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ceplz6356거 보소! 게임사들이 약관을 하나같이 다 쓰레기 걸어놔서 문제 라는거 아뇨. 그짝 말마따나 약관 꼬아서 거를라 카면 아얘 할 수 있는 게임 없는 판에 무슨 정신연령 따지고 있는거요? 그짝은 약관 다 읽고 게임 걸러서 하쇼? 거 대단하구먼 뭔게임 하시는지 들어나 봅세다.
썸네일 딱 제가 항상 생각하는 그거네요. 게임에 대한 높으신 분들의 인식이 그래도 요즘은 많이 개선됐다지만 아직까지도 분명히 그냥 오락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규제가 철저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걸 게임업계는 10년 넘게 냠냠 잘 빨아먹고 있고.. 지금 게임업계처럼 고객을 이딴 식으로 대하고 게임회사는 물 만난 고기마냥 수 많은 법적 허술함을 이용해서 비교적 쉽게 돈 벌어가고 유저만 죽어나가고
대형사는 안정적으로 가기 위해 리메이크작을 많이 만들지만 그만큼 인디게임 명작들도 퍼블리싱을 통해 조명받는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당연히 지속적으로 해야하니 플탐이 차이날 수 밖에 없고 소규모 콘솔 게임은 플탐이 적을 수 밖에 없지만 예전보다 인지도가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예전 IP가 주류라는 부분에서 예전에 본 빙과 산업 유튜브 영상이 떠오르네요. 에어컨이 대중화되고 여름에 아이스크림 산업이 주류가 아니게 되면서 새로운 제품 개발 보다는 리스크가 적은 기존 제품 리메이크가 주류가 되었다는 영상이었어요. 게임 산업 자체가 이미 충분히 레드오션이 되었다는 신호라고 볼 수도 있겠군요.
22:00 바프타는 갠적으론 홍머병이라기보단 서양권 작품을 우선시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당장 뽑은 작품들만 봐도 2008년을 제외하곤 모두 서양권 게임에 실장님이 사례로 뽑은 4개를 고티받은 게임도 바프타는 일관되게 서양권 게임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바프타가 선정한 게임이 과분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바프타의 선정 기준이 서양권게임에 맞춰져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발더스게이트3가 정말 대단한 작품이지만 만약 서양권 게임이 아니였다면 그 자리에 앨런웨이크나 스파이더맨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26:40 팁이라는게 처음에 생길때 저랬지....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너 잘하면 팁으로 수익나는거 다 먹어하면서 기본급이 낮아지고 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임금체계가 되었다. 그래서 미국의 최저시급은 모두 동일하지 않고 식당 웨이터라든가 팁으로 연명하는 직종은 최저임금이 기존대비 어마어마하게 낮다. 그걸 타파하겠다고 팁을 폐지한 식당이 생겼으나 기존 음식가격을 올렸다는 문제로 손님이 줄었고 기존 임금이 인상되면서 팁을 받기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서비스 질이 낮아졌고 팁을 많이 받을수 있는 능력되는 사람은 그만두면서 서비스의 질을 탓하는 손님이 생기면서 회사 경영에 엄청난 타격을 입은 회사가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것은 팁이라는게 결코 좋은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다. 게임 개발 잘해봐 너희 팀으로 팁이 모일꺼야 대신에 최저시급 ㅇㅋ? 이러면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망하면 사업자는 저임금으로 게임 개발하니 좋고 그런 문제가 생기겠죠. 팁이 아니라 게임 개발에 대한 성과를 가지고 성과급을 별도로 지급하는게 더 좋다고 판단된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 대한 답은 프롬소프트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프롬소프트는 하나의 장르를 개척했음에도 그 장르에 또 색다른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 부분들을 넣거나 빼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예전 게임들에서 변화를 주면서도 자신들이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코어팬들도 만족할 수 있으며 신규유저들도 유입될 수 있는 그런 신작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전에 시도했던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자신들이 해보지 않았던 영역에서도 똑같이 성공을 이뤄냈음. 프롬소프트라는 닭이 있었기에 데몬즈 소울, 아머드코어, 다크소울, 블러드본, 세키로, 엘든링 같은 황금알이 나온겁니다. 그런 황금알에서 나오는게 뭐다? 성공신화. 결과물로서 평가받지 못하면 그게 그냥 알인지 썩은 알인지 황금알인지 황금알 +10강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옆집에서 황금알 낳는 닭의 깃털 색이 흰색이었다고 자기 닭에 흰색 페인트 칠을 한다고 그 닭이 황금알을 낳는 닭이 되는게 아니죠. 게임사들의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사 본연의 능력부족일 수도 있고, 인재의 부재(구조조정에 의한 해고 등), 자금부족 등의 여러 사유가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게임사들이 도전해서 성공하는 것보다는 실패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두면서 생긴 악영향. 반년도 안된 게임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신작이 스타필드였다고 봅니다. 20년동안 두가지 프랜차이즈 게임을 만들면서 쌓았왔던 능력치는 어디가고 자신들의 장점은 죄다 내팽게쳐지고 나온게 스타필드라는, 토드 하워드가 염원하던 게임이 스타필드이고 그것이 진정 베데스다라는 장수한 게임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보여준 게임이었는가? 절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패키지 게임의 가격이 상당히 오랜기간 고정되다시피했던 점에서 이번에 게임 가격들이 상승한 부분에서는 수긍할 수 있었지만, 그 가격으로 나온 게임들의 퀄리티가 10년전에 나온 게임에 비해서 특출난 부분이 없다면, 신작 게임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성공한 케이스만 따라가는 게임사들이 너무 많아진게, 이제는 "신작"이 어제 나온 신작이랑 형태만 다른 비슷한 게임밖에 안나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보네요. 과거 게임사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었다면 지금은 게임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 되어버려 게임에서 재미가 사라졌다, 줄어들었다라 봅니다.
