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원신 시작할 때 다 알려주더라구용 페이몬의 "서쪽으로가면 자유의 성 몬드가 있어" 랑 몬드 마신임무 떄 기본캐 지급을 위한 비경이름으로 알수 있습니다. 몬드성쪽은 서쪽이라 당연히 서풍매의 사당이고 얼음나무 쪽 비경이름이 북풍 늑대의 사당 타파우파 협곡에 있는 매의 해안과 가까운 비경의 이름은 남풍 사자의 사당입니다. 아니면 무망의 언덕쪽에 있는 비경 바로 옆 산에 있는 기믹이나 경책산장에 있는 용석상에서 동서남북을 이용했던걸로 기억나요. 추가로 티바트다 둥글다는 고민?은 티바트 사람도 했었는데 수메르 정선궁쪽 워프 타서 카메라 뒤로 돌리면 파란색 천장?이 있어요 그쪽으로 가시면 파르가니 라는 수메르 npc가 있는데 그 npc도 티바트 대륙이 어떻게 생겼는지 고민합니다
지가 ”티바트가 행성이 아니라 대륙이라면“ 하고 정작 마지막 문장에 “게임에서 행성이 아니라 대륙이라 지칭한다” 해버리면 뭔 개소리냐...? 님 글 쉽게 비유하자면 “내가 주문한 커피가 사실 아이스티라면...? 생각해보니깐 난 주문을 할때 커피를 달라한적이 없음, 아이스티를 주문 했지“ 이게 무슨 글임? 티바트는 애초에 대륙임 행성이 아니라 그 어떤 스토리에서도 티바트를 행성이라고 한적 없음 다들 대륙 대륙 거렸지
진지한 댓글이지만, 게임개발할 때 현실의 물리법칙 그대로를 구현 해놓는 것 자체가 애초에 불가능하기도 하고, 메모리나 시스템적으로도 낭비고, 그걸 목표로 개발을 한다는 게 일반적인 게임의 목표를 아득히 뛰어넘는 과한 업무량이기 때문에.. 현실 논리를 따진다는 게 의미가 없는 것일 수 있는데.. 그것과 별개로 대단한 정성의 영상 잘봤습니다. 게임 세계관에서 천문학적 지식으로 여러가지를 측정한 결과는 상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평면대륙에 광원 위치만 적당히 바꾸는 게 아닌가 싶긴한데.. 기둥뒤에 가려진 종려 그림자가 보이는 걸 보면, 그림자는 태양의 위치와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생성되게 해놓은 걸수도 있고, 즉 태양이 없어도 물체 모델링 길이의 몇%가 설정해둔 시간에 적당한 방향으로 그림자 이미지가 나타나게끔 구현한 것일 수도 있구요. 아무튼.. 게임이란게 사람눈을 적당히 속일 수만 있으면 되게끔 만들다 보니.. npc 얼굴도 돌려막기하는 게임에서 이정도 디테일을 구현해놓았을지는 흠.. 잘모르겠군요. +) 몇년전부터 티바트 하늘은 가짜라는 떡밥이 이번에 밝혀진 걸 보면 뭔가 하늘에 디테일한 설정을 해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한편으론 게임이 현실 물리법칙과 위배되는 게 당연하고 적당히 하늘 구현하면 그게 가짜하늘인 건데, 그걸 유저들이 물리적 오류 발견해서 유저: "와 원신 디테일 개쩌네" 라고 하면 호요: "ㅋㅋ사실 스토리를 위한 디테일이었음 개쩔지?" 를 시전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5:20 일주운동이 반대인 이유가, 티바트는 남반구라서가 아닌 아니라 뒤집어진 세계라서 일거라고 봅니다. 원신 내에서 대표적인 떡밥 중 하나 인데, 지구공동설처럼 게임내 심연은 사실 행성표면(또는 우주)의 세계인거고, 우리가 밟고있는 게임내 필드가 사실 행성 껍데기의 내면부분이라는 암시가 여럿 나와있더라구요
티바트 별하늘 떡밥이 스토리에 되게 큰 연관이 있는지라 흥미로운 주제네용 원신에서 각 플블 캐릭터(신의 눈을 얻은 자)들의 운명을 별자리로 묘사하기도 하고, 파네스가 알을 깨고 태어나며 생긴 알의 껍질로 티바트와 외부우주를 단절시켰다는 묘사도 있고... 원신 세계관 설정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게 별하늘이란 개념인지라 나올때마다 챙겨보게 될듯 싶네요! 근데,, 원신도 결국 게임인지라 암만 호요버스가 고증, 설정에 집착한다고 해도 천문학적, 물리학적 고증을 잘 지켰을진 의문이네요 사실 고증 안지키고 "티바트는 지구와 다른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고 해도 뭐 할말은 없으니깐요,, 과연 이번 실험의 결과는 어떨지 기대하면서 보겠습니당 !o!