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정이 이천 출신이고 이천쌀만 먹는데 사실 집에서 밥을 냉면그릇으로 먹어요 옛날에 잘 살아야 한두끼 먹기 때문에 고봉밥 한두그릇은 기본이었다고 하네요 가난하고 굶주리는 이웃 밥 잘못주면 배터져죽곤 했대요 요즘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 잘 먹으니 밥양이 줄긴 했지만 맛있는 쌀로 맛나게 백미밥 지으면 그거 빵순이 못지않은 밥순이 되는거 순식간입니다
그냥 님이 양이 많은거임.. 나 어릴때 노가다 2년 뛰었는데 그때도 그렇게 많이 안먹었음 함바집 식판에 어른들 밥양에 반정도만 떠서 먹었는데 배불렀음. 원래 많이 못먹어서 그때 친구는 식판 넘칠듯이 담아서 먹고 그랬음. 이건 체질 문제인듯.. 먹는건 달라도 둘다 키크고 말랐었음.
시골에서 농사한번 지어보면 알게됨.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논,밭에서 일함 7시되면 배고픔 집에와서 밥 먹고 또나가서 논밭에서 일하고 12시에 또 먹고 3시에 쉬면서 간식으로 막걸리 한주전자하고 저녁 6시까지 일하고 들어와서 씻고 7시에 먹고 9시~10되면 피곤해서 잠. 엄청 먹게됨.
@@everylittlething4497 진짜 수확기때나 한 2주 저러는거지 뭔일을 하루종일함 농사마다 다르겠지만 논일에 새벽5시에 일어난거면 한 2~3시간 약뿌리면 그날일 끝임 오후5시에나 나가서 2시간 뿌리거나 요새 누가 피난다고 그거뽑고있음 농사지어도 그렇게 격한 움직임은 별로없는데 비료줄때나 힘좀쓰려나 논농사는 모판옴길때나 좀쓰고 옛날에야 종자씨 한톨이라도 아끼고 밭도 촘촘히 심어놓고 요새 기계로 다하는거 다 손으로 농기구로 하닌까 힘듦
과거 열량을 채울만한 음식이 부족해서 저정도로 먹어야 했다는것도 맞지만 동시대 중국 일본 중세 유럽 서민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것도 맞는 말일듯, 하나같이 중국이나 서양 사람들이 한국 보고 기록한게 비정상적으로 많이 먹는다고 기록한걸 보니. 40%는 열량 채울려고 먹는게 맞고 60% 는 원래 먹는거 좋아하는 우리 문화인거 같아요. 먹방 시초도 한국이고. 우리야 다 부대끼고 살아서 모르지만 확실히 한민족이 먹는거에 진심인 민족은 맞는거 같음. 딴민족 안먹는 미역이며 골뱅이며 온갖 잡것을 요리해서 먹는걸 보면~ 동시대 서민들은 다 배 곯고 하는건 맞잖아요
먹어버릇해야 위가 늘어나서 뱃심이 느는겁니다. 평소 소식하거나 그런사람은 때려죽여도 못먹어요. 조선사람들은 그게 단련이 되어있을정도로 잘먹었다는 소립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조선의 모습은 대부분 구한말의 나라망하기 직전의 모습이지. 조선 전기쯤만 봐도 전세계를 비벼봐도 조선보다 국력이 강한나라 몇 없었음.
@@feelmy3179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조선은 구한말의 나라 망하기 직전의 모습만 생각하지만, 조선시대 사람들은 의외로 잘먹었습니다. 전쟁이나, 대기근같은 국가적 재난만 없었다면요. 다만 곡식에 집중된 영양불균형때문에 그렇게 극단적으로 많이 먹은겁니다. 구한말이후 일제식민지를 겪고 바로 한국전쟁이 나서 전후세대는 아이고 조상님들 초근목피로 살만큼 어렵게 살았겠구나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저 당시에 저렇게 밥을 많이 먹었던 이유는 쌀이 귀해서 보통 보리밥을 많이 먹었는데 보리밥은 쌀밥에 비해 배가 금방 꺼져서 한번 먹을때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옛날사진에도 보면 밥이 보리 비율이 높은 보리밥입니다. 아무리 과시용이라 해도 100% 흰쌀로 저렇게 많이씩 먹는다는건 말도 안되죠 ㅋㅋ
조선시대 기록과 문헌에 의 하면 백성들은 하루 한끼먹는게 생활이었고.. 심지어 조선시대에는 보릿고개 등의 백성이 굶고 사는일이 비일비재 했다.. 흉년에는 많은 백성들이 굶어 죽었는데.. 마치 지금의 북한이라할수 있는게 우리네 조선시대 과거인데... 요즘은 과거를 너무 다르게 해석한다... 예전에 토지라는 소설과 영화를 보면 그때의 현실을 좀더 명확하게 알수있다.
