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년전쯤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워홀했던 사람이에요! 저는 그때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게시판에 붙은 구인광고를 보고 전화를 하고 면접을 보러오라해서 갔어요. 저도 빵집이었는데, 제가 독일어가 잘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이 너무 좋으신분이라 저를 써주셨어요. 빵집 앞에서 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빵 시식해보라고 권유하는 일이었어요. 그런데 사람들도 다 좋고 친절했는데 왜 그때 우울증이 더 심해졌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땐 독일인 남자친구도 있었고 항상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그래서 몇개월만에 다시 한국에 돌아왔어요. 뭔가 그 때 제가 느꼈던 감정이 영상보고 또 다시 느껴지네요.. 독일 생활 화이팅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저는 지금 핀란드에서 살고있습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긴 답글 감사해요 🥹 저도 저 일로 사람 트라우마도 생기고 해서 결국 귀국하게 되었었어요. 다시 돌아와서 이쪽에서 잘 지내고 있긴하지만, 항상 마음은 그 쪽에 가있어서 넘 그립네요 ㅠㅜ 핀란드라니 더 부럽고 멋있어요. 본인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구 타국에서 어려움 없이 모든 걸음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저도 처음에 혼자 아무것도 모른채 레겐스부르크 워홀로 왔다가 독일어가 안되서 알바도 못하고 한참 고생하다가 지금은 구조조정으로 닫은 갤러리아 카우프호프에서 꽤 오래 일했었어요. 독일어를 잘 못해도 외국인들 써주는 데가 잘 찾아보면 있긴한데 거기에 독일어를 좀 할 수 있다면 더 메리트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동바이에른공대 다니면서 학교 생활하지만 괜찮은 일자리가 없으면 항상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하지만 개인적으론 독일에서의 알바가 한국에서보다는 쉬웠던 느낌이에요….ㅋㅋㅋㅋ착한 사장님들, 점장님들도 꽤 만났었고..
아니 그럼 말도 안통하고 아무런 베이스가 없는 외국생활이 일사천리로 쉬울 줄 알았나요? 외국생활은 그렇게 혹독합니다. 자리를 잡고 언어가 익숙해지고 안정을 찾기에 최소 10년이 걸려요. 지금까지 얼마나 외국에 사셨나요? 쫒겨다니면서 살다가는 그 어느 곳에서도 자리 잡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에요. 힘드실 것을 각오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으면 또 외국생활의 즐거움이 찾아오는 날이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 뿐이죠. 우선 언어, 일을 병행하시고, 그 나라에 정착하고 싶다면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우선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방법이 있지요. 물론 다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너무 싫어서 외국의 삶을 선택한 이들은 어떻해서라도 해내고야 말죠.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일본에 계시다니 더 멋있어요 저는 일본어 배우다가 한자에서 질겁하고 도망쳤는데..! ㅇvㅇ 실패한 워홀이 없다는 말씀이 왜이리 위로가 될까요 예쁜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날씨가 일본부터 더워질텐데 건강 유의하시구, 해외생활 항상 기쁜 날들로 가득하길 바랄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불어불문학과 나와서 원래 프랑스로 워홀 가려다가 유럽 한달 여행 가서 오만정 다 떨어지고 냉정하게 미래 생각해서 일본왔는데 진짜 일본 고른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드네요. 벌써 일본에 산지 3년이 지났는데 한국 가깝고, 정서적으로 비슷하고, 취업 잘됨. 유럽에서 워홀 할 정도면 일본도 충분히 도전해 볼만합니다. 대신에 서비스직 가시면 정말 고생하니까 IT쪽 공부하셔서 오시면 워라밸도 생각외로 엄청 좋습니다.
그리고 유럽언어는 정말 하다보면 한계가 부딪힙니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다 공부해봤지만 프랑스어 혹은 독일어는 노답이었습니다 ㅠㅠ 진입장벽이 말도 안되게 높고 그냥 취업을 꿈꾼다면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언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일본 한번쯤이라도 동경해보셨으면 꼭 도전해보세요 유툽님
보는 내내 참으로 맘이 아픕니다. 지금 제가 보는게 1년 전에 올리신 거라 제 글도 못보시겠지요. 위로를 드리고 싶지만 너무 늦었네요. 곁에 있다면 용기를 낼수 있는 말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오셨나요? Bad Homburg부터 찾아봐야겠어요. 어디 붙은 곳인지. 고생하며 산 독일 생활이 오버랩 되어 슈퍼에 비추어 보여주시는 물건에도 눈물 납니다.
