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간주중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 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놓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제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올 것 같은 순간 가슴 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미소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알리&최백호 - 낭만에 대하여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20205 방송](http://i.ytimg.com/vi/904uUh3ZZPI/mqdefault.jpg)
겨울 동해바다 황태 덕장에 부는 바람같은 목소리, 최백호. 어느 새 그는 가수라기보다 음유시인이 되어 있었다. 삶이 고달프고 힘들 땐 최백호의 노래로 위로를 얻는다. 린의 보이스가 최백호의 저음위에서 자유롭게 난다. 거장과 현역 최고의 디바.
님 표현력 진짜 ! 동해바다 황태덕장에 부는 바람소리 같은 ㅋ 쥑입니다
님 글 쓰세요 ? 댓글 잘 읽었습니다
세월을 흘려보낸 최백호의 목소리가 인생을 들려주는것 같네요. 린의 음색 너무 아름답습니다~
린ㆍ최백호님 두분 콘서트를 해주심 너무 좋을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찰떡호흡 린님 ㆍ낭만가객 백호님 우리의 가수란게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최백호는 그냥 노래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시인같음!!!
놀고있네
@@청연-k8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달며 놀면 안되냐? 너한테 허락 받아야 되냐?ㅋㅋㅋ
린 예전엔 몰랐어요 현역 가왕에서 린 진정한 팬이 되었어요 목소리도 좋고얼굴 감정 표현 너무 잘 하네
린은 여성의 멋을 최백호님은 남성의 멋을 한껏 발휘한 무대
두 분의 하모니 너무너무 좋다. 맑고 청아한 린의
목소리에 황홀하다.
두 분 멋지다~
잘 들었습니다. 최백호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최백호님 돌아가셨어요
잘 살아계시는 분을 돌아가셨다니 ㅉㅉ
황홀할 정도로
하늘에서 내려온 신의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린린 린~~~~~♡
.ㅏ참 포🎉
최백호 선생님과 린가수님
멋진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입니다 ㆍ깊이 감사드립니다ㆍ
최고의 악기는 정말 인간의 목소리구나...
린도 잘 부르지만..
최백호 선생님의 영혼을 울리는
깊고 굵직한 음색은
정말 예술 그자체입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위대한 레전드가수♡
황량한 흙 바닥을 긁는듯한 거친 최백호의 목소리에서 우리네 인생의 고단함과 세월의 연륜이 느껴진다.... 나도 어느새 오십이 넘어서 그런가 ㄷㄷㄷ
최백호는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시를 읊는 것.... 절정의 고수~~~감동
저도최백호선생님 포항에서 노래하시는모습보고 너무 감동했습니다 저절로 눈물이 주르~르
우와~~~
두분 멋지십니다.
최백호님 건강하세요.
린님 그 목소리 오래
오래 듣고 싶네요.❤❤
린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최백호님은 정말 변함없이 감동을 주네요
두분 최고예요~
최백호님 역시 변함없는 시적인 감성 린 님도 애절하고 감동입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최백호선생님 오락오래 노래불러 주세요
잠시 숨을,,,,,,,,,
최백호님은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다
인생을 부른다,,,
아름다움 역사를 쓴 두 명품ᆢ수식어가 부족합니다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백호샘은 목소리 자체로 예술이자 장르임
두분 너무너무 황홀합니다~
멋 있습니다~
어쩜 이리 절절한지 소름돋는 최고의 전설의무대
감동입니다❤
❤린 이렇게 목소리좋고. 얼굴도
볼수록 너무 예쁘고❤최최고❤
더 이상 아름답고 곱게 부를 수 없네요
Lyn의 구슬같은 맑고 고운 음색과 물결처럼 감미롭게 흐르는 목소리 최고입니다
최백호님의 중후한 저음과 너무 잘 어울려 꿈결처럼 부드러워 듣고 또 듣고 반복 반복하고 있어요…
최백호님 예술 그자체!
많이 울었습니다. 보면 눈물이 납니다. 낭송도 아니고 노래도 아니고... 목소리 만으로도 삶이고 인생입니다. 제가 기쁘게 우는건 형님 모습이 제 모습이라 늙음을 받아들일수 있는 용기. 진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와...두분의 하모니..
그리고
이노래가삿말이 너무 아름답고 그깊이가..감동적입니다
신비로울정도로 황홀한 두분 린 최백호님 의 노래 잘듣고갑니다🎉🎉🎉🎉🎉
린은 그냥 좋은 사람이다
린을 보고 있으면 그냥 좋다
최백호는 진짜 예술 그 자체...
린!너무좋다
두분 모두 각자의 특색있는 소리에 감탄합니다.
최백호님 저렇게 깊이있게 노래할수 있는 가수가 얼마인가..? 와~! 국보급이예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린. 역시. 입니다
전철에서 막 울었어요
최백호님과 린 감사합니다
첫음만으로 이미 미스터리는 깨진것이라서 포맷에는 적합하지는 않지만 그런건 별 상관없이 너무나 아름다운 무대다. 두 사람의 호흡과 영혼을 파고드는 음계놀이는 한마디로 천상계다~~!!!!
소보르와 부드러운 카스테라의 전율, 감동, 미소, 기억의 아름다움^^~~
최백호 선생님 목소리 & 노래는 음악을 넘어선 정말 인생 그자체 같다
어우야....대박기획 피디님이 누구????천재...린 아름답네요 백호님 레전드는 레전드네요
린 목소리는 매력적입니다
린은 볼수록 더욱이쁘고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아ᆢ 린님은 최고십니다
이걸 머라고 표현해야하나..
