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민님은 저에게 뉴에이지 음악의 신세계를 알려주신 분입니다^^ 예전에는 솔직히 연주음악이나 클래식음악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지식인들이나 듣는 어려운 음악이거나 잠자고 싶을때 들으면 좋은 졸리는 음악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김광민님 곡을 처음 듣게 되면서 피아노 음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감동적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앙드레가뇽이나 유키 구라모토,이루마 등등 여러 연주자들의 음악을 스스로 찾아서 듣게 되었죠.. 지금은 클래식이든 뉴에이지든 영화음악이든 연주음악을 듣고 있으면 예전처럼 졸리다는 느낌이 안들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피아노 트리오에 신디사이저가 추가된 버젼인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 곡의 원래 제목은 이별(Farewell)로 기억합니다. 당시 요일이 가끔식 바뀌는 예술무대였죠. 토요예술무대였던 적도 있고 수요예술무대였던 적도 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이현우씨랑 사회를 보셨었죠. 제가 기억하는 이곡은 이별이었고 피아노 트리오 연주로 예술무대의 엔딩곡이었어요. 베이스는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흑인남성분의 연주였어요. 예술무대를 좋아해서 공비디오 테잎에 녹화해서 엔딩에 이별 나오는 부분만 rewind 버튼 눌러서 복습했었는데 으사를 하다가 스 테잎을 분실했어요 TT TT. 혹시 지금 설명한 버젼도 언젠가 get 하시면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테크닉이 부족한건 사실인것같은데, 그걸 커버하는 재즈에 있어서 변주 능력이 뛰어나시고, 가장 큰 게 감성적인 부분이 특별한 부분이 있으신것같아요. 사실 음악이 기술이 다가 아니듯이. 김광민님보다 기술적으로 잘치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이런 작곡과 연주로 감성을 울리는건 어렵잖아요.
자신의 곡을 자긴이 표현하는것. 정말 잘치는 사람들도 있고 그역시 들으면 감탄이 나오지만 테크닉에대한 감탄은 당대가 지나면 잊혀질거에요. 근데 이런 감동을 주는 음악과 그것을 창작해낸이는 테크닉이 좀 부족해도 계속 남겠죠. 그리고 후대에 멋진 테크닉을 가진 연주자가 그 곡을 연주할에요. 김광민님의 음악은 이미 교과서에 있고 피아노를 배우려는 꼬마들이 모두 치고있잖아요 ㅋㅋ
뭐지 이때 진짜 젊............................... 아 21년전이구나
김광민님의 곡은 김광민님만의 서사가 있습니다. 수많은 긍정적인 여향을 사는 내내 받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김광민의연주는소울이느껴져서좋다
th-cam.com/video/xqFvYsy4wE4/w-d-xo.html
젊다ㅜㅜ
눈물나는 멜로디네요
너무 좋은 곡 같아요 :)
김광민님은 저에게 뉴에이지 음악의 신세계를 알려주신 분입니다^^ 예전에는 솔직히 연주음악이나 클래식음악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지식인들이나 듣는 어려운 음악이거나 잠자고 싶을때 들으면 좋은 졸리는 음악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김광민님 곡을 처음 듣게 되면서 피아노 음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감동적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앙드레가뇽이나 유키 구라모토,이루마 등등 여러 연주자들의 음악을 스스로 찾아서 듣게 되었죠.. 지금은 클래식이든 뉴에이지든 영화음악이든 연주음악을 듣고 있으면 예전처럼 졸리다는 느낌이 안들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됩니다^^
저와 비슷하시네요^^
그럼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것도 한번 들어보세요
th-cam.com/video/AOZKKVirRcc/w-d-xo.html
좋아하는 연주자
김광민의 곡은 기교적으로 너무 어렵지 않아 좋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피아노 트리오에 신디사이저가 추가된 버젼인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 곡의 원래 제목은 이별(Farewell)로 기억합니다. 당시 요일이 가끔식 바뀌는 예술무대였죠. 토요예술무대였던 적도 있고 수요예술무대였던 적도 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이현우씨랑 사회를 보셨었죠. 제가 기억하는 이곡은 이별이었고 피아노 트리오 연주로 예술무대의 엔딩곡이었어요. 베이스는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흑인남성분의 연주였어요. 예술무대를 좋아해서 공비디오 테잎에 녹화해서 엔딩에 이별 나오는 부분만 rewind 버튼 눌러서 복습했었는데 으사를 하다가 스 테잎을 분실했어요 TT TT. 혹시 지금 설명한 버젼도 언젠가 get 하시면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그 당시 버젼을 기억하는 대로 한 번 연주해봤어요. th-cam.com/video/y1W0hhZnCcg/w-d-xo.html
th-cam.com/video/AOZKKVirRcc/w-d-xo.html
이 곡도 들어보세요 감성에 맞으실 듯
저도 고딩시절 토요예술무대 매주 빠지지않고 봤었죠.. 요일이 자주 바뀌어 이름이 매번 바뀌었었죠 ㅎㅎ 전 김광민님 혼자 진행했던 초창기 소극장 시절을 더 좋아합니다^^ 진짜 좋아했던 프로를 언급해주시니 반갑습니다^^
김광민 분은 손가락이 엄청길어 피아노치는 옆모습 참 감상적인것 같습니다
한국 재즈음반의 재발견..? 이책에 보면 김광민을 테크닉이 부족한 연주자로 표현했던데...글쎄요. 더 화려한 연주자들이 넘쳐 나지만 감정이 이렇게 전해지는 연주자는 정말 없는듯 해요.
테크닉이 부족한건 사실인것같은데, 그걸 커버하는 재즈에 있어서 변주 능력이 뛰어나시고, 가장 큰 게 감성적인 부분이 특별한 부분이 있으신것같아요. 사실 음악이 기술이 다가 아니듯이. 김광민님보다 기술적으로 잘치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이런 작곡과 연주로 감성을 울리는건 어렵잖아요.
자신의 곡을 자긴이 표현하는것. 정말 잘치는 사람들도 있고 그역시 들으면 감탄이 나오지만 테크닉에대한 감탄은 당대가 지나면 잊혀질거에요. 근데 이런 감동을 주는 음악과 그것을 창작해낸이는 테크닉이 좀 부족해도 계속 남겠죠. 그리고 후대에 멋진 테크닉을 가진 연주자가 그 곡을 연주할에요. 김광민님의 음악은 이미 교과서에 있고 피아노를 배우려는 꼬마들이 모두 치고있잖아요 ㅋㅋ
Я согласна с тем, что мы хотим слушать музыку и услышать в ней то, на что откликается наша душа.
У него большой жизненный опыт и ему есть что поведать слушателям Музыко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