Flow Moon 엘리니아는 엘리니아 그 자체, 페리온은 페리온 그 자체, 루디브리엄은 루디브리엄 그 자체를 정말 잘 표현했네요. 정말 이 브금 만드신 분들..존경스러워집니다. 브금 만드는게 절때 쉬운 일이 아닌데말이죠. 맵 하나하나에 적합하기 그지없는 브금들..이 이상으로 잘 표현하기는 진짜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네요. 특히 시간의 신전 브금은 맵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우러지죠.
옛날생각나네요 ㅎㅎ... 물약 없어서 진짜 그냥 헤네시스? 마을에 계속 의자에 앉아서 남들이랑 소통하는데 어떤 분은 저보고 '님은 왜 계속 마을에만 계세요? 사냥은 안하시나요?' 라고 하니까 물약이 떨어져서 피 넣고 다시 가려고 했다 하니 물약도 나눠주시고 돈도 조금 주시면서 파티도 맺어서 같이 사냥이나 하자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즈음 롤이나 오버워치처럼 남탓하고 욕하고 싸우는 나날을 보내다 보면 메이플스토리 하던 때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ㅠㅠ
옛날의 나 자신을 그리워한다는 댓글 보면서 뭔가 복받쳐 오르네요... 어릴 적엔 얼른 어른이 되어서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이 컸는데 어른이 되어서 하고싶은 거 이것저것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어른이 되면 꼭 해야지' 했던 순수한 꿈들이 이젠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흘러서 해볼 기회조차 없네요. 사라지고 잊혀져서... 그리고 지금의 저는, 그 기회의 회생, 존재를 꿈꾸며 추억을 되새기고 그리워합니다. 참 아이러니합니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막상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는 대가는 그리움과 후회입니다.
옛 메이플을 해본적은 없지만 진짜 들으면 왠지 그때 사람들에 각각의 모습이 머릿 속에 그려지며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노래 하나 들으며 댓글 구경하는게 이리도 행복하고 즐거운지 그런 추억속 풍경을 이렇게나 구체적으로 생각하는게 가능한지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그런 좋은 추억감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래서 음악이 무섭고 위대하다는거... 지금은 더 이상 만나지 않는 연인은 잊어도 연인과 듣던 노래와 음악은 잊지 못해요. 사랑했던 사람은 잊어도 그 사람과 듣던 음악은 잊지 못한다는거, 그게 음악의 힘인것같아요. 나이가 들어 각자의 옛 시절이 하나둘 잊혀져도 그때 듣던 음악들로 그 시절을 다시 떠올릴 수도 있는 힘.
벌써 20대...이 노래 들을때 마다 초등학생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20대 초반은 알거임. 우리 초딩 때 거의 대부분 4교시했던거. 점심 밥만 먹으면 친구들과 집에서 '메이플'과 '던파'했던 추억ㅋㅋㅋ서든도 있었나? 이젠 내가 메이플 했었던 서버도 기억 안나는데...'타락파워전사'가 했었던 서버임. 초창기 서버. 아마 '카이니'였나? 어쨌든, 초록색 뱀을 때리니까 댐지 MISS 뜨면서 내가 죽었고. 헤네시스에서 슬리피우드로 가다가, 골램모인 곳으로 낙사하여 끔살당했었고. (다 알거임.) '오르비스 행' 기다리면서 했었던 '오목'과 여러 게임들... 비행선에서 크발 뜨면 밑에서 구경하다가 끔살당했고, 다크사이드로 껄쩍대다보니 나의 묘비가 하늘에서 떨어져 내렸던 기억까지. 오르비스 탑에서 포탈같은 게 없어서 100층을 일일이 손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으며. (그 당시에 포탈 이용할려면 뭐가 필요했었나? 아예 포탈이 없었나? 고렙되었을땐 크리스탈 날개 녀석이 텔포 시켜줫었지, 기억도 가물가물함.) 렙 한 60쯤 되었을까? 슬리피우드 깊은 곳에서 보라돌이 고양이 학살했던 기억... 더 시간이 흐르고, '일비표창(뭔지 아시겠지.)' 먹으려고 햐얀색 늑대인간 노가다 했던 나의 초등학교 시절. 아쉽게도 '뇌전'은 어디에서 떴는지 기억이 안남. 그때 일비 시세는 까먹었고, 뇌전 시세가 1200만 쯤이었음. 그 당시 1200만 이면...ㄷㄷㄷ 줏었는지, 샀는지 퀘스트 했는지 기억은 없지만, '붉은 채찍'을 장착해서 점프랑 스피드 상승시키고... 1섭 커닝시티 밑에 있었던 3개의 하구수 중에서, 끝 쪽으로 점프했었지. 그리고 날렸던 검은 보따리. 묘비의 향연을 구경하면서 나도 죽었지. 렙 100정도 찍고, (이쯤의 내 나이가 중학생 정도 였을거임.) 루디브리엄에서 바이킹 같은 놈들 노가다 뛰다가, 만랩 타락파워전사를 두둥! 하고 만났던 기억까지 ㅋㅋㅋ 아시안느? 는 전설이었고, 타락파워 전사는 신화였지. 지금 내 기억에 남아있는 랭커는 딱 이 두사람 뿐. 정말 그시절. 모든게 하향 평준화가 되어 있었던 게임이지만, 그만한 게임도 없었다. 내가 진짜 죽기 전에 다시 한번 메이플처럼,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친구도 만들고 파티도 하고...그런 게임을 다시 해보고 싶다. 할수는 있을까?
