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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 넵! 네엡~! 넵넵…!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거쳐가는 넵병🙏에 걸린 수빈 씨
🧑🏻 ㄷㅋ~
그런데 팀장님의 답변이 심상치 않다…
우빈 대리와 함께 답변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수빈 씨
과연 팀장님의 답변에 숨겨진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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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는데 정말 공감했어요ㅋㅋㅋ 넵에서 오는 다양한 속마음..
할 수 있는 반항이라곤 넵에 ...을 늘리는 것 뿐인 직장인🤣🤣
학교 수업시간에 친구랑 과자 몰래먹기 내기하다 친구가 걸렸는데 저까지 고자질해서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저는 어학원에서 운영, 상담업무를 하고 있는데 원어민 선생님들도 같이 근무하거든요~
근데 회사 메신저로 무언가를 물어보거나 직접 저에게 찾아와서 물어볼 때 이해 못했지만 웃으면서 이해한척하고 구글에 들어가서 찾아보거나 번역기 돌릴 때가 있었어욬ㅋㅋㅋㅋ역시 원어민의 발음은...와우...조금만 천천히 말해주길..😢
야근 후 팀장님이 옛날통닭을 먹자고 해서 막내인 제가 주문하고 받아왔습니다 이거 아니야!! 라고 큰 소리치시던 팀장님 한마리 통째로 튀긴 통닭을 드시고 싶었는데... 후라이드치킨을 주문해버린 실수를 했었죠... 그리고 그 다음부터 음식주문은 제가 하지 않았습니다 노린건 아니지만 아싸!! 개이득이었습니다 ㅋㅋㅋ
고등학교때 친구와 몇일 말안한적이있어요
친구가 컨닝하다 걸렸는데 걱정되서 선생님께 컨닝하다 걸리면 어떻게 되냐물어봤더니. 너컨닝했냐? 반문하셔서 놀래서 옆에있는 친구가르키며 아니요 얘요하며 손으로 가르켜서 친구가 엄청 맞아서 2~3일 말안하더라고요
근데 짜파게티와만두사준다니 화풀더라고 정말 웃푼기억이있네요
정말 회사 카톡하다보면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난감할때가 종종 있어서 공감 100%네요. ㄷㅋ 은 상상도 못했네요. 함부러 줄임말이나 초성 사용하지 말아야겠어요. 괜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네요.
회사에 꽤나 가파른 언덕이 있는데 겨울 마다 눈이 오면 포대자루 가지고 직장 선임분들과 동료들이랑 썰매 타며 커피내기 했던 재미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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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네엡~! 넵넵…!｜넵병🙏 [숏피스 시즌2 EP.05]
잘 봤어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거쳐가는 넵병🙏에 걸린 수빈 씨
ㄷㅋ이 땡큐였다구요?ㅎㅎ
팀장님 대박..
저는 같이 일하던 상사가 다른 팀으로 영전해서 가시는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문자를 보낸다는 것이 "그동안 감시했습니다"라고 보낸 거예요..
새카맣게 모르고 있다가 1년 정도 지나서 우연히 상사를 만났는데 그 때 "그동안 감시했습니다"라고 보냈다고 하셔서 등골이 어찌나 서늘하던지..
오타였다고 횡설수설..
다행히 상사께서 그런 줄 알고 있었다고 웃으셔서 잘 마무리 되었지요..
널리 알릴게요..
자주 들러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갈게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실거죠?
학교다닐때농구부였는데ㅎ오빠부대를느껴서너무좋았습니다.지금현실은아빠부대이지만ㅎ앞으로승승장구하기를기원하겠습니다.화이팅!
❤🧡💛💚구독💙좋아요 완료💜🤎🖤🤍
넵병 진짜 공감가는 영상이었어요 ㅠ_______ㅠ
네 라고 하면 싸가지없다고 들어서 넵.. 이라고 했던 기억!
막내는 힘들다 💦
학교다닐때 야자시간 땡땡이치고 친구들과 놀러다녔던게 생각나네요
학교에서 몰래 수업들으며 맥주마시던 학우있었는데...신기했어요
힘들때 따뜻한 말 한마디에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재밌네요ㅎㅎㅎㅎ상사한테 모르고 카톡을잘못보내서 애먹은적있었네요ㅠㅠ
신입사원때 메일 보낼때마다
첨부파일을 빠뜨리고 보내느라 유명했었거든요
콜메일 받을때마다 얼마나 난처하던지!
