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 있는 분들만 보세요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 김달 에세이
📖 2021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예스24) bit.ly/3wYxcvo
(교보문고) bit.ly/3Bwtn44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2020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예스24) bit.ly/3c576g4
(교보문고) bit.ly/2y0L7bA
📖 2019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아프리카TV : www.afreeca.com...
인스타그램 : / u12486
- 스카이 치과
blog.naver.com...
bit.ly/2WCDjEa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 273-6 골든뷰 메디타워 5층
- 에반크리스
bit.ly/33JOa5j
중요한 내용은 영상 중반부쯤부터 시작됩니다.
서론이 길더라도 꼭 모두 시청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5:44 본론 1 (여자들의 오해)
6:50 본론 2 (대한민국 평균 초혼 연령 & 가장 애매한 나이)
9:41 마무리 (현실적인 팁 & 여자들의 위험한 생각)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교보문고) bit.ly/3Bwtn44
(예스24) bit.ly/3wYxcvo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여성분들 ,이 영상의 메세지( 남자는 자기보다 잘난 여자에게 정이 안가요~)를 ‘내가 너무 잘나가면 결혼 못할테니까 그러지 말아야지’ 로 받아들이는게 아니고 ‘아 나보다 훨씬 잘난 남자를 만나야 결혼생활이 행복하겠구나’로 이해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난’ 거라는건 진짜 사회적으로 잘났다만을 의미하는게 아니고 됨됨이가 잘된, 즉 자격지심 없고 내가 잘나가든지 못나가든지 존중해줄 수 사람을 말하는거고, (실제로 본인이 잘나가는걸 떠나서, 잘나가는 여자 무시하려들고 기피하는 남자라면 걸러야죠) 그러한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은 안목을 가지려면 내가 잘나고 됨됨이가 되야한다는 것으로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나의 됨됨이라는 건 내가 잘났건, 남자를 깎아내리지 않고 스스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일거같네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다보면 자연히 그러한 사람을 만나게 되리라 믿습니다! 만약 자격지심이 있는 남자면 안만나는게 낫고, 여자도 남자를 계속 평가하려고하고 깎아내리는 사람이라면 그 둘은 안난나는게 맞죠..
이게뭔소리야조팔
아여혐가해쌉오지네 이한남유튜버도 이사람도.
걍 본인보다잘난여성도존중하세요.
취향이아닌건 괜찮은데, 대다수한남들의나보다 잘난여자싫어하는거에는 여혐쳐해서 거의모든남자가 여자보다더많이벌때하던여혐만행에대해 내가당할수도있단불편함+여혐하는거잖아.
싯팔정신쳐차려라 여혐가해쳐해서여자들차별가해해서 여자보다돈많이벌어온 한남ㅊ들아.
이딴 여혐가해쳐하는한남의여혐가해하는유튜브가60만이라니ㅈㅍ
@@발냄시아가-d2o 아니 아니
여친이
본인보다 못나고 기쎄면 이해하는 데
착해도 잘났으면 시러하더라
예를들면 같은 회사면
여친이 진급 누락되고 일 못하는 데 만날때 틱틱거리고 이거해줘 하고
남친이 하는 행동 다 못마땅해하고 시러하고 남친 인정 안해도
어차피 잰 나보다 아래니까 .. 귀엽네 이렇게 생각하고 받아주고
여친이 본인보다 사회적으로 더 인정받고 일도 더 잘하면 남친을 항상 존중해주고 착하게 대해도
그냥 그 자체로 자존심 상해서
왜 별로야? 넌 내가 답답하지?
이러면서 본인 혼자 망상하고 시비걸고 찌질이 행동하는 사람
3명 만나봄
진짜 최악
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고
실제로 많아서 하는 말이야
그래도 잘난 여자되는게 좋음ㅋㅋ 왜냐면 저절로 그런 "보편적인" 자격지심있는 남자들이 걸러짐ㅋㅋ 그리고 인생은 개인전이 가능할때 결혼을 해도 본인 마음이 더 편할 수 있음.
그리고 오히려 나는 전문직 되고나서 주위에서 더 인정해주는 남자들 많이 만남ㅋㅋ
@@user-se5pt1eu1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김수한무 무슨 소린지,,ㅋㅋ 잘나가는거와 여성적이지 않은 거랑 관계없지 않나요? 사회적으로 잘나가도 여성적인 사람들 많아요ㅋㅋ 그리고 저는 자격지심 없는 남자들도 많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무슨 맥락인지 모르겠네용ㅋㅋ
ㅋㅋ 이런 성향의 여자들을 남자들이 생각할때 감당이 안된다가 아니라 정이 안가는 스타일의 표본 ㅋㅋ
잘나지면 더 잘난 사람을 만나면 되고.. 내가 잘나서 싫다고 하는 사람이면 인연이 아닌갑다 하면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주어진 것들에 감사해 하면 되고, 인연을 못 만났다면 개인의 삶을 더 충실히 채워나가면 되고.. 원하는 것들 모두를 가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각자의 몫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어우 넘 좋은 댓글입니다!
와아 진짜 좋은 말씀입니다,
잘난 여자 좋아하는 잘난 남자 만나며 잘 만나고 있는 적령기 여자로서 이번 영상은 비공감해요.
@@user-md9ou2ym2v 요즘 먹고살기 팍팍해지면서 많이 바뀌었죠 ㅎㅎ 어디까지나 '경향성'이니까 개개인에 따라 공감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스카이 나오고 연봉도 어지간한 남자 직장인 2배 넘기는 벌이인데, 저는 맞춰줄 생각 없어요. 그거 어렵더라구요. 자격지심있는 것도 꼴뵈기 싫고. 그럼 지도 졸린 거 참고 굴욕적인 거 참아가며 공부하고 돈 벌었으면 될 일이지ㅋㅋ 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해서 원ㅋㅋ 됐다 마!
멋져요링
요즘남자들 여자보다 더 여시같아서 잘난남자들 잘나고 스펙좋은여자 좋아합니다. 그중에서 괜찮은남자있음 만나심될듯한데요.ㅎㅎ근데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잘벌고 외로움덜타면 굳이 결혼하지말고 혼자살아도될듯해요. 요즘 1인가구가 누릴수있는게 너무많잖아요 ㅎㅎ
제가 신기가잇는데
민정님은 혼자살팔자입니다
@늙어서요양중이에요
신기잇는데
남자들이 목 절대 안맵니다
숙이고
여왕님이요?
웃고갑니다
@@smins1024 그럼 나 돈많이버는지나 좀 봐줘봐요ㅋㅋㅋ 그게 지금 더 중요해
자존감 높은 남자 만나면 됩니다. 사회적으로 잘난 것과 자존감 높은 것은 별개입니다.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것에 기준을 두지 말고, 상대에게 잘보이려고 나를 꾸며내지도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나답게 살면 나에게 꼭 맞는 사람이 옵니다. 나를 먼저 진심으로 사랑하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옵니다.
잘나다는 기준이 꼭 경제적인게 아니라 마인드나 미래에 대한 생각 그런거도 포함이죠. 자존감 높다는건 그만큼 잘난 사람이라는거죠.
잘난 여자 앞에서 자존감 유지할 정도로 더 잘났거나, 또는 내적으로 아주 성숙한 남자가 흔하지 않을텐데 그런 남자를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 적당한 타협을 할 때에 대해 말씀하시는 영상같네요..ㅎㅎ
남자가 자존감이 안정적으로 높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생각보다 한국사회에서는 특히 없습니다. 말이쉽지 한국사회 회사,위계질서-선후배 어른 등 유교문화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 사회에서 자존감이 누군가에게는 이기적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물론 예외도있고 그런 분을 만날가능성이 없다는것도 아니지만 바라는 부분이 자존감도 높은 남자라고해서 다른 부분도 좋은점일거라는건 별개입니다. 자상하고 가정적이면서 자존감도 높은남자를 원하는거지 자존감만 높은 남자를 원하지는 않듯이 여성으로치면 가정 육아를 다 해내면서 자기 일까지 철저히 잘하는 사람 대단하지만 얼마나 있을까로 보여요. 현실적으로만 말한것이고 도발적으로 말한것이 아닙니다..
