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본 미국에 살기 힘든 점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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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ต.ค. 2022
- 모든 나라가 단점 장점은 있는데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먼 곳에서 미국을 보면 너무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여행이든 미국 이민이든 몇 가지 고려하셔야 합니다. 오늘 미국에 살기 힘든 점을 소개하겠습니다.
미국아재 인스타: / michael.t.phares
2021년 "미국이 한국보다 살기 힘든 이유 TOP 5 - 미국생활 힘든 점": • 미국이 한국보다 살기 힘든 이유 TOP ...
#미국 #미국일상 #korean #미국아재 #문화
![외국인 방송인들 긴장! 구독자 51만 명! '미국아재' 마이클이 떴다! [이웃집 찰스] KBS 231219 방송](http://i.ytimg.com/vi/EVMX3Tg4D1w/mqdefault.jpg)
![외국인 방송인들 긴장! 구독자 51만 명! '미국아재' 마이클이 떴다! [이웃집 찰스] KBS 231219 방송](/img/tr.png)
저 긴 시간동안 스크립도 없는데 한국어로만 저렇게 유창하게 얘기할 수 있는 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에서 10년 살고 한국인 배우자가 있다고 해도 저렇게 좋은 발음으로 유창하게 한국어로 설명하는 게 쉽지 않은데 말이죠.
보통 사람보다 언어 습득 능력이 애초에 뛰어나신듯
이미 아재개그 섭렵하신분이라 ㅋㅋㅋㅋㅋ
저분 언변이 화려한건 알지만 위영상은 편집해서 짤라붙혔네요
원어민 인데도 텔레비젼을 테레비 라고 말하는것 보고 한국화가 많이 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생에 한국인의 삶을 살았을 것으로 추측, 그 반대로 한국인이 전생에 유럽쪽에서 살면 현생에서 독어나 프랑스같은 말을 쉽게 배웁니다
미국생활 40년 나를 넘부끄럽게 만드는 언어천재 아저씨.어쩜 저리 잘하신댜..어려운 한글단어도 아주 ..!짱! 존경!
미국인이 한국 향수병에 대해 이야기해서 재밌어요~ ㅋ
미국인이 미국음식이 소화가 안된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하고 배아프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세요?
착각이 아니었음..
아 너무 귀여움 ㅠ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인은 그럼 한국인이 될 수 없나요?
미국계한국인!
미국아재 마이클 가족분들의 안전과 행복을 진심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한국엔 언제오심?
옆동네 올리버쌤도 한국다녀가셨는데 아재님도 한번 편할때 들리셔서 쏘주한잔 하입시다.
^_^
이제 한국에 갈 기회가 생기는데 기도해주세요 ㅎㅎㅎㅎ
@@migukaje 언제나 열심히 기도을 할깨요
@@migukaje 전 부산아잰데 오시면 소주 한잔 합시데이~
@@migukaje 저는 강릉 사람인데요. 소주 한 잔 하실래요?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인이 '테레비' 라고하니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난 아재개그가 정말 좋아요
너무 재밌어요
😀 😄 😍 😁 😊 👍 😀
아이들도 너무 귀엽고요
그리고 뛰어난 아이디어는 정말 대박입니다 👍👏👍👏👍👏
항상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만 ^^
마이클은 "독도는 우리땅" 이라며 목청 높이는 대한미국인이어요.. 🤣
얘기 듣다보면,, 가끔 깜짝깜짝 놀라는게 바로 "저는 미국인인데도~" !.
그럼 "아~...맞아, 이 아재 원래 미국사람이지~!" 라고 새삼 느껴짐.
여튼,, 미국에서 적응하느라 고생들이 많습니다~!.
아재님이 설명한 모든 것이 다 설득력이 있지만 음식얘기는 완전 공감되네요.
저는 카투사로 복무했었는데 논산에서 기초 군산훈련이 끝나고 평택 캠프 험프리즈에 가서 한달간 교육을 받습니다.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모든 것이 너무 좋았죠, 침대에서 자는 잠자리, 레스토랑 같은 식당에서 먹는 양식들, 맨난 소위 말하는 짬밥만 먹다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같은데서 양식을 먹으니 처음 한달간은 정말 좋더군요, 맛있고 기분 좋고 그래서 행복하고, 살도 찌더군요. 그런데 한달이 딱 되니까 그때부터는 못 먹겠더라구요. 그 이후로 제대할때까지 음식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는! 그때 절실히 느꼈습니다. 언어는 바꿀 수 있어도 음식은 절대로 못 바꾼다는 것을요.
마이클 동상, 항상 고맙소!
고생했따 짠음식 먹느라 나는 미군들 마니 가는 햄버거 먹어보고 충격받았다
소금에 쩔은 햄버거
라떼는 의정부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평택에서 받는군요. 디펙 음식도 하루 이틀이지 카투사 스낵바 가서 먹는 라면, 밥이 제일 맛있었네요
처음 먹을땐 환상이었다.. 공감..
