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라는 책을 보면서도 대한민국의 현실과 겹치면서 놀라면서 봤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양상이 더 심화되고 심각해지는 과정마저 똑같아 대한민국의 앞날이 상당히 걱정이 되네요.. 게다가 언론현실은 이렇지..그들의 지지자들은 더욱 극단으로 향하지 여러모로 참 걱정 입니다
영상 중반까지 읽긴 했는데요.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정치고관여층이 아니라 저관여층들이 현재 사안 자체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이야기 할 수가 없어요. 정치적이라고.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20대 30대 중심의 모임이 있으면 이건 문제야라 싶은 '마약수사 외압' 사건 같은 것도 언급할 수 없습니다. 야당과 여당 사이의 갈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요. 그것도 관점의 문제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반면 금투세나 경제정책은 막 이야기 합니다. 경제와 정치는 분리할 수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국제정치에 대해서는 쉽게 이야기 합니다. 현실에서는 민주주의를 사람들이 토론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이 옳은가 그른가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독서모임에서도 그냥 자기계발이나 투자 관련된 것들을 이야기 합니다. 근데, 결국 정치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그걸 애써 이야기 하려 하지 않습니다. 싸우게 된다면서 말이죠. 현재로서는 학교 교육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는데, 보수정당은 그런 민주주의와 정치에 대한 토론을 하면 좌편향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영상을 보면서 느끼지만, 민주주의를 얘기하지 않는 사회,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논하지 않는 사회가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고관여층이 아니라 저관여층이 어떻게 이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고 이야기하게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평소에 생각하던 부분입니다. 학교 교육에 선과 악, 인간 사회에 대한 철학 교육이 없습니다. 객관식이 아니라 미국 유럽처럼 생각해보고 글로 풀어쓰는 철학교육이요. 그리고 그런 정치 얘기를 금기시하는 분위기는 당연히 보수 언론과 사람들이 만듭니다. 선과 악이 꽤 극명하게 대비될수록 그냥 관점의 차이다, 모르면 아는 척하지 마라 라고 하는 게 그들 입장에선 효율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분위기를 만듭니다. 이제 정말 학교에서부터 선과 악을 구분하는 義를 가르치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 드리게 습니다.~^^ 첫째. 한반도 역사적 관점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했다는 것입니다~!! 사대주의(기회주의)파와 자주파가 있엇다는 것입니다. 예.사대주의(기회주의.현실주의)는 친중.친일.친미로 변하였고. 그 의식에는 강한 나라에 의지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약자의 생존은 현실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전쟁에서는 한번도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민중은 항상 의를 중요시 했다는 것입니다~의병.민중 봉기(현실 타파).등 결과. 한반도 정치에서는 의보다는 정치적 이익을 위한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둘째.문화적 관점. 서양~개인주의~지방 분권~민주주의. 동양~공동체 주의~중앙 집권~왕권 국가 한반도(공동체 사회)에서 서양의 개인주의 사회에서 만들어진 정책(민주주의)는 어떻게 안착되었는가? 서양~국가.사회는 지도자들이 이끌어 간다~예. 엘리트 주의 동양~국가는 민의를 알아야 한다. 예.맹자(역성혁명 주장) 진정. 한국은 진정한 민주주의 인가?? 세째.한국 사회의 특수성을 수용한다. 한국인은 비관적.부정적 관점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더이상 부패하지 않게 만들었다.) 한국의 역사관은 비관적.부정적 관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시대.사회의 특수성을 인정하고. 비민주.불합리화를 수용하고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어떤 정의도 존재할수 없습니다. 예.박정희 시대는 그럴수 밖에 없었어~! 해방 직후의 상황은 불행하지만. 어쩔수 없었어~! (역사적 정의보다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정합니다~ㅠ) 넷째. 철학과 정치적 논쟁 그리스 시대에도 정치적 논쟁을 했습니다. 625 전쟁 중에도 정치적 논쟁을 했습니다. 현재에도 좌.우로 정치적 논쟁으로 사회적 갈등과 엄청난 사회 비용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역사에서 무엇을 배웠습니까? 반대로. 625 전쟁이라는 이념적 특수성을 경험한 한국에서 이념적으로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결론. 한국인은 현실적인 판단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천년 동안 결정나지 않는 철학이 언제쯤 갈등이 끝나고. 단합할수 있나요?? (메뷔우스 띠 처럼 끝없는 논쟁에 어떤 정의가 있습니까? . 