@@김진-x1g 여자가 남자보다 잘났고 자기 주장이 세다고 해서 자격지심 갖는 남자는 애초에 안 만나는 게 낫습니다. 그런 남자들은 여자를 자기 아래에 두고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고 싶어하는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남자니까요.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쩔어 상대방을 가스라이팅도 잘하는 부류이니 애초에 거르는 것이 앞으로의 인생에 좋습니다. 사람은 다 끼리끼리 모이고 만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됩니다.
+ 사회적 조건에 상관없이 자기 자신이 있는 그대로 가치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자존감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너무 공감해요. 저도 서른중반에 그렇게 결혼했어요.
친절하고 착한 사람들이 아무에게나 친절하고 아무에게나 착하지않은 것 처럼, 기가 쎈 사람들도 아무에게나 기가 쎄지않습니다.. 아마 마음에 드는 여자가 기가쎄서 정이 안간다고 하는 남자라면.. 상대 여자도 딱히 마음에 썩 들지않기 때문에 기쎄게 대응했을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이건 국롤이고 팩트에여. 기쎈 걸크러쉬 여자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한없이 여성스럽고 갸녀린 여자가 됩니다,,^^
그렇네요ㅋㅋㅋ
팩트지 애초에 여자가 기쎄다 = 그 남자가 싫다는 뜻
이게 제일 근접하네요ㅋㅋ 자기주장 강한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를리가 없죠ㅋㅋㅋㅋ
근데 이미 잘난여자한텐 너무 별로네요ㅋㅋ 만약 내가 열심히 취준하고 꿈을 쫓아 대기업에 붙어도, 남자가 중소기업다니면 자격지심에 정떨어져할 수 있으니 관계 유지하기위해 안가야겠고, 내가 똑똑해서 시험에 붙고 성공해도 남자가 정없게 느낄 수 있으니, 포기하고 아무것도 일부러 빌빌거리며 살아야하나요..ㅋㅋㅋ그들에게 정 떨어지지 않기위해 내 자아 추구를 억누르고 무능력한 바보가 되긴싫은데.. 나에게 열등감따위는 없을 너무나도 잘난!사람을 만나야겠네요
굳이 빌빌 거릴 필요 있나요? 아무도 강요 안하잖아요ㅎㅎ
열등감을 없고 자기 여자가 잘되면 축하해주고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남자 만나면 되는데 그런 남자들이 보편적으로 잘 없다는게 이 영상 핵심인것 같아요.
결국 자격지심 열등감 없는 사람 만나거나 나보다 잘난 사람 만나거나 둘 중 하나인듯
@@참그린-y1z 맞아요, 아무도 빌빌거리라고 강요하지 않으니 행복해지려면 헤어지는게 답이 되겠죠. 그런데 이 사람과 정말 잘 맞다고 생각하고 사랑하는데, 상대가 자꾸 저런 자세를 취하게되면 연애가 좌절되고, 그게 안타까워서 그래요..
내 커리어와 꿈도 나의 일부분인데 그걸 못받아들이면 결국 안맞는 사람인거죠. '다른건 다 좋은데 이거 하나가 안맞다'는 결국 결혼에 골인하기는 힘든 상대일테니 좀 더 냉정하게 바라봐야죠.
더 잘난 남자 만나시면 됩니다. 다만 잘나고 잘생긴 남자가 소수라서 문제죠
남자보다 잘나면 안되는데 자기보다 경제력 높은 남자 바라면 욕하고 전업주부하고 싶다하면 욕하고
흠
이상적인 여자는 여성스럽고 순종적이면서 딱 남자보다 월급 100만원 정도 덜버는 뭐 그런건가요 재밌네요 하하
결혼 11년차에요.. 최대한 지금 남편한테 맞춰주며 연애하고 기우는 결혼 했어요. 6-7년 차 까지는 남편 자격지심에 절 엄청 힘들게 해서 이혼해야 되나 싶었는데 지금은 능력있는 와이프에게 표면적으로는 고마워 합니다. 이제서야 결혼을 팀플로 인식하는 듯 합니다. 남자들 40만 넘어도 경제력 있는 와이프 부러워 합니다. 자기 보다 잘 버는 와이프… 땡큐죠 참고하세요.
근데 막상 잘벌면 자존심상해합니다 지금은 벌어지지않은일이고 남일이니까 부러워하는겁니다
자존감 낮은 못난 남자일수록 그렇죠. 잘난 남자는 오히려 여자 기 올려주고 존중해주고 고마워해요. 많은 분들이 잘난 사람의 기준을 잘 못 알고 계시는 듯.. 애초에 남자가 신체적으로 강하니 보호하려는 본능이 있는 것이지 그게 잘난 여자를 싫어하는게 아닌데ㅜㅜ 잘난 여자를 기세고 감정기복 심하고 자기주장 강한거라 생각하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건 별로인 사람이지 잘난 여자가 아니에요. 그러니 당연히 싫다는 말이 나오죠. 여자도 자기주장 강하고 기센남자 엄청 싫어하잖아요. 못났다고 말하지 잘난 남자라 하지 않는데..
동감합니다.
능력자와이프,,,
든든해 하더라구요. 결혼전에 제가 연봉이 더 높았구요. 아이들 키울때 조금쉬다가 사업도하고 창업도 하고 했어요.
남편에게
"월급이체 안해줘도 돼."란말이 얼마나 치명적 매력이 있는지 격어보지 않고는 절대 모르죠.
지금은 남편도 잘벌어서,,,ㅎㅎ
아주 좋은 케이스입니다......
현대여성들이 가져야할 결혼관이구여....
그런데, 현실은 아직까지 아주높은 확률로 여성이 잘나고, 남성이 못난 ...... 누가봐도 많이 기운다 싶은 연애와 결혼은 그렇지 않은 커플보다 실패확률이 훨신 크더라구여.....
특히 자녀들이 월수입이 훨신 많고, 집안의 대소사를 이끌어가는 엄마에게 의존하고 쏠리게 되니 점점 아빠의 자리는 설자리는 적어지고..... 시댁과ㆍ친정간의 관계도 ....... 자기딸의 월수입보다 택도 없는 훨신적은 수입의 사위를 어떻게 생각할지.....
그래서 확률=편견=과학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시작부터 꺼려하는것 같아요^^
11년차가 되니까 그렇게 되는거 아닐까요...
수동적인 여자를 바라면서도 또 사회생활 하면서 맞벌이하며 돈 벌어오고 육아 살림까지 잘 하며 지들 부모한테까지 잘 하길 바라는 이기적인 것들 ㅋㅋ 거기다 잠자리까지 만족시켜줘야되고?ㅎㅎ
그런남자는 애초부터 극히 일부고 같은 남자들도 ㅈ같이 생각해요 알아서 거르세요~ 아니면
님이 능력없는건가?
솔직히 맞벌이 하면서 돈버는게 남자만큼 벌어오라는게 아니라 집안일 더 신경쓰면서 좀 부업처럼 반절정도 벌어도 만족하는 류가 많은거같아요. 제주변만 그런가... 남자만큼 벌필요 없음
@@g.2004남자만큼 버는 사람은 싫다는 거로 들리네요
집안일이랑 육아, 대리 효도를 시켜야되니까
남자 만큼 벌면 안할거 같아서?!
남자만큼 벌 필요 없다니..