레전드가수들이 많다지만 최백호님은 그위에 계신
레전드중에 레전드다
하아..저 내공 저 음색 정말 존경합니다..
린 목소리 너무 예쁘고 노래너무 잘하네욪
최백호님의 목소리 깊이는 마음을 움직이네요
눈물난다
최백호는 항상 가슴을 후벼파
깊은 저아래 깊은곳에서 내품에내는 그런데 잔잔한~
감동입니다
린가수 최고입니다.
두분 노래 정말 정말 잘부르는군요 감동입니다 사랑이야 이 명곡을 더욱더 빛나게 합니다
와 울컥하네 감성 진짜 초대박이다
린.현역가왕.참.잘된다,대단해요.최고입니다~^^
대학시절 77년도
자취방 청파동에서 카세트테이프가 닳도록
최백호님의 '입영전야'를
그리고 '그쟈'를 수없이 듣고 불렀던 찐팬입니다.
부산에 오셨을 때도 뵌 적이 있지요~
그야말로 멋지신 음유시인.낭만가객 최백호님의 음성은
언제나 우리의 영혼을 울립니다!
린은 정말 독보적이다!
발라드면발라드 트롯이면트롯 도대체못하는게뭐임 린 괴물이야
와~린도 대단하지만 최백호님 그냥가수가 아니네 국보급이시다 진심놀랐다
기획 잘하셨네요. 상대를 예측 못한 가수들의 놀라움과 감동 ,전혀 새로운 조합의 매력에 빠진 청중 ....시너지가 폭발했어요!!!
ㅣㅣ7
와 ~~~~~~~ 목소리 듣자마자 소림끼치고 왜 눈물이 나죠?
정말멋진 최백호님 ㅠㅠ 감동
왜 눈물이 나지 ᆢ ᆢ ᆢ 방송에 좀 나와주세요 감동 감동 감동
자야되는데 울었쪄ㅠ
린씨 노래 최고 시네요
린과 최백호
나이를 뛰어넘어
매력적인 가창력의 조화
예술입니다
최백호님은 정말 말하듯이 부르시는게 노래하는 시인같아요
감동 그자체 ~~
환상적인 듀엣입니다!!
자꾸 듣고싶어져요^^
서로 다른 색깔, 서로 다른 매력. 사람들이 모두 사랑받을만한 존재인 이유.
나이 먹으면 감성이 풍부해 지나봐요
맴이 약해 지는건지 ㅍ 눈물이 맺히네요 ㅍ
린의 목소리에 반했어요!!👍👏❤️🍀🙏
린이 목소리는 악기를 능가하네요! 너무 아름답네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간주중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 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놓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제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올 것 같은 순간
가슴 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미소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듀엣 중 최고다.그냥 슬프네ㅠㅠ
사랑이야...
조선의 스팅 최백호 ❤
노래는 목소리로 하는 것보다 가슴으로 하는 것이 정석이다.
최고의 가수는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최백호, 린~~예술이다
이 두 분 듀엣곡 듣고
많이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잘 어울리는 듀엣입니다.^^
백호님 린의최고의. 호흡 어디서이런 노래를 들을수있나요
나 대학때 최애가수 최백호님
여전히 내인생의 최고 레전드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곁에서 당신의 멋진 목소리 노래 불러 주세요
오늘은 최백호님 노래만 찾아듣네요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깊은 느낌이 잠못들게합니다~
목소리로 주는 감동이 이런거군요~몇번을 들어봐도 너무 조아요
백호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최백호 가수님 그 매혹적인 음성 정말 최고입니다
자연스런 복장도 참 편안하게 보입니다
가객 최백호, 마성의 매력 린
눈물이 흐르네요....아..... 너무 아름다운 무대 감동입니다...
최백호님 건강 관리 잘하시길 오랫동안 좋은 노래 들려 주세요.
두분 목소리 완전. 감동 이네 와~~~~❤❤❤
그냥 막 그냥 막
이유 없이 눈물나게하는 목소리
목소리 자체가 그냥 막 감동이야
최백호님 가슴으로 울림을주는 분
한편의 영화네요
인간의 목소리로 시를쓰고계신 최백호님 항상 ㅡ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최백호님
두사람 듀엣을 보니 예전 불후 최백호 편에서 린이 애비 불렀을때가 생각나네요 진짜 눈물.콧물 쏙 뺀 기억이
린 최고최고다~^^^
분위기와 감정만으로 눈물이 나네 ;;; 뭔가 소름돋게 감명깊네요
아름답다 영혼의 울림 행복한 삶되세요 두분
린노래 잘해요😊
다른사람 다른감정 다른사랑이지만.... 그들이 만나는 사랑의 마음은 모두 같을것.
개성 가득한 두 분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
린 과 최백호님...... 작감님 감사 합니다.
두분너무보기좋아요
두분보는즐거움하루에도수십분봅니다제마음최고에기쁨입니다감사합니다
우와~노래 하는게 아니라 두분이서 대화 하는 거 같아요 ,, ㅎㄷㄷ
최백호 당신이야말로 진짜 누구시길래 이렇게……..와……………………………
최백호형님 중학교때 고독이란 노래로 처음알게 됐지만 끊임없는 음악활동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최백호님 목소리로 들으니 참 좋습니다.
린님 목소리
전율이 찌릿찌릿❤
울컥~~울컥~,,,
아름답고아름다워라
최백호님 노래인지 읖조림인지 가슴을 깊이 후벼파네요.
요즘 최백호님 길위에서 꽃혀서 헤어나질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