* 세금으로 인해 많이 먹엇을 것이다 -아니다 대신과 평민들 가리지 않고 많이 먹는다 기록되있다 * 잡곡밥이고 일을 많이 해서 그렇다 -맞는말인데 동시대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다 산업혁명으로 비료가 생산되기 이전은 거기서 거기다 *단백질 부족이다 - 그렇다고 보기엔 일본은 극단적으로 단백질 부족인데 당시 일본인의 3배를 더먹고 중국인의 2배는 더 먹엇다함.
보리쌀을 포함해서 잡곡을 고봉밥을 먹은거지....누가 하얀 흰쌀밥으로 저렇게 먹나?...보리랑 쌀은 찰짐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밀도부터 차이가 많이 차이 나...보리밥은 저 정도 먹어도 뒤돌아서면 속이 허해지고 그러는데....뭔 하얀 쌀밥을 저렇게 꽉 꽉 채워먹나....가득 담은것만 흉내냈지 애초에 고증부터 잘못됐지..
많이먹은게 창피한건지 고기를 못먹어서 밥을 많이먹게 되었다라고 핑계 대는데 그럼 몇백년간 육식을 금지당했던 일본과 한국이랑 비슷한 농경국가들은 왜 적게 먹는데 임진왜란때 몇달분의 군량미를 몇일만에 먹고 배가고파 못싸운다 했다는 기록이 중국에도 일본에도 있을정도로 이상하게 많이 먹었던게 사실임 그들은 절반이하로 먹고도 똑같이 일했고 더오래일했음
60년대까지만해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한끼에 지금 공기밥 3공기정도의 밥 먹었음..물론 가난한 사람은 그렇지 못했겠지만, 바뀐게 70년대 박정희 정권때 쌀 생산이 딸리는데 국민들이 쌀밥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지금의 쇠로된 쬐그만한 공기밥 사이즈를 규정해서 전국 모든 상업시설에 강제했음. 그래서 지금의 공기밥이 형편없이 작은 크기가 된거임..원래 공기는 식당 공기밥보다 2~3배는 커야 정상임,..
사실 조선시대뿐 아니라 고려때나 삼국시대때도 쌀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절은 별로 없었음. 임진왜란 이후에 급격하게 국세가 기울기 시작해서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늘 굶주렸다는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렇지 사실 돼지고기 보다 소고기 섭취량이 많았고 쌀을 비롯해 배를 채우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함. 물론 언제나 모두가 그랬다는건 아님.
우리 친정이 이천 출신이고 이천쌀만 먹는데
사실 집에서 밥을 냉면그릇으로 먹어요
옛날에 잘 살아야 한두끼 먹기 때문에 고봉밥 한두그릇은 기본이었다고 하네요
가난하고 굶주리는 이웃 밥 잘못주면 배터져죽곤 했대요
요즘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 잘 먹으니 밥양이 줄긴 했지만 맛있는 쌀로 맛나게 백미밥 지으면 그거 빵순이 못지않은 밥순이 되는거 순식간입니다
고기가 널리 보급된게 탄수화물인 쌀량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던 거죠
장동민의 저 국밥 결국 5명의 침이 다 섞이게 되었네 ㄷㄷㄷㄷㄷ
진짜 첫화부터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던 프로그램 시리즈 쭉쭉 이어갔으면!!