남자는
다 돈을 잘벌고 여자는 못벌어야 되는 건가..
이런데 여자가 돈 많은 남자 찾는 거 갖고 뭐라 하면 안되죠.
남자들은 자격지심 좀 버려야 할 듯 합니다.
맞아요. 잘난 여자는 연애, 결혼 어려워요. 잘난 남자를 만나면 되지 않냐 하지만 잘난 남자는 잘난 여자보다 외모나 나이, 성격 등이 좋은 여자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여자가 왜이렇게 기가 세냐' 라고 말하는 남자들을 경험해본바, 대부분 가부장적인 남자들이었습니다. '여자가 그게 뭐냐', '여자가 ~' 근데 사실상 저는 스스로 기가 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대방과 얘기를 나눌때 저는 다른생각이 있으면 소신발언 하는 편인데, 그걸 기가 세다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기준이 애매한것 같아요. 여자가 소신발언하면 기가세다라고 하는건 그런 남자들이 문제인건가요? 얘기할때 언성을 높이거나 싸우려든적도 없습니다. 싸움에 지기싫어서 아득바득 말하는것도 없었는데, 몇번 저랑 대화해보고나면 '넌 기가 너무세서 남자 이겨먹을 애다' 이런식인데, 그럼 그냥 순종적인 여자로 살라는 말 밖에 안되거든요. 기가 센 여자 = 순종적이지 않은여자 이렇게 생각해도 되나요?
'너무 잘나도 안된다.' 라는말은 경제적 능력을 얘기하는것 같은데, 자기보다 더 많이 버는 여자는 남자들이 부담스러워 한다라는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결론은 '남자는 본인보다 능력도 낮고, 성격도 순종적인 여자를 결혼상대로 생각한다" 가 맞나요? 전 개인적으로 사랑해서 결혼까지 하고싶은 남자라면 설사 저보다 경제적 능력이 떨어지더라도 크게 상관없다는 주의입니다.
@늙어서요양중이에요 위로가 됐네요 감사합니다ㅠ
순종적이지 않다보단 대화가 안통한다는 쪽이 맞을듯?
논쟁을 해도 대화가 통하고 티키타카가 되면 재밌지만 자신도 틀릴수 있다는걸 상정하지않고 내가 무조건 맞다는 스탠스면 ㅇㅅㅇ; 쉽지않죠
'여자가 기가세냐' 이건 완전 가스라이팅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논리에는 논리로 승부해야지 뭔 엄마가 '어른한테 말대꾸야!' 이러는것마냥 악쓰네 ㅋㅋㅋ
깊이 공감하네요 제가 교사고 집안도 나쁘지 않아 나름 갖고싶은건 살수있는 가정형편이었는데요 남자가 3살 많고 저보다는 별로 좋은 직장도 아니고 가정형편도 안좋다보니 항상 저한테 기눌려있다고 작아진다고 눈치보게 한다고…결국 그렇게 헤어졌어요ㅎㅎ피해의식있고 자존감 낮은 남자 만나지마세요!!나이가 많아도 적당히 가정형편 비슷하고 피해의식 없는 사람 만나야해요ㅠㅠ
피해의식 ㅋㅋ
직업만 봐서도 님이 더 아까운데...
@@JIyuziyu 그냥 직업에 귀천이 어디있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엇어서 전 다정하고 대화 잘통하는게 중요해서 만났는데ㅎㅎ이젠 어느정도 비슷해야할거같아요ㅜㅜ
잘난 언니들.. 여자 입장에서는 ㄹㅇ 개멋있어요 남자 때문에 혹여나 자신을 낮추지마요 개 간지 니까
오히려 남자들이 이런 얘기에 기분 나빠해야되는거 아닌가?
내 여자가 잘나도 진심으로 인정하고 같이 동반자로서 파트너십을 가지면 될 일이지.. 본인이 못난걸 왜 “남자의 본성”으로 포장하는지😇 여성으로 살기 너무 피곤하네요~
남자의 자격지심... 공감합니다.
제 경우가 특이케이스인가 싶은데,
같은과 CC 동갑 장기연애, 딱 적령기에 결혼했지만, 남자의 자격지심인건지 재테크 얘기 나올때마다 삐딱하고 한 발 빼는 수동적이고 비협조적인 모습이 2년 만에 이혼을 결심하게 된 여러 이유 중 크게 작용 했습니다.
연애초부터 서로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었지만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던 집안 경제력 차이가 결혼준비때부터 해가 갈수록 가파르게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각자의 경제관념, 재테크 차이로 충돌이 많았어요.
그 사람은 으시대기 좋아하고, 아이처럼 칭찬해줄때마다 금새 우쭐해지는 모습도 그저 사랑스럽게 봐줬는데,
함께 장미빛 미래를 그려보고자 의욕적이었던 제 모습이 그 남자를 불편하게 했던건지
지금 생각하면 그저 소모적이었던 갑론을박이 오고가며 기간이 길어지던 중
결국 제게 던진 비수 꽂는 단 한마디로 인해, 눌러뒀던 다른 서운함까지 다 터지면서 관계의 끝으로 달려가는 방아쇠가 되었네요.
하지만 그 때의 결정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오랜 연애는 경험과 배움이 됐고,
현재는 제 가치관이 맞았다는 확신과 더불어 이혼 전보다 정신적으로 성장했으니까요.
오랜 설명과 설득, 을의 자세로 노력해도 상황이 제자리 걸음이라
함께일 때 그렸던 미래보다 지금 그리는 미래가 훨씬 밝고 선명하구요.
제 능력은 평범 그 자체고 그저 전반적인 여건이 조금 좋았을 뿐이었는데도
그 사람은 연인에게 너무 잘해주면 안된다는 말을 초반부터 대놓고 하고, 평소에도 제가 들뜨거나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면 응원보단 기를 죽이고 싶어하는 느낌이 종종 들었어요.
능력이 좋으신 여성일수록 더더욱 상향혼이 보편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나신 분들일수록 능력있는 여자를 알아봐주고 인정하는 여유가 있을테니까요.
저도 김달님이 말씀하신 애매한 나이대에 속해있지만 기혼 지인들도 비상식적이라 말하는 질리는 결혼생활을 겪어서, 이제는 인연과 결혼에 신중하자는 주의고 운명적인 짝이 나타날때까지(없으면 혼자 살구요..ㅎㅎ) 제 가치를 성장시키는 쪽에 집중하려구요.
사람 보는 안목 공부한다고 요즘 김달님 영상 정주행 하고 있는데 김달님같은 오빠 만날때까지 내외적으로 딴딴하게 성장할래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
전 자격지심 보이는 남자가 저렇게 표현하면 조상이 도와준거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할거 같아요 ㅋㅋ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잘되라고 응원해주지 못할망정.. 자격지심 있는 동성친구도 친구도 안하는데 ㅎㅎ
으이그 자격지심 못났다 정말~!
판단 빨리 잘 하셨네요. 암만 오래 사겼어도 결혼 전이랑 후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아니다 싶을 때는 신속한 판단을 내리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와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면 응원보단 기를 죽이고 싶어하는 느낌....진짜 그런 남자가 몇몇 존재하는것 같아요
@@hoduloveya 자격지심인건진 모르겠지만 부부간 경제관은 반드시 체크하고 조율할 거 있으면 맞춰야하는 중대사안인데 아무런 설명도 없이 피하기만 하는 남자 책임감 없어보이고 별로네요.
매사 혼자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스타일이거나, 귀찮거나 어려운건 회피하는 스타일이거나, 아니면 결격사항을 숨기고 있거나, 말못할 사정이 있거나, 그것도 아니면 아직 님과 결혼할 마음이 없거나.....
