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나의고향... 생연 3동에서 태어나고 그곳에서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이주를 했지만 아직도 많은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거주하고 생의 터전을 잡고 있는 곳 동두천. 이제는 육십이 넘은 나이에 너무나 변화된 모습에 가끔 찾을 때마다 고향이 낮설게 느껴질때가 있지만 그래도 가슴이 편해지는 내고향 동두천.
아.... 어릴때 남산모루를 통해 남산으로 산행을 하고 저 아리랑다리를 통해 동두천 역에서 부터 보산리 거쳐서 집에 오곤 했는데... 그립다 그시절 보산리 비행장의 헬기 보면서 하늘을 날던 꿈도 꾸었었는데 지금은 타국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옛날 어린시절의 추억을 그려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존예
이 이야기는 신흥학교의 추억이기도 하지요. 아리랑다리가 생겨나기전 장마철 나룻배를 타고 학교에 등교하던 그들. 이제 70을 훌쩍 넘긴 그들 모두는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오성삼씨 전화주세요
@@이미숙-u5u 세월이 하도 오래돼 모두들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의 아버님 돌아가신 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반갑네요.
@@이미숙-u5u 전화번호를 알아야 전화를 하지요?
공일공 팔육육구 이오삼육 최인섭
번호가 자꾸없어져서 한글로썻어요
동두천, 나의고향... 생연 3동에서 태어나고 그곳에서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이주를 했지만 아직도 많은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거주하고 생의 터전을 잡고 있는 곳 동두천. 이제는 육십이 넘은 나이에 너무나 변화된 모습에 가끔 찾을 때마다 고향이 낮설게 느껴질때가 있지만 그래도 가슴이 편해지는 내고향 동두천.
반갑습니다! 저도 비슷한 연배에 동두천이 고향입니다
우리남편도 신흥 나왓는데 지금 46년생이고 동두천 상봉암살아요
이미숙님, 남편분께서 신흥학교 몇회 졸업하셨는지요? 암튼 반갑습니다.
잘안데요 우리남편이 오성삼씨를요
몆회인지는 잘모르겟데요
동두천서 십이년 살았죠.국민주택 엄니도 작년 떠나고..감회가 새롭네요
@@이미숙-u5u아~오성삼선배님을요?
아아 저다리를 건너 중고등학교를 다녔었고 봄 얼음이 녹으면 얼음배를 타고 저강을 건너 학교를 간적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그립던 시절입니다.눈물이 나도록 그리운 시절입니다.
@@사천-c9m 반갑습니다. 신흥중.고 출신으로 82년 졸업했습니다.
나 태어난해에 나온영화구만 세월참 스피드다
너무 감동입니다.
미7사단 장병님들 늦었지만 감사하고요. 영상에 나오는 사공의 딸 김정자님 보고 싶네요. (따듯하고 착한마음)^^
저희 이모를 잘아시는 분이신가요?
사년전 첨 봤는데..이제 엄니도 가고 혼자네.어디로갈까나
감동적이고 잘 만든 단편 영화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차 1대 정도는 다닐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아....
어릴때 남산모루를 통해 남산으로 산행을 하고 저 아리랑다리를 통해 동두천 역에서 부터 보산리 거쳐서 집에 오곤 했는데...
그립다 그시절
보산리 비행장의 헬기 보면서 하늘을 날던 꿈도 꾸었었는데
지금은 타국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옛날 어린시절의 추억을 그려 봅니다
남산모루,보산리를 아는 사람, 님은 누구시며 어느타국에 사시요,저는 동두천 출신 으로 카나다에 살고 있읍니다.
지금은 보산리가 아니라 보산동입니다
@@myongkim9306 남산 머루 근처 살았는데...저도...몇년생이시죠?
같은 동네셨네요...멀리 헬기 장보이던 동네..
@@myongkim9306 최인섭이구요77세여 소요산요
옛날생각이 나네요
오호... 동두천이 옛날의 이랬었군...동두천에 사는 사람으로써 이런 동두천에 옛날 모습 많이 올려주세요
자귀에 보이는 신흥실업고등학교가 보이네 준공식에 밴드부의 행진곡을 부는 내모습도 보이고.!!!
저촬영할때도 옆에서지켜보았지요.!
ㅋㅎ 흔들다리 “
신흥고등학교 제5회(1967년) 졸업생 박기복 입니다, 아리랑다리정말 추억이많치요, 안흥리,독뜩골,소요산, 마차산, 신촌에서 물고기잡어 기름에튀겨먹던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마지막장면 뻰드부에서 크라넷를 연주하는 최장옥 나와는 동창생이며 80년대 초에 미국으로 이민가서어떻게지내고있는지? 강순경 교장님께서 학생대대장이였든 저를많이 좋아하셨지요. 제5 회 동창생들 건강하기를 이국에서 기원하네. 서부호주에서
님 연세가 지금 70세가 훨씬 넘었겠네요 항상건강하세요
@@김종헌-e1b 캄보디아
5기시면 김관목선배님과동기아니신지요? 선배님 건강하십시요
동두천 내고향.
