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2월 24일 눈 오는 난곡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날 여친과 헤어진 날, 25일 혼자 슬퍼하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난곡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던 그 때, 없이 살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 신나게 철없게 놀던 그 때, 어른들도 돈은 없지만 정은 많았던 그 때. 너무 가난했던 시절 이지만 그래도 저 곳에서 살던때가 그립습니다. 그래도 저때 저곳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정겨운 곳 이였습니다.
중앙교회 맞은편 선교원 내가 다니던 곳. 위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과일집(시장 입구) 큰고모 사시던곳. 성민교회 쪽 항상 동네 오빠들과 친구들과 놀던 그리운 곳 다시 찾아가도 볼 수 없는 내 어릴적 추억 감사합니다 영상 으로 라도 볼 수 있어서 그때 그생각이 너무 나네요~ 3:30 할머니와 아줌마 매일보던 얼굴 이였는데 보고싶다.....
전 여기서 72년도에 태어났지요 45년간 살면서 추억이 많이 든 곳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잠시 어린 추억들이 생각이 나네요 이사만 한 5,6번 정도 난곡 내에서만요 난곡, 국회단지, 법원단지 ㅎㅎ 주변 산세가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관악산에 자주 가고 , 여름이면 도시락 싸가지고 서울대 해골 바위가서 수영도 하며, 돌아다니기도 했구요 별애별 사람들 많이 살았죠, 5공화국때 영부인도 왔구요 재개발 한다 하면서요 ^^
현재 저 자리에는 당시 주택공사에서 나름 래미안이나 푸르지오 같은 명품화를 추구하면서 주공답지 않게 고급스럽게 만든 휴먼시아 단지 2개가 생겼습니다. 이 아파트가 생길 당시에는 '휴거'(휴먼시아 거지) 같은 말이 생기기 전이었고 또 44평형 등 큰 평수 아파트들도 있어 꽤 고급 아파트였습니다. 아파트에 고급 외제차들도 꽤 많았구요. 강남, 목동 등지에 살던 젊은 부부들이 많이 입주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 동네에 원래 살던 원주민들 주거 대책으로 LH아파트 한 동인가가 세워졌는데, 이 마저도 저 분들은 돈이 없어 입주권을 되팔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입구에는 초등학교가 하나 생겼는데 휴먼시아 입주민들이 LH아파트 거주 초등학생들의 그 학교 취학을 반대하는 씁쓸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새로 입주한 주민들이 원래 거주하던 주민들을 몰아내고 차별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 거죠.
우리 집 옆에 있던 아빠랑 자주갔던 신일이발소, 학교 끝나고 나가서 친구들과 누구건지도 모르는 축구공으로 축구하며, 다방구하며, 농구하며 나이먹기하며 놀던 공중화장실 옆에 있던 놀이터(마지막에 나온 놀이터) 이제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저의 난곡속 기억을 영상으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없이 살아서 이웃 모두가 함께 나누어 먹던 정이 많던 난곡. 어르신 말씀처럼 가진 건 없어도 떠나기 싫었던 난곡. 어린시절 저도 떠나기 싫었던 정이 많고 정들 었던 난곡이 그립네요.
중학교 시절 한 사오년 난곡 그것도 제일 꼭대기에서 살앗는데 공동 화장실 그리고 물을 지게 매고 또 또 물값을 그때 십원씩 줫던 기억이 나는데 조금 더 넘어가면 관악산 에서 배영희 라는 누나를 만나 행복 햇던 시절이 기억 난다 그때 관악산 오르내리면 다람쥐도 잇던 시절 이엇는데 지금이 자주 생각난다 아버지는 무책임 하고 엄마는 늘 주무시던 나는 가끔 수가공 공장 다니고 동생들은 늘 누워 잇던 그때는 믿을때라곤 교회밖에 없엇다 그냥 재밋엇던 교회
삶은 가까이에서보면 비극이고.. 멀리서보면 희극이다. 사는건 불편하고 힘들지만, 나름대로 정이있고 이웃들이 있어,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았는데.. 지나고 보면 다시돌아갈수없는 가슴찡한 추억이다 나도 부산에 조금 높은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그 시절.. 그때 그친구들..그 동네가 한번씩 그리운데.. 지금은 재개발로 그 동네가 없어졌다는 ㅠ
이때쯤 경기도 양주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성탄절 눈 내릴때 좋았습니다 그러나 2001년 1월 1일 눈이 쓰래기로 보이는 것은 그리 어럽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 치웠죠 20년이 넘어도 생생한 그날의 생고생 ㅋㅋ 어린시절 관악산 오를때 호암산 갈때마다 난곡보며 여기 재개발 해야지 생각 했는데 아픔 이웃들 보니 너무 편하게 생각 했었나 봅니다
서초구에서 학생시절을 보내다가 역삼동에서 지금 살고 있습니다. 학생시절 운전면허 따고 99년에 저 윗길 지나가다 놀랐던 기억나네요. 봉천동 신림7동 옥수 금호동 전부다 무허가주택단지더라구요... 밤에 노란 불 나는 신기한 동네였던게 기억납니다. 몇채 무허가를 사도 땅과 위치가 다르고 국유지나 구유지 같은 경우는 건축물 대장도 없다고 하던데 재개발시 제대로 보상 못받죠.... 그게 무허가건물이라..... 국유지 시유지 점유하면 벌금부과안하면 시 공직자들 방치로 처벌받게 되어 있어 그게 법대로 하는게 맞는거고..... 무허가가 쉽지않죠......보상도 못받는게 기본이고.....
