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상에서 많은 사랑을 주셔서, 후속영상을 만들어봤어요. 조금이라도 고민을 담고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 ⏰ 타임 테이블 00:38 예의 바른 백수 남편 소개 01:26 퇴사하라고 말은 했는데... 03:09 사람들은 우릴 보고 미쳤다고 했다 05:14 인생이 내 맘처럼 흘러가지 않았다 10:02 삼성 퇴사하고 마흔에 찾은 이직의 기준 (재취업 할 수 있던 이유) 12:17 대기업 사직서를 내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퇴사할 거야? 14:24 마흔의 인생 황금기란...? 16:45 이제 어떻게 살고 싶어? 📌로미와 함께하고 싶다면? litt.ly/romebrick
삼성을 나오고 할애비를 나오던 현 상황이 젤 중요하고 그것만 얘기하면 될듯해요. 은행직원 퇴직자로서 퇴직자들이 대부분 본인이 은행원출신~~커리어가 대단하단 착각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은행직원들 나오면 할거 없어요. 40대이후는 공감하실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현 상황. 지금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저도 1년전에 퇴사를 했습니다. 영상 2분40초... 전대기업은 아니였지만 회사를 교대근무를 하면서 8년정도 다녔는데 수술을 4번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다녔는데 부모님예기와 몸상태가 너무 않좋아 과감하게 관둔거 같아요. 1년동안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자 해서 운동을 좋아해서 퇴사하기전 3개월전부터 준비를 했는데 병원도 다니면서 나름 노력을했는데 성과가 안나온거 같아요. 수익이 발생이 안되고 1년동안 번돈이 10만원 그외에 경험을 얻었습니다. 저도 9분19초 영상부분에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11분 58초 저도 지금 뻘짓의 기간이거같습니다. 그래도 포기안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삼전 다니다 퇴사한 1인입니다. 사내커플이기도 하고요 😅 남편분 보니 삼성에서 올라갈 스타일이 아니세요...😂😂😂 능력없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 순한 사람들은 안돼요... 쇼잉 잘하고 전쟁에서 이기고 소리 잘 지르는 사람들!!! 이 잘되시더라고요...ㅎㅎㅎㅎㅎ 완전 공감하는게 저도 삼전경력이면 이직 잘될거라 생각했는데 안되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전문직 자격증 준비후 합격해서 회사 눈치 안 보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고 저는 7년 놀았어요. 물론 5년간 아버지 간병을 했지만요. 지금 취업해서 너무 열심히는 일하지 말란 소릴 들으면서 일 잘하고 소소한 월급에 감사하며 지냅니다. 의지가 생길 때가 올거에요. 더이상 경제적 궁핍을 이기기 힘들거나 빚 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졌거나 도저히 더는 지겨워서 놀기 힘들 때일 수도 있겠죠. 절망하지말고 잘될거라는 환상이라도 꿈꾸며 사시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저의 에너지를 드릴게요. 이얍!!!
퇴사후... 제일 힘든 부분이 조급한 마음이었어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조여오는 마음....... 그런 마음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때... 이런 말을 해줬어요. 내 인생 100세까지 산다고 가정할때.. 이시간이 과연 몇프로나 될까? 조금더 멀리서 바라보면 이건 찰나일수도 있다.. 그러니 조급해하지말고... 조금씩 오늘을 살아보자. 이렇게 말해줬던 기억이 나요.. Soopark님도 힘내요💙 제가 응원할게요. 아자잣!!
저도 회사를 나와서 새로운 일을 찾을때 정말 힘들었어요 그때는 괜히 퇴사를 했나 잠깐 후회를 한적도 있었구요...시간이 흘러서 지금 생각하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택했던 그 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해요^^ 사린 님도 지금은 정말 행복하시죠? 우리를 믿어 주었던 와이프에게 잘하고 살아야겠어요^^ 사린님도 결혼 잘하셨네요..ㅋㅋ
와. 남편분, 저랑 비슷해서, 제얘기를 보는것같았어요. 5살아들. 삼성에서 나온거. (삼성전자는 아니고 삼성00 이지만) 나오고나서 심리적으로 엄청난 디프레스를 받은것. 그리고 나오면 뭔가 될줄알았는데 바다에 빠진 기분이었다는 것. 저 정확히 너무너무 정확히 남편분, 아내분이 겪었던 감정에 대해서 공감하면서 봤네요. 우리 같이 힘을 내요!
왼지 정감이 간다 생각 햇는데 익산 분이 셧군요. 저는 전주... 저도 아이2키우는 30 후반 가장인대 저희 가정이나 로미님 가정이나 비슷한부분이 너무 많네요. 제아내랑저도 맞벌이. 저는 생산직에서 13년정도 일하던 회사가 없어져서... 외 나만 이런가 햇더니. 제 3개월전 모습 보는거 같네요. 지금 저는 13년 해온비슷한일을 찾는 여정인대. ... 일단 처자식이 있다보니 저도 하루하루 고군분투중입니다. 영상보고 용기와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새롭게 도전했다가 다시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버티는게 맞는지(물론 일에 흥미가 있는 쪽) 내 일을 위해서 새롭게 도전하는게 맞는지 등 정답은 아직 못 찾았네요 그래도 결과 방향이 잘 맞는 것 같아서 부럽고 멋지고 그러네요😊 유튜브 한다는 것 자체가! ㅎ 좋은 소식도 유튜브로 보는 날까지 화이팅! 응원합니다!