선택의 문제를 선악의 문제로 인식하는 상태에서는 어떤 도움도 대화도.사고의 확장도 일어날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신자유 시장경제주의 시대.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정신적 빈곤은 당연한 것입니다~! 동시에. 이성보다는 감정에 치우치는 사회로 변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성적인 대화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따라서 다른 결론을 낸다는 것입니다~!! (예.정신적 질환이 많은 사회.) 책 한권 안 읽는 사회에서 너무 많은 것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한국인의 비관적.비판적 사고는 항상 깨어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에 관한 얘기를 이곳에서 하면 되죠~^^ 1.국가는 국민에게 안전한 사회를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현재. 전세계에는 많은 국가는 다양한 정치제도를 선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제도를 안정적으로 잘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문화.역사적 특수성) 민주주의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안정이 먼저 일수 있다는 말입니다~^^ 2.싱가폴은 독재 국가라는 표현을 들으면서 청렴도 부문에서는 세계 탑 클라스라는 것입니다~^^ 국가 운영에 청렴도 보다 중요한 문제가 있을까요? 이념보다는 바람직한 원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선거제도는 국가 지도자를 뽑는 제도라고 말합니다! 현실에서는 선거제도가 인기투표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좋은 말로 선거제도이고. 냉정하게는 인기투표라는 것이죠~ㅠ 이성보다는 감정이 움직이는 사회인 것입니다.! 한국도 미국도 유럽 선진국도~ 인기투표를 다시 선거 제도로 바꿀수 있는 대안은 있습니까? 4.한국이나. 미국이나. 존경받는 지식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식인~대중의 존경을 받는자. 합리적.공정한 이성적인 자. 엘리트.등) 한국의 국민의 힘.미국의 공화당에 사회 지도자들은 변질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현실인 것입니다!!! 결론. 세상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이론과 제도를 외친다고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실을 바로 직시하고.이해하고.인정할때 문제점과 해결점을 찿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는 어른이 없고. 미국은 엘리트가 없습니다!!!
좋은 해석인 것 같습니다. 영상이 고관여층 중 소수의 극단세력이 민주주의를 망치는 문제에 대한 것이긴 하나, 일상적으로 저관여층이 중립이이라든가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영상에 나오다시피 소수의 권력에 휘둘리거나, 정치라는 것을 기득권의 권력투쟁 같은 부정적인 모습으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예전부터 너무나 불만이었어요. 저 매국이기기회주의자들이 스스로 보수로 프레임 만들고 그리로 도망친건데 왜 그걸 민주양심세력은 그대로 받아주고 스스로 진보보수 프레임안에 갇힌건지 이해가 안가요. 민주당은 스스로 진보라는 이름표 버려야됨. 그냥 민주진영이라고 해야지. 그안에 갇혀있으면 진보진영 특유의 무능함에서 못벗어남.
대통령 거부권을 무력화하기엔 200석이 필요한 거였군요.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중인데 알릴레오 북스를 통해 더 꼼꼼하게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되게 재밌게 읽었는데 유시민님 말씀을 들어보니, 후속작은 진일보 했나보네요. 얼른 사서 읽어봐야 겠네요.
서아시아 지역의 극우도 이슬람교로 대표되는 자국 문화를 사랑합니다. 인도의 극우도 힌두교로 대표되는 자국 문화를 사랑합니다. 유럽과 아메리카의 극우도 자국의 기독교적 가치를 지키려 합니다. 일본의 극우도 덴노를 중심으로 자국의 이익을 지키고 싶어합니다. 근데 한국의 우파는 자국의 가치를 깎아내리고 일본과 미국에 지나치게 사대합니다. 저는 한국의 우파는 전세계에 유래 없는 기괴한 형태를 뛴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에서는 사대주의(기회주의.현실주의)파와 자주파가 역사적으로 같이 존재했습니다.! 사대주의(기회주의.현실주의)는 강자에게 기대어 살아야 약자는 살아남을수 있다는 주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개인의 영화만 꿈꾼다는 것입니다. 예. 친중.친일.친미~(그 시대 강자만 쫓아감) 역사 속에서는 이런 논쟁으로 끝없이 시끄러웠다는 것입니다~!! 현재.미래에도 같은 일이 반복하겠죠~
요즘 팬덤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사실 팬덤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박사모도 팬덤이고 노사모도 팬덤이에요. 같은 팬덤이지만 둘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전자는 혐오 선동을 기반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했고 후자는 보다 나은 민주주의를 고민했죠. 극단적 소수들은 하나의 적을 상정하고 사람들의 피해의식을 자극해 혐오를 정당화하는 방식으로 가스라이팅 합니다.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에 인간은 상식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혐오는 언제나 민주주의 적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선 지금의 민주주의에 만족하지말고 보다 나은 민주주의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혐오를 이용하는 극단적 소수가 될 것인가, 보다 나은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것인가. 내가 어떤 팬덤이 될지는 본인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알릴레오북스 화이팅💛👍
