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 대만이 F-16은 도입한 것은 한참 뒤의 1997년으로 모두 신규생산의 F-16A/B Block 20입니다. 중고를 도입한 적이 없습니다. 중국과의 관계를 감안해 최신형 C/D형이 아닌 A/B형 수출로 눈가림 했지만, 스패로우 같은 중거리 AAM 장착이 가능했고 이후 업그레이트 승인과 AIM-120 암람 판매를 승인해 나토 4개국의 MLU와 마찬가지로 F-16C/D급 성능을 갖추게 됩니다. 10:10 공군참모총장뿐 아니라 당시 대통령인 전두환씨도 참관했습니다. 노스롭 스캔들에 관한 점은 당시 박종규 경호실장 등 고위층과 연관이 있습니다. 14:30 1986년 미 주방위공군용 요격기 사업은 F-16C/D가 아닌 F-16A/B Block 15을 기본으로 AIM-7 스패로우 발사성능을 추가한 F-16ADF를 선택하게 됩니다. 주방위공군의 F-16C/D는 이후 일반 공군비행단에서 이관된 중고기체를 이어받아 사용하는 2000년대 초반에야 도입됩니다.
정확한 설명 이시네요. 밀덕끈이 길다는 것 바로 감이 옵니다. 요샌 너무 부정확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그걸 사람들이 그대로 팩트로 믿게 되는게 안타깝네요. 다만 박종규는 추락 후 더더욱 열심히 로비 활동을 하여 차후 노스롭 사장과 두화니 형 하와이 알현(?)을 성사 시켰고 환이형은 비자금 800만 달러를 바치는 것을 조건으로 구두 승락을 하였다 전해 집니다. 그런데 짜잔 하고 F-16이 효자 수출품으로 등장한 것이죠.
@@youngchanseo7158 뭐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토론을 하는게 무의미하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가벼운 기체에 강력한 엔진을 달아서 excessive G가 생겨서인데 그것은 얼마든지 해결할수있는 문제입니다. 이 시점에는 Northrop 이 B2를 개발하던 시기라 fly by wire에대해 기술적인 축척이 되어있었고 이륙중량에 따라 속도나 Manuvering을 충분히 제어할수 있습니다. 개발비가 조금 올라가겠지만 f5 자체가 A7과 함께 정비성이 너무 좋아서 성능과 운용비면에서는 나름 우수한 기체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성급했던 Northrop 의 경영진, 정치상황의 급격한 변화, F16 의 가격하락등이 F20 의 몰락의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F-20은 체급의 한계가 명확한 기체 였기 때문에 노스롭의 무리수가 맞습니다. 애초에 노스롭이 제 2 선 우방국가들의 기존 F-5 시장을 재장악하려는 의도로 시작한 것이고 저비용의 운용비 및 가성비를 장점으로 밀어 붙인 결과 였지만.. 노스롭이 결정적으로 간과한 것은 제 2선의 우방국가들도 경제발전을 이루고 방위비도 커지면서 자연히 미국 및 제1선 우방국가들이 운용하는 고사양 기체의 운용 욕구를 몰랐던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 공군이 차세대 기로 F-16 도입을 검토할 때 로스롭의 로비를 받은 윗선의 압력으로 인해 F-20까지 덩달아 검토하게 되었지만.. 공군 내부에서는 F-20을 무척 싫어 했습니다. 이미 상당수의 F-5 를 운용해본 결과 체급의 한계는 명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미 F-20은 F-5의 완성형이었고 거기서 아무리 업그레이드 해봤자 체급 차이로 인해 요즘 시대에 요구받는 멀티롤의 능력은 아주 제한적으로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과론 적으로 F-16은 40여년이 지나는 지금도 우리공군의 실질적인 주력전투기이자 여전히 업그레이드가 진행중인 현역기이므로 잘한 선택이 된 것이죠.