맞아요. 상황도 여건도 조건도 모두 다르기에 전체를 다 이야기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자세히 보면 사람도 모두 다르잖아요....공무원 일도 때에 따라 살인적인 순간도 있고, 조금 여유있는 순간도 있는 것처럼요.. 어떤 일을 하든 저는 모든 사람의 일은 존중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각자의 힘듦이 존재하니까요...
남의 인생에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들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힘든 게 가장 힘든거고 남들이 별거라해도 나에겐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나 자신을 잘 받아들이고 마음이 튼튼한 게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분 응원합니다. 40중반 9천 연봉이지만 그만두려고 퇴사준비중입니다. 숨을 좀 쉬고싶어요.. 두 분 응원합니다. 여긴 군산이예요^^
아이쿵....시간이 길어질수록 저희도 초조함과 조급함이 밀려오더라고요. 자기암시도 하고. 긍정확언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의지가 안 생겨서.. 하루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시도들을 정하고 시각화해서 보려고 노력했어요. 이불정리. 양치하고 바로 산책하기. 등등... 이 또한 지나갈거예요. 💙
남편분이 퇴사 하겠다고 했을때도 그러라 하시고 남편분 혼자서만 서울로 갈 때도 보내 주시고 기다려 주신게 대단하게 보여져요 보통은 급여 따박따박 들어오고 연봉 수준 높은 대기업 퇴사를 한다고 하고 또 더 나은 회사나 생활이 보장 되지 않는 상황에 아내와 아이를 남겨두고 간다고 하면...남편의 언행에 부정적으로 대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남편분도 주6일이나 일요일도 근무하는 직장생활 해오신 것도 가정이 있는데 수입이 줄어드는 현실에도 이직을 도전한 것도 대단한 일을 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보기 아름답고 부럽고 행복이란게 곁에 있으면 좋겠어요~
공감 100퍼공감합니다. 퇴사도 준비가 필요한데.......급작스럽게 찾아온 사건사고는 우리가 예상할 수 없어서 힘든거 같아요.... 남편도 준비없이 퇴사하고 나서 주변 친구들에게 아무리 지금 좋아도 미래에 대한 준비는 해야한다고 말하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 반지하에서 아이키우는 것보단 삼성에서 더 고생하더라도 자녀를 충분히 지원해 주는게 훨씬 좋을 듯요. 좀더 지나보면 삼성이 훨씬 좋았다는 걸 아실듯요. 경제력이 부족하면 자녀양육에 어려움이 많고 노후자립도도 어렵고 부부간 갈등도 많아져요. 사회관계에 있어서 자존감도 떨어지는 경우가 참 많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우리 부부도 처음에 퇴사라는 것을 선택하기전에 많은 고민을 했어요 아이가 5살이라 많이 어렸거든요 댓글에 말씀해 주신것처럼 경제력이 자녀양육에 큰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지금은 약 6-7년 정도가 지나서 어느정도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어요^^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릴께요💕💕
맥락없는 질문인데요. 월 보험료는 어느 정도 지출하고 계실까요? 갑자기 궁금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 인생이라는 여행은 참 환타스틱한거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생로병사로 비극일지도 모르지만, 가까이서 디테일하게 뜯어보면 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고, 인생무상도 있고 한 낱 봄꿈 같습니다^^
남편이 실직하고 혼자 서울가있는데 부인이 물어보는게 당연한거아닌가..그것도 몇달씩 쉬고 아프다 갔으니..그 초조함..시간흐름 어떻게 버텨..달래주고 위로해줘도 모자를판에 화를 냈다니..그 상처를 견디는 아내가 몇이나 될까..남편들이 이 영상좀 보고 쉽게 퇴사결정안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가진 힘듦, 아픔은 타인과 비교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시간속에서.....아내를 바라볼 틈이 없었다는 걸.....시간이 지나 알게되었어요... 저역시 그때는 남편의 힘듦을 품어줄 마음의 여유가 없었구요..... 요즘은.....그 틈을 서로에게 내어주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th-cam.com/video/RGXeyDc5cC4/w-d-xo.htmlsi=yQEujmddb4RuLBwx 이 영상이 탄생하게 된 건.. 이전영상에 사람들이 그 후속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하셔서였어요. 이 영상 보시면....이 부분에 대한 오해가 조금 풀리실 거 같아요^^ 전혀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우리만 표정이 다르다?? 다른 가정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막 불행해보이고 그런가요? 완도가서 맑은 공기 푸른 바다 자연과 가족과 함께 그렇게 사시면 더 행복하실듯 행복정신승리 꾸준히 올려주세요 이러다 멈추시면 다른 사람들이 두분 안 행복한줄 알수도 있으니 꼭이요~
오해가 있으셨나본데... 엘리베이터에서 우리만 표정이 다르다? 이부분을 저희가 한 말이 아니고,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저희에게 해주신 말을 그대로 옮긴거예요.... 다른 가족과 다르다. 늘 좋아보인다.. 이렇게 이야기해 주신거예요...^^ 다른 사람은 불행하고 우리가족만 행복하다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무릉도원은 장소에 있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완도가서 맑은 공기 마시고 푸른 바다 보고 살아도 내 마음이 지옥이면.. 불행한 거고,, 복잡한 도시에 살아도 마음의 여유가 있고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찾는다면 그 곳이 무릉도원이지요. 저희 부부역시 좋은 날도, 싸우는 날도 있답니다^^ 저희가 영상을 통해 하는 말은 개인의 의견이자 생각일 뿐이에요. 그저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다정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많은 사랑을 주셔서, 후속영상을 만들어봤어요.