탄수화물로만 영양소를 채워야 해서 저렇게 많이 먹은 것도 있고 내림 상 문화로 인해서 많이 먹는 것처럼 보이기도 함 그리고 서양 애들도 단백질 부족한 시기에는 다들 빵을 엄청 먹었음
제발 부활했으면 하는 프로그램
시간탐험대 재밌었는데 ㅠㅜ
장동민이 이 프로그램에 정말 잘 어울렸음
지금이랑 쌀품종도 달라서 재래식 벼는 양분도 부족하고 먹어도 배 고팟음 거기다 반찬은 없지 일은 또 재래식 농기구로 하루종일이지 어휴 고생많으셨던 우리 조상님들 ㅜㅠ
? 심지어 사진찍을 때면 조선이 무너져갈 시기에도 반찬은 있었는데 그리고 그 당시에는 동서를 막론하고 빵과 스프 혹은 밥과 국임.
일이 정말 고되어서. 그렇게 안먹으면 버티질 못했죠.. 지금 기계로 하는거 손으로 다 했죠. 돌아서면 배고프다. 바짝바짝 마른몸 할배가.. 어마무시한 밥사발에 세그릇씩 드셨답니다.
헬조선 ㅋㅋㅋ
헬 조선과 실전 압착 근육
하루종일 얼마나 힘들게 일했으면, 밥을 저만큼 먹어도 저리 마르고 배고팠을까 싶네요. 고가같은건 잘 먹자도 못했갰죠.
기술직임 점심에 기본 밥2공기
제육이나 국밥 좋아함
어느 현장에 가니 한식배달로만 먹었는데
반찬이 탄수화물 아니면 야채
생선 작은거 이렇게 나옴
아무리 먹어도 배가고픔
그때 이해됨 적당한 단백질 없으면
사람은 미친듯이 허기짐
그냥 님이 양이 많은거임.. 나 어릴때 노가다 2년 뛰었는데 그때도 그렇게 많이 안먹었음
함바집 식판에 어른들 밥양에 반정도만 떠서 먹었는데 배불렀음. 원래 많이 못먹어서
그때 친구는 식판 넘칠듯이 담아서 먹고 그랬음. 이건 체질 문제인듯.. 먹는건 달라도 둘다 키크고 말랐었음.
@@skaa3936 근데 집안에 농사하시는 분도 기본 밥 2공기 드시던데 걍 아침,- 새참(국수 or 라면 or 비빔밥) 드시고 점심 드시고 - 저녁 드시고 그러심 새참은 밥한공기 or 국수 한덩이인데 식사는 두공기 이상드심
조선이 지금의 북한보다 잘사네
조선이 지금현대의 북한같은 지옥이라보면됨 그시대에
그 이상
팩트지
나라이름도 북한이 아니라. 조선임. 그냥 조선그자체 ㅋㅋ
북한은 조선보다 쓰레기임. 조선은 영의정 우의정 좌의정이 왕에게 조언 반박이라도 했지,, 북한은 그러다 9족이 멸함..
00:22 저 정도 밥은 그냥 먹지. 많지도 않네 했는데. 25초에 할 말 잃음 ㅋ
조세호 왜 귀여운데ㅋㅋㅋ
시골에서 농사한번 지어보면 알게됨.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논,밭에서 일함 7시되면 배고픔 집에와서 밥 먹고 또나가서 논밭에서 일하고 12시에 또 먹고 3시에 쉬면서 간식으로 막걸리 한주전자하고 저녁 6시까지 일하고 들어와서 씻고 7시에 먹고 9시~10되면 피곤해서 잠. 엄청 먹게됨.