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티바트가 어쩌면 평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뭐 티바트는 지하 세계다 이런 가설도 있긴 한데 이번에 마신임무가 나옴으로써 이 가설은 완전히 배제되었다고 생각 하고 마신임무 컷신에서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티바트와 우주의 장벽이 쪼개진?걸 보면 티바트는 평면의 세계이고 그 티바트를 마비카로 인해 쪼개진 장벽이 돔 형태로 감싸고 있고 결국 돔도 구 모양이니깐 가장 위쪽에 셀레스티아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ㅋㅋ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지만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막만 금단의 지식으로 난리 났던 곳이라 그럴수도 있음. 근데, 수메르 가면 별들이 마치 마방진 그리듯 펼쳐져 있는데 (나히다 궁처럼) 사막만 가면 그게 사라짐... 그래서 추측하기로는 풀의 마신인 나히다의 보호아래에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나와있긴 했음.
수메르 사막은 적왕의 통치 하에 한천의 못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다른 지역들과 달리 셀레스티아의 눈 밖에 있다. 그래서 수메르 사막은 티바트의 이치와 맞지 않는 이상한 별 운동과 태양, 달의 움직임을 가진다. 이 근거로 다른 지역은 최신 맵 나타를 포함해 모두 한천의 못의 흔적을 볼 수 있지만 수메르 사막에서는 발견 할 수 없다. 또 다른 예시로 티바트는 셀레스티아의 관찰 하에 존재하며 셀레스티아는 세계의 중심이다. 또한 나선 비경은 지하로 내려가는 형태인데 층을 거듭할 수록 달과 가까워진다. 이는 티바트 안의 달과 태양은 거짓이고, 뒤집힌 세상(켄리아)가 지구의 지면과 같은 형태일 것이다. 즉 티바트 내부의 중력은 반대로 작용한다는 것이고, 지도상 등고선 그림자가 반대인 이유 또한 설명이 된다. 티바트는 행성의 내부이고 셀레스티아는 그 전역을 감시하는 중심의 섬. 별하늘은 셀레스티아가 보이는 환상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라는 개인적인 추측
사막쪽 하늘은 떡밥이 굉장히 많습니다 애초에 7집정관이 다스리는 지역이 아니라서 하늘도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밤하늘에 별들 모양이 연꽃무늬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혹시 사막 하늘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사막 스토리 자체가 윤회랑 밀접한 불교 스토리를 다뤄서 연꽃 무늬인 듯 하네요)
안돼잖아? 에라토스테네스 선생 이게 어찌된 일이요 사막 지역의 하늘이 다른 지역에 비해 이상하고 해와 달 또한 우리가 아는 천체가 아닐것으로 추정되니 천문학적으로는 물론 이상하지요 그리고 사막 지역에서 천체와 빛의 측정이 타지역과 상이한것 또한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합니다.
[Coming soon. 2024.10.12. 17:00]
[멤버십 | 990원의 행복]
th-cam.com/channels/kNUuK9EfixaK2HbJYZ5YrQ.htmljoin
[높이 1편]: 설산의 높이
th-cam.com/video/K48iO5sbNd4/w-d-xo.html
[높이 2편]: 적왕의무덤, 폭포 높이
th-cam.com/video/9wxLv3o5Lyw/w-d-xo.html
[통계 1편]: 원신은 오타쿠 게임일까
th-cam.com/video/WAkdc6oIYT8/w-d-xo.html
[물리 1편]: 느비가 싸는 양
th-cam.com/video/u42KcC96yaU/w-d-xo.html
[물리 2편]: 사유 구를때 중력가속도 크기
th-cam.com/video/k-kYFpHu2OI/w-d-xo.html
[물리 3편]: 포칼로스 처형검의 충격량
th-cam.com/video/MhiQ38CQt_Q/w-d-xo.html
멤버십했습니다! 재밌는영상 기대할게요!
