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없는 문화! 비오는날 해물파전에 막걸리를 먹고 한국인은 왜 이렇게 로맨틱 하냐며 감탄하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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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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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파전에 막걸리는 국룰입니다.
좋네요.ㅎㅎ
아카기상 미소짓는 얼굴 보는 낙이 있습니다 밝은 에너지의 순수하신분 모든일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카기상 넘 매력있음❤
비오는날 해물파전 딱 이죠 :)
아카기상이랑 막걸리 한잔 마시고 싶어요ㅋㅋ❤❤❤
비오는 날 엄마랑 남한산성가서 막걸리에 파전 먹었는데 생각난다~~ 맛있겠다 ~~
길에서뵈면두분맛난거사드리고싶네여~꼭봐여~~~^^
낮술 맛나죠ㅋㅋ
막걸리 맛있겠다🥰
10만 갑시다~~
어릴때 경상도에선 찌짐,부침이라고 했습니다
지져서 먹는 부침이 일본에서는 지짐 부산에서는 찌짐 심지어 일본의 고대책 만엽집의 언어 형태가 한국어 형태와 아주 가깝기도 한점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Itttae경상도에서 '찌짐'이 라고 불리던 전이 일본에 넘어가서 '지지미'로 불리게 된 것이 대략 20 여 년 밖에 안됐습니다
그 전 에는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았기 때문에 용어 자체도 없었다가, 90년대 후반에서 2천년대 초반 즈음 한일 문화 교류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 음식이 차차 자리를 잡아가며 용어도 같이 들어간 것 입니다
기름에 지져먹어서 지짐이 아닌가요😢
ㅋㅋㅋ 찌짐 이 경상도 방언다다
@@안종현-g4h 너무 신기하게도 또 뉘앙스가 비슷한게 있었어요 옛날부터 술을 삭혀서 먹는다할때의 삭히다의 그 삭혀의 발음 사켜 발음하고 일본술 사케의 발음도 너무 비슷해서 놀랬어요,,
비오는 날 막걸리 한 주전자, 파전 한장 요건 못참지. 오쿤님 담부턴 찍어 먹는 양념소스 하나 더 달라고 하세요. 편하게 간장도 푹푹 찍어서 맛있게 먹자구요!!
비오는날에 막걸리와 파전 나이스! 너무 맛있겠네요
경상도에선 전을 찌짐(지짐 또는 찌지미)이라고 부르죠. 부추전 = 정구지 찌짐
비올때 파전에 막걸리한잔~~❤
1시간전이라 우와반가워요~🎉
진짜 잘 드시네들 ㅋㅋㅋ
비오는 날엔 막걸리지...
막걸리 예전엔 바가지로 휘 저어 퍼서 지게미가 술잔에 들어갔죠.
그래서 찌꺼기 싫은 분은 한모금정도 버렸죠.
막걸리 안주로 김치도 좋음.
구기자 드시면. 숙취전혀 없어요
꾸준히 드셔보길
막걸리 종류 완전 다양한데 다음에 비싼거도 드셔보시죠. 확실히 달라요. 소주가 어려우면 별빛청하도 달달한데 깔끔하니 좋고요ㅎㅎ...
비가오면 파전이 생각 나는 이유. 우리의 1~2세대 윗분(아버지나 할아버지세대)들, 예전 노래를 들어보면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밀가루에 야채(파나 깻잎 등) 이것 저것 넣고(해물은 사치였고) 해먹던 서민 음식이었고, 막걸리도 서민음식이었죠.
그 세대의 서민들이 오래된 식당이나 본인들 살던 집에 슬레이트 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 또는 들녘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고, 평소 기름에 부쳐먹던 빈대떡이 생각나는 겁니다.
빈대떡 튀길 때 기름에 지글지글 거리는 소리가 빗소리랑 비슷해서, 빗소리만 들어도 빈대떡 튀기는 소리를 연상하는겁니다.
사실 요즘 트렌드였으면, 기름진 음식이라 맥주랑 페어링이 잘 되었을 텐데, 당시 기준으로는 맥주는 서민 입장에서 비쌌겠죠 ㅎㅎㅎ 막걸리 위에 깔끔하게 뜬 청주도 비쌌고, 바닥에 침전물처럼 가라앉은 막걸리를 서민이 즐긴겁니다 ㅎㅎㅎ
경상도에서 찌짐이라고 합니다. 대구 토박이인 전 얼라때 찌짐이라고 했습니다.
배추 찌짐 정구지 찌짐 많이 먹었죠
낮술의 매력~~🍺
최고~!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사랑스런 분위기가 짱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두 사람 너무 친해서 좋습니다.
