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학폭의 경험은 직접 우울증, 불안장애를 유발한다기 보다는, 평생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쳐서 결과로 우울증 등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됨. 그 대인 관계라는 것은 직장, 친구 등 사회생활 전반과 연애. 부부 등 전반적인 인간관계를 의미함 즉 ,한사람의 평생을 망치는 일임. 그러니 학폭 당장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범죄임!!!
저는 학교폭력 피해자이자 피해자였던 사람으로써 요즘 터지는 연이은 학폭 미투로 극심한 트라우마가 다시 한번 올라와 너무 고통스러운데 절 또 고통스럽게 했던건 가해자의 당당함이였습니다 저를 ㅈㅅ직전까지 몰아 넣었던 가해자가 아무런 감정도 없이 저에게 밝게 인사하는 그 모습 그 순간 인간이란 존재를 경멸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절 또 힘들게 했던건 선생님이였습니다 선생님이 제가 학폭을 겪고 있다 말했을때 저에게 너가 뭔가 잘못했으니까 그렇겠지라며 책임전가를 하시던 모습 그리고 선생님 과 제 앞에서 제욕을 하고 가족 욕을 하는데도 아무런 재재조차 하지 않던 선생님의 모습 그걸보고 정말 제가 이상하고 약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아직도 그런생각을 합니다 부모님 조차도 저에게 너가 잘못한게 없어야 내가 뭐라 할수있다라고 말씀하시던 부모님 모습조차도 전부 기억하는데 친구도 선생님도 부모님도 사과한 마디 없더군요 저눈 학교폭력 휴유증때문에 인간관계에도 많은 문제가 생겼고 선생님과 어른들과 친구들에게 믿음조차도 없는데 그냥 하루하루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학폭의 원인과 관련된 애기만 나와도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히는데 말이죠 진심으로 학폭이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랄게요 그리고 제발 어른들께 부탁드릴게요 "너가 잘못한게 없어야한다" 라는 말 하지말아주세요 제가 잘못했다고 이 아이의 잘못이 없어지는거 아니잖아요 "무뎌질거다"라는 말 하지 말아주새요 자책하고 내가 약하단 생각 밖에 안들어요 제발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당당하게 웃고 있지 말길 방관도 가해고 가해자는 당연히 가해고 어른이 그렇게 책임전가하고 차별하는 어른도 가해에요 제발가해를 하셨다면 피해자 앞에서 용서도 빌지 않은채 당당하게 웃고 있지 말길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학폭은 진심 님 잘못이 아니예요. 님이 당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당한 것도 아니고, 님이 약해서 그런 것도 아니예요. 저도 학폭 피해자고 현재 성인이 되어서야 상담도 받고 병원에도 가고 그러고 있어요. 늦은감은 있지만 3년정도 하고 나니,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직 받아보지 않으셨다면 인지행동 치료같은 상담 추천드릴게요. 앞 날에는 꽃 길만 펼쳐지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함께 힘내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동보육과 전공해서 어린이집교사 2년차, 간호조무사로 소아청소년과만 3년가까이 근무했던 사람이에요 저역시 초중고 대학까지 모두 왕따당한 피해자 중 한사람이구요.... 아동보육과를 전공하고, 부모상담이랑 아동상담을 배우고, 저역시 상담을 받으면서 배웠던것은 정말 가해자도 문제가 있고 뇌가 덜 성숙해서 그런거라는거 알긴아는데.... 그래도 힘든건 힘든거네요ㅠㅠㅠ 어릴때는 왜그런지 모르고, 당하기만 당하고... 힘없어서 당하기만하고 하소연해도 들어줄사람없고 나는 사실대로 말하는데 상대방이 거짓말하는거만 믿고서 제 부모님도, 선생도 제탓만하니 정말 죽고싶었던적이 있었네요 어찌어찌 대학을 힘들게 졸업하고서 취직해도 인간관계가 문제가 있고, 그러다가 홧병이랑 우울증이 생겨서 고생하고.... 지금은 많이 잊혀지긴 했지만, 아직도 섬뜻 섬뜻할 때가 있어요 이건 개인의 문제도 있겠지만, 사회가 나서서 그리고 가해학생 부모도 교육을 시켜서 폭력이란건 절대 먼저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ㅠ 힘들겠지만, 선생님들도 이런일이 있을경우에 제대로 나서서 피해학생을 도와주고 가해학생한테는 제대로 처벌을해서 하면안된다는것을 가르쳐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학창시절 내내 은따, 따돌림, 등을 많이 당했는데요... 영상처럼 정말 저를 자책하기 바빴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외동에다가 부모님도 저를 비난했기 때문에 항상 그때는 학교를 가기 싫었고, 죽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도배 되었던 거 같아요. 그들이 원망스럽고 많이 괴롭지만 그럼에도 살고 싶다는게 은연중에 있었어요. 정말 심한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정신적으로 많이 괴롭다면 자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뇌부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학폭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5,6학년 학생들도 학폭이 심각하답니다. 자신들이 촉법소년이라서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는 것을 인지하고,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번에 올려주신 자료, 정말 많이 도움이되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보통 가해관련 학생들에게 "피해학생 입장에서 생각해봐 얼마나 힘들겠니?" 위주의 지도를 하지만, 왜 안 먹히는 지 알겠습니다. 이 다음에 어른이 되어서 "너희들이 되고 싶은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못해. 너의 미래는 망하는 거야"라고 해야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잊으면 된다고, 용서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요. 근데 10년이 지난 아직도 나는 우울증에 힘들어하고 사회생활도 어렵고 대인관계는 더 어려워 아예 사람을 만나지도 않아요. 그때 일어난 일들 때문에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는데 과연 이게 용서한다고 되는 일인가요? 저는 이 세상 모든 학폭 가해자들이 저보다 더 불행했으면 좋겠어요. 처절하고 지독하게 힘들어하다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들 고마워요~공감능력과 측은지심이 없는 이들에게는 그들의 방식으로 대처해야 해요. '니가 그렇게 하면 니 손해다'라는 거요. 속상한 건 40~50대 중년인 지인도 이게 고착해된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 분들 행동이 잠시나마 바뀌는 건 자기한테 피해가 갈 때에요. 미성숙은 답이 없어요~
초등학교때 날 괴롭히던 양아치 놈들 고등학교 때 길가다가 우연히 공터에서 마주쳤는데 여전히 날 괴롭히지 못해 안달이더라... 법이 처벌을 못하니까 사적 보복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죽는 날 하고 싶은 한가지가 있다면 그놈들 찾아가서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이는 게 제 꿈입니다.. 25년 지났는데 절대 못잊어요.
앗 저도요. 그래서 여중 여고로 진학하고선 정말 행복했어요. 대학생때까지도 그걸 극복을 못 해서 진짜 남자들이 너무너무 혐오스럽고 싫었고요. 남자애들 진짜 초딩 때는 그냥 사람 아니고 동물 수준.. 그냥 초등학교 때부터 갈라놨음 좋겠어요. 여자애들이 피해를 너무 많이 당해요. 저 진짜 많이 맞았거든요. 남자새끼들 때리고 욕하고 침뱉고 아이스크림 던지고 쓰레기 던지고 죽은 참새 옷속에 집어넣고 물건 훔쳐가고... 별 짓 다하는 악마새끼들. 그래서 성인 돼서 초딩 동창회 한다고 했을 때 일부러 나갔었어요. 저 괴롭혔던 남자애가 한 명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걔한테 가서 따졌죠.ㅎㅎ 그런데 애가 어릴 때완 180도 다르게 설설 기면서 '야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이러더라고요. 그러고선 정말 웃기게도 걍 씻은듯이 사라졌어요 그 괴로웠던 마음이... 그 한 마디에. 그 후로 저도 많이 바뀌더라고요. 물론 절 괴롭혔던 남자애들 진짜 한둘이 아니었고 여전히 인성 개차반 상태로 자란 새끼들도 있다는 건 들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전 치유가 됐네요. 아무튼 가해자 새끼들아 걍 사과만이라도 해라 ㅄ들아...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폭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대단한 걸 요구하는게 아니고 그냥 사람 때리지마라 괴롭히지마라 이거는 어린아이들도 아는데... 사람 안 때리고 안 괴롭히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그냥 누군가 싫으면 그냥 신경끄지 굳이 왜 그럴까... 정말 너무 너무 싫으네요
저 역시 피해자 였는데요.. 왕따급은 아니였구요. 혼자서 무리없고 있어도 몇개월뒤에 보면 혼자 있고 모둠만들고 활동하면 노려보고 눈치 먹거나 남자애들의 벌칙 대상이 되고 많이 싸우고 급식 안먹는 정도 였어요.이게 점진적으로 진행된가긴 하지만 초5-중3까지 였고 ,고등학교 올라오면서는 제 과거의 저의 모습을 고치려고 노력했죠.그때 친구들이 아직도 같은 학교에 몇명이 있는데(한 20-30명정도?) 이제 고2가 되었고.이제는 그 기억도 미화되겠지 싶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혼자다니던 기억들 선생님께 비밀로 해달라던가 변명을 하고 혼자 또 울던 그 초라했던 제 모습이 기억이 나더라구요...뉴스 보는게 그래서 힘들었어요ㅠㅠ 언제 소문이 다시 돌지 모른다는 시한 폭탄을 항상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너무 고통스러웠던 따돌림을 당한적이 있어서 더 공감 되어요..초등학교 고학년때였는데 3년이 지난 지금(학교 바뀌고)저는 신경 안쓰지만 그친구는 저만 보면 죽일듯이 째려보면 그때의 고통이 아직도 고스란히 느껴져요. 그 이후로부터 친구 사귀기도 힘들어지고 소심해지더라구요. 저에게는 너무 두렵고 힘들었던 시간이였는데 반성할 기미도 안보이고 볼때마다 상처는 더 깊게 주니 너무 힘들어요. 이게 진정 학폭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라도 해결하려면 힘들겠죠..?ㅠㅜ
ㅠ 졸업하고 나면 그래도 다 끊어질 인연... 사실 초중고 친구들 대학생 지나서 남는 경우 거의 없어요..... 아마 저도 왕따의 기억때문에 사람을 잘 못 사귀는 거 아닌가 싶긴 하지만요. 그래도 성인 돼서 자기 커리어 잘 개발 해서 돈 잘 벌고 먹고 살면 모든 게 다 상관 없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좀 소심한 게 회사생활 할 때 문제 생길까 걱정하실 순 있는데 회사 동료 관계는 학교 친구관계랑은 많이 달라서요. 기본 예의만 지키면 중간은 갑니다. 오히려 왕따나 주동하는 ㅄ들이 회사에서 문제 생기는 경우가 더 많아요. 물론 그런 애가 나보다 먼저 회사 들어가서 사람들 자기편으로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내가 들어가면 힘들지만요...;(저도 이런 경험을 했어서.. 그래도 이직 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튼 학교에서 쓸데없는 친구관계 휘둘리지 마시고 걍 스스로 능력을 개발하는 데에 모든 신경과 노력을 부으세요!