@@vermilian1 그건 맞는 말입니다. F5가 원래 요격기로 개발이 되었기때문에 multi role platform 은 아니고 그역할을 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점은 제가 말한 몰락의 세번째 이유, f16의 가격하락과 연ㄱ관이있겠네요. F5의 기술적인 문제점은 충분히 해결할수 있었고 원래 대만시장을 노리고 개발된것이기 때문에, 여기가 파토가나자 낙동강 오리알이 된것임니다.
F18레거시 시절부터 남다른 미해 군전용기니깐 입지가 다르지 F20은 F5 태생이 2선급전력에 끼워놓고 차 로 따지면 모닝에다가 대형터보에 엔진스왑하니깐 한계가 분명하지 당 시 F16이 J79엔진을 준다고하니깐 그걸 노리고 했다가 반대로 동급엔진 을 넣고 그대로 수출하겠다 하니깐 기절에 빠지는 F20이 잘 될리가 있나
F16은 G 내성을 위해 좌석이 30도 뒤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 이전 전투기 좌석은 거의 세워져 있어 G내성이 떨어지죠. 같은 사람이 9G로 당겨도 F16 조종할때는 버텨도 다른기종 조종할때는 버티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F15K 초기 추락사고 때도 F16조종사 출신이 F15K 로 기종전환해서 훈련하다가 해상에서 블랙아웃으로 추락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기종들은 대부분 좌석을 후방으로 30도로 기울여 G내성을 높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KF21 좌석 각도는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게 우리의 FA-50입니다. 동일한 F404계열 엔진을 채택했지만 기체중량이 FA-50(공허중량 약 6.5톤)이 F-20(공허중량 약 5톤)보다 약 1.4톤정도 더 나가죠. 그래서 최고속도가 마하 2급의 F-20에 비해 FA-50은 마하 1.5정도지만 안정성이 더 뛰어나죠.
너무 작은 경량급 기체에 대추력 엔진을 달아놔서... 그리고 기체 크기가 너무 작아서 추후 확장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문제도 있었죠... F-16 도 출발은 소형기체였지만 크기 자체는 소형치고는 큰 편이었고, 지금은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서 이륙중량만 따지면 거의 대형급 기체 수준이 되었죠..그리고 사고원인은 정확하게는 블랙아웃이 아니라, G-LOC라고 해야합니다.
F-20에 대한 약점 중에 저익기, 공기 흡입구 구조로 인한 파일런 부족도 한가지 문제점입니다. 반면 F-16은 중익기와 고익기 정도의 위치로 랜딩기어를 동체에 넣을수 있어서 파일런을 두개가 더 많아 좌우 외부연료 탱크를 달아도 7개의 하드 포인트를 가질수 있지만 F-20은 5개, 멀티롤 임무로 연료탱크 2개, 자체 공대공 무기 ( 사이더와인더2 + 스페로우2)를 장착하고 나면 동체 하부 하드 포인트에 폭탄 1발이 고작입니다. F-16은 연료탱크 3개로 작전반경 여유를 더 가질수있으면서 폭탄 하드포인트 2개의 여유를 가질수 있습니다. 운동성능 부분도 F404엔진으로 인한 무게중심 변화, 추력상승 거기다 저익기 특유의 직진안정성 저하가 합쳐져 불안한 기체였죠 이런 불안한 비행제어를 CAS로 커버할려고 했으나 조종사가 실신할 정도의 G가 발생하도록 비행 제어를 못했다면 급하게 만든다고 데이터베이스의 부족도 한 몫했겠죠