햄,소시지,치즈,빵류를 좋아하는 식성이라 크게 거부감은 없었고 양도.. 뭐.. 판타스틱..
남들은 짜고 기름지다는데 맛만 좋더라는..
근데 전 일주일이었음..
일주일 그렇게 계속 먹다보니 그 담부턴 된장찌게가 너무 땡겨서 환장..
지금까지 한국에서 살다가 간 외국인들 중에서 한국 사람처럼 감정을 느끼고 말하는 사람은 처음 같습니다~^^♡♡
치안 부분에서 너무 공감합니다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해가 없는 시간이나 저녁 8시가 넘으면 혼자서 집에 가는거 무서워요 길에 혼자 있어도 무섭지만 누가 맞은편에서 다가와도 무섭습니다 그래서 늦을때면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는데 사실 이것도 무섭긴 마찬가지예요. 마음편히 길을 다니는 소중함을 미국에서 배웠어요
글록 하나 가지고 다니세요~^^
저녁만 되도 번화가아니면 길거리가 사람도없고 깜깜해서 걸어다니는건 용자임 ㄹㅇ
ㅇㅈ 차키에 후추스프레이 달고 다녓음
@@FURY54A27 완전한 미국인 즉 뭐.. 시민권자 아니면 총기구매는 힘들지 않나요?
이야 다르군요!! ㅠㅠ 새벽에 일 끝나서... 지하철 입구 까지 공원 지나서 혼자가면 귀신 나올까바!! 무서운데... 미국은 사람 나올까바 무서워 하는군요 ㅠ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가족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미국에선 한국이 그립고
한국에선 미국이 그립고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는법임
유익한 내용으로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아재 짱!!
미국의 좋은점 불편한점 있습니다.
개선되었으면 좋겠지만 가능할지..ㅡㅡㅉ
서로 보살피며 사람이 살기에
너~무 큰 나라에요.
미국인이 테레비라고 하니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ㅌㅌㅌㅌㅌ
테레비 ㅋㅋ 한국인이엇음 그냥 아재 취급 당햇겟지만...미국아재는...크흠..
미국인이 아님... -_-;;;
진짜 현웃 터졌어요 ㅋㅋㅋ
아이들 학교를 안심하고 보내는거 그건 정말 공감해요 한국처럼 아이들이 학교 다니면서 안심하고 보낼수 있는게 복이에요.. 올해에도..학교 총기사건..이건 진짜..올해에도 있었어요..그리고 온 집 둘러 보안설치 카메라 하고 온 집 문 과 창문에도 열리 알람 해놔요. 그리고 걸어다니는건 동네 잠깐 강아지 산책 말곤 잘 안해요 근데 그나마도 누굴 마추치면 서로 인사나 눈 인사라도 해요 그건 서로 위험한 존재가 아님을 서로에게 인식시켜주는 행위로 보심되요..그래도 많이 안전한 동네에 살아서 동내 산책은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덮어놓고 안심하진 않아요.. 그리고 학교 아이들 보면 애플 워치 차는 아이들 초딩인데도 꾀되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혹시 위험 상황에 긴급 버튼으로 경찰 신고 가능하게 하려고요. 올해 총기 사건 난 이후로 아이들이 많이들 차고 다니더라구요.그리고 한국은 대중교통 이용이 너무 편하죠. 여긴 성인 가족수댜로 차가 있어야 햐요 최소 두대 안그러몀 생활이 안되요;;특히 저희 동네는 버스도 자주 안다녀서 더 그래요..한국이 제일 그리운건 안전치안과 병원 이에요..
대중교통은 증말..
엘에이에서 3개월 살았는데 이 대도시에서도 버스 구경하기가 정말 드문드문하죠..
미국 공립학교들은 진짜 탑 ~10% 아니면 답없는...
교육시스템 기반부터 진짜 잘못되있는데 부모들은 방관만하고 지네들 밥그릇 싸움만 하니까 그냥 중~상류층들은 죄다 사립학교에 보내는게 국룰...
어릴때부터 그냥 다른물에서 놀음..
@@kopazwashere 미국의 프로파간다는 어느나라도 막긴 어렵죠..
저는 20년전에 1년정도 미국에 머물렀었는데 미국이 강대국이고 사회보장제도가 좋은 나라일꺼라 막연한 기대감으로 가득했었는데 아이가 아프면서 의료보장체계에 엄청난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미국에서 돈없이 아프면 죽어야할 것 같더라구요. 그것도 나이가 들면 상당히 부담스러운 문제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가족 중 암환자 한 명 발생하면 파산위기
미국은 의료보험이 민영화되어 있어서 그게 힘들죠. 우리나라는 국민건강보험으로 관리되어서 어느 병원을 가도 되지만 미국은 보험에 따라 보험이 커버해주는 병원에 가야하는 현실..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의료보험은 개인부담이라 그런겁니다.
일자리 가지면 의료보험이 되있으니 보통 그렇게 문제가 안되는거...