조금이라도 고민을 담고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
⏰ 타임 테이블
00:38 예의 바른 백수 남편 소개
01:26 퇴사하라고 말은 했는데...
03:09 사람들은 우릴 보고 미쳤다고 했다
05:14 인생이 내 맘처럼 흘러가지 않았다
10:02 삼성 퇴사하고 마흔에 찾은 이직의 기준 (재취업 할 수 있던 이유)
12:17 대기업 사직서를 내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퇴사할 거야?
14:24 마흔의 인생 황금기란...?
16:45 이제 어떻게 살고 싶어?
📌로미와 함께하고 싶다면?
litt.ly/romebrick
남편분 직장명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일을 선택하는 기준!!! 이것이 단단해야 스스로의 선택에 만족하며 나아갈 수 있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다시 힘들어지는 일이 일어나더라도
다시 일어설 자신있다는 그 믿음...
여운이 길게 남아요
5년전 힘들었던 시간을 조금씩 극복해 가다보니 체력이 아주 조금씩 커져간것 같아요^^ 또 다시 바닥으로 떨어진다면 그 순간은 이전처럼 힘들겠지만.. 다시 또 한걸음씩 해나가면 되죠^^ 응원 감사해요
끝까지 가보니.....정말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힘들어보니......이젠....그보다 더한일은 없을거야.. 라며.....어느정도는 쓱 넘어갈 맷집이 생긴거 같아요... 지나보니.....진짜 할수 있다는 믿음. 그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삼성을 나오고 할애비를 나오던 현 상황이 젤 중요하고 그것만 얘기하면 될듯해요. 은행직원 퇴직자로서 퇴직자들이 대부분 본인이 은행원출신~~커리어가 대단하단 착각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은행직원들 나오면 할거 없어요. 40대이후는 공감하실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현 상황. 지금이 중요한거같습니다.
두분의 너무 솔직한 이야기에 큰 힘이 되네요 40대부부도 이렇게 함께도전하면서 살아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로남님도 퇴사하고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가족과 함께 극복하시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이네요
40대면 한창인걸요. 젊은이 젊은이..ㅋㅋ 일흔살 친구가 40대면 어린 아이라고 했는데.....나이가 도전을 막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심장이 뛰는 삶. 가슴이 뛰는 삶. 로남의 로망입니다.ㅋㅋ
말하지 않으면 모를 수 있구나,,라는 걸 새삼 느끼네요.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기준 담아갑니다^^
아무리 가까운 부부여도.....매일 이야기 나누어도.......말하지 않으면 모르더라고요. 이번 영상찍으면서......이제서야.. 남편이 그때 제 맘을 알게되었다고 해서 놀랐어요.
그 시간 서로 같이 이겨내고 꽃길을 걷고 있는 두분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도전하며 질거운 삶이 되길 기도할게요!
두분의 용기내준 이야기에 많은것을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지금 이렇게 유튜브를 찍는 것도 우리 부부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에요^^
우와우와.....응원해주시는 마음으로 살아가볼게요. 지금은 꽃길이지만, 또 언제 가시밭길이 올지 모르잖아요. 아니 올거고요. 그 순간에 나도님 댓글을 기억하며 또 나아가볼게요. 겸손하게 초심잃지않고💙
나에겐 너무 멋진 언니랑 형부❤ 언제든 어디서든 응원합니다❤
땡큐..땡큐...^^
흐엉......고마워어.......💙
찐 얘기 정말 좋네요!
40대가 황금기가 될 수 있다는 말, 너무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일을 하면서 설레는가?
설레는 일을 하는 제가 자랑스러워지는 순간 ㅋㅋ 그래서 못 그만두지요 ㅜㅜㅋㅋㅋㅋㅋ
응원 감사해요^^
40대는 인생이 꽃피우는 시기인 듯..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찾아올께요💕
뼛속까지 즐라도 남편님😂사랑스런 아내에게 찐 레이저 발사하며, 서로 대화하는 모습이 느므~믓쪄불어요! 두분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찍으면서 많이 어색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절라도여..ㅋㅋㅋ 딱 말투에서 티가 나지요?^^ 히힛...
저도 1년전에 퇴사를 했습니다. 영상 2분40초... 전대기업은 아니였지만 회사를 교대근무를 하면서 8년정도 다녔는데 수술을 4번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다녔는데 부모님예기와 몸상태가 너무 않좋아 과감하게 관둔거 같아요. 1년동안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자 해서 운동을 좋아해서 퇴사하기전 3개월전부터
준비를 했는데 병원도 다니면서 나름 노력을했는데 성과가 안나온거 같아요. 수익이 발생이 안되고 1년동안 번돈이 10만원 그외에 경험을 얻었습니다.
저도 9분19초 영상부분에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11분 58초 저도 지금 뻘짓의 기간이거같습니다. 그래도 포기안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4번의 수술을 하셨다는 이야기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남편도 수술을 하고 많이 힘들어 했거든요.. 의미없는 경험은 없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 함께 도전해보아요..라이프 가드님을 응원할께요
처음뵙겠습니다 ~
반가워요!
보는 내내 참 좋았어요.