폰타인 학자들중 누군가가 자꾸 거리계산이 어긋난다는 소리를 하는데 행성처럼 구형이 아니라 건담같은곳에서 나오는 스페이스 콜로니 처럼 생겼다는 설이 있었음
@@dak9144 약간 영화 엘리시움에 나오는 그런느낌인가요??
수메르 아니었나요? 세계 측량하는 퀘도 주고 폰타인에서도 그런 소리 했던가
설마 그래서 아직 구현 안된곳은 천리의 하수인 페이몬이 나타나 앞쪽은 다음에 탐사하자 하면서 유저들을 낙사시키는건가 트루먼쇼에서도 주인공이 구현된곳 너머로 나가려하니까 배우들이 못가게 막는 장면 있었는데 ㄷㄷ
그 인터스텔라 끝쪽에 나오는 도너츠모양의 인공행성인가요...?
@@user-tendo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심 될듯해요 원심력이 중력을 대신하는 구조?
사실 수메르의 학자들과 폰타인 과학원의 과학자들도 하늘과 천체의 움직임이 때때로 어긋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었음
사실 전부 못알아 듣겠는데
당신이 너무 대단해서 계속 보게됨...
다른 원신 분석가들과는 달리 지식만을 이용한 추론이 아닌 실험과 답사에도 적극적이네
처음 원신 시작할 때 다 알려주더라구용
페이몬의 "서쪽으로가면 자유의 성 몬드가 있어" 랑 몬드 마신임무 떄 기본캐 지급을 위한 비경이름으로 알수 있습니다.
몬드성쪽은 서쪽이라 당연히 서풍매의 사당이고 얼음나무 쪽 비경이름이 북풍 늑대의 사당 타파우파 협곡에 있는 매의 해안과 가까운 비경의 이름은 남풍 사자의 사당입니다.
아니면 무망의 언덕쪽에 있는 비경 바로 옆 산에 있는 기믹이나 경책산장에 있는 용석상에서 동서남북을 이용했던걸로 기억나요.
추가로 티바트다 둥글다는 고민?은 티바트 사람도 했었는데 수메르 정선궁쪽 워프 타서 카메라 뒤로 돌리면 파란색 천장?이 있어요 그쪽으로 가시면 파르가니 라는 수메르 npc가 있는데 그 npc도 티바트 대륙이 어떻게 생겼는지 고민합니다
정말 자기내들 스토리 설정을 과학에 접목 시켜 놨단 말인가?
그런데 그걸 찾는 당신은 도덕책....
수메르 무기원형의 이름 중앙대륙
몬드 무기원형의 이름 북대륙
나타 무기원형의 이름 가장자리 땅
이거근데 이나즈마도 북대륙아님?ㅋㅋ
@@KT-qv5co 원신 지도가 오른쪽이 북쪽을 가리키는, 동서남북이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한 지도면 가능함
티바트가 행성이 아니라 대륙 이름이라면...?
생각해보면 게임에서도 티바트 대륙이라고 지칭하고 있지, 행성이라고 한적이 없음.
행성이든 대륙이든 천문학적 관측은 저렇게 나오면 안됨
대륙이 맞을걸요
지가 ”티바트가 행성이 아니라 대륙이라면“ 하고 정작 마지막 문장에 “게임에서 행성이 아니라 대륙이라 지칭한다” 해버리면 뭔 개소리냐...?
님 글 쉽게 비유하자면
“내가 주문한 커피가 사실 아이스티라면...? 생각해보니깐 난 주문을 할때 커피를 달라한적이 없음, 아이스티를 주문 했지“ 이게 무슨 글임?
티바트는 애초에 대륙임 행성이 아니라 그 어떤 스토리에서도 티바트를 행성이라고 한적 없음 다들 대륙 대륙 거렸지
대륙 맞습니다.
티바트는 '방주'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이며, 항상 게임에서도 '대륙'이라고 지칭합니다.
스토리에 나온 정보, 단조무기 명으로.. 몬드 위쪽이 북극 나타 아래가 남극으로 하는게 방위가 정확할듯 (대각선처럼 살짝 기울인 상태)
/ 모양처럼
자기만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영상 너무 멋진거 같아요!!
오늘 마신임무에 정답 나옴…
오 티바트 형태 나옴?
