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다가 정주행 중입니다. 저는 국제커플도 아니고 한 부모 가정도 아니지만 외국에 오래 살다보니 공감이 많이 되네요. 깊은 성찰을 하신 것이 느껴져서 놀라고 그 상처를 표현하는 어휘가 너무 적확해서 한번 더 놀랍니다. 아이의 언어 재능이 어디서 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엄마를 닮아 잘 클거예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받은 도움과 관심을 이렇게 대중적으로 다시 돌려주려고 한다는 것이 진정한 giver의 마인드네요 말투가 강단있고 쎄게 느껴지는것도 독일에서 살면서 강해지셔서 그런걸까요 멋져요 giver는 성공할수 밖에 없죠! 국제결혼은 상상도 못하는 전형적인 한국에서 만들어진 기준으로 살고있는 독자지만 너무 흥미롭습니다. 다음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이보다 더 솔직할 수는 없네요! 통찰력도 있고요. 똑똑하고 용기있는 분 같습니다. 맞아요. 아무리 보자마자 찌리릿 케미컬이 생겼어도 연애에서 멈춘 게 아니라 결혼까지 간 것이라면 그런 이유가 분명 있었을 겁니다. 한국에선 내 운명은 내가 바꾸는 것이라기 보다 배우자로 인해 내 인생이 얼마나 크게 좌우되는지를 부지불식간에 주입받고 자라잖아요. 이런 한국인에게는 분명 그럴 것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이야기니까 제외하고. 중2때 영화 라붐을 보고 난 후 유럽사회가 너무 부러워서 평생 동경해왔는데 십여년 전부터 독일이 가장 살기 좋은 유럽국가라고 들어선지 관심이 있었어요. 결혼도 아이도 없는 나이 든 싱글이지만 알고리즘이 독일이란 연결고리로 안내해줬는지 몇개 영상 봤는데 똑똑한 분 같아요. 영상이 재밌기도 하고요. 구독하고 갑니다. 종종 올게요~
9:16 이번 영상도 잘 봤고,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만 자라온 사회적 통념을 자기 스스로 인지할 수 있고 그건 말그대로 통념에 불과하다는 것과 자신과는 맞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 그 통념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의 기준과 적합성에 의해서 배우자를 고르는것이 일반적이진 않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적지만 사례가 있고 (한국여성-외국남성 기준) 뿌날님 말대로 미디어에 노출이 되지않거나 가시성이 없을 뿐이겠죠. 그 절차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망상에 빠져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문화와 개개인의 특성에 대해 서로 아주 잘 대화가 되어야하는 거 같아요, 서양남자중에도 가족 공동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지극히 개인적이기도 하고 다양한 백인들이 다양한 나라에 살며 또 다른 문화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오픈 마인드로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는 남녀관계가 중요한 듯하네요. 뿌날님의 경험담을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는 모습 참 좋아요🥰
한국아가씨들이랑 만났던 외국인 친구들이하는 공통적인 말이"연락이 너무 많고 의존적이다"라는 것이였음. 사람은 다양하다보니 그런걸 선호하는 외국 남자도 있지만 독립적인 여자를 만나던 대부분의 남자는 그 "독립적"이라는 요소 안에 포함된 그안락함을 포기 할수가없음. 내가 경험한 외국아가씨의 특징은 남편 남자의 취미나 개인 시간을 간섭하거나 통제하려하지않고 존중함.
오늘 이 영상을 발견하고 4편부터 보고 왔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한국인 아내라는 썸네일을 보니 오래 전에 보고 제 인생영화로 남은 이 떠오르네요. 미국으로 이민가서 좋은 대학에 진학한 중국여성이 나옵니다. 좋은 집안 미국 남자와 결혼했는데 바로 이런 이유로 갈등을 겪다가 남자가 바람을 피우고 여자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감 충만해지고 그 모습을 본 남편이 이혼을 무르자고 매달리지요.
이젠 대한민국도 의식수준이 선진국 입니다. 가진자의 풍요로움으로 멋있고. 의젓해 보이고 , 귀엽게 보이고 , 하는 것이며 또한 나의 가난시절을 생각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베푸는 것도 배워서 (특히 미국으로부터 원조 많이 받았지 않습니까......) 가난한 나라에 원조도 해 주는 나라. 외국에 돈벌이 위해 열대나라 가서 취업하며 받은 돈으로 경제발전을 이루어 이젠 외국사람이 대한민국으로 돈 벌기 위해 취업하려 여러 나라에서 서로 취업하여 돈 벌려고 오는 나라. 로 변화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부의 대상과 선만의 대상으로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외국사람이 결혼하고 싶은 선호 및 선망하는 나라로 변해 가는 시대 입니다. 우리도 자부심을 가지고 의젓하게 . 품위있게 행동 할 때 라 생각 합니다....님의 의견과 지도를 받겠습니다. 저의 생각이 다를 수 있기에.....