제 경우 둘 다 취업 한 후부터 자연스레 대출, 저축현황, 부모님 노후상황 등 웬만한건 거의 다 오픈했었거든요.
다만 자격지심이라고 느꼈던 부분은
시댁보다 친정의 자산이 10배 이상 차이 날 정도로 부동산, 자영업 경험이 월등히 풍부하셔서 저희부부 자산 확대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했고, 저도 부동산 정책 이슈, 구체적인 절세계획까지 얘기하면서,
같이 해보자, 우리가 잘 사는게 부모님께 효도하는거니 감사한 마음으로 훗날 몇배로 돌려드리자 아무리 설득해도 본인은 배우려는 의지도 없고 납득할만한 설명도 없이,
그게 되겠냐, 실패할 가능성은 없냐, 그게 니 돈이냐, 꿈 깨, 등등 온갖 부정적인 말 뿐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 혼자서 따로 진행하려하거나, 이미 실행한 후엔 자기한테 왜 얘기 안했냐며 본인도 보탤 수 있었다고 서운해더라구요.
전 8년의 관계를 정리했어요..
님에게 말 못하는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걸수도 있으니
강하게든, 진심어린 호소를 하든, 본심을 들어보는 대화시간을 가져보시고 빠른 결정 하시면 좋겠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자존감 높은 다정한 남자가 최고♡♡♡
생각보다 진짜없죠ㅋㅋㅋㅋㅋ
자존감 높고 마음 따뜻한 멋있는 남자 만나요^^행복해요👍
이거보니 다시한번 장항준 감독이 얼마나 대단한남자인지 알겠다
대체적으로 화목한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란남자들이 자격지심이 없긴함
여성분들 그래도 잘난여자 되기위해 안간힘 다하세요.
자격지심, 열등감 드러내는 남자(사람) 다~~ 걸러집니다.
이것만 해도 삶의 질이 월등히 높아집니다.
그리고 여자분들 특히 능력 돈 중요합니다 남자한테 전부 의지했다가 나중에 돈없어서 이혼하고싶어도 못하는경우도 많아요 이미 아이가 있으면 아이키우는 돈까지생각해야하구요 그때는 이미 경력단절되서 원래일하던분야로 다시 재취업하기도 힘들구요 결혼하고싶은여성분들은 능력잘키우셔서 자기인생도 잘살고 그만큼 똑같이 능력있는남자만나세여 자격지심있는 찌질남만나지말구요!
계산적인 남자일수록 능력 좋은 여자를 선택하는거 같아요~~난 안되더라 흑흑....편히 살수 없는 인생인가봐유 😭
뭐랄까....ㅜ 좀 혼란스럽네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잘나진건데
결혼하고 싶으면 눈 낮추라는 소리로 들려요...
자격지심 없는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
많은거 안 바라고 비슷하게
열심히 살아온 사람을 만나고 싶은건데ㅜㅜ
여성적인 남자.. 보다는 음🤔 내여자한테는 자존심 접어두고 존중해주는 남자? 그리고 대세는 가정적인 사람이 아닐까요
공감입니다 남자스펙 보는 여자 속물취급한다길래 스펙좀 쌓았더니 부담스러워서 싫다그러네 이젠 남자스펙필요없고 포용력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남자를 원합니다
그걸 여성적이라고 한답니다
@@윤종혁-m2c 무슨 그게 여성적임? 그게 진짜 남자답고 멋진거지. 자기여자한테 자존심세워서 뭐할라고?ㅋㅋㅋㅋㅋ그리고 이런남자일수록 본인보다 약한여자한테는 떵떵거리는데 밖에선 깨갱하는 남자들이 많더라ㅋㅋㅋ
@@용용-b3s 남녀라고 하더라도 결국 하나의 인간입니다. 남자여자 다 몸속에 테스토스테론,에스트로겐 분비해요 좀더 많고 적고의차이지. 뭐 남성적인매력이 공격적이고 승부욕이강한거라면 매력적으로 보일수있다고생각하지만 마냥 여자입장에서 봤을땐 그렇진않아요;ㅎ 뭐든 균형을 이뤄야할것같네요
@@용용-b3s 그렇군요. 그런뜻이라면 님말에 동의합니다. 시대가 변했죠 거기에따라서 이성관이나 연애관도 바뀌어야할부분이있다고생각합니다. 저도 남성성 여성성이있다고 생각하고 이런부분이있으니까 남녀가 서로한테 설렘을 느끼고 끌리는거라고 생각해요 이건 태초부터 정해진거고 본능이고 그래서 재밌고 남녀가 자꾸 서로 사랑을 갈구하는거겠죠^^
서럽다..서울대 박사까지하고 연봉도 6천에 모은돈도 3억인데 나만큼이라도 되는 남자가없다
잘나가는 걸 좋게봐주는 남자가 흔하지 않는건 맞는 거 같아요. 솔직히 여자도 잘나가면 좋은거 아닌가.. 어떤 측면에선 남자분들도 마인드를 좀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능력 좋고 잘 버는 여자가 남자에게 상당부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으니 좋지 않나요. 저는 여자의 능력=기가세다, 드세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ㄹㅇㅋㅋ
뭐 기가세다 드세다 까진 아니더라도..뭔가 어렵긴 해요ㅋㅋ 이성관계에서 여자는 본인이 사랑받거나 보호받는데에 의미를 두는 반면에, 남자는 내가 책임을 지고 상대방한테 무언가 해줄때 관계에 있어 의미를 느끼는 편이라, 너무 잘나가고 이러면 확실히 벽이 느껴지긴 하는듯요..
여자의 능력을 기세다, 드세다라고 생각하는 분은 걷어차시면 됩니다.
다만 남성이 마인드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지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애초에 남성은 책임을 지는 동물이에요.
남성이라는 동물은 경쟁으로써 자신을 입증하는 동물이라서
여성이 자신보다 뛰어나면 책임질 대상이 아닌 경쟁자로 바라보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런 여성을 기세다, 드세다라고 후려치기하는 남성은
'남성'이라서 그런 것이 아닌 그 해당 객체의 잘못된 생각이지요.
솔직히 그런 능력있는 여성을 같은 인간으로써 얼마나 노력해왔고
그런 결실을 맺기 위해 시간과 노동력을 갈아넣었는지 알기 때문에
간편한 방법으로 후려치는 겁니다. 손쉽게 자신의 감정을 방어하기 위해서.ㅋㅋ
남성은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존경하고 리더로 따릅니다.
다만 그런 리더를 사회에서 만나는 것과
사석에서 나와 동등한 위치에서 만나는 것은 매우 다르게 다가옵니다.
저 또한 뛰어난 여성을 만날 때면 질투와 호승심이 생기죠..ㅋㅋ;
그런 저의 마음이 무의식에서 나오는 본능이란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마음이 생긴다는 것이 상대를 본받을 리더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신호로 사용함으로써 오히려 더 잘해주고 옆에서 더 지켜보며
배울 점을 빠르게 습득해요.
@@failed_student 이게 맞죠. 기가 세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거고 내가 지켜줘야 할 대상보다는 경쟁자 혹은 나보다 뛰어난 사람으로 인식해서 어려운 경우가 많죠.
@@start.up.JS. 그렇죠. 연인이라는 것은 서로를 보듬어주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지지자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인데,
상대방이 자신보다 뛰어나면 자신에게 보호를 받거나 지지를 해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까봐 어렵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남성은 그런 서포트를 정신적으로 해주길 원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상대방에게 지지를 물질적으로 서포트를 하는 방법을 원하고요.
딴소리지만 요즘 20대 남자들은 잘난 여자 좋아하더라구요. 자격지심 없는 사람 만나다 보면 자존심 쎈 남자 못 만나겠음. 나만 일방적으로 기 세워주고 겸손한 척 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결혼하고 평생은 못하겠더라구요. 여튼 쌍방으로 존중해주고 서로 잘되길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면 행운이라 봅니다.