@@fuckingcurry5996 말했듯 게임사의 사정에는 그 인재들도 들어있습니다. 어떤 인재를 뽑느냐는 펠월드 애니메이터 관련 썰을 보시면 편합니다. 프롬소프트 역시 사람이 바뀌다보면 플리자드처럼 몰락의 길을 걸을 수도 있고 반대로 만들던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어서 갑자기 동물의 숲 같은 잔잔한 대출상환게임을 만들수도 있는거죠. 확실한건 유저가 특정 게임사를 바라보는 시점은 단 하나입니다. 어떤 장르나 분위기, OST 같은 어떤 부분에 대해서 해당 게임사의 장점이 이어지길 바라는 것. 프롬이 갑자기 평화롭고 잔잔한 게임을 만들면 이전에 프롬을 좋아하던 유저들은 떠나가겠죠. 그리고 그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대체될겁니다. 그 전제조건으로 '재미있는 게임'이 붙겠지만, 결국 재밌는 게임을 만든다면 개발진이 바뀌고 게임사가 추구하는 게임이 바뀌어도 그 게임사를 사랑해주는 유저들은 존재한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IP보다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프랜차이즈 게임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이유는 현재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환경, IU, 세계관 등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이유가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IP의 신작이 나오면 그 작품을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하는 반면에 프렌차이즈게임은 새로운IP를 이해하는 에너지보다 적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비슷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이 청소년, 학생 층이 두터웠던 시대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직장인, 사회인이 늘면서 새로운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에너지를 쏟아내기는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일상에서 업무, 취업준비 등으로 학습하고 공부해야할 영역이 넘쳐나는데 게임을 하면서도 또다른 개념이나 고유명사 등을 학습하는데 에너지 투자하기에는 두려움, 걱정 등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살아가면서 각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투자해서 최대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건 아무래도 기존IP를 활용한 게임들이라고 생각하고, 게임사는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추이를 분석하고 계획하면서 소비자들이 어떤 경향을 보이는지 판단하고 전략적으로 개발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직장인, 사회인 층이 더 늘었다는 측면에서 플랫폼이 늘어날수록 플레이시간과 비용이 증가하는 것 역시 청소년, 학생일 때 만큼 한자리에서 자리잡고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1개 플랫폼일때 4시간 남짓이라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 기준으로 1주일에 주말포함에서 4시간 정도는 게임에 쓸 시간이 있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플랫폼이 늘어날수록 이동시간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이구요. 어디까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온라인 게임은 규제 받는 은행처럼 행동했고, 미국 정부는 눈치챘다"라는 말에, 그 말이 떠오르네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장 경제의 경우, 사람들의 생각과 예상보다 [야만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경쟁"을 통한 성장이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므로, 그러한 성장을 추구하지만, 정부와 국민(즉,소비자)이 그러한 시장경제를 항상 해야 한다. 왜냐하면 , '공정과 정의라는 미명 하에 벌어지는 매우 극심한 경쟁은, 한 인간의 삶을 순식간에 무너뜨릴 정도의 야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요. 말 그대로 , [억누를 수 없는 인간의 타고난 본성을 심하게 억눌러서는 안되나, 그렇다고 너무 인간의 본성대로만 살아서는 안된다.] 라는게 어려운 난제인 것 같습니다.
18:22 개인적으로 저 프로듀서가 정말 롤같은 팀파이트 게임을 진지하게 해본적이 있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롤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상황은 내가 못해서 지는게 아니라 내가 아무리 1대1 라인전을 이겨도 팀원이 트롤이면 져야하는 상황 때문이니까요 실제로 저는 롤에서 그 팀원에게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1대1 대전이 가능한 게임으로 갈아타본적 있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대전액션게임같은 1대1 경쟁 게임의 재미에서 가장 큰 단점은 게임이 팀게임에 비해 입체감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롤은 라인전에서 1대1 경쟁의 재미도 느낄수 있고, 성장하면서 RPG같은 재미도 느끼면서 기본 팀파이트의 재미까지 다양한 차원에서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는 반면 대전액션게임이라면 매판마다 똑같은 1대1 구도에 캐릭터가 아무리 많다한들 똑같은 버튼을 누르고 비슷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상대도 마찬가지구요 이는 롤이 아무리 초인기 게임이라지만 5대5 팀파이트만 강요되는 칼바람나락이 소환사의협곡보다 인기가 없는 이유와 일맥상통 한다고도 볼수 있겠네요 그런점에서 말한거처럼 대전액션 게임의 그 평면적인 구조를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글로벌하게 제일 성공적인 격투게임인 대난투가 팀전을 지원하고, 실력외 변수를 많이 제공하는것도 하라p의 의견과 일치하죠. 물론 순수한 1대1 실력싸움을 원하는 유저는 그들끼리 공정한 룰에서 싸울 수 있게 하고. 문제는 이렇게 매칭을 나누면 매칭의 질이 나빠진다는 거긴 한데 대난투는 유저수가 많으니.