시골 사람 모두가 그렇게 하드하게 사는건 아님
@@everylittlething4497 진짜 수확기때나 한 2주 저러는거지 뭔일을 하루종일함
농사마다 다르겠지만 논일에 새벽5시에 일어난거면
한 2~3시간 약뿌리면 그날일 끝임
오후5시에나 나가서 2시간 뿌리거나
요새 누가 피난다고 그거뽑고있음
농사지어도 그렇게 격한 움직임은 별로없는데
비료줄때나 힘좀쓰려나
논농사는 모판옴길때나 좀쓰고
옛날에야 종자씨 한톨이라도 아끼고 밭도 촘촘히 심어놓고 요새 기계로 다하는거
다 손으로 농기구로 하닌까 힘듦
@@햄야채새우ㄹㅇ 콤바인 한대면 100명치 일 순삭해버리는데 요즘 누가 손으려 함 ㅋ.ㅋ
중국인 일본인 유럽사람들은 뭐 농사 안했냐?ㅋㅋ 개웃기네
@@Le_Savior 배고프다고 이야기한건데 논점을 다른델 잡고 꼬리잡네 ㅎㅎ 공부못하는 티좀 내지마세요
과거 열량을 채울만한 음식이 부족해서 저정도로 먹어야 했다는것도 맞지만 동시대 중국 일본 중세 유럽 서민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것도 맞는 말일듯, 하나같이 중국이나 서양 사람들이 한국 보고 기록한게 비정상적으로 많이 먹는다고 기록한걸 보니. 40%는 열량 채울려고 먹는게 맞고 60% 는 원래 먹는거 좋아하는 우리 문화인거 같아요. 먹방 시초도 한국이고. 우리야 다 부대끼고 살아서 모르지만 확실히 한민족이 먹는거에 진심인 민족은 맞는거 같음. 딴민족 안먹는 미역이며 골뱅이며 온갖 잡것을 요리해서 먹는걸 보면~ 동시대 서민들은 다 배 곯고 하는건 맞잖아요
열량이아니라 단백질부족이라 저리먹은거임
갖고있으면 탐관오리들이 가져가니까
일단 배에 집어넣는거임
동시대 일본 서민들은 엄청 적게먹음
@@SignaturalHY뜯어가는건 일본이 더했음
@@SignaturalHY그래서 왜놈이라고 한거야 ㅋㅋㅋ기골이 장대한 사람하고 먹는게 같겠냐
서민이 기근에 시달리지 않은 나라는 없습니다 유럽역사보면 대기근에 빠졌을때 적나라했던 시대상들이 다 남아있음
저희집도 쌀포대에 쌀푸는 작은 쇠바가지가 있어요. 보통 밥그릇보다 월등하게 컸고 그거로 쌀퍼서 밥하면 딱 6인용 밥 되거든요. 쌀풀때 쓰는거라서 그런건줄 알았더니 그게 아빠 밥그릇이었다고 하시더군요. 😂😂 근데 진짜 큼
그걸 고봉으로 먹어요 ㅎㅎ
과거에는 간식할것이 없고 고된 농사업에 힘든 육신을 달래줄것은 저런 식사량밖에 없지요
힘든일하면 쌀밥고봉으로먹어도 금방배꺼집니다 식당갔을때 이모님이 이거 아가씨가 혼자 다먹냐며.. 지금은 힘든일 안하니 그렇게 못먹어요
진짜, 지금이랑 따지면 벼 품종도 차이가 있고 반찬도 많이 부족했으며 하루 생활하는 칼로리도 큰 차이가 있었을 것임ㅋㅋㅋ 물론 그럼에도 그들의 식성이 현대 사회에서 봤을 때 이해가 어려운 것은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버릇해야 위가 늘어나서 뱃심이 느는겁니다. 평소 소식하거나 그런사람은 때려죽여도 못먹어요. 조선사람들은 그게 단련이 되어있을정도로 잘먹었다는 소립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조선의 모습은 대부분 구한말의 나라망하기 직전의 모습이지. 조선 전기쯤만 봐도 전세계를 비벼봐도 조선보다 국력이 강한나라 몇 없었음.
거래처 사람과 삼겹살이랑 밥 먹은 적 있었는데… 진짜 작고 바짝 마른 남자가 밥 6공기 먹었음. 3번째 공기부터 식당 이모님들에 다 쳐다봄. 내 평생 그렇게 많이 먹는 사람 직접 본 것은 그때가 유일 했음. 요즘 유툽으로 먹방러들 쉽게 보지만…
먹을게 밥밖에 없으니 밥양이 많아지지....