따뜻한 관심 감사해요 지금도 조금씩 남편과 함께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왜 안 나가?ㅋㅋ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하는 이야기지만 그땐 정말 리얼한 현실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뭐가 중요하지?' 깊은 고민 솔직 담백하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뭐가 중요하지?" 이 고민을 엄청 하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나현샘도 알콩 달콩..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예뻐요^^
하하. 지금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이야기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ㅎㅎㅎ
남편 퇴사한지 1년 백수 1년차인데 저희에게도 좋은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확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경제적인것 빼면 다 좋습니다만...)영상 잘 봤습니다^^
두분의 결, 가치관이 너무 비슷해 편안하고 좋아보여요^^ 앞으로도 꽃길 걸으시길 바래요 . 인사이트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우리 부부도 처음에는 너무 달랐어요 살다보니 조금씩 비슷해 지는것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찾아갈께요💕
삼전 다니다 퇴사한 1인입니다. 사내커플이기도 하고요 😅 남편분 보니 삼성에서 올라갈 스타일이 아니세요...😂😂😂 능력없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 순한 사람들은 안돼요... 쇼잉 잘하고 전쟁에서 이기고 소리 잘 지르는 사람들!!! 이 잘되시더라고요...ㅎㅎㅎㅎㅎ
완전 공감하는게 저도 삼전경력이면 이직 잘될거라 생각했는데 안되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전문직 자격증 준비후 합격해서 회사 눈치 안 보고 잘 살고 있습니다!!!!!
어떤 전문직 따셨나 궁금하네요?
우와 정말 빠져들듯이 동영상들을 찾아보고 있네요~ 기분좋은 웃음과 에너지를 가지신거 같아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응원의 댓글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자주 올려볼께요^^
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 시간에 대한 결핍을 채우고 나니 또다른것을 원하게 되는 사람의 마음...
우리가족에게 1순위 가치는 무엇인지 잊지말아야겠어요^^
그게 인간의 본성이니까... 결핍이 채워지고 나면 또다른 욕망이 시작되는건 당연한 수순인 거 같아요.. 그중에서 우린 어떤 가치를 향해 갈것인지... 그걸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눠보는 것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지금 ㅠㅠ 5개월째 놀고 있어요.. 남편 혼자 벌어서는 마이너스인 해외생활인데.. 점점 길어지는 백수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어요. 영상보면서 힘 얻고 갑니다! 저도 다시 힘내 볼게요..!!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응원합니다
아이고 저는 7년 놀았어요. 물론 5년간 아버지 간병을 했지만요. 지금 취업해서 너무 열심히는 일하지 말란 소릴 들으면서 일 잘하고 소소한 월급에 감사하며 지냅니다. 의지가 생길 때가 올거에요. 더이상 경제적 궁핍을 이기기 힘들거나 빚 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졌거나 도저히 더는 지겨워서 놀기 힘들 때일 수도 있겠죠. 절망하지말고 잘될거라는 환상이라도 꿈꾸며 사시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저의 에너지를 드릴게요. 이얍!!!
퇴사후... 제일 힘든 부분이 조급한 마음이었어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조여오는 마음.......
그런 마음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때... 이런 말을 해줬어요.
내 인생 100세까지 산다고 가정할때.. 이시간이 과연 몇프로나 될까? 조금더 멀리서 바라보면 이건 찰나일수도 있다.. 그러니 조급해하지말고... 조금씩 오늘을 살아보자. 이렇게 말해줬던 기억이 나요.. Soopark님도 힘내요💙 제가 응원할게요. 아자잣!!
넘 솔직한 얘기 좋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대한 진솔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두분 하모니가 좋으시네요. 영상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물처럼 흐르시네요.
두분의 솔직한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도 결혼하자마자 아이둘낳고 첫에2살때 13년다닌회사 때려첬어요와이프와 대화하고
지금은 타지방에와서 다른자영업시작했었고 10년쯤 고통과고난이있었어요
그때 사업이너무안되서 가게문닫고 해외까지는 못가고제주도로 여행갔죠
지금은 자엉업 엄청 잘되고있어요
회사접을때 와이프와 대화하고 저를믿어준 와이프를 떠받들고살고있어오
스토리가 저랑 너무비슷해 공감가오 잘되실거에요
부부가 사이가 좋아보이시니까요
저도 회사를 나와서 새로운 일을 찾을때 정말 힘들었어요 그때는 괜히 퇴사를 했나 잠깐 후회를 한적도 있었구요...시간이 흘러서 지금 생각하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택했던 그 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해요^^ 사린 님도 지금은 정말 행복하시죠? 우리를 믿어 주었던 와이프에게 잘하고 살아야겠어요^^ 사린님도 결혼 잘하셨네요..ㅋㅋ
와와......아이 두살 때 그런 결정 쉽지 않으셨을텐데.....ㅠㅠ 진짜 대단하셔요. 그 마음 믿어주고 함께 한 부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잘 살아내는 거 같아요. 지금 하는 자영업도 꽃길 걸으시길 기도할게요...🙏
두분 존경합니다
행복하기위해 같이노력하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직은 어설프고 많이 부족하지만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살아가려구요^^
감사합니다
와. 남편분, 저랑 비슷해서, 제얘기를 보는것같았어요. 5살아들. 삼성에서 나온거. (삼성전자는 아니고 삼성00 이지만) 나오고나서 심리적으로 엄청난 디프레스를 받은것. 그리고 나오면 뭔가 될줄알았는데 바다에 빠진 기분이었다는 것. 저 정확히 너무너무 정확히 남편분, 아내분이 겪었던 감정에 대해서 공감하면서 봤네요. 우리 같이 힘을 내요!