사실 오픈 초기엔 VIP 커트라인이 너무 낮은것이나 서로 다른 규칙을 설정한 사람과 만났을때 운이 나쁘면 원하지 않는 룰로 싸우는 경우가 있어서 불만의 목소리가 좀 있었지만, 대난투 유저풀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한정 매칭을 분리 할 수는 없어서 어쩔 수 없죠.@@-mandoo-
난 저거 점혈 좀 쎄한데. 자세 무너뜨렸을때 점혈 쓰는것도 아니고 바로 시전? 잡몹이라 해도 반격기로 쓴다든가 기습할때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뭔가 세부적인 면에서 신경을 안쓰고 보여주기식 장면들인거 같음. 일단 물리법칙 구현은 없는거 확실하고(몸이 물에서 움직여도 유동x, 태극권 잎 움직일때 갑자기 시점변화-인게임 플레이라기 보단 영상 느낌) 딱히 기존 어크와도 크게 다를바 없는 전투도 그렇고 말이죠. 전형적인 진삼무쌍, 어크 클론이 아니면 좋겠지만... 으음... 일단 평가보고...
언제적 게임 약관인지. 모든게 일방적으로 소비자에게 불리한 불공정 조항들이 수두룩함. 예로, 정액제 시절이야 게임내 재화가 개발사 소유가 맞다고 볼수도 있지만, 현금으로 물건을 팔아 놓고 그걸 게임사 소유라고 하면 사기 아닌가? 세상에 이렇게 소비자에게 물건을 팔고 그게 판매자 소유라고 하는 분야가 어디있나. 요새 많은 게임의 판매 유인책이나 방법은 도박과 유사하고 획득방법도 도박과 유사하거나 동일하기 때문에 강력한 규제와 외부감사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거기다 서비스 종료시 기존 소비한 금액에 대한 피해도 명백하게 소비자 권리를 보호해 줘야 하지 않나. 그게 싫으면 정액제나 패키지를 게임을 만들면 되지.
게임 아이템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주제에 뭔가 잘못했을때는 환불은 절대 안하고 '현금과 같은 가치를 가진 게임 아이템'으로 대신 주겠다고 말하는 꼴이 그야말로 내로남불 그 자체임
ㄹㅇㅋㅋ
듣기만해도 개짜증난다 ㅋㅋㅋㅋㅋ
맨날 광고는 개족같은템들 뭉쳐놓고 "현금 x만원 상당의 보상!" 적어놓고 ㄹㅇㅋㅋ
몇줄만 봤는데 왜 짜증이 나지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지들 입으로는 게임 아이템에 뭔 가치가 있냐 하면서도 막상 사고 터지고 환불까지 가야하면 맨날 환불 안하고 게임 재화로 동등한 가치만큼 주겠다 이 ㅈㄹ ㅋㅋ 지들이 가치 없다고 해놓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9:52 이거 진짜 조심하셔야 하는 것 중 하나가 (공개된)SNS에 아이 사진 올리는거예요.
영상통화인것처럼 납치영상으로 조작한다거나, 더욱 심각한 경우에는 아동포르노에 아이가 합성 소재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약관 하나 대충 써놓고 수많은 리스크를 유저들한테 떠넘겨 왔는데 20년이 지나서야 언급 되기 시작함
이의 제기하는 순간 뼈와 살을 분리하고 빅장을 날리겠다고 당당히 써놓은 그 약관....
사실 그게 정책과 법의 전형적인 발전이기는하거든요 ㅋㅋㅋ
@@silenceplz6356돈이될까요 본인임?
@@silenceplz6356거 보소! 게임사들이 약관을 하나같이 다 쓰레기 걸어놔서 문제 라는거 아뇨.
그짝 말마따나 약관 꼬아서 거를라 카면 아얘 할 수 있는 게임 없는 판에 무슨 정신연령 따지고 있는거요?
그짝은 약관 다 읽고 게임 걸러서 하쇼?
거 대단하구먼 뭔게임 하시는지 들어나 봅세다.
@@silenceplz6356 고아세요?
규제도 자율 규제에 조작도 손쉽게 해도 되고, 조작으로 걸려도 처벌도 꼴랑 벌금 선에서 끝나고, 번 돈보다 적은 엄청 솜방망이인 나라가 있다고?
그게 [대한민국]이란다.
그 어떤것도
대한민국 게임계의 "사행성 자율규제"에는 비비지 못함
우리가 알아서 잘 할테니까 법 만들지 말라고 하고 국가가 그러라고 대답한 범우주적인 선진 규제
알아서 사기칠테니 간섭하지말라는 참 웃긴 규제 ㅋㅋ
^영업비밀^ ㅋㅋㅋㅋㅋㅋ
???: 시간이 지나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가격을 내릴겁니다
게임계만 그럴까 기업에 자율이라는 단어를 주면 안됨
ㄹㅇ 통신사 자율규제 이딴법 있었으면 10년전에 사라졌지 ㅋㅋㅋ
팁 얘기 한걸로 제일 빡치는 이유는 다른 사람도 아닌 블쟈출신이 말했기 때문임
라리안이나 프롬같은 곳에서 저런 소리 했으면 별 생각안하고 그럴수 있지 했을듯
블쟈 황금기였으면 수긍했을듯하네요
시즌 3까지 1년넘게 게임 죽 쑤신 ㅂㅅ 게임사..
ㄹㅇ 라리안이 얘기했으면 수긍했을건데 무슨 블자따위갘ㅋㅋ
블자출신이어도 겜돌일거기 때문에 발더스하다 감명받아서 돈 더주고 싶다고 생각했을수도..
썸네일 딱 제가 항상 생각하는 그거네요.
게임에 대한 높으신 분들의 인식이
그래도 요즘은 많이 개선됐다지만 아직까지도 분명히
그냥 오락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규제가 철저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걸 게임업계는 10년 넘게 냠냠 잘 빨아먹고 있고..