게다가 내림상 문화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양이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ㅇㅇ반찬은적으니 밥이라도많이먹어야했고 노동강도도 3시간일하고 3분셧으니까 ㄷㄷ
먹어보고 샆다
개 맛있겠다... 나는 저거 다먹을듯
여러 에너지원 중에서 가장 쉽게 (물론 쉽지는 않지만 다른 것과 비교했을 때)
그리고 가장 값싸게 얻을 수 있는 것이 탄수화물입니다.
특히 농경사회에서는 그리고 후진국일수록 탄수화물이 주식이 될 수밖에요
???탄수화물이 주식이 아닌곳은 유목민족정도고 걔네가 선진국임? 말이되는소리좀ㅋㅋ
@@국뽕감별사-w1s 근데 의외로 서구에는 고기나 콩을 이용한 식사를 많이해서 단백질류 식사가 주긴함
보리밥으로주고 일을시켜야먹지ㅋㅋㅋ그냥주면먹낰ㅋㅋ
백미로 저렇게 지어서 못드셨음.
잡곡밥이 위주였는데, 현대인이 쌀로 매끼니 저렇게 먹으면 비만 당뇨 고지혈증옴.
당시는 잡곡이였고, 그나마 품종개량이 안된 쌀에 보리 조 율무같은 여러 잡곡을 섞어서 밥을지음. 솔직히 밥을 지은게아니라 곡식을 찌고 삶았다는게 맞는표현이겠지.. 된밥이되면 압력솥에 하지않아서 곡알의 크기가 2배정도 커져서 사실상 부피만 크지 먹어도 삐쩍말랐음.
고기무국 맛있겠당❤
시골출신 인데 정말 어렸을때
밥 그릇 크기 요즘 식당에 2~3배
였음 그걸 어린 나이에 다 먹음.....
소화재는 무죠 무
이거 다시 하면 좋은데
조선시대에만 저렇게 먹는데도 사람들이
말랐던게 아니라 70년대만 해도 대부분이
말랐었음 원인은 바로 기생충!
구충제 나오고 위생적으로 재배를 하면서
부터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살이 오르기 시작함
익모초라는 구충제가 있었죠 ᆢ 태아마저 유산시킬 정도라죠
그럴만하긴함 그당시 농삿일 지금보다 기술력딸려서 힘들텐데
진짜 고되서 위통작은사람도 다 잘먹었을듯
나도 개멸치때 훈련소가서 활동량많아지니까 살은 안찌는데 밥은 ㅈㄴ먹고 소화 잘되는 체질로 서서히 바뀌더라. 그러고선 자대가서 활동량은 줄고 근력운동으로 전환하니깐 전역할때 11키로쪄서 나옴 ㅋㅋ
짬밥이랑 저 흰밥이랑도 같은양에도 배부름 차이가 있고
꽁보리밥도 배부름 차이가 있지
자기가 가진 힘이나 체력보다 더 높믄 강도의 일을하면 밥 ㅈㄴ많이 들어감.. 조선소같은데서 일하는 사람들 어린친구들 저 고봉밥먹고 후식으로 햄버거에 과자까지 먹음.. 일진짜 빡세게 해본사람만 알지 ㅋㅋ
식사량 검색했다가 여기까지 올줄은 몰랐 ㅋㅋㅋㅋ
누가 그랬다잖아 조선은 식량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 먹어버려서 없어진 것뿐이라고
그래도 흰쌀밥을 왕고봉으로 줬네요 ㅎㅎ
위장 늘리는데 좋은 밥
70년대말 까지만해도 시골 농가에서는 영상과 거의 비슷하게 먹었습니다.
700ml는 족히되는 양푼에 밥을 고봉으로 담아 먹었죠.
당시 서울에서도 지금 밥공기와는 레벨이 다른 '밥주발'에 먹는집이 많았습니다.
당시에는 간식도 없었고 이동할때도 무조건 걸어다녔는데 존나 배고프고 밥은 맛있으니까 당연히 고추장에 밥이랑 반찬 짝짝 비비가 먹으면 고봉밥도 모질라지
그만큼 미개했다는거지
@@Joshua-t2u5g 문헌에는 조선인의 3분에 1 정도가 그당시 왜구들의 식사량이었다. 드럽게 많이 먹은게 팩트다.