이젠 발송 누르기 전에 꼭 확인해서 실수 안한답니다
장미꽃은 가시 틈에서 자란대요
신입때 고생해도 꼭 밝은날이 올거에요
#대한민국 #신입사원 #화이팅 #응원해요
회사에서 지각할때마다 지각비를 걷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걸로 회식하고 그랬어요
우리팀은 돈을쓰는 팀이고 회계팀과 항상 부딫히면서 마케팅비용 결제 받았었는데
우리 팀장님과 가장 많이 싸우신... 그분과 함께 사내연애 중이신걸 보았던 저의 ㅋㅋㅋ 두눈 찌르고 싶었어요
ㅋㅋㅋ두분과 눈마주쳤을떄 한겨울에도 등에 땀나는 느낌.. 결혼까지 제발가라고 기도하던 저의 회사생활...
여러분 사내연애하실거면 멀리가서 데이트해도 안숨겨져요. ㅠㅎ
영상 너무 공감되고 재미있었어요 응원합니다
같은직장인으로서 넘넘 공감하며 재밌게 보고가네요 ㅎㅎ 많은 분들이 관심갖길 응원드려요
회사에서 야근하다가 잠들었는데 출근하는 사람들 소리에 깨서 놀랬던적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공감가는영상이네요 ^^ 회사에서 상사에게 실수로 반말을 했던 에피소드가 있네요 ㅎㅎㅎ
ㄷㅋ가 땡큐였다니 ㅋㅋ 상상도 못했어요~ 학창시절에 장기자랑 하던거가 추억이네요! 그때는 끼도 넘치고 열정도 넘칠때라 신화 춤도 췄어요😊
응원합니다 좋은영상보고갑니다
학교 점심시간 남았을때 운동장에서 반친구들끼리 피구했던게 생각나네요 운동장도 작아서 다른반이라 다퉜던것도 생각나구요ㅋㅋ
주식에 따라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선임...
하루하루 9시만 되면 주의해야합니다
오르면 커피.. 내리면 한숨..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매일매일 제가 대신 기도해야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때 만우절이라 반 애들이랑 지진난것처럼 장난쳤었는데 선생님이 안속아서 허무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직장에서 겪은 재밌는 에피소드.....
지금 10분째 떠올리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장에서 겪은 재밌는 일이 없네요,,,,^^
모쪼록 좋은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생때 친구들과 학교끝나고 운동장에서 매일 축구했던게 생각나요 너무 즐겁고 좋은 추억이에요
신입시절, 사장님이 신권 100만원 바꿔오라고 시켰는데 식권 100만원 어치 바꿔다드림
학교다닐때 축제로 늦게까지 있고 춤 연습이랑 같이 도시락 싸와서 비벼먹었던게 생각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했는데 골키퍼로 서있던친구가 축구공으로 그곳을 맞아서 자빠졌던 웃긴 에피소드가 있네요
당케 아닌가? 독어...
직장에서의 재밌는 에피소드라...그런 건 있을 수가 없지요...있어도 기억에 안 남아~~~직장은 재밌는 곳이 아니여~~~ㅠㅠ
회식때 술먹다가 ,,, 푼수같이 이래저래 다 속마을을 내보인적있었는데 다음날에 아무렇지않게 괜찮냐고 물어봐주시고 그럴때 고마웠습니다 ㅎㅎㅎ 흑
학창시절에 담넘어서 분식을 사먹었던 기억이 너무 남네요 몇번 걸려서 혼났지만 너무 재밌고 기억에 남네요 😊
퇴근해야 되는데 아무도 자리 안일어나서 그냥 홀로나같음 ㅋ
야자째고 놀다왔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직장인이 되니까 영상에 모든 내용들이 공감이 되네요ㅋㅋㅋ
라떼는 말이야.....걸스카우트 보이스카우트 아람단 우주소년단 등등.. 각종 청소년 단체가 매우 전성기였다구...그래서 운동장에 텐트 치고 캠프파이어 하거나... 학교에서 자거나....공포체험도 하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 했단 말이야....거기서 장기자랑은 꽃이였지..ㅋㅋ 바야흐로 인기가요 전성시대..였으니.... 김건모의 스피드, 영턱스 클럽의 정, 젝스키스의 커플, 에쵸티의 전사의 후예, 위아더 푸쳐..등등...수많은 레전드급 무대를 선보였지..물론 미니 카세트 들고...연습하던 나의 학교가 그립다!!
