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바로 어제 가루비타민을 한입에 다 털어넣어 섭취하려다 기도로 들어가 숨이 제대로 안쉬어지고 쌕쌕 거리며 천명음 을내며 정말 이대로 죽는 것인가 싶었습니다 엉겹결게 손가락으로 혀를 누르고 토하게 하니까 그나마 저는 괜찮아지더군요..너무 당황되었었는데.. 혹시 가루 같은 경우 제대로 모든 가루들이 나왔는지 사실 모르겠는데 따로 병원 안가도 괜찮겠지요..? 그리고 혼자있을때 대처하는 방법은 없나요?
손가락 넣고 토하는 방법은 잘 하신 겁니다. 기도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이물질을 배출했으니 잘 하신겁니다. 보통은 이물질이 기도에 묻어있으면 기침을 유발하거나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목이 좀 거북하거나 불편감을 느끼신다면 이비인후과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두려운 상황에서도 잘 대처하셔서 무사하신 점 정말 다행입니다.
명치부근은 늑골(갈비뼈)이 주변에 있어 뼈를 자극하기도 하고, 명치는 일명 급소라고 해서 자극을 하면 고통도 심하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즉 명치는 자극하면 안 되는데, 명치 아래에 주먹을 대고 상방향으로 밀어올리면 자극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급소의 위험은 피하고, 제대로 된 압박을 하기 위해 배꼽을 찾아 위치를 찾는 거지요.
경험자인데 부분기도폐쇄일때 옆에서 독려만 하고 지켜보는게 아니라 등을 쎄게 둔탁하게 쳐주셔야 합니다 막힌사람은 쥐어짜듯 미친듯이 크게 기침해야하는데 머리와 상체를 많이 숙여서 기침하는게 아주 좋아요!
좋은 내용이네요
이해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기도와 식도 구조도 감사해요.
우리 교수님 멋칩니다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이 물질 배출시 실패하면????김미선 선생님한테 뛰어간다..ㅎㅎ. 항사 유익한 영상에 감동합니다. 건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물 먹다 기도가 막혔는데 ㅡ 기침도 안 나오고 숨이 안 쉬어져서 ㅡ그냥 죽는 줄 알았는데 ㅡ어제도 수영하다. 기도가 막혔는데 기침이 나오면서도 ㅛ숨이 안 쉬어져서. 혼 났습니다. ㅡㅡ그럴때 혹시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25 부분기도폐쇄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
음식물이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해도 괜찮은 건가요??
음식물이 빠지지 않았더라도 완전 기도폐쇄로 의식이 없어지면 앉거나 서서 하는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의식소실뒤 심폐소생을하면 살아나나요? ㅎ
살아나는 분도 계셔요^^
안녕하세요 저는 바로 어제 가루비타민을 한입에 다 털어넣어 섭취하려다 기도로 들어가 숨이 제대로 안쉬어지고 쌕쌕 거리며 천명음 을내며 정말 이대로 죽는 것인가 싶었습니다 엉겹결게 손가락으로 혀를 누르고 토하게 하니까 그나마 저는 괜찮아지더군요..너무 당황되었었는데..
혹시
가루 같은 경우 제대로 모든 가루들이 나왔는지 사실 모르겠는데 따로 병원 안가도 괜찮겠지요..?
그리고 혼자있을때 대처하는 방법은 없나요?
손가락 넣고 토하는 방법은 잘 하신 겁니다. 기도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이물질을 배출했으니 잘 하신겁니다.
보통은 이물질이 기도에 묻어있으면 기침을 유발하거나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목이 좀 거북하거나 불편감을 느끼신다면 이비인후과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두려운 상황에서도 잘 대처하셔서 무사하신 점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혼자 있을 때 하는 기도폐쇄 대처방업은 압박위치에 의자를 두고 스스로 눌러서 압박하는 방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손가락을 넣어 토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명치부근을 말하던데 배꼽부근하시는 이유는 궁금해요
명치부근은 늑골(갈비뼈)이 주변에 있어 뼈를 자극하기도 하고, 명치는 일명 급소라고 해서 자극을 하면 고통도 심하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즉 명치는 자극하면 안 되는데, 명치 아래에 주먹을 대고 상방향으로 밀어올리면 자극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급소의 위험은 피하고, 제대로 된 압박을 하기 위해 배꼽을 찾아 위치를 찾는 거지요.
@@엘리김미선건강한생활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됐어요!
3:20
뒷통수를 때리겠습니다
2:30
2:54
3:24
3:29
영상이 너무 길어요~ 알아쉽게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