우리 라는 단어 공동체 적 삶. 우리 인데 이 단어는 한국 만이 나태내는 단어 입니다. 다른 나라는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를 거의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변 사람에게 와이프를 소개 할 때.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와이프 입니다". 라고 소개 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내 와이프 입니다.라고 주어가 있지만 우린 우리란 공동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공동체 속에 살아가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특이한 표현 입니다 만. 우리 와아프라 소개 해도 우리가 공동으로 느끼고 스킨쉽 할 수 있다는 단어는 아니라는 것도 알잖아요.또 외국들을 보면 자신 표현을 아주 잘해요 어릴 때부터 자기중심석 가치관을 배웠기 때문에 .우리 한국인은 내 생각을 감추고 표현을 잘 하는 것이죠..항상 부모님이 많이 알고 있다고 고개를 쳐들고 말하지 말아라. 많이 알 수록 고개를 숙이고 남의 피해를 주지 마라. 조금 불편하드래도 밖으로 나타내지 말고 참고 인내를 해야 한다. 친구랑도 서로 사이좋게 나누어 가져야 한다. 내 것이 없다고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마라. .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높여 주어라 는 교육을 받고 자랐기에 .. 자기 표현을 자랑하기 보다는 낮추는 겸손의 가르침을 배우며 자랐지 않았나요. 우리 부모님들의 교육이었던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생활이 풍습이 아닐까요. 또 서양인을 개인주의적 이기적인 사고가 많아요..독립적 자아성이라 표현하기는 부적절한 용어인 것 같기도 하네요. 한국인은 어릴 때 부터 인내를 많이 가르칩니다. 주변 사람과 잘 사귀고 너 고집대로 하면 안된다. 음식이 있으면 내 혼자 많이 먹겠다고 욕심내지 말고 같이 사이좋게 나누어 먹어야 된다 는 등등의 상호 의존적인 자아상이란 표현보다는 공동체 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모나지 않은 사회 구성원이 되라는 교육이 아닐까요. 또 한가지 친구란 서로 아낌없이 의리를 지킬 수 있고 내것을 아깝지 않게 줄 수 있는 관계를 칭하나..외국사람들은 그냥 대화 나누는 사람들 모두를 친구로 칭하잖아요. 저의 말씀이 틀렸나요?
우리가 60년대 의식주를 해결 못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외국인 (특히 미국인) 미국의 원조롤 살았기에 외국인은 미국인 뿐인줄 알고 길거리 다닐 때 보이는 피부색 희고 눈동자 파란색. 머리색깔이 갈색 인 외국인들을 보면 잘 생겼고. 부티가 나는 듯한 이미지로 모든 한국인들의 선만의 대상이였지만. 우리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4 만불 시대로 외국인이 선망의 대상에서 사라진 것도 우리 주변 환경의 의식주 생활의 우수성이 향상되는 변화로 인한 자연스런 문화로 이젠 우리 대한민국도 선진국 입니다. 우리도 경제걱 여유가 있으며, 못사는 나라 도와 주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우리가 고통 받을 때 외국(미국) 사람들이 우리를 도와 주었듯이..이젠 우리도 선진국 국민답게 못사는 불우한 나라 국민을 도와 주어야 한다는 가치관의 변화가 성장하고 있지요 ...님의 경험도 일리는 있지만 아직 옛날 옛적의 일이고 현재는 다르다는 것을...우리가 주어진 환경의 변화는 우리 나라의 특징이 아니라 자연스러 경제적 발단된 생활의 변화라 봅니다. 님의 동서양의 문화의 차이도 잘 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의 문화의 차이라 보면 될 듯 하네요. 독일인의 두뇌도 뛰어나지만 한국인의 두뇌도 세계 어느 나라 민족보다 뛰어난 우월한 DNA 유전자라는 것이며, 세계각국의 어린이 어머니 배속에서 태어나는 애기들은 순진하고 착하고 때가 묻지 않는 사고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각국의 생활 환경에 지배 받아. 때도 묻고 사고도 비정상적 사고. 불건전한 행동. 비정사억인 가치관을 습득함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인간. 저질스런 인간으로 변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생각이 틀릴 수 있습니다. 너무 오해는 하시지 않기를.... 독일인과 한국인의 차이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독일인은 조금 느리고 차분하나. 한국인을 급한 성격으로 느린 것을 싫어 하기에 급한 성격으로 좋은 점도 많지만. 실수도 간혹 하기도 한답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느낀 점이 대다수가 빨리. 빨리 해나가는 모습이 감탄 하는 것 아시죠.