학창시절 소풍갔을때 옆반 선생님 가발이 날라가서 크게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꺼낸 아이디어가 업무에 도입이 되서 신기하고 뿌듯했던 경험이 있어요~
2:56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3:33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소식으로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구요, 많은 사랑받으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점심시간에 친구랑 카톡 하다가 상사분이 말 거셨는데 실수로 반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직장에서 출장 처리를 잘못해서 상사님을 다른지역으로 출장가게 만들었네요
그때 제 직장생활 제일 큰 위기였어요
갑자기 정말 옛날 꼰대 선생님께서 첫사랑 이야기를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에 뭔가 친근해진 기분이었어요
회식때 못하는 노래로 분위기 다 죽였던 흑역사가 있어요
LS티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에피소드 이네요
예전 학교에서 아파서 집에 조퇴했었는데 바로 학교에 벗어나자마자 바로 나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학교가 아프게 한 장본인이였는지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널리 알리기 위한 센스발휘할게요 화이팅~!!
우린 이미 찐친이였으니, 찐친답게 열심히 응원합니다 !!
행운의 기회도 도전해봅니다.
학교다닐때 점심시간에 친구랑 매점에서 피카추돈까스도먹고 수다도떨다가 딸기우유 먹는데 사래? 걸려서 기침했는데 여기저기다튀고 코에서도 나와서 웃겼어요 당황😅
신입사원때 팀장하고 친근감을 형성하기위해 같이 수영장을 다녔죠. 샤워 같이 하면 친한거 아닌가요.
오늘도 공감되는 영상 너무 재미 있네요.
술이 안깨서 거래처 둘러보러 간다고 부장님한테 거짓말하고 찜질방갔는데;;;
거기서 부장님 만났던;;;;
그래도 같이 땡땡이라 별말은 안하셨네요~!!
아찔한 기억~! ㅋ
1:27 놀리는거 맞아요~^^ ㅋㅋㅋㅋㅋ
0:58 후... 저도 spq이 아주 흐려져있을때가 있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ㅜ이해가 됩니더ㅎㅎㅎㅎ
직장에서 제일 의욕넘치던 막내였을때 모든 일 해낼것같았는데 시키시는 일 모두 엉망진창이고 실수가 많을때 정말 힘들고 울기도 했던때가 생각나네요😂
아니 댕큐는 너무하잖아 ㅋㅋㅋㅋㅋ
저희 사무실 책임님도 저렇게 줄임말이나 아들이 쓰는 말 가져오긴 하시는데...
어쩔티비라는 말을 쓸때는 정말 무슨 반응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ㅠㅠ
골프장에 근무중인데요 기계작업하시는분이 2분계세요
한분이 근무시간내내 감나무에 감따서 집으로 갔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 참고로 감따가신분은 진짜 일머리없고 놀러나오시는분이라 다른분이 정말힘들어하셨어요ㅠㅠ
저의 업무가 아닌데, 부장님이 저에게 잘못 지시를 하셨어요~
근데, 네넵~~ 대답하고, 내일이 아니다보니, 너무 어려운거에요~~
한참을 뒤적뒤적 이곳저곳을 알아보고 공부해서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부장님 왈~~ 이걸 000님이 왜 하세요???
나: 네??? 시키셔서요~~
부장님 : 허허 미안해요~~ 잘 못 시켰네요~~~
나 : 네~~~~~ㅠㅠ
일주일동안 괜히 고생했다는~~ㅠㅠ
직장다니고 특히 신입일때 넷봇되는거 국룰아니냐구욧ㅋㅋㅋ 저도 그랬어서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
다른사람들이 네를 외칠때 저도 네를 외쳐야만하는..아니요를 할 수 없는 사회생활이랄까요
축구할때 실수로 친구 얼굴을 맞춘기억이 있네요 그친구랑 아직까지 젤 친함😊
오래 다닌 직장을 직장내 괴롭힘으로 그만두고 이직하였지만 5개월 다니고 결국 퇴사했어요. 그냥 은퇴하렵니다.
😂
제가 학창시절에 반장이었는데 선생님께 경례 해야하는데 무심코 선생님에게 안녕 이렇게 해서 빵터진 적이 있네요.
저는 직장에서 맛집 많이 알고 있어서 점심때면 이번에는 어디냐고 궁금해하고 물어보는 동료들이 많아요😂
회사 회식을 뷔페식으로 해서 너무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딱딱한 술자리 회식에서 지쳤는데 이런경험 좋네요 😊
ㅋㅋㅋㅋ ㄷㅋ의 의미를 알고보니 팀장님이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근무하면서 같은 언어인데 다른느낌을 받아서 이해가 어려웠던 것이 생각나네요~
저는 무조건 넵 이렇게하는데 ㅋㅋ ㄷㅋ의 의마가 댕큐였다니.....하하하
우리 부장님은 자꾸 요즘애들이 쓰는 단어를 바꿔서 말하세요 예를들면 혼밥을 혼식으로 !!