늘 한결같은 우정으로❤ 모두 잘 되기를 바랍니다.
지짐이가 일본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름에 지져서 만든 것이라는 의미의 명사로 보이기에
지짐이는 고유의 한국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뭔들..
- 1972년생 한국 꼰대 드림😢
원래 우리나라 사투리에서 파생된 말이 맞습니다
경상도 지방에서 부침개를 이르는 말이 찌짐 입니다
그 말이 일본에서 그대로 쓰이는 건데, 일본어의 한계상 발음이 비슷한 '지지미' 라고 쓰이는 겁니다
막걸리 먹다가 잔술버리는 습관이. 예전에 어른들이 막걸리먹고 잔을 돌려먹을때 마지막잔술에 기름이떠있거나 김치먹고 고추가루 이런것들때문에 버려서 그런거예여
미리 10만 축하드려요 🎉
가게 선정 좋았구!
날씨도 기가 막히구!!!!😆🎶🎶
오쿤의 가게선정에 낯설어하는
아카기상ㅋㅋ초반부터 귀엽구😂🫢
즐거운 경험하셨네요^.^!!!!♥️♥️
구독자와 팬들의 의견
적극반영하며 소통하는
이 두사람 칭찬해, 사랑해, 소중해요♥️
아카기상 첫입 드실때,
진짜 큼지막해서 먹음직스러워 보여
같이 한점 먹고 싶어 환장한^^ㅎㅎ
그리구, 전 찢어줄 때 오랜만에
갑자기 오쿤의 아재포스가 빛을 발하며
피어나던 순간이었어요ㅋㅋㅋㅋ😂😂
진가 발휘의 순간!!!!ㅋㅋㅋㅋㅋㅋ
방송보다가 저도 집에 있는 알콜들고
드링킹~~ 하는데 행복했답니다!!♥️♥️☺️
오늘도 영상 고마워요,
사랑해요, 두분!!♥️♥️🎶
ps. 오쿤은 고깃집 메가 하이볼을 좋아한다.
메모 메모✔️✔️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 한잔 더 가나요?~~
술 저장해놔야지!♥️♥️
와아 정말 분위기 좋아보여요.
비오는날 파전에 막걸리
포장마차 우동이나 국수
소주랑 오뎅탕
한국이 가지는 그런 고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옛날에 막걸리를 마시며 잔을 턴 이유는
같이 마시는 상대에게 술을 권하기 위함입니다.
지금 처럼 상대 잔에 술을 따라주는 문화가 아닌 내 술잔을 상대에게 돌리며 따르는 문화였네요.
1등...경상도와 부산에선 파전을 사투리로 '찌짐'이라 부르는데, 이게 일본에선 발음하기 쉽게 지지미로 쓰는 것 같음
경상도 분들이 아무래도 일본애 많이 넘어갔을듯 하네요
불판에 지진건 모두 지짐이죠.
사투리 그런거 없고 전국 공통 단어로 사용 빈도수의 문제.
경상도말 맞아요. 다른지역에서 찌짐이란 말 쓰는곳 못 봄.
@@망고쥬스맛있엉
지짐이(표준어)
1. 찌게류를 지짐이라 불럿고
2. 지진 모든 음식을 지짐이라 총칭함
부산말이 아닙니다
저도 부산이 고향인데. 찌짐이 한국말이였군요. 여행온 일본사람들이 지지미지지미해서 일본말인줄알았네요; ㅋㅋ
전구지찌짐 파찌짐 김치찌짐ㅋㅋㅋ 이렇게썻었는데
요즘 계속 신대방삼거리에 머무시네요
청송얼음골 참 오래된 곳이에요
정확하다 ㅋㅋ 요즘 한국 술들이 대부분 너무 달아요 ㅋㅋㅋ
한국은 요즘 음식도 그렇고 거의 달아요~
곧~ 10만이네요...오쿤~아카기상~ 화이팅~!!
강원도나 이런 곳에 옛날 산골집 같은 숙박집도 많은데 그곳에 한번 데려가셔도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예전 포차에선 저기에 두부김치까지 있으면 완벽인데.
먹구 싶다 ~
옛날에는 막걸리 한잔 마시고 잔 터는거 많이 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에 도착해서 , 2시에 삼계탕 , 3시에 기계식 자장면 디저트 , 3시 반에 쌀음료 전문 카페에서 해물파전 콤보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아쉽게도 비가 안와서 고민 해봐야겟네요 ㅋㅋㅋㅋㅋㅋ
술 마시고 밑 술을 버릴 때는
내 술잔을 상대에게 권할 때 마시고
남은 밑 술을 버리고 건내요.