옛날에 신림동 신대방동 신길동 일대에는, 그때 아이들이 싸우거나 욕할 때면 .. 팔 엇갈려 치기로 욕하면서 낙골로 가라 ~~~~ 라고 욕으로 사용 했음.. 낙골이 공동묘지 였기에 죽어서 낙골로가라 라는 욕으로 ... 욕도 거칠기도 했고 삶도 참으로 팍팍하고 가난하고 어려웠음.. 낙골 친구네 집에 갔었는데 단무지 반찬 하나 하고 무슨 잡곡밥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식은밥 한덩이 같이 꾸역꾸역 먹었던 기억이 난다.
저도 저런 곳 살았어요.80년대 후반까지 살았는데 그당시는 저렇게 살아도 희망이 있었죠. 그이후 90년대초 빌라지만 3룸에 욕실에 욕조 있었는데 너무 행복했고 부모님도 정말 행복해하셨죠. 처음으로 아빠가 차(엑셀)를 사셨구요. 지금 돌아보면 우리가족이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죠. 무허가 달동네여도 불행하다 생각한 적 없는데 집을 장만했을때는 정말 행복하긴 했죠. 영상의 2001년에 저곳 사는거랑 다르긴 할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학교에서 차별도 안 받았어요. 우리반에 벽난로 있는 부자에 컴퓨터 두대 있던 집 아이도 있었지만 친구들집 여기저기 우루루 몰려다니며 잘 놀았고 엄마들도 누구랑 놀지마 하던 시대도 아니어서 불행하다 생각하지 않았어요. 비닐하우스 사는 애 집에도 가서 놀았었네요.
@@박명수-t5e 그 현실이 저때보다 사는건 더 나아저도 마음이 각박해지니 그시절을 떠올리는게 아닐까요? 저 어릴땐 집에 어머니가 안계시면 골목엄마들이 제 저녁을 챙겨주시곤 하섰죠 지금은 그런곳이 얼마나 있을지 싶네요 무한경쟁시대에 가끔은 그때 많이 힘들고 아무것도 가진것 없던 정말 거지꼴로 살던시대에도 피한방울 안섞인 사람들이 서로 토닥여주던 그시절의아련한 항수겠지요
70년대 신림중학교 다닐적 당시에 우리는 낙골이라 부르던 난곡에 살던 친구들이 있었다. 집안이 어려워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던 친구들도 꽤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당시 우리보다 일년 선배 기형도 시인도 난곡출신이었다. 대방동 뚝방촌의 무허가 판자집들이 철거되어 그 사람들이 난곡으로 갔었구나. 국민학교 시절 어느날 한 친구가 자신의 집이 오늘 철거되어 조퇴해야 한다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박정희가 지나가는데 보이면 안된다고 그곳에 벽을 쳐서 가리고 했었는데... 영등포에 행사가 있으면서 대방동 뚝방촌 무허가 판자촌을 철거했었나 보다.
방송했던때는 제가 현역군인이었을때네요.방송에서 나오는 그 자리가 휴먼시아 7단지 인가보군요(15년전인가 그 지역에서 택배일한다고 고생좀 해봤습니다.특히 경비들 덕분에) 그때 신림10동 개울쪽인가 그런집이 몇몇 있던걸로 기억하는데,.국제산장,엘베느린골로 전국탑안에 든다는 삼성산 아파트 아직 잘 있나 모르겠네요 ㅎㅎ 신림11동,3동,7동,10동,6동,5동..이젠 그때 추억이 가물해졌습니다.
