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아닐걸요... 저거 본방 보면 아시겠지만 저 삼인방도 나가면서 걍 그대로 다 남기고 갔구요. 님이 말하는 그 서양인들이 어느 특정국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서방국 사람들' 어디서 도대체 크리스마스에 견과류에 생강, 대추를 먹습니까 ㅋㅋㅋ.... 거의 대부분이 맛있는 육류에 달콤한 디저트를 와인에 먹습니다 ㅋㅋ...
@@graycat_01 ㅋㅋ 지적수준이 낮을수록 사고의 폭은 좁아지는데 그 짧은 이해논리로 판단하는 자신의 의견에는 맹목적으로 믿음을 가진다고 하죠. 님이 딱 그 수준이네요. 혼자 동문서답하면서 남을 비방하더니 님의 문해력을 지적했더니 이젠 내가 부계정으로 온 작성자같아요? ㅋㅋㅋ 님 사고방식만 봐도 알겠네요. 그냥 그 수준이니 남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음식 재료가 아일랜드와 천지차이에요. 제가 영국에서 느낀 영국산 소고기는 한우와 등급자체를 달리 표시해야됩니다. 영국산 소고기는 그냥 고무씹는 맛이고 먹을 때 목에 걸려요. 한우랑 비슷한 와규가 영국에서는 한 주먹에 수십만원합니다. 와규를 먹을때는 사람들이 모두 감탄하면서 먹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소고기집에서 회식하면 사람들이 한조각씩 먹고 감탄하면서 맛있게 먹는데 영국 레스토랑에서 소고기스테이크 먹는 사람들 표정 보면 그냥 무표정이에요. 물론 분위기에 취해서 웃으며 대화하면서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 고기맛에는 감탄하면서 먹지는 않아요. 문화차이가 아니라 퀄리티가 달라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산이 많아서 물이 맑아 식재료들이 더 맛있는 것 같네요. 영국이나 유럽은 산이 없고 물에 너무 많은 석회질이 끼어있어요.
@AmyLi-eu8rp 재미있는 곳이라면...... 10월이면 날씨가 애매합니다... 계절로만 따지면 늦가을인데...빠르면 추울수도 있고, 요즘은 푹푹찌는 찜통더위도 있을 수 있지요..그리고 그 중간쯤 선선하기도하고 따뜻하기도한 날씨도 있으니.. 날씨에 따라 해볼것들이 있겟네요.. 한국은 4계절이 꽤 뚜렷한 편이라 가을이면 뭐니뭐니해도 등산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사람들이 단풍구경을 하러 많이 다녀요. 그리고 단풍구경하고 내려와서는 칼국수나, 파전에 막걸리먹거나, 삼계탕같은 몸보신용음식도 먹지요.. 날씨가 아직도 덥다면 캐리비안베이 같은곳에서 수영을 즐겨도 되구요...그때 되면 온천같은 것도 오픈할테니 온천을 다녀와도 되구요... 친구나 남자랑 둘이 갈거면 팬션이나 캠핑을 가도 좋습니다. 연인들끼리 가는게 좋지만 여자는 친구들끼리도 자주가더군요. 그리고 속초,강릉 쪽으로 가면 꽤 다이나믹한 즐길거리들이 있습니다...산악바이크, 계곡 트레킹, 레프팅, 스킨스쿠버, 등등 레저를 즐길수 있는 곳들이 있고요. 바다가 가까워서 해산물도 신선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즐길거리는 다양하겠지요...kpop을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가수들 직접 보러갈수도잇을것이고,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야구장에서 응원문화도 경험해볼수 잇을 것이고, 무엇을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거라 ..ㅋㅋ 우리나라 물가가 생각보다 많이 비싸졌습니다...예전에는 저렴하게 많은 것들을 즐길수 있었지만 지금은 저렴한걸 찾는다면 그닥 즐길수있는게 많지 않을거 같네요...안타까운일이죠..;; 한국에서만 할수있는 것들이나 한국에서만 보고 경험할수있는 것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하지만 한국에서도 이런것들을 해봣는데 뭔가 다른 느낌이 들수는 있을거에요.. 여행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기때문에 누구와 여행을 하느냐...여행을 가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여행이 좋은 추억이 될수도 나쁜기억이 될수도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사람만 만나서 좋은 여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런 고기 튀김은 와~정말 추억 돋네 30년도 훨씬 전에 청계 8가 도깨비 시장에서 개 당 300원이던가? 벽 쪽에 기름 솥 하나 걸어 놓고 바로 바로 튀겨서 팔고 사람들 줄서서 사서 먹던 기억이~! 어린 마음에 뿅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충격이였던 3대장 음식중 하나 대치동 벽제 한우 숫불 양념갈비,황학동 원 할머니 보쌈,그리고 이것~!