한국이랑은 정반대지만 한국은 세금을 훨씬 더내죠.
@@kopazwashere 일자리가 있어도 우리나라 의료비와는 엄청난 차이가 나던데요. 문제가 별로 안될 정도가 아니었어요. 하도 예전이라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회사 높은 직급의 친구 아들이 얼굴이 다쳐서 10바늘 꼬매는데 한국돈 80만원이나 들어가더라구요.
몰라서 그렇지 다방법이 있어요. 주마다 다르기도 할거구요. 제 주변 저소득자는 병원 마음대로 이용해요. 저희는 병원갈때 최소 디덕터블이라고 의사보는 비용은 기본으로 내고 보헝커버 안되면 엄청 깨지는데 저소득층은 디덕터블 안내고 의료 서비스 돈 안내고 받고 어떤사람은 신약에 헬기타고 다르병원 이송된거 다 공짜로 치료받고 죽어가다가 살아났어요. 암걸린 중산층도 재단 도움받아서 병원갈때마다 30달러정도만 내고 완치했구요. 미국이 의료수준도 높은거 같애요. 저는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같은 수술받은적 있는데 미국이 더 체계적으로 환자관리하더라구요.한국서는 요구해야 겨우 들어주던걸 미국서는 그게 당연한거였어요. 의료는 진짜 극과 극이고 애매한 중산층이 의료비에 제일 취약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영어가 무섭다. 총도... 뉴스보면 미국 경찰도 엄청 무섭던데... 아재가 한국말로 영상해주니 고마워요. 이런저런 생생한 이야기 너무 좋네요.
구구절절 다 공감되는 이야기네요ㅜ 아무런 마음의 준비 없이 왔다가 엄청 고생하는 중...
한국인보다한국인스런 아재 핫팅~♡
잠깐 미국에 있었는데 다 공감. 플러스 스케일이 큰 지진과 태풍도 경험해서 넘 충격이었음. 병원비 너무 나와 잘못된 줄 알고 보험회사에 전화한 적;; 버스 탔을 때 마약한 거 같은분이 나에게 자꾸 말걸어 내린 기억;; 수업시간엔 나도 사람이었는데 밖에 나오면 무슨 말 하는지 ㅠㅜ 내가 외계인같은 느낌;; 등등 --> 향수병 걸림
대중교통 이요. 지하철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미국은 한국보다 여유롭죠 한국은 경쟁 사회라 미국인들 버티기 어렵습니다
한국인들 너무 똑똑합니다 창의력, 개성만 존중된다면 유대인보다 더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똑똑한게 아니라 미국인들은 하루에 70%의 에너지로 일한다면 한국인은 매일 120%로 일합니다. 그래서 빨리 지치고 힘들기 때문에 사회가 삭막해집니다.
자살율 세계 1위 , 출산율 세계 꼴찌인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가 클겁니다.
저는 미국에서 6년 정도 살았었는데요 살면서 실제로 총기나 총기사건을 주변에서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 때는 물론 코로나 훨씬 이전 때구요…
정말 불편했던 것은 아플 때 병원에 가는 것 이었네요.
한국에 들어와서 느낀 것이지만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은 정말 세계 최고 입니다.
대도시 살면 자주 봄.
한국은 아플 때랑 음식을 위한 곳
'6년'동안 '주변'에서 총기사건을 본 적 없다는 개인의 경험으로는 안전하다는 증거가 절대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user-ru6bs5us8w 작성자 댓 중에 ~때문에 안전하다 라고 언급도 안했는데 왜 이리 민감하신지;;
대도시 부근이랑 원주민지역이 총기사건 많이 일어납니다
다른 지역은 흔하지 않습니다 총기사건을 보기
ㅎㅎ..아재아재 한국아재~향수병 이해됩니다.
즐겨먹던 음식과 자주
찿던 장소들~
즐거움과 좋은정보도
함께 주시는 한국아재님~
어디서든 행복하셔야해요.