근데 또 그만큼 의존성이 강하져서 여자한테 빌붙으려는 남자들이 점점 많아지는듯
남들 연애하고 결혼 준비할때 커리어 더 쌓고 열심히 산 거 밖에 없는거 같은데… 이번 영상은 되게 인생무상 처럼 느껴지네요…
잉 그게 아니라, 그만큼 잘난 여자에게도 자격지심 없는 남자를 잘 만나라눈거에용! 자격지심이 없는게 대체적으로 더 잘난 남성분들이라는 점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격차 안나고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좋죵
님은 잘 하고 계신게 맞아요.
결혼 적령기라는 마감기한에 맞춰 하고싶으신 분들은 마침 주변에 있는 결혼 상대가 자격지심 갖고 있는 남자일 수 있으니 그 상대에 내 성격을 맞추거나,
아니면 결혼적령기라는 기준을 버리고 아예 인연을 못 만날 수도 있다는 경우의 수까지 염두에 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나보다 더 능력 좋은 남자를 만나 서로 윈윈 해피엔딩 하거나
이렇게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현실이 있다고 이 영상을 해석했어요.
자격지심 있는 남자랑 결혼해봤는데 그건 그것대로 지옥이더라구요.
전문직여성은 참 이런거보면 답답합니다 하하하… 나보다 경제적 능력이 못한 남자는 자격지심 있을수도 있다고하고
나랑 비슷하거나 잘난 남자는 세상에 그리 많지는 않으니 좀 타협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후려치고 (실제로 남사친 두명한테서 들음ㅋㅋㅋㅋ;;)
나는 그냥 보통 사람들 다 그러듯이 나랑 비슷하게 자라서 성공도 실패도 다 경험해보고 경제적 능력도 비슷한 사람 찾는건데…ㅎ
잘생긴 남자를 찾으세용!!ㅋㅋㅋ
현실이고 인간 본능이 그런걸 어떡함..;;
아무리 뭐라해도 보편적인 대부분 남성은 출산이나 외모의 문제때문에 무조건 나이 어린걸 선호하고 여성은 자기보다 무조건 천원이라도 저 버는 남자를 원함.
근데 그정도 위치까지 가려면 여자도 최소 20대는 전부 능력을 쌓는데 투자해야하는데 30대 넘어가서 스펙 쌓아두면 그 나이 또래 능력 비슷한 사람들이 보겠음? 20대 여자 찾지
여자들도 자기보다 못버는 남자들하고 결혼하기 싫잖아
정말 결혼생각있는 여성이라면 10대일때 공부 열심히 해서 학벌 올린다음 20대 초반에 능력자한테 시집가는게 솔직히 가장 최고의 전략 아닐까 싶음.
@@user-de9ze7ub7l저도😂😂 그렇다거 눈낮추거 결혼하고 싶지않아요… 남자들은 부러움 능력앖는사람결혼하면 다 희생해주는데 여자는 더 벌어도 왜 여자가 더 희생하죠…? 개이기적이라고 기쌔다고함 ㅎ ㅋㅋㅋ차라리 전 개랑 혼자살겟어요 😂
@@내가그린기린그림-s5d 이건 도대체 뭔소리임...
능력없는 사람하고 결혼하면 뭘 다 희생한다는 말임...
통계적으로 여자는 상향혼이 대부분이라고 이미 결과가 다 나와있는데 극소수로 희생같은 소리해봐야 안먹혀요 요즘시대에...
요즘은 희생 안하고 바로 이혼하는구만 뭔;
이혼율이 50퍼인데;
나보다 돈 잘벌고 능력있는 여자 너무 멋있어.... 제가 내조 잘할게요 저 집안일 요리 잘합니다ㅋㅋ
여보님 얼른 나타나세요....돌쇠 기다리겠습니다
@늙어서요양중이에요 아니 학생인데 왜 늙어서 요양중이에요ㅋㅋㅋㅋㅋ언능 바꿔!!!
이런분만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장항준같이 밝고 건강하신 분들이 사회에 많아졌으면 합니다
이런분들 많아지셨으면!!🥰
제 이상형이세요👍
저도 기다립니다 30살남자 ㅎㅎ
나는 나보다 잘난 남자한테 매력을 못느끼는데.. 오히려 자존심 상함.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잘났으면 도대체 뭘 맞춰야 한다는거지? 능력을 줄여주라는건가 ㅋㅋㅋ 이해안됨
잘난여자=능력있는여자
잘난여자 /= 기센여자,고집 강한여자
어줍잖은 사람만날바에야 결혼안하는게 맞다. 결혼은 정말 괜찮은상대가 나타난다면 하고싶다.
음 성격이 더 중요한거같아요. 학벌이 나보다 안좋은데 자격지심으로 똘똘뭉친사람이 있었고 오히려 더 안좋은 학벌이었는데 자신감 넘치고 사랑스러운 사람도있었어요. 서로 좋아하고 맞춰주려는 노력이 있어야하고 열등감이나 자격지심 등의 부정적인 요소를 이겨내가나 없앨수있어야겠죠! 저는 학벌이나 경제력을 떠나 가치관안맞고 대화 안통하는 사람은 아예 못만날거같아요...
민초 호불호 쩌는데
잘난 여자는 잘난 남자들이 있는 물에서 놀기 때문에 걱정안해도 되요 전 해외에서 근무중이고 저포함 제 주변 여자들의 연봉이 1억 가까이 되는데 외로울 틈이 없어요 착실히 일하고 돈도 많이 벌고 신부감으로 좋거든요 근데 여자들이 느긋해요 연애는 해도되고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ㅋㅋ찐따같은 남자들 눈에 안들어도 상관없어요
남자들 자격지심 심하죠. 자기보다 잘난여자는 안 져준다면서 여자가 남자한테 질 줄 모른다라는 마인드가 되게 자격지심 드러나게 만드는듯. 근데 이런 콘텐츠 만든 김달씨도 결국 남자라는 생각이 콘텐츠 끝까지 보고나니 결국 드네요. 사고 틀이 남자 한계를 못벗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좀 좋다고 하는 학교를 나왔는데 전문직이지만 저보다 낮은 등급의 학교를 나온 전썸남이 저에게 대놓고 말한 적이 있어요;; 많이 고민했는데 제가 자기보다 학교 급(?)이 높아서 못 사귀겠다고 ㅎㅎ 진짜 벙쪄서 연락 접었었어요…전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직업과 학력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자격지심남 만날 바에야 이상순이나 장항준같은 남자 만날래요
ㄷㄷ.. 나는 키 큰 여자 별로 선호 안한다, 남자보다 잘난 여자 별로 안좋아한다 이런 말이 약간 의문스러움… 고럼.. 여자들이 키 크고 스펙쌓을 때 뭐했길래…. 이런 생각만 듬 ㅜㅜ 제가 꼬인 걸까요 흑
솔직히 잘난남자들은 여자한테 굽히고 숙이고 싶지않겠죠.기가쎈 여성분들은 잘난남자보다 현명한 남자를 만나면 해결 될 듯 하네요. 자존심 세울데 세우고 굽힐때 굽히는
겪어보면 진짜 잘난 남자들은 자격지심 없어요...
꼭 어쭙잖게 잘난척하고 싶은 사람들이 자격지심 쩔어서 잘난여자 못 만나는 거지..
주변에 찐잘남이 없다면 안만나면 됩니다..
공감!!! 학벌 좋고 일찍 취업하고 이뤄놓은게 많은 남자는 열등감 자격지심 쪼잔함 이런게 산대적으로 없음..여유 넘치고. 인성도 더 괜찮을 확률이 높더라..경험상.