쌍화차 맛 서양인들 느끼기엔 진짜 크리스마스맛일거임. 그냥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달달하고 생강맛 나고, 대추와 견과향 가득하고.. 슈톨렌이 딱 그런 느낌임.
슈톨렌 현지화 돼서 그냥 빵 같음. 3만원 주고 샀는데 향이 없어요
전혀 아닐걸요...
저거 본방 보면 아시겠지만
저 삼인방도 나가면서 걍 그대로 다 남기고 갔구요.
님이 말하는 그 서양인들이 어느 특정국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서방국 사람들'
어디서 도대체 크리스마스에
견과류에 생강, 대추를 먹습니까 ㅋㅋㅋ....
거의 대부분이 맛있는 육류에
달콤한 디저트를 와인에 먹습니다 ㅋㅋ...
아일랜드 분들 뭔가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분들 같은ㅎ 한국 여행 제대로 하고 간듯한
맛있는 것중에 맛있게 만드는곳에 잘 간거같습니다
음식 주문하는 안목 장난없다 진짜 ㅎㅎㅎ
음식 고르는 센스가 장난아니네 ㅋㅋㅋ
한국은 음식에 진심임.여러나라 가봤지만 맛,서비스,가격 모든면에 최고임
거기다 팁을 요구하지도 않죠.
추가반찬도 거의 무료고 😂
음식 고르는 센스가 장난아니네 ㅋㅋㅋ
우대갈비는 진짜 못참지
입안가득 진짜 ㅜ
우리나라 좋은 고기는 다른 외국에 나가봐도 아주 맛있는 레벨임
반찬리필 해준다는 소리에 저렇게 고마워하네
우리에겐 너무 당연한 일인데 ㅎㅎㅎ
문화가 다르긴 한가봄
반찬 리필은 서비스지 당연한게 아닙니다
@@지니35 한국에선 당연한거죠
@@지니35너 어디 외국살다옴? 한국에버리지값이 리필최소한번은 되는게 국룰인데 ㅋㅋ
@user-kobenilove 한국에선 당연한거죠
@user-kobenilove 음료수 한병주는게 서비스지 이 양반아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맛있게 먹어주니까 참 잼있고 고맙네^^
쌍화차를 복고 크리스마스라고 한게 에그노그(계란노른자로 만드는 크리스마스음료)와 뱅쇼(계피들어간 겨울와인음료)를 합한 맛처럼 느껴져서 그런 것 같네요.
아일랜드 사는 1인입니다. 아이리쉬들이 크리스마스에만 먹는 크리스마스 푸딩 디저트가 있는데 딱 쌍화차의 빵버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ㅎㅎ 그래서 크리스마스같다고 한거같아요~
어중간하게 알고 아는척 하는 이와 밑의 찐에 만남 ㅋㅋㅋㅋ 이래서 어중간하게 알면서 그게 전부인척 아는척 하면 안됨
@@graycat_01이해력이 어중간하면 님처럼 되는건 알겠네요 ㅋ
@@수학샘-b9l 부계정인가요? ㅋㅋㅋ
@@graycat_01 ㅋㅋ 지적수준이 낮을수록 사고의 폭은 좁아지는데 그 짧은 이해논리로 판단하는 자신의 의견에는 맹목적으로 믿음을 가진다고 하죠.
님이 딱 그 수준이네요.
혼자 동문서답하면서 남을 비방하더니
님의 문해력을 지적했더니 이젠 내가 부계정으로 온 작성자같아요? ㅋㅋㅋ
님 사고방식만 봐도 알겠네요. 그냥 그 수준이니 남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아일랜드 사람들이 우리랑 참 비슷한게 많아요. 비슷한 역사...술 좋아하고, 정 많고...ㅋㅋ. 더블린 살던 시절이 생각나서 정말 재미잇게 봣네요.
외국인들이 대부분 친절하고 말도 예쁘게 하는거 같네요
인생 마지막 갈비로 먹으면 절대 안돼는 이유
먹고나면 절대 안죽고 싶어집니다!!