당신은 진정 한국아재입니다.👍💗
미국아재 마이클 가족분들 정말 좋아요
미국에서 사는데, 전에도 두번 이와 관계된 것들을 댓글들을 썼는데요 이번에도 써본다면 우선 모든 관청이나 공공기관의 일이 느려 답답할수 있읍니다. 특히 법률이나 병원에 관계되는 절차는 상당히 더디어서 상당히 짜증날수 있지요. 위에서 Michael 씨가 밝히신것처럼 미국에서 먹는 모든 음식, 후식들이 굉장히 칼로리가 높고, fat 이 많아 진짜로 약간만 조심 안하면 금방 살찌고 더 나아가 각종 음식에서 온 병들을 걸릴 확률도 높지요.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뉴스나 TV 에서 듣는 영어와 보통 미국인들이 하는 영어는 판이하게 다름니다 . 저는 Florida 에서 사는데 히스페닉계와 인도계가 특히 많아 그들은 어떨때는 알아듣기 힘들정도의 엑센트와 발음등을 가지고 있어 영어 초보자들은 알아듣기 힘들지요.( 많은 히스패닉계나 인도계등은 제대로 배운 영어가 아닌 길에서 배운 Broken English 여서 더 알아듣기 힘들때도 있고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큰 도시가 아닌데도 어두워지면 곳곳에서 경찰차들이 순찰하는것을 쉽게 볼수있고 어두워지고 나서 특히 여자가 혼자 다니는것을 볼수없지요,. 문화적으로도 달라 이질감이 쉽게 들고 특히 가족없이 혼자 지내면 외롭다고 느끼기 쉽지요. 편한점은 남의 시선에 크게 신경을 쓰지않아도 되다는 것이지요. 미국인들은 남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고 특별히 이상한짓이나 나쁜짓을 안하면 상관 안하거든요. 또 좋은점은 예를들어 아무리 냄새나고 허름한 차림의 노숙자라고 해도 그들이 Starbucks 같은 들어가서 몇시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도 그들에게 나쁜 눈초리를 주거나 뭐라고 하지 않지요. 항상 장애인이나 여성을 우대하지요. 어느 곳을 문열고 들어갈때 여성이 뒤에 있으면 대게 남자들이 여성에게 문을 열어주고 먼저 들어가라고 하지요. ( 이번 년도에 오랜만에 한국에 갔는데 미국식으로 백화점 같은곳에서 문을 열어주자 마치 그냥 저보고 잡고 있느랴냥 그냥 통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지요. 미국에서는 이럴때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들이 고맙다고 표시하고 문을 잡지요.) 많은 면에서 상당히 이기적이지만 운전할때 다른 사람에게 양보도 잘하는등 교통 법규와 질서를 잘지키지요. 그리고 새치기는 거의 있을수 없지요..( 한국에서도 예전보다는 훨씬 잘 지키지만 미국에 비하면 아직도 공공질서는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한국인들이 오해 하는데 미국인들이 거의가 상당히 모든면에서 개방적이고 특히 성적에서 문란할것으로 생각하는데 보통 미국인들이 덜 개방적인 사람들도 많고, Tradition 을 중요시하며 성적에서도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만큼 문란하지 않아요. 그런것은 있지요, 성인이 좋아하면 ( 성인은 법적으로 18세 이상) 성관계를 가질수도 있고 결혼전에 동거 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요. TH-cam 에서 어떤 영상들을 보니 한국에서 한국 남자들이 백인 여성만 보면 말만 걸면 쉽게 성관계를 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굉장히 놀라고 왜 그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지 알수 없네요. 상대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을때만 성관계를 합니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그런 slut 같은 여자는 그리 많지 않아요. 그리고 영어를 어느정도는 하지 않으면 오해가 많아 사실은 인종차별이 아닌데도 인종차별한다고 느낄때가 많지요. 특히 남자들 사이에서 아무리 친구라도 한국식으로 상대방 몸에 설명을 안하고 댄다거나 만지는것은 gay 로 오해받기 쉽지요.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한국에서 온 세명이 있었는데 항상 몰려다니고 너무 서로 만지니까 다른 학생들 사이에서 gay 라고 오해받은 것이 생각나네요. 문화와 언어를 어느정도는 이해해야 미국 생활이 훨씬 수월합니다.
@@hongsubpark9964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가족끼리는 ( 친척끼리도) 한글과 한국말을 쓰게 했기에 거의 잊어버리지 않았읍니다. 그리고 많은 1.5세대 2세들이 미국에 완전히 동화되어 한글은 고사하고 한국말 거의 못하는 사람들도 꽤 보며 저는 두 언어를 다 잘해야 겠다고 생각했읍니다.
미국 생활을 현실 그대로 얘기해 주셔서 이해가 되었네요. 귀한 글 고마웠어요. 🤩
총기는 정말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 ..가족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신) 아이들 학교생활 비교(동양인에 대한 비하) 및 현지서 느끼시는 한국에 대한 인식 변화(k-pop,드라마 등등) 소개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려도될지 모르겠지만 뉴저지에 살고있고 일단 저희동네는 학군이 좋은곳이다보니 저희 아들 학교(middle school) 내에서 동양인에 대한 비하나 차별이 특별히 눈에 보이지는 않네요. 학교에서 워낙이런문제에대해 유난일정도로 엄격하기도하고요. 다양한국적에서 온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거기다 교내 한국인비율도 20프로 수준이라.. 저는 외국인학생신분으로 대학을다니고있는데 갓 스무살된 여자아이들이다보니 제가 한국인이냐며 친해지고싶다고 찾아올정도예요😅😅 (심지어 어색하고 피곤하기도.. 블핑이고 지민이고 나보다 그애들이 근황을 더 잘알...) 문화의 힘이 대단하다는걸 느끼네요.