삶의 풍파를 한 번 겪은 사람도 없는거같아요
그 풍파를 이겨낸 시람이요
풍파에 진 사람은 이제 피해의식, 자격지심으로 가득차는듯
자격지심 보이면 사람 거른다고 생각해서 빨리 떠나라는 신호로 받아들이먄 될거 같아요 ㅋㅋ
진짜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신한여자 참한여자 원하는것도 전혀없음ㅋㅋ 자기보다 훨씬 뛰어난사람은 남녀를 가리지않고 존경함ㅋㅋ 동시에 일용직이나 웨이터도 차별하는마음이 전혀 없더라 진짜 대단하다고느낌. 능력도 미쳤는데 마음이 더 미치도록 넓음ㅋㅋ그래서 결혼함ㅋㅋ대어낚았지ㅋㅋㅋ 성격이 대어인데 능력까지 딸려옴 ㅋㅋㅋㅋㅋ손해본게없음 하자가없어ㅋㅋㅋㅋㅋ 잘난남자들 그냥 올어라운더임
ㅇㄱㄹㅇ... 꼭 못난 애들이 자격지심 쩔던데
79년생 강제비혼주의자 입니다 ㅎㅎ
주변에서 카리스마 있다는 말 많이 들으며
지금은 밑에 직원 7명 둔 제꺼 하는 여자입니다
다~~ 맞는 말씀이세요
솔직히 제 수입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그들 눈에 저는 너무 늙었고
어린 남자는 제 돈 노리는거 같고 저 또한
편하게 저의 노화를 받아들일수 없을거 같아
싫고...장윤정이나 이효리가 진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내려놓고 맞춰살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녀들의 남편이
겉으로 보기에 자격지심없고 대등하게 즐기는듯해
보이니 부럽습니다
현실에서는 그런 남자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제일에서
정점을 찍고 더 발전하고 싶다는 욕심에 바쁘게 지내
주변에서 소개받지도 못하고 ㅎㅎ 이대로 커리어쌓다가
늙어죽을 생각입니다 ㅎㅎ
여자나이 한 살 한 살이 아쉽습니다. 소개받아 결혼은 아니더라도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세요. 돈, 능력이 있으니 남자볼 때 잘 보셔야 불이익없을거구요. 남자나이 38-50까지는 괜찮을 듯 한데요. 혹시 능력남이 있을지모르니 잘 찾아보세요. 인연도 찾아다녀야 나타나지요.
힘내세요!
어쩔수 없는 노화라도, 관리하는 여자들에게는 그래도 기회가 더 찾아온다고 생각해요. 포기하시기엔 너무 일러요. 일만 너무 열심히 하지마시고 연애하는쪽에도 조금 마음을 열어두셔요.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
정말 멋지십니다.
@늙어서요양중이에요 당신의 꿈을 응원해요. 멋진 목표입니다.
능력잇고 돈잇다면 자기관리하며 연하~연상까지 터놓고 만나보심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장윤정 이효리보며 느끼는건 그들 남편은 그래도 한 분야의 전문가였어요. 상대적으로는 여자보다 덜해도 스스로 성취해본 적 있는 사람들인데 다만 돈적으로 부족한거라 균형이 맞아진거라 생각해요. 도장tv나 효리민박 이런거 보시면 되게 좋은 남자들인거 느껴지시잖아요~ 그래서 남녀역할에 얽매이지 않고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님 사람 자체로 봐주는 사람을 찾아보심 더 좋을 것 같아요!! 넘넘 멋있는 분인 것 같아 용기를 드리고싶어서 어떤분 만나심 좋을까 몇 자 적어봤음다 ㅋㅋㅋ 화이팅이에요!!
달님 말도 맞지만 더 맞는말은 '여자는 자기보다 능력없는 남자 안 좋아한다'인듯...
남자들도 마인드를 바꿔야함 남자 돈이랑 능력보는건 싫다면서 여자들이 잘나가는거에 자격지심 가지면 안되지;;
남자가 원하는 여자는 “구원의 여자” 입니다..물질적인 구원을 말하는게 아니고 정신적으로 나를 지지해주고 위해주는 따뜻한 여자..그리하여 나에게 힘을 주는 여자…
굿
따뜻한 배우자 좋아요^^
그니깐
물질적으로 잘난 거 말고
정신적으로 힘이되는 여자를 원하지
남자는
이건 진짜 공감. '물질적인건 남자인 내가 책임질테니 여자인 너는 나를 믿고 정신적으로 지지하고 감싸줘라'가 다그렇진않겠지만 대체적으로 남자들이 여자한테 원하는 여성상인거같아요ㅎ
근데 왜 다른 댓글엔 맞벌이 안하면 결혼안할거라니 욕하는 남자도 많더라고요🤣🤣 물론 요즘 맞벌이 안하면 돈모으기 힘든 시대는 맞지만
연봉 1억대 대겹다니는 20대 후반 여자인데 제 남친은 파이팅 넘치게 일하고 욕심많은걸 정말 좋게 봅니다ㅋㅋ (남친도 좋은직장다니긴함) 어정쩡하고 노력해서 성취를 못해본 사람이 자격지심 갖는것같아요 자격지심 있어서 자기보다 못난 여자 만나려는건 이해합니다 근데 나중에 그 여자가 성공을 했을때는요?? 자격지심남은 방해만 될것 같아요 자격지심이 있는 남자라면 애초에 안만나는게 여자 인생에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네요..
모든남자가 자격지심이 있어서 자기보다 못한 여자를 만나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보편적으로 지배욕이나 리드하려는 욕구가 본능적으로 있기때문에 특히 여자한테는, 여자가 사회적으로 본인보다 잘나가면 그 '자격지심'이어서가 아닌 별로 본인의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라고 할수 있죠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본인을 보호하고 가정을 지켜야 하는 남자를 본능적으로 선호하기때문에 요즘같은 자본주의 시대에는 경제력이 있는 남자를 원해서 본인보다 나은 남자를 만나려고 하는거구요
그 정도가 심한건 당연히 문제겠지만, 김달님이 말씀하셨 듯이 자격지심이 있는 경우가 보편적인데.. 자격지심이 있는걸 성취의 부재나 노력의 불충분함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극단적이고 단편적인 것 같네요. 충분한 성취를 이뤘음에도 자기보다 잘난 사람한테 자격지심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면,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nutella1774 저도 경쟁심 완전 심하고 야망파여서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경쟁상대로보고 열등감을 떨치기가 상당히 쉽지 않더군요. 근데 결국 개고생해서 열등감 떨쳐냈습니다. 왜냐구요? 저런 배우자만나면 저한테 물질적/정신적으로 꿀이득이니까요ㅋㅋㅋ 이건 제가 여자여서가 아니에요ㅋㅋㅋ 파트너가 능력있으면 상식적으로 나한테 이득될확률이 큰데 왜 내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놓치나요? ㅋㅋㅋ 능력녀 옆에서 꿀팁받고 진취적에너지 공유하면서 내인생 개선시키고말지 ㅋㅋㅋㅋ 전 열등감 떨쳐낸뒤로 제 배우자옆에서 인생이 한 20배는 나아진거같네요
@@웅큐-n8v 그리고 지배욕=리드욕때문에 능력있고 성격좋은 여자를 놓치는게 바로 자격지심의 폐해입니다 ㅋㅋ 본능이 아니라 그냥 성격이고 바보인거에요 ㅋㅋ 제가 야망파라 잘압니다. 열등감 떨쳐내다 거의 헤어질뻔함 너무 힘들어서 ㅋㅋㅋㅋ 바보반열엔 안들었죠
잘나고 못나고를떠나
자격지심 피해의식 자존감낮은 사람 안만나야됨
예전에 전전 남친은 이상하리만치
나에게 시기질투? 그런 감정이 느껴져서
잘 이해가 안되었음.
