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딸이 태권도 다니는데 5 6학년은 아예 없다고 하네요 가끔 여중생언니들이 저녁늦은반에 2명정도 오구여 체력은 살아가는데 뒷받침이 되는 원동력이라 생각하고 내년까진 시킬테지만 저도 중학생때는 자신이 없어지네요 고학년되면 예체능 다 못하게되는 사실도 너무 안타까워요ㅠ 풍요로운 삶을 접해주고싶은데 대한민국엄마로선 입시가 우선이네요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내년에 중학생 되는 아들을 두고있어서 걱정도 되지만요 공부를 하는 옳은 방법을 지도 하는것 조차 어렵다는 생각이 요새들어요 . 자주 바뀌는 여러 제도 속에 혼란이 있구요 ~ 아이들을 단지 성적만으로 판단하는 이바뀌지 않는 사회가 답답하지만 또 어쩔수 없이 공부를 하게 해야하는 엄마입장이 있을수 밖에 없는것이 참 ~ ㅠㅠ 슬프네요. 아이들의 장점을 더욱 키워줄수 있는 그런 교육이 언제 될수 있을까요? 국영수가 아닌 아이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그것이요 . 그게 전 진정한 교육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사회에서 우리아이들이 인생의 행복감도 느껴가며 그나이때 경험할수 있는것 느낄수 있는것 다 하며 성장할수 있는 그런 사회가 하루 빨리 되었음 좋겠습니다
맞는 이야기에요 저는 우리 교육이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보는 것도 있고 고쳤으면 하는 게 많아서 이것저것 책읽기와 제가 직접 경험한것을 통해 고치려고 해요 그리고 모든 일이든 체력이 제일 중요해요 저는 배우이자 가수인 임시완님이 미생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사로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 체력을 기르자라는 대사보며 임시완님이 직접 경험하여 이야기하니 저도 해보고 싶어서 도전했어요 한 3달만에 제가 좋아하는 운동해보니 와 살 많이 빠지고 자세도 길러지고 해낼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그리고 저는 필라테스강사이자 물리치료사이신 사람의 책을 읽어봤는 데 어린아이가 뛰어노는 건 당연하다고 건강하고 빨리 회복하려면 체력을 기르거나 운동하는 게 제일 낫다고 해서 이해했어요 거기다 우리는 식물이 아니잖아요 동물이기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게 당연하다고 봐요
아들이 중2입니다 초딩부터 태권도 축구 수영 농구 지금은 복싱하는데요.,영어 집에서하고 그 시간에 운동하자싶어서 밀어붙였는데 대한민국에서 청소년이 꾸준히 운동하긴 쉽지않더만요ㅜ ㅜ 수학과학 더 늘릴 수가 없어요 애가 불안해해서 이번만 하고 수능치고 너 알아서 운동다님된댔네요 체육은 설렁해도 수행 지필 100이더라고요 담임이 체고 얘기할정돈데...부모의 용단이 필요하더라고요 예체능은, 만들어놓은 몸이 어데가겠어요ㅋ 샘 말씀 틈틈이 듣고해서 이번 영어 중간은 95나왔는데 수능이 문제죠 공부할시간도 생각해봄 1,2년이 바짝이더라고요 학원셔틀하면 애들도 늘어지고싶어하지 알아서 줄넘기나 맨손체조...이런거 안되죠 불쌍 머랄 수도 없죠 옆에서보믄 엄마눈엔 다보여서요 애들 너무 아카데믹한분위기 짠해요
@@여행자-s7l 예체능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하려면 압도적으로 잘해야하지않을까요...내신은 그닥 큰영향이 없는듯하던데, 저는 진로를 그리 생각한 적은 없어서 도움이 되는 답은 못 해드리네요, 즐길정도의 수준인거 같아요. 작정하고 하는것도 아녔는데 중딩이 영ㅈ어안다니고 도장 다니는거봄 주변서 운동시킬거냐고;; 지방이긴한데 학군지 분위기가 이렇습니당
맞는말씀을 아침에 다시들으니 정신차려지네요.괜히 지.덕.체를 얘기하는게 아니네요^^ 항상 좋은 말씀 전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taen4374 맞습니다
5학년 딸이 태권도 다니는데 5 6학년은 아예 없다고 하네요 가끔 여중생언니들이 저녁늦은반에 2명정도 오구여 체력은 살아가는데 뒷받침이 되는 원동력이라 생각하고 내년까진 시킬테지만 저도 중학생때는 자신이 없어지네요 고학년되면 예체능 다 못하게되는 사실도 너무 안타까워요ㅠ 풍요로운 삶을 접해주고싶은데 대한민국엄마로선 입시가 우선이네요
@@기쁘미맘1001 저는 중학교 때 있었는 데 어느 순간 에휴… 애들과 선생님은 뭔죄인지 싶어요
엘리하이 진로교육 보고 왔어요!