하나더, 미국 어른 주류라고 할수있는사람들은 동양인에 관심이없습니다. 각자 자기 살기도 바쁘고... 스몰토크가 가능하면 말걸고 얘기도 나누지만 대부분 먼저 다가오지는 않죠. 저라도 그럴필요를 전혀 못느낄거라 생각되네요. 반면, 나이가있으신분(중노년여성) 들이 오히려 잘 다가와주시고 K 드라마에 익숙하세요(역시 제가 더 안봐서 잘모르는데 자꾸 물어봄). 일단 어느인종이건 영어를 잘하면 소통이나 차별 일상생활에서는 그다지 문제가되지않다고 느껴지네요.
뉴저지 한정이고 어느스테이트냐 어느 타운이냐에따라 다르겠지만요.
@@jurierie 뉴저지는 한인타운 많으니... 좌파쪽 주기도 하고.. 왼만한 북동쪽 주들은 인종차별로 인한 문제는 없어요
물론 빈민촌 깡촌가면 예기가 다른데..
남쪽~중부로 갈수록 문제가...
@@kopazwashere 그럴것같아요. 저는 동부만 살아서 여러모로 초기적응부터 현재까지도 한국인으로서 적응하기 수월했던것같아요. 차별도 없고 나름 공공기관도 열일하고 사람들 다들 빠릿빠릿하고 한국인이좋아하는속도. 뉴저지 추천합니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나라가 큰 만큼 일도 더 많겠죠.
오 올리 학교에서 그런일이,,.
컨텐츠 적절하네요 감사!!!
한국어로 말해줘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해요. 저도 미국에서 7년 살았다가 저런 문제들로 역이민합니다... 아이들이 생기고 나니까 특히 치안과 인종차별 문제가 훨씬 크게 와닿았어요. 싱글일때는 나만 조심하면 되겠지 했는데...이제는 코로나로 인종차별 더 심해져서 조심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한국에 가면 아이들이 요새 막나가는 잼민이식 사고방식을 배우는 단점이 또 존재합니다. 대체로 만족들 하시는데 그것 때문에 후회하는 분들도 많으니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길요. 국제 학교 포함 대환장 파티가 열리기는 하더라고요.
@@7mmalltheway 막나가는 잼민이 사고방식은 어딜가나 똑같아요 ㅋ 특히 선진국이면 선진국일수록 특히 요즘 게임, 유트브 이런 플랫폼때믄에 한극 잼민이뿐만 아니라 그냥 막나가는 잼민이는 어딜가나 똑같해요
@@7mmalltheway 미쿡에 비하면 애교지요...
세상에... 나라 망할 징조 😱😱😱
7년이나 살았담서 또 기어들어온데 ? 미챠 ~
ccp탓
말씀이 너무 구수하고 재미납니다 ㅎㅎㅎ
진솔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미국이라는 나라가 엄청 넓어서 어디에서 살고 있는냐에 따라 또 다른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말씀 하셨듯이 언어에서 오는 어려움과 문화적으로 다른 casual 대화, air talk 등이 저는 제일 불편했습니다. 물론 이런게 나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고 사람의 성향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음식은 이제 어디가도 한국 음식, 김치를 팔고 외식 물가는 너무 비싸고 팁 문화 때문에 외식은 아예 못하니까 자연적으로 극복했고요 ㅎㅎ. 한국방송도 보고 싶어서 한국케이블 구독하고 몇년에 한번이라도 한국 여행 다녀와야 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생각하면, 광활한 미국 자연과 물질적 풍족함에서 나오는 여유로움과 미국의 다양성을 좋아합니다.
간결하고 좋네요 👍
한국에서 학창시절 일부 보내고 미국 이민온지 10년 가까이 되가는 1인입니다. 개인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의료비 비싼것 맞습니다. 저는 현재 경찰관이라 직장 통해서 의료보험 싸게 할수 있지만 미군에서 파트타임 근무해서 거의 무료로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가부담금은 매우 적은 편이었고요.
요즘 살기 힘든점은 치안입니다. 합법적으로 총기도 집에 5정 정도 있고 거의 매일 소지하고 다니고, 근무시에도 항상 소지합니다. 조심하면서 살고 있네요.
물가상승룰도 엄청 심해서 예전보다 생활비가 많이 듭니다. 2020년 초반이랑 지금이랑 비교해서 평균적으로 25%정도 오른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참 많은 미국에 와서 여러가지 이색적인 경험도 하고 정착하니까 한국이 그리울때도 있지만 만족하면서 잘 살고 있슴니다
미국아재 넘 유익하네요
익숙한 곳이 나에게는 좋은 곳이지요.