지금 게임업계처럼 고객을 이딴 식으로 대하고
게임회사는 물 만난 고기마냥 수 많은 법적 허술함을 이용해서
비교적 쉽게 돈 벌어가고
유저만 죽어나가고
진짜 라이브로 콘텐츠 진행 후 편집은 신의 한수다😊😊😊
난 아쉬운데 옛날의 퀄 개높아보이는 영상이 그리움 ㅠㅠ
@@ih4437나도 옛날 방식 그립긴한데, 그만큼 컨텐츠가 자주 나오기도 하니까 일장일단이 있는듯.
저는 지금이 훨씬 자연스럽고 좋은데요 요즘 오히려 막 짜임새있고 막 정보가 쏟아지는 영상들이 더 보는데도 피로함을 느껴요
실장님 지금입니다 AI 영어 쇼츠처럼 유창하게 따악!
기므시루데스~~~
진짜 이거 진지하게 대박 가능성 있음
근데 유튭 업로드시 AI이용한 영상인지 아닌지 알려야하고 AI이용한 영상이면 루머로는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알고있음
@@dnarkgkfk2472미스터 비스트 더빙영상처럼 사운드트랙만 못바꾸려나요
@@북극곰-u8z 있긴 뭐가 있어ㅋㅋㅋㅋ
어느순간부터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안하게됨 뭔가 경쟁하는게 무의미하고 내 스스로의 성장을 원하는데 계속 비교하고 안에서싸우고 그런것에 대한 염증을 느꼈음
요즘엔 스팀에서 뱀서류 게임 한판 30분 딱하는게 스트레스 딱풀고 좋은거같음
[[뱀서류]]가 뭐예요?
@@Curse_of_Leo< 뱀파이어 서바이벌> 아류작들 총칭하는 말입니다
@@Curse_of_Leo뱀파이어 서바이벌 이란 게임과 비슷한 부류요
2개 동시에 있네 ㅋㅋㅋ😊
뱀서가 괜히 메가히트 한게 아니네요ㅋㅋ
왜 인류가 법이란걸 만들어왔는지를 돌이켜 보면, 자율규제라는 말만큼 허황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율규제는 곧 방종과 다를바 없는 단어입니다.
북마크 시리즈 게임이슈버전 슈카월드 보는거같아서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팁에 안좋은 문화 하나 풀자면:
팁이 당현해지면 상사가 직원한테 월급덜줌. 나머지는 고객들의 팁으로 매꿔질꺼라 생각함. 그래서 팁이 잘하는 직원의 보너스가 아니고, 못받은 월급채우는 커미션수준이 됌.
0:15 미국정부가 눈치를 챘다라고 써있는데 김실장님은 눈치를 채지 못했다 이렇게 읽으셔서 헷갈려요
미국소비자보호 어쩌구에서 보고서 작성했단걸보면 눈치챈게맞는듯요
국가의 감시와 불빠따질만이 건강한 자본주의를 만든다!!!
동무! 혁명적으로 옳소!
어딜 금권이 정권을 넘봐? 조선식 사농공상 맛을 보여야지 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도 빠따가 약이였다!!
좌측방향 자본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어 너무 왼쪽인데
@@Alryusin 자율규제를 허용한게 오른쪽 이었다는걸 기억합시다.
대형사는 안정적으로 가기 위해 리메이크작을 많이 만들지만 그만큼 인디게임 명작들도 퍼블리싱을 통해 조명받는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당연히 지속적으로 해야하니 플탐이 차이날 수 밖에 없고 소규모 콘솔 게임은 플탐이 적을 수 밖에 없지만 예전보다 인지도가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22:00 사실 발더스3이 마이너 장르인 턴제 rpg 라는걸 생각하면 바프타에선 자기소신대로 준거라고도 생각되네요 ㅎ
10:54 팰월드의 성공은 얼마나 사기적인 기적인지...
팰월드는 익숙한맛을 5가지 이상 섞어서 만든거라 사실 저런 신규ip 발굴쪽과는 거리가 멀죠
제작사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업자유제일주의가 일어날때 뭔 꼬라지가 나는지 체험해본 경험들이 많죠.
잘 해도 남이 못 해서 지면 억울한 건 당연하고, 제가 못 해서 팀원한테 피해주는 것도 싫어서 전 1:1 대전게임, 리듬게임이 좋은데 이제는 이게 옛날사람 마인드인가봐요ㅋㅋㅋㅠㅜ
시작이 더 세련되진듯?
모바일 게임쪽에서 돈돈돈 거리는게 너무 심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모바일 게임은 일절 손 안대게 되고, dlc 과한 게임들도 아예 접근조차 안하게 되네요
아이템이 현금성가치가 없다고 주장하고싶었으면 최소한 그걸 현금으로 받고 팔지는 말았어야하는데 받을때는 현금이랑 교환하고 문제가 생기면 그건 현금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건 웃긴 일이죠.
정부는 게임사 로비로 맹독성 과금유도에 대해서 유야무야 넘어가려고 한다 치더라도
소비자인 게이머가 K-게임하는데 당연하게 과금해야한다는 마인드를 다른 이용자에게 강요하고
과금하지 않으면 '쌀먹'이라며 비난하는 행태를 보고있자면
게임사가 게이머 맹독성 과금으로 등골 빼먹고 확률 속였다고 억울하다고 말하는게 맞는건가 싶긴 함
아무리 생각해도 K-게임사는 K-게이머들이 원하는걸 해주고 있는거로 보인단 말야
역시 포보스 선정 경제 유투버
0:38 진짜 이런거볼떄마다 멋지다고생각합니다.
나라가 굳건하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게 노력하는 여러 부분의중 한파트의 분들
이제서야.ㅋㅋㅋ
그나마도 미국은 징벌적 손해배상이라도 있지, 우리는 아직도 금융사기 놀이터임.