세상에.. 아니요 해주신 말씀만으로도 당시 힘들었던 게 지금 전부 낫는 것 같아요 💧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지금은 한국에 들어와있지만, 항상 가고싶은 나라이기 때문에 언제 또 갈 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본인께선 독일 거주하시는 것 같은데, 항상 건강 챙기시구- 와아.. 예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흑흑 ㅠㅜ 제빵직업학교는 안멜둥Anmeldung(거주지등록)을 해야 다닐 수 있었는데, 회사에서 나오게 되느라 무직으로 기재되어 하지 못했었고, 자격증은 갖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외국인을 잘 채용 안하려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저 무작정 인터뷰들 이후에 2-3곳에서 회신 와서 연락 닿았었어요!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
I absolutely want to do that, but it'll take bits of time 🥺 I've been working recently, so I think I cannot do this within a short time. I'm so sorry😭😭
@ohneDam3032 it's ok. take your time. but if you want you can just translate the Korean subtitles automatically by adding it to a translating sites. let me know if you want me to explain it in detail
교환학생 도전해볼까 싶어서 독일어 a1 공부중인 휴학생입니다 네... 독일 공부 너무 어렵네요 불규칙변형은 왜 이리 많은거죠?? 또 도대체 명사에 왜 성별이 있는거죠??? 진짜 대체 왜??? (살려주세요 너무 어려워요ㅋㅋㅋ 따흑ㅜ) 그치만 쌩으로 독일가서 고군분투하시는 이 대단한 영상 보고선 덕분에 이 정도로 징징대면 안되겠다 하고 정신 부여잡으며 갑니다 모두모두 파이팅!
안녕하세요 7년전쯤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워홀했던 사람이에요! 저는 그때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게시판에 붙은 구인광고를 보고 전화를 하고 면접을 보러오라해서 갔어요. 저도 빵집이었는데, 제가 독일어가 잘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이 너무 좋으신분이라 저를 써주셨어요. 빵집 앞에서 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빵 시식해보라고 권유하는 일이었어요. 그런데 사람들도 다 좋고 친절했는데 왜 그때 우울증이 더 심해졌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땐 독일인 남자친구도 있었고 항상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그래서 몇개월만에 다시 한국에 돌아왔어요. 뭔가 그 때 제가 느꼈던 감정이 영상보고 또 다시 느껴지네요.. 독일 생활 화이팅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저는 지금 핀란드에서 살고있습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긴 답글 감사해요 🥹 저도 저 일로 사람 트라우마도 생기고 해서 결국 귀국하게 되었었어요. 다시 돌아와서 이쪽에서 잘 지내고 있긴하지만, 항상 마음은 그 쪽에 가있어서 넘 그립네요 ㅠㅜ 핀란드라니 더 부럽고 멋있어요. 본인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구 타국에서 어려움 없이 모든 걸음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핀란드에 대한 질문 카톡으로 해도되나요
독일은 진짜 날씨 너무 좋아서 왜 철학이든 음악이든 파고드는지 알것같았음 ㅋ 여유가 생기는 날씨임. 여름에 여행 두달 있는 동안 정말 속이 시원했음..
맞아요 ㅠㅜ 한국은 여유가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
남의 나라에서는 돈쓰는 것만 좋아하지 돈벌겠다고 하면 180도 달라짐.
고용주가 일종의 후원을 해줘야만 채용이 가능합니다.
EU 전체가 자국민이 아닌 외국인을 굳이 왜 써야하는지 대해 보증인을 필요로 함.
ㅋㅋㅋㅋ저거 날씨 좋은편인거 인정...ㅠ 비 안내리는게 어디야...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저도 처음에 혼자 아무것도 모른채 레겐스부르크 워홀로 왔다가 독일어가 안되서 알바도 못하고 한참 고생하다가 지금은 구조조정으로 닫은 갤러리아 카우프호프에서 꽤 오래 일했었어요. 독일어를 잘 못해도 외국인들 써주는 데가 잘 찾아보면 있긴한데 거기에 독일어를 좀 할 수 있다면 더 메리트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동바이에른공대 다니면서 학교 생활하지만 괜찮은 일자리가 없으면 항상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하지만 개인적으론 독일에서의 알바가 한국에서보다는 쉬웠던 느낌이에요….ㅋㅋㅋㅋ착한 사장님들, 점장님들도 꽤 만났었고..