최헉 그 때는 초딩 4학년부터 거의 5교시 아니면 6교시 했었는데 그리고 오르비스 탑이 아니라 에오스탑이었죠 에오스 돌 활성화 줌서써서 1층까지 내려갔던걸로 기억 그거 얻으려면 길 잃은 병정인가? 그 퀘스트 깼어야 하는 걸로 기억나는데 빅뱅 이전의 메이플의 목표가 히어로 키워서 브랜 난사하는게 꿈이었는데 님과 다르게 레벨 올리는 거에 싫증나서 중간에 그만 뒀죠... 그리고 지금은 빅뱅패치 이전 프리서버하나 구해서 히어로라는 과거의 작은 목표를 이뤘죠 키우면서 드는 생각이 그 때는 참 멋졌는데 키워보니 얘네들만에 고충이 있었구나를 알게 되었죠 ㄹㅇ 크루 키우면서 이렇게 적자가 심한 직업이구나를 몸소 체험함 ㅋㅋ
진짜 테마곡이랑 제목이 너무 어울려요 마치 여태까지 내가 겪은 시간속의 추억들을 우편함에 넣어놓고 이 곡을 들으며 하나하나 되새기고 그 기억에 좋은 추억과 후회되는것과 길고 긴 시간이 지나며 망각해버린 추억들을 다시 되새기며 여러 감정들이 마음에서 서로 공존하며 추억의 향수를 되내이는 느낌이랄까,,
들을 때마다 몰려오는 이 아련함.. 마치 나의 어린 시절을 신전 안에 묶어둔 듯이 이 노래를 들어야만 그 시절 추억들이 떠오른다. 친구들과 헤네시스 주변 같이 돌다가 길 잃어버리고, 같이 키우는 계정 레벨 50찍었다고 서로 좋아하던 그때.. 다시 돌아가고 싶다...그 때로... 못 돌아가더라도 괜찮다 추억을 떠올리며 기억에 젖는 것에 감사할 따름.. 다만 후회하고 망각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초등학생때 뭐도 모르고 그냥 길에서 본 사람이랑 연락하면서 시간의 신전을 깬게 너무 기억에 남아서 이 브금을 듣기만 해도 가슴이 너무 벅찬다 ㅜ.. 진짜 친한 사람도 아니었고 그냥 같이 아무의도도 없이 게임을 같이하는 사람이었을 뿐인데 그때가 가장 게임을 즐기면서 했던 때인것 같아서 이 브금만 들어도 너무 가슴설레고 벅차고 괜히 막 또 이느낌을 느껴보고 싶다 이런생각들이 너무 많이 든다 ..ㅠㅜ 정말 내 기준 메이플 최고의 컨텐츠였던 시간의 신전을 그때 그느낌으로 다시 깨고싶다 ㅜㅜ 지금은 메이플이 너무 변해서 코디만 40만원 지른 계정도 별로 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내가 너무 재밌게 했던 그때 그 게임이 너무 그립다 😢
@@Sionlun 이 댓글이 뭐라고ㅠㅠㅠ 감사합니다…비록 고삼이라 지금은 메이플 다시 키고 추억 회상할 시간은 없지만…ㅎㅎ 여러 상황들에 지쳐있는 지금에 큰 위로가 되네요 8-8 책임질것도 많고 힘든 상황 속에 다른 사람한테 위로의 한마디 건네기가 참 힘들던데 덕분에 힐링도 받고 다른 부분도 많이 배워갑니다 :) 오늘은 공부하면서 이 브금 들으려고요 ㅎㅎ 동현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자신에게 만족하는 하루가 되시길..ෆ
@@uniday7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려 했는데 혹시나 방해가 될까봐 지금 전하네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더 열심히 살게 됐어요 :) 수능은 잘 보셨나요? 수능이 많이 어려웠다던데 잘 나왔든 못 나왔든 너무 신경쓰지 말고 내가 노력했던 과정을 스스로에게 칭찬해줘요. 정말 잘했고 수고했다고. 이렇게 노력하면 어떤 것이든 이룰 수 있다고. 주위의 반응 보다는 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치유해보시기를 바랄게요 효과가 좋거든요. 남은 입시 잘 마무리하시고 앞으로의 인생에 행복한 일들이 많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Sionlun 답변이 좀 늦었네요! 수능 전이라 답글을 안다셨다고 하신것부터 놀랐어요…배려가 너무 넘치시는거 아닌가요 ㅠㅡㅠ 사실 저 답글 몇마디가 우울했던 수험생활에 온전히 내 편인것 같아 블로그에도 달아놓고 오래오래 봤어요..다시한번 감사해요! 수능은 ..ㅎㅎ 정말 어렵더라고요 ㅜ 평소에 비해 2~3등급은 족히 떨어진것같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수능이란게 끝나고 나니 나를 좀 바라보고 대화할 시간이 생기는건 너무 좋은것같아요! 동현님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온라인상이라도 생판 모르는 사람인 저를 응원해주고 좋은 말을 해준다는게 되게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큰 위로가 되네요 :) … 사실 요즘 정말 길을 잃은것 같은 기분인데 동현님 댓글을 보면 그동안 내 나태함이 반성되기도 하고 내일은 더 열심히 살아볼까 힘이 나기도 해요!! 다른 사람까지 치유해주시는 마음가짐에 항상 되돌아보고 사랑받고 갑니다ㅠㅡㅠ 진짜 고마워요…
나의 최고의 게임. 메이플스토리 정말 사랑했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겠다. 요즘은 메이플스토리 접속해봐도.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고. 그때는 다 비슷하고. 그때의 70레벨 수준이 지금의 만렙정도 일까나 그정도로 심해졌다. 빅뱅패치 전 메이플스토리 올드 만들어줘라. 근데 내 영원한 친구 메이플스토리
초등학교 때 메이플을 시작하고 렙 16일 때 누가 슬리피우드 구경시켜준다? 해서 슬리피우드로 이동했다가 이블아이(당시 40?50? 아무튼 난 한방이었음)한테 죽어 슬리피우드에 영원히 잡혀있던 것이 생각남ㅋㅋ... 결국 그 캐릭터는 포기하고 다시 키운 기억이....하..... 초등학교 고학년 때 한동안 메이플을 접었다가 중학교 때 어느 순간 그리워져 다시 시작했음. 중학교때는 333마리였고 솔직히 브금듣기 위해서 몬스터도 안 죽이고 의자에 앉아 브금만 듣기도 했음. 중학교 때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다시 접었음. 고3 정말 힘들었던 그 시절에 갑자기 메이플이 떠올랐음. 결국 고3때 다시 시작함. 공부하면서 메이플 생각이 나고 중증이었음. 결국 대학은 스카이 노리고 있었는데 수능 망하고 중경외시 라인 밖에 못 갔지만 후회 없다. 대학 와서는 메이플 현질하면서 살고 있는데 하루에 한 번씩(시간이 없으면 노래 파일이라도) 시간의 신전에 꼭 가서 브금 듣고 나온다.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순수하고 철 없던 때 메이플을 하면서 낄낄 되었던 때... 솔직히 메이플만큼 인생겜은 없고 섭종하는 날이 온다면 울 것 같다.
굉장히 어렸을 때 게임 딱 처음 할 때 했던 내 첫 게임인데. 막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도 해보고 캐시샵에서 옷 입히고 놀고 했던거 기억난다. 하지만 한 번씩 들어갈 때 마다 내가 익숙해졌던 맵들이 하나씩 사라진 걸 본 이후로 들어가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 다시 게임 해보고 싶지만 많이 바뀌어서 가끔씩 브금만 듣는 편인데 역시 이 브금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브금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하하... 6학년땐가 우울증 있는도중에 매이플을 하던 때가 기억난다.. 남들에겐 좋은 추억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 매이플을 하면서 나는 친구도 없고.. 초딩이란 이유만으로 욕을 먹던 시절이 기억이 나네요.. 수면제 10알 이상 먹으면 죽는다고 해서 먹었을때 잠든 날에 이 브금이 떠올랐고 수면제 먹어도 죽진 않더라구요.. 이 브금을 들으면서 또 다시 눈물을 흘리는중..
Me salio una lagrima de la cara... Imaginaba jugando maplestory con mis primos, haciendo largos quest que parecian imposbles pero juntos la pasabamos genial :'[ ahora solo quedan recuerdos y los tendre en mi corazon para siempre
과거에 미련을 두면 미래가 망가지고 현재에 초점을 두면 미래가 완성된다는데...계속 옛날이 생각나고 돌아가고싶고 후회되는데 어쩌라는거냐...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은 그때보다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거다.. 이말을 처음봤을때는 이해가전혀 안됬지만 행복한미래를 만둘면 과거들은 거기에 묻히겠지...