@@asurakang 네ㅎㅎ 그래서 전 그들은 그들 따로 그런 인생 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라도 잘 해서 좋은 대학가고 더 끈끈하고 좋은 친구 사귀어서 고민 나누고..힘든일 많겠지만 저라도 잘하면 될거라고 믿으려구요ㅜ 학교 다니면서 여러 경험들도 쌓고 나중에 미래에는 다른 사람들 보다 나은 사람 되어고 믿어요..!
실제 학교폭력 사안에서는 좀 더 피해를 입은 학생과 좀 더 가해를 한 학생은 있을 수도 있지만 정확하게 '피해자'와 '가해자'로 양분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한 쪽은 언어폭력이나 따돌림을 주로 하고 다른 한 쪽은 신체폭력을 주로 행사했거나, 한 쪽이 따돌리면 다른 한 쪽이 폭언을 하는 그런 식이지요. 그런데, 이런 사안에서 먼저 신고를 한 쪽은 피해자임을 주장하고 신고를 당한 쪽은 가해자로 규정되고 학폭절차가 진행되면 가해자로 규정된 쪽에서도 상대방을 가해자로 신고하고 결국 쌍방 가해로 가는 양상이 더 많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사안은 주로 심각한 신체폭력을 수반하는 소수의 사안입니다. 요즘은 너도나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상대를 신고해서 조사해 보면 그저 상대방이 내 맘대로 움직여주지 않음에 대한 분풀이 신고인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학교폭력을 가볍게 여겼던 예전의 방식도 옳지 않지만,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만 해도 학교폭력으로 몰고가는 지금의 방식도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상이 사회적으로 피해망상 증세를 부추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 아이에게 갈등을 완벽히 피해서 꽃길만 걷게 해줄 수 없다는 것도 받아들여야 하고, 부모가 학폭을 당했을까봐 놀라고 분노하면 아이들에게는 그 공포와 분노가 증폭되고 결과적으로 아이의 정서에 더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극소수의 사안이라고 해서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요...? 이런 댓글이 피해자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언어학적으로도 "드물다"는 "존재하지 않는다"와 동의어가 될 수 없습니다. 본인께서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한겨울이었던 12월에 간 수학여행 스키장 리조트 숙소에서 또래 나이대 여자애들로부터 그 추운 날씨에 베란다에 감금당해서 숙소 안으로 다시 들어가지도 못하고 새하얀 눈을 맞으며 새벽 6시까지 잠도 못 잔 채로 덜덜 떨다가 저체온증 증상까지 경험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당연히 없으시겠죠~ 저는 그 때 사람의 피부색이 이렇게까지 새파랗게... 핏기도 없이 변할 수가 있구나 싶어서 경이로웠었는데.
저는 딱히 잘못한거없엇는데 초등학교 6학년때 내가 자기 눈에 거슬리고 그냥 싫다는 이유로 반성문도 쓰게하고 옷도 이쁜건 입고 오지 말라하고 사탕을 입에 넣고 빼지 말라. 맞기도 했어요 근데 지금은 어느정도 무뎌져서 이제는 회복단계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종교의 힘, 주변의 가족의 힘으로 다시 일어설수 있게됬어요 저는 너무 특별한존재인데 왜이렇게 남의 눈치를 보고 주눅이 들었을까요... 히큐ㅠㅠㅠㅠㅠ 이제 제안의 자아 찾구 열심히 살꾸예요!
어릴 때 살찐 외모랑 밝은 성격 탓에 못생긴 주제에 나댄다며 왕따를 많이 당했는데 지금은 살도 엄청 빼고 어딜 가나 가장 예쁜 얼굴에 이제는 오히려 밝은 성격이 장점이 되어 인기도 많고 지능 검사 후 아이큐도 높아 공부도 죽어라 열심히 해 좋은 대학도 갔습니다. 저를 괴롭히고 헐뜯고 따돌리던 그 누구보다 외모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뛰어나졌고 이젠 어디가서 당하고 살지 않을 정도로 기도 세지고 성격도 강해졌는데, 이따금씩 너무 분하고 안 좋은 기억에 다 때려 부수고 싶은 증오가 밀려와요. 화가 날 땐 주체가 안되고 차로 다 밀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용서하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잊어버리고 싶어요. 벌써 길게는 10년이 지났는데도 어제 일같이 생생하네요. 내가 당할 사람이 아닌데 감히? 이런 생각에 분하고요. 한 번 화가 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서 괴로워요
전 한 6년전에 팀장한테 모진 경험이 잇는데 망신당햇던경험이요. 이걸 보고 그분이 전전두엽이 덜발달된거구나 생각이 들엇습니다. 실수하면 막 소리지르고 화내고 의심하고 그러신 분이엇습니다 너무끔찍햇던건 제 실수를가지고 제가 돈을 횡령햇다거나 그런식으로 의심을 하곤 거래명세표들을 달라는둥 그래서 다 전달해줫습니다 너무 두렵고 공포스러웟던경험에 두손이 덜덜 떨렷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충격을 받앗구요 그 후 그만두고 한 클래스에서 정신과 전공하신 박사님께 그얘길햇더니 원숭이 수준의 뇌라서 그렇다고 하셧는데 뇌가덜자란거니 그얘기엿군요
남자부장이 상습적으로 부하직원 모욕감 주는 걸 즐기는 편이라 곱지않게 보고있었는데 가장최근의 타켓이던 남직원이 퇴사하고나니 그 다음 타겟을 저로 삼아 놀림감으로 만드는일이 있었네요, 그후 바로 정신과로 향했고 그 다음 부장에게 일대일로 인사팀에 고발하기전에 그동안의 같이 일한 시간을 생각해서 얘기하는거니 앞으로 잘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못하는 모지리에 절대 아니라고 부정하더군요. 나이가 50이 다된놈인데 아들딸부인이 불쌍하기도 하고 그런놈이 자식이 있다니 소름돋기도 합니다. 적어도 이 영상 구독하시는 분들은 회사에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말고 서로 배려하며 자기일 열심히 합시다.
저는 50대 인데 고등학교때 기숙사에서 두 아이로부터 상습적으로 계속된 절도를 당했습니다. 옷.방석. 칫솔 .치약 .실내화 .필기노트.미술과제 석고상만든것 두개....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었고 40대중반까지 상처로 남아있었습니다. 결국 머리가 너무아파 기숙사도 나오게 되었었지요. 지금도 꿈을 꾸면 자꾸 실내화와 신발이 없어져서 내가 아직도 상처가 남았구나 싶을때가 았어요. 학교 폭력...사람 죽이는 일이에요. 근절해야하고 그들은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뉘우치면 용서해야겠지요.
초등생 시절에 전학을 한 6번 정도 다시면서 그때마다 은따를 당해서 그냥 아이들간의 위계랄까요 그런걸 나누고 느끼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난 바닥에 있구나.. 그러다 또 전학을 간 뒤에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그랬어요 어울리는 그룹별로 위계가 느껴졌고 더 바닥으로 내려가는게 두러워서 잘 어울리지 못히는 아이를 미워했어요. 물론 얼굴 맞대고 괴롭힌적은 없지만 사람을 미워한다는 감정을 잘 가리지도 못했어요. 그런 일들이 종종 있었는데 이제와서는 참 죄책감이 드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평생 죄책감 느끼는 것이 알맞는 처분이겠죠?