아니 그럼 말도 안통하고 아무런 베이스가 없는 외국생활이 일사천리로 쉬울 줄 알았나요? 외국생활은 그렇게 혹독합니다. 자리를 잡고 언어가 익숙해지고 안정을 찾기에 최소 10년이 걸려요. 지금까지 얼마나 외국에 사셨나요? 쫒겨다니면서 살다가는 그 어느 곳에서도 자리 잡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에요. 힘드실 것을 각오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으면 또 외국생활의 즐거움이 찾아오는 날이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 뿐이죠. 우선 언어, 일을 병행하시고, 그 나라에 정착하고 싶다면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우선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방법이 있지요. 물론 다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너무 싫어서 외국의 삶을 선택한 이들은 어떻해서라도 해내고야 말죠. 화이팅 하세요!
먼가 잔잔하네요 영상이 ....힘드셨겠어요 .좋아요 구독 꾹!! 잘보고 갑니다.
우아.. 잔잔하다 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구독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
저도 베를린에 유학간 딸이 있어요
이 영상보니 울컥해집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1년간 일하다 이번에 귀국했는데 쉽지않네요.
와우 전 독일은 아니고 일본에서 살고있지만 독일어가 멋있고 배우고싶어서 들어와봤어요~
독일생활 잘 구경하다갑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실패한 워홀은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선택에 어떤 결과가 따라와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언젠가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일본에 계시다니 더 멋있어요 저는 일본어 배우다가
한자에서 질겁하고 도망쳤는데..! ㅇvㅇ
실패한 워홀이 없다는 말씀이 왜이리 위로가 될까요 예쁜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날씨가 일본부터 더워질텐데 건강 유의하시구, 해외생활 항상 기쁜 날들로 가득하길 바랄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불어불문학과 나와서 원래 프랑스로 워홀 가려다가 유럽 한달 여행 가서 오만정 다 떨어지고
냉정하게 미래 생각해서 일본왔는데 진짜 일본 고른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드네요.
벌써 일본에 산지 3년이 지났는데 한국 가깝고, 정서적으로 비슷하고, 취업 잘됨.
유럽에서 워홀 할 정도면 일본도 충분히 도전해 볼만합니다. 대신에 서비스직 가시면 정말 고생하니까 IT쪽 공부하셔서 오시면 워라밸도 생각외로 엄청 좋습니다.
그리고 유럽언어는 정말 하다보면 한계가 부딪힙니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다 공부해봤지만 프랑스어 혹은 독일어는 노답이었습니다 ㅠㅠ
진입장벽이 말도 안되게 높고 그냥 취업을 꿈꾼다면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언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일본 한번쯤이라도 동경해보셨으면 꼭 도전해보세요 유툽님
독일 온지 10일차인데ㅎㅎ 진짜 심심한 거 인정이여. 정말 심심해여..ㅋㅋ 유투브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여ㅎㅎ 저도 고민이 많아여 ㅠㅠㅠㅠㅠ
한정식식당에 방글라데시 사람이와서 저김치 잘담가요. 취직시켜 주세요!!! 하면?? ㅡ 입장바꿔보면 쉬운답임.
근데 왜 항상 니같은 놈은 예시 같은거 들때 동남아 사람들을 예시로 드는거임? 희한하네 다른 나라 국적도 많은데 꼭 동남아 언급하더라
@@사람-u9p7o 그럼 어디를 예로들면 니 대갈통에 알아듣기 편하리? ㅋㅋㅋ
애기야. 이 지구인들은 너희같은 한국인들과 틀리단다~~~
조선인들보다는 훨씬 인종 포용력이 훨씬 크단다.
해외여행 한번 안가봤겠네..
보는 내내 참으로 맘이 아픕니다. 지금 제가 보는게 1년 전에 올리신 거라 제 글도 못보시겠지요. 위로를 드리고 싶지만 너무 늦었네요. 곁에 있다면 용기를 낼수 있는 말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오셨나요? Bad Homburg부터 찾아봐야겠어요. 어디 붙은 곳인지. 고생하며 산 독일 생활이 오버랩 되어 슈퍼에 비추어 보여주시는 물건에도 눈물 납니다.
