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한쪽 편마비 아줌마집에 갔는데 갑질이 너무 심하더군요.(너좀 닦어라 하기에 물티슈1장이면 되고 헹주로 닦으면 그 물세가 더 나올것같아 물티슈 어디있냐 해서 티슈가 너무 얇아 두장으로 닦았더니 그걸 발견하고 세상이 놀랄정도로 감히 어디서 두장을 써! 하는 표정으로 나를 그런 표정으로 풍 맞아 말이 잘 안되니 그런 표정을 짓기에 내일 제가 우리집 물티슈 한통 갖다드린다고 좋게 애기 했고..식사를 차려주라 해서 식사 를 다 먹고 가스렌지에 있는있는 0.2mm에 아주 조그마한 얼룩 묻었는데 닦지 않았다고 아주 노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식사다 하고 설거지 하면서 닦을라고 했는데 말이죠~!) 그 둘째날 아침부터 복지사가 전화왔는데 교체한다고 나오지 말라 하더군요!진짜 나라돈으로 지원사 공짜로 쓰면서 아주 갑질은갑질은 다 하더군요...
@@박여진-y5l 우울하셨군요. 그런대우를 받고 아줌마부리듯하고 ..사회복지사가 권력을 잡고 있으니까 잘 지내는게 좋아요. 봉사활동을 돈을 받고 하는것 처럼. 우리가 사는게 크게 다를게 많아요. 장애인은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이 많다보니 불쌍한존재에요. 사지멀쩡해서 장애인활보 하는 저희의 급여 기쁨 보상 사람관계 잘 풀어야해요. 친화력. 아이들을 돌보거나. 어르신을 돌보거나. 다들 자기생각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요. 우리가 사법고시를 붙은것도 아니고 자신을 죽이는 직업으로 딱 좋아요. 내가 나를 버리는 직업이라도 해야하죠?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이제 3개월차로. 마음이 무거운 일들이 많아서요..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를 생각을 하는 중에 듣게 되었는데요.. 듣고 위안을 얻었습니다... 더 잘 하고 싶고 최선을 다해서 일 하고 싶은 마음으로 달려 왔는데요.. 마음에 남는 것은.. 조금 무너지 마음.. 무거워진 마음입니다.. 듣고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일에 대한 상세한 설명, 감정적인 부분까지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큰 도움됬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도 봉사의 차원이 아닌 하나의 정식 직업으로 자리잡길 소망되네요, 무엇보다도 정신노동이 정말 큰 일인것같습니다. 차분한 목소리에 정말 좋으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는 중증장애인을 4년째 활동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차량지원 일이 가장 수월하고 대부분은 가사지원을 원하는 이용자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 아는 사람은 야간만 하는데 장애인분 집에서 잠을 자고 야간은 1.5배입니다. 전 지금 담당하고 있는 장애인이 중증이라 부모님이 갑질을 안하시는데 갑질하는 장애인을 만난다면 이 일은 하지않을것 같습니다. 봉사도 좋지만 내 자신이 더 중요하잖아요.
이 영상에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 중증장애인은 시각장애인도 전맹의 경우 중증장애인에 해당됨. 중증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분들이라고 해야 맞음. 참고로 나도 중증 시각장애 1급 전맹임. 근데 진짜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 사람은 활동보조인이 많이 눈치를 보게 될 것 같음. 그런데 혼자 사는 전맹 시각장애인들을 활동보조사들은 제일 많이 선호함. 근데 비양심적인 사람 엄청 많음. 아무래도 자기 집 아니라고 청소도 대충 하는 사람도 많고... 그러면서 시간만 다 긁어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가족들이 없는 사람들만 활동보조 서비스 받을 수 있게 정책이 바뀌면 좋겠음. 그리고 중증 지체 장애인의 경우 300~ 500시간도 받기 때문에 돈은 중증 지체장애인들 케어하면 좀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임. 갑질하는 장애인 부모 중에서 장애인 당사자한테 잘하는 부모 1도 없음. 자기가 케어하기 귀찮으니까 활동보조사한테 떠맡기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이용자나 활동보조사나 다 서로 배려하고 그래야 하는데, 나는 가족 없는 장애인들만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가족이라면서 활동보조 제도 악용해서 장애인 돌보지 않는 것은 진짜 그야말로 뜨레기짓임. ㅠㅠ
활동지원사는 봉사정신 없으면 극복하기 힘든 직업입니다 활동범위에 비해 처우가 박합니다 더구나 감정노동까지 오히려 일하면서 우울증이 걸리기도 할거 같습니다 이용자들의 보호자 교육이 절실하구요 센터에서는 양자간 교량적 역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나라돈이 적재적소에 잘 쓰여져서 활동지원사와 이용자가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용자가 급여를 주는것은 아니니 서로의 관계 개선과 유지하는데 교육과 처우가 필요하고 특별히 활동지원사들의 노동환경이 개선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갑질 이용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함량 미달의 활동지원사들의 선례를 공유해서 이용자나 활동지원사가 정말 서로에게 좋은 파트너가 되어 돕고 도움받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정수급 넘 많아요~ 이것만 제대로 관리감독 철저히 해도 세금 엄청 절약 될 텐데~ 갑질도 가지가지~ 일 안하고 카드찌코 반 나눠먹기 돈 빌려 달라 반찬 해오라 성노리개 등 더럽고 나쁜놈 많아요~ 장애인이라 누리는 혜택이 넘 많아요~ 바우처 시간도 필요 없는 자에게 넘 많이 주고 꼭 필요한 중증인은 적게 줘서 참 어렵더라고요~ 장애인 복지 넘 썩은 곳이많아 대청소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줄줄 새 나가는 세금 넘 아까워요~!!!
나눠먹기 하는 그런 사람들이나, 정석대로 카드 안 찍고 더 찍는 사람들 이런 거 때문에 문젠데, 사실 이 바우처 제도가 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어진것도 있지만 일자리 창출 목적도 있다보니 문제가 많은 거예요. 차라리 그 돈을 장애인한테 직접 주고 알아서 가정부를 고용하게 하든지 했으면 좋겠음. 근데 막상 그렇게 한다고 하면 활동보조사들이 가만히 안 있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어렵지 않은데 이치에 맞지않는 말과 빈정거림이 제일 함듭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음악 미술 독서 산책 등 그간 사회에서 얻은 지식을 직업 반 봉사반하는 심정으로 좋은일 해보자 하는데 같이 구렁텅이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좋게 개선하고 시각을 바꾸려는게 아닌 그냥 기분 안상하게 체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은퇴 후 하시는분은 고학력자분들도 많은데 봉사라은 개념은 없애시고 철저하게 직업인으로만 접근하시는게 상처를 덜 받을겝니다.어느 철학자가 정을 주지 말라 줄수록 상처받을것이다,,,,즉 마음이 서로 같지 않다는겁니다,ㅡㅡ 서로 좋은분들 만나 덕을 쌓아가시길요
활동지원사 11년째 하고 있는데 갈수록 어려워요 일은 더 잘하고 활동도 원활하게 해주는데 젊은 사람 해주라 자신들이 원하는 것에 조금만 틀려도 바꿔주라 은근한 갑질 이죠 지금은 전 좋은 대상자를 만났지만 일은 여전히 힘들어요 자의로 마무 것도 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자신이 다 할 수 있는 장애인이나 시급은 똑 깉고 월급제도 아니고 시간제 인데 무슨 휴계시간까지 생겨서 일하는 시간만 더 늘었고 이동 중에도 결제를 해야 하는 등 국가에서 힘든김에 더 힘들어라 하는 느낌 코로나가 오면서 지원사가 몰리다 보니 시간도 작아져 받는 돈이 적으니 생활고 까지 ㅠㅠ