만능의 넵!ㅋㅋㅋㅋ
너무 졸려서 하품과 동시에 잠깨려고 기지개를 쫘악 폈는데 맞은편 부장님과 딱 눈이 마주쳤을때 민망쓰 하하
ㄷㅋ가 땡큐였다니 ㅋㅋㅋㅋㅋㅋ 저는 대학생때 발렌타인데이때 좋아하는 여자동기한테 주려고 작은초콜릿을 겉옷주머니에 넣어두고 깜빡 잊고있었는데
그게 녹아서 약간 상황이 민망했던 적이 생각나네요😂
동물병원에 실습 나갔을 때인데 강아지 이름이랑 견주 이름이랑 헷갈려서 강아지 이름 대신 강아지에게 견주 이름을 불렀던🤣
이후에 무조건 두번 세번 체크하게 되더라고요.
신입사원들의 최대 문제 !! 프린터기 !!! 종이가 자꾸걸려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고장을 내서 선배한테 욕먹을 각오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니
그냥 프린터 한대 탕 치니 바로 잘되더라고요 ! 역시 모든 회사의 프린터들은 신입을 무시하나봅니다 !
오늘도 영상 재밌네요 ㅎㅎ 공감가는부분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예전일인데 회사에서 중국집으로 점심먹으러갔는데 그당시 저는 신입사원이였습니다
다들 짜장면 짬뽕같은거 드시길래 저는 진짜 눈치도없던 상태라 혼자 볶음밥 시켰는데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나싶네요 ..ㅎㅎ;
학교 다닐때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뛰어가려고 준비하고 있었고 종소리 치자마자 뛰어가려는 순간 가방끈에 걸려서 크게 쿵하고 넘어져서 반애들이 다 보게되서 흑역사였던게 기억나네요😂
직장에서 뒷담화하다 들키는 바람에 수습하기 힘들고 난처했던 적이 있었어요. 역시 사람은 말 조심을 해야 한다 생각했어요
우리팀끼리 몰래 회식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가림막 뒤 테이블에서 팀장님 과장님들도 드시고 계셨던... 그날 뭐가 씌였는지 남들 회사에 불평불만일때 혼자서 회사 칭찬하고 있었는데... 조상님이 도우신건지 천운이였던건지~ 덕분에 지금까지 이미지 좋게 회사 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회식에서 술권하는상사에게 오히려 술 더 권하게하여 실신만들고 택시태워 보냈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 구독 + 알림설정 + 좋아요 공감 꾸욱 3종 누르고 찐팬 인증합니다.💗💗
신입시절 회식하는데 다들 본인은 주량 세다고 하기에 조금 걱정했는데 아시다보니 주량 세다고 하신 분들이 다 저보다 먼저 취해서 허세라고 생각한 기억이 있네요.ㅋㅋ
회사 회식자리를 통해 직원분들과 친해졌던 추억이 있어요
일은 정말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과 하면 좋겠어요
구독, 좋아요, 알람받기 완료
넵병... 네.. 저도 넵병이에요ㅋㅋㅋㅋ😅😅 전 직장에서 있었던 일인데 ㅋㅋㅋㅋ 같이 일하는 동료가 선임이 단톡에 무슨 말만 하면 네 라고만 대답해서 선임이 기분나빠서 네라고 하지말랬더니 그뒤로 넵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요즘에는 좀 덜 하지만 예전에는 와이파이 용어를 잘 모르던 분들이 인터넷 하게 더블유파이 비번 알려달라거나
와이파이 안터진다고 와이파이 꺼진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다가 와이파이 전원 어댑터 보고 이게 와이파이냐고 묻는 분들이 있었죠.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일하는데 다른 회사 담당자가 와서 응대하러 나갔는데 담당자가 저의 전회사 동료라 서로 놀란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세상은 참 좁다고 생각했어요.
25년전 회사 신입때 회식자리에서
처음으로 소맥 마시고 오바이트 하고 제가 토한거 동료들 상사들이 치워 준게 생각이 나네요.....
입사 첫 날부터 프로젝트 인원이 부족하여 야근한 날..