세상에.. 아니요 해주신 말씀만으로도 당시 힘들었던 게 지금 전부 낫는 것 같아요 💧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지금은 한국에 들어와있지만, 항상 가고싶은 나라이기 때문에 언제 또 갈 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본인께선 독일 거주하시는 것 같은데, 항상 건강 챙기시구- 와아.. 예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잔잔한 분위기 넘좋네요 😎
ㅎㅎ감사합니다 ☺️🙏🏻💕
저도 언어가 일단 안되니...가기전부터 해결해야할거같아요ㅜ그리고 가서도 목표와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게 필요하고...무작정 떠난다고 될 일은 아닌거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네에 저는 들이밀고보는 타입이라 기초독일어만 알고 가서 몸통박치기 한거지만, 가시게 되신다면 안정된 마음으로 다니실 수 있게 공부 어느정도 마치시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응원합니다!! 답글 감사해요 💕
동네가 정말 이쁘네요
아이고 ...저도 두달뒤면 독일에가는데... 현실읗 마주하려니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이네유 😢
제빵 아우스빌둥을 해보시는건 어때요.
대기업들이 많이 합니다. 그거 따서 오스트리아 가세요 ㅋㅋㅋ
독일에서 아우스빌둥이란 제도가 있어서 전문적인 일을 하려면 아우스빌둥샤인이 있어야합니다.. 저도 그래서 아우스빌둥증명장때문에 일하려고 했습니다. 빵을 만드는거 좋아하시면 아우스빌둥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독일은 시스템나라잖아요..
저도 아우스빌둥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ㅠㅜ 당시에 지내던 집에 오래 있을지 여부를 모르던 상황이었어서 안멜둥을 할 수가 없어서 못했었어요 🥲
답글 감사합니다 ☺️
Bad Homburg 좋은 도시죠. 제가 고학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힘내시길 바래요.
😲 독일에 계셨었군요!
ㅎㅎ 네에 댓글 감사합니다 :)
@@ohneDam3032과거형이 아니고, 여기서 자리잡고 살고있어요.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에 들어와서 아무 베이스도 없이 카페 일을 한다는게 음
맞아요.저도 브뤼셀에 워홀갔었는데 동네가 참 이쁜데 참 재밌는 것도 없고 노잼이더라구옼ㅋㅋㅋㅋㅋㅋ
네?!?!! 브뤼셀 저도 가봤지만, 그 예쁜 동네가 노잼이라구요?? 😮 말도 안됑. 벨기에로 워홀이라니 멋져요...🥺💕
독일 워홀 생각중인데 혹시 독일 워홀 가서 독일 어학당 다닐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네네 제가 있던 곳은 도심이랑 살짝 벗어나있는 곳이었어서 어학당이나 학원이 따로 없었는데, 독일 내에서도 좀 접근성 높은 도시들-아마 베를린이나 프푸 중앙역 근처에서 계신다면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거에요!!
알바자리도 구하기 어렵다니.. 마음아프네요..제빵직업학교나 자격증같은거 없을까요?
흑흑 ㅠㅜ 제빵직업학교는 안멜둥Anmeldung(거주지등록)을 해야 다닐 수 있었는데, 회사에서 나오게 되느라 무직으로 기재되어 하지 못했었고, 자격증은 갖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외국인을 잘 채용 안하려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저 무작정 인터뷰들 이후에 2-3곳에서 회신 와서 연락 닿았었어요!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
@@ohneDam3032 축하드려요!
독일이 꽤 폐쇄적인가봐요….
영상보니 동네도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뭔가 의욕이 안생기는 나라같네요
제가 있던 바트홈부르크 라는 곳이 특히나 더 조용한 부자동네였어서 그랬나봐요 ..🥹 다시 생각해도 속상하네요 ㅠㅜ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
가방에 뭐 들었냐고 독일얼로 물어보고 섬싱 인 더 바악? 영어로 다시 물어본거같은데 상황이 개웃기네요
가져갈 가방 있냐고 물은 것 같은데, 제가 유창한 게 아니라 잘 몰라서 안들리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
@@ohneDam3032 아~ 그게 맞는거같아요. 제가 잘못들었지만 뭐 뽀려가는거 없냐?라는 표현으로 오해했는데 그걸로도 웃음 터졌네요 xp
독일에서 공부하는거는 더 극혐입니다...하루하루가 지옥 그잡채ㅠ
ㅜㅠ 그래도 가서 공부하고 계신게 멋있고 부러우네요 🥹 공부 힘내세요 !!