활동지원사업 초기부터 하신 분이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오래 일해도 늘 최저임금 동결이라는 업종의 현실에 많은 분들을 지치게 하는 것 같아요. 결제시스템은 장애인 지원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인 중 하나지요.. 아무리 선진국 시스템을 따라해도 선진국이 될 수 없게 되는 한계가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민이 대유행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장애인의 등급에 따라 활동 지원사의 급여에 차등을 두는 것은 좋은 제안이네요. 그러나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는 무척 어려울 것 같습니다. 등급을 받는 것도 여러 가지 변수가 있고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결정 되어지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이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편법을 써서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심이-h7f활동보조 지원사한테 고맙게 생각하는 것 보다 이런 제도가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는 게 맞는 거죠. 활동보조사도 돈 받고 일하는 건데요~ 물론 갑질이나 부정수급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대부분 갑질은 장애인 당사자보다 가족들이 심함. 자기는 정작 장애인 당사자한테 제대로 신경도 안쓰면서 제도 악용해서 사리사욕 채우는 뜨레기
근데 활동보조사도 사실 하루에 7시간 8시간 이렇게 필요 없는 그런 사람들 경증 망나면 돈벌이는 그만큼 줄겠죠. 예를들어서 4시간 일하면 4시간만 긁게 하고 fm 대로 하는 사람들 만나면 그런 것도 불만으로 작용할지도... 실제로 어떤 활동보조사는 “어차피 나랏돈이고 시간 남아도 나중에 없어지는거 그냥 다 쓰게 해 주면 어떠냐” 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사실 올해 코로나 때문에 교육 하는데가 없어 구미에서 경산까지 가서 이수를하고 복지관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석달이 넘어도 연락이 없어 어르신 주간 보호센터에 취직을 했는데 며칠전 연락이 왔네요 담달 5일날 면접 보러 오라고.. 어쨌든 처음이니까 한번 부딪쳐 봐야죠 스스로도 느껴 봐야 하니까요 다행히 쌤 유튜브 한번 보고나니까 그래도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남자로 이 일 하는데 1. 고용안전성 1도 없음 장애인 특성상 잘 삐짐. 예민한 경우도 많은데 장애인이 삐치면 바로 그날 짤릴 수 있음. 장애인 삐쳐서 짤리면 실업수당 못받음. 2. 인간관계로 트러블 날 가능성이 굉장히 큼. 1대1로 이용자랑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이용자도 예민한 경우가 많고. 이용자 가족, 공유홈에서 일하는 사람. 복지관 다니면 복지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등등등 부딪힐 일이 많음. 이 사람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고, 나와 맞을 가능성은 극히 낮음. 한국인들은 조금만 자신이 우월적인 위치에 있다고 판단되면 갑질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3. 장애인 별 편차가 매우 극심함. 이용자 성향 장애 환경 다 천차만별 복불복임 연예인 매니저보다 더 심함. 이용자가 달라지만 완전히 다른 일이라고 생가하면 됌. 4. 센터라기 보다는 용역이라고 하고 싶음. 용역이랑 시스템이 거의 100% 일치. 트러블 생겨도 무조건 장애인 편임. 양쪽 다 잘못이 있어도 활동지원사만 뭐라함. 이론교육 할 때는 코디한테 하소연 하라는데. 이쪽 사람들도 다른 자기 업무가 있으니까 잘 안들어줌. 어떤 경우는 진짜 성의없이 힘드셨겠네요 기계적으로 대답하는 경우도. 건바이건 사람을 돈으로 보고 있다는 생각이. 5. 나랏돈 녹을 먹는 건데 부정수급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함. 문제 생길일 만들기 싫은 센터(용역) 빼고. 이용자, 이용자 가족 등등 그냥 재주껏 찍으라고 하고 안 걸린다 생각 너무 만연. 애국심이 있는 건지 나랏돈은 눈먼 돈이라 생각하는 건지. 6. 생각보다 돈이 안됌. 정말 중증 아니면 나라에서 이용자에게 시간을 그렇게 많이 안줌.(시간이 돈이니까) 나라에서 주는 시간은 정해져 있기에 시급은 최저시급에 비해 살짝 높지만(용역이 25%정도 가져감 이것도 용역에 따라 수수료가 다름)이용자 1인당 거의 월 100시간 내외 혹은 그 이하인 경우가 많음. 즉 벌이도 100 내외임 한사람만 할 때 기준. 남자들이 잘 안하려는 이유. 전업기준 돈이 안돼 여러명 할려고 해도 이용자마다 이용시간대가 천차만별인데 이게 중복 안돼고 아다리가 맞기 힘듬. 7. 이용자들 대부분 여자활지를 원함. 장애인은 남자가 더 많은데, 남자이용자도 여자활지를 원하는 경우 많음. 8. 센터(용역)에 따라 다른데 매칭 3번 까면 퇴사해야 되는데도 있고, 2번 까면 퇴사해야 되는 경우도 있음. 용역에 따라 매칭이 2번정도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거절하면 그 용역에서 등록이 해지 되는 것. 매칭은 완전 복불복임. 여러가지 사정으로 비매칭 되고 있는 이용자 걸릴 확률 높음. 9. 용역에 따라 케바케인데 적극적으로 매칭해 주는 곳은 매우 소수임. 등록해도 연락 안 오는 곳이 태반. 10. 실습 받기가 굉장히 힘듬. 용역에서 실습을 매칭해주는데 전화하면 코로나 이후로 안한다 하는데도 많고, 일단 일을 한다고 해야 해준다고 하는 경우가 많음. 어떤 데는 아는 선임 활지 혹은 이용자 있냐 없으면 안됀다 하는데도 있음. 이용자나 선임 활지도 실습을 꺼려함.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사 이제 5년차들어서는데요 . 정신.육체 노동은아닙니다. 감정 노동입니다. 처음시작하실때는 힘들기만 하고 못알아듣고 자기맘대로 서비스하려니까 의견충돌도 있어서 정신적 육체 노동을 느끼시겠지만 교육받고 실습받으신 대로 서비스하시면 됩니다. 언어장애가 있으신분들 만나시면 좀 들어주세요 못알아 들으시면 다시한번 부탁해서 말해달라하고요 그래도 못들으시면 한글자씩 서로간에 소통하면서 알아가는것도 중요합니다. 제가 활동지원사 업무동안 제일 않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봤는데요. 이런분들은 활동지원사 서비스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 *자기 개인적업무를 활동지원 서비스와 동일시하는 행위 . *서비스이외 개인적 행동(청소.취사.세탁.신체터치) *장애인들에게 일방적으로 물질적 보상. *교사입장으로 가르치려고 하지마세요. *종교활동을 강요하지 마세요. *이동서비스 이외에 개인전화는 삼가해 주세요. 장애인을 돈으로 보지 말것. 사람이 우선이라생각합니다. ( 단지 저희보다 몸이조금 불편하다는 인식을 하시는게 편합니다.) 서로간에 신뢰는 돈으로 맺어지는게 아닙니다. 활동지원사는 질문밎 의견을 말할수있습니다 결정은 장애인이 스스로해야 합니다. 같이 먹을거 아니면 일방적으로 사주거나 집에서 음식등 가져오시면 안됩니다. 집에서 가지고 오실거면 먼져 물어보시고 같이 먹을거면 가져오셔도 됩니다. 트러블생길시 그것또한 문제점이 됩니다. 서로간에 신뢰가 높다해도 활동지원사로서 지켜야 할건 지켜야 합니다. 본인들 이득을 위해서 다른 활동지원사들 시간까지 뺐는 행위를 하지마세요. 전 5년차 중증장애인을 전담하면서 아직도 못알아듣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서로에 대해서 알만큼 알아서 인지 장난스레 넘어가곤합니다. 완벽하게 들을순 없어도 대충만 들어도 어느정도 감이라는게 생기는거 같아요. 전 활동지원 서비중 혹시나 제가 말과 행동으로 문제가 되는게 있는지 있다면 어떤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장애인센터를 통해서 소통합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를 포함한 수 많은 직업을 거쳐오면서 나에게는 무생물을 상대하는 직업이 그나마 적합하다고 여기게 되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 본연의 욕구인 '연결감'을 느끼기 위해 상처 받을 것을 알면서도 다시금 타인에게 손을 내밀게 됩니다. 역설적이게도 지금은 사람과 밀접하게 소통해야 하는 간호조무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든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활동지원사는 그냥 파출부에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는거 굉장히 불쾌하죠. 장애우들입장에서는 ㅡ 파출부라고 생각하셔야지 ㅡ 그 사람의 사지를 대신하는거기 때문에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저라도 그럴듯요. 아무리 좋은일이라도 원치않은 선심같은거 하시면 안되고. 딱 시키는거 만 열심히 하세요. 인간적으로 소통하시고 ㅡ