뇌가 덜 자란 상태군요 저는 자기합리화와 악의 평범성으로 이해했었어요 저한테 누명을 씌우고 그걸 퍼뜨리면서 진짜 제가 그런 비도덕적인 언행을 했을 거라 믿고 저를 배척하고 괴롭히는 게 권선징악이나 정의구현인 듯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소극적으로 가담하는 애들이 특히 그랬구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저에 대한 질투심이 주요한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그땐 자존감이 낮아서 제대로 대응을 못 했던 게 아쉬워요 나중에 사회에서 만나게 된다면 ‘겨우 그정도였구나?’ 하는 표정으로 (비)웃어주고 싶어요 전 피해자긴 하지만 타고나길 공감성이 낮고 동정심이 없어서 객관화도 잘 하고 나이에 비해 사람들 심리나 행동 예측도 잘 하는 편인데 어른들이 애들한테 피해자에 공감하길 기대하는 거 한심해요ㅋㅋㅋㅋ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랑 상대의 생각이 다를 걸 예상 못 하는 건가;;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야지” 이런 어설픈 도덕성에의 호소는 유치원생한테도 안 먹히겠다 신체적 폭력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른의 개입은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함 피해자 스스로가 만만해 보이지 않는 법을 익혀야 해요
중학생때 비열하게 생겨가지고 약한애들 괴롭혔던 인간 생각나네요(남여 상관없이 약해보이거나 만만해보이면 시비걸고 툭툭치고 욕은 입에 달고 살고 심지어 패드립 하는것도 봄) 진짜 그 당시에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지 생각했는데 지금도 저러고 살면 진짜 답없을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저런 인간이 성인되서 잘 산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쫙 돋아요 꼭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주 비참하게 살길
소견서는 다른 큰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거나 할때 의사가 다른 의사에게 환자의 병을 설명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필요하신 용도로는 진단서를 받으세요. 그리고 만18세가 지나고 나서 경찰에 가서 고발하시면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가해자가 처벌을 제대로 받을수있습니다.
저도 12년 학폭피해자 입니다.! 적어도 고등학교 자퇴하고 싶었는데 할머니가 반대하셔가지고 억지로 고등학교 졸업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저를 괴롭혔던 일진을 죽이고 싶지만 키워준 할머니가 너무 싫고요 진작에 연끊고 싶습니다.! 지금은 지적장애인이지만 어렸을때는 비장애인이였습니다.!
ADHD랑 합병증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초6때 반 전체 애들한테 놀림을 받았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별명 부르더군요. 근데 저를 놀렸던 애들중에 몇몇애들만 아직도 그 때처럼 놀립니다.... 그런데 의아한점은 집앞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있는데요 거기에는 경찰서 갔다온 애들이 몇몇 있어요. 어떻게 계속 학교를 다닐수 있는건가요?? 사실 신도림쪽은 양아치가 많은것같아요
저도 피해자여서 학폭위를 열려했는데 선생측에서 막았습니다 근데 더 웃긴건 가해자 5명을 신고했는데 신고 안당한 가해자친구들도 전부 저를 싫어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전부 다 못살아서 못배운 아이라서 이제는 이해가 될려해도 그래도 사람으로써 할 도리는 아닌 것 같아요 지금봐도... 걔네들은 자기들 잘못 자체도 모르더라구요
솔직히 이거보고 저가 초1때부터 중2때까지 따돌림 은 받았는데 총8년이라는 시간이였지만 저는그때까지 늘 학교 에서는 학폭비슷하게만 느끼고 당하거라고 만 하고 그게 제가 학폭당한줄몰라는데 근데또 자살충동 느끼고 근데 장애인 이라고 차별과 장난치면 장애 라는말을 제가있은때 쉽게말하고 근데장애가자폐증 이고 초5때 부터상담받고도 그자살충동 억제하다 어느순간 차도에뛰어들기직전까지 갔던 게 생각 나고 또 초등학교 때 바이러스 폭탄머리 라고 놀림당하거면 그때부터 또래친구 믿음깨진정도면 말다한거죠 근데 진짜 자살시도한게2번 근데 나자신이 증오스러고 혐오감으로 가득찮고 아직도 생각할수록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은 정도로 이사갈때전까지 우울함 증오 혐오 속에있어던게 생각나서요
가해자=내인생 내거:내인생은위로 니인생 내거:니인생망치는 권리 내거 이유:내인생은 책임져야하니 망치지않음 남인생은 책임지지 않아도 돼니 망침 특히 남위해 실질적 희생거부, 심지어 자기이득이 더중요한사람, 이미지관리하며, 약하고, 착해서 당해도 실질적 상해입힌 기록이 없는 사람, 복수 실질적으로 살해나폭행 사기전과없는 사람을 목표로 괴롭힘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그런짓을 함 내인생의 장남감은 니인생이니까ㅋㅋ 망가뜨리고 넌평생 내밑이야ㅋㅋㅋ 쫄따구ㅋㅋㅋ죽기전까지 니생명도 내거ㅋㅋㅋ 죽으면 놔줄게ㅋㅋㅋ 병신이라 피해자를 그리 생각하고 가해자는 피해자를 죽기전까지 괴롭힘 결국 피해자는 자살하게 됌.. 가해자는 나이들거나 병들어 죽기전에는 신에게 , 피해자에게용서를 구한다 나지옥말고 천국행 인정하죠??라고 피해자를 자살시킨 가해자는 말한다. 결국 지옥행갈거다..거짓말이니까 진짜자기죄를 인정한다면, 천국간다는 말 함부러 못한다. 지옥갈거다 라는말을 하며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겠지 신은용서해주고싶어도 피해자가용서를 해줘야 그죄를 대신짊어지고, 천국으로 보내준다 피해자라면 상대가 지옥가게할건가?? 천국가게할건가?? 그 피해로인해서 가해자때문에 인생을 자살로 마무리했다면? 용서하고.. 그가해자가 죄짓고천국살게 할것인지. 자살시 지옥행이다. 나라면 힘들 것 같다. 내가 지옥에 같이 갈거다..그리고..같이 괴로워하며 내안의 슬픔,아픔을 상대괴로워하는것을 보며 같은 불구덩이에 있는것을 보며 미소를 지을거다..너가 매일 죽지도 못하는, 사지절단의 절망속에서 내앞에서 괴로웠으면 좋겠어ㅋ라며. 같이 사지절단당하며 미쳐가겠지?
저도 대충 초4에서 고2까지 왕따당하는 동안 제 스스로를 죄인으로 잘못된 존재로 몰아가고 남 눈치를 본적도 많았으며 심지어 범죄자들(동창이라고 말하기도 역겹네요.)과 같은 중,고등으로 두 번이 같은 반이 되었던 적도 있고 친한척 인사한 적도 있어서 이리저리 난동부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그리고 스승의 날인지 뭔지도 악습 아닌가 싶어요.어른들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말이 안통하고 등교를 강요하는 줄 알았다면 차라리 걍 때려치울걸 후회보단 아쉬움이 남았어요.어른되서 부질없다면 왜 학교라는 존재가 있었나요 그냥 사이코 소시오들이 널리고 언제 먹힐지 모르는 소년교도소와 다를거 없는 집단이 홍보하는 영상보면 창피함과 경멸만 들고 그럽니다.이런 조언할 입장이라기엔 멋하지만 그때는 학교가 전부라면 반이 전부라면 더더욱 벗어나고 자기만의 진로를 만드는게 차라리 더더욱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어른되고 대학 다니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 그때보다 조금 편해진거 같습니다.그래도 별똥별이나 새해 소원이 있다면 가해자들 인생이 망가지거나 죽어줬으면 좋겠어요.
@@gunofGalois 좀더 생각해보니 상황마다 다르겠네요.. 저도 한때 극심한 피해자로서 그래도 직접 가해하지 않았던 애들은 오히려 고맙기도 하거든요ㅜ 다만 방관자라는 게 '나서서 말리거나 신고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나를 싸늘하게 싫어하는 느낌 없이 괜찮게 대해준 이들'을 가리켜요 제 위 얘기에서는..