놓진게 아니라 그들 스스로 손을 놓은 것입니다. 패배주의와 열등감에 빠져서 그들 스스로 구렁텅이의 입구에 들어선 거입니다. 젋은 친구들... 3포네 사포네 그런말에 자포자기해서 스스로를 옭아매지 말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많이 공부하고 싸워야 하는데 가짜 민주주의에 속아 허우적대고 있으니. 그런 루저를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극단주의자라는 의견, 평가에 매우 동의합니다. 저는 수년전부터 이슬람극단주의하고 근본적으로는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네요. 이념이 되는 기본적인 생각틀만 다를 뿐.. 결국 행위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것같습니다. 극단주의에 대한 너무 극단주의적인 평가일지(?) 모르겠지만 ㅎㅎ 정말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과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당의 문제가 아님 결국 국민의 문제인데 국민 중에서도 경제적 불평등을 받는 대상들....특히 그중 극단주의에 경도되는 특정 집단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봄... 대책은 90년 후반부터 진행되어 온 이른바 세계화의 질서가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국민적 동의와 합의가 중요한것임....이것을 통해 경제적 불평등을 주장하는 극단적 세력을 온국민이 관리해야 지금의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음
![[알릴레오 북's 46회] 지구는 멸망하지 않는다?!/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조천호, 이정모](/img/n.gif)
요새 뉴스를 보면
화나고 답답해서 열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요일 알릴레오 북스 보고
토요일 촛불집회 나가고
일요일 유시민낚시아카데미 보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절대로 저들에게 굴복하지 않을 겁니다
오늘 방송 몰입해서 봤습니다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립운동가님들 이십니다...
저는 집회 못 나가서 항상 죄송스럽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삽니다...
민주계몽시민님들 감사합니다 😭
행동없는 정의는 위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매주 촛불집회 나가시는거 대단한겁니다
@@topoftopkim4067
정말 훌륭하십니다 누구나 말은 쉽게 할수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않습니다
저도 매주는 아니여도 한달에 두번정도는 촛불집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살수있는 요즘입니다
국민들에의해 반드시 탄핵될거라 믿습니다~~^^
↑🔋
저도 이제 슬슬 나가려고 합니다
홍익표 의원님과 유시민 작가님의 품격넘치는 정치토론 / 책리뷰 진짜 감사합니다.
폭염이지만 오늘은 홍대에서 촛불집회가 있어서 가는 길에 흥미진진하게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홍 의원님 지역구 주민입니다. 이번에 험지에서 큰 역할 해주셨습니다. 언젠가는 그런 노력들이 한국 민주주의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 믿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런 매체 곳곳에 출연하시면서 활동해주시길 바랍니다
🔺👏
홍익표 전 의원님 반가와서 오랜만에 알릴레오북스 정주행했네요. ^^ 아 물론 유작가님, 조변님도 너무 반갑습니다~~
와우! 흥미로운 내용이다. 바로 책 주문! 알릴레오는 최고의 방송이다. 유시민, 조용필과 동시대를 살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넘 행복하다.
오, 홍익표 전 의원님, 지난 총선때 수고 많으셨어요!! 알북 출연 반갑습니다!!!
민주주의는 참 피곤하다. 제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끝없는 각성이 필요하다. 우리가 부동산에만 현혹되지만 않는다면 국힘이라는 반민족 반민주 파쇼집단을 절멸시킬 수 있다.
배현진이 강남에서 당선되는 코메디는 안봐도 되는데.. 이것이 민도라고 해야할지..
노짱이랑 결혼한 권양숙여사님 부러우면 개추ㅋㅋ
@@eucatree6636 더 끔찍했던건 압구정 지역구에서 태영호같은 자가 국개의원이
됐던 것이죠.
국짐당이라면, 제 재산 지켜준다면 볼것도 없이 찍어버리는 그 무지성, 무논리 2찍들과 같이 사는게 너무 힘든 일입니다.
@Demon_Hunter 하나가 진짜면 또 하나는 가짜이다. 진위도 구분 못하나?
@Demon_Hunter 양비론이 제일 나쁘다......지금 윤통과 국짐이 하는 짓을 눈으로 보고도 이해를 못한다면 이해를 못하는 자신을 탓해야지.....
뉴스만 보면 너무너무 화가나서 보고싶지않은 지경인데 알릴레오 북스가 있어서 힐링이 됩니다☺️🫶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홍익표 박사님 덕분에 너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알릴레오 북스 너무 감사합니다☺️😄🙏🙏🙏
지역별 의석수 경상도: 65석 > 비경상도64석(전라도: 28석 + 충청도: 28석 + 강원도: 8석) 이래서 탄핵이 안되는거임.
