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ually beautiful how you can hear what turned into some of the songs on the final album white ceiling (obviously) analog sentimentalism-ish: 6:43 beautiful world (the beeps kinda): 11:35 age of fluctuation: 13:05 extra story: 15:50 ending of age of fluctuation (maybe a stretch): 14:55
늦은 밤에 일어나면 흰 천장이 제일 먼저 눈에 띄고 그다음엔 혐오스런 내 두 발 두 다리 이제는 내 방 온도에 익숙해진지도 오래 어둠 속 뿐만이 내 고향 마냥 내 마음의 안식처 어제는 오늘 같고 내일도 오늘은 내일 같고 어제도 내일은 어제 같고 오늘도 똑같아 똑같아 오늘도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어제도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내일도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언제나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아주 가끔식 너를 만나는 꿈을 꾸곤 해 꿈을 꾸었어 그때의 나는 빛나있었어 어울렸었어 그때의 나는 그때의 너는 빛나있었어 아름다웠어 그때의 너는 그때의 우린 아무 걱정도 하지 않은 채 달려 나갔어 창문 밖으로 도망쳤었어 집을 지은 채 살고 있었어 아무 걱정도 하지 않았어 아무 걱정도 필요 없었어 아주 가끔씩 너를 만나는 꿈을 꾸곤 해 그때의 나는 혼자서 지내는 겨울밤은 아름다웠고 어느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가 없어서 그대로 시간이 영원히 멈추길 바라네 이대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은채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 귀찮은 것들은 전부 밖으로 던져버려 저 밖의 세상은 나와는 전혀 다른 세상 이불속에 처박혀 그대로 도망가 아무것도 못 본 채 그저 도망가고 변명하지도 못한 채 그저 피해대고 아무도 믿지 못한 채 담을 쌓고 기다릴 때마다 매일이 지나가고 무언갈 미워한 채 무언가를 갈망하고 땀도 흘리지 않은 채 어리광을 부리고 시간만 원망한 채 아무것도 하지않고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이젠 질렸어 이젠 지쳤어 아침이 온다 내일이 온다 오늘도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어제도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내일도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언제나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똑같아
the part around 13 minutes in when that giant emotional break from age of fluctuation comes in on this made my eyes shoot wide open in awe and just fall out of my chair such a gorgeous track, easily as good as the white ceiling on the main album
5:45 is so soothing and nostalgic to me in some way. idk why exactly, but it's so comforting to me, it's easily one of my most favourite parts of the song
파란노을 언젠간 나도 내 꿈을 이루어서 너를 만나러갈게
Do we really need White Ceiling 17 minutes version? Yes, yes we really need it.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파란노을 사랑해
actually beautiful how you can hear what turned into some of the songs on the final album
white ceiling (obviously)
analog sentimentalism-ish: 6:43
beautiful world (the beeps kinda): 11:35
age of fluctuation: 13:05
extra story: 15:50
ending of age of fluctuation (maybe a stretch): 14:55
늦은 밤에 일어나면 흰 천장이 제일 먼저 눈에 띄고
그다음엔 혐오스런 내 두 발 두 다리
이제는 내 방 온도에 익숙해진지도 오래
어둠 속 뿐만이 내 고향 마냥 내 마음의 안식처
어제는 오늘 같고 내일도 오늘은 내일 같고 어제도
내일은 어제 같고 오늘도 똑같아
똑같아
오늘도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어제도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내일도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언제나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아주 가끔식 너를 만나는
꿈을 꾸곤 해 꿈을 꾸었어
그때의 나는 빛나있었어
어울렸었어 그때의 나는
그때의 너는 빛나있었어
아름다웠어 그때의 너는
그때의 우린 아무 걱정도
하지 않은 채 달려 나갔어
창문 밖으로 도망쳤었어
집을 지은 채 살고 있었어
아무 걱정도 하지 않았어
아무 걱정도 필요 없었어
아주 가끔씩 너를 만나는
꿈을 꾸곤 해 그때의 나는
혼자서 지내는 겨울밤은 아름다웠고
어느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가 없어서
그대로 시간이 영원히 멈추길 바라네
이대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은채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
귀찮은 것들은 전부 밖으로 던져버려
저 밖의 세상은 나와는 전혀 다른 세상
이불속에 처박혀 그대로 도망가
아무것도 못 본 채 그저 도망가고
변명하지도 못한 채 그저 피해대고
아무도 믿지 못한 채 담을 쌓고
기다릴 때마다 매일이 지나가고
무언갈 미워한 채 무언가를 갈망하고
땀도 흘리지 않은 채 어리광을 부리고
시간만 원망한 채 아무것도 하지않고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이젠 질렸어 이젠 지쳤어 아침이 온다 내일이 온다