어릴때는 나는 왜 이렇게 진지한가 재미없나로 많이 고민했어요. 인싸가 되고 싶었던건 아니지만 내가 말하면 재미없어지고 사람들이 날 불편해하는 그 느낌이 싫었어요. 학생때는 재밌는 사람이 유독 도드라지는 것 같아요. 나이를 먹고 아이도 낳고 키우다보니 점점 편한 사람, 편견없는 사람, 공감능력 좋고 내 사람 챙기는 사람이 얼마나 가치있나 배우게 되요. 말 많이 안 해도 되요. 외향적이라고 성공 하는거 아니에요. 잘 듣기만 해도 훌륭한 사람입니다. 내향적인 것은 기질이고 성격이니까요. 불편한건 그 사람들이 아니고 주목받지 않는 ‘나’를 내가 불편해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는 왜 재미없는 내가 불편한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오랜시간 상담도 받고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자주 다시 이런 생각을 합니다만 스스로만이 스스로를 구해낼 수 있어요. 지금도 충분히 좋은 분이셔요. 누구한테 인정받는 것보다 먼저 스스로를 다독여보세요. 윗분 말씀대로 본인이 좋아하는걸 찾다보면 자연스레 긴장된 태도도 완화되고 아는것도 많아지고 이야기할거리도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여전히 ㅋㅋ 저는 재미없어요 ^^
지나가다가 덧글 남깁니다, 뇌가 빨리 자라는 약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형제자매간의 다툼은 흔하게 있는것으로.... 뭔가 욕구불만이라거나 단순히 놀이에 방해를 받거나 그런경우에 다툼이 있을경우가 많아요, 부모님께서 적절하게 개입하셔서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고 잘 훈육해주시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ㅠㅠ 안그러면 계속 싸울거에요
우리 아이는 adhd고 전두엽부분 뇌가 선천적으로 일정부분 없어요. 어쨌든 사회성이나 충동성 조절이 부족해요. 그래도 폭력은 행하지 않았어요.. 따돌림 당하고 학폭 피해도 당했지만 내 아이는 가해자가 되지 않았어요.. 그러니 가해자인간들아 너의 가해행동은 오로지 너의 잘못이고 너는 범죄자라는걸 꼭 기억했으면 좋겠구나.
어쩌라고~ 하겠죠. 걔들은 죄의식이 없음 걍
가해자들은 끝까지 반성 안해요
반성 할거였으면 진작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겠죠
이 세상은 피해자가 불행해질수록 가해자들의 기쁨과 위안이 되는 세상이에요
12년을 학폭당했어요. 초등학생때는 물리적 폭행을, 중학생때는 심한 언어폭력을, 고등학생이 되니 은근히 따돌리는 분위기를 조성하더라구요. 자기네들은 뇌가 덜큰 어린시절일들이니 다잊고 지내나본데 난 전혀아닌데요. 10년이 지나가는데도 여전히 사람무서워서 대인기피증에 조울증 약 복용중이구요. 가해자가 성숙하지 못했다해서 그걸로 내가 당한일들이 정당화되지않았음 좋겠어요.
네 님이맞는애기를한거에요 학폭가해자는 그어떠한걸로 용서할수없는자에요 ㄷㄷ
따돌림, 학폭의 경험은 직접 우울증, 불안장애를 유발한다기 보다는,
평생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쳐서 결과로 우울증 등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됨.
그 대인 관계라는 것은 직장, 친구 등 사회생활 전반과 연애. 부부 등 전반적인 인간관계를 의미함
즉 ,한사람의 평생을 망치는 일임. 그러니 학폭 당장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범죄임!!!
뇌가 덜큰사람들이 많을까요 ..
만만하게 보이면 항상 괴롭혀도 된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초중고 성인이 되어서도요
그래서 내잘못이 아닌데 약해보이는 내탓 하는거겠죠 ..
직장에서 일하는 성인들도 뇌가 덜 컸기 때문에 누군가를 뒷담화를 합니다.
가해자=인간성과 관련된 기능 떨어짐
그야말로 공감능력 결여
학폭 가해자는 그냥 사회에서 매장 당해야 되는데
저는 학교폭력 피해자이자 피해자였던 사람으로써 요즘 터지는 연이은 학폭 미투로 극심한 트라우마가 다시 한번 올라와 너무 고통스러운데
절 또 고통스럽게 했던건 가해자의 당당함이였습니다 저를 ㅈㅅ직전까지 몰아 넣었던 가해자가 아무런 감정도 없이 저에게 밝게 인사하는 그 모습 그 순간 인간이란 존재를 경멸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절 또 힘들게 했던건 선생님이였습니다 선생님이 제가 학폭을 겪고 있다 말했을때 저에게 너가 뭔가 잘못했으니까 그렇겠지라며 책임전가를 하시던 모습
그리고 선생님 과 제 앞에서 제욕을 하고 가족 욕을 하는데도 아무런 재재조차 하지 않던 선생님의 모습
그걸보고 정말 제가 이상하고 약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아직도 그런생각을 합니다
부모님 조차도 저에게 너가 잘못한게 없어야 내가 뭐라 할수있다라고 말씀하시던 부모님 모습조차도 전부 기억하는데
친구도 선생님도 부모님도 사과한 마디 없더군요
저눈 학교폭력 휴유증때문에 인간관계에도 많은 문제가 생겼고 선생님과 어른들과 친구들에게 믿음조차도 없는데 그냥 하루하루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학폭의 원인과 관련된 애기만 나와도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히는데 말이죠
진심으로 학폭이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랄게요
그리고 제발 어른들께 부탁드릴게요 "너가 잘못한게 없어야한다" 라는 말 하지말아주세요 제가 잘못했다고 이 아이의 잘못이 없어지는거 아니잖아요
"무뎌질거다"라는 말 하지 말아주새요 자책하고 내가 약하단 생각 밖에 안들어요
제발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당당하게 웃고 있지 말길
방관도 가해고 가해자는 당연히 가해고 어른이 그렇게 책임전가하고 차별하는 어른도 가해에요
제발가해를 하셨다면 피해자 앞에서 용서도 빌지 않은채 당당하게 웃고 있지 말길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학폭은 진심 님 잘못이 아니예요. 님이 당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당한 것도 아니고, 님이 약해서 그런 것도 아니예요. 저도 학폭 피해자고 현재 성인이 되어서야 상담도 받고 병원에도 가고 그러고 있어요. 늦은감은 있지만 3년정도 하고 나니,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직 받아보지 않으셨다면 인지행동 치료같은 상담 추천드릴게요. 앞 날에는 꽃 길만 펼쳐지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함께 힘내요 :)
당신은 옳습니다
항상 옳습니다
제발 2차 가해를 멈춰주세요..
가해해놓고 친한 척은 오지게 함 ㅋㅋ
부모와 연을 끊으셨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동보육과 전공해서 어린이집교사 2년차, 간호조무사로 소아청소년과만 3년가까이 근무했던 사람이에요
저역시 초중고 대학까지 모두 왕따당한 피해자 중 한사람이구요....
아동보육과를 전공하고, 부모상담이랑 아동상담을 배우고, 저역시 상담을 받으면서 배웠던것은 정말 가해자도 문제가 있고
뇌가 덜 성숙해서 그런거라는거 알긴아는데.... 그래도 힘든건 힘든거네요ㅠㅠㅠ
어릴때는 왜그런지 모르고, 당하기만 당하고... 힘없어서 당하기만하고 하소연해도 들어줄사람없고 나는 사실대로 말하는데
상대방이 거짓말하는거만 믿고서 제 부모님도, 선생도 제탓만하니 정말 죽고싶었던적이 있었네요
어찌어찌 대학을 힘들게 졸업하고서 취직해도 인간관계가 문제가 있고, 그러다가 홧병이랑 우울증이 생겨서 고생하고....
지금은 많이 잊혀지긴 했지만, 아직도 섬뜻 섬뜻할 때가 있어요
이건 개인의 문제도 있겠지만, 사회가 나서서 그리고 가해학생 부모도 교육을 시켜서 폭력이란건 절대 먼저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ㅠ 힘들겠지만, 선생님들도 이런일이 있을경우에 제대로 나서서 피해학생을 도와주고 가해학생한테는 제대로 처벌을해서
하면안된다는것을 가르쳐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학창시절 내내 은따, 따돌림, 등을 많이 당했는데요... 영상처럼 정말 저를 자책하기 바빴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외동에다가 부모님도 저를 비난했기 때문에 항상 그때는 학교를 가기 싫었고, 죽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도배 되었던 거 같아요. 그들이 원망스럽고 많이 괴롭지만 그럼에도 살고 싶다는게 은연중에 있었어요. 정말 심한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정신적으로 많이 괴롭다면 자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퇴를하던, 학교를 안가겠다고 시위를하던 그런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이지...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래도되나 싶을정도의 살벌한... .그런 폭력과 폭언들이 오고가고 그랬으니까요
그 트라우마는... 정말이지 오래가더라구요
공감이요. 제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매일매일 내 행동을 억제하고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애썼죠..
뇌부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학폭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5,6학년 학생들도 학폭이 심각하답니다. 자신들이 촉법소년이라서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는 것을 인지하고,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번에 올려주신 자료, 정말 많이 도움이되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보통 가해관련 학생들에게 "피해학생 입장에서 생각해봐 얼마나 힘들겠니?" 위주의 지도를 하지만, 왜 안 먹히는 지 알겠습니다. 이 다음에 어른이 되어서 "너희들이 되고 싶은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못해. 너의 미래는 망하는 거야"라고 해야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일을하시네요
정말 괴롭힘당한 사람들 죽을만큼 힘들어하며 살고있네요
잊으면 된다고, 용서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요.