결국 빌런은 경상도2찍임.
인구마저 인천이 부산 따라잡기 직전인데 부산의 의석이 더 많죠. 인구 비례에 따른 대표성을 고려해 지역별 의석수 조정도 필요합니다
경상도에도 윤석열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저번 총선에선 부산,울산,김해에서 민주당후보 지지율이 40%가량 됐고요. 노무현재단 채널에서 이런 댓글이 달린 건 보기 좋지 않네요.
뭔 경상도에 의석이 저렇게 많다고???
@@user-ig6ue7np6q 40%로는 사표임!!!
@@gimoonlee5606 경상도 유권자가 제주전리강원 충청을 합한것과 비등합니다. 이래서 뇌가 익은 2찍이 있는 한... 답답합니다.
응원합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대체로 민주당 권리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하려는 노력이 보이던 정치인 입니다. 차기 지선에서 권리당원 지지자들이 이점을 감안 할 겁니다
이런 내용은 교양으로 들어야하는데 정치뉴스로 들리니 내가 사는 세대의 크나큰 아픔이군요
전작인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라는 책을 보면서도 대한민국의 현실과 겹치면서 놀라면서 봤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양상이 더 심화되고 심각해지는 과정마저 똑같아 대한민국의 앞날이 상당히 걱정이 되네요..
게다가 언론현실은 이렇지..그들의 지지자들은 더욱 극단으로 향하지
여러모로 참 걱정 입니다
금요일 저녁이 알릴레오북스 덕분에 더욱 행복해요... 제작진분들과 출연진분들께 감사합니다
영상 중반까지 읽긴 했는데요.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정치고관여층이 아니라 저관여층들이 현재 사안 자체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이야기 할 수가 없어요. 정치적이라고.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20대 30대 중심의 모임이 있으면 이건 문제야라 싶은 '마약수사 외압' 사건 같은 것도 언급할 수 없습니다. 야당과 여당 사이의 갈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요. 그것도 관점의 문제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반면 금투세나 경제정책은 막 이야기 합니다. 경제와 정치는 분리할 수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국제정치에 대해서는 쉽게 이야기 합니다. 현실에서는 민주주의를 사람들이 토론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이 옳은가 그른가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독서모임에서도 그냥 자기계발이나 투자 관련된 것들을 이야기 합니다. 근데, 결국 정치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그걸 애써 이야기 하려 하지 않습니다. 싸우게 된다면서 말이죠.
현재로서는 학교 교육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는데, 보수정당은 그런 민주주의와 정치에 대한 토론을 하면 좌편향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영상을 보면서 느끼지만, 민주주의를 얘기하지 않는 사회,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논하지 않는 사회가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고관여층이 아니라 저관여층이 어떻게 이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고 이야기하게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평소에 생각하던 부분입니다. 학교 교육에 선과 악, 인간 사회에 대한 철학 교육이 없습니다. 객관식이 아니라 미국 유럽처럼 생각해보고 글로 풀어쓰는 철학교육이요.
그리고 그런 정치 얘기를 금기시하는 분위기는 당연히 보수 언론과 사람들이 만듭니다. 선과 악이 꽤 극명하게 대비될수록 그냥 관점의 차이다, 모르면 아는 척하지 마라 라고 하는 게 그들 입장에선 효율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분위기를 만듭니다.
이제 정말 학교에서부터 선과 악을 구분하는 義를 가르치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그래서 걱정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한국의 성장곡선을, 큰틀에서 방향성을 바꾸며 휘게 하는 이 상황의 타개를, 그래왔듯이 교육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정치인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만 같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제가 오해하는 것이기를 바래봅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 드리게 습니다.~^^
첫째. 한반도 역사적 관점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했다는 것입니다~!!
사대주의(기회주의)파와 자주파가 있엇다는 것입니다.
예.사대주의(기회주의.현실주의)는 친중.친일.친미로 변하였고. 그 의식에는 강한 나라에 의지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약자의 생존은 현실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전쟁에서는 한번도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민중은 항상 의를 중요시 했다는 것입니다~의병.민중 봉기(현실 타파).등
결과. 한반도 정치에서는 의보다는 정치적 이익을 위한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둘째.문화적 관점.
서양~개인주의~지방 분권~민주주의.
동양~공동체 주의~중앙 집권~왕권 국가
한반도(공동체 사회)에서 서양의 개인주의 사회에서 만들어진 정책(민주주의)는 어떻게 안착되었는가?