@@jdfserf티바트 형태 말고 하늘이 찢긴 장면이 나와서 하늘이 거짓이라는걸 보여줌
도토레가 한 말이… 사실이오…
1.1에서 나온 떡밥을 5.1에선 풀었구만
난 심연 워프게이트 박살나면서 심연이 잠깐 보인줄 알았는데 진짜 하늘이었던건가...
진지한 댓글이지만, 게임개발할 때 현실의 물리법칙 그대로를 구현 해놓는 것 자체가 애초에 불가능하기도 하고, 메모리나 시스템적으로도 낭비고, 그걸 목표로 개발을 한다는 게 일반적인 게임의 목표를 아득히 뛰어넘는 과한 업무량이기 때문에.. 현실 논리를 따진다는 게 의미가 없는 것일 수 있는데.. 그것과 별개로 대단한 정성의 영상 잘봤습니다. 게임 세계관에서 천문학적 지식으로 여러가지를 측정한 결과는 상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평면대륙에 광원 위치만 적당히 바꾸는 게 아닌가 싶긴한데.. 기둥뒤에 가려진 종려 그림자가 보이는 걸 보면, 그림자는 태양의 위치와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생성되게 해놓은 걸수도 있고, 즉 태양이 없어도 물체 모델링 길이의 몇%가 설정해둔 시간에 적당한 방향으로 그림자 이미지가 나타나게끔 구현한 것일 수도 있구요. 아무튼.. 게임이란게 사람눈을 적당히 속일 수만 있으면 되게끔 만들다 보니.. npc 얼굴도 돌려막기하는 게임에서 이정도 디테일을 구현해놓았을지는 흠.. 잘모르겠군요.
+) 몇년전부터 티바트 하늘은 가짜라는 떡밥이 이번에 밝혀진 걸 보면 뭔가 하늘에 디테일한 설정을 해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한편으론 게임이 현실 물리법칙과 위배되는 게 당연하고 적당히 하늘 구현하면 그게 가짜하늘인 건데, 그걸 유저들이 물리적 오류 발견해서
유저: "와 원신 디테일 개쩌네"
라고 하면
호요: "ㅋㅋ사실 스토리를 위한 디테일이었음 개쩔지?"
를 시전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나 아카데미아 대학원생인데 이거 구라다
근데 호요는 진짜 디테일에 미친 변태들 밖에 없어서...
가짜 하늘임. 이번 버젼에서 하늘 스크린 깨지고 외부 행성 쪼개진거 보임
와 이거이거 진심 언제나 항상 궁금하던 건데! 오늘도 어김없이 원신 유져들에게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전문적인 영상 너무좋아요 😍😍 항상 재밌게 본답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수능때 지원지투한 과학도로서 매우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저 정도로 안 맞으면 포기할 만도 한데 존경스럽습니다!
티바트 밤하늘은 떡밥이랑 관련있어서 개 흥미로움ㅋㅋㅋㅋㅋ
대단합니다 진짜 대단해요 시간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런 고급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30 (별은 이미지인데 달은 다른 그시깽이가 아닐까..하는 추측,/ 제가 개발자가 아니라 모릅니다..)
5:20 일주운동이 반대인 이유가, 티바트는 남반구라서가 아닌 아니라 뒤집어진 세계라서 일거라고 봅니다. 원신 내에서 대표적인 떡밥 중 하나 인데, 지구공동설처럼 게임내 심연은 사실 행성표면(또는 우주)의 세계인거고, 우리가 밟고있는 게임내 필드가 사실 행성 껍데기의 내면부분이라는 암시가 여럿 나와있더라구요
해당 영상을 통한 최대 수혜자:도토레
해당 영상을 통한 최대 피해자:레일라
뭔 말인지 모르겟지만 계속 봤다...
잊으면 ㄹㅇ 개쩌는거 들고와서 볼 수 밖에 없게하는 형 ㄷㄷ
스포
그리고 나타 마신임무로 하늘은 거짓이라는게 팩트가 됐다
@@멍청이028 안돼 스포 방지선이라도 만들어 주시지....;,
@@cookie_runing 헋 지금 햣습니다
티바트 별하늘 떡밥이 스토리에 되게 큰 연관이 있는지라
흥미로운 주제네용
원신에서 각 플블 캐릭터(신의 눈을 얻은 자)들의 운명을 별자리로 묘사하기도 하고,
파네스가 알을 깨고 태어나며 생긴 알의 껍질로 티바트와 외부우주를 단절시켰다는 묘사도 있고...
원신 세계관 설정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게 별하늘이란 개념인지라
나올때마다 챙겨보게 될듯 싶네요!