미국아재님, 독도는 우리땅 ㅎ 항상 응원합니다.!!♡
미국에 5년 살았던 저의 경험으로 써보자면 의료보험 이요. 한국은 조금만 아파도 병원을 쉽게 가지요. 진료비, 치료약 크게 부담되지 않는데 미국에 있을때는 항상 병원가게되는 일이 생길까봐 저나 다른 한국유학생들은 걱정했었어요. 맹장수술 2천만원 정도 든다고. 미국도 직장 잘다니면서 빵뻥한 보험 들면 괜찮지만, 전반적으로 돈없는 서민도 한국서는 병원을 쉽게 가는게 전 큰 장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인이 한국 살면서 경험한 한국 의료 시스템
한국어 버젼
th-cam.com/video/RGL3kb0Fku4/w-d-xo.html
한국참전유공자의 후손 이중국적입니다
한국 장점 1순위 의료 인정 , 2순위 24시간 음식
UC버클리 공대,연세대 공대 학부 출신입니다 지금 서울거주
오늘도 좋아요 꾹
감사합니다. 미국 특파원하세요~~ㅎㅎ
미국아재님은 점점 젊어지시는거 같아요 ㅎㅎ 보기 좋습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미국서 20년 살면서도 매번 한수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뜨문뜨문 올라옵니다. 자주보고싶어요 ㅋㅋ
누룽지통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년을 한국에서 거주하셨는데 여러모로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가본적은 없지만 정말 총기문제 무섭네요. 벙커에 무기수집해놓고 학살계획을 세우다니 어휴..아 그리고 오리온 별자리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형님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갑니다...미국아재님 화이팅...
미국에관한 정보영상 너무좋아요!감사합니다
미국아재 너무 좋아요.. 말씀하시다가 왜 이렇게 배고프지 ㅎㅎㅎㅎㅎ
한국말 너무 잘하신다~👍빠져 듣게 되네요🥰
미국의 거주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저희동네 1bed 1bath 아파트렌트비가 월 400만원이 넘어요 미국은 집렌트비가 무시무시합니다
채널이 점점 성장하니.. 기분이 좋네요. ㅎ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치안 문제 너무 공감되요 ! 미국의 제일 큰 장점이 자유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 때문에 이상한 사람들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마약 문제도 걱정되구요. 전세 제도가 있는 한국과 다르게 집 있는 사람들은 매달 내는 높은 모기지 페이로, 집이 없는 사람들은 높은 렌트비가 늘 기본 생활비로 나가서 저축은 꿈도 못꾸고 있어요. 학자금 대출 이자율 (student loan interest rate) 너무 쎄요 ㅜㅡㅜ 빚이 없으면 다행ᆢ그리고 저는 복잡한 대도시 걸어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미국에선 위험한 경우가 많죠ᆢ도보거리에 24시간 운영하는 한국편의점의 컵라면과 핫도그가 그리워요. 그래도 그럼에도 한국, 미국 둘다 넘 각자 장점이 달라서 매력적이에요 // ^_^ 솔직하고 좋은 영상 고마워요 !
한국 여자들은 한국 치안 안좋다고 난리 치던데 ㅋㅋ 뭐 밤길을 안전하게 다닐 권리를 보장해달라나 뭐라나 ㅋㅋㅋㅋㅋ
되게.. 이 단어 쓰시는 거 보니 한국어 실력 대단하시네요
저는 해외출장 갈 일이 많아서 느끼는데
문화나 날씨 등이 익숙하지 않을 때 참 힘들긴 하더라구요
제가 느끼한 음식 좋아하는데 김치가 땡길줄은 몰랐어요
미국에 20년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미국아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영어문제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보통 한국인은 한국인이랑만 어울리는 경향이 커서 다양한 버젼의 영어를 경험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표준 영어가 나오면 어느정도 알아듣고 대화가 가능하지만
자주 접하지 않은 영어를 들으면 (아프리칸, 히스패닉, 인디안등) 이상하게 영어가 하나도 안 들립니다.
신기한건 미국인들은 저런 영어들은 다 이해하는데 오히려 제가 말하는 영어는 이해 못 할때도 있고요 ㅋㅋㅋㅋㅋㅋ
미국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영어를 모든 곳에서 쓰지 않는이상 영어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끔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잘 구사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한데 그런 분들은 흔하지 않답니다.
미국아재 최고!
아저씨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한국어도 잘하시고 동네 이런 아저씨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구독 !!!
3:02 this is true. Every time I go back to the states, my digestive system gets clogged up severely. Lack of fiber and vegetables perhaps.
20년 전쯤이긴 하지만 당시에 상당히 다른 문화 차이가 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서 친했던 친구가 미국 아마 서부쪽으로 갔을텐데 미술 시간에 크로키를 하니 그림용 2B였나 4B였나 연필을 한국선 당시에 접이식 면도칼로 깍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미국 학교 가서 똑같이 그러다가 선생이 기겁을 하면서 교장 면담까지 가서 퇴학 당할뻔 한 적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다행히 친구 부모님이 친한 한인 변호사를 통해 교장 선생에게 문화적 차이라고 설득을 해서 좋게 넘어갔다고 했는데 이런 문화 차이가 너무 많아서 힘든 부분이 있을듯 하네요.