ㅋㅋㅋ
죽기 전에는 보통 고기 못 먹습니다.
소화 못 시키거든요
16:38 썸넬; 한국에서 맛난다는 음식만 쏙쏙 골라 다 먹고감 ㅎㅎㅎ
세분인상너무좋으시당😊
이 분들 이제 큰일났다ㅋㅋㅋ한국음식 못 잊음
저렇게 행복해 하면 요식업 사장님은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자신의 요리로 누군가 큰 행복을 느낀다면 어릴때 요리 해주던 마음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다
맛있는 것중에 맛있게 만드는곳에 잘 간거같습니다
크리스마스같은 맛. 진짜 딱맞는 표현.
이야 진짜 한국인인 제가 감탄한 코스..... ㅋㅋㅋㅋㅋ ❤
이 프로그램으로 쌓아놓은 한국의좋은 이미지를 잼버리가 한순간에 무너뜨렷지. ㅠㅠ
ㅇㅇ
또또또또또또 정치 이야기 할려고? 또또또또 신성한 훈훈한 영상에 제발 정치 이야기 좀 그만 하자
@@마세라티-g5b잼버리 대회가 언제부터 정치됐음?
라도가 또?
염.병하네ㅋㅋ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이 2017년 이쯤에 첫방을 시작했는데 잼버리 하나에 한국 이미지가 무너진다고?ㅋㅋ 지역감정 조장하는것도 여러가지다ㅋㅋㅋ
잘놀고 잘먹고 잘자길
저기서 크리스마스 같다는 말은 크리스마스선물 같다는 표현이 아니라 계피 같은 맛들이 나서 그런 말입니다. 원래 서양엔 크리스마스 때 씨나몬 맛의 과자 케이크 뜨끈한 음료 등등 즐겨 먹어서 그런 종류의 향을 크리스마스 맛/향이라고 말해요.
@AmyLi-eu8rp순대국밥, 떡볶이, 김밥, 닭곰탕, 설렁탕, 부대찌개
@@전민주-x3e김밥은한식아님
@AmyLi-eu8rp닭갈비, 돼지갈비, 해물탕
@AmyLi-eu8rp치킨 떡볶이 삼겹살 갈비 잡채 전
몽탄은 일반인들도 쉽게 못먹는데 역시 방송이 좋네 오자마자 먹다니 예약이 되는곳인가?
광고가 되잖수
우대갈비 맛잇는곳으러 가섯나보오...다행..
삼각지역 몽탄입니다
@@soccer_reading_guy 여기 유명하죠 이영자 전참시에서 본듯
와우- 노른자 들어간 쌍화차는 로컬인 나도 안 먹어봤는데ㅋㅋㅋ
와씨- 비주얼 맛설명 씨즐… 고기 향 날 것 같음
우대갈비 폼 미춌다 ㅋㅋㅋㅋ
맛나게 드시고 행복해 하는 모습 보니 내가 다 좋네!!
몽탄은 한국인들도 점심에 웨이팅걸고 저녁먹으러 가는곳인데...ㅋㅋㅋ
헐 갈비먹고 후식을 안 먹다니...
냉면 한 사바리 해주셔야지
음식 재료가 아일랜드와 천지차이에요. 제가 영국에서 느낀 영국산 소고기는 한우와 등급자체를 달리 표시해야됩니다. 영국산 소고기는 그냥 고무씹는 맛이고 먹을 때 목에 걸려요. 한우랑 비슷한 와규가 영국에서는 한 주먹에 수십만원합니다. 와규를 먹을때는 사람들이 모두 감탄하면서 먹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소고기집에서 회식하면 사람들이 한조각씩 먹고 감탄하면서 맛있게 먹는데 영국 레스토랑에서 소고기스테이크 먹는 사람들 표정 보면 그냥 무표정이에요. 물론 분위기에 취해서 웃으며 대화하면서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 고기맛에는 감탄하면서 먹지는 않아요. 문화차이가 아니라 퀄리티가 달라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산이 많아서 물이 맑아 식재료들이 더 맛있는 것 같네요. 영국이나 유럽은 산이 없고 물에 너무 많은 석회질이 끼어있어요.