저도 교육받고 서비스 들어갔는데 시각 장애인 이었고 보호자는 아버지 한명이었는데 일도 안나가고 방안에서 담배만 피우고 툭 튀어나와서 까닭없는 잔소리 플라스틱 누런 김치통 뚜껑 어디갔냐 국을 많이 끓여놓지 말아라 이용자의 세탁물만 하는건데보호자가 버젓이 지 팬티를 섞여 내놓고 성희롱 발언에 진짜 싹아지없는 60대 보호자여서 치가 떨려 때려 치웠습니다 전임자는지가 먹고싶은거 장봐온다느니 팥빙수 사다줫더니 되려 고마워하기는 커녕 그비싼걸 어찌먹냐는둥 진짜 그런 집구석에는 영원히 나라에서 지원을 안해줬으면 좋겠더라구요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아무도 하지 말라고 사지육신 멀쩡한 가족이 있는데 자기들이 하던지 지원사를 가정부나 지들이 고용한 사람인양 참 갑질 어이없습니다 담배공초 비닐 넣어버려달랫더니 그냥 버리질 않나 차라리 식당에서 일하는게 낫습니다 바쁘니 와서 일해주면 고맙게나 생각하죠 교육받은 시간 작은 돈이지만진짜 아깝습니다
저는 정신장애인 부부를 돌본 적이 있는 활동지원사예요 100키로가 넘는 여자 장애인에게 50키로도 안되는 내가 몇번 맞아봤어요 자기 남편이 말려도 안되고요 자기가 때려놓고 자기가 경찰한테 신고하더라구요 그런 장애인도 있습니다 1급 지체 장애인도 해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일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좋았는데 같이 일하는 활동지원사께서 내가 일할 시간을 빼앗아 가서 시간이 넘 부족하니 월급이 넘 작아서 일을 많이 하는 곳으로 옮겨갔어요~
이런 복지쪽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일을 할려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오히려 사회의 약자분들이 갑질노릇을하죠....본인이 아니더라도 일을 할 사람이 많으니깐요,,,, 도움을 받기 전에 먼저 시민의식 교육(보호자등)을 받아야 될것같아요. 우선적으로 이런 분야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체계적인 시스템(복지)이 필요할것같아요,,,,,
사실 갑질 하는 이유는 부정수급 때문에 그렇고, 이 바우처 사업이 일자리 창출 목적이다 보니 장애인 한 사람으로 인해서 센터도 동 벌고, 활동보조사도 돈 벌고, 교육 시켜주는 사람도 돈을 버는 그런 구조니까 장애인들은 “우리가 있어서 너희들도 돈을 버는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는 거죠. 악습이죠.. 그래서 저는 사실 그냥 활동보조 이런거 다 필요 없이 그냥 장애인 당사자들한테 월 얼마씩 직접 주고 그거로 알아서 가정부 고용하든 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장애인 한 사람한테 한 300~ 정도씩만 주고 그냥 알아서 그 돈 가지고 직접 마음에 맞는 사람 직접 돈주고 부탁하게끔 했으면 좋겠음.
그만 둔다니까 2주간 무조건 해야되는 조항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보호자란게 더 갑질하고 지랄하는데 정말 죽이고 싶더라구요 저토록 없이 살고 아무것도 내세울게 없는 사람들도 그게 무기라고 갑질하는데 많이 배우고 많이 갖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어떨건지 새삼 느꼈구요 현장에서 궂은 일하는건 활보사인데 군림하려는 이용자 이용진의 보호자 기관등등 웃기지도 않습니다
첫날 한쪽 편마비 아줌마집에 갔는데 갑질이 너무 심하더군요.(너좀 닦어라 하기에 물티슈1장이면 되고 헹주로 닦으면 그 물세가 더 나올것같아 물티슈 어디있냐 해서 티슈가 너무 얇아 두장으로 닦았더니 그걸 발견하고 세상이 놀랄정도로 감히 어디서 두장을 써! 하는 표정으로 나를 그런 표정으로 풍 맞아 말이 잘 안되니 그런 표정을 짓기에 내일 제가 우리집 물티슈 한통 갖다드린다고 좋게 애기 했고..식사를 차려주라 해서 식사 를 다 먹고 가스렌지에 있는있는 0.2mm에 아주 조그마한 얼룩 묻었는데 닦지 않았다고 아주 노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식사다 하고 설거지 하면서 닦을라고 했는데 말이죠~!) 그 둘째날 아침부터 복지사가 전화왔는데 교체한다고 나오지 말라 하더군요!진짜 나라돈으로 지원사 공짜로 쓰면서 아주 갑질은갑질은 다 하더군요...
마치 지돈 주고 가정부 부리듯 제 이용자의 아비란 사람은 이용자 이름 부르면서 **이 사장님이네요 요따위하면서 방으로 겨들어가더라구요 일도 안다니는 보호자 백수주제에 못살면서 나랏돈 아니면 지원사들을 쓰지도 못할건데 홀랑 깼습니다 복지일이 아니라 기혹주의자들 세상 헐값에 변기에 묻은 똥까지 닦고 감정노동 장난 아니었습니다 센타 직원도 장애인에게 돈이 나오니 거기에 맞추느라 정신없고 추악한 사회의 한면을 봤습니다 한달 이십일하고 퇴직했습니다
@@박여진-y5l 우울하셨군요. 그런대우를 받고 아줌마부리듯하고 ..사회복지사가 권력을 잡고 있으니까 잘 지내는게 좋아요.
봉사활동을 돈을 받고 하는것 처럼.
우리가 사는게 크게 다를게 많아요.
장애인은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이 많다보니 불쌍한존재에요. 사지멀쩡해서
장애인활보 하는 저희의 급여 기쁨 보상
사람관계 잘 풀어야해요.
친화력. 아이들을 돌보거나.
어르신을 돌보거나. 다들 자기생각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요.
우리가 사법고시를 붙은것도 아니고 자신을 죽이는 직업으로 딱 좋아요.
내가 나를 버리는 직업이라도 해야하죠?
아참~~요양보호사랑 다를게 없네요
요양보호사도 힘들어 바꿔볼려고했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고생하셨네요
현장에서 허다하게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래도 센터에서는 활동지원사 편 안들어줍니다
현제 지원사의 현장입니다
할머니들이 별별 고약떨고 사람 치사하게 만들고 센타에 말해도 소용없다고 해요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이제 3개월차로. 마음이 무거운 일들이 많아서요..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를 생각을 하는 중에 듣게 되었는데요.. 듣고 위안을 얻었습니다... 더 잘 하고 싶고 최선을 다해서 일 하고 싶은 마음으로 달려 왔는데요.. 마음에 남는 것은.. 조금 무너지 마음.. 무거워진 마음입니다.. 듣고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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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활동지원사 그만하려구요...
다시는하고싶지안고요 주위에 하신다는분 뜯어말릴겁니다
일 잘하다 하루아침에 일자리 잃었습니다
이용자는 제가잘못해서 바꾸는게 아니라는데 이유없이 하루아침에 그리됬습니다
고용이 너무 불안정하고 조금만 이용자에게 맞지안으면 바꿔달라고 합니다
일년이 안됬다고 실업급여도 안된다고하고 고용보험은 왜가져가는지
어이없는일 수두룩합니다 처음 계약하고 들어가도 계약외에 다른요구하고 안되면 가차없이 바꾸고
이해할수없는 아주 이상한 어이없는 일용직입니다
지금하시려는분들 잘생각하세요
일하면서 자존감 바닥을쳤습니다
@@억만장자-h8r 6개월만 되면 실업급여 받을수 있어요..제가 알기론..??