서양~국가.사회는 지도자들이 이끌어 간다~예. 엘리트 주의
동양~국가는 민의를 알아야 한다.
예.맹자(역성혁명 주장)
진정. 한국은 진정한 민주주의 인가??
세째.한국 사회의 특수성을 수용한다.
한국인은 비관적.부정적 관점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더이상 부패하지 않게 만들었다.)
한국의 역사관은 비관적.부정적 관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시대.사회의 특수성을 인정하고. 비민주.불합리화를 수용하고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어떤 정의도 존재할수 없습니다.
예.박정희 시대는 그럴수 밖에 없었어~!
해방 직후의 상황은 불행하지만. 어쩔수 없었어~!
(역사적 정의보다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정합니다~ㅠ)
넷째. 철학과 정치적 논쟁
그리스 시대에도 정치적 논쟁을 했습니다.
625 전쟁 중에도 정치적 논쟁을 했습니다.
현재에도 좌.우로 정치적 논쟁으로 사회적 갈등과 엄청난 사회 비용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역사에서 무엇을 배웠습니까?
반대로. 625 전쟁이라는 이념적 특수성을 경험한 한국에서 이념적으로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결론. 한국인은 현실적인 판단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천년 동안 결정나지 않는 철학이 언제쯤 갈등이 끝나고. 단합할수 있나요??
(메뷔우스 띠 처럼 끝없는 논쟁에 어떤 정의가 있습니까? . 선택의 문제를 선악의 문제로 인식하는 상태에서는 어떤 도움도 대화도.사고의 확장도 일어날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신자유 시장경제주의 시대.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정신적 빈곤은 당연한 것입니다~!
동시에. 이성보다는 감정에 치우치는 사회로 변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성적인 대화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따라서 다른 결론을 낸다는 것입니다~!!
(예.정신적 질환이 많은 사회.)
책 한권 안 읽는 사회에서 너무 많은 것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한국인의 비관적.비판적 사고는 항상 깨어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에 관한 얘기를 이곳에서 하면 되죠~^^
1.국가는 국민에게 안전한 사회를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현재. 전세계에는 많은 국가는 다양한 정치제도를 선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제도를 안정적으로 잘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문화.역사적 특수성)
민주주의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안정이 먼저 일수 있다는 말입니다~^^
2.싱가폴은 독재 국가라는 표현을 들으면서 청렴도 부문에서는 세계 탑 클라스라는 것입니다~^^
국가 운영에 청렴도 보다 중요한 문제가 있을까요?
이념보다는 바람직한 원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선거제도는 국가 지도자를 뽑는 제도라고 말합니다!
현실에서는 선거제도가 인기투표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좋은 말로 선거제도이고. 냉정하게는 인기투표라는 것이죠~ㅠ
이성보다는 감정이 움직이는 사회인 것입니다.!
한국도 미국도 유럽 선진국도~
인기투표를 다시 선거 제도로 바꿀수 있는 대안은 있습니까?
4.한국이나. 미국이나. 존경받는 지식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식인~대중의 존경을 받는자. 합리적.공정한 이성적인 자. 엘리트.등)
한국의 국민의 힘.미국의 공화당에 사회 지도자들은 변질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현실인 것입니다!!!
결론. 세상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이론과 제도를 외친다고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실을 바로 직시하고.이해하고.인정할때 문제점과 해결점을 찿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는 어른이 없고. 미국은 엘리트가 없습니다!!!
좋은 해석인 것 같습니다. 영상이 고관여층 중 소수의 극단세력이 민주주의를 망치는 문제에 대한 것이긴 하나, 일상적으로 저관여층이 중립이이라든가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영상에 나오다시피 소수의 권력에 휘둘리거나, 정치라는 것을 기득권의 권력투쟁 같은 부정적인 모습으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홍익표대표님 너무 좋아요!너무 반갑습니다.
미.일 보수정당은 자국을 사랑한다
우리나라 보수정당은 왜 일본을 사랑할까요
정답은 경상도와 강남이 일본의 외주화가 된것이지요...일본과 동맹이라는데 토착왜구가 아니라 일본 극우입니다^^
식민지때가 좋았단 말을 선조들한테 들어서 아닐까요?
자국을 사랑하는 척만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려 드는게 극우라서 그런것 아닐까요? 친일해서 본 영광을 잊지 못한 망령에 사로잡혀 아직도 친일해야 본인들한테 이익이라 믿으니 그러겠죠.
국민의짐은 매국노의힘 입니다. 그쪽에는 보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기득권의 뿌리와 그들의 부의 기반이나 근원이 친일에 있기 때문이겠죠
미국은 극우가 맞고 우리는 매국이라 부르자. 극우란 말도 아깝다.