I just discovered you had a TH-cam channel. Just wanted to say I love and appreciate you guys and your music through so many games I've played, especially Maple. And so many more games I didn't even know you worked on! Keep up the great work. I hope you never stop producing music with your amazing talent!
메이플은 세월이 지날 수록 컨셉을 잃는 것 같다. 원래 목표가 파티원들이랑 같이 보스도 잡고 사냥도 같이하고 이렇게 놀면서 소통하는 건데 지금은 거의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서 혼자 하는 일이 많음; 과연 메이플이 혼자서 하는 게임이 맞는지 메이플의 본래 컨셉을 지켜줬으면 했다 넥슨아 ㅠㅠ
지금의 메이플은 너무 퀘스트라는 틀에 너무 박혀있는거 같다 ㅠㅠㅠ옛날 아무생각없이 사냥할때 재밌었는데 막 겨울이벤트였나??그 스노우보드 얻을려고 사냥한거같은데 그때 내가 아란키워서 보드끼고 개좋아했는데 그때가 진짜 그립긴하다ㅜㅜ그냥 지금생각해보면 재밌고 좋은기억밖에 없는거 같다
루나가 직접 피아노로 연주해보았다옹!
th-cam.com/video/BTLEaeCKUZA/w-d-xo.html
핑아일체 보고 온사람손?
Studio EIM : Game Music Studio 👊👊
1일전 ㄷㄷ
@@StudioEIM 제목 바뀌었네욬ㅋㅋㅋ
🙋♂️
메이플만큼 안할 때 아름다운 게임이 있을까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가141이네요 좋아요 누르지않겠습니다
좋아요 141
테일즈위버....
표현 존나 웃기넼ㅋㅋㅋ
여신은 눈뜨지 않습니다.
태어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녀는 잠들어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은 그녀가 꾸는 꿈일지도 모르죠
- 신전관리인
Again 눈을뜨면 이 세계는 멸망 하는거군
그런데 눈을 떳습니다
하,,ㅜㅜ 메이플 세계관 너무조아
하지만 미래의 문은 꿈속이라 꿈에 꿈인거임
근대 눈감고 애를 낳습니다(제로)
눈감고♡♡
메이플 브금만큼은 추억 한켠에 확실히 자리잡게 만들어준 studio EIM에게 경의를
Flow Moon 엘리니아는 엘리니아 그 자체, 페리온은 페리온 그 자체, 루디브리엄은 루디브리엄 그 자체를 정말 잘 표현했네요. 정말 이 브금 만드신 분들..존경스러워집니다. 브금 만드는게 절때 쉬운 일이 아닌데말이죠.
맵 하나하나에 적합하기 그지없는 브금들..이 이상으로 잘 표현하기는 진짜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네요. 특히 시간의 신전 브금은 맵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우러지죠.
taehyun Kim ㄹㅇ 분위기가 넘 좋음. 필드나 브금이나
Flow Moon 이런 조흔 브금을 잘살렸어야지 메이플....
초기 브금들은 거의 대부분 CODA SOUND에서 만들었습니다
코다사운드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진짜 좋은 곡이나 노래는 들으면 어떤 장면이 회상되고 노래나 곡의 목적에 맞게 기억됨. 이곡은 이름 안가르쳐주고 들어보게한 뒤 이름을 지어보라하면 추억이나 시간에 관련된 이름을 말할듯 정말 명곡이다
게임은 미워하되, 브금은 미워말라
황호세 캬 명언이다
Channel Thenewlimee 이젠 별게 다 명언
R T 나도 장난식으로 말한건뒙...ㅠ
근데 님 ᄅᄋ 연예인인줄 존나 예뻐요 아무리 장난식이더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시비로 보일수가 있습니다 저는 시비거는걸로 밖에 안보였구여.. 언행에 조심해주세요 T^T
입니다 도S 아...넵 죄송합니다
기존의 빅토리아 아일랜드가 '향수'라는 명목에서 좋다고한다면
이 시간의 신전은 '과거의 영광' 이라는 단어를 절로 떠오르게하는 수작 bgm중 하나- 유투버 댓글
문형식 이거 원래 댓글이 어디에 있는줄 아시나요?
Haejong Yeo 어 완전 늦었지만 알고있을수도 있지만 th-cam.com/video/BdhaR2QUGqY/w-d-xo.html 여기에 있어요
어느 한분이 그랬죠 오리지널 맵을 구축해서 옛날 메이플로 플레이 했을때, 그리운건 이 옛날버전의 게임이 아닌 순수했던 옛날의 내자신을 그리워했다고.. 저도 그렇네요..
그쵸,, 옛날버전의 게임이 아닌 옛날의 내모습 ㅠㅠ 진짜 다시 한번 돌아가보고싶네요,,
어렸을때의 기억이 가장 소중한거같아요 ,, ㅠ
ㅠㅠ...
엘리니아에서 매직클로로 슬라임 잡던 옛 순수함이 떠오르네요 .. ㅎ
내가 딱 하고싶은말이 이거였...
울고갑니다
추억하고 후회하다 망각한다
Hamer Head 소름..
자기 똥 먹어본 사람 좋아요
오..
어쩌면 옛날에 메이플을 했던 사람들이 다시 들어가서 겪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 때의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메이플을 들어가지만 들어가서 남는 건 이걸 왜 했을까 하는 후회 뿐이고, 그 과정을 거치며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망각해 가는..
지금도 추억하고.. 추억했던시간을후회하고... 망각하고다음에다시추억하는 무한루프를따라가는중
스튜디오 에임은 진짜 어느게임 브금을 만들던 정확하게 그 분위기나 배경을 이해하고 곡을 만드는 느낌이 강함. 실제로 그 게임을 플레이 해본지는 모르겠으나 진짜 그 점이 매번 대단한거같음;;
아마 당연히 해보지않았을까싶네여
@@seunghyeonj37 똥겜러였농 ㅋㅋㅋ
길뚫할때 여기 npc애들이 하는말들이 너무 감성적이고 멋져서 브금이랑 매치가 잘됨
옛날생각나네요 ㅎㅎ... 물약 없어서 진짜 그냥 헤네시스? 마을에 계속 의자에 앉아서 남들이랑 소통하는데 어떤 분은 저보고 '님은 왜 계속 마을에만 계세요? 사냥은 안하시나요?' 라고 하니까 물약이 떨어져서 피 넣고 다시 가려고 했다 하니 물약도 나눠주시고 돈도 조금 주시면서 파티도 맺어서 같이 사냥이나 하자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즈음 롤이나 오버워치처럼 남탓하고 욕하고 싸우는 나날을 보내다 보면 메이플스토리 하던 때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ㅠㅠ
아름다운 추억...