근데 10년이 지난 아직도 나는 우울증에 힘들어하고 사회생활도 어렵고 대인관계는 더 어려워 아예 사람을 만나지도 않아요.
그때 일어난 일들 때문에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는데 과연 이게 용서한다고 되는 일인가요?
저는 이 세상 모든 학폭 가해자들이 저보다 더 불행했으면 좋겠어요. 처절하고 지독하게 힘들어하다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못 잊고 용서 못할 것 같은데요.
이해합니다 용서해서도안된니다
이해해요. 용서할필요 없어요.
당연하죠 공감합니다
남에눈에 눈물내면 본인눈엔 피눈물나게 되어있어요!
어떤 방식으로든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는 행위는 인간이 아닌 악귀의 행동입니다. 금수도 재미로 동족을 괴롭히진 않으니까요.
선생님들 고마워요~공감능력과 측은지심이 없는 이들에게는 그들의 방식으로 대처해야 해요. '니가 그렇게 하면 니 손해다'라는 거요. 속상한 건 40~50대 중년인 지인도 이게 고착해된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 분들 행동이 잠시나마 바뀌는 건 자기한테 피해가 갈 때에요. 미성숙은 답이 없어요~
초등학교때 날 괴롭히던 양아치 놈들 고등학교 때 길가다가 우연히 공터에서 마주쳤는데 여전히 날 괴롭히지 못해 안달이더라... 법이 처벌을 못하니까 사적 보복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죽는 날 하고 싶은 한가지가 있다면 그놈들 찾아가서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이는 게 제 꿈입니다.. 25년 지났는데 절대 못잊어요.
돈 많이 벌어서 복수 하세요. 복수 당하면 10배~100배 값아야 합니다. 변호사 불려서 망가질때 까지 뚜드려 패세요.
저도 님과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었어요 님처럼 고딩은 아니고 성인이돼서 제가 어느 식당에서 밥먹는 도중 우연히 절 괴롭혔던 가해자에게 님과 같은 일을 당해서 고소해서 빨간줄 긋게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썩은 족속들은 뭘해도 안되는 구나 이 생각이 들더군요
전 초등학교때 남자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기억이... 여자애들 중에서도 도와주는 이들이 전혀 없어 너무 힘이 들었어요. 그거 때문인 지 늘 자신감이 없었고 사람을 사귀는데에 어려움이 늘 따랐었죠...
왜 다들 이유없이 사람을 괴롭히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
앗 저도요. 그래서 여중 여고로 진학하고선 정말 행복했어요. 대학생때까지도 그걸 극복을 못 해서 진짜 남자들이 너무너무 혐오스럽고 싫었고요. 남자애들 진짜 초딩 때는 그냥 사람 아니고 동물 수준.. 그냥 초등학교 때부터 갈라놨음 좋겠어요. 여자애들이 피해를 너무 많이 당해요. 저 진짜 많이 맞았거든요. 남자새끼들 때리고 욕하고 침뱉고 아이스크림 던지고 쓰레기 던지고 죽은 참새 옷속에 집어넣고 물건 훔쳐가고... 별 짓 다하는 악마새끼들. 그래서 성인 돼서 초딩 동창회 한다고 했을 때 일부러 나갔었어요. 저 괴롭혔던 남자애가 한 명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걔한테 가서 따졌죠.ㅎㅎ 그런데 애가 어릴 때완 180도 다르게 설설 기면서 '야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이러더라고요. 그러고선 정말 웃기게도 걍 씻은듯이 사라졌어요 그 괴로웠던 마음이... 그 한 마디에. 그 후로 저도 많이 바뀌더라고요. 물론 절 괴롭혔던 남자애들 진짜 한둘이 아니었고 여전히 인성 개차반 상태로 자란 새끼들도 있다는 건 들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전 치유가 됐네요. 아무튼 가해자 새끼들아 걍 사과만이라도 해라 ㅄ들아...
가해자도 열등감 덩어리라던데
그냥 그 사람이 꼴보기 싫으니까 그런거죠..
@@asurakang 진짜 힘드섰겠네...
내 잘못이 아니라고 해줘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폭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대단한 걸 요구하는게 아니고 그냥 사람 때리지마라 괴롭히지마라
이거는 어린아이들도 아는데...
사람 안 때리고 안 괴롭히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그냥 누군가 싫으면 그냥 신경끄지 굳이 왜 그럴까...
정말 너무 너무 싫으네요
그렇기에 법이 더욱 더 강화되어야 하는 것..
저 역시 피해자 였는데요..
왕따급은 아니였구요.
혼자서 무리없고 있어도 몇개월뒤에 보면 혼자 있고 모둠만들고 활동하면 노려보고 눈치 먹거나 남자애들의 벌칙 대상이 되고 많이 싸우고 급식 안먹는 정도 였어요.이게 점진적으로 진행된가긴 하지만 초5-중3까지 였고 ,고등학교 올라오면서는 제 과거의 저의 모습을 고치려고 노력했죠.그때 친구들이 아직도 같은 학교에 몇명이 있는데(한 20-30명정도?) 이제 고2가 되었고.이제는 그 기억도 미화되겠지 싶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혼자다니던 기억들 선생님께 비밀로 해달라던가 변명을 하고 혼자 또 울던 그 초라했던 제 모습이 기억이 나더라구요...뉴스 보는게 그래서 힘들었어요ㅠㅠ
언제 소문이 다시 돌지 모른다는 시한 폭탄을 항상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너무 고통스러웠던 따돌림을 당한적이 있어서 더 공감 되어요..초등학교 고학년때였는데 3년이 지난 지금(학교 바뀌고)저는 신경 안쓰지만 그친구는 저만 보면 죽일듯이 째려보면 그때의 고통이 아직도 고스란히 느껴져요. 그 이후로부터 친구 사귀기도 힘들어지고 소심해지더라구요. 저에게는 너무 두렵고 힘들었던 시간이였는데 반성할 기미도 안보이고 볼때마다 상처는 더 깊게 주니 너무 힘들어요. 이게 진정 학폭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라도 해결하려면 힘들겠죠..?ㅠㅜ
ㅠ 졸업하고 나면 그래도 다 끊어질 인연... 사실 초중고 친구들 대학생 지나서 남는 경우 거의 없어요..... 아마 저도 왕따의 기억때문에 사람을 잘 못 사귀는 거 아닌가 싶긴 하지만요. 그래도 성인 돼서 자기 커리어 잘 개발 해서 돈 잘 벌고 먹고 살면 모든 게 다 상관 없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좀 소심한 게 회사생활 할 때 문제 생길까 걱정하실 순 있는데 회사 동료 관계는 학교 친구관계랑은 많이 달라서요. 기본 예의만 지키면 중간은 갑니다. 오히려 왕따나 주동하는 ㅄ들이 회사에서 문제 생기는 경우가 더 많아요. 물론 그런 애가 나보다 먼저 회사 들어가서 사람들 자기편으로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내가 들어가면 힘들지만요...;(저도 이런 경험을 했어서.. 그래도 이직 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튼 학교에서 쓸데없는 친구관계 휘둘리지 마시고 걍 스스로 능력을 개발하는 데에 모든 신경과 노력을 부으세요!
@@asurakang 네ㅎㅎ 그래서 전 그들은 그들 따로 그런 인생 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라도 잘 해서 좋은 대학가고 더 끈끈하고 좋은 친구 사귀어서 고민 나누고..힘든일 많겠지만 저라도 잘하면 될거라고 믿으려구요ㅜ 학교 다니면서 여러 경험들도 쌓고 나중에 미래에는 다른 사람들 보다 나은 사람 되어고 믿어요..!
절대 참지 마시고 가해자는 피해자 부모가 나서서 그냥 패버리세요 그게 약이고 답이고 내 자식을 위한 길입니다 참으면 병x됩니다
실제 학교폭력 사안에서는 좀 더 피해를 입은 학생과 좀 더 가해를 한 학생은 있을 수도 있지만 정확하게 '피해자'와 '가해자'로 양분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한 쪽은 언어폭력이나 따돌림을 주로 하고 다른 한 쪽은 신체폭력을 주로 행사했거나, 한 쪽이 따돌리면 다른 한 쪽이 폭언을 하는 그런 식이지요. 그런데, 이런 사안에서 먼저 신고를 한 쪽은 피해자임을 주장하고 신고를 당한 쪽은 가해자로 규정되고 학폭절차가 진행되면 가해자로 규정된 쪽에서도 상대방을 가해자로 신고하고 결국 쌍방 가해로 가는 양상이 더 많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사안은 주로 심각한 신체폭력을 수반하는 소수의 사안입니다. 요즘은 너도나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상대를 신고해서 조사해 보면 그저 상대방이 내 맘대로 움직여주지 않음에 대한 분풀이 신고인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학교폭력을 가볍게 여겼던 예전의 방식도 옳지 않지만,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만 해도 학교폭력으로 몰고가는 지금의 방식도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상이 사회적으로 피해망상 증세를 부추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 아이에게 갈등을 완벽히 피해서 꽃길만 걷게 해줄 수 없다는 것도 받아들여야 하고, 부모가 학폭을 당했을까봐 놀라고 분노하면 아이들에게는 그 공포와 분노가 증폭되고 결과적으로 아이의 정서에 더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극소수의 사안이라고 해서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요...?