걍 전형적 방만한 기업의 제품이었을 뿐 저런식으로 시대가 변하는 줄 모르고 연구 개발에 투자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도전하는 것이 아닌 한번 잘 써먹었거나 히트쳤던 상품 원형 그대로 거기서 조금씩 대충 개량만 해서 2, 3, 4 이따구로 다시 팔아재끼다가 한방에 훅가고 영영 복구 못하는 그런 제품들 널렸죠 초심을 잃고 방만하고 거만하게 구는 기업들의 전형적 망테크
![[밀폭] 미 해군의 폭망사 -1부 최강 전투함 아스널쉽! 시작도 못 하고 아웃된 이유? #navy #arsenalship #이스날쉽 #샤를세환 #이세환](http://i.ytimg.com/vi/ockpmZ33ZMc/mqdefault.jpg)
![[밀폭] 미 해군의 폭망사 -1부 최강 전투함 아스널쉽! 시작도 못 하고 아웃된 이유? #navy #arsenalship #이스날쉽 #샤를세환 #이세환](/img/tr.png)
![[밀리터리 폭망사] F-20 Tigershark 1부- F-16과 F-18을 뛰어넘는 전투기? #F20#F5#Northrop#샤를세환#이세환](http://i.ytimg.com/vi/9x0h9Y63Sks/mqdefault.jpg)
![[밀폭] 인도 테자스 전투기 1부 - 하늘의 아준, 탄생하다! #tejas #샤를세환 #이세환](http://i.ytimg.com/vi/DJ1wIBO5l0U/mqdefault.jpg)
![[밀리터리 폭망사] 폭망 인질구출 -1부 일본 SAT 굴욕 사건 #일본SAT #일본특공대 #인질구출 #샤를세환 #이세환](/img/n.gif)
3:35 대만이 F-16은 도입한 것은 한참 뒤의 1997년으로 모두 신규생산의 F-16A/B Block 20입니다. 중고를 도입한 적이 없습니다. 중국과의 관계를 감안해 최신형 C/D형이 아닌 A/B형 수출로 눈가림 했지만, 스패로우 같은 중거리 AAM 장착이 가능했고 이후 업그레이트 승인과 AIM-120 암람 판매를 승인해 나토 4개국의 MLU와 마찬가지로 F-16C/D급 성능을 갖추게 됩니다.
10:10 공군참모총장뿐 아니라 당시 대통령인 전두환씨도 참관했습니다. 노스롭 스캔들에 관한 점은 당시 박종규 경호실장 등 고위층과 연관이 있습니다.
14:30 1986년 미 주방위공군용 요격기 사업은 F-16C/D가 아닌 F-16A/B Block 15을 기본으로 AIM-7 스패로우 발사성능을 추가한 F-16ADF를 선택하게 됩니다. 주방위공군의 F-16C/D는 이후 일반 공군비행단에서 이관된 중고기체를 이어받아 사용하는 2000년대 초반에야 도입됩니다.
정확한 설명 이시네요. 밀덕끈이 길다는 것 바로 감이 옵니다. 요샌 너무 부정확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그걸 사람들이 그대로 팩트로 믿게 되는게 안타깝네요. 다만 박종규는 추락 후 더더욱 열심히 로비 활동을 하여 차후 노스롭 사장과 두화니 형 하와이 알현(?)을 성사 시켰고 환이형은 비자금 800만 달러를 바치는 것을 조건으로 구두 승락을 하였다 전해 집니다. 그런데 짜잔 하고 F-16이 효자 수출품으로 등장한 것이죠.
에어리어88의 카자마 신이 결국 남아있는 한대를 타게됨
유튭을 키자마자 나와버린 내 점심식사,,
ㅋㅋ 그리하여 시제3호기가 유니콘 마크 도색하고 에어리어88에 처박혔다는 슬픈 이야기 ㅋㅋㅋㅋ
이 두 분 캐미는 정말 믿고 보는 최고의 캐미 그리고 허준MC는 대단한 게 모른다고 하는 부분이
이걸 시청자가 궁금할꺼야 한 부분을 정확하게 짚는 능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점심시간에 샤롤님은 못참죠~~
잘보고 갑니다요!!
오늘은 에어리어88 다시 시청해야겠어요
600cc 오토바이가 사망1위인 이유와 같음. 살짝만 돌리면 앞바퀴 들리죠. 참고로 반의 오토바이 사망은 산지 한달내에 발생합니다.