근데,, 원신도 결국 게임인지라 암만 호요버스가 고증, 설정에 집착한다고 해도
천문학적, 물리학적 고증을 잘 지켰을진 의문이네요
사실 고증 안지키고 "티바트는 지구와 다른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고 해도
뭐 할말은 없으니깐요,,
과연 이번 실험의 결과는 어떨지 기대하면서 보겠습니당 !o!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티바트가 어쩌면 평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뭐 티바트는 지하 세계다 이런 가설도 있긴 한데 이번에 마신임무가 나옴으로써 이 가설은 완전히 배제되었다고 생각 하고 마신임무 컷신에서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티바트와 우주의 장벽이 쪼개진?걸 보면 티바트는 평면의 세계이고 그 티바트를 마비카로 인해 쪼개진 장벽이 돔 형태로 감싸고 있고 결국 돔도 구 모양이니깐 가장 위쪽에 셀레스티아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ㅋㅋ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지만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티바트가 평평하다구요?ㅋㅋㅋ 님 막 통속의 뇌 백신음모론 이런거 믿어요??ㅋㅋㅋ 막 김어준의 뉴스공장 보면서 국정원이 모든걸 조작했다 하시겠네ㅋㅋ
발자취 데인 왈 "현세의 바닥엔 불타는 잔해가 묻혀있지" = 마신임무에서 나온 찢긴 공간은 "불타는 잔해" = 티바트의 하늘은 가짜다 = 사실 하늘이 아니라 바닥이다
분명 나선비경을 1층에서 12층으로 올라가는데 점점 내려가고 "최하층" 이라는 표현이 나옴 = "티바트의 하늘과 땅은 반대다" 이게 정설인데 아카데미아에서 안배움?
@@プリコネ 이번에 마신임무 할 때 생각보다 가까이서 장벽 찢어진거 보고 작성한건데요 일개 원신 유저가 작성한거니 완벽할 순 없고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작성한겁니다
사막만 금단의 지식으로 난리 났던 곳이라 그럴수도 있음.
근데, 수메르 가면 별들이 마치 마방진 그리듯 펼쳐져 있는데 (나히다 궁처럼)
사막만 가면 그게 사라짐... 그래서 추측하기로는 풀의 마신인 나히다의 보호아래에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나와있긴 했음.
지구공동설 과 같은 형태일거라 보는 추측이 많고 파네스의 알껍데기로 세계가 감쌓여있으며 현제의 하늘은 거짓이며 실제 지상은 켄리아다 라는 가설이 거희 정설로 여겨지고 이걸 전제로 스토리 연구중
와 쩐다... 다음 영상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그냥 저도 웃자고 하는 소리긴 한데
사실 그런 거 신경 안쓰고 만들다보니 이런 상황이 일어났다면?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거까지 붕스때 다큐멘터리 만들었던 것처럼 변태짓 했다면 기절할거야
애초에 알하이탐도 티바트가 둥글다고 믿는 멍청이는 없다고 하는거 보니까 알하이탐이 평평론자가 아니고 유저들이 둥글론자였던거임 ㄷㄷ
종려기둥이 5m나 되는것도 신기한데 티바트가 남반구였다니
2편 알림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구독박고 다음영상 올리실때까지 숨 참겠습니다
티바트의 동쪽이 사실은 북쪽..
별떨산에서 날아가는 섬과 천풍신전의 해시계는 서쪽을 바라보고있고(일반적으로 해시계는 남쪽을 바라봄)
수메르 피라미드의 입구는 모두 동쪽에있음(일반적인 피라미드의 입구는 북쪽임)
"오늘도 무지성으로 유튜브 탐방중 갑자기 이 유튜브가 보였다"
보급형 마약이네
이렇게 측정하는건 의미없지 않나. 웬만하면 리소스 문제때문에 개발할 때 저런거 신경 안쓸텐데. 원신은 폰신 유저때문에 더 그렇고.
유독 사막지역만 다른게 역시 적왕이 천리 상대로 분탕친게 큰듯
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구독함!!
사람이 너무 똑똑하면 안되는거 같다
처음보는데 이사람 무서운사람이네..
티바트 밤하늘 떡밥을 수학과학으로 푸는 사람은 진심 처음이네
이런 걸 알아보는 사람이 있구나.. 음 세상은 넓고 미친 자는 다양하군..
