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홍어잡이 고수와 홍어가 벌이는 한 판 전쟁 | 홍어1번지 신안군 흑산도 | 선상만찬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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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ต.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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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영상은 2012년 2월 2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신안1부, 검은 바다의 유혹, 홍어가 왔다!>의 일부입니다.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흑산도.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면 흑산도 검은 바다의 유혹이 시작된다.
    검은 바다의 산물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것은 바로 홍어다. 겨울철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제철을 만난 홍어는 가장 영양분이 풍부하고 육질이 좋다. 정약전이 저술한 '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홍어를 ‘분어’라고 표기하며, 술독이 풀리고 장이 깨끗해지는 효능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홍어의 1번지’ 흑산도의 예리 항은 홍어 철을 맞아 분주하다. 어둠이 내려앉은 끝없는 바다로 27년 배테랑인 영진호 신동렬 선장과 함께 흑산도의 명물 홍어 찾아 삼만리! 첨단 어종장치도 없이 오로지 선장의 감과 전통적인 주낙으로 홍어를 잡기란 쉽지 않다. 홍어잡이 고수와 홍어가 벌이는 한 판 전쟁! 그 치열한 삶의 현장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신안1부, 검은 바다의 유혹, 홍어가 왔다!
    ✔ 방송 일자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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