@@feelmy3179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조선은 구한말의 나라 망하기 직전의 모습만 생각하지만, 조선시대 사람들은 의외로 잘먹었습니다. 전쟁이나, 대기근같은 국가적 재난만 없었다면요. 다만 곡식에 집중된 영양불균형때문에 그렇게 극단적으로 많이 먹은겁니다. 구한말이후 일제식민지를 겪고 바로 한국전쟁이 나서 전후세대는 아이고 조상님들 초근목피로 살만큼 어렵게 살았겠구나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doroshi99그것도 이견이 좀있더라고요ㅋㅋ 당대 중국이나 일본은 저렇게 먹지는않아서 그냥 우리민족이 대식가 국가아니냐는 소리가 있음요
앉은자리서 복숭아 열개를 간식으로도 먹은기록도 있는데 ㅎ
저 당시에 저렇게 밥을 많이 먹었던 이유는 쌀이 귀해서 보통 보리밥을 많이 먹었는데 보리밥은 쌀밥에 비해 배가 금방 꺼져서 한번 먹을때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옛날사진에도 보면 밥이 보리 비율이 높은 보리밥입니다.
아무리 과시용이라 해도 100% 흰쌀로 저렇게 많이씩 먹는다는건 말도 안되죠 ㅋㅋ
진짜 고기는 없고 일은 해야하니 탄수화물로 전부 때려박아서 충당해야했던 시절이라...
그나마 저 쌀밥도 못먹는 사람도 허다했다하고.. 저렇게 그나마 먹는건 양반집 가노들정도.. 쌀밥은 배터지게 먹었다고
옛날에 쌀이 귀했던 이유가 조상님들이 식사량 때문이였다고 ...
@user-tf4pm1ij9c통일벼 안먹은지가 언제인데
세공기 정도는 먹겠는데 다섯공기양을 어케먹냐...
움직인만큼 먹는 법
시간탐험대 정말 재밌었는데..
한참 클나이 때는 저정도는 먹었지...
공기밥은 대학 들어가고 나서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서민들은 양이많아도 늘보리밥에 쌀이조금 썩인밥을 먹어서 소화는 잘되었음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 우리가 횐쌀을 먹기 시작한 때는 일정감정기 때 부터 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잡곡밥을 먹었습니다.
2:24 주모까지 와서 먹는데서 터졌네ㅋㅋㅋㅋ
아니 가게주인이 왜 손님한테 차려준 밥을 먹고 있냐고ㅋㅋㅋ
개터짐 ㅋㅋㅋ
밥 양 진짜 ㅎㄷㄷ
저 당시의 조선은 아마 쌀밥이 아니었을 거에여.. 잡곡일 것이고..그러니까 그정도 양은 먹어야 가능했을 듯
먹고 죽으라는💥밥공기🍚스케일⚠️
근디 먹다보면 밥5공기 금방임 찬이 별거없고 멀건 국에다 걍 밥만 말아묵으니 밥이 음식의 전부임
과시욕x 진짜 저거말고 단백질 나올때가 없어서 탄수화물 중독 걸림
저 밥먹는 남자 지금은 코빅에 윤기웅인가 그 친구네요 ㅋㅋ
그땐 몰랐는데 그래도 지금은 이름 좀 알려졌다잉ㅇ ㅋㅋ
양기웅 아닌가여?
쯔양이 진정한 조선의 후예였구나. 아니 오히려 업그레이드 된거네
조상님들 부터 벌크업 루틴을 실천 하셨구만
지금도 시골네서 밥그릇에 밥 안푸는 집이 있죠... 당장에 우리 할미집만 가도 밥을 무슨 작은 국수그릇에 주시는데 국은 냉면 담길것 같은거에 소고기무국 벌건거 한가득... ㄷㄷ
밥을 그렇게 먹었으니 맨날 배고프고 쌀이 없고 못살고 보릿고개 였지...