업무량이 많아서 야근 했었어요 ! ㅠㅠ
저는 올해 취업에 성공해서 대망의 첫출근날 전철을 잘못타서 거의2시간을 지각했는데 정말 회사에 들어가기 싫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다행히 선배님들께서 이해하셨지만 그 이후로 지각하지않으려고 더욱 빠르게 집에서 출발하는거같습니다!!!
저는 원래 술을 잘 못마시고 술먹으면 금방 취해버려서 가족끼리도 잘 안마시는편이예요
옛날에 직장다닐때 첫 회식자리에서 소주 두잔먹고 혼자 뻗어버려서
다른 직장 동료들에게 민폐만 끼친적이 있었어요 ^^;;
다른분들은 이제 즐길려고하는데 저만 혼자 취해서 뻗어있으니 분위기도 애매했다고하네요
거의 한달가까이 야근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 어느날 출근시간에 일어난적이 있습니다..
출근시간전이면 연차라도 낼텐데 시간지나고 일어나서 연차도 못쓰고 처음으로 지각해서 등에서 식은땀 엄청난 기억이 있네요
그 뒤로 알람10개 맞추고 자요..
저 첫 직장에서 사수분이 제가 메신저 대답을 항상 네 알겠습니다. 라고 하는게
너무 말하는거 딱딱하다고 지적했을 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에피소드지만 그때는 너무 당황스럽고
이런 소소한게 한두개가 아니었어서 스트레스였었네요 ㅠㅋㅋㅋㅋ
직장회식때 분위기 한번 띄어보라고 해서 트로트 찐이야 한곡 불렀는데 부장님 마음에 쏙 들어서 2시간 동안 노래만 불렀던 적이 있어요.. 다음날 일어나니까 말을 못할정도로 목이 부어서 식겁했습니다..ㅎㅎ
승부욕이 많아 체육대회에 진심인편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제가 반대표로 코끼리코를 돌고 정면으로 50m 달리기를 했는데 10바퀴 돌고 저는 50m 전방으로 질주햇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다 웃더군요?
그래서 멈추고 주위를 돌아보니
반대로 100m를 뛰었던겁니다...ㅋㅋㅋ
그래서 그때 쥐구멍에 숨고싶었습니다
저는 일한지 얼마 안됐는데 대리님 한분이 자꾸 먹을것을 챙겨주시는 거에요.
남자친구 있다고 했는데도 챙겨주시는 걸 보고 아,, 원래 잘 챙겨주시는 분이구나 하고 오해를 풀었어요ㅎ
회사에서 일할때 저랑 두명이서 야간근무를 했는데 한사람씩 자면서 깨워주기고 했는데 둘다 잠들어버렸어요
아침에 무슨 소리가 들려서 눈떠보니까 과장님이 어이없다는 듯 쳐다만 보고 있었어요 ㅎㅎㅎ그땐 무서웠는지 지금생각하니 왜이리 웃긴지 ㅎㅎ
보안경비 일 특성상 모든 건물을 하나하나 외워야 했는데 엄청 넓다보니 정말 외우기 힘들었거든요
그러다가 새벽에 선배님과 근무하는데 인기척이 느껴져서 선배님에게 무전 쳤다가 엄청 혼났네요
설마 쥐가 그렇게 크다니 사람만하다고 생각했는데ㅠ
초년생 때 교수 소개로 회사에 면접보고 입사했다가 새로온 전무가 마음에 저를 마음에 안들어해서 지가 뽑고는 입사 2개월만에 자르려고 난리치다가 본사에서 저를 좋게 봐주셔서 본사로 간거요! ㅋㅋㅋㅋㅋ
결혼 전 비밀사내커플이었는데 우리만 비밀연애 중이고 다른 직원들 대부분 알고 있더라구요^^; 우린 스릴 넘치게 비밀연애중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청첩장 언제 주나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
첫 직장 회식때 나름 잘 보인다고 소맥비율 친구들하고 먹던대로 타서 나만빼고 다 쓰러진 기억.....ㅠㅠ다행히 외근때문에 늦게 오신 대리님 덕분에 어찌저찌 다들 집에는 보낼 수 있었네요🤣
회식자리에서 숟가락으로 병 뚜껑 따겠다고 나섰다가 병뚜껑 날려서 과장님 머리에 맞춰버렸던...
굉장히 과묵하신 분이었는데 다행히 병뚜껑 맞고 먼저 어이 없다는듯이 웃어주셔서 직장생활 접을 뻔 했던 상황을 모면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악필입니다 초등학교4학년때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을 치고
며칠뒤 시험지 그대로 채점을 받아 확인하는데 주관식에 비가 내리면서 이렇게 적혀있었네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