난 옛날에 냄비뚜껑 사진찍고싶다고 잠깐 뿌려달래서 뿌렸더니 자석버그로 먹고튄새키 잡고싶은데
행복하다 뭔가 이노래를 들으면 다 떠오르네 신기하닼ㅋ
지금은
아니 시X새X야 니 때메 졌잖아
지X하네 X나 못하더니 ㅋ
야 시X 1ㄷ1떠
ㅋㅋ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오르비스였나?
거기 배타고 갔다가 돌아갈 티켓 살 돈이 없어서 시간의 탑인가 그
여신 조각상 있는곳에서 서성이다가 지나가는 분한테 한번 부탁했더니
돈 한뭉치 툭 던지고 쿨하게 가셧던 ㅎㅎ..진짜 당시에 구세주였는데 ㅋㅋㅋ
옛날의 나 자신을 그리워한다는 댓글 보면서 뭔가 복받쳐 오르네요...
어릴 적엔 얼른 어른이 되어서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이 컸는데
어른이 되어서 하고싶은 거 이것저것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어른이 되면 꼭 해야지' 했던 순수한 꿈들이 이젠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흘러서 해볼 기회조차 없네요.
사라지고 잊혀져서...
그리고 지금의 저는, 그 기회의 회생, 존재를 꿈꾸며 추억을 되새기고 그리워합니다.
참 아이러니합니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막상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는 대가는 그리움과 후회입니다.
노래컨셉이 추억을 회생하는듯한 분위기임 처음 이노래 들었을때부터 좋은사람들과의 추억을 담은 노래구나 하고 확신했음
yoon chol Shin 그리고 길 뚫기는 시발...
읭? 과거의 나 아닌가요 그 엘린 숲에 나오는 태오인가 뭐시깽이
오윤 카오
어라오라오라 나중에 맵 이동 시켜주는 거 쓰면 되죠 ㅋㅋㅋㅋ
이별푸 신관은 용기병을 원하신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향수는 더 깊어지고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그 시절의 추억들을 티끌하나라도 놓치기 싫어하는 욕심많은 지금의 나를 보면 조금 서글퍼진다.
방방방 진짜공감되네요...
아직 20살임에도불구하고 어릴적 추억을 하나도 잊고싶지않아요 진짜 ㅠㅠ...
5년전에도 이렇게 그리워했었는데...갈수록진해지네요
주마등 처럼 나의 과거를 슥 한번 비추고 여러 감정들을 공존하게 하며 잊어버리고 싶지않은 추억의 기억과 잊어버리고싶은 후회의 기억과 이미 잊혀진 망각의 시간속의 기억 이 모든것을 잠깐 어루만지게 해주는 시간의 음악
ㅗ
홍삼 캔디 2주 압수
@@좌뇌실종 잼민아 좀 짜져있어
옛 메이플을 해본적은 없지만 진짜 들으면 왠지 그때 사람들에 각각의 모습이 머릿 속에 그려지며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노래 하나 들으며 댓글 구경하는게 이리도 행복하고 즐거운지 그런 추억속 풍경을 이렇게나 구체적으로 생각하는게 가능한지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그런 좋은 추억감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 노래는 잠들면 꿈속에서 추억하고 싶은일이 벌어지다 잠에서 깨면 눈물을 훔치고 다시 현실이라는 공간에서 시간의신전브금를 들으며 되돌릴수없는 추억을 찾아볼거같은 노래
우리가 이전의메이플을그리워하는이유는 그때의 레벨업속도,데미지등때문이아님 메이플은 어떤게임보다도 많은모험을할수있게 설계된게임임 또한그때 무엇보다 인상깊게되돌아가고싶은이유는 옛날메이플은 파티쿼스트를통해 우정을쌓고 보스몹을같이잡고 죽던추억때문임 우리는 말로는 지금은몇일만에200렙찍어서 쉬워서 옛날메이플로돌아가고싶다고는하지만 우리의속마음은 그때의 서로의정이그립고 그때 메이플 맵을 돌아다니는 그때의 추억이그리운거임
200렙 전보다야 쉽지만 지금도 꽤 어려워요
자유도만큼은 그 때의 메이플을 따라갈 것이 없음.
ㅇㅈ 전에는 어렵긴했지만 플레이어꼴리는데로 플레이하는 재미가있었음. 요즘은 필수퀘스트땜에 너무 틀에 박힌 플레이어만 요구되는듯
이상민 ㅇㅈ 만약에 옛날메이플을 지금한다해도 추억은되돌릴수없음...
하..ㅇㅈ 옛날 형들 2차적진하면 부러웠는데..
난왜 메이플스토리의음악을들으면 눈물이나지? 되게 뭔가슬프지않아요? 메이플스토리만의 그 브금이너무 추억이랄까? 아 말로설명하기어려운느낌이나네요
백승민 오랜동안 해왓던 게임이...브금으로 들으니 그 지나간 세월이 보여서 맘이 먼가...찡하네요 이렇게 시간이빨리간다는걸 느끼게하는거 같아요
백승민 인정.. 지금은 너무 바꼈지만.. 엘리니아 들으면 진짜 추억
tae_y_love 1120 ㅠㅠ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불멸자 저 메이플 요새 바껴서 안 했는데 휴면계정이 되버렸어요.. ㅠㅠㅠㅠ 정말 오래 쓰던 계정이였는데 넥슨한테 배신감도 느꼈다는.. 요새 모바일하는데 너무 많이 바껴서 놀랐어요
tae_y_love 1120 저도 ㅠㅠ제로 200까지 하고 이벤트 꼬박꼬박 받앗는데...이제는 다 추억으로 가네요 ㅎㅎ
전 이 시간의신전 브금이 왠지
과거의 긴 기억의 보관함을 마치 고요하게 물방울처럼 걸어서 머릿속에 상기되고 스쳐지나가는 듯 함, 뭔가 버블처럼 과거의 사색에 잠기게 함.
문과??..
문과는 아니고 고1이지만..
과거가 그리워 아직도 과거의 중2병 기억정서를 담아서 당시의 피폐하지 않은 정서로 돌아가는 중..
김현진 이젠 문과생이 되겠군요! ㅌㅌ
김현진 저에여 ㅋㅋ 올만이네여 반가워여. 저도 실은 메이플은 옛날이 더 그리웠다는. 그 당시 추억이 곧 재미고 진짜 신비스러운 멋이였으며 유행인데... 지금은 유저들 간의 빈부격차가 너무 커진 게 사실이라. 슬프네여ㅠㅠ
표현법 지리네요...굿
이래서 음악이 무섭고 위대하다는거...
지금은 더 이상 만나지 않는 연인은 잊어도 연인과 듣던 노래와 음악은 잊지 못해요.
사랑했던 사람은 잊어도 그 사람과 듣던 음악은 잊지 못한다는거, 그게 음악의 힘인것같아요.
나이가 들어 각자의 옛 시절이 하나둘 잊혀져도 그때 듣던 음악들로 그 시절을 다시 떠올릴 수도 있는 힘.