이런 댓글이 피해자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언어학적으로도 "드물다"는 "존재하지 않는다"와 동의어가 될 수 없습니다.
본인께서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한겨울이었던 12월에 간 수학여행 스키장 리조트 숙소에서 또래 나이대 여자애들로부터 그 추운 날씨에 베란다에 감금당해서 숙소 안으로 다시 들어가지도 못하고 새하얀 눈을 맞으며 새벽 6시까지 잠도 못 잔 채로 덜덜 떨다가 저체온증 증상까지 경험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당연히 없으시겠죠~ 저는 그 때 사람의 피부색이 이렇게까지 새파랗게... 핏기도 없이 변할 수가 있구나 싶어서 경이로웠었는데.
그리고 댁이 무슨 판사라도 되세요? 채널에 올리신 영상 목록을 찾아보니 현직 교사 분이신 것 같은데 법적인 판단은 판사가 하는 것이지 한낱 교사 따위가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월권하지 마시길~
저는 딱히 잘못한거없엇는데
초등학교 6학년때
내가 자기 눈에 거슬리고 그냥 싫다는 이유로
반성문도 쓰게하고 옷도 이쁜건 입고 오지 말라하고
사탕을 입에 넣고 빼지 말라. 맞기도 했어요
근데 지금은 어느정도 무뎌져서 이제는 회복단계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종교의 힘, 주변의 가족의 힘으로 다시 일어설수 있게됬어요
저는 너무 특별한존재인데 왜이렇게 남의 눈치를 보고 주눅이 들었을까요...
히큐ㅠㅠㅠㅠㅠ 이제 제안의 자아 찾구 열심히 살꾸예요!
현실은 지들이 가해자인지도 모르는 애들 겁나 많음
난 초등학교 고학년? 때 느끼고 중고등학교때는 적당히(( 물론 다른지역으로 부모님따라 이사가게 된 영향도 크지만)) 나랑 맞는 몇몇 친구들이랑 지내니깐 삶이 괜찮아지더라
그니까요 정작 자기들은 괴롭힌적도 없고 가해자의 기억에서는 아예 없던일이 되버리고 피해자는 없던일로 하고 싶어도 쉽지가 않죠
ㅇ
행복해도 됩니다
실제로 저를 괴롭힌 가해자 중 한명이 제가 과거에 왕따였다는 소문 퍼뜨리고 심심하면 따귀까지 때리며 조롱한 행위도 있어서 학폭위 까지 갔는데 자기는 괴롭힌적이 없다 억울하다 그러더군요
어릴 때 살찐 외모랑 밝은 성격 탓에 못생긴 주제에 나댄다며 왕따를 많이 당했는데 지금은 살도 엄청 빼고 어딜 가나 가장 예쁜 얼굴에 이제는 오히려 밝은 성격이 장점이 되어 인기도 많고 지능 검사 후 아이큐도 높아 공부도 죽어라 열심히 해 좋은 대학도 갔습니다. 저를 괴롭히고 헐뜯고 따돌리던 그 누구보다 외모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뛰어나졌고 이젠 어디가서 당하고 살지 않을 정도로 기도 세지고 성격도 강해졌는데, 이따금씩 너무 분하고 안 좋은 기억에 다 때려 부수고 싶은 증오가 밀려와요. 화가 날 땐 주체가 안되고 차로 다 밀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용서하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잊어버리고 싶어요. 벌써 길게는 10년이 지났는데도 어제 일같이 생생하네요. 내가 당할 사람이 아닌데 감히? 이런 생각에 분하고요. 한 번 화가 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서 괴로워요
와 진짜 너무 공감가요. 폰팔이새끼한테 성폭행 당한거 생각하면 진짜 지 엄마 여동생 앞으로 딸까지 다 지같은 인간한테 나랑 똑같은 일 당해서 10년 넘게 괴로워하면 좋겠어요
저도 밝앗엇는데 진짜못살고양아치동네이사간뒤로왕따심해져서 이집단을빨리벗어나는게
내가다시밝아질수잇는방법이네요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모르죠...
폭력없는 사회가 되기를...
고등학생때 일부아이들에게만 왕따를 당했었는데 걔들이 평판이 좋아서...친구들한테 말하면 저만 나쁜애 되는 거 같아서 참...그렇더라구요 착한 척 하는게 역겹기도 하구요 물론 지금은 괜찮지만...
가해자는 재미있어서 하는거임 왜냐하면 나는 이만큼 힘으로서 너를 괴롭힘으로 인해서 더욱 행복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런힘을 남을 괴롭힘으로써 쾌락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저도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어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가해자 같은 사람들이 자식을 못낳게 해야하는데
참 .... 폭력과 인성은 유전입니다 폭력은 선천적 유전
인성은 가장환경으로 얻은 후천적 유전
가해자가 편하게 사는 이유는 세상은 가해자 편이니까요 ^^
요즘 문제가 많은데 이런 주제 다뤄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가해자들의 문제를 알려주시고 피해자는 절대 이상한게 아니라는걸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비록 학폭은 당해보지 않았지만 다른 관계에서의 상처도 역시 평생 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하고 유익했습니다
여러분 열심히 살아서 꼭 가해자들보다 잘 삽시다!!!
그렇습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당했던 학교 폭력이 아직도 심지어 그 가해자 아이가 사과를 했음에도 지워지지가 않네요. 안타깝고 아픕니다. 스스로에게 쉼을 주고있는데 언제까지 이럴지 모르겠네요.
전 한 6년전에 팀장한테 모진
경험이 잇는데 망신당햇던경험이요.
이걸 보고 그분이 전전두엽이
덜발달된거구나 생각이 들엇습니다.
실수하면 막 소리지르고 화내고
의심하고 그러신 분이엇습니다
너무끔찍햇던건 제 실수를가지고
제가 돈을 횡령햇다거나 그런식으로
의심을 하곤 거래명세표들을 달라는둥
그래서 다 전달해줫습니다
너무 두렵고 공포스러웟던경험에
두손이 덜덜 떨렷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충격을 받앗구요
그 후 그만두고 한 클래스에서
정신과 전공하신 박사님께 그얘길햇더니
원숭이 수준의 뇌라서 그렇다고
하셧는데 뇌가덜자란거니 그얘기엿군요
트라우마 극복법도 알려주세요
마지막 말은 공감합니다.
가해자들에게 그런 행동을 하면 피해가 온다는 걸
까우쳐 줘야 한다는 거.
형벌과 신상공개하면 딱 좋죠.
라이브 후 녹화네요~피곤하실 텐데 감사합니다…
남자부장이 상습적으로 부하직원 모욕감 주는 걸 즐기는 편이라 곱지않게 보고있었는데 가장최근의 타켓이던 남직원이 퇴사하고나니 그 다음 타겟을 저로 삼아 놀림감으로 만드는일이 있었네요, 그후 바로 정신과로 향했고 그 다음 부장에게 일대일로 인사팀에 고발하기전에 그동안의 같이 일한 시간을 생각해서 얘기하는거니 앞으로 잘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못하는 모지리에 절대 아니라고 부정하더군요. 나이가 50이 다된놈인데 아들딸부인이 불쌍하기도 하고 그런놈이 자식이 있다니 소름돋기도 합니다. 적어도 이 영상 구독하시는 분들은 회사에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말고 서로 배려하며 자기일 열심히 합시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혹시 경계성지능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저걸 멋있다 생각하는 분위기가 문제임 뇌발달에 문제있는 저지능이라는 인식이 퍼져야하는데
공감능력도 지능이라고 하니 지능이 낮은거 맞죠
저는 50대 인데 고등학교때 기숙사에서 두 아이로부터 상습적으로 계속된 절도를 당했습니다.
옷.방석. 칫솔 .치약 .실내화 .필기노트.미술과제 석고상만든것 두개....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었고 40대중반까지 상처로 남아있었습니다.
결국 머리가 너무아파 기숙사도 나오게 되었었지요.
지금도 꿈을 꾸면 자꾸 실내화와 신발이 없어져서 내가 아직도 상처가 남았구나 싶을때가 았어요.
학교 폭력...사람 죽이는 일이에요.
근절해야하고 그들은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뉘우치면 용서해야겠지요.
초등생 시절에 전학을 한 6번 정도 다시면서 그때마다 은따를 당해서 그냥 아이들간의 위계랄까요 그런걸 나누고 느끼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난 바닥에 있구나.. 그러다 또 전학을 간 뒤에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그랬어요 어울리는 그룹별로 위계가 느껴졌고 더 바닥으로 내려가는게 두러워서 잘 어울리지 못히는 아이를 미워했어요. 물론 얼굴 맞대고 괴롭힌적은 없지만 사람을 미워한다는 감정을 잘 가리지도 못했어요. 그런 일들이 종종 있었는데 이제와서는 참 죄책감이 드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평생 죄책감 느끼는 것이 알맞는 처분이겠죠?