저도 25년 전에 학교 다니면서 난곡에서 학교다니며 자취했습니다. 난곡 종점에서 난향초등학교 쪽으로는 그래도 살만해요. 저도 전세 3천짜리였으니... (2층 건물 1층의 방 두개짜리) 난곡 종점에 있는 붕어빵 포장마차에서 붕어빵 다섯개 사서 집까지 걸어가면 걸어가는 동안 다먹었는데... (진짜 제일 꼭데기 집이었음. ㅡ.ㅡ) 그래도 저런 데가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2009 년에 근처 안경점들 렌즈 배달 갈 때 난생 처음 난곡이 어딘지 알았음. 다 쓰러져가는 움막을 모르는 사람들이 현재는 대부분일 겁니다. 55 세 이상만 알겠지요. 오토바이로 익숙한 코스를 다니다가 시간 좀 남아서 근처 동네를 둘러보는 버릇이 있어 어디 구경 좀 할까~ 하고 여기 저기 골목길로 막 들어갑니다. 그,런,데 왠지 으스스하면서도 정겨운? 마을이 나옵니다. 물론 극히 일부 지역입니다. 흡사 난약사를 방불케 합니다. 부적 없으면 지나가기 힘 든 동네. 사실 동네도 아니죠 지역적으로 매우 한정된 공간에만 있으니까요. 주변에서 얼마나 따가운 시선을 보내겠습니까. 지금도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상도동 안경박사? 인가 상호가 가물가물한데 삼거리 내려가기 전에 우측 꼭대기엔 무슨 고등학교 있고 좌측 안쪽으로 들어 올라가면..
![[Full] 타워팰리스 옆 판자촌, 23년의 보고서_MBC 2004년 2월 10일 방송](http://i.ytimg.com/vi/53pX_PoNvs8/mqdefault.jpg)
![[Full] 타워팰리스 옆 판자촌, 23년의 보고서_MBC 2004년 2월 10일 방송](/img/tr.png)
![[다큐3일★풀버전] 재개발구역이었던 곳을 사람들이 찾아오는 ‘산새마을’로 바꾼 사람들. 마음이 뜨끈해지는 고향마을 사람들의 72시간 (KBS 20131117 방송)](http://i.ytimg.com/vi/hn5gRJjLzec/mqdefault.jpg)
![분주한 사회로부터 격리된 그들만의 외로운 섬. 길 위에서 살아가는 노숙인들의 현장 기록. 을지로 겨울이야기 [KBS 20090215 방송]](/img/n.gif)
작가님이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 쓰신거 같아요. 뭉클함이 있네요
2000년 12월 24일 눈 오는 난곡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날 여친과 헤어진 날, 25일 혼자 슬퍼하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난곡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던 그 때, 없이 살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 신나게 철없게 놀던 그 때, 어른들도 돈은 없지만 정은 많았던 그 때. 너무 가난했던 시절 이지만 그래도 저 곳에서 살던때가 그립습니다. 그래도 저때 저곳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정겨운 곳 이였습니다.
삶이 참 그러네요
가난이란..정말 이루말할수 없는 고통 가슴이 복잡하다 저분들 건강하게 살고들 계시길 빌어본다
가난을 꺼꾸로 말해보세요
난가
@@전경석-y3v그렇습니다.
훌륭한 기록 영상이다. 난곡 사람들은 그래도 이 영상을 보며 옛 삶의 자취를 추억하지 않을까.
방송을 볼수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기록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앙교회 맞은편 선교원 내가 다니던 곳.
위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과일집(시장 입구)
큰고모 사시던곳.
성민교회 쪽 항상 동네 오빠들과 친구들과 놀던
그리운 곳 다시 찾아가도 볼 수 없는 내 어릴적 추억
감사합니다 영상 으로 라도 볼 수 있어서
그때 그생각이 너무 나네요~
3:30 할머니와 아줌마 매일보던 얼굴 이였는데 보고싶다.....
전 여기서 72년도에 태어났지요 45년간 살면서 추억이 많이 든 곳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잠시 어린 추억들이 생각이 나네요 이사만 한 5,6번 정도 난곡 내에서만요 난곡, 국회단지, 법원단지 ㅎㅎ 주변 산세가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관악산에 자주 가고 , 여름이면 도시락 싸가지고 서울대 해골 바위가서 수영도 하며, 돌아다니기도 했구요 별애별 사람들 많이 살았죠, 5공화국때 영부인도 왔구요 재개발 한다 하면서요 ^^
저도 서울대 해골바위 많이다녓어요 ㅎ
친구들과 난곡에서 서울대까지 해골바위 까지 걸어다녓는데 3시간걸어도 힘들지 않던시절 ㅎ
아침일찍가서 저녁에 집오곤했네요
그시절은 관악산이 유일한 놀이터 ㅎ
현재 저 자리에는 당시 주택공사에서 나름 래미안이나 푸르지오 같은 명품화를 추구하면서 주공답지 않게 고급스럽게 만든 휴먼시아 단지 2개가 생겼습니다. 이 아파트가 생길 당시에는 '휴거'(휴먼시아 거지) 같은 말이 생기기 전이었고 또 44평형 등 큰 평수 아파트들도 있어 꽤 고급 아파트였습니다. 아파트에 고급 외제차들도 꽤 많았구요. 강남, 목동 등지에 살던 젊은 부부들이 많이 입주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 동네에 원래 살던 원주민들 주거 대책으로 LH아파트 한 동인가가 세워졌는데, 이 마저도 저 분들은 돈이 없어 입주권을 되팔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입구에는 초등학교가 하나 생겼는데 휴먼시아 입주민들이 LH아파트 거주 초등학생들의 그 학교 취학을 반대하는 씁쓸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새로 입주한 주민들이 원래 거주하던 주민들을 몰아내고 차별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 거죠.