동의 합니다 정확히는 매국 뉴라이트와 극우가 손잡고 있는 상태 같습니다
매국이 맞네요.
공감
이나라 돌아 가는 것이 개탄스럽습니다 이게 나랍니까??
저도 예전부터 너무나 불만이었어요.
저 매국이기기회주의자들이 스스로 보수로 프레임 만들고 그리로 도망친건데 왜 그걸 민주양심세력은 그대로 받아주고 스스로 진보보수 프레임안에 갇힌건지 이해가 안가요.
민주당은 스스로 진보라는 이름표 버려야됨. 그냥 민주진영이라고 해야지. 그안에 갇혀있으면 진보진영 특유의 무능함에서 못벗어남.
알릴레오 보면서 힐링합니다
존경하는 유시민작가님
매력적인 조수진변호사님
든든한 홍익표박사님
감사합니다
나라가 어찌 이리되나
걱정입니다
나의 금요일 행복
우리 모두의 금요일 행복이 되면 좋겠다^^
왜 국민의 힘이 극우정당으로 가는지 막연한 추측과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유시민 작가님과 전 홍의원님 말씀으로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유 작가님과 홍의원님 그리고 진행자 와 같은 건전한 사고를 가지고 현 시대의 등불 역활을 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익한 채널..
민주주의는 그냥 공짜로 유지 않음.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제도입니다.
최소한의 상식과 균형감이 필요..
대통령 거부권을 무력화하기엔 200석이 필요한 거였군요.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중인데 알릴레오 북스를 통해 더 꼼꼼하게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되게 재밌게 읽었는데 유시민님 말씀을 들어보니, 후속작은 진일보 했나보네요. 얼른 사서 읽어봐야 겠네요.
서아시아 지역의 극우도 이슬람교로 대표되는 자국 문화를 사랑합니다. 인도의 극우도 힌두교로 대표되는 자국 문화를 사랑합니다. 유럽과 아메리카의 극우도 자국의 기독교적 가치를 지키려 합니다. 일본의 극우도 덴노를 중심으로 자국의 이익을 지키고 싶어합니다.
근데 한국의 우파는 자국의 가치를 깎아내리고 일본과 미국에 지나치게 사대합니다. 저는 한국의 우파는 전세계에 유래 없는 기괴한 형태를 뛴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저도 동의하는데, 한국인으로서 가장 자존감 떨어지게 만드는 일입니다.
공감합니다.
한반도에서는 사대주의(기회주의.현실주의)파와 자주파가 역사적으로 같이 존재했습니다.!
사대주의(기회주의.현실주의)는 강자에게 기대어 살아야 약자는 살아남을수 있다는 주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개인의 영화만 꿈꾼다는 것입니다.
예. 친중.친일.친미~(그 시대 강자만 쫓아감)
역사 속에서는 이런 논쟁으로 끝없이 시끄러웠다는 것입니다~!!
현재.미래에도 같은 일이 반복하겠죠~
우리는 항상 사대주의만 하다 망했습니다 중국에서 일본 미국으로 옮겨만 갈뿐
아무리 나라가 약하다고 해도 자기 정체성을 남한테 맡기는 꼴이죠 뭐...
저는 진정한 민족주의 우파가 이나라에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짐을 극단적으로 소수로 만들어야한다! 쫌 상식적인 집단이 보수여야지!
그 보수가 민주당입니다.
뉴스공장에서 책 소개하여 지난달에 읽어 보았는데, 너무나 대한민국 현실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상황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까지 인가? 참담한 대한민국!
해꼬지 햇어야한다. 불의하고 부패한 세력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싹을 잘랏어야 한다
홍익표 의원님, 역쉬~ 멋집니다. 응원드립니다.
국힘을 더 이상 보수정당이라 부르는 것이 오류인 이유.
미국에서 보고있읍니다, 미국의 현실 정치에 대해 정말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본것중에 끝까지 쏙쏙 머리에 들어왔어요...항상 응원합니다
홍익표의원님 국회에서 다시뵙고 싶어요..유투브에 자주 나와주세요..