글쎄요 저는 엄빠가 외모 보고 결혼하고 피터지게 싸우는걸 보면서 자라서 그런지미래 배우자는 백인이든 흑인이든 한국인이든 무조건 인성 먼저 본건데 사람들은 너무 인종에 대한 편견이나 외모 보고 평가하는게 심하더라구요.. born again 했다는 크리스찬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그래서 놀람…
무엇인가 인식의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동양인 집단주의 문화속에 상하의존적 자아상의 발달.,, 서양인은 집단내 문화보다 개인 자신의 인정 받고 싶은 문화라고 하셨는데...저의 인론은 서양이나 동양이나 모두가 집단적 생활 처음 씨족 사회, 다음 부족사회로 동물과 도구를 이용하는 농경사회 에서 청동기, 철기사회를 지나 산업사회로 발전되어 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그 구역의 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서양은 피부색이 모두 흰색 입니다. 그외은 천시하는 문화로 피부색의 우월감으로 그외 황색,흙색 인간을 무시하고 천시하는 문화로 태어날때 부터 비옥한 땅에서 태어났고...동양은 태어날 때 비옥하지 않은 땅에서 태워 났기에. 출발이 다릅니다. 비옥한 땅에는 자연속에 풍요로움이 있었고..동양은 삭막한 땽에서 자연의 풍요로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동물은 소유욕이 강하고 특히 암컷은 모성애가 강합니다. 동서양 구분없이 같은 동족 끼리 살아가기 위해 서로 물품교환도 하고 나아가 화폐도 생기는 등의 힘의 의한 사회로 강자만이 존경 받는 시대가 자연 스럽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약자는 강자편에 서야 살아갈 수 있고 싸움에 진 사람은 그사람의 노예가 되는 사회가 생기는 것이죠. 특히. 모든 동물은 서로 힘으로 지배하고 지배받는 생활이 지속 되면서 점차적으로 자기 구역의 문화로 받아 드립니다. 여기서. 규율과 문화도 생기고 같은민족끼리 다투기도 하지만 영토확장을 위해 서로 화합하여 뭉치는 문화와 ,문명의 발달이 시작됨과 동시에 세계가 조용하지 않고 수시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죠. 자신들의 안락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욕심.과욕 때문에... 그후 국제결혼도 어릴 때 는 선망의 대상이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이였답니다.... 가진자의 여유로움. 가진자의 의젓함. 자신감. 우월감 등이 생기는데. 가진 것이란 무엇입니다. 경제적 우월 (화폐)을 위해 서로 경쟁하면서 살면서 . 타민족을 배타적인 사고의 감정으로 싸움의 연속 입니다. 그것이 소유욕이죠. 많은 것을 소유하고자 의욕은 모든 동물은 같습니다 만. 동물 속에 인간은 사고라는 가치판단이 뛰어 납니다. 잘잘못을 가리는 사고력은 뛰어나지만 의리나 소유욕은 모든 동물은 동일하게 애정를 표현하고 같은 무리끼리. 의리도 뛰어나, 내동족이 타동족에게 침략이냐 괴로힘. 불행을 당하면 복수심이 생겨 당한 만큼 갚아주어야 하는 의리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품앗이 라 해서 받은 만큼 갚아야 하는 풍습이 있죠) 예상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참고로 모든 인간이나 동물은 태어날때는 아주 선한 동물입니다. 주어진 환경과 살아 남기 위해 경쟁속에서 다투는 등 거칠게는 힘의 원리도 한몫 하죠. 위 당사자 주인공들의 사고는 인식의 차이, 배려심의 차이. 올바른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이혼 한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한국은 때론 거짓말이 상용하지만 위 거짓말은 선의의 거짓말 입니다 만. 독일사람 남편은 선의의 거짓말이 아니라 악의를 가진 아주 나쁜 풍습과 비정상적인 빠뚤어진 사고를 가진 사람의 특이하게 생활하는 사람이지 독일인 대다수가 위 주인공 남편처럼 행하는 의식구조는 아니라고 반론을 제기 합니다. 또 다음으로 ...님의 반증의 의견 지도 기다릴께요. 저의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꾸벅...죄송
몇몇 영상 잘 봤습니다 음 그런데 외국인 배우자, 서양 문화 다 좋은데 그런 장점들이랑 한국인 배우자, 유교 문화 단점을 왜 같은 선에서 놓고 비교하시는건지 모르겠내요. 독일에서 거주하고 계시니까 그럴것 같긴 하지만 각각의 장점도 단점도 있기 마련인데.. 솔직히 부부관계든 가정환경이든 국결을 하던 안하던 만나는 서로 둘이서 만들어가는거지 서양남자 여자 따질게 뭔지.. 부럽긴 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사람들과 살수있는 환경을 가진다는게 쉽진 않잖아요 뭐.. 그냥 보고 갑자기 느낀 생각입니다만 국제결혼도 똑같은 결혼인데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인지하고 해야지 무작정 외국인이랑 결혼하는건 서로 손해인듯..