@@박미소-x8q
제가알기로도 6개월입니다
회사측에서 안해주니 문제죠
180일 이예요. 쉬는날없이 일한다면 6개월이고 최소 8개월.1년이상 일해야해요. 😅
일에 대한 상세한 설명, 감정적인 부분까지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큰 도움됬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도 봉사의 차원이 아닌 하나의 정식 직업으로 자리잡길 소망되네요, 무엇보다도 정신노동이 정말 큰 일인것같습니다. 차분한 목소리에 정말 좋으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무료봉사가 아니라 유료봉사자라 다행이구나 라는 정신으로 버텨도 중증장애인은 사실 보기 힘들다고 봐야죠
2시간전에쎈타에서전화가왔어요 전길음역사는데이용자분이나루역이라낾면접보기로했는데좀멀기는해요잘되쓰면해요
감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장애인활동사급여는얼마나하나요
@@정옥김-x3h이용자가 몇시간 받느냐에 따라 달라용~^ 저처럼 210시간 이렇게 받으면 아무래도 많겠죵~ 기관에서 30프로 떼가도 세금 때고도 200 될거예영
활동지원사로 일하고 있는사람이예요
가족과 같이있는집으로 일하는데요
가족이나 그부모들이 넘넘 갑질이
심하더라구요
내나름대로 성실이 일하고있는데
갑자기 그만두라고 하질않나
너아니면 다른 사람 얼마든지 있다고생각하더라구요
정말 속이 많이상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진짜 나쁜 사람들이네용~ 그사람들 시간은 몇시간이예용?
아이고😂
참 편안한 목소리로 사실적인 얘기를 해주시네요ᆢ
현장에서 일을 해본 사람으로서 공감이 참 많이 갑니다^^
현장에서 경험했던일을 진솔하게 말씀해주시고 공감이 가고 저도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일을 겸해서 하고있는데 거의 대상자찿아서 등급을내고 활동을 하고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데 전에 장애인을 케어할때 보호자갑질때문에 그만둔적도있어요
감사합니다.궁금했었고 직업을 전환해야되는 상황이될것같아서 주시하고 있었습니다.일은해야되고해서 맘의 준비를 하고있었던 터라 도움이됐습니다.감사드려요
경험담을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많은도움됩니다
실전에서 경험하신 것이라 절대공감이 됩니다.
참 쉽지 않네요 ㅠ
지인이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을 받는다고 하는데 한번더 생각해보라고 해야겠네요.
자세한 얘기. 실감나는경험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참고 되게 잘 들었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체계적으로 말씀도 잘 하시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익이 연관된 일에는 권력과 연관되니 이세계도 마찬가지네요
진솔한 말씀 감사드려요!
저는 부모님과 사는 중증장애인을 4년째 활동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차량지원 일이 가장 수월하고 대부분은 가사지원을 원하는 이용자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 아는 사람은 야간만 하는데 장애인분 집에서 잠을 자고 야간은 1.5배입니다. 전 지금 담당하고 있는 장애인이 중증이라 부모님이 갑질을 안하시는데 갑질하는 장애인을 만난다면 이 일은 하지않을것 같습니다. 봉사도 좋지만 내 자신이 더 중요하잖아요.
저두 하고있는데 갑질 마니해요
대상자 보다
엄마가(부모 형제) 갑질
많이합니다
부정수급만 안 해도 갑질은 줄어들거예용~ 거의 대부분 부정수급 하고 그러다가 갑질 당하고 갑을관계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거든용~ 부정수급 안했음에도 갑질하면 보건복지부에 신고하면 되는데 신고 못하는 이유가 부정수급 한거 들통날까봐 신고도 못하고 그렇게 되죠 ㅠㅠ
저희 어머니도 요양보호사 일을 하시는데 복지분야는 일이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jjs9674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릅니다~
무슨일이든...고생스럽게 생각하면 고생스러운일이 되는겁니다.
첫째는 봉사정신이 이니까요^^ 아무리 돈을 받더라도 봉사정신이 있는분은 즐겁고 나 자신에게 감사하게 된답니다!
중증장애인 2년동안 돌봤는데 님의 말씀100퍼 공감입니다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이렇게 활동지원사끼리라도 공감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중증장애인은 시간은 많은지 몰라도 골병 들어서 일마치고 나면 몸이 말할껄요~~힘들어 아프다고 ㅠ
지체장애인이였나용? 아님 발달장애?
먼저 걷고
경험해오신
이런분들께 무한
감사하게 여겨야
됩니다
정말 선택증후군이
있는분들은 많은
도움과 주춧돌이
되지 않앗을까 해요
거듭 정보 감사 합니다
활동지원사 이수증
받아 놓기만 하고 요양자격증 따서 현재 요양원에서 한달째 일하고 있는데 엄청 힘들어요 1년만
채우고 장애 활동지원사로 일을
해볼까 생각중인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 중증장애인은 시각장애인도 전맹의 경우 중증장애인에 해당됨. 중증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분들이라고 해야 맞음. 참고로 나도 중증 시각장애 1급 전맹임. 근데 진짜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 사람은 활동보조인이 많이 눈치를 보게 될 것 같음. 그런데 혼자 사는 전맹 시각장애인들을 활동보조사들은 제일 많이 선호함. 근데 비양심적인 사람 엄청 많음. 아무래도 자기 집 아니라고 청소도 대충 하는 사람도 많고... 그러면서 시간만 다 긁어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가족들이 없는 사람들만 활동보조 서비스 받을 수 있게 정책이 바뀌면 좋겠음. 그리고 중증 지체 장애인의 경우 300~ 500시간도 받기 때문에 돈은 중증 지체장애인들 케어하면 좀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임. 갑질하는 장애인 부모 중에서 장애인 당사자한테 잘하는 부모 1도 없음. 자기가 케어하기 귀찮으니까 활동보조사한테 떠맡기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이용자나 활동보조사나 다 서로 배려하고 그래야 하는데, 나는 가족 없는 장애인들만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가족이라면서 활동보조 제도 악용해서 장애인 돌보지 않는 것은 진짜 그야말로 뜨레기짓임. ㅠㅠ
귀 기울여 경청 했습니다 활동지원사 준비중이고 전혀모르는 분야인데 많은 도움이됐습니다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활동지원사는 봉사정신 없으면 극복하기 힘든 직업입니다
활동범위에 비해 처우가 박합니다 더구나 감정노동까지 오히려 일하면서 우울증이 걸리기도 할거 같습니다
이용자들의 보호자 교육이 절실하구요 센터에서는 양자간 교량적 역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나라돈이 적재적소에 잘 쓰여져서 활동지원사와 이용자가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용자가 급여를 주는것은 아니니 서로의 관계 개선과 유지하는데 교육과 처우가 필요하고 특별히 활동지원사들의 노동환경이 개선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갑질 이용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함량 미달의 활동지원사들의 선례를 공유해서 이용자나 활동지원사가 정말 서로에게 좋은 파트너가 되어 돕고 도움받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6일부터 교육받으러 가는데요 정보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참고할께요
일은 시작하셨는지요 행복하게 좋은 맘으로 살자고 하는 일인데 홧병도지는 일입니다 센터냔들도 지들이 무수 대단한 뭣인양 말투 재수없고 돈은 대학생 알바 돈같지않은것으로 시간 어중간히 흐지부지 없애게 되고 절대 해서는 안될일인거같아요 자존감 다 무너지고 홧병생깁니다
기도해야겠어요 .. 좋은장애자 만나게해달라고요
ㅎㅎ 저랑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ㅠ
그룹홈/인간이 모이면 갈등 생기고 여러명 모이면 힘과 텃세 갑질 모든걸 예민하게 느낀 점을 디테일하게 잘 설명 해 주시네요ㅜ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정말 장난이 아닌 것 같아요..앞으로 인공지능 시대가 더욱 발달하면 장애인이나 노인도 사람 보다는 로봇도우미를 선호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사회복지사도 할 일이 많이 없어지겠지요..아무튼 서로서로 있을 때 잘 하길 바랄뿐입니다..
코로나시절 지금은 교육2주입니다/반나절로 쪼개니까 시간이 길어 질 수 밖에요ㅠ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늘고 할텐데 코로나가 더 치명타를 주네욤
아래 지적장애아동을 키우시는분 이야기를 보고 직접경험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남자인 전 못할것 같네요.
여자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
의사소통도 안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살수가 있는지..
좀 잔인한 말같지만 저라면 도망갈것 같습니다..아주멀리 아프리카같은곳으로..
솔직하게 다얘기해줘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엄청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런거야 말로 찐!경험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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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이 됩니다.
요양보호사 하면서 장애인 활동지원사 도 신청해볼까 했는데...못하겠네요.