에효~ 알릴레오 북스~ 이것으로도 좀 숨통이 텨요~ 희망은 힘이 세니까요~^^♡
넘 반갑습니다 홍익표 대표님
이책은 꼭 봐야겠습니다
정치보복과 범죄집단을 처벌하는 것과는 별개로 구분해야 합니다
옳소.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홍익표 의원님... 강남 니들은 ㅠㅠ 진짜 ㅠㅠ
좋은 프로그램..항상 응원합니다
우와..너무 잼있게 봤어요.간만에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다음 2편이 기다려지네요..세분 모두 감사합니다~
요즘 팬덤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사실 팬덤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박사모도 팬덤이고 노사모도 팬덤이에요. 같은 팬덤이지만 둘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전자는 혐오 선동을 기반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했고 후자는 보다 나은 민주주의를 고민했죠. 극단적 소수들은 하나의 적을 상정하고 사람들의 피해의식을 자극해 혐오를 정당화하는 방식으로 가스라이팅 합니다.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에 인간은 상식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혐오는 언제나 민주주의 적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선 지금의 민주주의에 만족하지말고 보다 나은 민주주의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혐오를 이용하는 극단적 소수가 될 것인가, 보다 나은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것인가. 내가 어떤 팬덤이 될지는 본인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알릴레오북스 화이팅💛👍
홍익표 의원님 여기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 자주 뵙으면 합니다 ~~~
윤석열과 국짐당 세력이 청산돼야 비로서 여야로 민주주의를 제대로 논할수가 있다 지금기득권...군사잔재 친일자재 남아있는한 힘들고 진정민주주의는 어렵다!!
응원합니다
👏👏👏👏
오~~ 기대됩니다 ^^
홍익표의원님 반가워요!!!!
가난한 백인을 미국민주당이 놓쳤다는 대목에서 우리나라의 2030남성들이 생각나네요. 놓치면 안되는 집단이었는데..
놓진게 아니라 그들 스스로 손을 놓은 것입니다. 패배주의와 열등감에 빠져서 그들 스스로 구렁텅이의 입구에 들어선 거입니다.
젋은 친구들... 3포네 사포네 그런말에 자포자기해서 스스로를 옭아매지 말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많이 공부하고 싸워야 하는데 가짜 민주주의에 속아 허우적대고 있으니. 그런 루저를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코인과세유예만해줘도 표많이 가져올꺼예요 코인러중 일베들많아요
@@greatone0와 진짜 그렇네요
준석이 잡았지요
걱정되는 부분이 이대남은 일베디씨 등 극우 남초커뮤니티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다는 것 입니다. 왜곡된 시각을 가진 그들이 제대로 정치를 바라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준석이가 여혐으로 속이기가 쉬웠습니다.
한국 상황을 보는 것 같아 인따갑네요 한국 사회 지식인들이 밖으로 나와서 계몽을 해주어야 하는데 비법하게 숨어 있는게 슬프네요
전 부산인데 주위에 보면 무식하고 못사는 다수의 서민들이 보수를 많이 지지합니다
특히 나이가 많을수록 너무 무식하고 이기적입니다
저도 부산사람입니다 공감100%입니다
경상도 어느 중소 도시에 사는데 가벼운 산행 길에 중년의 부부가 하는 소리가 내 귀에 박히든군요 "어쩔 수 없이 윤석렬을 찍었지만 윤석렬이 당선 되리라 곤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 나라가 큰 일 나겠다." 대선 직후, 알고도 그들이 그런 투표를 한 이유가 뭘까요?
미국도 못사는 주들 대부분이 보수나 극우입니다..
어느나라나 가난하고 저학력일수록 보수일 가능성이 높은건 통계로 다 나온 사실입니다. 잘 보신거에요
무현이 지지자처럼
자살하면
다용서된다는 마인드만큼
무식한게 있을까?
수사재개해야함
아 ~ 그렇군요 !
사람사는 세상 ~
큰 틀에서 정치를 바라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튜브라 정시 시청이 큰 의미가 없는데도 나중에 보면 뭔가 미안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신세계' 해주세요~!
홍익표전의원님 반갑습니다
홍익표 전의원님 자주 뵈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정치뉴스 보면 화나지만 깨시민이 50% 있기애 희망을 가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책.... 진짜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정치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시면 꼭 읽어보시길. 무지 두꺼워보이지만 술술 읽힙니다. 다 우리 얘기라 서글프지만요 ㅎㅎㅎ
홍의원님 얼굴이 좋아 보이시네요. 반갑습니다
홍익표 의원님 얼굴에 좋은 느낌이 물씬 거리네요.
좋은 정치인으로 오래오래 국민 곁에 계셔주세요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유작가님이 젊은시절 운동권 활동으로 투옥되고 장치범의 낙인이 찍혀 그래서 취업도 할 수 없고 여러가지 불이익을 감내해야 했지만 "그래도 내 삶에 비참함은 느끼지 않을 수 있었다"던 지금도 그 마음으로 정치에 옳은 말씀. 바른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홍익표 의원님 반갑습니다 ㅎㅎ
훌륭한 방송매체네요 우리의 무지를 깨치는 방송입니다 많은분이 봤으면 좋겠네요
홍익표 원내대표님 안녕하세요?