@@호소-c6w 다 케바케죠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정상적인 배우자 기준으로 보면 제가 보기엔 이상적인 가정 이루면서 사는게 부럽던데 남여둘다요 제가 보수적인것도 있는데 예의같은것도 그렇고 한국만의 정이라는 것도 해외에선 보기 힘든 부분인데 꼭 자유로운 서양 가치관만 고집해야 하나 싶은데요 성적으로 자유롭다는게 다른 시선에는 문란하게 보여질수 있는건데 그게 좋은걸까 싶어요 대부분의 남녀는 보통 상대방이 그런성향이 아니길 바라지 않나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독립적인 자아로 키워진 인간은 개별적으로는 주체성이 강한, 비의존적 인간일지 모르나 공동체, 결혼이라는 작은 그룹을 지키고 유지하는 건 상대적으로 약할 수 밖에 없어요. 배려하고 수용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생판 모르는 사람과 가정이라는 집단을 이끌어야 하는 것은 너무 큰 짐일 뿐인거죠. 그게 여자든 남자든 간에요.
"뿌리와날개" 브런치 주소입니다.
이 곳에서 저의 브런치북 8권을 모두 읽으실 수 있습니다.
brunch.co.kr/@rootandwings
#국제연애
#국제결혼
#동서양문화차이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다가 정주행 중입니다. 저는 국제커플도 아니고 한 부모 가정도 아니지만 외국에 오래 살다보니 공감이 많이 되네요. 깊은 성찰을 하신 것이 느껴져서 놀라고 그 상처를 표현하는 어휘가 너무 적확해서 한번 더 놀랍니다. 아이의 언어 재능이 어디서 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엄마를 닮아 잘 클거예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 ♡♡♡
네.. 저도 응원합니다! 글을 남긴 분의 글과 비슷한 상황인데 한국로 돌아가고자 준비하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 ❤
양놈ㅠ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한 통찰력 가득한 내용안에 뿌날님 특유의 재치가 톡톡 터져서 웃음이 나요
외국인 남편과 아이를 낳은 후 갈등이 생겨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모든것이 제 책임이다 마음을 다잡으면서도 힘들었어요. 이해받지 못해도 괜찮아 라고 스스로 다독이면서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영상들을 보면서 희망을 찾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멋지다. 옛날서부터 글부터 영상까지 쭉 보고 있었는데 마인드가 너무 멋져요.....
받은 도움과 관심을 이렇게 대중적으로 다시 돌려주려고 한다는 것이 진정한 giver의 마인드네요 말투가 강단있고 쎄게 느껴지는것도 독일에서 살면서 강해지셔서 그런걸까요 멋져요 giver는 성공할수 밖에 없죠! 국제결혼은 상상도 못하는 전형적인 한국에서 만들어진 기준으로 살고있는 독자지만 너무 흥미롭습니다. 다음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아무나 이렇게 말할 수 없는데 분석 정말 잘하셨네요 저도 요즘 그걸 많이 느낍니다
청산유수~~ 차곡 차곡 쌓인 지식과 경험을 세련되게 풀어내는 그야말로 대단한 언변가이십니다. 멋짐폭발🎉 오늘도 주옥과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국제커플뿐만아니라 세상의 모든커플들에게 유익한 채널인것같아요 ~
모두를 응원합니다 ❤
국제 결혼도 백년해로 하는 커플이 많고 , 한국인 끼리 결혼해도 이혼율이 40 프로 라는 통계가 … 그냥 인연이 아닌 거죠. 좋아할 때는 그 다른 점도 매력있고, 싫어서 헤어질 때는 좋아했던 점까지 싫어지고.
이보다 더 솔직할 수는 없네요! 통찰력도 있고요. 똑똑하고 용기있는 분 같습니다.
맞아요. 아무리 보자마자 찌리릿 케미컬이 생겼어도 연애에서 멈춘 게 아니라 결혼까지 간 것이라면 그런 이유가 분명 있었을 겁니다.
한국에선 내 운명은 내가 바꾸는 것이라기 보다 배우자로 인해 내 인생이 얼마나 크게 좌우되는지를 부지불식간에 주입받고 자라잖아요. 이런 한국인에게는 분명 그럴 것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이야기니까 제외하고.
중2때 영화 라붐을 보고 난 후 유럽사회가 너무 부러워서 평생 동경해왔는데 십여년 전부터 독일이 가장 살기 좋은 유럽국가라고 들어선지 관심이 있었어요. 결혼도 아이도 없는 나이 든 싱글이지만 알고리즘이 독일이란 연결고리로 안내해줬는지 몇개 영상 봤는데 똑똑한 분 같아요. 영상이 재밌기도 하고요. 구독하고 갑니다. 종종 올게요~
🧧삶에 중년에도 배울게 많네요~♡마음 밭이 반석 이십니다 ,♡멋진 엄마 이십니다♡♡♡
시간이 늦어 다음시간 청취 하겠습니다. 바이..잘 주무시고 늘 건강하시길.
뿌날님 영상 보면 너무 슬퍼지지만 그래도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배우고 깨닫는다는 거도 복이겠죠.
It was not an sad ending but a beginning of happy ending.