우리 집 옆에 있던 아빠랑 자주갔던 신일이발소, 학교 끝나고 나가서 친구들과 누구건지도 모르는 축구공으로 축구하며, 다방구하며, 농구하며 나이먹기하며 놀던 공중화장실 옆에 있던 놀이터(마지막에 나온 놀이터) 이제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저의 난곡속 기억을 영상으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없이 살아서 이웃 모두가 함께 나누어 먹던 정이 많던 난곡. 어르신 말씀처럼 가진 건 없어도 떠나기 싫었던 난곡. 어린시절 저도 떠나기 싫었던 정이 많고 정들 었던 난곡이 그립네요.
그 놀이터 담벼락 밑인가 개 잡는 집이 있었죠 토치로 털 태울때면 오징어 태운 냄새가 진동을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81년생 남강출신입니다 ㅎㅎㅎ
혹시 그 호빵집 아십니까??? 기억이 안납니다….
이 시대에 알아야 할 정말 귀한 자료에 감사합니다. 서로 아끼고 돕는 이웃의 정에 옛날 우리의 부모님들 생각이 납니다.
난곡동 신림7동 내 청소년기의 추억이 남아있는곳
중간중간 낮익은 골목이 보이네요 저골목을 친구들과 세상모르고 뛰어놀았었는데
중학교 시절 한 사오년 난곡 그것도 제일 꼭대기에서 살앗는데 공동 화장실 그리고 물을 지게 매고 또
또 물값을 그때 십원씩 줫던 기억이 나는데 조금 더 넘어가면 관악산 에서 배영희 라는 누나를 만나
행복 햇던 시절이 기억 난다 그때 관악산 오르내리면 다람쥐도 잇던 시절 이엇는데 지금이 자주 생각난다
아버지는 무책임 하고 엄마는 늘 주무시던 나는 가끔 수가공 공장 다니고 동생들은 늘 누워 잇던
그때는 믿을때라곤 교회밖에 없엇다 그냥 재밋엇던 교회
90년대🏡 달동네 5가구 살때 생각나네요 서울 에서 내려온 신혼부부 주식투자실패 이혼하고 혼자사는 아저씨 공장다니던 아가씨🙋♀️ 주방장 아저씨 가족 비록 가난햇서도 정이 많았죠 연탄떨어지면 빌려주고 우리집 아파트전세 이사갈때 다들도와주시고 이사간집오셔셔 축복을 빌어주셧는데
어우 정있던 시절이네요
요즘엔 혼자사는 아가씨 있으면 발정난 주변아재들이 못 건들여서 난리던데
당시 이웃어른들은 정말 가족처럼 생각해주셨군요
@@Doomsday_is_coming_becareful그당시에도 발정나서 강간하던놈들 많아요 쉬쉬하는 사회분위기라서 이슈가 덜된거지
70년대 봉천동에도 달동네가있었는데. 못살아도 정겹고 좋았던 기억이 새롬새롬 떠오르네요. 사람사는맛은 그때가 좋았던거같아요.
옛날 비닐하우스 순대촌... 개천... 신림극장 모든게 그립네요
방송당시 아직도 저런 서울이 있나 생각하며 봤는데 현재 이곳에 살고 있어서 다시보고 싶어 KBS에 메일도 보내고 했었는데 오늘 우연히 너무나도 우연히 방송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2001 년도 방송 저당시부터 스스히 재개발 불기시작할때
옛날에 어렸을때 자주 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모르고 있었던 다른 한켠에서는 가난하고 어렵지만 정도 많고 따뜻한 삶들이 있었네요
중학교 때인가, 마지막 달동네 난곡이라는 다큐를 본 기억이 나는데 바로 이 영상이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몇년전까지 근처에살았는데..불과 20년전까지만해도 저런 모습인건 처음알게됬네요.. 13년도 처음 이사했을때만해도 저곳은 아파트 단지로 가득차있었지요. 삼성산아파트는 오래됬었네요 ㅎㅎ .
아직도 신림방향 산아래쪽은 남아있는걸로알고있습니다..
저희집이 여기 헐린다음 벽산아파트에 입주하고나서 얼마안돼 군입대를 했는데 훈련소 동기중 한명이 이 판자촌이 헐리기 직전까지 살았다고해서 기분이 복잡했던 기억이 납니다.
산101이면 휴먼시아아닌가용..
@@sunsettv7051 죄송합니다 금천구 시흥2동과 헷깔렸네요 바로 옆동네라 ㅎ
삼성산 주공 아파트ㅋ
@@melonpan8565
금천구 벽산아파트를 말씀하시나요? 1단지,5단지 있는?