나도 영국 사는데 무슨 수십만원 ㅋ 적당히 과장하세요
고추튀김은 절대 포기할순없지 ㅎㅎㅎ
한국인으로 케비어보다 청어 명란젓갈♡
아일랜드친구들 재밌게 봤어요
해방감에 뭔들 안맛있을까요~~^^♡ㅎㅎㅎ
즥응하기 힘든 한식을
넘 맛있게 드시네요~~^^
몽탄 너무 맛있어요 아침 거의 10시에 가서 세시간 대기하고 한시쯤 식사했었는데 인생 최고의 식사 였음 다른 우대갈비랑 그냥 퀄이 달라요 대기 때문에 다신 못올것 이라 생각하고 너무 먹어서ㅠ배탈 날뻔
치킨만큼은 세계1등 이라해도 된다
치킨 종류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맛있는 치킨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ㅋㅋ 뭐 물량이 많으니까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상위 몇개브랜드 제외하고는 솔직히 자랑하고싶을정도로 맛있는 치킨은 못됩니다 그래도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은 우리나라에 있는거 같기도하고요 ㅋㅋ;
지방에서 우연히 쌍화차 먹을 일이 있었는대 가격이 10년젼에도 만원 이었던걸로 기억함 진짜 차 라기보단 견과류탕 이란 느낌이었고 든든한 느낌마저 들었음 뭐이리 비싸노 하고 시켯는데 오잉 비쌀만 하구나 하고 마셨던 기억있네요
원래 차가 아니라 쌍화탕이 맞죠 ㅋㅋㅋ 약탕
차는 차나무 잎이 차니까
@@Maseemaro 아 맞군요 탕 뭔가 약탕 맞는거 같아요 좀 신기했습니다
@@kimteawooable ㅋㅋㅋ 약국에 쌍화차 말고 광동인가 진짜 쌍화탕 보시면 일반의약품이라 써있어요
아이리쉬와 잉글리쉬 친구가 있는데...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친하지만 선을 지키는 잉글랜드 친구 (블랙풀 출신)에 비해 술 진짜 좋아하고 노래 부르기도 좋아하고 정이 유별나게 많은 아일랜드 사람들... 정말 한국인과 비슷합니다
기름이 흑맥주보다 더 시커멓네 ㅋㅋㅋ
시장이니 뭐..
서양에서는 고추냉이 이름이 와사비로 고착화 돼있나보구나.
용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네.
우대갈비는 진짜 맛있지 몽탄 가신거 같은데 너무 맛있음 대기가 너무 많아서 먹기 힘들어서 그렇지
나도 먹고싶습니다 ㅎㅎㅎ
턱선이 무너진거 같아서
다이어트 중인데 아직 2키로를 더 빼야 해서
배고픈 새벽에 이걸 보니
침샘이 줄줄줄줄 ㅠㅠㅠㅠㅠㅠㅠ
좋겠다 맛있어서 ㅠㅠ
와 몽탄갔네 좋겠다..
이와중에 뒤에 순대국 6천원이랑 삼계탕 8천원 실화냐 동묘 혼자 물가가 그대로누 ㅜ
이분들은 맛있는거만 잘 골랐다
원래고추튀김은고기와여러야채들어가죠
그런데순장사,이문욕심으로거의가고기안넣죠
싼당면으로대체함
아일랜드형들 너무 좋아
우리집 냉장고에 있는 청어알젓갈 1통 드리고 싶네
4:11 저기 동네가 어딘데 녹두삼계탕이 8천원밖에 안하지? 울동네 반값이네...
2:47 어떻게 ㅠ 떡볶이 소스가없죠 … 저분들 술마시는거 좋아하시나보다 ㅋㅋㅋ 요구르트에 술탄맛ㅋㅋㅋ
더블린에 있는 한국식당을 죄다 중국인이 운영하니 고기가 다를수밖에 ㅋㅋㅋ. 냉동 샤브샤브 고기를 한국음식으로 속여서.
쌍화차에 우유를 넣으면 꿀맛인데
오우 야채넣어서 샌드위치 만들어먹어 봐야겠다.
괜찮네요.
"하프HAARP'____무겁게 누르는 압력壓力 -압박壓迫-옥죄는것같은-악력握力에 꽉 쥐여진것같은-______내가 취하는 🧘♀🧘♂🧘자세에 영향을 미친다..
이분들 물회한번 먹여보고싶네...
@AmyLi-eu8rp 한식이 워낙에 다양한음식들이 있어서 콕 찝어서 말해주기가 힘드네요..
한국에 온다면 반드시 먹어봐야할건 일단 한우...그리고 삼겹살..치맥...이 세가지는 많이 들어봐서 알것이고..