외국인과 연애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값진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한국도 서양처럼 많이 변해간것 같아요. 40대인 저도 아이들한테 저희.부모님이 제게 하셨던 말은 안해요.^^ 뿌리와날개 님 영상 정주행중이에요^^ 정말 말씀과 글 잘하셔요^^
통찰력있는 유투브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힘이 돼 주시려고 애쓰는 뿌날님~~
오늘도 홧팅입니다~~
9:16 이번 영상도 잘 봤고,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만 자라온 사회적 통념을 자기 스스로 인지할 수 있고 그건 말그대로 통념에 불과하다는 것과 자신과는 맞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 그 통념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의 기준과 적합성에 의해서 배우자를 고르는것이 일반적이진 않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적지만 사례가 있고 (한국여성-외국남성 기준) 뿌날님 말대로 미디어에 노출이 되지않거나 가시성이 없을 뿐이겠죠. 그 절차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망상에 빠져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미국이에요 정말 어휘력 부럽네요 그리고 정말 동감해요~한국 문화는 정말 남과 비교하고 지적하는거 빼곤 없어요. 😂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싶은데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어 그런 소리가 튀어나오더라고요. 특히 자식들에게 그 소리를 해대요.
동서양 문화 차이 시리즈를 보니, 전 2023년 한국이라는 이 시대 흐름에 맞게 동서양 문화가 적절히 혼합된 사람인 거 같습니다. 이 시리즈 매우 흥미롭네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스웨덴 교환학생으로 짧게만 살아봤지만 서양 마인드 한국 마인트 너무 날카롭게 통찰하신거 같아 놀랐습니다!!! 그 통찰력은 어떻게 얻으신건가요~ 생각의 깊이가 부럽습니다..저는 스웨덴 친구들하고 술만 퍼마시다 왔는데😂
어쩜 말을 멋있게 잘하죠
와 너무잘풀어 주셔서 속이다 시원해요 ❤
문화와 개개인의 특성에 대해 서로 아주 잘 대화가 되어야하는 거 같아요, 서양남자중에도 가족 공동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지극히 개인적이기도 하고 다양한 백인들이 다양한 나라에 살며 또 다른 문화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오픈 마인드로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는 남녀관계가 중요한 듯하네요. 뿌날님의 경험담을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는 모습 참 좋아요🥰
남편 토종 한국인인데 왜 공감되나요😢 마인드셋 많이 뜯어고쳐야겠다고 하루종일 성찰하고 갑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다 감사합니다
진심 응원합니다
멋진여인
그래서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도 그 부부의 지식들에게도 따돌림이 있는 것도 사실이였죠. 요즘은 많이 없어졌어요 ..가난의 탈피로 외국인이 선망의 대상 (돈 많은 사람)이기에 특히 여성들은 외국인과의 사귀는 것. 결혼하는 것을 우월감을 보였지만 현재는 그 반대 입니다.
맞아요. 심지어 엄마가 도시락 싸준 경험도 없는 울 남편은 뭐 꿀꿀이죽 같은 거 하나 차려내 놔도 어떻게 이런 천사 같은 여자가? 와 부담스러움?이 혼합된 흔들리는 눈동자를 쏘며 너무 감사해 해요. 😅
한국아가씨들이랑 만났던 외국인 친구들이하는 공통적인 말이"연락이 너무 많고 의존적이다"라는 것이였음. 사람은 다양하다보니 그런걸 선호하는 외국 남자도 있지만 독립적인 여자를 만나던 대부분의 남자는 그 "독립적"이라는 요소 안에 포함된 그안락함을 포기 할수가없음.
내가 경험한 외국아가씨의 특징은 남편 남자의 취미나 개인 시간을 간섭하거나 통제하려하지않고 존중함.
한국남자를 또 외국남자랑 비교해보면 많은것이 다르겠죠~
8:20 ㅋㅋㅋㅋㅋ 아넘웃겨요 ㅋㅋㅋ
서양엔 취집이 없다. 그뿐이다.
보면서 많은 걸 깨달아요 감사해요
서양인이나 동양인의 말들이 다 맞는 거 같아요.ㅠㅠ
와 이 언니랑 친해지고 싶다 ㅠㅠ 넘 날카롭게 정확한 것 같아서…언니 T세요 묻고싶지만 너무 객관적이고 맞는 말씀이셔서 리스펙+존멋 ㅠㅠ 좋아요 누르고 구독누르고 가요…
도망가는 곳에 천국은 없다
그렇지 않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18살까지 한국에서 교육 받은 한국인이지만 한국인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아닌것 같다고 말해주고 싶고 정말 맞다면 한국사회의 여자분들이 조금은 무섭고 두렵게 느껴지네요.