오늘도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어제도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내일도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언제나 일어나면 눈앞에는 흰 천장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똑같아
17분 31초의 낭만 파란노을 쉐프님의 흰천장 풀코스,, 그렇게 입맛과 흥분이 달아 올랐을 때 13분에 내어주시는 메인디쉬를 맛보고 저는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라이브에서 원곡 리믹스 연주하는 느낌... 왕기니까 왕맛있다
why is this a lot better than the final version
listening to this in class rn
man this is so beautiful I wanna cry
@@nastarrrrr r u alright man? listening to parannoul in class is kinda crazy hows ur mental health n shit
@@betterdaysbetterdaysbetterdaysLMFAO yeah I was miserable ☠️ but dw I'm getting better now. thanks for asking tho, hope you're doing alright too
The internet can be so beautiful
10:44 made me realize right away that this would quickly become one of my favorite songs ever
the part around 13 minutes in when that giant emotional break from age of fluctuation comes in on this made my eyes shoot wide open in awe and just fall out of my chair
such a gorgeous track, easily as good as the white ceiling on the main album
Is that from lily chou chou movie? Or where is the dialogue from
It's better than the original White Ceiling
@@AlectriXSharpness hell nah it ain’t bitch ahh boaaa 😹😹😹
7:48 - 10:36 is one of the greatest moments in songs ever
that final break at 15:26 makes my eyes well up
This version is amazing. Thanks for the music. You're helping a lot of people with your art. Thank you
Cuộc đời tôi không xứng đáng để có được 17 phút tuyệt vời này.
U deserve the world
엄청 고조됐을 때 격변의 시대 나와서 개신남 ㅋㅋ
5:45 is so soothing and nostalgic to me in some way. idk why exactly, but it's so comforting to me, it's easily one of my most favourite parts of the song
Hey Parannoul, you saved my life, literally. I love you.
hearing that little bit that made it onto Age of Fluctuation made me tear up a little omfg these b-sides made my whole month
looks like boxing day has competition for peak 15+ minute music
ive been looking forward to this for awhile. happy album anniversary parannoul! im ready for that brave little abacus inspired album
this thing saved my life
:-)
so interesting to hear the alternate version of one of my favourite songs, thank you so much for this!!
Someone to really look up to as a musician, and someone to really look forward too for their future releases.
You are amazing.
This is the most headache inducing shit ever. I love it
easily one of the most emotional and perfect songs ever made, I hope this gets more recognition some day
It was originally 17 minutes? Whoa.
7:05 so hard bro
This one is the best song on your album and its actually 17 minutes? Crazy man. Love your works!
Would loooove to see this EP on Spotify, but I'm still happy with it here and on bandcamp
it's there now :)
BROOOOO THIS IS SOO COOOOOOOLL.... IT SOUNDS LIKE WOWoooOoooOoo
i really, really prefer this over the final version
i rlly love this version
워… 뭐가… 좀 다른 느낌이 있어. 네 말대로 더 시끄럽지만 난 그게 좋아. 좋은 음악 고마워 !!
울었습니다. 사랑해요....
Its like I'm listening to the original for the first time again. DIdn't think I would ever get that experience again.
감사합니다!!!
3:30 holy fucking shit
40,000
This ones amazing
I love you parannoul
미쳣냐 파란노을
" 청춘이었다 "
Best 17 minutes and 32 seconds of my life
this is awesome man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해요
10:40 is insane
이걸 라이브로 해주다니
개좋음
와 정말… B 사이드마저 이정도로 좋은 앨범이 있을까…
what an amazing 17 minutes
Amazing
17분의 흰천장이라 ..
wow... wtf this is better than the original
Incredible
I wish we knew the lyrics holy sh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