현재 요양보호사 일을 하는데도 갑질들을 얼마나 하는지... 정말 힘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skj2151 좋은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그들의 몸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니 정신건강 또한 보통사람들과 다름을 이해해 주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내년 3월이면 2년이 되지만...나 자신한테 스스로 칭찬해 줍니다^^:: 쉬운일이면 성취감을 느낄수 없을테니까요 제가 살아서 역동적으로 움직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많이하게 되네요~
정말 사람을 잘 만나야 되는 것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어둡고 궂은 일입니다(3D업종)불경기에 코로나 까지 겹치면서 이용자 보다 지원사가 많으면 지원사는 더 약자가 될수 밖에 없는 현실~~아 슬픈 현실/적응 힘드셨겠고 돈 벌기도 힘든 세상(인간cctv까지 힘든 직업 맞아요)공감
무슨 일이든 남의 돈 버는거 쉽지는 않죵 ㅜㅜ
관심초기단계인데 영상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어떤 일을 하시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목소리와 톤이 너무 좋아 편안해서 끝까지 듣고 갑니다.
생각지도 못한 장애인 갑질.!!!!
천퍼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참 쉬운 일이없는거같아요 저도이일을 해볼까하고 교육기간 알아보고있서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쉬운일 없는건 맞지만 몸이 힘든게 낫지 못살아 입에 풀칠하려 그런 일 다니는줄 알고 갑질 웃기지도 않습니다
저는 지금 3개월째 인데요 공감합니다~ 슬픈 직업입니다
부정수급 넘 많아요~
이것만 제대로 관리감독 철저히 해도 세금 엄청 절약 될 텐데~
갑질도 가지가지~
일 안하고 카드찌코 반 나눠먹기
돈 빌려 달라 반찬 해오라 성노리개 등
더럽고 나쁜놈 많아요~
장애인이라 누리는 혜택이 넘 많아요~
바우처 시간도 필요 없는 자에게 넘 많이 주고 꼭 필요한 중증인은 적게 줘서 참 어렵더라고요~
장애인 복지 넘 썩은 곳이많아 대청소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줄줄 새 나가는 세금 넘 아까워요~!!!
노인복지시설도 같아요 도둑들이 득실득실 원장이 반 사기꾼이에요 조작1등 온갖 지원금 받아먹고 오리발
맞
나눠먹기 하는 그런 사람들이나, 정석대로 카드 안 찍고 더 찍는 사람들 이런 거 때문에 문젠데, 사실 이 바우처 제도가 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어진것도 있지만 일자리 창출 목적도 있다보니 문제가 많은 거예요. 차라리 그 돈을 장애인한테 직접 주고 알아서 가정부를 고용하게 하든지 했으면 좋겠음. 근데 막상 그렇게 한다고 하면 활동보조사들이 가만히 안 있죠..
장애인활동지원사 ~아주 보람되고 제적성에 딱맞는 좋은 일이예요~^^
이용자분들과 케미잘맞구요~
저는 월~금은 오후근무(7시간)
토~일은 또다른이용자(8시간근무)하고있어요~
육체노동 감정노동없습니다~
잘지내면되요~최선을다해 지원하면 서로만족^^
장애인활동지원사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어렵지 않은데 이치에 맞지않는 말과 빈정거림이 제일 함듭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음악 미술 독서 산책 등 그간 사회에서 얻은 지식을 직업 반 봉사반하는 심정으로 좋은일 해보자 하는데 같이 구렁텅이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좋게 개선하고 시각을 바꾸려는게 아닌 그냥 기분 안상하게 체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은퇴 후 하시는분은 고학력자분들도 많은데 봉사라은 개념은 없애시고 철저하게 직업인으로만 접근하시는게 상처를 덜 받을겝니다.어느 철학자가 정을 주지 말라 줄수록 상처받을것이다,,,,즉 마음이 서로 같지 않다는겁니다,ㅡㅡ 서로 좋은분들 만나 덕을 쌓아가시길요
활동지원사 11년째 하고 있는데
갈수록 어려워요
일은 더 잘하고 활동도 원활하게 해주는데
젊은 사람 해주라
자신들이 원하는 것에 조금만 틀려도 바꿔주라 은근한 갑질 이죠
지금은 전 좋은 대상자를 만났지만 일은 여전히 힘들어요
자의로 마무 것도 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자신이 다 할 수 있는 장애인이나 시급은 똑 깉고
월급제도 아니고 시간제 인데
무슨 휴계시간까지 생겨서
일하는 시간만 더 늘었고
이동 중에도 결제를 해야 하는 등
국가에서 힘든김에 더 힘들어라 하는 느낌
코로나가 오면서 지원사가 몰리다 보니 시간도 작아져 받는 돈이 적으니 생활고 까지 ㅠㅠ
활동지원사업 초기부터 하신 분이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오래 일해도 늘 최저임금 동결이라는 업종의 현실에 많은 분들을 지치게 하는 것 같아요.
결제시스템은 장애인 지원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인 중 하나지요..
아무리 선진국 시스템을 따라해도 선진국이 될 수 없게 되는 한계가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민이 대유행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이용자한테 시간 올려달라고 부탁해보세용~^ 저는 예전에 이용하던 활동보조쌤이 시간 올려달라고 해서 원래 114시간이였는데 어떻게 어떻게 말 해서 180시간까지 올라갔고 이번에는 30시간 또 늘었네영~
@@appliedman근데 사실 가장 문제는 활동보조사가 실제로 같이 있어주는 시간이 하루에 4시간 정도인데 실제로 긁는거는 7시간 이렇게 긁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좋을 때는 좋지만 나중에 문제 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용~ 그게 관습이 되어 버렸잖아용~
갑질이.더힘들죠
저는 장애아들 과사는장애인
부모입니다 2014년에 활보자격증 따서 활보일도
곧잘 합니다
활보선생. 오래모시고 싶어도
1년겨우넘기기힘드네요
갑질없음요 까다로운주문도
없구요. 지금현재 내기 아들
돌봄니다 중증 이라 힘들거야
요런 생각하시는분이 많아서
울집에는 활보선생구하기 힘듭니다
힘들어요 이용자 보다는 그가족들도 잘상대하는 서비스업이기때문에 일의 경계가 애매해서 솔직히 가보면 식모부리듯 하는경우가많아요
그러면 그런거 동영상 찍어서 법원에 고소하고 보건복지부에 제보해서 그런 사람들 활동보조 이용 정지당하게 박탈당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지요~^
저도 오랫동안 하고 있어요~참으로 할 말이 많아요~장애인이 싸고 있는 환경을 다 끌어안고 가야해서 일을 항상 넘치게 하고 있어요
눈물이 나네요 감정노동이네요. 내공이 있어야 견딜수있는거네요
생각못햇던말 내용이 많네요~알고잇기에 알찬 내용인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듣고 마음이 찡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중증장애인 이용자들만 6년차입니다~인내력이 늘 필요한 직업인거같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진정한 활동지원사군요 날개없는 천사세요 6년씩이나 하시다니요
@@박여진-y5l음.. 아무렴 막노동이나 노가다보다는 쉬울 걱 같음 ㅜㅜ
저는 요양보호사 보다는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좀 나은것 같에서 생각중이었는데 많은 고민이 됩니다. 14:06
저도 지금 하고 있어요 이용자가 좋아해도 가족이 싫어 서 해고 정지도 많아요
이달까지 만 요구했습니다
시급도 적고 식사 청소 목욕 행정업무도 많고
가족들에게 오해소지도 많아요
너무감사해요 도움이 많이됐었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장애인 갑질
생각지도 못한 부분인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정년후 소일꺼리로 시작 할까 했는데
사회성이 없는 본인과는 않 맞을꺼 같네요
상세한 업무 내용에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쌍방이 잘 맞아야 하죠. 일부 장애인들은 차라리 장애인 당사자들한테 페이로 돈을 직접 주면 좋겠다고 말하능 사람도 있어요. 그럼 알아서 알바를 쓰든 밥을 시켜먹든 해달라고 하든 하면 더 좋겠다고 그러는 사람들도 있어요. 부정수급도 있고 그러다 보니
장애인의 등급에 따라 활동 지원사의 급여에 차등을 두는 것은 좋은 제안이네요. 그러나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는 무척 어려울 것 같습니다. 등급을 받는 것도 여러 가지 변수가 있고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결정 되어지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이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편법을 써서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공감합니다
전 이용자 가사지원 하는데요
58평 집안청소 매일매일 해야하는데 지원하는4시간 발목도 아프고 물한잔 먹을시간 없이 넘 힘이드네요
이용자 공간만 해주는게원칙이지만 이용자 본인이 깔끔성격때문에 제가할수 있는일이니까 하긴하는데 몸에무리가 가는지 넘 힘드고 몸살을 달고삽니다
가사도우미 !