캐나다 거주중인데 한인사회에 가서는 절대 흑인 남친 있다고 말 안 해요
캐나다 이민온지 30년 넘었는데 분들 중에도 아직까지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분들이 의외로 꽤 많더라구요 ㅎㅎ
오늘 이 영상을 발견하고 4편부터 보고 왔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한국인 아내라는 썸네일을 보니 오래 전에 보고 제 인생영화로 남은 이 떠오르네요. 미국으로 이민가서 좋은 대학에 진학한 중국여성이 나옵니다. 좋은 집안 미국 남자와 결혼했는데 바로 이런 이유로 갈등을 겪다가 남자가 바람을 피우고 여자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감 충만해지고 그 모습을 본 남편이 이혼을 무르자고 매달리지요.
나에게도 인상 깊은 영화였어요 ㅎ
이젠 대한민국도 의식수준이 선진국 입니다. 가진자의 풍요로움으로 멋있고. 의젓해 보이고 , 귀엽게 보이고 , 하는 것이며 또한 나의 가난시절을 생각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베푸는 것도 배워서 (특히 미국으로부터 원조 많이 받았지 않습니까......) 가난한 나라에 원조도 해 주는 나라. 외국에 돈벌이 위해 열대나라 가서 취업하며 받은 돈으로 경제발전을 이루어 이젠 외국사람이 대한민국으로 돈 벌기 위해 취업하려 여러 나라에서 서로 취업하여 돈 벌려고 오는 나라. 로 변화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부의 대상과 선만의 대상으로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외국사람이 결혼하고 싶은 선호 및 선망하는 나라로 변해 가는 시대 입니다. 우리도 자부심을 가지고 의젓하게 . 품위있게 행동 할 때 라 생각 합니다....님의 의견과 지도를 받겠습니다. 저의 생각이 다를 수 있기에.....
직접 만나서 이얘기 저얘기 하고 싶은? 언니같은 느낌의 유투버시네요~ 구독하고 가요
애초에 소위말하는 쥐뿔도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본인을 그렇게 보고있기때문에 남이 가진것들이 안보이죠.
짠허다....
우리 라는 단어 공동체 적 삶. 우리 인데 이 단어는 한국 만이 나태내는 단어 입니다. 다른 나라는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를 거의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변 사람에게 와이프를 소개 할 때.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와이프 입니다". 라고 소개 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내 와이프 입니다.라고 주어가 있지만 우린 우리란 공동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공동체 속에 살아가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특이한 표현 입니다 만. 우리 와아프라 소개 해도 우리가 공동으로 느끼고 스킨쉽 할 수 있다는 단어는 아니라는 것도 알잖아요.또 외국들을 보면 자신 표현을 아주 잘해요 어릴 때부터 자기중심석 가치관을 배웠기 때문에 .우리 한국인은 내 생각을 감추고 표현을 잘 하는 것이죠..항상 부모님이 많이 알고 있다고 고개를 쳐들고 말하지 말아라. 많이 알 수록 고개를 숙이고 남의 피해를 주지 마라. 조금 불편하드래도 밖으로 나타내지 말고 참고 인내를 해야 한다. 친구랑도 서로 사이좋게 나누어 가져야 한다. 내 것이 없다고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마라. .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높여 주어라 는 교육을 받고 자랐기에 .. 자기 표현을 자랑하기 보다는 낮추는 겸손의 가르침을 배우며 자랐지 않았나요. 우리 부모님들의 교육이었던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생활이 풍습이 아닐까요. 또 서양인을 개인주의적 이기적인 사고가 많아요..독립적 자아성이라 표현하기는 부적절한 용어인 것 같기도 하네요. 한국인은 어릴 때 부터 인내를 많이 가르칩니다. 주변 사람과 잘 사귀고 너 고집대로 하면 안된다. 음식이 있으면 내 혼자 많이 먹겠다고 욕심내지 말고 같이 사이좋게 나누어 먹어야 된다 는 등등의 상호 의존적인 자아상이란 표현보다는 공동체 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모나지 않은 사회 구성원이 되라는 교육이 아닐까요. 또 한가지 친구란 서로 아낌없이 의리를 지킬 수 있고 내것을 아깝지 않게 줄 수 있는 관계를 칭하나..외국사람들은 그냥 대화 나누는 사람들 모두를 친구로 칭하잖아요. 저의 말씀이 틀렸나요?