서로 잘되면 좋고 잘되게 도와주는게 연인아닌가?
본인은 더 잘되려는 그런 노력하는것도 안보이면서도 상대방 은근히 후려치기 하고
그래서 헤어짐.
근데 지금 남친은
그런거 절대없고 오히려 만나줘서 고맙다
겸손하게 표현하고 내 자존감을 높혀줬어요.
나도 가치관이 무조건 스펙적으로 잘난남자가
아니었고 자존감있고 정신적으로 건강한사람을
찾고있었는데 이제서야 찾은것같음.
병이라니까요 병 환자
5:10 5:30 ㄹㅇ 5:58 여자도 똑같아요 남자가 기세고 자존심세면 정 안갑니다 10:17 11:47
마자유.. 조신한 여자 좋아하듯 조신한 남자 원하지
저는 여잔데 저보다 잘난 남자 만나면 괜히 움츠러 들어서 잘 안되더라구요. 자격지심에 나보다 만만한 남자 찾게 됨ㅌㅌㅋ
저두요.. 저도 빨리 잘나지고싶어요..!
아ㄱㅋㅋㅋ 사실 저도 그래요....하루빨리 잘나집시다ㅜㅜ
ㄹㅇ이요ㅜ
중견 중소 공공기관 대기업 어쩌다보니 다 일해보게 되었는데 … 사실 제가 좀 잘 풀리게 되면 남자분께 상대적으로 물질적으로는 바라는게 적어지더라고요 … ㅋㅋ 다 자기가 이뤄 놓은 것 만큼 여유가 생기고 만나는 사람도 달라지고 그런것 같아요 … 겸손하고 자기 관리 잘하고 일도 잘해서 잘나가면 사실 거부 할 남자가 몇이나 될까 싶은 요즘이네요 ㅋㅋㅋ 여튼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sk.현대차2개다녀본 대기업차장인데요 과장이전에 여자다 짤려요 겸손하게 ㅋ 삼성전자10년다니면 돈안쓰고 모으면 5억~6억 정도인데 수도권 20평 아파트임 여자기준 36살ㅋ겸손하게ㅋㅋㅋ
@@on-pe4hv 저런여자들은 짤리던말던 어떻게든 먹고삽니다 걱정없음
@@on-pe4hv sk 에 여자 PL님들 계시는데 어디 계열사 있다가 오셨는지,, 능력있으면 승진시키고 대우합니다
@@on-pe4hv 회사에 그냥 남아있나요? 여자라서가 아니라 회사에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인거임. 주변에 날라가는 남자들은 못 봤나보네. 40대 초반 중년들 다들 발발떨면서 살던데
상대 이성이 잘나면 잘 서포트해줘야할 수 도 있는부분 아닌가 그게 진짜 잘난 사람인듯 여자든 남자든
자격지심이라는 단어가 딱 맞는 거 같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ㅇ
자격지심이 아니라 못생겼는데 돈 잘번다고 삐대니까 안만나는거에요
ㄹㅇ 내주변 의사나 명문대석박사 여자애들. 다들 자기보다 버는돈은 적더라도 남자 착하고 시댁 간섭없어보이고 이런거 보고 결혼날짜잡음….
그리고 김달님이 전제하고 계시는 잘난여자=기쎈여자 공식은 제주변만봐도 틀려요. 사회적으로 승승장구하는 여자애들 다 청순하고 애교많고 여성성 넘침. 남의 의견도 잘 수용하고… 오히려 힘들게 사는애들중에 기쎈 애들 많이봄
김달님이 저렇게 설명해줬는데 이런 댓 다는 사람은 더 말 안해도 뻔함 ㅋㅋ
영상 다 보시고 쓰시는 댓글인가요.. 제가 보기엔 그렇게 안느껴졌는데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왜 커리어가 뛰어난 여자를 감당하지 못하죠..???
그래도 자기 개발 하지 않아도 되는 핑계가 되진 않습니다.
"나보다" 잘났는지 못났는지 하는건 차차하더라도
그냥 잘난 사람 싫어하는 사람 없습니다.
또, 못난사람 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기어이 스스로 나락 가고 싶으시다면 가만히 계시기만 해도 됩니다.
자격지심심한남자
신림동 조건같은 남자많아요
잘난사람한테 시비걸고
폭력성띠고 말도쌍스럽게하고
그냥 외모며 모든까내리고
절대가까이하면안됩니다.
정신이상자같은행동합니다.
지혼자좋아해도 그래요.
지혼자질투하고 분노조절히스테리부리고
절대멀리해야합니다.
여자도 마초남 싫어합니다
불편하실 분들을 위해 말조심하며 밑밥까시는 모습이 많이 웃픕니다ㅋㅋㅋㅋㅋ
그럼에도 하시고싶은얘기를 잘풀어나가시면서 집중하게 만드는게 정말 재능이신듯 해요
오래 방송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이미 특정 성향 커뮤에서 좌표 찍혀서 비추 폭탄 맞은적 있지 않나요? ㅠㅠ 요즘엔 이런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너무 힘듦.....마녀사냥 같은 프로그램이 어떻게 나왔는지 신기할 정도
진짜 대한민국 갑자기 왜이렇게 되었는지(??) 참........
@@Naruto-er3ki 아 일베에서요?
@늙어서요양중이에요 맞아요ㅠ 늙고 못생긴 25살 넘은 상폐남들 우르르 오잖아요. 아직까진 모든 댓글이 성별 1개밖에 없는듯.
@늙어서요양중이에요 결혼하려면 열심히 돈 법시다! ㅎㅎ
잘난여자 좋아하던대요 요즘 남자들 여자보다 더 여우같아서 집안보고 돈보고 하던대
그냥 지가 뭐라도 여자보다 잘나서 가정 내 우위에 있고싶다 이 말인데, 에초에 마인드 자체가 가부장적이고 열등감 덩어리인 저런 남자를 왜 만나야 하며, 능력있는 여자보고 눈낮추고 현실과 타협해라 소리가 왜 나오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결혼적령기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부족하기에 여자가 결혼을 '못'하는건 아닌데, 영사의 청자를 남자로 설정해야하지 않을까요? 결혼시장에서 경쟁할 의욕도 없고 그렇다고 연애를 위해서라도 스펙이든 외모든 내면이든 가꿀 줄도 모르는 남자들이요.
그니까요.. 꼭 본인이 상대보다 ‘우위’에 있는 게 ‘남성스러운’ 건가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갸우뚱해지는 말 모음이었네요.. 김달님 해주시는 말 도움될 때도 많은데 가끔 정말 시대착오적인 멘트들 많이 하시는 듯 해요. 그냥 자격지심에 쩔어있는 사람들 대변해주신 거 같은데, 요새같은 능력주의 사회에서 그냥 상향혼을 하는 사람, 혹은 하향혼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 제 주변에서도 돈 많이 버는 여자한테 장가가고 싶다는 친구들 수두룩빽빽이네요.