가벼운데 급격하게 잘나가서 그런건가
125cc 타던 버릇대로 당기면 앞바퀴 들리고 뒤집ㅇㅓ 집니다
애국자 샤를님!
밀폭 시리즈를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밀폭한 장비들이 정식 채용되서 군대를 무장시킨다면 전투력이 어느 정도 될 지 한번 재미삼아 알아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 정말 훌륭한 아이템인데요~
우리 샤를 공과 허준 형님이 정말로 좋아하실 소재인 듯 싶습니다~
F-16PB 대신에 FA-50 30대 날아다니는 거 생각하시면 됨
폭망 장비들이 망한 이유가 성능이 아니라 비용 때문인 케이스가 많아서, 단위 부대당 전투력 자체는 동시기 최강일겁니다.
비운의 기체였었죠.. 아주 뛰어난 가성비의 기체가 될수있었을텐데...
아니죠. 망해서 다행이죠
비운의 기체가 아니라 불균형의 기체였습니다. 기체 자체는 티코였는데 추력장치가 스포츠카였으니 말이죠.
쉬운 말로 f-5에 아무리 뭘 달아봐야 f-5인겁니다. 가성비 따지다가 과부 제조기가 되어버렸을 기체였습니다.
@@youngchanseo7158 뭐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토론을 하는게 무의미하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가벼운 기체에 강력한 엔진을 달아서 excessive G가 생겨서인데 그것은 얼마든지 해결할수있는 문제입니다. 이 시점에는 Northrop 이 B2를 개발하던 시기라 fly by wire에대해 기술적인 축척이 되어있었고 이륙중량에 따라 속도나 Manuvering을 충분히 제어할수 있습니다. 개발비가 조금 올라가겠지만 f5 자체가 A7과 함께 정비성이 너무 좋아서 성능과 운용비면에서는 나름 우수한 기체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성급했던 Northrop 의 경영진, 정치상황의 급격한 변화, F16 의 가격하락등이 F20 의 몰락의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F-20은 체급의 한계가 명확한 기체 였기 때문에 노스롭의 무리수가 맞습니다. 애초에 노스롭이 제 2 선 우방국가들의 기존 F-5 시장을 재장악하려는 의도로 시작한 것이고 저비용의 운용비 및 가성비를 장점으로 밀어 붙인 결과 였지만.. 노스롭이 결정적으로 간과한 것은 제 2선의 우방국가들도 경제발전을 이루고 방위비도 커지면서 자연히 미국 및 제1선 우방국가들이 운용하는 고사양 기체의 운용 욕구를 몰랐던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 공군이 차세대 기로 F-16 도입을 검토할 때 로스롭의 로비를 받은 윗선의 압력으로 인해 F-20까지 덩달아 검토하게 되었지만.. 공군 내부에서는 F-20을 무척 싫어 했습니다.
이미 상당수의 F-5 를 운용해본 결과 체급의 한계는 명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미 F-20은 F-5의 완성형이었고 거기서 아무리 업그레이드 해봤자 체급 차이로 인해 요즘 시대에 요구받는 멀티롤의 능력은 아주 제한적으로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과론 적으로 F-16은 40여년이 지나는 지금도 우리공군의 실질적인 주력전투기이자 여전히 업그레이드가 진행중인 현역기이므로 잘한 선택이 된 것이죠.
@@vermilian1 그건 맞는 말입니다. F5가 원래 요격기로 개발이 되었기때문에 multi role platform 은 아니고 그역할을 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점은 제가 말한 몰락의 세번째 이유, f16의 가격하락과 연ㄱ관이있겠네요. F5의 기술적인 문제점은 충분히 해결할수 있었고 원래 대만시장을 노리고 개발된것이기 때문에, 여기가 파토가나자 낙동강 오리알이 된것임니다.