고마워요 ! 😄
내가,아기때부터살던곳.우리아버지도젊어쓸때,살던곳.지금은 많이변화다.아버지,어머니가 그립다.하늘에잘계시겠지.ㅜㅜㅜ
난 2003년 대학을 갔는데.. 저런 곳이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어릴때나 있던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도시에 가려 내가 모르는 세상은 항상 존재하고 있었구나..
귀중한 자료입니다
삶은 가까이에서보면 비극이고..
멀리서보면 희극이다.
사는건 불편하고 힘들지만, 나름대로 정이있고 이웃들이 있어,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았는데.. 지나고 보면 다시돌아갈수없는 가슴찡한 추억이다
나도 부산에 조금 높은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그 시절.. 그때 그친구들..그 동네가 한번씩 그리운데.. 지금은 재개발로 그 동네가 없어졌다는 ㅠ
What an excellent documentary.
영상 끝에 나오는 민진아트빌라는 난우중 아래에 그대로 있네요ㅎㅎ
옛시절 고생들은 많았지만
새록새록 정겨운 일들은
많았을터 지금은 어떻게
살고계신지 이제는 잘살기를 믿어봅니다
나도저기살았었는데 정말힘들었고 그래도 생각은나네요
이때쯤 경기도 양주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성탄절 눈 내릴때 좋았습니다
그러나 2001년 1월 1일 눈이 쓰래기로 보이는 것은 그리 어럽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 치웠죠 20년이 넘어도 생생한 그날의 생고생 ㅋㅋ 어린시절 관악산 오를때 호암산 갈때마다 난곡보며 여기 재개발 해야지 생각 했는데 아픔 이웃들 보니 너무 편하게 생각 했었나 봅니다
서초구에서 학생시절을 보내다가 역삼동에서 지금 살고 있습니다. 학생시절 운전면허 따고 99년에 저 윗길 지나가다 놀랐던 기억나네요.
봉천동 신림7동 옥수 금호동 전부다 무허가주택단지더라구요...
밤에 노란 불 나는 신기한 동네였던게 기억납니다. 몇채 무허가를 사도 땅과 위치가 다르고 국유지나 구유지 같은 경우는 건축물 대장도 없다고 하던데 재개발시 제대로 보상 못받죠.... 그게 무허가건물이라..... 국유지 시유지 점유하면 벌금부과안하면 시 공직자들 방치로 처벌받게 되어 있어 그게 법대로 하는게 맞는거고.....
무허가가 쉽지않죠......보상도 못받는게 기본이고.....
어렸을때 버스 101번타고 용산에서 내려야하는 난곡 기점까진 간 기억이 나네요 아직두있을런지
옛날에 신림동 신대방동 신길동 일대에는, 그때 아이들이 싸우거나 욕할 때면 ..
팔 엇갈려 치기로 욕하면서 낙골로 가라 ~~~~ 라고 욕으로 사용 했음.. 낙골이 공동묘지 였기에 죽어서 낙골로가라 라는 욕으로 ...
욕도 거칠기도 했고 삶도 참으로 팍팍하고 가난하고 어려웠음..
낙골 친구네 집에 갔었는데 단무지 반찬 하나 하고 무슨 잡곡밥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식은밥 한덩이 같이 꾸역꾸역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죠... 공사주변 학교가 나꼴아이들 모이는 곳..
저때 고딩때 7동 판자집 친구네 집 놀러가서 노는중에 친구 아버지가 연탄불에 고기굽고 있어서 고기 발라줘서 먹으라고 해서 맛나게 다먹음
근디 그고기가 쥐고기였음@@@ 친구방에 쌀포대 빵구나서 쥐가 쌀먹어서 친구아버지가 쥐잡은거임 겁나크다고 말씀하시고 세상에 내가 쥐고기를 먹다니~~~ 지금도 그친구 만나면 초중고 동창임 그시절 쥐고기 먹던 이야기 자주함 ㅎㅎ
눈부터도 현재 내리는눈과 옛날 내리던눈은 감성부터 다르네
진짜 아 옛날이여 ㅎ
옛날 방송은 이런 잔잔한 브금이 넘 좋아
그 시절이 떠오른다 ㅠ
남녀공학전 강남중학교다닐때 난곡 봉천 사는학우들이 많아서 별명이 다 난곡 봉천으로 통했는데 ㅎㅎ
보라매 강남중?
55:30 민진아트 여기 효숙이네 집은 아직도 있네요. 옆 동네라 궁금해서 자전거 타고 가봤는데 빈집이더라고요. 효숙이 언니분 효숙님 송복순 아주머니 근황이 궁금하네요.
난73년도시집옴..30년살음힘들어던세월임
🙆
물세고, 춥고, 방음도 안됐던 그당시… 기억하기도 싫다. 저게 좋다하는 사람들, 저런데 안살아보고 말하는거다.