뇌가 덜 자란 상태군요
저는 자기합리화와 악의 평범성으로 이해했었어요
저한테 누명을 씌우고 그걸 퍼뜨리면서
진짜 제가 그런 비도덕적인 언행을 했을 거라 믿고
저를 배척하고 괴롭히는 게 권선징악이나 정의구현인 듯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소극적으로 가담하는 애들이 특히 그랬구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저에 대한 질투심이 주요한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그땐 자존감이 낮아서 제대로 대응을 못 했던 게 아쉬워요
나중에 사회에서 만나게 된다면 ‘겨우 그정도였구나?’ 하는 표정으로 (비)웃어주고 싶어요
전 피해자긴 하지만 타고나길 공감성이 낮고 동정심이 없어서
객관화도 잘 하고 나이에 비해 사람들 심리나 행동 예측도 잘 하는 편인데
어른들이 애들한테 피해자에 공감하길 기대하는 거 한심해요ㅋㅋㅋㅋ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랑 상대의 생각이 다를 걸 예상 못 하는 건가;;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야지” 이런 어설픈 도덕성에의 호소는 유치원생한테도 안 먹히겠다
신체적 폭력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른의 개입은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함
피해자 스스로가 만만해 보이지 않는 법을 익혀야 해요
중학생때 비열하게 생겨가지고 약한애들 괴롭혔던 인간 생각나네요(남여 상관없이 약해보이거나 만만해보이면 시비걸고 툭툭치고 욕은 입에 달고 살고 심지어 패드립 하는것도 봄) 진짜 그 당시에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지 생각했는데 지금도 저러고 살면 진짜 답없을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저런 인간이 성인되서 잘 산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쫙 돋아요 꼭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주 비참하게 살길
남의불행을 자신의 행복의 발판으로
삼는게 습관이라서..못된짓말곤 머리굴릴줄몰라서!
머리에 물차면 .. 그래도 성장 안할수있나요?
고마워요 선생님들.. 정말 많은 도움을 얻어요
저는 가해자에 또 다른 괴롭힘이 올때 방어하고자 병원에 소견서를 요청했는데 거절을 당했습니다. 나이에 앞자리가 바뀔만큼 오래다녔었는데 막막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제 자신을 보호 해야할까요?
소견서는 다른 큰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거나 할때 의사가 다른 의사에게 환자의 병을 설명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필요하신 용도로는 진단서를 받으세요. 그리고 만18세가 지나고 나서 경찰에 가서 고발하시면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가해자가 처벌을 제대로 받을수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울었어요 ㅠ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편은 학폭 피해자일때 가해자에게 카운터를 날릴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선생님들 유독 피곤해 보이시네요 늦은 시간까지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이해가 잘 됩니다. 좋은 영상 고마워요:)
쌤들 나중에 가위 관련된 내용도 한번 다뤄주세요! 고3 되고서 갑자기 일주일에2~3번 가위에 눌리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법이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함 법이 강해야 이런 학폭이라는 단어가 없어졌으면 바랍입니다
가해자 뇌가 성숙하지 못했고, 불우한 경험을 했고, 굉장히 미성숙한 반식으로 관계를 얻고 자신의 우월감을 내세우려고했을 뿐이다.
뇌부사샘모두존경합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8년간 언어폭력을 당했는데도 아직 까지 살아있는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덕질을 하기 위해서예요 만약 여러 아이돌 덕질을 안 했으면 전 살아있을까 싶지만 아직까지도 10년동안 약먹는게 힘드네요 귀찮네요.그래도 전 복지관에서 친구를 사겨서 기분이 좋아요.
너무 훌륭한 내용이에요 반복시청합니다!!
죄의식 전혀없어요 개내들 학교정해지면 동맹관계 싸움나면 서로돕기로 약속이 되어잇음
저도 경험이 있어서 나이가 먹어도 기억이라는것이 있어서 생각이 나고 그러므로 해서 병원가서 약도 먹고 그래도 이것은 진짜 지워지지 않습니다 법이 최고 입니다. 법이 재대로된 법이 중요한것입니다
멋진 동영상입니다! ₩2,000 상당의 환호를 보냅니다. 👏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12년 학폭피해자 입니다.! 적어도 고등학교 자퇴하고 싶었는데 할머니가 반대하셔가지고 억지로 고등학교 졸업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저를 괴롭혔던 일진을 죽이고 싶지만 키워준 할머니가 너무 싫고요 진작에 연끊고 싶습니다.! 지금은 지적장애인이지만 어렸을때는 비장애인이였습니다.!
여기서 상처들을 들어내 마음 차분하게 들었던 좋은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ADHD랑 합병증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초6때 반 전체 애들한테 놀림을 받았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별명 부르더군요.
근데 저를 놀렸던 애들중에 몇몇애들만 아직도 그 때처럼 놀립니다....
그런데 의아한점은 집앞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있는데요
거기에는 경찰서 갔다온 애들이 몇몇 있어요.
어떻게 계속 학교를 다닐수 있는건가요??
사실 신도림쪽은 양아치가 많은것같아요
저도 계속 초중고를 함께하게 되는 그 무리들 때문에 학폭에서 벗어난 기억이 없었고 아무도 지지해주지 않았어요 대학에 와서야 휴학이란걸 할 수있어서 평생 괴롭다가 살만해졌네요 학폭처벌 잘하고 초중고애들도 휴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말그대로 사람아니네용😓
인격형성이나 학업등 가장 중요한 발달시기인 청소년기에 장기적으로 괴롭힘을 당했었고, 교사한테 트라우마를 형성되게할 폭행을 당한 경험이있습니다.강해보이고 과시하기, 스트레스해소,그냥심심해서 남 괴롭히는 성격장애자들 다시 마주친다면 다음일은 당신 상상에 맡길께.
근데 이 사회에는 학폭에 관대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성공하고 잘 나가는 그 사람 편에 붙고 싶은 심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슬프다..
왜 뜨거운 물을 사람에게 부어요? 심하게 학대를 하다가 그러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가학성이 극에 달하면 그러는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도 피해자여서 학폭위를 열려했는데 선생측에서 막았습니다 근데 더 웃긴건 가해자 5명을 신고했는데 신고 안당한 가해자친구들도 전부 저를 싫어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전부 다 못살아서 못배운 아이라서 이제는 이해가 될려해도 그래도 사람으로써 할 도리는 아닌 것 같아요 지금봐도... 걔네들은 자기들 잘못 자체도 모르더라구요
우리나라의 법이 문재임
솔직히 이거보고 저가 초1때부터 중2때까지
따돌림 은 받았는데 총8년이라는 시간이였지만 저는그때까지 늘 학교 에서는 학폭비슷하게만 느끼고 당하거라고
만 하고 그게 제가 학폭당한줄몰라는데
근데또 자살충동 느끼고
근데 장애인 이라고 차별과 장난치면 장애 라는말을 제가있은때 쉽게말하고
근데장애가자폐증 이고 초5때 부터상담받고도 그자살충동 억제하다
어느순간 차도에뛰어들기직전까지 갔던
게 생각 나고 또 초등학교 때 바이러스 폭탄머리 라고 놀림당하거면 그때부터
또래친구 믿음깨진정도면 말다한거죠
근데 진짜 자살시도한게2번
근데 나자신이 증오스러고 혐오감으로 가득찮고 아직도 생각할수록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은 정도로 이사갈때전까지
우울함 증오 혐오 속에있어던게 생각나서요
저는 오히려
학폭 동조원인을 알수 있는데
반친구가 학폭을 당할까봐 눈치보고 동조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폭 가해자는 감옥에 가야만 안해야지라고 생각한다. 피해자한테 미안한 마음이 아니라 감옥 안가려고. 짐승보다 못하면 그렇게 다뤄줘야지.
그냥 병이야 병
가해자=내인생 내거:내인생은위로
니인생 내거:니인생망치는 권리 내거
이유:내인생은 책임져야하니 망치지않음
남인생은 책임지지 않아도 돼니 망침
특히 남위해 실질적 희생거부, 심지어 자기이득이 더중요한사람, 이미지관리하며, 약하고, 착해서 당해도 실질적 상해입힌 기록이 없는 사람, 복수 실질적으로 살해나폭행 사기전과없는 사람을 목표로 괴롭힘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그런짓을 함 내인생의 장남감은 니인생이니까ㅋㅋ
망가뜨리고 넌평생 내밑이야ㅋㅋㅋ
쫄따구ㅋㅋㅋ죽기전까지 니생명도 내거ㅋㅋㅋ 죽으면 놔줄게ㅋㅋㅋ
병신이라 피해자를 그리 생각하고 가해자는 피해자를 죽기전까지 괴롭힘
결국 피해자는 자살하게 됌..
가해자는 나이들거나 병들어 죽기전에는
신에게 , 피해자에게용서를 구한다
나지옥말고 천국행 인정하죠??라고 피해자를 자살시킨 가해자는 말한다.
결국 지옥행갈거다..거짓말이니까
진짜자기죄를 인정한다면,
천국간다는 말 함부러 못한다.