건담에서 주다라는 기체가 생각나네요 이것도 성능은 경쟁기인 자쿠보다 뛰어났지만 출력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폭주해서 아에 분해되버리는 문제가 있던 기체라서 경쟁에서 밀려버린 기체
F-20에 대해 평을 한다면 60년대의 기술로 탄생해서 수명연장을 위해서 80년대의 기술을 적용하다 결국 실패해서 사라진 전투기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 이에 비해 F/A-18은 오히려 장수만세를 외치는 아이러니를 연출하고 있다!
@@jdk9271 F/A-18E/F Super Hornet = Super Rhino!!
F18레거시 시절부터 남다른 미해
군전용기니깐 입지가 다르지 F20은
F5 태생이 2선급전력에 끼워놓고 차
로 따지면 모닝에다가 대형터보에
엔진스왑하니깐 한계가 분명하지 당
시 F16이 J79엔진을 준다고하니깐
그걸 노리고 했다가 반대로 동급엔진
을 넣고 그대로 수출하겠다 하니깐
기절에 빠지는 F20이 잘 될리가 있나
그당시 9시 뉴스에서 추락사고 영상 보여준게 거의 40년쯤 지난 지금도 기억합니다.
행사장에 같이 왔던 조종사의 부인이 선글라스끼고 있었는데
고개를 숙이고 가는 그 슬픈 모습이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F16은 G 내성을 위해 좌석이 30도 뒤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 이전 전투기 좌석은 거의 세워져 있어 G내성이 떨어지죠. 같은 사람이 9G로 당겨도 F16 조종할때는 버텨도 다른기종 조종할때는 버티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F15K 초기 추락사고 때도 F16조종사 출신이 F15K 로 기종전환해서 훈련하다가 해상에서 블랙아웃으로 추락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기종들은 대부분 좌석을 후방으로 30도로 기울여 G내성을 높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KF21 좌석 각도는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런 결함기를 몰고도 짱짱에이스를 먹은 카자마 신 당신은....
사람이 넘사벽이었던걸로.....ㅋㅋ
진도 대단하지만, 그 하나 남은 결함기를 싸게 구입해서 진에게 거금을 받고 팔아먹은 맥코이 영감도 징글징글한 인간임 😊
건담 역사상 최고의 기동성을 가진 기체로 평가되는 뉴건담은 아무로 레이 밖에 몰지 못하였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가요 ㅋㅋㅋㅋㅋ
재밌게 잘보고 가요
오늘 진짜 잼있네요 최고!
타이거샤크는 5보다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수직미익이 매력적이었는데 요즘qf16처럼 무인으로 개량하면 최대성능을 뽑아 좋겠지만 이론일뿐
와, 너무 재밋어요😂... 인생의 진리도 많이 들어있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고 심지어 교훈적으로도 유익함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에어리어88에서 너무 고성능으로 나오길래, 에이 파일럿빨이네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만화 내에서는 고성능 기체가 맞긴 했군요.
.근데 드론화 시키기에는 괜찮은 기체 같아요...AI는 화이트 아웃, 레드 아웃을 안겪을테니까...
카자마 신 당신은 대체....
아재들의 추억의 애니 '에어리어88'에서 주인공이 후반부에 탔던 기체가 노스롭의 타이거샤크였죠. 오락실 게임으로도 나왔고.
크루세이더 ㅡ F5 타이거.2 ㅡ F20 타이거샤크 순서로 탔죠.
동양항공 여객기를 구조하러 갈때는 잠깐 크필을 빌려탔었음 😊
저 추락영상 내가 못 본 줄 알았는데 본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너무 충격이었는데 까먹고 있다가 텍스트로만 추락했다더라는 전달만 받은 거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보여주시니 분명 본 기억이 있는데 영화에서 본 듯이 잊어버렸었군요.
오오 당시에도 텍스트가 있었나요? 혹시 안기부 특수 장비? 아님 전보??
전 당시 kbs 9시 뉴스에서 본 기억이 아직 선명해요.