이자카야라 스타일 이라기보단 주막이나 민속주점 이라고 하면 더 좋았을듯!
다음에 등산로 입구에 많은 막걸리 전집 한번 가 보세요
한국 분위기 느끼기 좋아요
와 청송얼음막걸리가 아직 있구나 예전엔 종종 갔었는데 이제는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막걸리만 그러는게 아니고 곡물을 발효한 술은 대부분 다음날 머리가 아퍼요. 일본의 사케와 한국의 정종도 발효를 시켜 만든거라 순간에 취하고 취기가 오래가는 겁니다.
파전하면 회기였는데 할머니 파전집이 하나 없어졌죠ㅡ.돌아가셨는지...막걸리는 두부김치..
치과치료 중이라서 씹질 못 하는데 이런 영상은 반칙입니다.... ㅠㅠ
5:00 아이고...크게 집어가도 반으로 찢어서 먹으라고 하셔야죠!!!
아~ 저자리에 끼여서 같이 마시고 싶다,,,^^
예전에 주거니 받거니 술잔 돌릴 때 자기가 마시던 술사발에 남은 술 깔끔하게 휙 털어 버리고 상대방에게 잔 넘겨 막걸리 따라주던 습관이 아닐까요?
와우 너무 맛있게 먹네요
지짐이는 전의 경상도 사투리
한국에는 날씨졀로 계절별로 날자마다 먹는 음식이 많은것 같음.
어떡해 ㅋㅋㅋㅋ
비오는날에 파전과 막걸리를 알아버렸어 ㅋㅋㅋㅋㅋ
이제 비만오면 큰일났네 ㅋㅋㅋㅋㅋㅋ
대구에서 어릴 때 김치찌짐 정구지찌짐 이렇게 불렀는데 요즘은 대구 사람들도 전이라고 하는 듯
오쿤님 아가키 상에게 다음엔 투명한
걸러낸 막걸리 대접해 보세요!! 그리고
막걸리 아무리도 먹어도 너무 많이 먹음
모든술 머리 아프지만 막걸리 먹고 머리 아픈건 흔들어 먹어서 가라앉은것 까지 까지 흔들어 먹어서 투명한 막걸리 대접하거나 안 흔들고 먹으면 머리 안 아프다고 알려주세요! 요즘은 막걸리 사다 냉장고 넣고 안 흔들어서 먹는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머리 안 아프려며ㆍ 그 방법밖에 아님 투명막걸리 걸러진 것 구입 사는 방법이 있네요!! 🤎🤎🤎🤎🤎
안주가격이 후덜덜...
당시 일본 오사카 쪽으로 강제 이주할때 주가 된 경상,제주인들이 전을 팔때 지짐이로 말한것이 유래가 된겁니다. 비슷한 예로 일본에 한국식 쵸레기 라는 음식이 있는데, 이건 경상도 방언인 재래기,조래기무침을 뜻해요
너무 멋진두분 응원합니다
주전자를 너무 인위적으로 찌그려뜨렸네..
하이볼 한국에서 너무 비싸게 팜...저는 집에서 그냥 위스키 하이볼 만들어 먹습니다😂
비온다 = 막걸리 + 파전
중간에 꽃배달 광고 들리는 거 웨케 잼나징 ㅋㅋ
지짐 순우리말입니다. 방언도 아니고 표준말입니다. 다만 한문식 표현인 ~전이 더 많이 쓰이는 건 맞죠. 하지만 의미로 볼때 지짐이 더 확실한 표현입니다. 말 그대로 기름 두르고 지진 요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지미는 지짐+이입니다. ~~을 하는(한) 것이라는 의미로 "이"를 덧붙인 것입니다. 즉 무언가를 지진 것이라는 뜻입니다.
지짐이는 지지다의 명사형으로 튀김보다 기름을 적게써서 만든 음식으로 쉽게 비유해보자면 계란후라이를 계란지지미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듯 합니다
파전은 진짜 잘하는 집에서 먹어야 제맛
울동네오셨는데 못뵈었네요 평소 단골인데... 너무아쉽다 ㅠ
나의 마음을 감찰하며 하루하루를 연기해낸다 .
어머니가 웃으신다면 , 나는 드라마 배우이자 작가이다 .
너란 인생을 쓰기에는 다른인생의 쓴맛을 우린 모른다 .
쓰여지고 또 쓰여져라 .
쓴맛은 너를 위해 쓴것이다 .