2개월동안 지원사가 3명 교체 되었다고
제가4번째 지원이라
이용자가 환자이니 마음짠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구
섣불리 그만두지도 못하네요!
활동지원사 3년차
힘든 직업인건 분명합니다~!!
유료봉사라 생각하고 지원했는데 -
현장은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막노동 노가다 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좋지 않아요?? 이용자가 몉시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210시간인뎅 ㅎㅎㅎㅎㅎ 물론 저도 활보쌤 좋은 분 만나서 좋음.
@@SoulWinner1611210시간 하면 얼마나 받나요?
@@이승후-d4b 4대보험이랑 기관에서 때 가는 돈 빼고 200 이상은 받을걸요~ 220에서 230 정도?
@@SoulWinner1611 사람만 잘만나면 정말 좋은직업이네요
@@이승후-d4b 넹~ 그렇죵.
저는 저희아들이 중증중복장애다보니 활동지원사분께 주3회정도 우리아들을 돌봐주시는데 미안해서 항상그만두실까봐 조바심이 납니다 시간은 135시간 있는데 아직까지는 계속 지원해주고계셔서 너무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미안해 하지마세요
저도 활동하고 있는데 직업으로
일로 하는데요
일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너무 만족하고 보람도 있어요
그런 맘을 갖는게 정상적이죠
갑질할 위치도 아닌데 활동지원자한테 고맙게 생각해야지 못되게 하는건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겠지요
그럼 시간을 좀 더 올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국민연금공단인가? 거기에 문의해서 어디 야외 활동도 하고 싶고 그래서 시간 좀 더 올려달라고 말하면 올려줄거얘요. 저도 활동보조쌤이 얘전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 줬어용.
@@심이-h7f활동보조 지원사한테 고맙게 생각하는 것 보다 이런 제도가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는 게 맞는 거죠. 활동보조사도 돈 받고 일하는 건데요~ 물론 갑질이나 부정수급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대부분 갑질은 장애인 당사자보다 가족들이 심함. 자기는 정작 장애인 당사자한테 제대로 신경도 안쓰면서 제도 악용해서 사리사욕 채우는 뜨레기
정말좋은정보.감사해요~세심히도말씀하시고.넘솔직하신분이네요~
시청해 주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보람이 있네요 :)
활동지원 다내려놓고 일하셔야 되는것 같아요
감사해요
공감되네요.
저도 요양보호사로, 장애인활동도우미도 해보면서 비슷한 경험했거든요..직업적 자부심같은것은 별로 기대하기 힘든것 같아요.
근데 활동보조사도 사실 하루에 7시간 8시간 이렇게 필요 없는 그런 사람들 경증 망나면 돈벌이는 그만큼 줄겠죠. 예를들어서 4시간 일하면 4시간만 긁게 하고 fm 대로 하는 사람들 만나면 그런 것도 불만으로 작용할지도... 실제로 어떤 활동보조사는 “어차피 나랏돈이고 시간 남아도 나중에 없어지는거 그냥 다 쓰게 해 주면 어떠냐” 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요양보호사자격증을따서
주.야간보호시설을다녔는데
11시간일하는데200만윈도
안되고쉬는시간을센터에서
거짓으로두시간만들고십분도
못쉬는구조고식사준비도
하는데요양보호사먼저들어온사람들이갑질ㆍ텃새가엄청심해
한달하고그만두었네요
진짜쉽지않고요.차라리가사도우미가나을듯하네요
맞아요 사회가 다 거기서거기죠 다른분야 요양보호사도 서열도 있고 그래요
그러게요..한국인 특유의 군대식 계급적 마인드가 세대와 성에 모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사실 올해 코로나 때문에 교육 하는데가 없어
구미에서 경산까지 가서 이수를하고 복지관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석달이 넘어도 연락이 없어
어르신 주간 보호센터에 취직을 했는데 며칠전
연락이 왔네요 담달 5일날 면접 보러 오라고..
어쨌든 처음이니까 한번 부딪쳐 봐야죠
스스로도 느껴 봐야 하니까요 다행히 쌤 유튜브
한번 보고나니까 그래도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참 너무도 차분 하시고 목소리로
봐서는 성우 하셔도 될듯 합니다 ~~^^
이름답게 진솔하신 분 같아 어르신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사람과 사람 관계가 참으로 힘들잖아요.
일에 대해서 힘든것보다도
사람의 대한 감정 스트레스죠.
저도 생각해볼까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드려요.
와우 최고 👍
리얼설명 진짜 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 수료 했지만 센타에서 아는 지인들끼리 다해요.좋은자리는 지들끼리 다함 // 연락오는건 자차로 운전 .. 시간도 4시간 단기만 줌.. 취업이 안되고 시간낭비만 했음..
네..요즘은 더더욱 센터에 일자리 구하러 가면 문전박대 당하기 마련이죠..수료증이 아닌 국가자격증으로 대체해야 그나마 사람 귀한 줄 알지도 모르겠습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좋은자리는 자기들 아는사람다하고 진상 장애인만 걸려요 장애인이 갑질 정말 못합니다 세상 많이 변했어요 장애인이 갑질 하디리^^
@@소백산-w1h 센타가 문제가 많아요.. 장애인 정신교육이 필요하고.. 수준이하..
센터 같은거 중계기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솔찍히 센터는 그냥 일자리 연결만 해 주는 그런 일만 하면서 수수료 명목으로 30퍼나 가져가니 ㅠㅠ
@@그림나무-p7r그게 다 부정수급 때문임. 한마디로 부정수급 해서 시간 더 긁게 해 줄테니 돈 많이 벌고싶으면 잘해라. 이런 것 같음. 활동보조 시간 더 찍어주고 이러는 것이 관습이 되어 버려서 그런 것들 때문에 갑질이 생기는 것임.
그렇군요.
의외로 장벽이 공감이 되었고 선택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남자로 이 일 하는데
1. 고용안전성 1도 없음 장애인 특성상 잘 삐짐. 예민한 경우도 많은데 장애인이 삐치면 바로 그날 짤릴 수 있음. 장애인 삐쳐서 짤리면 실업수당 못받음.
2. 인간관계로 트러블 날 가능성이 굉장히 큼. 1대1로 이용자랑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이용자도 예민한 경우가 많고. 이용자 가족, 공유홈에서 일하는 사람. 복지관 다니면 복지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등등등 부딪힐 일이 많음. 이 사람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고, 나와 맞을 가능성은 극히 낮음. 한국인들은 조금만 자신이 우월적인 위치에 있다고 판단되면 갑질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3. 장애인 별 편차가 매우 극심함. 이용자 성향 장애 환경 다 천차만별 복불복임 연예인 매니저보다 더 심함. 이용자가 달라지만 완전히 다른 일이라고 생가하면 됌.
4. 센터라기 보다는 용역이라고 하고 싶음. 용역이랑 시스템이 거의 100% 일치. 트러블 생겨도 무조건 장애인 편임. 양쪽 다 잘못이 있어도 활동지원사만 뭐라함. 이론교육 할 때는 코디한테 하소연 하라는데. 이쪽 사람들도 다른 자기 업무가 있으니까 잘 안들어줌. 어떤 경우는 진짜 성의없이 힘드셨겠네요 기계적으로 대답하는 경우도. 건바이건 사람을 돈으로 보고 있다는 생각이.
5. 나랏돈 녹을 먹는 건데 부정수급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함. 문제 생길일 만들기 싫은 센터(용역) 빼고. 이용자, 이용자 가족 등등 그냥 재주껏 찍으라고 하고 안 걸린다 생각 너무 만연. 애국심이 있는 건지 나랏돈은 눈먼 돈이라 생각하는 건지.