조종사 부인이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는데 고개를 숙이고 행사장을 나가는 모습까지 9시 뉴스에서 보여줬던 기억...@@7mmalltheway
그나마 다행인건 KF-21의 경우 여야의 전폭적인 협조 아래 초도물량 40대 기준 예산 편성이 완료되었다는 점이죠. 그리고 노스룹의 경우 그나마 변태성을 듬뿍 살려서 전익기 스텔스 폭격기 맛집(B-2, B-21)이 되었다는 뒷이야기가 있겠네요.😂
고기동 항공기 개발의 가장 큰 난제는 사람을 태워야 하는 것이라더니...
항상 너무 재밌는 샤를님과 허준님의 밀폭.
베테랑 조종사면 9~10g 까진 버틸텐데 워낙 선회력이 좋다보니 그이상까지 순식간에 올라갔나보네요 ㄷㄷ
F-20 덩치를 좀 키웠으면 속도랑 기동성은 좀 줄어들어도 안정성 하고 하드포인트는 늘어났을텐데
그게 우리의 FA-50입니다. 동일한 F404계열 엔진을 채택했지만 기체중량이 FA-50(공허중량 약 6.5톤)이 F-20(공허중량 약 5톤)보다 약 1.4톤정도 더 나가죠. 그래서 최고속도가 마하 2급의 F-20에 비해 FA-50은 마하 1.5정도지만 안정성이 더 뛰어나죠.
F1 경주차와 그걸 베이스로 한 양산 수퍼카 차이와 비슷 하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마지막 기체가 에어리어88에서 카자마 신의 전용기로 영원히 살아 남았...................
밀폭은 언제 봐도 ㅋㅋㅋ
그런데 오버스팩이어서 폭망했다는게 아이러니네요.
샤를님과 허준님... 양측 모두 구독중인데... 서로 상부상조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계속 이렇게만 가즈아~~~!!!!
LA 사이언스 센터에 가면 T-38과 F-20이 입구에서 반갑게 천장에서 인사해서 어 ! 했었네요.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볼수 있는데 확실히 생각보다 아담하더군요.
정말 추억에 만화네요
샤를님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군사관학교 기초훈련 내일 갑니다ㅜㅜ
훈련 받고 밀린 영상 보겠습니다
우왕! 파이팅!!!!
@@user-charlesmililab 건강하세요
가서 잘하세요!!
에어리어88의 카자마 신만이 몰 수 있는 기체..
타산지석으로 삼을만 한 영상이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F20 기체의 문제나 마케팅 운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신체 한계를 넘어서 문제가된 비운의 기체! 만일 여기에 AI 무인 기동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이! 사람이 못 버텨 실속하는 일은 없을테니!
F-22 보다 2밖에 안작으니, 😂 그만큼 좋은 전투기라구욧!!! 믿어줘!!
그때 개발당시 F20은 넘사벽
현재도 요격용으로는 먹어줄걸
잘만들기는 했어~
경량기체에다 기체 무게에 비해 과도한 엔진이면 딱 지금 f-7 레드호크네요~ 다만 f-20정도면 경전투기나 공격기 정도로는 괜찮죠~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KF21 언급할때 샤를형님의 진심이 묻어나서 보는 사람까지
아쉬워지더군요 허준씨 채널 건담도 기대가 큽니다 정제되지 않은 샤를형님의 입담ㅎㅎㅎ
너무 잼낫어요
우리 보라매 꼭 성공 화이팅
잘보고 갑니다.
살다보면 정지선을 봐도 못 멈출때가있조 노스놉도 그렇군요
잘보겠습니다
너무 작은 경량급 기체에 대추력 엔진을 달아놔서... 그리고 기체 크기가 너무 작아서 추후 확장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문제도 있었죠... F-16 도 출발은 소형기체였지만 크기 자체는 소형치고는 큰 편이었고, 지금은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서 이륙중량만 따지면 거의 대형급 기체 수준이 되었죠..그리고 사고원인은 정확하게는 블랙아웃이 아니라, G-LOC라고 해야합니다.
폭망한 기체지만 에이리어88 때문에 왠지 로망이 있는 타이거샤크.....