09:54 최근에 손흥민이 축구경기장에서 인터뷰하는 부분 AI로 편집해서 저는 주식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하고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보고 이젠 정말 뭘 믿어야할지 모르는 세상이 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했습니다.
실장님 나이대 분들이 무협을 진짜 좋아하시긴 하더라고요ㅋㅋ
특히 열혈강호 좋아하시는분들 많이 봤어요ㅋㅋㅋㅋ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이런 뉴스컨텐츠 아주 좋아용옹
10~20년동안 각국 정부는 그냥 방치해놨고 게임사들은 고삐풀린 망아지들처럼 방종하면서 시장을 형성했음.
한국은 그냥 온라인 파칭코장이 되어버림.
북마크 너무 기획 좋고 재밌습니다 꾸준히 !!!
PD님의 재미있겠다 = 실장님이 곶통 받는 동안 시청자들 선동하면서 옆에서 분탕 칠 생각을 하니 아주 개꿀잼이겠다
연운 십육성 진짜 많이 기대됩니다.
무협을 구현하기 어렵다 생각한게 구현해야할게 너무많아서 아닐까 싶었는데 과학발전으러 나온다니 기대됩니다.
제발 잘나와줘
저는 숙제는 모바일로 하고 메인 컨텐츠는 컴퓨터로 하는 편이고 그게 라이프 패턴에도 맞는 거 같아요. 꾸준히 게임을 접하는 것이 게임에도 애착이 생기고 좀 더 간절해지는 것도 있는 거 같고요
와 플레이타임 생각하면서 프차 게임들이 먼저나와서 그런거 아냐? 생각 하고있는데 바로 말씀하셔서 놀랐습니다... 김실장님 역시b
인사이트가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관심가지고 보게되네요 너무 좋습니다
한국과 게이머는 기회를 줬고 게임사는 기회를 ㅈ같이 버림. 이제 그에따른 책임져야함
나중가면 검은돈 세탁하는 루트로갈수도 있을듯.....
지금도 하고 있어요
@@Sergeant_Keroro 암시장 형성할수도 있다는 뜻임 비타500 사과박스마냥
이미 코인이 있어서
@@대군장-t3x 코인 같은사례가 있긴한데 더위험한게 영상같은 경우는 상장같은 개념이없이 인게임에서 하는거라 더 쉽게 검은돈 세탁 가능함
@@대군장-t3x코인과는달리 영상의 방법은 드러나지않는 곳이다보니 게임사가 자진해서 잡지않는이상 검은돈 오가기 충분
실장님 감사합니다. 첫 보고서는 면밀하게 검토하여 연구에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43 사람들이 얼마나 익숙한걸 찾는지 알수 있게 해주네요....이건 많이 아쉽네요
오랜만에 게임 시사 내용으로 보는거 같아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그냥도박사업이 된 게임업계를 법으로 후려패고 규제 해야만 자정화될듯
그건 자정이 아님
무협게임 파트가 진짜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자율에 맡길 때 잘 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결국 규제가 들어가야지. 국가가 시장에 개입하는게 위험할 수도 있지만 시장 자체가 기형적인 상황인지라 그걸 걱정할 수는 없을듯
39:16 PD님 반응 너무 귀여우심ㅎ
책임을 전가할 수 있기 때문에 팀게임을 선호한다기 보다는 인기 있는 팀게임일 수록 내가 캐리해서 이겼다는 느낌을 준다던지, 지고 있더라도 이길 수 있는 변수가 (유저가 느끼기에)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봄
뱀서의 가성비.. 장르의 개척은 확실히 박수 받을만 함
확률이라는 방패하나 딱세워놓고
뒤에서 개짓거리 해오다가 이제서야
쳐맞기 시작하는건데
아직 덜 쳐맞았음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쳐맞아야함
예전 IP가 주류라는 부분에서 예전에 본 빙과 산업 유튜브 영상이 떠오르네요. 에어컨이 대중화되고 여름에 아이스크림 산업이 주류가 아니게 되면서 새로운 제품 개발 보다는 리스크가 적은 기존 제품 리메이크가 주류가 되었다는 영상이었어요. 게임 산업 자체가 이미 충분히 레드오션이 되었다는 신호라고 볼 수도 있겠군요.
스벤 ...그는 과연 ,,,,, 어떤 사람인가 ㅋㅋ 그는 신이다 ㅋ
36:10 김실장님은 과연 눈앞에 있는 신공 비급을 훔치지 않을 것인가
사이퍼즈라고 격겜의 전투논리를 5 VS 5 MOBA장르와 접목해서 풀어낸 게임이 국내에서 10년이상 서비스 중이긴 한데...
무협이야기 할 때 실장님 신나하시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저도 기대가 되네요!
북마크 콘텐츠 너무 좋아요
저도 산나비 너무 좋은경험을 해서 게임4개사고(3개는 친구선물) 텀블벅까지 했었네요.