지금 현실이 더 족같은분들이겠죠...저땐 어려서 희망이라도있었지 저당시보다 20살이나 나이 더 처먹고 변변찮은인생살면 그럴수있다봅니다 ㅋㅋㅋ
그래도 크고 생각해 보면 다 추억인거에요
저도 부모님 일하셔서 3살때부터 할머니랑
살았었는데 싫은거 하나없이 잘 살 았어요
그립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게
너무 슬프기만 하네요
저도 저런 곳 살았어요.80년대 후반까지 살았는데 그당시는 저렇게 살아도 희망이 있었죠.
그이후 90년대초 빌라지만 3룸에 욕실에 욕조 있었는데 너무 행복했고 부모님도 정말 행복해하셨죠. 처음으로 아빠가 차(엑셀)를 사셨구요.
지금 돌아보면 우리가족이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죠. 무허가 달동네여도 불행하다 생각한 적 없는데 집을 장만했을때는 정말 행복하긴 했죠.
영상의 2001년에 저곳 사는거랑 다르긴
할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학교에서 차별도 안 받았어요. 우리반에 벽난로 있는 부자에 컴퓨터 두대 있던 집 아이도 있었지만 친구들집 여기저기 우루루 몰려다니며 잘 놀았고 엄마들도 누구랑 놀지마 하던 시대도 아니어서 불행하다 생각하지 않았어요.
비닐하우스 사는 애 집에도 가서 놀았었네요.
지금은 상상도 못할 그래도 동심에겐 차별이 없던 때였네요. 구로동 살던 6학년 9반 친구들에게 구로동 욕하던 선생님이 기억납니다…
@@박명수-t5e 그 현실이 저때보다 사는건 더 나아저도 마음이 각박해지니 그시절을 떠올리는게 아닐까요? 저 어릴땐 집에 어머니가 안계시면 골목엄마들이 제 저녁을 챙겨주시곤 하섰죠 지금은 그런곳이 얼마나 있을지 싶네요 무한경쟁시대에 가끔은 그때 많이 힘들고 아무것도 가진것 없던 정말 거지꼴로 살던시대에도 피한방울 안섞인 사람들이 서로 토닥여주던 그시절의아련한 항수겠지요
감사합니다 나의 그리운 옛 고향이여,,,
하늘아래 천사들이 사는곳~♡
ㅋㅋ
70년대 신림중학교 다닐적 당시에 우리는 낙골이라 부르던 난곡에 살던 친구들이 있었다. 집안이 어려워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던 친구들도 꽤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당시 우리보다 일년 선배 기형도 시인도 난곡출신이었다.
대방동 뚝방촌의 무허가 판자집들이 철거되어 그 사람들이 난곡으로 갔었구나. 국민학교 시절 어느날 한 친구가 자신의 집이 오늘 철거되어 조퇴해야 한다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박정희가 지나가는데 보이면 안된다고 그곳에 벽을 쳐서 가리고 했었는데... 영등포에 행사가 있으면서 대방동 뚝방촌 무허가 판자촌을 철거했었나 보다.
몸은 편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사람간의 온기가 없는 그런 차가운 느낌이랄까....
눈올때 썰매많이탓네요 ㅎ
트럭뒤에 올라타고 놀던시절 기억나네요
저때 호남통닭집인가
양념통닭이 고추넣고 튀겼는데
그 통닭맛이 그립네요
난향국민학교 난우 중학교 다녔는데
나도 난우중 출신인데..
@@Slash-tl3mq 몃년생인데요 80원숭ㅇ이
@@김보선-j6j 80 이시면 제가 한참 선배입니다ㅎㅎ
@@Slash-tl3mq 아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광고 가 너무 많아서 더 볼수가없네요 !
효숙이 근황좀.. 머하고 지내나요 지금 33살이겟네요
이때가 딱 19이였는데 낭만이 있었네 ㅜ
방송했던때는 제가 현역군인이었을때네요.방송에서 나오는 그 자리가 휴먼시아 7단지 인가보군요(15년전인가 그 지역에서 택배일한다고 고생좀 해봤습니다.특히 경비들 덕분에)
그때 신림10동 개울쪽인가 그런집이 몇몇 있던걸로 기억하는데,.국제산장,엘베느린골로 전국탑안에 든다는 삼성산 아파트 아직 잘 있나 모르겠네요 ㅎㅎ 신림11동,3동,7동,10동,6동,5동..이젠 그때 추억이 가물해졌습니다.
요즘은 서림동 삼성동 행운동 등등으로 불리니..
이제 그쪽도 대부분 재개발 됩니다
신림6동시장 근처 아직도 그대롭니다ㅎㅎ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생각나네여...
리니지 포트리스하던 시절인데 저런동네도잇구나...
덩신아 2001 년도 제작한 영상이다 너도 달동네 살았잔아. 부자행세하노 그지새캬
나도 비슷하지만 에구..불쌍하고 안쓰런 우리 서민들..