우리가 60년대 의식주를 해결 못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외국인 (특히 미국인) 미국의 원조롤 살았기에 외국인은 미국인 뿐인줄 알고 길거리 다닐 때 보이는 피부색 희고 눈동자 파란색. 머리색깔이 갈색 인 외국인들을 보면 잘 생겼고. 부티가 나는 듯한 이미지로 모든 한국인들의 선만의 대상이였지만. 우리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4 만불 시대로 외국인이 선망의 대상에서 사라진 것도 우리 주변 환경의 의식주 생활의 우수성이 향상되는 변화로 인한 자연스런 문화로 이젠 우리 대한민국도 선진국 입니다. 우리도 경제걱 여유가 있으며, 못사는 나라 도와 주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우리가 고통 받을 때 외국(미국) 사람들이 우리를 도와 주었듯이..이젠 우리도 선진국 국민답게 못사는 불우한 나라 국민을 도와 주어야 한다는 가치관의 변화가 성장하고 있지요 ...님의 경험도 일리는 있지만 아직 옛날 옛적의 일이고 현재는 다르다는 것을...우리가 주어진 환경의 변화는 우리 나라의 특징이 아니라 자연스러 경제적 발단된 생활의 변화라 봅니다. 님의 동서양의 문화의 차이도 잘 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의 문화의 차이라 보면 될 듯 하네요. 독일인의 두뇌도 뛰어나지만 한국인의 두뇌도 세계 어느 나라 민족보다 뛰어난 우월한 DNA 유전자라는 것이며, 세계각국의 어린이 어머니 배속에서 태어나는 애기들은 순진하고 착하고 때가 묻지 않는 사고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각국의 생활 환경에 지배 받아. 때도 묻고 사고도 비정상적 사고. 불건전한 행동. 비정사억인 가치관을 습득함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인간. 저질스런 인간으로 변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생각이 틀릴 수 있습니다. 너무 오해는 하시지 않기를.... 독일인과 한국인의 차이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독일인은 조금 느리고 차분하나. 한국인을 급한 성격으로 느린 것을 싫어 하기에 급한 성격으로 좋은 점도 많지만. 실수도 간혹 하기도 한답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느낀 점이 대다수가 빨리. 빨리 해나가는 모습이 감탄 하는 것 아시죠.
누나 책좀 쓰셈 여튼 나 이거 몃개 페북 그룹에 링크 퍼갓삼 아니 요즘 여동생들 남동생들 결혼 많이 하길래 뭐 물론 동서양은 아니지만 별반 차이 없는거 같아서
전반적으로 너무 동양문화에 대해선 단점만 끄집어내시는거 같네요......
솔직히😄 동양 문화라고 안좋은문화인것도 아니고... 남을 배려하는건 좋은문화같은데요
글쎄요 저는 엄빠가 외모 보고 결혼하고
피터지게 싸우는걸 보면서 자라서 그런지미래 배우자는 백인이든 흑인이든 한국인이든 무조건 인성 먼저 본건데 사람들은 너무 인종에 대한 편견이나 외모 보고 평가하는게 심하더라구요.. born again 했다는 크리스찬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그래서 놀람…
음.....대학 교양수업 강의같아요 같은여자로써 진짜 멋지다는생각이들어요 ❤
사람 나름이라는 말이 있는데..
모든 독일 남자가 다 전 남편 분 같지는 않겠죠..?
무엇인가 인식의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동양인 집단주의 문화속에 상하의존적 자아상의 발달.,, 서양인은 집단내 문화보다 개인 자신의 인정 받고 싶은 문화라고 하셨는데...저의 인론은 서양이나 동양이나 모두가 집단적 생활 처음 씨족 사회, 다음 부족사회로 동물과 도구를 이용하는 농경사회 에서 청동기, 철기사회를 지나 산업사회로 발전되어 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그 구역의 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서양은 피부색이 모두 흰색 입니다. 그외은 천시하는 문화로 피부색의 우월감으로 그외 황색,흙색 인간을 무시하고 천시하는 문화로 태어날때 부터 비옥한 땅에서 태어났고...동양은 태어날 때 비옥하지 않은 땅에서 태워 났기에. 출발이 다릅니다. 비옥한 땅에는 자연속에 풍요로움이 있었고..동양은 삭막한 땽에서 자연의 풍요로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동물은 소유욕이 강하고 특히 암컷은 모성애가 강합니다. 동서양 구분없이 같은 동족 끼리 살아가기 위해 서로 물품교환도 하고 나아가 화폐도 생기는 등의 힘의 의한 사회로 강자만이 존경 받는 시대가 자연 스럽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약자는 강자편에 서야 살아갈 수 있고 싸움에 진 사람은 그사람의 노예가 되는 사회가 생기는 것이죠. 특히. 모든 동물은 서로 힘으로 지배하고 지배받는 생활이 지속 되면서 점차적으로 자기 구역의 문화로 받아 드립니다. 여기서. 규율과 문화도 생기고 같은민족끼리 다투기도 하지만 영토확장을 위해 서로 화합하여 뭉치는 문화와 ,문명의 발달이 시작됨과 동시에 세계가 조용하지 않고 수시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죠. 