22:00 바프타는 갠적으론 홍머병이라기보단 서양권 작품을 우선시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당장 뽑은 작품들만 봐도 2008년을 제외하곤 모두 서양권 게임에
실장님이 사례로 뽑은 4개를 고티받은 게임도 바프타는 일관되게 서양권 게임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바프타가 선정한 게임이 과분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바프타의 선정 기준이 서양권게임에 맞춰져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발더스게이트3가 정말 대단한 작품이지만 만약 서양권 게임이 아니였다면 그 자리에 앨런웨이크나 스파이더맨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26:40 팁이라는게 처음에 생길때 저랬지....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너 잘하면 팁으로 수익나는거 다 먹어하면서 기본급이 낮아지고 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임금체계가 되었다. 그래서 미국의 최저시급은 모두 동일하지 않고 식당 웨이터라든가 팁으로 연명하는 직종은 최저임금이 기존대비 어마어마하게 낮다. 그걸 타파하겠다고 팁을 폐지한 식당이 생겼으나 기존 음식가격을 올렸다는 문제로 손님이 줄었고 기존 임금이 인상되면서 팁을 받기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서비스 질이 낮아졌고 팁을 많이 받을수 있는 능력되는 사람은 그만두면서 서비스의 질을 탓하는 손님이 생기면서 회사 경영에 엄청난 타격을 입은 회사가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것은 팁이라는게 결코 좋은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다. 게임 개발 잘해봐 너희 팀으로 팁이 모일꺼야 대신에 최저시급 ㅇㅋ? 이러면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망하면 사업자는 저임금으로 게임 개발하니 좋고 그런 문제가 생기겠죠.
팁이 아니라 게임 개발에 대한 성과를 가지고 성과급을 별도로 지급하는게 더 좋다고 판단된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 대한 답은 프롬소프트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프롬소프트는 하나의 장르를 개척했음에도 그 장르에 또 색다른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 부분들을 넣거나 빼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예전 게임들에서 변화를 주면서도 자신들이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코어팬들도 만족할 수 있으며 신규유저들도 유입될 수 있는 그런 신작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전에 시도했던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자신들이 해보지 않았던 영역에서도 똑같이 성공을 이뤄냈음.
프롬소프트라는 닭이 있었기에 데몬즈 소울, 아머드코어, 다크소울, 블러드본, 세키로, 엘든링 같은 황금알이 나온겁니다.
그런 황금알에서 나오는게 뭐다? 성공신화.
결과물로서 평가받지 못하면 그게 그냥 알인지 썩은 알인지 황금알인지 황금알 +10강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옆집에서 황금알 낳는 닭의 깃털 색이 흰색이었다고 자기 닭에 흰색 페인트 칠을 한다고 그 닭이 황금알을 낳는 닭이 되는게 아니죠.
게임사들의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사 본연의 능력부족일 수도 있고, 인재의 부재(구조조정에 의한 해고 등), 자금부족 등의 여러 사유가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게임사들이 도전해서 성공하는 것보다는 실패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두면서 생긴 악영향.
반년도 안된 게임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신작이 스타필드였다고 봅니다.
20년동안 두가지 프랜차이즈 게임을 만들면서 쌓았왔던 능력치는 어디가고 자신들의 장점은 죄다 내팽게쳐지고 나온게 스타필드라는, 토드 하워드가 염원하던 게임이 스타필드이고 그것이 진정 베데스다라는 장수한 게임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보여준 게임이었는가?
절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패키지 게임의 가격이 상당히 오랜기간 고정되다시피했던 점에서 이번에 게임 가격들이 상승한 부분에서는 수긍할 수 있었지만, 그 가격으로 나온 게임들의 퀄리티가 10년전에 나온 게임에 비해서 특출난 부분이 없다면, 신작 게임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성공한 케이스만 따라가는 게임사들이 너무 많아진게, 이제는 "신작"이 어제 나온 신작이랑 형태만 다른 비슷한 게임밖에 안나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보네요.
과거 게임사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었다면 지금은 게임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 되어버려 게임에서 재미가 사라졌다, 줄어들었다라 봅니다.
그 프롬도 직원들 갈려나가서 명작이 탄생하는것인데. 그 경력직들이 신입으로 바뀌는순간 프롬은 어떻게 될까요
@@fuckingcurry5996 말했듯 게임사의 사정에는 그 인재들도 들어있습니다. 어떤 인재를 뽑느냐는 펠월드 애니메이터 관련 썰을 보시면 편합니다.
프롬소프트 역시 사람이 바뀌다보면 플리자드처럼 몰락의 길을 걸을 수도 있고 반대로 만들던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어서 갑자기 동물의 숲 같은 잔잔한 대출상환게임을 만들수도 있는거죠.
확실한건 유저가 특정 게임사를 바라보는 시점은 단 하나입니다. 어떤 장르나 분위기, OST 같은 어떤 부분에 대해서 해당 게임사의 장점이 이어지길 바라는 것.
프롬이 갑자기 평화롭고 잔잔한 게임을 만들면 이전에 프롬을 좋아하던 유저들은 떠나가겠죠. 그리고 그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대체될겁니다.
그 전제조건으로 '재미있는 게임'이 붙겠지만, 결국 재밌는 게임을 만든다면 개발진이 바뀌고 게임사가 추구하는 게임이 바뀌어도 그 게임사를 사랑해주는 유저들은 존재한다는 겁니다.
20년전에 비해 개발자의 가치가 너무 올라서 같은 돈으로 과거 수준의 개발자를 못구함. 이미 대우가 좋은 직장이 너무 많아서 ...
???? : 재무쟁이들이 문제다
포켓몬?
게임 팁을 주는게 일견 좋은 생각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우린 이미 소액과금, 정기 결제, dlc, 디럭스 버전, 스페셜 버전 등으로 추가 지출을 강요 당하고 있다고 봄.