너는 쓴맛과 단맛을 알고 , 그 사이를 다녀올줄 안다 .
비오면 기름진 빈대떡 생각나주🙂
막걸이에 파전 좋습네다 ㅜㅜ
요즘은 머리 안아픈 막걸리도 많아요~
사케는 많이 먹으면 다음 날 묵직하게 머리를 괴롭히고
막걸리를 많이 먹으면 두통으로 하루종일 시달리는 듯.
기본 막걱리도 맛있지만 밤막걸리 바나나 막걸리도 맛있어요
부산쪽이 전종류를 모두 찌짐이라고해요.. 75년생인데 어릴때부터 울할무이나 가게 사장님들 모두 찌짐이라고 하더군요
아카기상 분위기 있네요^^
맞아요 한국 술 너무 달아요ㅜ. 음식도 달고ㅜㅜ. 하이볼은 일본식 그냥 탄산수에 레몬이 깔끔하고 좋은데 우린 넘 달아😢
우리나라 하이볼 토닉워터 넣어서 달달하더라고요 전 그래서 집에서 만들때는 탄산수만 넣어요 일본갔을때 메가하이볼 엄청 마셨는데 또 놀러가고 싶어지네용❤
우리는 연료이기에 인생은 연기이다 .
연료가 있는 여기 이곳이 , 삶 이다 .
파전은 이상하게도 집에서 해먹는것보다는 가계에서 파는게 더 맛있는거 같아..
조리방법도 살짝 다르고 화력이 다름
지지미란 표현이 나와서...일제시대 때 한반도에서 일본에 넘어간?? 지역 1위가 경상도, 2위가 제주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지미는 경상도 방언이구요...원작인 소설은 양석일 작가, 영화로는 최양일 감독, 기타노 다케시 출연의 "피와 뼈"라는 작품 제목의 피와 뼈는 제주도에서 유래된 표현입니다. 어머니에게 피, 아버지에게 뼈를 물려받았다는.. 제가 아는 재일동포 2세,3세 들 중에서도 안동이나 제주출신이 많더군요. 영상중에 야키토리에 소주라고 하는데 변역은 맥주라고 ;; 작년까지는 모르겠는데 올해 서울 날씨는 미쳤네요..환장합니다..
아오키상은 진짜 성격이 넘 좋아요.
개인적으로 막걸리는 배불러서 해물파전같은 해비한거보다 겉바속촉 부추전이 저는 좋더라구요 ㅎㅎ
그 막걸리 버리는거는 "고시래"라고 좋은 의미이죠 산소에 가서 절하고 술을 흩뿌리듯이 액운을 없애고 복이 들어 오게 하는 의미입니다
카니찌와 カニちわ🦀
한국에도 하이볼이 있는데 일본 하이볼이랑 달라요. 한국 하이볼은 달아요.. 그래서 한국에서 하이볼 드셔본 분이 일본에서 드시면 일본 하이볼이 쓰다고 하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일본 하이볼이 더 좋아요😅
지짐이는 북한에서 많이쓰더라구요? 조총련에서 쓰다보니 일본에 정착된게 아닐까 합니다.
부산출신인데 어릴때 찌짐이라고 했어요
아 막걸리 사러 가야겠다
😍
낭만 뒤진다
막걸리 한잔~
제대로 물과 쌀과 누룩으로만 만들어진 막걸리가 거의 없지요. 아스파탐같은 감미료만 쳐넣어서 유일하게 싫어하는 술 중가 막걸리입니다. 현재 한국의 식문화는 설탕과 감미료 범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주를 먹을 수밖에 없지요. 맥주도 정말 맛없게 만드는 나라고요...
부산에서는 전을 전부 찌짐이라고 부릅니당
전은 간장을 찍어야 제맛이죠^^
아카키님 꾸준히 보고 있는데요
음식에 대한 표현력이 디테일하세요. 음식 평론가만큼 훌륭해요
그리고 저렇게 뜨거운데 좀 작게 해서 드시라고 하면 좋을텐데 ㅜ
전(煎), 부침개의 경상도 방언(慶尙道 方言)인 [찌짐]에서 유래한 말 [지지미(チヂミ)]
한국에서도 경상도 지방에서는 지짐이라고 해요
아카기상 핸섬
경상도쪽에서는 '찌짐'이라고 말하는데, 일본에서의 '지지미'는 한국의 파전(찌짐)이 유래되어 일본식으로 바뀐것이라 하더군요. 아무래도 오코노미야끼에 영향을 받아서 한국보다는 두껍게 굽는것 같더군요.
서울만 가셔서 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