저도 25년 전에 학교 다니면서 난곡에서 학교다니며 자취했습니다. 난곡 종점에서 난향초등학교 쪽으로는 그래도 살만해요. 저도 전세 3천짜리였으니... (2층 건물 1층의 방 두개짜리) 난곡 종점에 있는 붕어빵 포장마차에서 붕어빵 다섯개 사서 집까지 걸어가면 걸어가는 동안 다먹었는데... (진짜 제일 꼭데기 집이었음. ㅡ.ㅡ) 그래도 저런 데가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난곡입구 붕어빵 저도 기억나요 ㅎㅎ 그거랑 찐빵집도 있었구
그래도 그시절이 좋았던거 같아요~왜냐면 희망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
79년생 상민형이라고 난향국민학교에서
인천으로 급하게 이사간거같은데
혹시나 이영상보게되면 연락좀주세요.
보고싶내요 건강하시길.
@@aslan339오오오
산동네 많았지요. 미아리, 봉천동, 난곡, 마포, 노량진, 행당동...보고싶네요 친구들. 다들 잘 들 사는지 궁금합니다.
사당동 산 24번지..남성초등학교가 전국에서 학생수 1위~ 옛날에는 난곡을 낙골로 불렸지요~
@@털없는원숭이-f9r 네 사당동있었죠. 타임머신이있다면 한번만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난쏘공에 나오는 서울시 낙원구 행복동이 이랬겠지요?
2009 년에 근처 안경점들 렌즈 배달 갈 때 난생 처음 난곡이 어딘지 알았음. 다 쓰러져가는 움막을 모르는 사람들이 현재는 대부분일 겁니다. 55 세 이상만 알겠지요.
오토바이로 익숙한 코스를 다니다가 시간 좀 남아서 근처 동네를 둘러보는 버릇이 있어 어디 구경 좀 할까~ 하고 여기 저기 골목길로 막 들어갑니다. 그,런,데 왠지 으스스하면서도 정겨운? 마을이 나옵니다. 물론 극히 일부 지역입니다. 흡사 난약사를 방불케 합니다. 부적 없으면 지나가기 힘 든 동네. 사실 동네도 아니죠 지역적으로 매우 한정된 공간에만 있으니까요.
주변에서 얼마나 따가운 시선을 보내겠습니까. 지금도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상도동 안경박사? 인가 상호가 가물가물한데 삼거리 내려가기 전에 우측 꼭대기엔 무슨 고등학교 있고 좌측 안쪽으로 들어 올라가면..
2009년은 다 발달되서 그런거없었는디요....
2003년 이후론 그런곳이 없는데 , 머리가 나쁘면 주작도 못하죠? ㅋㅋㅋ
@@yoonmw - 못사는 건 창피한 게 아니다. 단지 현실이 괴로울뿐. 아파트 짓는다고 다 부자는 아니다. 그거 다 빚으로 지었으니. 이제 망하는 것만 남았다. 창피하니?
@@임진영-m3o 어디가 좀 불편하신가?
말같지도 않은 논리 들이대며 헛소리하나.
이정도면 병이 있는거 같은데 병원 가보쇼. 이양반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질 하다 걸리니 빚이니 가난이니 이런소릴하나 , 내가 난곡 산다고 한적도 없구만 ㅋㅋㅋ ㅉㅉㅉ
@@yoonmw - 니가 안 봤다고 거짓과 진실을 논하지 말아라.
주작은 너의 편견이 만든 가면이다.
낙후된 곳을 불편해 하지 말라.
새 것도 하루만 지나면 중고다.
너의 몸과 정신이 늙어지는 거 처럼.
현제 저 곳은 없어졌다 .... 저 시절이 차라리 더 살기 좋았는데 ..
2006년에 난곡으로 이사왔는데 이랬는지 몰랐네요
우리 동네
눈물이난다 내나이62
나 저기 살았어요 친구들도 난곡7동 많이 살았구
혹시 5학년때 인천으로 이사가셧나요
낙골교회 다녔었고 이 곳에서 신혼기를 보냈네요~~
보고픈 사람들
하..초4부터 20살 재개발될대까지 ........그립다
아,왜내가눈물이나지,꼭미래의내모습같네😢
시기가 월드컵 전이네요..
19:19
그리운 곳…난곡
You should have gone to cp Humphreys for holloween. They used to have good holloween events and trick or treating on base.
와..지금 난곡우체국사거리사는데.. 하나도못알아보겠ㄷ..ㅏ..ㅋㅋㅋㅋㅋ
제가 딱 저당시에 우체국쪽 살았었는데 그곳은 지금이랑 저때랑 비슷해요 ㅋㅋㅋㅋ 푸르지오생긴거랑 길거리차선 한개씩 생긴거말곤 거진 같다보면됩니다
근처 신림사는데 거의 빌라로바뀌었긴했는데 지금도 빌라가 너무많아요 완전 미로ㅠ
@@박명수-t5e난곡brt공사한다고 차선 만들었던 거 말씀하시는거죠?ㅋㅋㅋㅋㅋ저도 기억나네요....