현실적인얘기라서 정말공감되네요
행님 미국 왔습니다. 미국에서 다른점 하나더 말하자면 물인거같습니다. 석회수다보니 설거지하고 바로 안닦으면 하얀 석회가루 자국이 생기내요. 그리고 샤워할때 석회수로는 뭔가 머리가 엄청 많이 빠지고 두피 염증이 생겨서 연수기 달았습니다. 달고나니 문제 없네요. 식수는 사먹고있습니다.
한국말을 잘하는 사람 많긴 하지만 억양이 이렇게 자연스러운 분은 처음 보네요. 멋져요
향수병.. 진지하신데 빵 터졌습니다. 여건 되시는대로 자주 놀러오세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ㅋㅋ
오옹 예전에 비슷한 영상 봤던 기억 나네요 ㅎㅎ 저는 LA 갔을때 마리화나 냄새가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
능숙한 한국말이 정겹네요 ~ 🤣💝💜💝💜💝💜💝💜💝
왜이렇게 재미있나요?? 감사합니다.
영상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ㅎㅎ
영상 잘보았습니다. 1990년대쭘이었던것 같은데,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이 대서특필된 뉴스가 있었습니다. 일본 여성 유학생이 저녁에 미국의 단독주택을 방문했다가 주택 대문에서 문열고 들어가다가 집주인으로 부터 강도로 오인 받아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입니다. 이 뉴스가 상당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저녁에 남의 집 방문한다고 총맞아 사망할일은 없는데, 미국은 남의 집에 찾아가는 것부터 목숨줄을 걸고 찾아가야 한다는게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미국 뉴욕온지 이틀째인데 진짜 먹는거 다양한거 말고는 쉣이네요.. 거리에 노숙자도 많고 냄새나고 공중화장실 없고...그런데 물가는 미쳤고.. 암튼 한국살때가 천국임..
뉴욕 호텔은 쥐가 많다고해서 잠잘 때 찜찜했던 기억이 나네요
@@gwangwoojung5977 무...무서워요 ㅜㅠ
뉴욕... ㅋㅋㅋ 정신없죠... 잠깐 놀러가기엔 좋지만...
2년도아니고 이틀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미국아는척 ㅋㅋㅋㅋ
@@LEVI-mt5ve 너보고 그런 것도 아닌데 갑툭튀로 왤케 나댐 ㅋㅋㅋ
100% 공감합니다
1. 비싼 병원 진료비. 보험을 내도 한번 병원 가서 의사 선생님 만나 진료 받는 비용이 한국은 5천원 이라면 미국은 5만원 이고, 약값도 만만치 않지요. 또 예약제 인곳이 많아 오래 기다리는 것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2. 차가 없으면 다닐 수 가 없어요 ㅠㅠ. 차로 40분 걸리는 거리 대중교통으로 3시간 반 걸린 적도 있으니까요.
1번부터 설명을 잘 설명하셔서 공감합니다..
특히 다른인종분들이 하는 영어는 알아듣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맘이 참 따뜻한 분인거같아요. 자녀와 친구같은 면이 저희 남편하고 닮았어요. 유머러스한것만 제외하고요^^;. 저희 남편이 유머라고 하면 예의상 저만 웃어줍니다ㅋㅋ
시청 잘했습니다.
완전공감 합니다!!! 특히 먹거리는...ㅠ.ㅠ
미쿡아저씨 진짜 한국어 잘하는 수준을 넘어 원어민수준 👍👍👍👍👍
미국 출장을 자주 오는 편인데 마이클아재 덕분에 미국 문화 공부도 하고 미국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등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영어와 음식을 1,2순위로 말해 주셨는데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영어 배우려고 유튜브등 공부도 많이 하고 친절한 미국인도 많아서 좋네요. 마이클 말대로 제가 백인이 아니라 그런지 불편해 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저녁에 미국식 식당에가서 밥을 먹으려고 갔는데 손님으로 오신 할머니가 엄청 뭐라 하시길래 죄송하다고 주문은 한 상태라 음식 나오기 전에 계산하고 나온적도 있어요 직원분들이 할머니한테 나가라고 해서 제가 갈테니 괜찮다고하고 나왔네요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팁이랑 드리고 나왔네요ㅠㅠ
못배먹은 할매! 지금도 그런 사람이 있다니 in public!
난 오늘 처음 영상봤는데 한국말 너무 잘하시네요
아닠ㅋㅋ 한국말도 잘하는데 영어도 한국발음으로 잘하셔욬ㅋㅋ그리고 말도 넘 재밌게 잘하세용완벽크!👍
미국아재 사랑해요
어찌 저렇게 한국말을 잘 구사 하시는지 ~~^^
아재! 한국말 진짜 잘하네용
미국아재 화이팅~!!
듣기평가 할 때는 잘 들리는 것이 길가는 미국인끼리 대화를 들으면 잘 안들리는 이유가 뭘까 했는데
표준어가 아니어서 그랬던 것 아닌가 싶어요.