학창시절 나의 시간 대부분 그리고 인생에 있어 한켠으로 자리잡은 미워할수없는 메이플스토리 라는 게임
그속의 이 아름다운 음악들을 만들어 우리들의 귀에게 나누어준 당신들의 음악관에 감사를 표합니다
아무리봐도 메이플브금은 진짜 천재들의 합작이다
메이플은 겜 운영은 욕해도 브금은 욕할수 없다...
인정--ㅋㅋ브금은 얼마나 신경썼는지..ㅎ
+cs스케 요즘은 그걸 엉덩이에쓰는 하..
벌써 20대...이 노래 들을때 마다 초등학생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20대 초반은 알거임. 우리 초딩 때 거의 대부분 4교시했던거.
점심 밥만 먹으면 친구들과 집에서 '메이플'과 '던파'했던 추억ㅋㅋㅋ서든도 있었나?
이젠 내가 메이플 했었던 서버도 기억 안나는데...'타락파워전사'가 했었던 서버임. 초창기 서버.
아마 '카이니'였나?
어쨌든, 초록색 뱀을 때리니까 댐지 MISS 뜨면서 내가 죽었고.
헤네시스에서 슬리피우드로 가다가, 골램모인 곳으로 낙사하여 끔살당했었고. (다 알거임.)
'오르비스 행' 기다리면서 했었던 '오목'과 여러 게임들...
비행선에서 크발 뜨면 밑에서 구경하다가 끔살당했고,
다크사이드로 껄쩍대다보니 나의 묘비가 하늘에서 떨어져 내렸던 기억까지.
오르비스 탑에서 포탈같은 게 없어서 100층을 일일이 손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으며.
(그 당시에 포탈 이용할려면 뭐가 필요했었나? 아예 포탈이 없었나?
고렙되었을땐 크리스탈 날개 녀석이 텔포 시켜줫었지, 기억도 가물가물함.)
렙 한 60쯤 되었을까? 슬리피우드 깊은 곳에서 보라돌이 고양이 학살했던 기억...
더 시간이 흐르고, '일비표창(뭔지 아시겠지.)' 먹으려고 햐얀색 늑대인간 노가다 했던 나의 초등학교 시절.
아쉽게도 '뇌전'은 어디에서 떴는지 기억이 안남.
그때 일비 시세는 까먹었고, 뇌전 시세가 1200만 쯤이었음.
그 당시 1200만 이면...ㄷㄷㄷ
줏었는지, 샀는지 퀘스트 했는지 기억은 없지만, '붉은 채찍'을 장착해서 점프랑 스피드 상승시키고...
1섭 커닝시티 밑에 있었던 3개의 하구수 중에서, 끝 쪽으로 점프했었지.
그리고 날렸던 검은 보따리. 묘비의 향연을 구경하면서 나도 죽었지.
렙 100정도 찍고, (이쯤의 내 나이가 중학생 정도 였을거임.)
루디브리엄에서 바이킹 같은 놈들 노가다 뛰다가, 만랩 타락파워전사를 두둥! 하고 만났던 기억까지 ㅋㅋㅋ
아시안느? 는 전설이었고, 타락파워 전사는 신화였지. 지금 내 기억에 남아있는 랭커는 딱 이 두사람 뿐.
정말 그시절. 모든게 하향 평준화가 되어 있었던 게임이지만, 그만한 게임도 없었다.
내가 진짜 죽기 전에 다시 한번 메이플처럼,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친구도 만들고 파티도 하고...그런 게임을 다시 해보고 싶다.
할수는 있을까?
최헉 그 때는 초딩 4학년부터 거의 5교시 아니면 6교시 했었는데 그리고 오르비스 탑이 아니라 에오스탑이었죠 에오스 돌 활성화 줌서써서 1층까지 내려갔던걸로 기억 그거 얻으려면 길 잃은 병정인가? 그 퀘스트 깼어야 하는 걸로 기억나는데 빅뱅 이전의 메이플의 목표가 히어로 키워서 브랜 난사하는게 꿈이었는데 님과 다르게 레벨 올리는 거에 싫증나서 중간에 그만 뒀죠... 그리고 지금은 빅뱅패치 이전 프리서버하나 구해서 히어로라는 과거의 작은 목표를 이뤘죠 키우면서 드는 생각이 그 때는 참 멋졌는데 키워보니 얘네들만에 고충이 있었구나를 알게 되었죠 ㄹㅇ 크루 키우면서 이렇게 적자가 심한 직업이구나를 몸소 체험함 ㅋㅋ
에휴... ㅋㅋ 저도 여기에 1따봉 던지고 갑니다. 커닝스트 파퀘, 루디브리엄 파퀘, 오르비스 파퀘 추억 가득하고. 슬리피우드에 갇히는 일도 있었고, 헤네시스 골렘 던전에서 골렘돌덩어리 3000개 될때까지 파밍도 해봤고.. 루디브리엄 지하에 마스터 크로노스 잡던것도 기억나고 , 페리온에서는 와일드보어 이빠이 잡고 다닌거.. ㅋㅋㅋ 참
최헉 아쉽게도 그런일을 없을듯. 옛날의 메이플(시그너스이전)은 모험을 기반으로둔 게임이였고 지금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둔게임임. 새로운 직업들은 1,2차부터 광역기에 이동기가 짱짱한데 모험가들을 버프안시킬수가 없겠죠? 파워인플레가 심해지다보니 10만데미지가나오고 자쿰같은건 솔플몇초컷되고 .. 개인적으론 레지스탕스까진 괜찮았다고 봄
정말초딩때 에오스탑을 탐험해서 직접 지구방위본부까지 간게 생각나네요...
최헉 어렸을때 토요일에 학교 나갈때 학교 가서 2교시정도 수업하고 2교시정도 콜팝이나 과자 먹으면서 영화 보고 집에 돌아오면 이제 메이플 50렙이었던 메카닉 키우는게 낙이었음..ㅎㅎ
중간에 곡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관악기가 매력적인 음악 가장 분위기와어울리는 가장 잘만든 가장 좋아하는 음악
이런 노래 만들때 각 음마다 그 맑은 음질 그런건 어떻게 하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제일 좋아하는 브금중 하나..ㅠ
진짜 테마곡이랑 제목이 너무 어울려요
마치 여태까지 내가 겪은 시간속의 추억들을 우편함에 넣어놓고 이 곡을 들으며 하나하나 되새기고 그 기억에 좋은 추억과 후회되는것과 길고 긴 시간이 지나며 망각해버린 추억들을 다시 되새기며 여러 감정들이 마음에서 서로 공존하며 추억의 향수를 되내이는 느낌이랄까,,
이브금 안들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들은사람은 없다.
진짜 그래요.