저다리를 건너는데 왜 그리 흔들거리는지 무서워서 오금이 저렸던 생각이 나네요.
6살때 이었던것으로 기억 하네요.
1998년 여름에 저수지가 터져서 거리가 물바다로 변했었다 그때 자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가 깨서 밖을보니까
물바다로 빨리 빠져나온적
그 당시 보산동 물에 잠겨 물바다 였지요
상패동에 살았었는데 생각나네
그 강의 이름은 "신천"
내가태워난지 3년후 아리랑다리는 흔들다리라했죠 신흥실업중고등학교. .도독골이 소풍지.7리에서 태어남.지금은생연동에 삼.
농업말고 저 집에서 국밥이나 국수를 팔았으면 훨씬 밥벌이가 좋았을텐데요~
아리랑 다리는 현재 안흥교로 바뀌었고 다리 옆학교는 신흥중고 이며 저산은 마차산으로 난 여기서 30년을 살앗다...
뭔가 찌릿함~!!!
나룻배타던시절이 아날로그고 좋았지머...
그럼 본인이 만들어서 타고 다니세요 남들은 편하게 다리건너 가는거 구경하시고
미군 아니었음 공산국 가된거잖아요
생 명 의 은인 이라고생각
미군한테 항상 고마워해야 한다. 저렇게 못살던나라를 원조해준나라가 세상에 어딧음
미군 덕분에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 풍요롭게 사는겁니다 ^^
.이용민씨.조원환씨이영상보시면연락주세요.형님들.원환형은턱거리사셨는데.두분다살아는계신지.져.d.s.이에요.
다리잃고 일거리 바뀐게 과연 다른일자리 생겼으니 괜찮은게 맞았을까? 애초에 사공보다 곡괭이질이 돈벌이나 노동강도 등 해서 더 나았다면 진작에 곡괭이질 했겠지 그거보다 사공하는게 여러모로 더 낫다 생각하니까 다리생긴게 개인적으론 씁쓸한거지 결론적으론 예전보단 마이너스니까 괜찮지 않을듯
반미를 외치는 사람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부끄러움 알아야 합니다 ,
.촛불.좌파주사파.문가갇은종자들이잔아요.반일.반미자들이.세끼유학은꼭미국.ㅆ.ㅅ.ㄲ.ㄷ.뛔뛔뛔
이태원 상권이 왜 망했을까? 미군 철수때문이 아닐까?
진정한 한미동맹(?)입니다~~~♡♡
저 당시 서울지방 말투가 지금의 북한 말투랑 비슷하군요.ㅎ
여성분 지금쯤이면 60후반대 일려나?
70이상
저 영화가 64년 영화이고 최소한 20세 라고 보면 44년생인데 50대 후반이요?
최소 44년생이면 지금 78세.
@@user-baeholove 안다고 오타라고 ㅋ
이 여배우 이름이 머지요?
사공역 아버지도 배우인지?
ㅋㅋㅋ신흥고
78년도에 동두천이란곳을 처음가봤죠 아는집이 미군부대앞에살거든요 아는집딸은 고등학교 고적대로 있었구요 밤에는 흑인군인들이다닐때 좀무서웠죠 아는집옆집에 미군하고 딸자식까지낳고살던 양색시가있었고 그이후 미군은 두모녀남기고 조국으로 떠나고 또다른 외국남자와살면서 두번째 딸낳고살았는데 지금쯤 어케사는지 궁금해요 두딸나이도40대가넘었고 아이엄마도 연세가있는데 그당시 먹고살려니 할수없었던 가슴아픈일이고 그시절은 혼혈아 사람대접못받고 손가락질 받고 힘들게살아왔겠죠 동두천양색시들이 육이오사변 전쟁 겪은시대 그리고 미군들의횡포 학대와 폭행에 더러운 돈땜에 희생당한여자들 슬프네요
自分達で何とかする力が無い、結局アメリカ軍の力を借りなけれは橋1つかけられない
항상좋은것만있는게아냐
혹여 여주가 엄앵란?
저 여자분 누굴까 나이가 어린데 거기 왜 가지 남자들 뿐인데 이해가 안되 어린이가 참 ᆢ 아 어린이가 아니라 연기자네 ᆢ아줌마가 어린이역 하다니 참 ᆢ
동두천하면 옛날 하천에 판피린빈병이....
전범국가 일본은 분할 하지않고. 한국분할,베트남분할,중국은 홍콩,대만 갈라놓고 미국은
전시작전권 쥐고있고 북한과 휴전협정인데 한.미훈련으로 북한에 총질하면서 종전선언도
하지않고 북한에게 죄를 쉬우고 있다 3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