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저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메마른 손길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고향도 없다네 지쳐 몸 눕힐 무덤도 없이 겨울 한 복판 버림받았네 버림받았네]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거절당한 손길들의 아 캄캄한 저 곤욕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죽음 저편 푸른 숲에 아 거기에 있을까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여기에 우리와 함께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가리라 죽어 그리로 가리라 고된 삶을 버리고 죽어 그리로 가리라 끝없는 겨울 밑 모를 어둠 못견디겠네 아 서러운 세월 못견디겠네 이 기나긴 가난, 차디찬 세상 더는 못견디겠네 어디 계실까 주님은 어디 우리 구원하실 그 분 어디계실까 어디계실까
걍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노래 신부님들께서 아름다운 합창으로 함께 해주시니 넘 좋아요.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정보도 알려주시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오디오 푹~ 빠졌을 때 대전 유성옆 새로생긴 저원주택지의 성당에 독일에서 파이프올겐이 왔다고 하여 신자도아닌데 참석한 적 있어요. 소리 듣고싶었죠... 이런 상황정보는 참으로좋은 것 같습니다... 많이 공유해주세요...
눈물나는군요
화음도 좋지만...
이 곡을 신부님들께서 선택하셨다는 것이 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반신론자이지만 .... 인간의 고통과 경건함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긴 이 곡과 노래를 부르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젊은이들의 집단 자살과 전쟁의 위기,,,,오 주여! 이땅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저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메마른 손길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고향도 없다네 지쳐 몸 눕힐 무덤도 없이
겨울 한 복판 버림받았네 버림받았네]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거절당한 손길들의 아 캄캄한 저 곤욕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죽음 저편 푸른 숲에 아 거기에 있을까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여기에 우리와 함께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가리라 죽어 그리로 가리라
고된 삶을 버리고 죽어 그리로 가리라
끝없는 겨울 밑 모를 어둠 못견디겠네
아 서러운 세월 못견디겠네
이 기나긴 가난, 차디찬 세상 더는 못견디겠네
어디 계실까 주님은 어디
우리 구원하실 그 분
어디계실까 어디계실까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걍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노래 신부님들께서 아름다운 합창으로 함께 해주시니 넘 좋아요.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정보도 알려주시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오디오 푹~ 빠졌을 때 대전 유성옆 새로생긴 저원주택지의 성당에 독일에서 파이프올겐이 왔다고 하여 신자도아닌데 참석한 적 있어요.
소리 듣고싶었죠...
이런 상황정보는 참으로좋은 것 같습니다...
많이 공유해주세요...
기침도 못 참거나 숨죽여 할 줄도 모르는 저질 관객들...
생리적 현상을 어찌 하라고 하시는지, 오주여!!
참. 나~~~나오는 기침을 어찌 참노? 이 답답하고 여유도 없는 사람아~~
못참을 것같으면 밖으로 나가던지 해야지요.
음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