초록 사제는 실실 쪼개고있고 파랑 사제 등신같은 표정 짓고있고. 빨강 사제는 띠꺼운 표정짓고있네 나중에 안 사실인데 가면 이라니
그게 다 허망속에 갇힌걸 표현한걸로 암
파랑은 후회의 사제라 후회하지 않기위해 무표정을 지었다고 하고 빨간색은 망각의 사제라 기억을 잃어 슬퍼한다고 하네요
추억이라서 웃고
후회라서 무표정
망각이라서 슬픔
와 시발 이런 섬세함 원기따위는 생각도못함 ㄹㅇ
@@mil7972 근데 후회의 사제는 뒤에 정말 후회를 하지 않는지 알수 없다. 라고 쓰여있고 망각의 사제는 정말 슬퍼하는지 알수없다. 였나 그렇게 쓰여있어요
와 브금도 브금인데 추억, 후회, 망각 필드 이름하며 숨은 뜻까지 걍 레전드네 시간의 신전ㅠ
들을 때마다 몰려오는 이 아련함..
마치 나의 어린 시절을 신전 안에 묶어둔 듯이 이 노래를 들어야만 그 시절 추억들이 떠오른다.
친구들과 헤네시스 주변 같이 돌다가 길 잃어버리고, 같이 키우는 계정 레벨 50찍었다고 서로 좋아하던 그때..
다시 돌아가고 싶다...그 때로...
못 돌아가더라도 괜찮다
추억을 떠올리며 기억에 젖는 것에 감사할 따름..
다만 후회하고 망각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어렸을때 피시방에서 처음 2차전직 하고 좋아서 소리질렀더니 주변에 게임하시던 분들이 다 축하해줬었는데....
다들 잘 지내시나요.....
게임 접고 10년이 지나도 들으면 사냥하던 모습이 떠올라요... 그때의 두근거림..설렘이 느껴집니다.
노레 개좋고 과거회상하는 느낌..
시간의 신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째깍째깍하는 멜로디가 너무 중독적임
이게 뭐라고 매일 들어와서 10분씩 아무생각없이 듣는거지.. 이걸들으면 마음이편안해지네
브금뽕에 차서 게임들어가는 순간 몇분 안돼서 접는다...
진짜 이렇게 들을때마다 좋은 노래가 있을까...? 진짜 들을때마다 가슴이 저릿하고 기분이 이상한데 다른이유없이 그냥 너무 좋아서 이러는 것 같음ㅜㅜ
초등학생때 뭐도 모르고 그냥 길에서 본 사람이랑 연락하면서 시간의 신전을 깬게 너무 기억에 남아서 이 브금을 듣기만 해도 가슴이 너무 벅찬다 ㅜ.. 진짜 친한 사람도 아니었고 그냥 같이 아무의도도 없이 게임을 같이하는 사람이었을 뿐인데 그때가 가장 게임을 즐기면서 했던 때인것 같아서 이 브금만 들어도 너무 가슴설레고 벅차고 괜히 막 또 이느낌을 느껴보고 싶다 이런생각들이 너무 많이 든다 ..ㅠㅜ 정말 내 기준 메이플 최고의 컨텐츠였던 시간의 신전을 그때 그느낌으로 다시 깨고싶다 ㅜㅜ 지금은 메이플이 너무 변해서 코디만 40만원 지른 계정도 별로 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내가 너무 재밌게 했던 그때 그 게임이 너무 그립다 😢
오랜만에 추억에 젖으시라고 답글 남겨요. 지금은 이 댓글을 썼을 3년 전을 그리워하시겠죠. 나중엔 또 오늘을 그리워하구요. 가끔 이렇게 추억에 젖어 과거를 돌아볼 때 오늘이 최고의 날 중 하나로 기억될 수 있게 매일매일 보람차게 살아봐요 :)
@@Sionlun 이 댓글이 뭐라고ㅠㅠㅠ 감사합니다…비록 고삼이라 지금은 메이플 다시 키고 추억 회상할 시간은 없지만…ㅎㅎ 여러 상황들에 지쳐있는 지금에 큰 위로가 되네요 8-8 책임질것도 많고 힘든 상황 속에 다른 사람한테 위로의 한마디 건네기가 참 힘들던데 덕분에 힐링도 받고 다른 부분도 많이 배워갑니다 :) 오늘은 공부하면서 이 브금 들으려고요 ㅎㅎ 동현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자신에게 만족하는 하루가 되시길..ෆ
@@uniday7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려 했는데 혹시나 방해가 될까봐 지금 전하네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더 열심히 살게 됐어요 :) 수능은 잘 보셨나요? 수능이 많이 어려웠다던데 잘 나왔든 못 나왔든 너무 신경쓰지 말고 내가 노력했던 과정을 스스로에게 칭찬해줘요. 정말 잘했고 수고했다고. 이렇게 노력하면 어떤 것이든 이룰 수 있다고. 주위의 반응 보다는 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치유해보시기를 바랄게요 효과가 좋거든요. 남은 입시 잘 마무리하시고 앞으로의 인생에 행복한 일들이 많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Sionlun 답변이 좀 늦었네요! 수능 전이라 답글을 안다셨다고 하신것부터 놀랐어요…배려가 너무 넘치시는거 아닌가요 ㅠㅡㅠ 사실 저 답글 몇마디가 우울했던 수험생활에 온전히 내 편인것 같아 블로그에도 달아놓고 오래오래 봤어요..다시한번 감사해요! 수능은 ..ㅎㅎ 정말 어렵더라고요 ㅜ 평소에 비해 2~3등급은 족히 떨어진것같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수능이란게 끝나고 나니 나를 좀 바라보고 대화할 시간이 생기는건 너무 좋은것같아요! 동현님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온라인상이라도 생판 모르는 사람인 저를 응원해주고 좋은 말을 해준다는게 되게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큰 위로가 되네요 :) … 사실 요즘 정말 길을 잃은것 같은 기분인데 동현님 댓글을 보면 그동안 내 나태함이 반성되기도 하고 내일은 더 열심히 살아볼까 힘이 나기도 해요!! 다른 사람까지 치유해주시는 마음가짐에 항상 되돌아보고 사랑받고 갑니다ㅠㅡㅠ 진짜 고마워요…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1년전 답글달으셨던데 또 1년전인 수능때 학생때를 그리워하시겠죠? 수능은 잘 치르셨는지 성인이되서는 많은게 바뀌셨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건강히 탈은없는지요?
나의 최고의 게임. 메이플스토리 정말 사랑했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겠다. 요즘은 메이플스토리 접속해봐도.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고. 그때는 다 비슷하고. 그때의 70레벨 수준이 지금의 만렙정도 일까나
그정도로 심해졌다. 빅뱅패치 전 메이플스토리 올드 만들어줘라. 근데 내 영원한 친구 메이플스토리
tiger korea 태클 걸어서 죄송합니다만 지금의 만렙이 그 때의 70레벨 아닐까요?
스펙말씀하시는거같은데
eupdong 어안이 벙벙이네 수정함 미안
래밸 50만 넘어도 와 고랩이네 하던시절이네 .
지금은 안함 영원한친구라더니 (하면말규 >_
게임이니까.. 바뀌는 게 당연한데, 업데이트 되는 게 너무 당연한데 메이플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중에 서비스 종료되면 한 2008년 버전으로 딴 거 나왔으면..