미국에선 보호받고싶으면 국세청&주 연방에 세금내라고 주장하는 입장도 있더라고요 😖
이것도 맞는말이기는하네 ㅋㅋㅋ 쌀먹을 소득세 신고하면 의미있을지도
미국은 아니구 소규모 작업장 비슷하게 컴 여러대 돌리면서 하는 진짜 쌀먹에게 물어보니 이쪽은 세금신고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게임돈현금으로 환치기하는 사람도 있었고 좀 무서워서 흥미로 알려했다가 너무 심연을 봤어요😢
@@ghkwnd511 역시 탈세는 중범죄 취급하는 미국😂😂
게임사들 진짜 제대로한번 싹 조지고 제대로 체계갖추게 해두면 좋겠음 이게 뭔 도박장인지 게임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패스 오브 엑자일의 서포터 팩도 팁 비슷한 것일 수 있긴 하죠 ㅎㅎ;;
국세의 기본은 실질적 과세가 원칙이죠
서류와 실제 중 중요한 건 실제로 어떻게 이용 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아무리 가치가 없는 재화라고 주장해도 실질적으론 가치가 있는 재화인 것이죠
피디님 긇혔을때 개귀욥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오리지널IP보다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프랜차이즈 게임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이유는
현재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환경, IU, 세계관 등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이유가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IP의 신작이 나오면 그 작품을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하는 반면에
프렌차이즈게임은 새로운IP를 이해하는 에너지보다 적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비슷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이 청소년, 학생 층이 두터웠던 시대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직장인, 사회인이 늘면서
새로운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에너지를 쏟아내기는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일상에서 업무, 취업준비 등으로 학습하고 공부해야할 영역이 넘쳐나는데
게임을 하면서도 또다른 개념이나 고유명사 등을 학습하는데 에너지 투자하기에는 두려움, 걱정 등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살아가면서 각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투자해서 최대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건 아무래도 기존IP를 활용한 게임들이라고 생각하고,
게임사는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추이를 분석하고 계획하면서 소비자들이 어떤 경향을 보이는지 판단하고 전략적으로 개발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직장인, 사회인 층이 더 늘었다는 측면에서 플랫폼이 늘어날수록 플레이시간과 비용이 증가하는 것 역시
청소년, 학생일 때 만큼 한자리에서 자리잡고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1개 플랫폼일때 4시간 남짓이라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 기준으로 1주일에 주말포함에서 4시간 정도는 게임에 쓸 시간이 있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플랫폼이 늘어날수록 이동시간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이구요.
어디까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잘만든 게임에 팁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블리자드에서 했다는게 너무 충격적인데....?
디아4도 환불하고 싶은데.....
와 이 컨텐츠 넘 죠아요 크킄
신작이 잘안먹히는건 그냥 게임인구의 노화가 진행되서가 아닌가 싶음
어린애들은 브롤스타즈 나오면 거기로가고 로블록스 나오면 거기로가고 발로란트 나오면 발로란트가고 되게 유동적임
이런 겜카월드 느낌 영상 너무 좋은듯
이 영상을 보면서, "온라인 게임은 규제 받는 은행처럼 행동했고, 미국 정부는 눈치챘다"라는 말에, 그 말이 떠오르네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장 경제의 경우,
사람들의 생각과 예상보다 [야만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경쟁"을 통한 성장이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므로, 그러한 성장을 추구하지만, 정부와 국민(즉,소비자)이 그러한 시장경제를 항상 해야 한다.
왜냐하면 , '공정과 정의라는 미명 하에 벌어지는 매우 극심한 경쟁은, 한 인간의 삶을 순식간에 무너뜨릴 정도의 야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요.
말 그대로 , [억누를 수 없는 인간의 타고난 본성을 심하게 억눌러서는 안되나, 그렇다고 너무 인간의 본성대로만 살아서는 안된다.] 라는게 어려운 난제인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실장님이 대단하신 분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
삼국지가 무협이라고!!!!!!!!!! 아니 PD님!!!
최초의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이 아니라, 리니지 아데나 아니였나요?
차이는 비트코인은 우회환전를 대놓고 코인거래소에서 해주고,
아데나는 현금거래사이트에 해 준다는 차이 정도입니다.
지금은 게임을 도박으로 분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약 도박처럼 취급해야함
핸폰게임에 3억박고 든 생각입니다
다른 취미생활도접고 사회생활 비용이 다 사라짐 사회 발전에 병적인 암덩어리가 되버림
18:22 개인적으로 저 프로듀서가 정말 롤같은 팀파이트 게임을 진지하게 해본적이 있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롤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상황은 내가 못해서 지는게 아니라 내가 아무리 1대1 라인전을 이겨도 팀원이 트롤이면 져야하는 상황 때문이니까요
실제로 저는 롤에서 그 팀원에게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1대1 대전이 가능한 게임으로 갈아타본적 있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대전액션게임같은 1대1 경쟁 게임의 재미에서 가장 큰 단점은 게임이 팀게임에 비해 입체감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롤은 라인전에서 1대1 경쟁의 재미도 느낄수 있고, 성장하면서 RPG같은 재미도 느끼면서 기본 팀파이트의 재미까지 다양한 차원에서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는 반면 대전액션게임이라면 매판마다 똑같은 1대1 구도에 캐릭터가 아무리 많다한들 똑같은 버튼을 누르고 비슷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상대도 마찬가지구요
이는 롤이 아무리 초인기 게임이라지만 5대5 팀파이트만 강요되는 칼바람나락이 소환사의협곡보다 인기가 없는 이유와 일맥상통 한다고도 볼수 있겠네요
그런점에서 말한거처럼 대전액션 게임의 그 평면적인 구조를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20:34 카드도 달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2000년대에는 할리우드 영화 컨셉아트북같은 걸 보면 실제 클레이 모델링을 많이 활용했더라고요. 괴물도 그때 쯤 영화니까 당시 실무자였다면 여전히 그 방식으로 작업하실 수 있다고 생각함.