23:36 효숙이" 아빠 안아프게 보름달한테 기도햇죠"
보름달" 그걸 왜 나한테 기도해? (보름달둥절)"
남부국민학교-성보중-남강고 다니신분 계신지요? 전 81년생입니다.
저땐 학점안되면 원하는 근처 원하는 학교도못같어요 ㅎ
저는 가출을 하도많이해서
진짜 멀리 지하철타고 2시간씩 학교가고했는데 ㅠㅠ
끝내는 힘들어서 2학년때 자퇴
막걸리한사발이라도서로나누고콩한조각이라도같이먹고사람들의정을느끼고사는게행복입니다
내가 태어나기 3년전에 찍은 다큐 ㄷㄷ
저하늘아래 너무오래 1971 그리고 난곡을 떠난시간이200 지금온 김포의한구석 주공아파트 내인생 52머가 달라지나
1년 동네
시장에 마을 이장님 네 교회동네 지식 없어요 마지막 경고 오랜만없어요 교회
집 을 문짝 시골 마을 아버님 어머님 에
나도45년전 난곡에 살아는대
02:09 42살 ㄷㄷㄷㄷㄷㄷㄷㄷ
60은되보이는데
대한민국 저때만 해도 개도국같네 뉴타운 정책으로 미관이 아주 좋아졌어
나두 77년도에 난곡(낙골)에서 살았었다
낙골 꼭대기로 넘어가면시흥이였어요
큰아들이 지금46살인데 신림4동 사거리에있는 임준소아가과 다녔어요
보존지역으로 해서 일부 드라마 세트장 했어도 좋았겠다 저도 서울 살았지만 몰랐어요
20년 전이네..
인 간 의 정 이 있 네 ㅡ😁
23:12 고기도 맛없어 뵈노 ㅠ
87년도 난곡동 신문보급소에서 문팔이하던 생각이나네
난곡동 법원 단지에 그땐 오줄 똥 눌땐 그 땐 앞집 엔 주택가에 개천가에서 똥 누던 시절이 기억 나네요
더럽 뒤처리는 흐르는물에 비데처럼?
시작은 낙골, 60년대 말~...수도가 산 하나 넘어 벌판에 있던 시절,..이런 자료가 있었다니
가난한자를 방치하는건 국가가 아니다
네 대표적으로 북한 중국 등등
@@dsk1919 몇십년 전 까진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그 후는 전혀 모르시는 발언이네요
다른나라가 어떤진 잘 모를순 있는데 알려고 하지 않고 계속 잘못됀 생각을 갖고있는건 잘못입니다.
@@junewhonkwon734 다른 나라가 어떤지 잘 알아서 매우 가까운 대표적인 나라 두 개 뽑은 겁니다 본인이나 좀 현실을 깨달으세요
대한민국 진짜 잘사는 나라인데
님이 노력과 인생을 실패하신거같아요
세후450버는데 인생이 행복합니다
동네 다 없애고 높은 아파트만
정말 서민들은 서로챙기며 모여살아야해 그런데 흩어지거나 아파트 살면 저사람들 다죽어 현사회의 비극이지 개같은세상
달동네 주민들 억양이 서울말씨가 아닌데...?
지방 출신 이민자들이 많아서 그래요
난곡동을 제대로 표현해주시길
저때 헐값에 집을 샀어야 했는데
저때 헐값에 사셧어도 이익못보셧을거에요.
저때 저희아버지가 집2채 가지고잇었는데
보조금 500씩 받고 쫒겨났어요
강제적으로 쫒겨난거죠 ㅠㅠ
저땐 안나가면 불지르고 문부스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진짜 건달들오고 ㅠ
@@김보선-j6j 돈벌기 참 어렵네요 ㅎㅎ
@@user-vm1zl3km5q
집집마다 우물도많았어요 ㅎ
두부 콩나물팝니다 아저씨도 맨날오고
짜장면 장만파는 통수례끄는분도 왔습죠 ㅎ
티비 보소 싶어서 쌀집 가서 웁집 가려섯던 이가 움집 겨려서 빤스 하나가지고 이를 세상 잡는게
서민들이사는동네일수록인간미가넘치고정이많습니다같은심정이니까서로나누고베풀고떡한개라도나눠먹지요부자동네는자기밖에모르고이웃도
모릅니다사람사는맛이없어요
요즘은 서민들이 사는 동네는 눈살 찌뿌러져요
부자동네 가서 살아보셨어요?? 개소리좀하지마요 부자들이 인심이 얼마나좋은데
건설회사들 🏢쫄딱 망햇슴 2024년도
재개발하면서 동네주민들 아파트한채씩 받지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