빅뱅전으로다가 모험가랑 시그너스만 있는걸로...프리메이플 비슷하게
그렇게 나와도 절대적으로 흥하지 않음
어릴적에 순진무구한 마음에 설레발치는 마음으로 플레이했던게 너무나도 좋고 그리웠던거지 메이플의 옛 시스템이 좋았던건 아님
본고리 _ ㅇㅇ
이게 맞는 말인듯
솔직히 빅뱅되기 직전에 메이플은 거의 망겜이었지...빅뱅없었으면 그냥 이미 사라졌다
막상 얼마 하지도 않을거면서 자꾸 업뎃하지 말라는거야..
어릴땐 그렇게 한마리한마리가 무서웠고 장엄해보였던 몬스터들이 이렇게 될줄은 진짜몰랐다...
이게진짜 격공 요즘은 어깨로 스쳐도죽음
Longzhu브 그건아니야적당히해라좀
@@pookypokky5881 아니긴 뭐가아니여
옛날에 믹스골렘 ㄹㅇ 니은숲 어깨깡패여서 벽너머로 쳐다보기만 하고 그랬는데
모법 텔마 맞고 나가떨어지는 신세...ㅠㅠ
진짜 신기하게도 시간의 신전 BGM을 들으면 메이플에 빠져살았던 때는 물론이고 함께 과거의 추억들이 같이 떠오르는 듯..
정말 시간의 신전이라는 컨셉이 그대로 녹아있는 노래네요
맵하고 브금은 진짜 기똥차게 만들었는데 퀘스트가;;
김승현 ㅋㅋㅋㅋㅋ999마리... 그때 진짜 빡쳤었는데..ㅋㅋㅋ
999 졸라 힘들었는데 무슨캐였는지 기억도안남ㅋㅋ 오늘 신궁 파프니르 셋맞추고 퀘할려니까 333마리던데 개많이줄었던데
김승현 ㅋㅋ현재333마리
Bong Bom 999>333>200
Bong Bom 999..ㅋㅋㅋㅋㅋ ㄹㅇ개빡쳤짘ㅋㅋㅋ
이 노래만큼은 후손들에게 남겨야한다
진짜 소름돋는게 브금에서 시계 똑딱소리 재현한거 ;;
똑딱 소리가 도데체 어디에 나오죠?
bright dream 이새끼가 똑딱말하니까 왤캐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딱
bright dream 아아앜ㅋㅋㅋㅋㅋㅋ
16:20
아랫마을 시간의신전...전부 여기서 만들었넹ㅠㅠ 마영마비노기브금까지ㅠㅠ진짜 존경하고멋져요
개인적으로 음악게임 제외하고 게임중에서 브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함 메이플에서 맵의 특징에 따라서 브금을 바꾸고 극적인 부분이나 마음이 편해지는 곳에 따라 노래의 분위기가 상황에 퍼즐마냥 딱 알맞게 표현해놓은게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서 기분 좋아짐
게임은 안하지만 매일 공부 끝나고 자기전에 듣고 잠...
문득 돌아봤을때 시간은 저만치 흘러가있다.7년이나 지난게 그저 놀랍고 씁쓸할 뿐이다..
k min 정보:15년이 지났다
아름다운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돌때 슬픈기분남ㅠ
핑콩핑콩 핑아일체
아직까지도 특정때에 들으면 와닿을정도로 명OST 인거같아요..
I have no idea what everyone is saying but I love EIM for making these pieces
정형석 크흠 형석씨 영어어투 맘에 드네요
글썽이는 투명한 구슬방울. 차갑고 영롱함이 유리인가 눈물방울인가. 모두가 각자의 시간을 내려다보며 느끼는 추억과 후회, 글썽이는 감정을 너는 품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그저 무심히 그리고 무참히 시간을 흘리는 모래시계를 이루는 유리와 다를 바 없는 그저 그런 것이냐.
Finally I found a official clip. Now my life is complete.
모래시계가 아래로 쏟아낸 모래들을 다시 위로 끌어올릴 수 없듯 추락한 명성은 다시 올려낼 수 없다. 이런 말이 있다면, 그것을 딛고 다시 명성을 회복했지만 그 전보다는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황제가 과거를 생각할 때 나올 노래같다.
메이플을 버리고 다른 게임을 하지만.. 차마 메이플 BGM은 잊을 수가 없다;;
나는 메이플을 해본적도 본적도 없지만 이 브금을 들으면 마음속 한구석이 따뜻해지고 사람들의 추억이 느껴진다
루디브리엄 시간의 갈림길이나 시간의 신전처럼 메이플은 시간과 관련된 컨셉의 구상을 정말 잘 짜는 것 같다.
라고 칭찬하는 줄 알았지? 내 큐브값 돌려내
초등학교 때 메이플을 시작하고 렙 16일 때 누가 슬리피우드 구경시켜준다? 해서 슬리피우드로 이동했다가 이블아이(당시 40?50? 아무튼 난 한방이었음)한테 죽어 슬리피우드에 영원히 잡혀있던 것이 생각남ㅋㅋ... 결국 그 캐릭터는 포기하고 다시 키운 기억이....하..... 초등학교 고학년 때 한동안 메이플을 접었다가 중학교 때 어느 순간 그리워져 다시 시작했음. 중학교때는 333마리였고 솔직히 브금듣기 위해서 몬스터도 안 죽이고 의자에 앉아 브금만 듣기도 했음. 중학교 때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다시 접었음. 고3 정말 힘들었던 그 시절에 갑자기 메이플이 떠올랐음. 결국 고3때 다시 시작함. 공부하면서 메이플 생각이 나고 중증이었음. 결국 대학은 스카이 노리고 있었는데 수능 망하고 중경외시 라인 밖에 못 갔지만 후회 없다. 대학 와서는 메이플 현질하면서 살고 있는데 하루에 한 번씩(시간이 없으면 노래 파일이라도) 시간의 신전에 꼭 가서 브금 듣고 나온다.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순수하고 철 없던 때 메이플을 하면서 낄낄 되었던 때...
솔직히 메이플만큼 인생겜은 없고 섭종하는 날이 온다면 울 것 같다.
나 초딩때 999마리였는데 ㄹㅇ 토나오는줄
메이플에대한 추억. 그와관련된 어릴적추억
지금생각나는것들과 생각날것들은 평생가져가고싶다..
메이플은 브금으로 성공했다 브금 만드는것에 노력을 기울인거에 감격의 박수를 보낸다 메이플의 브금을 다시 한번 들어보며 새삼 옛날 추억을 다시금 씹어본다...