팁 관련해서는 패키지에나 한정된 이야기 라고 봅니다. 이미 모바일게임류에서는 과금이 과할정도로 유지되고 있다보니 -_-
AI조작 얘기는 꽤 전에도 있었죠. 인방보는 사람이면 아는 뷰봇. 보통 플랫폼에서 철퇴때리는데(기만행위라서) 유튜브에 많이 퍼지면 어찌되나싶네요. AI더빙은 비교적 최근이고 영상통화를 조작하는 것도 있어서 이것에 따른 법이나 검증은 어떻게될까싶기도 하구요.
기존 게임들의 도박을 장려하는 짓거리도 짜증나지만, 스팀도 이젠 천외천이 아니라 규제될 수 있는 대상에 올라가야지...
무협게임 파트 나올 때 부터 실장님 표정이 달라짐
낮선 무협에서 익숙한 사펑의 입털기가 느껴진다
연운십육성은 이번에 클베 영상 올라온거 찾아보니까 때깔은 좋더라구요
무협 이야기에 긁히는 거 보면 피디님 연배가 대충 나오네 ㅋㅋㅋ 어렸을 때 판타지 소설, 무협 소설 대여점 많이 있었죠? 반갑습니다..^^
25:28 모바일게임에서는 과금을 할땐 팁 주는 마인드로 하기도 합니다 물론 단순하게 가챠 더 하고 싶어서 이 스킨 가지고 싶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 게임은 돈 더 줘도 될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때 과금을 하게 되기도 하더군요
실장님 쿠카에서 먹튀한 삼국지패도도 다뤄주세요 이런 마이너겜 피해도 문제가 많습니다
키므시르쨩님이 나서야할 차례네요,....AI 시작!!!
사실 글로벌하게 제일 성공적인 격투게임인 대난투가 팀전을 지원하고, 실력외 변수를 많이 제공하는것도 하라p의 의견과 일치하죠. 물론 순수한 1대1 실력싸움을 원하는 유저는 그들끼리 공정한 룰에서 싸울 수 있게 하고. 문제는 이렇게 매칭을 나누면 매칭의 질이 나빠진다는 거긴 한데 대난투는 유저수가 많으니.
대난투도 전투력으로 티어 나뉘죠.
실력자는 VIP 매칭이 있고요.
사실 오픈 초기엔 VIP 커트라인이 너무 낮은것이나 서로 다른 규칙을 설정한 사람과 만났을때 운이 나쁘면 원하지 않는 룰로 싸우는 경우가 있어서 불만의 목소리가 좀 있었지만, 대난투 유저풀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한정 매칭을 분리 할 수는 없어서 어쩔 수 없죠.@@-mandoo-
근데 팁 받으면 미국 문화 중 하나가 팁 받는 거 고려해서 직원들 임금이 줄여서 책정되어있는게 있는데 게임사가 개발자 연봉 줄이는거 아님??
꾸준히 오리지널 신작 만드는 곳은 바닐라웨어 정도인가...
신기한건 언급된 게임중에 내가 꾸준히 플레이하는 게임이 하나도 없다는것...
혹시, 후보가 스팀게임 한정인가..
근데 이게 방송에서 주는 것은 스트리머에게 가기 떄문에 상관없기도 하고 기존의 돈 더 주는 것은 부족하다고 도와달라 할 때 후원으로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추가 팁은 변질될 우려가 너무 큼
팁은 악용되기 쉽지 팁 주는 사람한테만 뭐 챙겨주고 하게 되면 그게 바로 패스 BM 걍 그런거 없이 따로 후원하기 탭(수수료없는 자체 홈페이지?)_을 만들어서 해택없이 이뤄지도록 해야지 팁준다고 해택주면 안되지..
제대로 된 무협게임 나올 떄가 됬다..
NC하는 짓거리 보고 황금 주 임에도 순신간에 손절치는 월가/모건 보고 대단하긴했죠😂😂
그저 제가 하는 겜엔 불똥 안튀길... 숙제하면서 조금씩 올라가는 낙으로 지긋지긋한 현생 버티고 있는데 이런 소식 뜰때마다 겁나네요ㅜㅠ
난 저거 점혈 좀 쎄한데.
자세 무너뜨렸을때 점혈 쓰는것도 아니고 바로 시전? 잡몹이라 해도 반격기로 쓴다든가 기습할때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뭔가 세부적인 면에서 신경을 안쓰고 보여주기식 장면들인거 같음. 일단 물리법칙 구현은 없는거 확실하고(몸이 물에서 움직여도 유동x, 태극권 잎 움직일때 갑자기 시점변화-인게임 플레이라기 보단 영상 느낌) 딱히 기존 어크와도 크게 다를바 없는 전투도 그렇고 말이죠.
전형적인 진삼무쌍, 어크 클론이 아니면 좋겠지만...
으음... 일단 평가보고...
김실장님은 신무협도 읽으셨겠지만 고전 무협을 먼저 읽으셨을테니
PD님이 아시는 화산이 그 화산이 아닐듯
30이 150시간 되려면
유비식인가...?
언제적 게임 약관인지. 모든게 일방적으로 소비자에게 불리한 불공정 조항들이 수두룩함. 예로, 정액제 시절이야 게임내 재화가 개발사 소유가 맞다고 볼수도 있지만, 현금으로 물건을 팔아 놓고 그걸 게임사 소유라고 하면 사기 아닌가? 세상에 이렇게 소비자에게 물건을 팔고 그게 판매자 소유라고 하는 분야가 어디있나. 요새 많은 게임의 판매 유인책이나 방법은 도박과 유사하고 획득방법도 도박과 유사하거나 동일하기 때문에 강력한 규제와 외부감사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거기다 서비스 종료시 기존 소비한 금액에 대한 피해도 명백하게 소비자 권리를 보호해 줘야 하지 않나. 그게 싫으면 정액제나 패키지를 게임을 만들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