지옥갈거다 라는말을 하며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겠지
신은용서해주고싶어도
피해자가용서를 해줘야
그죄를 대신짊어지고,
천국으로 보내준다
피해자라면 상대가 지옥가게할건가??
천국가게할건가??
그 피해로인해서 가해자때문에
인생을 자살로 마무리했다면? 용서하고..
그가해자가 죄짓고천국살게 할것인지.
자살시 지옥행이다.
나라면 힘들 것 같다.
내가 지옥에
같이 갈거다..그리고..같이 괴로워하며
내안의 슬픔,아픔을 상대괴로워하는것을 보며 같은 불구덩이에 있는것을 보며
미소를 지을거다..너가 매일 죽지도 못하는, 사지절단의 절망속에서 내앞에서 괴로웠으면 좋겠어ㅋ라며.
같이 사지절단당하며 미쳐가겠지?
고딩때가 진짜 일진천국이었지...
저도 대충 초4에서 고2까지 왕따당하는 동안 제 스스로를 죄인으로 잘못된 존재로 몰아가고 남 눈치를 본적도 많았으며
심지어 범죄자들(동창이라고 말하기도 역겹네요.)과 같은 중,고등으로 두 번이 같은 반이 되었던 적도 있고 친한척 인사한 적도 있어서 이리저리 난동부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그리고 스승의 날인지 뭔지도 악습 아닌가 싶어요.어른들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말이 안통하고 등교를 강요하는 줄 알았다면
차라리 걍 때려치울걸 후회보단 아쉬움이 남았어요.어른되서 부질없다면 왜 학교라는 존재가 있었나요 그냥 사이코 소시오들이 널리고 언제 먹힐지 모르는 소년교도소와 다를거 없는 집단이 홍보하는 영상보면 창피함과 경멸만 들고 그럽니다.이런 조언할 입장이라기엔 멋하지만
그때는 학교가 전부라면 반이 전부라면 더더욱 벗어나고 자기만의 진로를 만드는게 차라리 더더욱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어른되고 대학 다니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 그때보다 조금 편해진거 같습니다.그래도 별똥별이나 새해 소원이 있다면 가해자들 인생이 망가지거나 죽어줬으면 좋겠어요.
음..진짜 인성이 중요한거 같어요...
근데 중요하다는거는 머리로는 이해하나 아직도 좀 외적인 걸 중시하지요...
음...
인성과 전문성이 상보적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려구요ㅠ
남편이 지적한대로 말이죠..
가해자도 피해자도 아니었지만..나도 결국 방관자였고 피해자 입장에선 가해자랑 똑같지 않았을까...이런 일 터질 때마다 반성 참 많이 하게 되고 후.. 너무 미안하네요
이정도라도 해줘
절대 똑같지 않습니다. 직접 가해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하셨으니까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딱 그 가해자들만 제대로 조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forbetterworld_ 똑같진 않죠. 그러나 피해자 입장에선 절대 곱게 안 보여요.
@@gunofGalois 좀더 생각해보니 상황마다 다르겠네요.. 저도 한때 극심한 피해자로서 그래도 직접 가해하지 않았던 애들은 오히려 고맙기도 하거든요ㅜ
다만 방관자라는 게 '나서서 말리거나 신고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나를 싸늘하게 싫어하는 느낌 없이 괜찮게 대해준 이들'을 가리켜요 제 위 얘기에서는..
아..뇌가 덜자라서..;; 😅
6:01 그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폭력녀들이 흔히 하는 건데요.
가해자들 중에 공부 잘하는 애들 몇몇 있음
가해자들의 특:타인에 대한 생각은 1도 없고 자기자신만을 생각함.말도안되는 논리를 지껄임
심한 폭행을 다수에게 장기간 당한 사람인데 아직도 괴롭고 죽고 싶고 힘드네요 정말 어떻게 남한테 그럴 수 있을까요. 참..
요즘 왜 이리 학폭이 많지. 괴롭히는거 둘째치고. 왜 때리지
함부러 마음 먹는게 이해가 안됨😢😢😢😢😢😢😢학폭 절대 안되.ㅜㅜ다른애들 청춘은 누가 보상해주나😢
그냥 씨앗 자체가 썩은 족속들이라 그럼 이런 애들에게 선도나 교육해봤자 글러먹은 놈들인데 엄벌만이 답이지
저는 자책은 아닌데 제가 너무 조용해서 애들이 싫어한것 같아요 재미가 없고 답답하대요 근데 그게 아직두...ㅠㅠ 내가 재미없고 이상해서 사람들이 저랑 있으면 불편한것 같아요...
걍 스스로 행복해지세요... 저도 좀 조용한 성격인데 타고난거야 어쩌겠습니까 ,, 어차피 저한테 안 붙을 애들은 걍 떠나가라고 내버려 두시고 조용한 나를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제가 그러고 사는데 사람들 평가에 휘둘릴 때보다 훨 행복하네요.
와..저도 딱 그랬어서 못 지나치겠어요..ㅜㅜ초3왕따 후 멀쩡한척 잊은척 아무렇지않은 척 신경안쓰는척 상처 안받은척13년간 그랬다가 벗어났어요 아이스님, 그렇지않아요..정말 당신은 소중하고 그들이 열등하고 못난거 맞아요...
@@소로쇼 감사드려요ㅠㅠ
어릴때는 나는 왜 이렇게 진지한가 재미없나로 많이 고민했어요. 인싸가 되고 싶었던건 아니지만 내가 말하면 재미없어지고 사람들이 날 불편해하는 그 느낌이 싫었어요. 학생때는 재밌는 사람이 유독 도드라지는 것 같아요. 나이를 먹고 아이도 낳고 키우다보니 점점 편한 사람, 편견없는 사람, 공감능력 좋고 내 사람 챙기는 사람이 얼마나 가치있나 배우게 되요. 말 많이 안 해도 되요. 외향적이라고 성공 하는거 아니에요. 잘 듣기만 해도 훌륭한 사람입니다. 내향적인 것은 기질이고 성격이니까요. 불편한건 그 사람들이 아니고 주목받지 않는 ‘나’를 내가 불편해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는 왜 재미없는 내가 불편한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오랜시간 상담도 받고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자주 다시 이런 생각을 합니다만 스스로만이 스스로를 구해낼 수 있어요. 지금도 충분히 좋은 분이셔요. 누구한테 인정받는 것보다 먼저 스스로를 다독여보세요. 윗분 말씀대로 본인이 좋아하는걸 찾다보면 자연스레 긴장된 태도도 완화되고 아는것도 많아지고 이야기할거리도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여전히 ㅋㅋ 저는 재미없어요 ^^
재미 없으면 리액션 잘하면 된다. 재밌어하고 잘 웃어주면 재미없어도 살아남는다.
악인을 교정 교화 하는 것이 진정 가능한 것일지요?
가해자를 잡는 방법: 1. 방관자 잡아서 너가 가해자지를 닦달한다 2. 가해자는 놔준다 사회를 움직인 원동력이고 원래 권력자이다 다만 실험을 했던 참가자일 뿐이니까 3. 방관자가 죄책감에 회피하면 가해자 응징이 완성된다 4.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잘한다 정치
좌절감이 공격성으로 표현 될 수도 있는 거였구나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처벌 하지 못하고 그대로 자란 인간들이 제 버릇 못버리고
사회악이 되는 악순환
감형받기위해서 사기꾼이나 폭력범죄자들이 반성문낼때 저도 착했는데 부모가 학대해서 폭력이대물림되서 그렇다,나도 가난하게 자라서 사기칠수밖에없었다 즉 가해자도 사실은 피해자다는식의 논리는 미국은 절대안봐주고 한국도 판사가봐주는게줄어들고있어요ㆍ근데 학폭가해자는 어리다는이유로유달리 피해자임을 강조하더군요ㆍ그들은 진정성있는 사과안하는데 자꾸 제대로 사과하라고 하는것도답답하고 ᆢ벌이 최선입니다
결국엔 학교에서 지식교육만 말고 인성교육도 많이 가르쳐 줘아 하는데 실질적으로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게 문제네요
직장괴롭힘가해자나 학폭가해자나 인성쓰레기인건똑같죠 남을계속이간질하고 협잡 음해 중상모략 한다는거자체가 학폭에비견해도될만큼의범죄인데 그런짓들을하고 위선자처럼 착한척하는놈들은 학폭가해자와다름없죠 직괴가해자나 학폭 학괴가해자나 자세히따져보면 다를것하나도없음.
아~~ 그래서 울 아들이 맨날 지 동생 때리고 성질 내고 그러는구나!! 혹시 뇌 빨리 자라는 약도 있나요?
지나가다가 덧글 남깁니다, 뇌가 빨리 자라는 약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형제자매간의 다툼은 흔하게 있는것으로.... 뭔가 욕구불만이라거나 단순히 놀이에 방해를 받거나 그런경우에
다툼이 있을경우가 많아요, 부모님께서 적절하게 개입하셔서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고 잘 훈육해주시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ㅠㅠ
안그러면 계속 싸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