짜장면, 닭갈비. 냉면, 칼국수. 돈가스. 해물파전, 떡만두국, 미역국, 부대찌게, 돼지김치찌게, 된장찌게, 순두부찌게, 해장국, ...이정도는 먹어봐야 한식 좀 먹어봤다고 할수있을거 같네요.
그 외에도 조개구이나 굴구이도 먹어봐야하고, 10 월이면 대하철이니까 대하도 먹어봐야죠..
지금 당장 생각나는게 이 정도뿐인데..요정도는 한식 입문자수준입니다..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싶고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때 쯤
중급자코스로 넘어가면 또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추어탕, 매운탕, 청국장, 아구찜, 물곰국, 등등..냄새나 비쥬얼은 다소 자극적이지만 맛은 신세계죠...
그 후에 상급자로 넘어가면 한국인들조차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들이 있습니다...대표적으로 홍어가 있는데 한국인들도 매니아층만 좋아하지요...굳이 상급자까지 갈필요는 없으니 천천히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즐기시면 될거같네요
@AmyLi-eu8rp 아.. 떡볶이랑 순대...라면 같은 분식류를 빼버렸네요..ㅋㅋ
@AmyLi-eu8rp 재미있는 곳이라면......
10월이면 날씨가 애매합니다...
계절로만 따지면 늦가을인데...빠르면 추울수도 있고, 요즘은 푹푹찌는 찜통더위도 있을 수 있지요..그리고 그 중간쯤 선선하기도하고 따뜻하기도한 날씨도 있으니..
날씨에 따라 해볼것들이 있겟네요..
한국은 4계절이 꽤 뚜렷한 편이라 가을이면 뭐니뭐니해도 등산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사람들이 단풍구경을 하러 많이 다녀요.
그리고 단풍구경하고 내려와서는 칼국수나, 파전에 막걸리먹거나, 삼계탕같은 몸보신용음식도 먹지요..
날씨가 아직도 덥다면 캐리비안베이 같은곳에서 수영을 즐겨도 되구요...그때 되면 온천같은 것도 오픈할테니 온천을 다녀와도 되구요... 친구나 남자랑 둘이 갈거면 팬션이나 캠핑을 가도 좋습니다. 연인들끼리 가는게 좋지만 여자는 친구들끼리도 자주가더군요.
그리고 속초,강릉 쪽으로 가면 꽤 다이나믹한 즐길거리들이 있습니다...산악바이크, 계곡 트레킹, 레프팅, 스킨스쿠버, 등등 레저를 즐길수 있는 곳들이 있고요. 바다가 가까워서 해산물도 신선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즐길거리는 다양하겠지요...kpop을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가수들 직접 보러갈수도잇을것이고,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야구장에서 응원문화도 경험해볼수 잇을 것이고,
무엇을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거라 ..ㅋㅋ
우리나라 물가가 생각보다 많이 비싸졌습니다...예전에는 저렴하게 많은 것들을 즐길수 있었지만 지금은 저렴한걸 찾는다면 그닥 즐길수있는게 많지 않을거 같네요...안타까운일이죠..;;
한국에서만 할수있는 것들이나 한국에서만 보고 경험할수있는 것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하지만 한국에서도 이런것들을 해봣는데 뭔가 다른 느낌이 들수는 있을거에요..
여행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기때문에 누구와 여행을 하느냐...여행을 가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여행이 좋은 추억이 될수도 나쁜기억이 될수도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사람만 만나서 좋은 여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AmyLi-eu8rp감자탕 꼭 드세요
@AmyLi-eu8rpit doesn't translated as potato soup
U should find it as Gamjatang
현주엽 감독이 갔던곳 같은데.,^^
제임스 친구가 맛 표현력이 풍부하고 좋으네요
이런 고기 튀김은 와~정말 추억 돋네 30년도 훨씬 전에 청계 8가 도깨비 시장에서 개 당 300원이던가? 벽 쪽에 기름 솥 하나 걸어 놓고 바로 바로 튀겨서 팔고 사람들 줄서서 사서 먹던 기억이~! 어린 마음에 뿅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충격이였던 3대장 음식중 하나 대치동 벽제 한우 숫불 양념갈비,황학동 원 할머니 보쌈,그리고 이것~!
쌍화차는 기력떨어졌을때 먹으면 좋지
노른자 먼저 후룩 먹고 ..커피빵이라 환상조합
우대갈비 먹고 볶음밥은 왜 안먹죠? 볶음밥 안먹었음 이거 먹은거 아닌데 아...