중학생을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선생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공부만 중요한게 아니라 체력도 중요한것 같아서 겨울방학부터 운동을 시켜보려 합니다.
@@flysky2426 현명하십니다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내년에 중학생 되는 아들을 두고있어서 걱정도 되지만요 공부를 하는 옳은 방법을 지도 하는것 조차 어렵다는 생각이 요새들어요 . 자주 바뀌는 여러 제도 속에 혼란이 있구요 ~ 아이들을 단지 성적만으로 판단하는 이바뀌지 않는 사회가 답답하지만 또 어쩔수 없이 공부를 하게 해야하는 엄마입장이 있을수 밖에 없는것이 참 ~ ㅠㅠ 슬프네요.
아이들의 장점을 더욱 키워줄수 있는 그런 교육이 언제 될수 있을까요? 국영수가 아닌 아이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그것이요 .
그게 전 진정한 교육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사회에서 우리아이들이 인생의 행복감도 느껴가며 그나이때 경험할수 있는것 느낄수 있는것 다 하며 성장할수 있는 그런 사회가 하루 빨리 되었음 좋겠습니다
맞는 이야기에요 저는 우리 교육이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보는 것도 있고 고쳤으면 하는 게 많아서 이것저것 책읽기와 제가 직접 경험한것을 통해 고치려고 해요 그리고 모든 일이든 체력이 제일 중요해요 저는 배우이자 가수인 임시완님이 미생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사로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 체력을 기르자라는 대사보며 임시완님이 직접 경험하여 이야기하니 저도 해보고 싶어서 도전했어요 한 3달만에 제가 좋아하는 운동해보니 와 살 많이 빠지고 자세도 길러지고 해낼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그리고 저는 필라테스강사이자 물리치료사이신 사람의 책을 읽어봤는 데 어린아이가 뛰어노는 건 당연하다고 건강하고 빨리 회복하려면 체력을 기르거나 운동하는 게 제일 낫다고 해서 이해했어요 거기다 우리는 식물이 아니잖아요 동물이기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게 당연하다고 봐요
큰아들 중 1인데..오전에 학교에서 운동해요...축구를 좋아하는데..할 친구들이 없으니...ㅠㅠ 최대한 부모님과 초2 동생이 ^^
공감합니다.
@@주혜영-w9s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맞는말씀입니다^^앱솔룰리~~!
@@구은덕-m7e 감사합니다
혼공쌤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들이 중2입니다 초딩부터 태권도 축구 수영 농구 지금은 복싱하는데요.,영어 집에서하고 그 시간에 운동하자싶어서 밀어붙였는데 대한민국에서 청소년이 꾸준히 운동하긴 쉽지않더만요ㅜ ㅜ 수학과학 더 늘릴 수가 없어요 애가 불안해해서 이번만 하고 수능치고 너 알아서 운동다님된댔네요 체육은 설렁해도 수행 지필 100이더라고요 담임이 체고 얘기할정돈데...부모의 용단이 필요하더라고요 예체능은, 만들어놓은 몸이 어데가겠어요ㅋ 샘 말씀 틈틈이 듣고해서 이번 영어 중간은 95나왔는데 수능이 문제죠 공부할시간도 생각해봄 1,2년이 바짝이더라고요 학원셔틀하면 애들도 늘어지고싶어하지 알아서 줄넘기나 맨손체조...이런거 안되죠 불쌍 머랄 수도 없죠 옆에서보믄 엄마눈엔 다보여서요 애들 너무 아카데믹한분위기 짠해요
@@해랑이-t8i 아이들이 불안하지 않게 체육할수 있음 좋겠습니다🥲
체고체대는 몇등급되야 안정권인가요?
@@여행자-s7l 예체능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하려면 압도적으로 잘해야하지않을까요...내신은 그닥 큰영향이 없는듯하던데, 저는 진로를 그리 생각한 적은 없어서 도움이 되는 답은 못 해드리네요, 즐길정도의 수준인거 같아요. 작정하고 하는것도 아녔는데 중딩이 영ㅈ어안다니고 도장 다니는거봄 주변서 운동시킬거냐고;; 지방이긴한데 학군지 분위기가 이렇습니당
@@여행자-s7l티쳐스 보니깐 인하대 체대 3등급 이더라구요 예체능도 좋은학교가려면 성적인듯 보였어요 ㅠ
오 1등 ㅎ 선생님 로드뷰 토크도 좋으네요^^
@@태태맘-f7v 앞으로 짬내서 걸어다님서 소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