단백질(고기종류) 야채.곡물. 섭취량이 다양하지못하고 지금보다 노동 강도가심하고 ~ 몸에서 필요로하는에너지는 많은데 섭취할수있는 열량은 적다보니 ~ 탄수화물로 채우는거지요.~ 뭘~~~ 저리먹어도 체구가 현대인들에 비해작았습니다.~ 운송과 냉동공조의발달로 현시대는 참으로 ~ 좋은 시대에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30~40년전만 하더라도 단백질 섭취량에 차이가 많았습니다. ~
조선시대 기록과 문헌에 의 하면 백성들은 하루 한끼먹는게 생활이었고..
심지어 조선시대에는 보릿고개 등의 백성이 굶고 사는일이 비일비재 했다.. 흉년에는 많은 백성들이 굶어 죽었는데..
마치 지금의 북한이라할수 있는게 우리네 조선시대 과거인데...
요즘은 과거를 너무 다르게 해석한다...
예전에 토지라는 소설과 영화를 보면 그때의 현실을 좀더 명확하게 알수있다.
진짜 먹는데 적당히가 없는 프로ㅋㅋ
지금 우리가 식당에서 먹는 밥그릇보다 조금 더 큰그릇을 보고 돌그릇이라 불렀음.
한마디로 돌 지난 애들이 지금 성인들보다 밥을 더 많이 먹었다는 소리
장동민이 밥 먹이는 남자 지금 코빅 장기용 개그맨 닮은거 같음
장기용이 누군지 모르지만 저 사람 개그맨 맞음
맞아요. 이름은 양기웅입니다.
쌀밥 한가득 한 공기하고 보리밥 한 공기하고, 혼합한 것 한 공기하고는 포만감, 소화 속도 다 다릅니다. 당시에는 쌀밥 먹는 것은 힘들었을듯. 그리고 노동량이 많은 서민은 금새 소화가 되었을 것입니다.
흰쌀밥에 고깃국이 상이랍시고 내려올정도면
엥간한 사람들은 다 굶고 살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저렇게 먹으니까 쌀이 귀했지
난 저거 다 싹쓸어 먹을 자신 있는데. 택배상하차 알바 밤새 굶고 일하고 집에 오면.
이때당시에 이리안먹음 애마한집안이나 밥으로 때우는거고 잘사는양반집이면 이리안먹고 하루4 5끼 나눠서먹음 그리고 밥저정도먹는집안이면 그냥 진째애매한 집안이다
에이고~!
조선이..쌀이 모자른 이유가 있었네
* 세금으로 인해 많이 먹엇을 것이다
-아니다 대신과 평민들 가리지 않고 많이 먹는다 기록되있다
* 잡곡밥이고 일을 많이 해서 그렇다
-맞는말인데 동시대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다 산업혁명으로 비료가 생산되기 이전은 거기서 거기다
*단백질 부족이다
- 그렇다고 보기엔 일본은 극단적으로 단백질 부족인데 당시 일본인의 3배를 더먹고 중국인의 2배는 더 먹엇다함.
레츠고 시간탐험대 재밌었는데.
중간에 유상무상무상 때문에 ...............
그러게요......아 7ㅐ상무 대장암 걸렸을때 뒤졌어야 했는데
보리밥은 기름기가없어서... 고봉으로 먹어도 허기지다. 밥량으로라도 많이 먹엉랴했던거다.
일하러 새벽에 나가서 해 떨어질때 들어오는데 저정 도는 먹어야지 그리 일반인은 하루에 두끼먹으면 잘먹은거임 잘알고 만들어야지
지금이야 머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수도만 틀면 물이 나오고 가스렌지 키면 불이 나오는 시대 지만 구한말을 지나 대한민국 초기때 까지만 해도 걸어다니는것이 일상이었고 양동이로 물을 퍼다 날라야 했었으며 장작을 패서 불을 지펴야 했었으니
늘 배가 고팠을수밖에 없었다고 봄
보리쌀을 포함해서 잡곡을 고봉밥을 먹은거지....누가 하얀 흰쌀밥으로 저렇게 먹나?...보리랑 쌀은 찰짐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밀도부터 차이가 많이 차이 나...보리밥은 저 정도 먹어도 뒤돌아서면 속이 허해지고 그러는데....뭔 하얀 쌀밥을 저렇게 꽉 꽉 채워먹나....가득 담은것만 흉내냈지 애초에 고증부터 잘못됐지..