타이커샤크 현실에선 망했지만 예전에 에어리어88이라는 애니에선 주인공이 타서 뭔가 로망이 있었죠 ㅎㅎ
사람이나 무기나 인생은 역시 타이밍인가 봅니다.
제아무리 성능이 뛰어나고 짱짱해도 시대의 억까
앞엔 장사가 없는....ㅠㅠ
허준님. 항상 모든 진행프로에서 우리나라를 염려하시는 모습은 참 좋습니다. 어떨때는 다소 억지스럽기까지 하지만요.
이번영상 말미에...
우리나라는 과연 그런것같습니까?
허준 형님 너무 많이 살빠진거 아니예요 간강 잘 챙기세요
5:47 왜 아르마 모드 썸네일이...ㄷㄷㄷ
F-20 타이거 샤크 전투기 밀폭사 샤를세환 허준씨 나왔네😂
아이러니 하네.
기체가 너무 좋아서 파일럿이 기절하는 기체라니... 소형차에 스포츠카 엔진을 단 느낌인건가?
F-20과 동일한 F404엔진을 탑재하는 우리의 FA-50이 F-20보다 약 1.4톤정도 더 무겁습니다. 그래서 최대속도가 마하 2급인 F-20보다 못한 마하 1.5정도지만 비행안정성은 더 우수하죠.
F-20에 대한 약점 중에 저익기, 공기 흡입구 구조로 인한 파일런 부족도 한가지 문제점입니다.
반면 F-16은 중익기와 고익기 정도의 위치로 랜딩기어를 동체에 넣을수 있어서 파일런을 두개가 더 많아 좌우 외부연료 탱크를 달아도 7개의 하드 포인트를 가질수 있지만
F-20은 5개, 멀티롤 임무로 연료탱크 2개, 자체 공대공 무기 ( 사이더와인더2 + 스페로우2)를 장착하고 나면 동체 하부 하드 포인트에 폭탄 1발이 고작입니다.
F-16은 연료탱크 3개로 작전반경 여유를 더 가질수있으면서 폭탄 하드포인트 2개의 여유를 가질수 있습니다.
운동성능 부분도 F404엔진으로 인한 무게중심 변화, 추력상승 거기다 저익기 특유의 직진안정성 저하가 합쳐져 불안한 기체였죠
이런 불안한 비행제어를 CAS로 커버할려고 했으나 조종사가 실신할 정도의 G가 발생하도록 비행 제어를 못했다면 급하게 만든다고 데이터베이스의 부족도 한 몫했겠죠
에이리어88에 나오는 뱅기 아님? 타이거샤크
정말 재미있었요 감사합니다.
에어리어 88에 보면 주인공이 타는 비행기로 나오더군요 ㅎㅎ
과부제조기로 유명한 F-105도 해주세용~
그건 F-104임
f-19 는 f-19 stealth fighter 란 명칭이 이미 사용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두 분 웃으실 때마다 가마 보이는 게 너무 웃겨요ㅋㅋㅋ
허준님과 함께 하시는 방송은 진심으로 즐기시는 모습이 보여요
재미나게 폭망사를 설명하시네요 ㅋㅋ
그리고 동의하는게, 경량스포츠카에 강한 엔진 달리면 진짜 끓어오르게 하는게 있어요
그러다 무리하면 으..ㅎㅎㅎ
둘캐미 좋치
솔직히 F-16보다 모습도 훨씬 아름답네요 성능도 더 좋아보이고....!
허준님의 허튜브도 구독했습니다. 허튜브에도 잼나는 컨텐츠 많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20 성능이 안좋아서 가 아니라 성능이 좋아서 실패하다니 오묘하네
이번 밀폭은 다른분들이 지난주에 말했듯이.. 현 상황을 말해주기 위하여 간접비교... 잘보고 갑니다
아~ 밀폭 나오는거 보니 명절이 다가오는 건가요~~
샤를전하 그 티셔츠는 오랜만입니다.