자신들의 안락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욕심.과욕 때문에... 그후 국제결혼도 어릴 때 는 선망의 대상이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이였답니다.... 가진자의 여유로움. 가진자의 의젓함. 자신감. 우월감 등이 생기는데. 가진 것이란 무엇입니다. 경제적 우월 (화폐)을 위해 서로 경쟁하면서 살면서 . 타민족을 배타적인 사고의 감정으로 싸움의 연속 입니다. 그것이 소유욕이죠. 많은 것을 소유하고자 의욕은 모든 동물은 같습니다 만. 동물 속에 인간은 사고라는 가치판단이 뛰어 납니다. 잘잘못을 가리는 사고력은 뛰어나지만 의리나 소유욕은 모든 동물은 동일하게 애정를 표현하고 같은 무리끼리. 의리도 뛰어나, 내동족이 타동족에게 침략이냐 괴로힘. 불행을 당하면 복수심이 생겨 당한 만큼 갚아주어야 하는 의리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품앗이 라 해서 받은 만큼 갚아야 하는 풍습이 있죠) 예상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참고로 모든 인간이나 동물은 태어날때는 아주 선한 동물입니다. 주어진 환경과 살아 남기 위해 경쟁속에서 다투는 등 거칠게는 힘의 원리도 한몫 하죠. 위 당사자 주인공들의 사고는 인식의 차이, 배려심의 차이. 올바른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이혼 한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한국은 때론 거짓말이 상용하지만 위 거짓말은 선의의 거짓말 입니다 만. 독일사람 남편은 선의의 거짓말이 아니라 악의를 가진 아주 나쁜 풍습과 비정상적인 빠뚤어진 사고를 가진 사람의 특이하게 생활하는 사람이지 독일인 대다수가 위 주인공 남편처럼 행하는 의식구조는 아니라고 반론을 제기 합니다. 또 다음으로 ...님의 반증의 의견 지도 기다릴께요. 저의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꾸벅...죄송
몇몇 영상 잘 봤습니다
음 그런데 외국인 배우자, 서양 문화 다 좋은데
그런 장점들이랑 한국인 배우자, 유교 문화 단점을 왜 같은 선에서 놓고 비교하시는건지 모르겠내요. 독일에서 거주하고 계시니까 그럴것 같긴 하지만 각각의 장점도 단점도 있기 마련인데..
솔직히 부부관계든 가정환경이든 국결을 하던 안하던
만나는 서로 둘이서 만들어가는거지 서양남자 여자 따질게 뭔지..
부럽긴 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사람들과 살수있는 환경을 가진다는게 쉽진 않잖아요
뭐.. 그냥 보고 갑자기 느낀 생각입니다만 국제결혼도 똑같은 결혼인데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인지하고 해야지 무작정 외국인이랑 결혼하는건 서로 손해인듯..
서양남자 서양여자들의 사회 문화적 차이를 미리 알아두면 관계유지가 더 쉽다는 취지로 이 영상을 올린거 겠죠
@@러키-j6j 문화적 차이를 알려준다기엔 한쪽은 장점만 한쪽은 단점만 꺼내서 말하니까 댓글을 단거에요
한국인 배우자, 유교문화의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수학 요청드립니다
@@호소-c6w 다 케바케죠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정상적인 배우자 기준으로 보면 제가 보기엔 이상적인 가정 이루면서 사는게 부럽던데 남여둘다요
제가 보수적인것도 있는데 예의같은것도 그렇고 한국만의 정이라는 것도 해외에선 보기 힘든 부분인데 꼭 자유로운 서양 가치관만 고집해야 하나 싶은데요 성적으로 자유롭다는게 다른 시선에는 문란하게 보여질수 있는건데 그게 좋은걸까 싶어요
대부분의 남녀는 보통 상대방이 그런성향이 아니길 바라지 않나요?
국제결혼을 해도
그 뿌리를 한국에 두고 있다면
시선에 좀더 여유가 있겠지만
외국 특히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라면 평범한 사람들이 살기가 힘들겠죠
이게 인종차별하고는 다른겁니다. 차이점을 차별이라고 퉁쳐 버려서는 발전은 없고 끝없는 피해의식과 열등감만 있을 뿐입니다.
내가 독일가서 살았어야 하는데....
동서양을 막론하고 독립적인 자아로 키워진 인간은 개별적으로는 주체성이 강한, 비의존적 인간일지 모르나 공동체, 결혼이라는 작은 그룹을 지키고 유지하는 건 상대적으로 약할 수 밖에 없어요. 배려하고 수용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생판 모르는 사람과 가정이라는 집단을 이끌어야 하는 것은 너무 큰 짐일 뿐인거죠. 그게 여자든 남자든 간에요.
한국인이 의존성이 많다는 표현은 아니지 않나요.?
2:10 뿌리가 흔들렸던 나에게 자양분이 될 말들
영어에 미쳐 한 때 외국인이 좋아보였지만... 학원강사하면서 인간 대 인간으로 겪은 그들도 인간이라는 점에서 보니 특별히 매력있지는 않더라..여러 면에서..
우리가 외국배우에 환상 그 이상 그 이하 아니더라.
3:49 한국이라고. 그렇게 못되게 말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그런 경험 1,2번이 강하게 뇌리에 박혀. 기억에 오래 남을뿐.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순한사람도 많아요.
공스라이팅입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