와..... ㅋㅋㅋㅋㅋㅋ 이걸 알아본다고?
와 지리네요 구독했습니다
.
이번 스토리에서 티바트가 가짜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너무 재밌다.. 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구독 박고 갑니다 티바트가 지구 안쪽, 그러니까 구의 내부면에 위치해 있다는 가설도 들은 적이 있는데 그거랑 관련이.. 있으려나? 바보라 몰루것따..
이건 따로 영문 자막 달아도 되겠는데요?? 엄청나네
원신은 태생이 모바일 게임 입니다 그 넓은 티바트를 현실물리엔진으로 구현하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걍 재미로봐ㅋㅋ 뭘 개임이런거 따져요 고인물이 할꺼없어서 하는것같은데
그 어떤 게임도 학문에게 답을 내줄수 밖에 없지
뭐야 쓸데없는데 개재밌어 빨리 2편줘요
중1과학시간때 배웠던거같은데 이걸 게임에 써먹을 생각을 하시다니 거리계산하고 장소선정 정성짱이시다
이건...광끼다....너무 대단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ㅎㅎ
걍 드는 생각이고 이런거 잘 모르긴 한데 " 티바트가 일단 둥근가?"에 대한 문제를 먼저 해결 하고 만약 평면이라면 달이 평면인 행성을 도는게 말이 안되므로 티바트의 하늘은 거짓이다 라고 결론 내릴 수 있을듯합니당
기존에 유저사이에서 지도상의 방위가 위가 북이 아니라는 가설이 있었는데 이번 스토리에서 동쪽에서 보자고 하더니 지도상에서 오른쪽 위치에서 보기로한 내용이더라구요. 😢 영상 재미있었습니다.
원신의 계발자 수가 많고 자본 투자가 천문학적이고 설정에 힘을 들인다지만 여기까지 생각했을까
인게임에 서적 엄청많은데 천문학 관련 서적이나 관련 업계 종사자 npc가 있는지 보시는것두
이 사람.. 무섭다...
마신임무에서 하늘에 확실히 있다는게 알려젔으니 천리가 천문학자는 아니니깐 줬대로 만들어서 문제가 생긴거고 티바트 하늘은 가짜다 주장도 이런 실험으로 생긴것이 아닐까
이번 스토리에서 자랑스레 " 응 하늘은 트루*쇼야 " 처럼 반갈죽을 한걸보면.. 둥글거나 어느 모양을 떠나 세팅된 무대이지 않을까요?
사막이 생긴 이유가 사실 태양과 티바트 사이에는 태양열을 막아주는 투명한 막이 있는데 사막 구역에서 그 막이 확연히 적었고 그 때문에 빛굴절이 생겨서 차이나는게 아닐까?
이 만화에 하늘은 가짜다라는 가설이
사막은 모종의 이유로 이미 천리가 짜놓은 시스템이 일그러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리가 지정해놓은 해외 달과는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는 걸 지도 모릅니다.
한천의 못 뚜드려 맞았거등요
명함스킨을 보면 과거에 켄리아에서 티바트 궤도에서 여행자 남매가 공전을 하는걸 관측한게 있어요
흥미롭네요
와우 정상적인 하늘형태는 아니네요
수메르 사막은 신기루 현상이 있어 측정이 안될수있습니다.
그러니 수메르 사막은 빼고
측정하시면 일치하실겁니다.
이것이 지식의 심연...
교수: 자네 대학원생이 되지 않겠나
자네가 날 꼬셨네
자네가 잘못한거네
나날이 총명해지고 말이야
으애앵 믿었는데 교수님을 믿었는뎅 ㅠㅠㅠㅠ
수메르 사막만 별하늘 모양이 달라요
와 ㄷㄷ
류웨이도 이런 티바트인은 예상 못 한듯
남들은 문학적으로 접근하는데, 역시 이과생은 무섭다. 실측을 통해 가짜라는걸 증명해 나가네 ㅋㅋㅋㅋㅋㅋㅋ
알아듣는거 0% 믿음 1000%
티바트 자체가 파네스의 알껍질로 심연이랑 격리되있고 그 거짓된 하늘이 알껍질인거로 알았는데
4:53 이쁘다
댓글에 스포 겁나 많네
와.. 원신 유저들 할거 없다는 소리가 진짜였나봐
마신임무 5장 4막에서 티바트 가짜 하늘 깨지고 진짜 하늘 나옴 ㅋㅋㅋ
@@코코링-c3w 찐임????????