에어리어88의 카자마 신과 운명을 같이 할만한 기체네요
F23, F22보다 성능이 살짝 더 좋아서 선택 받지 못한기종ㅋ 왜! F22정도 만 돼도 다씹어 먹으니까! ㅋ 안그래도 비싼 스텔스기 조금이라도 싼거 사야지, 나온지 20년된 비행기가 아직도 탑이니…
울 마눌님이 내용은 몰라도 재밌다는 샤를
허준까지 합세해서 더 재밌다네 ㅋㅋ
저도 그런대... 이 형들은 ... 남망하는거에 ㅋㅋㅋ 넘 좋아해 ㅋㅋ
5:48
결번인 F-19를 가지고 사실 개발 중이던 스텔스 전투기의 번호가 이거라면서 역정보를 흘리고 그랬다는 말이 있다고 그러던
너무 낡기는 했지만 f5에 엔진 바꾸고 무인기로 쓸 수 있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역시옛말하나안틀려!과유불급예를잘보여줬네.
아이러니하네 성능이 너무 좋아서 조망이라니
그런대 YF 23은 좀 아쉽다 기체가 참 특이하고 이쁜대..
걍 전형적 방만한 기업의 제품이었을 뿐
저런식으로 시대가 변하는 줄 모르고
연구 개발에 투자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도전하는 것이 아닌
한번 잘 써먹었거나 히트쳤던 상품 원형 그대로
거기서 조금씩 대충 개량만 해서 2, 3, 4 이따구로 다시 팔아재끼다가
한방에 훅가고 영영 복구 못하는 그런 제품들 널렸죠
초심을 잃고 방만하고 거만하게 구는 기업들의 전형적 망테크
노스롭은 B2 제작회사, 냉전으로 B2생산이 줄어서 그루먼이랑 합병, 항공모함, 구축함 건조도 노스롭그루먼에서 합니다.
오디오 좌우 분리가 너무 커서 좀 어색합니다
카자마 신........ 있는 돈 탈탈 털어 탄 F-20 타이거 샤크...
초딩때 짝이 굉장히 부자였나봅니다. 저거 추락할때.. 짝 아버님이 대통령이랑 같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카자마신은 f20 3호기를 샀구만요
결국 F-20의 한계는 확장성과 미 공군이 채용하지 않았다는 점이었었군요...
건담 하면 턴에이 건담 ^^
앗 충성
카자마가 보는눈이있었던거구나
초기형 스패로우는 22킬로가 아니라 사거리 22마일 즉, 35킬로 정도 나온게 아닌가요?
5:47 게임 에드온 프로필 사진인데....오케이 받고 쓰시는거 맞...죠...?
아니요. 안 받았습니다
10월10일 수원 10전투비행대
그래서 트리플 텐이라 불리운 사건이죠
당시 노스룹사에선 트리플 텐이란 말이 암묵적으로 금기시된 말이 였죠
오디오가 스테레오로 나오는게 듣기가 좋지 않네요.. 모노로 설정 가능한가요?
밀폭으로 '마켓가든 작전'도 두분 방식으로...
두분은 전생에 부부였나요 캐미가 왜 이렇게 좋을까요
수원비행장엔 김종규 전 경호실장의 로비로 전두환대통도 참관한 걸로 아는데...
박종규
베스트 셀러 F-5에다 고성능 레이더와 F-18 404엔진 등을 탑재 업글한 것이 F-20인데 F-16 축소형에다 고성능 레이더와 F-18 404 엔진 달아 놓은것이 F/A-50(block20) 이니 결국 베스트 셀러감임!
플라이 바이 와이어(FBW) 시스템이 중요해진 원인중 하나도 이런거라고 합니다. 기체의 기동성이 너무 좋아지니까 그걸 조종하는 파일럿이 버틸 수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전기 택시 타면 밟으면 쭉 나가는 차량이 꽤 불편하다는거 느껴볼 수 있죠.
카자마 신은 그 중력가속도를 이겨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