삶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 볼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까지는 진짜 좋은것이 아니라 좋아보이는것들을 쫓아갔던거 같아요.. 지금도 여전히 답을 찾아가는 과정 중에 있지만..달라진건 잠시 멈춤을 선택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된거 아닐까 생각해요. 저도 힘을 주는 댓글에 감사한 마음 담아갑니다💙
두분 참 선한인상에 바른삶을 살아오신거 같아 보입니다
전라도 사나이 남편분의 츤데레 사랑이 느껴지네요~
남편의 사람이 영상을 통해서도 느껴지시나요?^^ 따뜻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해요
왼지 정감이 간다 생각 햇는데
익산 분이 셧군요.
저는 전주...
저도 아이2키우는 30 후반 가장인대 저희 가정이나 로미님 가정이나 비슷한부분이 너무 많네요.
제아내랑저도 맞벌이.
저는 생산직에서 13년정도 일하던
회사가 없어져서...
외 나만 이런가 햇더니.
제 3개월전 모습 보는거 같네요.
지금 저는 13년 해온비슷한일을
찾는 여정인대. ...
일단 처자식이 있다보니
저도 하루하루 고군분투중입니다.
영상보고 용기와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찬이아붕님(로남님) 눈빛이 반짝반짝..🥹
공감가는 이야기 한가득에..
지금의 만족도가 더해지니
너무 좋은데욧 ^^
멀리서 보면 그냥 다 잘된거같아보인다.. 끄덕끄덕 공감 많이 했어요
찬이아붕님 앞으로 리얼비긴스 자주 나오시면 좋겠다며.. ㅋㅋㅋ.. 😊😊
하하... 영상 찍으려니 부담스럽다고 했으면서 막상....이야기 시작하니 제일 좋아하더라고요...^^
제 눈이 반짝반짝 했나요? 정식으로 처음 찍는 거라서 처음에 엄청 긴장 했거든요.... 응원 감사해요^^ 윤담님 덕분에 로미님 채널에 자주 출연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긴 듯..ㅋㅋ
너무 솔직한 얘기 잘 봤습니다. 자주 들어올께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아이쿵. 감사해요. 우리 이제 친구인거죠? 자주 들어오셔서 영상보고 속닥속닥 이야기 나눠주세용💙
새롭게 도전했다가 다시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버티는게 맞는지(물론 일에 흥미가 있는 쪽) 내 일을 위해서 새롭게 도전하는게 맞는지 등 정답은 아직 못 찾았네요 그래도 결과 방향이 잘 맞는 것 같아서 부럽고 멋지고 그러네요😊 유튜브 한다는 것 자체가! ㅎ 좋은 소식도 유튜브로 보는 날까지 화이팅! 응원합니다!
응원 진심으로 감사해요
우리 부부도 지금도 도전중에 있어요
이렇게 유튜브를 시작한 것도 우리 부부의 새로운 도전중에 하나구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버텨보는 건 어떨까요?
결국 결과물이 나오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 함께 해봐요^^
대화라는게 이런거군요
진짜 대화는 서로의 마음을 품어주는 거 아닐까요?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위로받는 순간들이 있잖아요......
남편에게는 그 누가 뭐라해도....저는 그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고 싶어요..
출산과 동시에 회계사 그만 두고 2년 반을 놀았던 우리 집 이야기와 비슷해서 ㅎㅎ 정말 극한의 갈등상황까지 갔었는데...ㅎㅎ 이런 일들이 있기는 하나봅니다^^
우리 3040세대의 부부는
대부분 비슷한 경험이 있는것 같아요^^
퇴사하고 집에서 쉬고^^
또 다시 퇴사하고...
우리 힘내서 또 살아봐요🎈
두 분의 결이 비슷하네요😊
부부는 조금씩 닮아가는 것 같아요^^
관심 감사해요🎈
공무원 현직입니다. 공무원도 캐바캐에요 살인적 업무 보는 곳도 많아요~ 구청에 밤에 불켜진 사무실 보면 아실거에요ㅠ
맞아요. 상황도 여건도 조건도 모두 다르기에 전체를 다 이야기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자세히 보면 사람도 모두 다르잖아요....공무원 일도 때에 따라 살인적인 순간도 있고, 조금 여유있는 순간도 있는 것처럼요.. 어떤 일을 하든 저는 모든 사람의 일은 존중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각자의 힘듦이 존재하니까요...
공무원 급여 체계를 바꿔야! 시골의 면.군단위 하루종일 민원인 한명도 없는 날도 허다해서 심심해 죽어요! 노는 공무원 숫자 줄이고 고생하는 자에게 수당을 많이 주면 되죠?