양반이나 왕은 저렇게 꽉꽉 채워 나온걸 덜어먹든 어쨌든 먹었는데?
농민들이야 반찬도 그렇고 쌀도 그다지 없으니 보리밥 같은걸 가득 채워서 먹어서 그렇지.
조선시대는 점심 식사라는게 없었다던데 그래서 한끼에 엄청 먹었나봐
그 시절엔 중국도 일본도 점심식사란 개념이 없었음.
많이먹은게 창피한건지 고기를 못먹어서 밥을 많이먹게 되었다라고 핑계 대는데 그럼 몇백년간 육식을 금지당했던 일본과 한국이랑 비슷한 농경국가들은 왜 적게 먹는데 임진왜란때 몇달분의 군량미를 몇일만에 먹고 배가고파 못싸운다 했다는 기록이 중국에도 일본에도 있을정도로 이상하게 많이 먹었던게 사실임 그들은 절반이하로 먹고도 똑같이 일했고 더오래일했음
서양인들이 기록한거 보면 조선인들은 일본인, 중국인들의 3배를 먹고 일본인, 중국인들은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는데 조선인들은 아무때나 먹는다 기록했음 ㅋㅋㅋ 걍 엄청 미개한 나라
부족한 단백질 양을 채우기 위해 밥을 많이 먹었나봅니다.
일본인들도 밥 진짜 많이 먹던데...
보릿고개가 있었으니 굶는 날도 허다했겠죠.
지금 중국인들이 먹지도 않으면서 호화롭게 내는 문화.......그거 조선인은 없었을까? 그냥 고봉밥을 미화하는건가...과연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학자는 없을까...
무조건 15초짜리 광고를 2번이나 봐야되네여 광고차단하는거 유튜뷰서 사라는건가 여기만 이렇네여 ㅋㅋ
저렇게 먹어왔는데 당뇨는 왜케 걸리는거야? 단순당이 문제인건가?
60년대까지만해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한끼에 지금 공기밥 3공기정도의 밥 먹었음..물론 가난한 사람은 그렇지 못했겠지만, 바뀐게 70년대 박정희 정권때 쌀 생산이 딸리는데 국민들이 쌀밥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지금의 쇠로된 쬐그만한 공기밥 사이즈를 규정해서 전국 모든 상업시설에 강제했음. 그래서 지금의 공기밥이 형편없이 작은 크기가 된거임..원래 공기는 식당 공기밥보다 2~3배는 커야 정상임,..
저 옛 사진 밥 그릇... 막사발이 일본에는 국보로 되어있지...
인제라도 좀 오해가 풀렸으니 다행
가면 언제 오나
?
이제라도
@@츄베릅-r4w 인제라도 사투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다 먹지 않나
외할머니께서 먹으라고 준 고봉밥
밥한공기 다 먹고 한끼는 굶기 가능할듯
단백질 섭취를 못해서 쌀을 엄청나게 먹었다는 정설..
저 신분에 쌀밥을 먹엣겟냐... 논에 쌀 농사로 그것 팔아서 싼것 사먹는게 서민이지..
그 시절에는 논이 별루 없엇다 다 밭이지..
사실 조선시대뿐 아니라 고려때나 삼국시대때도 쌀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절은 별로 없었음. 임진왜란 이후에 급격하게 국세가 기울기 시작해서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늘 굶주렸다는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렇지 사실 돼지고기 보다 소고기 섭취량이 많았고 쌀을 비롯해 배를 채우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함. 물론 언제나 모두가 그랬다는건 아님.
인슐린을 너무 소비해서 수명이 짧았다고 본다
저정도는 나 어릴때 매일먹던 양인데
밥을 많이 먹은 기록은 가난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북한에서도 밥그릇이 엄청 크다고 합니다. 고기나 기름을 못먹고 옥수수로 떼우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