@@NEEKO0818 넹 유투브에 검색 하면 나올거에요
ㄹㅇ?????? 당장봐
ㄹㅇㅋㅋ
개발자들은 대체 엔진을 어떻게 만들어 놓은것인가... 그리고 구현하려고 얼마나 골치아팠을까.
@@iruis 보면 그림자는 오류인거 같고 별이랑 달은 진짜 신기한듯
빨리 다음편!!!!!
별하늘...별바다....호요버스......스타레일.....
별바다를 불태우리!
수메르 사막은 적왕의 통치 하에 한천의 못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다른 지역들과 달리 셀레스티아의 눈 밖에 있다.
그래서 수메르 사막은 티바트의 이치와 맞지 않는 이상한 별 운동과 태양, 달의 움직임을 가진다.
이 근거로 다른 지역은 최신 맵 나타를 포함해 모두 한천의 못의 흔적을 볼 수 있지만 수메르 사막에서는 발견 할 수 없다.
또 다른 예시로 티바트는 셀레스티아의 관찰 하에 존재하며 셀레스티아는 세계의 중심이다.
또한 나선 비경은 지하로 내려가는 형태인데 층을 거듭할 수록 달과 가까워진다.
이는 티바트 안의 달과 태양은 거짓이고, 뒤집힌 세상(켄리아)가 지구의 지면과 같은 형태일 것이다.
즉 티바트 내부의 중력은 반대로 작용한다는 것이고, 지도상 등고선 그림자가 반대인 이유 또한 설명이 된다.
티바트는 행성의 내부이고 셀레스티아는 그 전역을 감시하는 중심의 섬.
별하늘은 셀레스티아가 보이는 환상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라는 개인적인 추측
사막쪽 하늘은 떡밥이 굉장히 많습니다 애초에 7집정관이 다스리는 지역이 아니라서 하늘도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밤하늘에 별들 모양이 연꽃무늬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혹시 사막 하늘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사막 스토리 자체가 윤회랑 밀접한 불교 스토리를 다뤄서 연꽃 무늬인 듯 하네요)
무서워요...
심연=거꾸로
즉 심연은 거짓된 하늘을 뜻하는 걸지도
티바트의 하늘은 LED 스크린이다!
몬드에 있는 사당들 기준으로 지도 회전시키면 동서남북 어느정도 구할 수 있어요!
안돼잖아? 에라토스테네스 선생 이게 어찌된 일이요
사막 지역의 하늘이 다른 지역에 비해 이상하고 해와 달 또한 우리가 아는 천체가 아닐것으로 추정되니 천문학적으로는 물론 이상하지요
그리고 사막 지역에서 천체와 빛의 측정이 타지역과 상이한것 또한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합니다.
태양은 그냥 맵의 일부분이고 물리엔진 같은건 없을듯 ㅋㅋ
미호요 무친 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 가짜라는 게 진짜라도 그렇지 그걸 게임에서 알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건 뭔;;;;;;;;;;;;
티바트가 구형이면 나라간 시차는 고려 안해도 되나...차라리 야란 e n번으로 등거리가 보장된 두 지점사이의 맵상거리를 비교하는건 어떨지요(구형이면 평면지도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왜곡이 있을것)
정답 수메르 사막 바닥의 온도가 너무 높아서 아지랑이 현상이 나타난것이다! 는 아니겠지 ㅋㅋ
몬드성의 넓이×폰타인성의 넓이
류웨이가 봤으면 하는 동영상
아쥬.. 그런 생물체가 있을수 있다는건 시뮬레이션 세상 이라는거 아님?
천리가 티바트 대충만들었네
이번 마신임무중에 마을 동쪽에서 보자는 대사가 있는데 북쪽이 12시 방향 맞는듯
단순하게 생각해서 티바트에서 하늘높이 화살을 쏴도 자전의 영향없이 일직선으로 화살이 날아간다
티바트 하늘은 구라다 란 말이 있었죠
과학시간에 나온 에라토스테네스가 떠오르는군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 넷 다 신의심장으로 셀레스티아 힘 받아쓰던 지역들 아닌가? 천리가 기워붙인 밤하늘이 덮고있는걸까?
그런데 왜 네 지역 다 신의심장 받아쓰기를 멈췄는데 하늘이 그대로인가? 나타와 다른 네 지역의 차이가 스토리에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