쌍화차!! ㅋㅋㅋ
청어알 젓갈 ppl 품 미쳤다!!!!!!!!!!!!!!!!!!!!!!!!!!!
몽탄 볶음밥안묵었네 맛있는디
좀 더 우유맛을 기대 했다면 밀키스~
요즘 다방 찾기 힘든데 어떻게 찾은겨 ㅋㅋ 쌍화차가 원기 회복 같은 차라 계란들서 가는건가?
옛날에 끼니대신 먹을때가 있어서 단백질 보충하려고 계란 넣은거임
저 식당 어딘가요! 꼭 가보고 싶어요
서울 삼각지역에 몽탄이요
참고로 여기 2~3시간 웨이팅은 기본이예요..ㅜ
임원희씨가 댕겨갔다고 선전 플랑카드 붙은집 ㅎㅎㅎ주말엔 줄도 길게.....
한국에도 크리스마스는 있는데 무슨 맛일지 궁굼
크리스마스도 있고 쌍화차 맛도 아는데 뭘 말하는건지...
맛있겠다
😋
저기서 오빠 나도 한잔 마셔도 되지? 하면 반응 어떨까?
나지막빼고 다 가본곳이네 ㅋㅋㅋ
맘스터치에서 치킨버거 시켜 주고 싶으네요^^
아마도 수입해 가지 싶은네...ㅋㅋ
브금 설마 드퀘임???ㅋ--
저 갈비 식당은 영국남자 고등학생편에 나온 집 같네요
삼겹살도 그렇고 자꾸 비싸지는데.ㅋㅋ
우대갈비~거기가~어딥니꽈????
이제 그만 알려줘~~ 우리도 먹을거 없단 말이다~~ ㅋㅋㅋ
딴 외국인들 보다 잉글랜드 아일랜드라면 더 맛있겠지ㅋㅋㅋ
저 흰머리 친구 입은 반팔
두줄있는 이쁜데 브랜드가 머지 아시는분 댓글좀
근데 쌍화차 먹을때 계란 노란자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거죠?😅
바로 풀어서 녹여야해요.
노른자 익기 시작하면 비린맛이 강해져요
사람마다 다른데 노른자만 먹저 따로 떠먹어도 돼요.
호로록
이 프로그램-치킨을 주문하개 되는 마법이 일어나요
우대갈비 식당이 어디죠?
기름이
우대갈비 몽탄인가?
기름 색갈이 새까만네 좀 바꾸시지!!
맥그리거 폼 미쳐따..
정말 저 길거리에 눅눅한 튀김을 맛잇다고 하는건가 피디가 협조를 구햇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화탕이 추운 겨울에 갑자기 생각날 수도 있죠
저는 여름에 똠얌꿍이 생각나요 ㅠㅠ
시켜 먹는 것은 레몬그라스가 덜 들어가서 그냥 대충 맵고 신 국일 뿐
본토의 맛은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ㅠㅠ 흑흑흑
고기는 무조건 쌈장이야
몽탄 섭외한건가 예약도안되는곳인데
카이란 아저씨 윈터스대위 닮았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운 음식으로 반만년이어진 지혜의 끝맛이네요
우린 그냥 당연하게 먹은게
세상 꼭대기의 음식을 먹어왓던거 같으네요
근데 저들은 대체 뭘 먹고 자랐기에 우리가 보통 먹는음식이 저들에게 감탄인것인지 어떨땐 설정 인거 같기도 합니다
유럽가보면....진짜 음식이 너무 단조롭고 ... 맛난음식 찾기가 힘들더라구요ㅠ 울나라서 딴건 몰라도 음식먹음서 나오는 저런 반응들은 찐인듯해요 ㅎ
고추튀김은 웬만한 재래 시장에는 다 있죠
왤케 어크발할라가 생각나냐ㅋㅋㅋㅋㅋㅋ
우대갈비 저기 몽탄 아님? 대기줄 길어서 동네사람도 잘 못가는 집인데 어떻게 갔지?
7시에 저녁 모임 예정이라면 일행 중 한명이 4시부터 대기 타야 함.
어떻게 알고 어떻게 갔는가... 진짜 잘 가긴 했다.
방송빨
크리스마스 맛 = 틀딱 맛
기름 …코리아 기네스 폼 미쳤다..
막걸리는 한 대접 한번에 마셔야 제격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