6. 생각보다 돈이 안됌. 정말 중증 아니면 나라에서 이용자에게 시간을 그렇게 많이 안줌.(시간이 돈이니까) 나라에서 주는 시간은 정해져 있기에 시급은 최저시급에 비해 살짝 높지만(용역이 25%정도 가져감 이것도 용역에 따라 수수료가 다름)이용자 1인당 거의 월 100시간 내외 혹은 그 이하인 경우가 많음. 즉 벌이도 100 내외임 한사람만 할 때 기준. 남자들이 잘 안하려는 이유. 전업기준 돈이 안돼 여러명 할려고 해도 이용자마다 이용시간대가 천차만별인데 이게 중복 안돼고 아다리가 맞기 힘듬.
7. 이용자들 대부분 여자활지를 원함. 장애인은 남자가 더 많은데, 남자이용자도 여자활지를 원하는 경우 많음.
8. 센터(용역)에 따라 다른데 매칭 3번 까면 퇴사해야 되는데도 있고, 2번 까면 퇴사해야 되는 경우도 있음. 용역에 따라 매칭이 2번정도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거절하면 그 용역에서 등록이 해지 되는 것.
매칭은 완전 복불복임. 여러가지 사정으로 비매칭 되고 있는 이용자 걸릴 확률 높음.
9. 용역에 따라 케바케인데 적극적으로 매칭해 주는 곳은 매우 소수임. 등록해도 연락 안 오는 곳이 태반.
10. 실습 받기가 굉장히 힘듬. 용역에서 실습을 매칭해주는데 전화하면 코로나 이후로 안한다 하는데도 많고, 일단 일을 한다고 해야 해준다고 하는 경우가 많음. 어떤 데는 아는 선임 활지 혹은 이용자 있냐 없으면 안됀다 하는데도 있음. 이용자나 선임 활지도 실습을 꺼려함.
힘드셨겠어요
가족이 많이 있는데 같이 하면 됄일을 남을 부리고 그러내요
잘나오셨어요
요양사도 마찬가지 예요
어떤집은 집안인을 다시켜요
그건 아닌데 환자만 돌봐야 하는데 가족 빨래 큰 넓은 집 청소 다시키고
이건 아니죠
김치 담아라, 손빨래해라는 대상자도 있다고 하네요.
안함되죠 왜하죠 신고해요 그센터랑 같이 국가에
오히려 가족이 없는 사람들한테 그런것도 해 주는 게 맞는 것 갗음. 난 차라리 나라에서 장애인들한테 걍 그 돈을 지원해 주고 그 돈으로 알아서 알바를 고용하든 하게 했으면 좋겠음. 쓸데없이 일자리 창출한다고 그러지 말고 ㅠㅠ
@@SoulWinner1611 그러게요 보호자가 해야될을을 나눠서 할사람을 불러쓰면될걸 왜 그걸 브로커인 센터에다 맡겨 이사단을 만드는지 장애인 가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무시수준인것같아요
활동지원사 체계적으로 급여조건바뀌는거 꼭 필요하고 일자리는 악조건에 취한 장애인들의 집이 우선일거고 가사도우미와 요양보호사 두직업을 다소화할수있는 능력자들만 가능할듯! 고생많으셨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대단한직업을가지셨네요 존경합니다
가족이함께있는 집은 힘들것같네요
가족없이 혼자계신분같음몰라도
괜잖습니다 잘하셨어요
요양보호사 (증) 기다리는중에 지원사접수해놓고 기다리는중에 말씀을듣게됐는데
괜잖습니다 더 좋은분들도계시잖아요
말씀을들으며 힘드셨을것생각하니 맘이아프네요
괜잖아요 잘하셨어요
훗날 또 좋은분만나셔서 다시 일하실수있을거에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할께요
감사합니다
말씀끝까지 잘들었습니다
소중한말씀 참고할께요
언제나 화이팅하시고
좋은사람은 늘 꽃길 만 가실겁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을 현재 받고 있는데
담담한 목소리로 진솔하게 말씀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우 감사드리고 복된 나날이 되시길바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활용하겠읍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지금 교육을 받은지 5일째 되는 날 인데 솔직히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갈등이 되고 있던 참 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생활이 곤란하지 않다 면 하지마 세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끼는 직업 입니다
오히려 양로원에서 간병하는게 나을것같네요
증따시고 혹시 일하고 계세요?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사 이제 5년차들어서는데요 . 정신.육체 노동은아닙니다.
감정 노동입니다. 처음시작하실때는 힘들기만 하고 못알아듣고 자기맘대로 서비스하려니까
의견충돌도 있어서 정신적 육체 노동을 느끼시겠지만 교육받고 실습받으신 대로 서비스하시면 됩니다.
언어장애가 있으신분들 만나시면 좀 들어주세요 못알아 들으시면 다시한번 부탁해서 말해달라하고요 그래도 못들으시면 한글자씩 서로간에 소통하면서 알아가는것도 중요합니다.
제가 활동지원사 업무동안 제일 않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봤는데요.
이런분들은 활동지원사 서비스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
*자기 개인적업무를 활동지원 서비스와 동일시하는 행위 .
*서비스이외 개인적 행동(청소.취사.세탁.신체터치)
*장애인들에게 일방적으로 물질적 보상.
*교사입장으로 가르치려고 하지마세요.
*종교활동을 강요하지 마세요.
*이동서비스 이외에 개인전화는 삼가해 주세요.
장애인을 돈으로 보지 말것. 사람이 우선이라생각합니다.
( 단지 저희보다 몸이조금 불편하다는 인식을 하시는게 편합니다.)
서로간에 신뢰는 돈으로 맺어지는게 아닙니다.
활동지원사는 질문밎 의견을 말할수있습니다 결정은 장애인이 스스로해야 합니다.
같이 먹을거 아니면 일방적으로 사주거나 집에서 음식등 가져오시면 안됩니다.
집에서 가지고 오실거면 먼져 물어보시고 같이 먹을거면 가져오셔도 됩니다.
트러블생길시 그것또한 문제점이 됩니다. 서로간에 신뢰가 높다해도 활동지원사로서 지켜야 할건 지켜야 합니다.
본인들 이득을 위해서 다른 활동지원사들 시간까지 뺐는 행위를 하지마세요.
전 5년차 중증장애인을 전담하면서 아직도 못알아듣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서로에 대해서 알만큼 알아서 인지 장난스레 넘어가곤합니다.
완벽하게 들을순 없어도 대충만 들어도 어느정도 감이라는게 생기는거 같아요.
전 활동지원 서비중 혹시나 제가 말과 행동으로 문제가 되는게 있는지
있다면 어떤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장애인센터를 통해서 소통합니다.
말씀을 잘하시고 설명을 잘하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라는게 잘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어요. 면접할 때 서로 잘 맞는지를 보고 상대방에게 맞추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면접 만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여러번 피보고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겪어 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이건 채용 할 때나 일할 때나 마찬가지
좋은음성으로 차분하게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직업으로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될것같습니다
중증은 보수 더 줘야죠!
착하신선생님이시네요!.저는중증아들을활동보조선생님을모시는데요~선생님께서갑질하시는분도계세요
며느리가 당하는기분이라 말씀하시는부분에서 생각을 접었어요ㅠㅜ
부당한대우를 당해도 따지지못하고 속상함을 삭혀야하는 기분..일하시면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참 인간을 인간답게 대우해주는 기본적인 사고를 갖는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정신적인 장애가 더큰 장애라 생각합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를 포함한 수 많은 직업을 거쳐오면서 나에게는 무생물을 상대하는 직업이 그나마 적합하다고 여기게 되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 본연의 욕구인 '연결감'을 느끼기 위해 상처 받을 것을 알면서도 다시금 타인에게 손을 내밀게 됩니다. 역설적이게도 지금은 사람과 밀접하게 소통해야 하는 간호조무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든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본인들은 나라에서 지원받으면서
고마움이런게 하나도 없고 악착같이 권리만 찿아요ㆍ
세금 한푼 안내면서
@@노경옥-y2m그건 오해임. 장애인들이 세금 한푼 안냉다는 건 님 생각이죠. 저는 열심히 일도 하는걸요~^
@@노경옥-y2m나라에서 지원 받능 것은 나라에 고마워 해야지 사실 활동보조사한테 고마워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활동보조든 뭐든 바우처 사업은 일자리 창출 목적도 있으니까요.
