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옴스님 현재 자기소개 준비를 옴스님 영상을 참고해서 솔직한 나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적어보려고 하는데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어떤가요?서론이 너무 긴가 싶어 살짝 걱정되어서 올려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멜로가체질‘에 ‘사실 꽃길은 비포장도로야'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어도 그 길을 가는 과정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업무를 할 때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그 순간을 피하지 않고 성과를 내는 것이 진정한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1 (경험2) - 너무 길면 제외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입사 후에도 맡은 바에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자세로 팀의 꽃길에 동행하겠습니다.
애옹이님 안녕하세요~~!! 아하 시작은 재밌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작이 문제라기 보다는 그 다음 문장이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어도 그 길을 가는 과정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가 아니라 그 의미를 제대로 풀었어야 되는데 듣는 입장에서 확 와 닿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드마라에서도 그 의미가 맞았나요?) 예를 들면, '남들이 가지 않는 비포장도로 뒤에 남들이 보지 못했던 멋진 광경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든지 그리고, 너무 과장되게 성과, 진정한 책임감이라는 과도한 키워드 어필을 하다 보니 그 의미가 퇴색 됩니다. 경험1/2에서도 간결하게 경험을 제시하시는 게 좋습니다.
옴스님 면접 1분자기소개 영상 다 보고 질문이 있습니다. 전에 봤던 면접들은 다 억지 수치화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화요일 면접에는 1분 자기소개에 힘을 빼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런 식으로 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ㅇㅇ회사 ㅇㅇ직무 지원자 ㅇㅇㅇ입니다. 저는 ~~~입니다 (저의 가치관+생각에 대해서 3~4줄) 제가 생각하는 이 ㅇㅇ직무는 ~~ 라고 생각합니다 (+가치관과 엮어서 말 할 수 있습니다!+3~4줄) 입사 후 포부 간단하게! 이런 식으로 1분 자기소개 하려고 합니다 수치+억지 경험 짜맞추기를 뺴고 저렇게 하려고 하는데.. 저렇게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수치과 억치 경험만 뺀다고 다는 아닙니다. 확실하게 본인을 대표할 수 있는 확실한 주제 하나를 잡는 게 중요하고, 곧바로 직무에 대한 얘기와 포부를 제시해서 어필하는 게 아니라 나를 확실하게 보여주는데 집중하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간략한 사례를 덧붙여 '자기소개'만 하는 게 좋습니다.
다음 주에 임원면접을 앞두고 옴스님 영상 정주행하며 뜯어 고치고 있습니다. 기존에 역량과 성과 중심의 자기소개에서 벗어나 제가 살아온 삶의 자세에 대해 얘기하려고 하는데요 안녕하십니까 oo에 지원한 ooo입니다. 저는 제가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내는 사람입니다.제가 하는 일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은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례1 사례2 oo에서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제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여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써봤는데,, 뭔가 이것도 내가 잘났다고 나열하는 것 같아서 ㅠㅠ 이게 맞을까요?
힘빼고 자연스럽게 가는게 맞는 거 같아요. 어줍잖은 알바나 대외활동 경험에 분석력, 문제해결력을 수치화해서 가져다 붙이는것보다 오히려 좋은 태도, 나만의 가치관이 좋은 역량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나 자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감사합니다❤
깊이 있게 자신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어렵네영
아래 글들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brunch.co.kr/@ohms/77
brunch.co.kr/@ohms/78
brunch.co.kr/@ohms/79
쌤 ㅜㅜ 전문성 관련한 콘텐츠 만들어주세요 ㅠㅠ
요즘 자소서나 면접에서 본인만의 전문성을 묻는 질문이 많은데 신입 사무행정 직무 지원자가 어떻게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ㅠㅠ
준비해 볼게요 ^^
안녕하세요, 옴스님 현재 자기소개 준비를 옴스님 영상을 참고해서 솔직한 나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적어보려고 하는데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어떤가요?서론이 너무 긴가 싶어 살짝 걱정되어서 올려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멜로가체질‘에 ‘사실 꽃길은 비포장도로야'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어도 그 길을 가는 과정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업무를 할 때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그 순간을 피하지 않고 성과를 내는 것이 진정한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1
(경험2) - 너무 길면 제외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입사 후에도 맡은 바에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자세로 팀의 꽃길에 동행하겠습니다.
애옹이님 안녕하세요~~!!
아하 시작은 재밌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작이 문제라기 보다는 그 다음 문장이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어도 그 길을 가는 과정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가 아니라
그 의미를 제대로 풀었어야 되는데 듣는 입장에서 확 와 닿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드마라에서도 그 의미가 맞았나요?)
예를 들면, '남들이 가지 않는 비포장도로 뒤에 남들이 보지 못했던 멋진 광경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든지
그리고, 너무 과장되게 성과, 진정한 책임감이라는 과도한 키워드 어필을 하다 보니 그 의미가 퇴색 됩니다.
경험1/2에서도 간결하게 경험을 제시하시는 게 좋습니다.
옴스님 실제 알바 경험에서 텃세 극복한 경험은 괜춘할까요..? 너무 민감하려나 ㅠㅠ
텃세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 보다는 우호적이지 않는 반응을 어떻게 씩씩하고 밝게 극복했는지에 초점 맞춰서 해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항상 자기소개는 소재 보다 '주제'가 핵심입니다.
옴스님 면접 1분자기소개 영상 다 보고 질문이 있습니다.
전에 봤던 면접들은 다 억지 수치화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화요일 면접에는 1분 자기소개에 힘을 빼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런 식으로 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ㅇㅇ회사 ㅇㅇ직무 지원자 ㅇㅇㅇ입니다.
저는 ~~~입니다 (저의 가치관+생각에 대해서 3~4줄)
제가 생각하는 이 ㅇㅇ직무는 ~~ 라고 생각합니다 (+가치관과 엮어서 말 할 수 있습니다!+3~4줄)
입사 후 포부 간단하게!
이런 식으로 1분 자기소개 하려고 합니다
수치+억지 경험 짜맞추기를 뺴고 저렇게 하려고 하는데..
저렇게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수치과 억치 경험만 뺀다고 다는 아닙니다.
확실하게 본인을 대표할 수 있는 확실한 주제 하나를 잡는 게 중요하고,
곧바로 직무에 대한 얘기와 포부를 제시해서 어필하는 게 아니라
나를 확실하게 보여주는데 집중하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간략한 사례를 덧붙여 '자기소개'만 하는 게 좋습니다.
다음 주에 임원면접을 앞두고 옴스님 영상 정주행하며 뜯어 고치고 있습니다. 기존에 역량과 성과 중심의 자기소개에서 벗어나 제가 살아온 삶의 자세에 대해 얘기하려고 하는데요
안녕하십니까 oo에 지원한 ooo입니다.
저는 제가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내는 사람입니다.제가 하는 일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은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례1
사례2
oo에서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제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여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써봤는데,, 뭔가 이것도 내가 잘났다고 나열하는 것 같아서 ㅠㅠ 이게 맞을까요?
사례 1,2를 짧게만 풀고 마무리 해주시면 딱 괜찮아보입니다!!👍
면접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역량을 강조하라고해서 그렇게한 다음 연습을 하는데 입에 안붙어서 걱정했었습니다ㅜㅜ 다시 나에 대한 이야기로 써야할것같아요
랄라랄라님 입에 잘 붙는 대로 하세요!! 훨씬 자연스럽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면접 끌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 ^^
@@OhmsJOBs 선생님 1분자기소개서랑 제출한 자기소개서랑 달라도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