이런 이야기 해주시는 분이 없는데 너무 감사해요
표준어가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그 표현을 몰라서 이해못하거나 비표준영어발음이 익숙하지 않거나 일수도 있어요, 북미표준발음억양에 근접한 곳을 원하면 중서부지역에 가야합니다.대표적 대도시는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미네소타 주 미니에나폴리스, 위스콘신 주 밀워키,일리노이 주 시카고와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입니다
잘 보고 갑니당.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이 아저씨 재밌네.ㅋㅋ 마이클~향수병 얘기할때 왜케 웃김? ㅋㅋ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구독할께요
개인적으론 전 음식과 관련해선 미국 정도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한국인 및 아시아인 이민자가 많아 웬만한 큰 도시에선 한국 음식 흔히 볼 수 있고 비슷한 식재료 구하기도 어렵지 않는 편이라서요. 예전에 아시아인 자체가 거의 없는 유럽국가에 있었을 땐 진짜 힘들었거든요.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같이 한국인 및 아시아인 이민자 많은 곳들에선 그만하면 음식문젠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한국에서 한국음식 먹는 것관 비교가 안 된다고 해도요.
완전히 한국인이시네요 너무 정이갑니다 영상 잘볼께요
ㅋㅋㅋㅋㅋ 응?? 진짜 미국인 아재네. 안녕하세요~ 처음 와봅니다~
엘에이쪽을 말씀드리자면..
1. 심각한 노숙자, 마약중독자들 문제. 길거리에 좀비들처럼 돌아다님
2. 아마 미국에서 제일 위험한 도시가 아닐까 합니다. 매일같이 일어나는 총기사건, 살인사건.
3. 트래픽. 도시와 도시가 멀어서 주로 하이웨이를 타는데 보통 한두시간은 기본.
4. 인종차별 - 많은 인종들이 모여사는만큼 알게모르게 심함.
5. 말도 안되는 물가, 렌트, 가스비
정확한 현실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모든 사회는 가정교육의 수준에서 나오는데 미국인들은 과연 잘 하고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
듣고보니, 지방에서 조용히 살다가 가끔 ktx타고 서울 올라가 편익을 만끽하는 한국인의 삶이 가장 최고네요~
맞음…
미국영어에 익숙해지면 Britsh English나 Irish English 같은 억양다른 영어 잘 못 알아들음ㅋㅋ. 그 반대는 잘 알아듣는다고 하는데. 미국인이 직접 저에게 Scottish English는 본인도 자막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영어하는거 집중해서 들어도 알아듣기 힘들어요ㅋㅋ
제가 그래요ㅠㅠ 미국 영어는 자막없이도 그냥 이해하고 잘 보는데, 영국영어, 그리고 특히 호주쪽 발음은 진짜 못 알아들어요ㅠ
저도 영국식 발음 어렵고, 호주 발음은 거의 못 알아들음요.
thank you~~thank you so much....!!
우리 아재 삼합까지 모르는 게 없어🥰
잘봣습니다. 맞는 말씀만 콕찝어서 얘기해주셨네요 공감합니다.
그런데 만약 제가 미국에서 살게 된다면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 사회에서 쫒기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해외가 도피처가 될수도 있겠죠)
혼자 외딴곳에 숨어서 살고 있을듯 합니다.
지금도 그런 삶에 익숙해져서요.
그리고 가끔씩만 한국 단체 모임에 나가고요.
영어 못해도 미국 방송만 볼것 같습니다.
지금도 배달 음식 안먹고 집에서 직접 해먹습니다. 외식 1년에 한번함
나도 미국아재처럼 영어 잘 하고 싶다!
미국에 온지 세 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전부 공감입니다 ㅠㅠㅠ
출국 전에 미국아재 영상 보고 행정 처리 오래 걸리고 총기 조심해야하고 이런 저런 것들 염두에 두고 왔지만 정말 실제로 겪어보니.. 웃음만 허허헣....
영상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음식, 향수병, 차 없는거 진짜 힘들어요 ㅠㅠ 초반에 가구나 생활용품 사는 것도 식료품 사는 것도 차가 없으니 집근처 마트 아니면 아마존 배송인데, 한국보다 느린 배송, 심심치 않게 배송실수 등.. ㅠㅠ 그런 문제가 생기면 고객센터 문의 남기고 정정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구요.. 간단한 것도 2~3일 걸리는 미국의 속도에 적응해서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살지만요 ㅎㅎ
한인타운 근처에서 사는게 답입니다 ~1시간정도 거리면 직접 장봐도 되고 음식점도 갈수있어서..
근데 한인타운에서 사는건 비추.
한국은쿠팡이 짱이죠새벽배송^^
프라임 멤버면 보통 다음날 오지 않나요?
@@kopazwashere 한인타운에서 사는 건 비추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라도...?
@@user-jr4zg7lh1h 영어가 절대 안늠
무슨일 하셨었어요 한국에서? 한국말 유창하시네요 멋지셔요 한 언어를 정복했다는게 존경심마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