삼성물산 건설부 출신이시네요. 콘텐츠 보면 대강 알 수 있는 내용인데, 보지도 않고 쓰는 성의 없는 댓글들이 많네요.두 분의 선택을 모두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두 분의 금슬이 좋아보이니, 어떤 말이 필요할까요. 행복한 삶 영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모든것을 완벽하게 준비는 못했지만
아내와 대화하며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진짜 솔직한 얘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저도 남편도 영상찍고 나서 더 다정해지더라고요...💙
살아보면 살아가는게 인생사지만 모든 판단은 내가 한거니 절대 후회없이 사세요~
남의 인생에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들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힘든 게 가장 힘든거고 남들이 별거라해도 나에겐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나 자신을 잘 받아들이고 마음이 튼튼한 게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분 응원합니다. 40중반 9천 연봉이지만 그만두려고 퇴사준비중입니다. 숨을 좀 쉬고싶어요.. 두 분 응원합니다. 여긴 군산이예요^^
천생연분이세요^^ 두분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는 7개월째 쉬고 있는데 희벅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막막하고 그러네요ㅎㅎ
아이쿵....시간이 길어질수록 저희도 초조함과 조급함이 밀려오더라고요. 자기암시도 하고. 긍정확언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의지가 안 생겨서.. 하루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시도들을 정하고 시각화해서 보려고 노력했어요. 이불정리. 양치하고 바로 산책하기. 등등... 이 또한 지나갈거예요. 💙
아내가 참 지혜로우신 분입니다.
감사해요 🫶
어떤 길을 가시든 응원합니다 :)
흥분하니 나오는 사투리 귀여우심 ㅎㅎ
내 자신이 어두운곳에 들어서면 내 그림자조차 떠난다는말.. 다시한번 느끼게됩니다ㅜㅜ
내 자신이 어두운 곳에 들어서면 내 그림자조차 떠난다.. 자꾸 곱씹게 되는 말이네요...
개인차는 있지만 저도 로남님과 흐름이 비슷합니다 ㅎㅎ. 이야기가 진솔하고, 그 시기 심경 공감이 많이 가네요.
두 분 응원합니다~
아이쿵 오피플님..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응원해주시는 마음으로 잘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형도 똑같은경우임 하지만 너무 오래 쉬면 영원히 쉬게됨.다내려놓고 알바라도 해야할.
데드라인을 정해놓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저도 남편도 퇴사하고 3년이라는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안에 찾아보자.. 했었어요... 급하지 않게 다만 너무 무한대로 늘어지지 않게...^^
그때 만약 직장에서 다음직업을 고민하는순간.. 못 빠져나왔을겁니다..
현실은 가정에 시간 투자하는것보단 돈 많이 벌어서 가정이 풍요로운게 더 낫다고 대부분 생각할듯요
남편분이 퇴사 하겠다고 했을때도 그러라 하시고 남편분 혼자서만 서울로 갈 때도 보내 주시고 기다려 주신게 대단하게 보여져요
보통은 급여 따박따박 들어오고 연봉 수준 높은 대기업 퇴사를 한다고 하고 또 더 나은 회사나 생활이 보장 되지 않는 상황에 아내와 아이를 남겨두고 간다고 하면...남편의 언행에 부정적으로 대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남편분도 주6일이나 일요일도 근무하는 직장생활 해오신 것도 가정이 있는데 수입이 줄어드는 현실에도 이직을 도전한 것도 대단한 일을 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보기 아름답고 부럽고 행복이란게 곁에 있으면 좋겠어요~
로남씨 말들으니깐 사십대 중소기업 직장인으로써 저 마음 공감되요...
삼성들어갈정도면 스펙도 좋으셨을텐데
고학력자도 힘들군요... 저도 하루하루 버티고있습니다 ㅜㅜ
돈없는설움이 이 한국에선...쩝
죽을것 같아서 그만둔건 이해는 되는데 ㅜㅠ 조금 아깝네요 번아웃이오면 진짜 현실적으로 계산기 두드려보고 퇴사각 잡으시길 😅 입사도 준비가 필요하지만 퇴사도 준비가 필요해요 😊
공감 100퍼공감합니다. 퇴사도 준비가 필요한데.......급작스럽게 찾아온 사건사고는 우리가 예상할 수 없어서 힘든거 같아요.... 남편도 준비없이 퇴사하고 나서 주변 친구들에게 아무리 지금 좋아도 미래에 대한 준비는 해야한다고 말하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로미의리얼비긴스 맞벌이가 퇴사생각을 하는거지. 남편분 정신력이 나약하시네요.저도 지금 삼성 19년차 재직중인데ㅎ
퇴사? 좋을리가 있나? 미친짓하지 마라. 지금 황금기? 노후는 장난 아니다. 자본주의 돈 없는 노후는 블랙아웃, 정신승리 오지면 안됨, 응원합니다 😊❤
어떤 시기든 어려움은 늘 존재하는 거 같아요..ㅠㅠ 저도 응원할게요💙
멋진 부부시네요!
선한 부부~..그러나 인생은 만만치 않어~...그나마 쬐금 미래가 밝게 보이는 점은~..신랑 성품이 착하네용~..마눌 성품도 진득혀니~ 포용성 있어 보이공~산다는 건~괴로움입니다~..Good Luck~..!!!
인생이 만만치 않다는 말...그래서 살만하다는 말 같아요...^^ 우여곡절이 있기에 우린 또 행복함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부를 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초심잃지않고 살아보겠습니다아
아내가 현명하네...
안녕하세요
아이키우는 부모입니다
10대20대에 내일을 찾기만 해도
성공인거 같아요
맞아요 .그게 제일 어렵지요... 저희는 숙제처럼 남들따라 정했던 직업의 의미를 30대 40대에 찾았지만,,, 10대 20대때 그 고민을 시작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 많이해요.....