거르려면 끝이없어요
안된다는 제약있다지만
어디 그런가요
막상 실전 투입되면 99%는
하게되는걸
지원사만 교육받아라하지말고
서비스 받으시는분도
대상자가 불가하면
보호자라도 의무로 몇시간이상 받고 서비스받는 법안이 통과되어야 한단계 나아가는
시작이라봅니다
관심이 있었는데 솔직한 얘기 감사 합니다~
ᆢㅎㅎ요양보호사 처음
할때~제마음이.비슷했네요..한달하고 지금쉬면서
활동지원신청했어요~
와닷는 말씀도움되고요
아...이런점은..이렇게해야되겠군아하고..다짐하게되네요..같은맘 알아요~~
도움되는말 ᆢ 감사합니다🍀
진솔하고 자세한 팩트입니다 어떤 이용자이고 그 가족이냐가 관건입니다
활동지원사는 그냥 파출부에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는거 굉장히 불쾌하죠. 장애우들입장에서는 ㅡ 파출부라고 생각하셔야지 ㅡ 그 사람의 사지를 대신하는거기 때문에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저라도 그럴듯요. 아무리 좋은일이라도 원치않은 선심같은거 하시면 안되고. 딱 시키는거 만 열심히 하세요. 인간적으로 소통하시고 ㅡ
정말 짤게 굵게 감사히 잘들엇읍다 활동지원 선택둥인덕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해봐야 하겠으요
저도 교육받고 서비스 들어갔는데 시각 장애인 이었고 보호자는 아버지 한명이었는데 일도 안나가고 방안에서 담배만 피우고 툭 튀어나와서 까닭없는 잔소리 플라스틱 누런 김치통 뚜껑 어디갔냐 국을 많이 끓여놓지 말아라 이용자의 세탁물만 하는건데보호자가 버젓이 지 팬티를 섞여 내놓고 성희롱 발언에 진짜 싹아지없는 60대 보호자여서 치가 떨려 때려 치웠습니다 전임자는지가 먹고싶은거 장봐온다느니 팥빙수 사다줫더니 되려 고마워하기는 커녕 그비싼걸 어찌먹냐는둥 진짜 그런 집구석에는 영원히 나라에서 지원을 안해줬으면 좋겠더라구요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아무도 하지 말라고 사지육신 멀쩡한 가족이 있는데 자기들이 하던지 지원사를 가정부나 지들이 고용한 사람인양 참 갑질 어이없습니다 담배공초 비닐 넣어버려달랫더니 그냥 버리질 않나 차라리 식당에서 일하는게 낫습니다 바쁘니 와서 일해주면 고맙게나 생각하죠 교육받은 시간 작은 돈이지만진짜 아깝습니다
네..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식당일은 그래도 성실히 하면 밥이라도 눈치 안보고 먹죠.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appliedman 참 슬픈 직업인거같애요
진짜루 손발이맛아야해먹지 노노노
시각 장애인은 좀
괜찮을줄 알앗는데
무조건 가족과 같은
집에 사는데는 노노군요
고생 햇네요
그럼 그 집에서 있었던 일들 보건복지부에 고소하시면 그 집은 활동보조 이용 영구 정지 당하게 할 수 있어용~^ 본보기 차원에서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에 전화헤서 민원 넣어보심이 어떨지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좋은일 많이 하셨네요
일할 때 이렇게 응원 받았다면 더 잘했을텐데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정신장애인 부부를 돌본 적이 있는 활동지원사예요
100키로가 넘는 여자 장애인에게 50키로도 안되는 내가 몇번 맞아봤어요
자기 남편이 말려도
안되고요
자기가 때려놓고 자기가 경찰한테 신고하더라구요
그런 장애인도 있습니다
1급 지체 장애인도 해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일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좋았는데
같이 일하는 활동지원사께서
내가 일할 시간을 빼앗아 가서
시간이 넘 부족하니
월급이 넘 작아서
일을 많이 하는 곳으로 옮겨갔어요~
사회복지사나 대학나오신분들은. 자괴감들고 맘이너무힘들어요. 장애인만하면 좋겠는데 가족들청바지 손빨래원하고. 경험했는데. 자괴감 우울증
그걸왜하죠?하지말아요ㅎ 파출부인줄 아냐고 따져요
져도 장애인 활동보조 자격증 땃는데
할 생각을 말아야 겠구만요~~
이런 복지쪽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일을 할려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오히려 사회의 약자분들이 갑질노릇을하죠....본인이 아니더라도 일을 할 사람이 많으니깐요,,,, 도움을 받기 전에 먼저 시민의식 교육(보호자등)을 받아야 될것같아요. 우선적으로 이런 분야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체계적인 시스템(복지)이 필요할것같아요,,,,,
사실 갑질 하는 이유는 부정수급 때문에 그렇고, 이 바우처 사업이 일자리 창출 목적이다 보니 장애인 한 사람으로 인해서 센터도 동 벌고, 활동보조사도 돈 벌고, 교육 시켜주는 사람도 돈을 버는 그런 구조니까 장애인들은 “우리가 있어서 너희들도 돈을 버는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는 거죠. 악습이죠.. 그래서 저는 사실 그냥 활동보조 이런거 다 필요 없이 그냥 장애인 당사자들한테 월 얼마씩 직접 주고 그거로 알아서 가정부 고용하든 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장애인 한 사람한테 한 300~ 정도씩만 주고 그냥 알아서 그 돈 가지고 직접 마음에 맞는 사람 직접 돈주고 부탁하게끔 했으면 좋겠음.
정말 많은 도움도었습니다
존경합니다 ❤
주변사람들 권유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저는 가정육아도우미했었는데 할말이 많아요
공감가는 말씀을 가감없이 솔직히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게시간. 누가. 보장하나요 지원사분들. 휴게시간은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옆에. 딸린 식구들이 많으면 그 식구들에 의해 사람평가을 맘대로 하고 잘릴확률이 높아져요,
저생각은 혼자 계시면서 남자분이면 덜 힘들겟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런 일은 일도 일이지만 일에 대한 사명감이나 봉사정신 없으면 하기 힘들죠
전 이일이 어렵다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경력이 쌓인다고 호봉이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대우가 좋아지는것도 아니기때문에 꺼려하는 거 같아요 능력 되면 종합 복지관 가는게 좋지요. 저는 나름 아이를 위해 프로그램 짜고 애들 교육시키는 보람으로 버팁니다.
시각장애인 예민하고 깔끔해서 참 힘들었어요
네..그런 얘기 전에도 들었는데 이 역시도 극한직업이네요..
그만 둔다니까 2주간 무조건 해야되는 조항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보호자란게 더 갑질하고 지랄하는데 정말 죽이고 싶더라구요 저토록 없이 살고 아무것도 내세울게 없는 사람들도 그게 무기라고 갑질하는데 많이 배우고 많이 갖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어떨건지 새삼 느꼈구요 현장에서 궂은 일하는건 활보사인데 군림하려는 이용자 이용진의 보호자 기관등등 웃기지도 않습니다
시각장애인 정말갑질 많이함
시각장애인 극혐 하게 됨ㅠㅠ의심에..사사건건 트집에..뒤에서 지원사 욕하기 바쁘고...보람느끼며 돈도 벌겠구나 했는데...감정노동의 최고봉입니다..
시각장애인도 까탈스럽구나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를 갖고 계시네요
책 읽어주는 유투버 하셔도 좋으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더 노력하겠습니다 :)))
보호자들이 인격을 가추고 할동지원사를 신청하셨으면 좋겠어요 수고하셨읍니다~
@@축복인생 장애인들도 정신장애가 아니람...인격은 갖출수 있어요~!
말씀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와 진짜 기분상했겠어요. 재가요양도 그런경우 많다던데 그분들도 서비스 받기전 교육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활동보조 시급이올라가고 학생들은 왜그렇게 많은시간을주는건지 요즘 학부모들은 바우처시간 빼먹느라고 난리들입니다 창애인학교가서 부정수급 불시에 한다면 거의 다 걸릴겁니다 이렇게 세금이 엄한데로 빠져나가니 국가에 무슨돈이 있을까요 파 뒤집어야 할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