독일에서 제빵일은.. 아우스빌둥 해야되요....
학문적인 목적이 아니면 독일 정말 비추입니다. 영어권 나라는 언어가 매우 유용하지만 솔직히 독일어는 쓰는 나라가 3개 국가밖에 없음.
유럽에선 많이 쓴다니까 그쪽에서 활동할거면 괜찮은것도 같은데 우리나라에선 진짜 쓸 곳이 없는거 같음...
유럽에서 활동하려면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그나마도 취업같은 실용적인 목적으론 차라리 동유럽 언어 하는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독일사람들은 어차피 거의가 영어 잘 해서 뭔가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응원합니다
.울딸.개고생..잘해내겠지.하다가도.걱정.
걱정마세요 !! 건강하게 하시고 계시는 일 무탈히 잘 하고 계실거에요 😌 한국의 딸내미들은 강합니다!
같은 동네 주민이라 반가웠는데 한국가셨나보군요 ㅠㅠ
ㅠㅜㅠㅜ 독일 있을 때 알았으면 더 좋았을 거에요 ㅠㅜ 🥺💧
독일어 개멋잇다 ㅋㅋㅋ
do you like living in germany?
독일은 좋아
Ja, wirklich gut 😘❤️
우리아들두 올6월에 쾰른으로 워홀 가는디. ㅠㅠㅠ
안녕하세요! 아드님께서 워홀 가시는군요 😃
쾰른은 제가 있던 바트홈보다 유명하기도 하고, 더 시내쪽이라 직업 구하기도 좀 더 쉬우면서 사람많은 분위기일 거에요! 독일은 다른 유럽에 비해서 안전하기도 하니 너무 걱정마셔요 아드님의 워홀 출국길 응원할게요 :)
@@ohneDam3032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나이는24살인디 아직두애같은디 홀로타국에가서 경험을한다구하닌까 걱정이앞서서요..ㅠㅠ 언어두제대루안되구 걱정입니다.
호주로 가세요~
Can you add english and german subs?
I absolutely want to do that, but it'll take bits of time 🥺 I've been working recently, so I think I cannot do this within a short time. I'm so sorry😭😭
@ohneDam3032 it's ok. take your time. but if you want you can just translate the Korean subtitles automatically by adding it to a translating sites. let me know if you want me to explain it in detail
아우스빌둥하세요
안녕하세요! ㅎㅎ 당시에는 집 관련해서 안멜둥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서 아우스빌둥을 신청 못했었어요💧답글 감사합니다 ☺️
인종차별이 있네 보니까
일을 안구해진다? => 인종차별,,,,,
🫢.. 안좋게만 볼 건 아니지만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ㅠㅜ
교환학생 도전해볼까 싶어서 독일어 a1 공부중인 휴학생입니다
네... 독일 공부 너무 어렵네요
불규칙변형은 왜 이리 많은거죠??
또 도대체 명사에 왜 성별이 있는거죠??? 진짜 대체 왜???
(살려주세요 너무 어려워요ㅋㅋㅋ 따흑ㅜ)
그치만 쌩으로 독일가서 고군분투하시는 이 대단한 영상 보고선
덕분에 이 정도로 징징대면 안되겠다 하고 정신 부여잡으며 갑니다
모두모두 파이팅!
안녕하세요! 아예 제대로 독일어 기초부터 배우려고 하시는게 더 대단한걸요 저는 기본기 없고 진짜 그냥 유튜브나 책으로만 본거라서 🥹 교환학생 도전 응원합니다!!! 제 몫까지 독일을 만끽하고 오셔요 !
독일에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영어권 나라에서 워홀하시오.
그냥 한국오셔서 독일상대로 무역회사 차려요
워홀 하러 간 사람 한테 한국에서
회사 차리라 ㅇㅈㄹ ㅋㅋㅋ 현실적으로
보고 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