보고 싶었어요😊
자주좀 보여주세요
강건하십시요💙💙💙💙💙💙
와우 홍익표!!!
이번 총선때 멋졌어요
잊지않고 계속 응원할게요
홍익표💕알릴레오북스💕
홍익표 의원님 항상 지지합니다.
21대 원내대표로 너무나 멋지게 잘해주셨습니다.
품격 있고, 절도 있으면서도 스레기에 대처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안타깝게도 낙선하셨지만, 새로운 길에서 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너무 많이 배웁니다.
완전 집중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홍박사님도 정치를 잠시 내려놓으니
인상이 한결 편안해지신 것 같습니다^^
정치얘기 재밌는거구나😅
와 홍익표 의원님 너무 반가워요~~~응원합니다.
최고입니다
새로운 것을알게됐 습니다
이 세상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는 참 유익한 1시간 이였다. 📖 📚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 참 좋네요.
정확히 우리나라!!!!!!!!!!!!!!!!!!!!!!!!!!!!!
반가운 얼굴 나오셨네요. 홍익표 의원님 다시 날아오르실 겁니다.
홍익표 대표님 반갑습니다. 조만간 의원님으로 또 뵐수 있길 바랍니다😊
홍익표💕
홍익표의원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역시나 방송 시청에 후회가 없는 방송이었습니다. 가슴 아픈 현실을 마주함이 아쉽고 안타까울뿐이네요.
해방후 우리나라는 민족반역자를 처벌하지 못했습니다. 한번즘은 민족반역자든, 쿠데타세력이든, 새로운 친일파 뉴라이트 척결을 하여 사회적 합의를 이루고 나서 생각해야할 부분이 이닐지요?
적어도 독일모델을 실행해야 하지않을까요?
홀로코스트~~~
이제와서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척결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극단주의자라는 의견, 평가에 매우 동의합니다.
저는 수년전부터 이슬람극단주의하고 근본적으로는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네요.
이념이 되는 기본적인 생각틀만 다를 뿐.. 결국 행위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것같습니다.
극단주의에 대한 너무 극단주의적인 평가일지(?) 모르겠지만 ㅎㅎ
정말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과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방송. 공부가되요
책 솔직히 다 안읽어도 소중한 영상 보면서 똑똑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듯해 좋아요!
시행령 으로 모든불법을 다저지르지요
시민의 민의가 합치로 이루어지는 정치가 안착이 되어야 비로서 진정한 민주주의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보수당으로 안착이 되어야 우리는 민주주의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늘 좋은 좋은 사고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께서 말하신 윤석열 퇴로를 열어주는것 정말 공감하고 적극찬성 합니다 성공할려면 작가님께서 더ㅜ많이 노출되고 설득하고 알려져서 대중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 생각 들어요 번거로우시더라고 미디어에 더많이 나오시고 더많이ㅜ알려주세요 샐레브레이트가 움직여야 가능하누일인것같아요
홍박사님도 너무 스마트 하시네요.❤❤❤
다수결의 원칙은 민주주의의 이론이지만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생물의 약육강식 이론에 따라 모순이 생긴다
결국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생태계의 대원칙속에 민주주의가 속하는 것이다
오? 나 이 책 보고 있었는데ㄷㄷㄷㄷㄷ
정당의 문제가 아님 결국 국민의 문제인데 국민 중에서도 경제적 불평등을 받는 대상들....특히 그중 극단주의에 경도되는 특정 집단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봄... 대책은 90년 후반부터 진행되어 온 이른바 세계화의 질서가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국민적 동의와 합의가 중요한것임....이것을 통해 경제적 불평등을 주장하는 극단적 세력을 온국민이 관리해야 지금의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음
3년전의 알릴레오23회 ,'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다시 듣고 왔습니다. ㅎㄷㄷ
감사합니다~~!!
홍익표의원님. 뵙고 싶었는데 반갑습니다.
대구경북의 의석수가 비정상적으로 많다. 의석수를 조정해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퇴보하지 않는다.
늘~뭐든~당신의 존재만으로 감사!
멋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한국 정치에도 그대로 적용되네
홍익표 전의원님 서울시장 하셨음 좋겠어요~~❤
이번 배경 넘 좋아요! 내용도 좋아요~! 출연진도 완소!
응원합니다
나라가 망할것같아서 걱정되요,ㅠㅠ유시민 님 어떻게요?
박근혜는 눈치라도 봤는데
윤석열은 막가파, 자기만족만을 하니..
지구상에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오로지 자신의 치부를 위해, 가족의 이해관계를위해 국가와 국민을 담보로 흥정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