어쩜 이랗게 우리 얘기랑 똑같은지 ㅎㅎ 그래도 죽으란 법은 없더라고요 다 살아지게 되더라고요 😂
찾는 길이 힘들지만 찾으면 즐겁게 오래갈 수 있다
ㅋㅋ. 반지하에서 아이키우는 것보단 삼성에서 더 고생하더라도 자녀를 충분히 지원해 주는게 훨씬 좋을 듯요. 좀더 지나보면 삼성이 훨씬 좋았다는 걸 아실듯요. 경제력이 부족하면 자녀양육에 어려움이 많고 노후자립도도 어렵고 부부간 갈등도 많아져요. 사회관계에 있어서 자존감도 떨어지는 경우가 참 많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우리 부부도 처음에 퇴사라는 것을 선택하기전에 많은 고민을 했어요 아이가 5살이라 많이 어렸거든요
댓글에 말씀해 주신것처럼 경제력이 자녀양육에 큰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지금은 약 6-7년 정도가 지나서 어느정도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어요^^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릴께요💕💕
아닙니다 버티는게 좋다?
건강과 인생은 돈으로도 보상이 안됩니다 그리고 숨쉬는거 조차
힘든회사도 있어요
월천이상 수입이 있었는데 2년 6개월안에 쌀살 돈이 없었다는 것은 전에 지출이 많았다는거네요
그것도 한사람의 벌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요
버는만큼 쓰는법이지요.
결혼하면서 대출로 내집마련을 했고, 남편의 수술비, 원가족에 대한 지원 등등.. 다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상황이 그랬어요....ㅠㅠ
월 천만원씩 꽂히는 것들을 선택하지 않은 삶에 대한 그 영향력이 저에게도 전해집니다
와이프분이 공무원인게 정말 컸내
공무원이라서기 보다, 둘다 수입이 없었으면 결정하기 어려웠을 거 같긴 해요..^^ 아무래도 경제공동체이다보니.....수입없이 세식구가 살긴 어려우니까요..
고생하셨어요
대기업이라도 익산아 만족도가 떨어진게 아닌가
서울이나 수도권 이면
만족도가 다를걸요
능력 있는 젊은사람들은 익산에 잘 안있어요 수도권 안으로 이직 할려고 헤드헌트에 말놓습니다
삼성 다닌게 중요한게 아니라 개인 차별하된 능력이 있어야 이직이 잘됩니다.
어쩌라는거지? ㅋㅋㅋㅋㅋㅋ 귀엽누
맥락없는 질문인데요. 월 보험료는 어느 정도 지출하고 계실까요? 갑자기 궁금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 인생이라는 여행은 참 환타스틱한거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생로병사로 비극일지도 모르지만, 가까이서 디테일하게 뜯어보면 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고, 인생무상도 있고 한 낱 봄꿈 같습니다^^
인생이 뻔하지 않아서 살아볼 만 한거 아닐까요? 월 보험료는 최소한으로 지출하고 있어요. 남편과 둘다 최소한의 사고나 질병에 대한 보장만 하자는 생각이 있어서요. 개인마다 이 부분은 생각이 다를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실례지만 남편분 어떤 분야 일을 찾으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토목 전공이었는데 그걸 살짝 비틀어서 작은 회사에서 조금더 확장된 일을 하고 있답니다.ㅎㅎㅎ
와이프분이 부처시네
아이쿵. 부처는 아니고 사람입니다.ㅎㅎㅎ
아직 젊어서 괜찮아요 어떤삶이 정답이라고 말할수없고 ᆢ
응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살아볼께요
난!!! 남편맘 알거 같아요!!!!!!
아이쿵.....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품어주고, 조건없이 수용해주는 것.. 그것부터가 대화의 시작이더라고요..💙
삼성힘든일을 안해봐서 상상이 안가는데 그렀게 힘든가요?
이 역시 개인차가 있을 거 같아요. 삼성이라서 힘들다기 보다 각자가 가진 직무도 책무도 상황도 달라서......딱 그렇다 아니다 답은 못하겠지만, 어떤 회사를 다니든 이런 상황은 언제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실직하고 혼자 서울가있는데 부인이 물어보는게 당연한거아닌가..그것도 몇달씩 쉬고 아프다 갔으니..그 초조함..시간흐름 어떻게 버텨..달래주고 위로해줘도 모자를판에 화를 냈다니..그 상처를 견디는 아내가 몇이나 될까..남편들이 이 영상좀 보고 쉽게 퇴사결정안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가진 힘듦, 아픔은 타인과 비교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시간속에서.....아내를 바라볼 틈이 없었다는 걸.....시간이 지나 알게되었어요... 저역시 그때는 남편의 힘듦을 품어줄 마음의 여유가 없었구요..... 요즘은.....그 틈을 서로에게 내어주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와 저런 아내가 있나... 나는 점잖던 여친이 도박인거 본격적으로드러내고 ㅎㅎㅎ
아이쿵....ㅠㅠ
저도 누구나 알만한 머기업 18년 근무 후 퇴사 했는데 참.... ㅋㅋㅋㅋㅋㅋ
혹시 삼성전자 VD 개발팀에 계셨나요?
아니요..^^ 삼성물산 소속이었습니다.ㅎㅎㅎ
헐 삼성물산 저희 남편도.
강동구 본사에 있는데 지금은 아니지만 코로나때 는 해외에 혼자있었고 그전에는 주말에도 거의 없었어요. 삼성 나빠요
남편이 놀러간것도 아니고.새로운 직업을 찿아.가족들 먹여살리려고 한거 같은데.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먹여살리려고.서울ㄹ
내가 못본건지 안나온건지..그래서 지금 무슨일을 하신다는건지...