굉장히 어렸을 때 게임 딱 처음 할 때 했던 내 첫 게임인데. 막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도 해보고 캐시샵에서 옷 입히고 놀고 했던거 기억난다. 하지만 한 번씩 들어갈 때 마다 내가 익숙해졌던 맵들이 하나씩 사라진 걸 본 이후로 들어가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 다시 게임 해보고 싶지만 많이 바뀌어서 가끔씩 브금만 듣는 편인데 역시 이 브금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브금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진짜 기분 오묘함. 잘 기억나지않는 옛날일들이 어렴풋이 떠오르고, 마음이 편해짐. 거부감이 들지는 않음
그르냐 ㅅㅂ왜난 이노래들으면 첫사랑까지 떠오르냐
언제 들어도 좋다는게 저를 행복하게 하네요
갠적으로 메플 브금 중에 이게 제일 띵곡 같음
메접한지 2주정도 되가는데
이 브금때문에 ㄹㅇ 접는거 힘들었는데 ㅜ
지금도 들으면 아련함
근데 다시하고싶진않음
이로써 지능향상 인증됌
시간의 조각 노가다하고 자리싸움하고.. 노래들으니까 그때 같이게임하던 사람들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시간이라는 테마에 맞게 똑딱똑딱거리는 부분이 정말 좋아요...
오랜만에 들어가서 해봤지만 이 시간의신전 브금과 테마는 잊고 있다가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다가 추억하게 되는듯 하네요
시간의신전은 브금도 그렇고 맵도 그렇고 NPC와 각 길 마지막에 있는 몬스터가 던지는 대사까지 진짜 최고인것같음. 모레시계로 만들어진 분수대가 인상적이네요. 메이플에서 손 꼽히는 명소
브금자체를 이렇게 좋아하게된것은 처음인것같다 음악을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진심명곡 내가메이플브금중에서제일좋아함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다 그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게 정말 좋았는데 ㅠㅠㅠㅠㅠ
하하... 6학년땐가 우울증 있는도중에 매이플을 하던 때가 기억난다.. 남들에겐 좋은 추억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 매이플을 하면서 나는 친구도 없고.. 초딩이란 이유만으로 욕을 먹던 시절이 기억이 나네요..
수면제 10알 이상 먹으면 죽는다고 해서 먹었을때 잠든 날에 이 브금이 떠올랐고 수면제 먹어도 죽진 않더라구요.. 이 브금을 들으면서 또 다시 눈물을 흘리는중..
너무메트로놈 지금 그래도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친궤
Me salio una lagrima de la cara... Imaginaba jugando maplestory con mis primos, haciendo largos quest que parecian imposbles pero juntos la pasabamos genial :'[ ahora solo quedan recuerdos y los tendre en mi corazon para siempre
2020.8.16 / 1박 2일에 사용
ㄹㅇ ㅋㅋ 강식당에서도 레헬른 브금 나오던데 브금은 갓 ㅋㅋ
난 여기 애들 죽일때 표정찌그러지면 불쌍해지면서 사냥하기 싫어지더라..
요즘은 5차 전직때매 해야합니다
메.플. 조.아 훗 ㅋ
도도랑 릴리노흐랑 라이칸 죽이는 퀘스트할때 ㅈㄴ 안떠서 개빡쳤음
조종우 저는 릴리노흐 잡을때반사뎀 있는지모르고 4번쯤죽었어요ㅜㅜ
씹인정
아직도 듣고 있어요 제 추억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그리워하는것은 그시절의 게임일까? 아니면,그시절의 우리들일까..
크누맛 띠용?????
크. . .
그 시절의 우리들 아닐까요..과거회상
와진짜로울컥했어..
Both
0:01 ~ 0:37 개인적으로 그 뒤쪽 부분보다 앞에 나오는 도입부를 너무 좋아하는데 듣다보면 옛날생각이 절로 나는듯한 기분임
추억하다 후회하고 망각하며 결국 소멸하고 안식을 찾는다
시간의 신전부터 소멸의 여로까지 이어지는 맵 이름도 지림
와 미친 메이플 브금이 스튜디오 eim꺼였구나... 마영전 잊지않고있습니다..
This video reminds me of many memories...Studio EIM can always touches the deep side of my heart.
2003년생인데 초딩떄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많은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자면서 들으면 왠지 씨익하고 미소돋는 브금
과거에 미련을 두면 미래가 망가지고 현재에 초점을 두면 미래가 완성된다는데...계속 옛날이 생각나고 돌아가고싶고 후회되는데 어쩌라는거냐...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은 그때보다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거다..
이말을 처음봤을때는 이해가전혀 안됬지만 행복한미래를 만둘면 과거들은 거기에 묻히겠지...
좋은 말이네요
I just discovered you had a TH-cam channel. Just wanted to say I love and appreciate you guys and your music through so many games I've played, especially Maple. And so many more games I didn't even know you worked on! Keep up the great work. I hope you never stop producing music with your amazing talent!
시간의 시전 브금들 중엔 이게 최고다ㅠㅠ 아니 모든 브금중에 최고다 이게...넘 조아ㅠㅠ
솔직히 시간의 신전 브금은 아무리 들어도 빠져든다...
다른 게임에도 좋은 브금들이 정말 많지만 메이플 시간의 신전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 (주륵)
시간의 신전 퀘스트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하면 많은 생각이 듬. 추억 후회 망각... 중간에 하인즈한테 가라고해서 갔더니 렙10때 전직하러온거 기억하고 있고 ㅠㅠ
원래 오랜만에 나오는 거는 와 그 때 기억나네 ㅋㅋㅋ할텐데 메이플 브금들은 .....그 때 기억나네 하면서 온갖 전율이랑 허탈감이 느껴진다...
메이플은 세월이 지날 수록 컨셉을 잃는 것 같다. 원래 목표가 파티원들이랑 같이 보스도 잡고 사냥도 같이하고 이렇게 놀면서 소통하는 건데 지금은 거의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서 혼자 하는 일이 많음;
과연 메이플이 혼자서 하는 게임이 맞는지 메이플의 본래 컨셉을 지켜줬으면 했다 넥슨아 ㅠㅠ
하 나도 힘들어 10억이라도 벌고싶다..
메이플이 컨셉을 잃은게 아니라 사회가 변한거죠. 단시간 고효율만 추구하는 사회가 되버렸으니 메이플 플레이 하는 사람 정서도 조금씩 변해가고 메이플도 그에맞춰 변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백승민 님의 말에 공감이가요
메이플스토리 bgm만의 그런 슬픈 느낌이 있어요
추억은 추억으로 남았기에 아름답다라는말이 맞는듯 메이플브금들으면 막추억새록새록에 아련하고 메이플하고싶어지는데 막상하면 조금다른느낌 많이바뀌어서그런가..ㅠ
지금의 메이플은 너무 퀘스트라는 틀에 너무 박혀있는거 같다 ㅠㅠㅠ옛날 아무생각없이 사냥할때 재밌었는데 막 겨울이벤트였나??그 스노우보드 얻을려고 사냥한거같은데 그때 내가 아란키워서 보드끼고 개좋아했는데 그때가 진짜 그립긴하다ㅜㅜ그냥 지금생각해보면 재밌고 좋은기억밖에 없는거 같다
듣고 또 들어봐도 시간이라는 주제를 이렇게 잘 표현하기란 정말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