공무원도.ㅜㅜ. 면직..퇴사..많이 합니다..
어떤 직업이든 요즘 퇴사가 많아진거 같아요. 자연스러운 사회현상이..되어버렸지요...ㅠㅠ
공무원 칼퇴 못 해요. . ㅋ
익산? 삼성은 서울, 수원에 있는거 아닌가요?
남편은 삼성전자가 아니고 삼성물산 건설부분에 있었답니다^^
정확한 내용으로 이야기.해주셨음 더 좋았을거 같아요.
삼성하면 전자부터 생각하지. . 누가 건설을 생각할까요?
대충 3~4년전에도 별보고 출퇴근했다는건가요? 회사 근처로 이사했으면 되는일 아니셨는지?
아. 저도 삼성전자 출신인데 제가 퇴사한 16~18년전엔 대부분의 평일은 11시에 퇴근하긴했는데 2010년대 들어서는 플렉시블로 바뀌고 근무시간도 현저히 줄지 않았나요?
행복한 가스라이팅 당하는것 같네요ㅠ 가치관의 차이가 크네요
그래서 무엇을 하시는데요?
유튜브요 ㅋㅋ
@@myselfonestep 진짜요 ㅎ
스쿠터 타고 배달 하셔요.
삼성을 나오다니ㅋㅋㅋㅋ
현모양처? 현명한 아내 남편 만나기 힘든듯 하네요?두분 보니 현명한 남편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보기가 좋네요❤
뭐 먹고 살는까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 이야기 듣는데 왜 이다지도 눈물이 나지?ㅜ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여자는 가장이 되면 안되는 것임?
어짜피 우리의 가정인데 누가 가장 인게 무엇이 중요한 가요ㆍ 가정을 유지하는게 목표인데요ㆍ 누구에게 짐 지우는 순간 서로에게 눈치게임이 시작되는거죠ㆍ
@@훌라-u9d 제목이랑 썸넬을 좀 쳐보세요 그럼
원래 남자 니가 가장인 건데 돈못벌어서 여자인 내가 하루아침에 가장노릇 하게 생겼잖아 이런 뉘앙스인데 이걸 흐린눈 한다고?
@@sdfsdedfg영상은 여자는 가장하면 안된다는 내용이 아니잖아. 하꼬유튜버는 어그로가 생명이니 넘어가자.
@@sdfsdedfg 그런 늬앙스 아닌데 프레임은 본인이거는구만
th-cam.com/video/RGXeyDc5cC4/w-d-xo.htmlsi=yQEujmddb4RuLBwx 이 영상이 탄생하게 된 건.. 이전영상에 사람들이 그 후속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하셔서였어요. 이 영상 보시면....이 부분에 대한 오해가 조금 풀리실 거 같아요^^ 전혀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우리만 표정이 다르다??
다른 가정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막 불행해보이고 그런가요?
완도가서 맑은 공기 푸른 바다 자연과 가족과 함께 그렇게 사시면 더 행복하실듯
행복정신승리 꾸준히 올려주세요
이러다 멈추시면 다른 사람들이 두분 안 행복한줄 알수도 있으니
꼭이요~
오해가 있으셨나본데... 엘리베이터에서 우리만 표정이 다르다? 이부분을 저희가 한 말이 아니고,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저희에게 해주신 말을 그대로 옮긴거예요.... 다른 가족과 다르다. 늘 좋아보인다.. 이렇게 이야기해 주신거예요...^^
다른 사람은 불행하고 우리가족만 행복하다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무릉도원은 장소에 있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완도가서 맑은 공기 마시고 푸른 바다 보고 살아도 내 마음이 지옥이면.. 불행한 거고,,
복잡한 도시에 살아도 마음의 여유가 있고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찾는다면 그 곳이 무릉도원이지요.
저희 부부역시 좋은 날도, 싸우는 날도 있답니다^^
저희가 영상을 통해 하는 말은
개인의 의견이자 생각일 뿐이에요.
그저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다정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나간 삼성대기업퇴사 과장급이? 정신나갔어
삶의 가치는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명예, 월급, 지위 등등 물론 포기하기에 아쉬운 부분이 분명 존재했지만, 저희 부부에게 더 중요하다 생각한 것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삼성 일억오천연봉주는데도 퇴사? 이해도 안겁니다
과장 승진하면 더 다니고 싶어도 회사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35~40세)
60세 정년퇴직 그딴거 없습니다.
이해할려고하지마시고 그냥 지나가세요
영상하나로 이러네 저러네 이분의 인생을 다알순 없고 너랑나랑쟤랑얘랑 다 다르니깐요
착각 삼성전자정년 58세입니다
@@최진숙-y1y 내친구 삼류대나와 삼성부장 지금도근무 59세요 챀각들하지마요 대기업이 더 정년보장
대기업 안다녀보고 1억5천 안벌어봤으니 할 수 있는 말이네요. 회사가 돈을 많이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고 그만큼 일을 시킵니다. 1억 5천이상 벌어보면 돈 반의반토막나도 행복을 찾게돼요
컨셉이 너무 똑같네요 미솔님과..
아.. 그런가요? 제가 그 채널을 보지 않아서 어떤 부분이 그렇다고 느끼셨는지.. 찾아볼게요...😅
삼성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