하 다 제 얘기에요 ㅠㅠ 애초에 정이 가지 않는다… ㅠㅠㅠ 가슴아프네… 결혼적령기 얼마 남지 않았는데 결혼은 하고 싶고.. 근데요 너무 속상한게 ㅠ 소위 기가 세고 자존심이 있었기에 잘날 수 있었어요. 내가 열심히 노력했고 능력이 있었기에 잘나게 된거고.. 제가 딱히 기가 세고 자존심 센 행동 안했거든요? 근데 그냥 이 위치에 오르고 나면 다 기센 여자로 남들이 평가내리는 거 같아요. 자존심도 원래 센 사람 아니구요. 남자가 대부분인 필드에 와서 저도 똑같이 그들처럼 사고하고 행동했을 뿐인데 저는 기와 자존심이 센 여자로 생각되는거죠. 근데 저는 여자 잘못 뽑았다는 소리 듣지 않으려고 열심히 한거죠. 이 영상에 반감은 없어요. 다 현실적인 내용이고 맞는 말이에요. 맘 한구석에 넣어놓고 살면 (결혼생각 있을 시) 좋을 거 같아요. 근데 맘이 좀 아프다 ㅠㅠㅠ 나 남자로 태어났어야했나?? 누가 나 좀 좋아해줘라 ㅠㅠ
열심히 살아온 당신 응원합니다💪
말 하나하나가 공감되네요. 사회에서는 여자가 빠른 속도로 나가고 있는데 사람들 인식은 아직 많이 바뀐 것 같지 않아요. 엄나무님 덕분에 그런 여자들이 더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사회도 맞춰서 변화가 일어나겠죠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게 문제...ㅠㅠ
어정쩡하게 잘나면 그렇고 진짜 잘나면 잘난 연하 잘생긴 연하 엄청 꼬임 나도 전문직이고 주위 언니들 다 전문직인데 대부분 35-41 사이 결혼한경우 결혼 엄청잘함. 아님 결혼 안하려고 일부러 혼자사는 비혼. 그리고 어린남자 돌려가면서 만남 ㄹㅇ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죠 뭐 잘난사람은 나이 상관없이
35~41살에 결혼 엄청잘한다? 솔직히 공감못하겠네요 ㅎㅎ 제주변에 전문직분들은 다 눈만높아서 못갔든데 그리고 남자든여자든 30초 20후에 가는게 유리한건 팩트라고 생각해요
이효리 이상순 부부 사례가 생각나요.
효리님이 한 방송에서 그러셨던 것 같은데, 이전까지 만났던 남자들은 효리님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을 알아서 '넌 돈 많이 버니까 연애 할 때 돈 좀 많이 써'라고 표현했다고 하는데, 상순님은 자기보다 잘 버는 것에 대해 자격지심이 없어서 그게 호감 포인트였다, 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내용이 조금 다를 순 있어요! 만약 다르면 대댓글로 알려주세요)
(정보) 이효리도 많이 벌었지만 이상순은 금수저다 그래서 그닥 꿀리진 않는다. 시비 아님
@@fattboyy112 근데 이효리는 늘 돈 잘버는 남자들만 만났어서....일단 대중에 알려진 전남친들만 해도ㅋㅋㅋㅋ금수저고 뭐고 상관없이 이상순은 달랐던 것 같음
남녀 역할을 넘어서서
인간대 인간으로 연인간 부부간에 존중하는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어려운 세상과 현실
성별 차이가 그 인간대 인간이라는 기준 이상으로 작용하는데 인간대 인간의 동등한 관계 라는건 서로 다른 두 사람을 프레스로 찍어서 반으로 자르겠다는 말과 같고
전혀 당연하지 않습니다.
동등함이 당연하다 라는건 서로 다른 사람이지만 상호 관계에서 동등한 수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같은 보상을 누리는 경우가 해당될거고
그 외에 모든건 그냥 무지함이죠. 당장 육체적 노동강도를 동등하게 해 볼까요?
유소년기에 권위자의 지시와 규칙에 대한 순응성이 낮고 독립성이 강하면 재교정 시설에 가둬볼까요?
PC헛소리 별로 안 좋아합니다. 비현실적인 멍청한 소리라서, 남 여 역할을 넘어서고 싶으면 유전자 조작으로 가야죠
넘어 설 수 있다는 사람들은 차이를 이해하고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보는게 아니고. 차이를 무시하고 멸시하고 없는것으로 치죠
그리고 그 결과는 사회적인 파탄이고
@@꽃길-k8r
남여 역할을 넘어선다는게 출생과 동시에 선택할수 없었던 성별을 서로 무시하자 라는 뜻으로 이해 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오늘 알게됬네요
본인이 그런 극단적인 "헛소리" 라고 제 의도 판별전에 언급할정도면 딱하게도 굉장히 부정적인 기억이 많으신가 봅니다
타고난 성별이나 각자 다르게 가지는 의무감을 부정하자는 의미가 아니다 라고 설명 보태드립니다.
부정적이고 안 좋은 본인의 기억을 본의 아니게 상관 없이 되살려드렸나보네요 그럴 수 있죠
본인 경험이 항상 부정적이라면 제 의도와 다르게 문장해석이 됬을 수도 있죠.
오늘만은 꼭 행복하고 긍정적인 하루가 되시길 기도해 드립니다. 꼭.ㅎㅎㅎㅎ
@@naviyara 본인이 뭐라고 쓰셨는지 다시 읽어 보시고 말 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의미가 아니면 글의 작성 목적 자체가 말이 안되기도 하고.
그런 의미라면 들어가야 할 부분들이 다 빠져있기도 하고
굳이 그걸 변호한다고 절 공격할 필요는 없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꽃길-k8r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꼭 😁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naviyara 그럼요. ☺☺
웃기는게 남자보다 안잘나면 그걸로 갑질하는 여우같은 남자들도 많은게 현실임.. 요즘 남자들 자기보다 잘난여자는 싫을지 몰라도 자기보다 떨어지는 여자는 외모가 엄청 마음에 들지 않는이상 손해 안보려고함.
아버지 공무원인데 직장 동료가 어머니 일해서 맞벌이하는거 굉장히 부러워했고 그래서 아버지가 되게 든든해하셨었고.. 남자의 본능은 썸네일대로일지 몰라도 본능과 사랑만으론 지속될 수 없는 결혼이니만큼
막상 결혼하고나면 능력있거나 집안 좋은 여자가 얼마나 든든한 사람인지 알게되겠지
자칫하면 잘난 여자가 되지 말라는 말이 될 수 있는데 04:04 처럼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는 말씀해주시니 납득이 쉽게 가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첨언하자면, 기와 자존심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하다 =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만이 옳다고 우기는 성격, 기가 세다는 명목하에 다른사람들을 자기 발 아래로 보고 자기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는 행동은 단 1도 용납하려하지 않고 무조건 싸워서 사과를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자기할거 잘하고 예의와 선을 지키는 선에서 자기 의견을 피력할줄알고, 상대방과 대화할줄 아는 성격은 절대 아니에요. 남녀불문 배려할줄 알고 예의 있는 사람, 즉 '좋은사람'은 다 좋아합니다.
공감합니다
한달전에 헤어진 동갑인 남자친구의 자격지심으로 힘들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전 직장생활을 20살때부터 계속해서 나이에비해 돈을 많이 모았고 서른살이되면 얼마를 모으는게 목표라고 말을 한적이 있어요
근데 그 얘기로 남친이 자격지심을 많이 느껴하더라고요
남자친구는 공무원이였고 저는 분명 저보다 더 대단한점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좋은 말도 많이 해줬어요 현재만 보고 판단할게 아니라고ㅠㅠ 근데도 돈얘기만 나오면 자격지심을 느껴하길래 내가 이렇게 살아온게 잘못된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주변에서 넌 연상을 만나야된다고 하는데 김달님 영상까지 보니 그게 답인것 같습니다ㅠㅠ 서른이되면서 고민이 많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김달님 영상보면서 힘이 많이 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목표의식이 뚜렷하신게 참 멋지십니다.
저도 서른 전에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데, 스스로 채워가는게 힘들어서
만약 연인이 생긴다면 목표 의식이 뚜렷한 연인을 만나 서로 배워가며
서로 동기부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아직 연애할 시기가 아니지만요..
20살 어린나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당신이 참 멋져보입니다.
좋은 인연 만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목표가 뚜렷한 사람에겐 뭔가 아우라가 느껴지거든요.
23부터 5년간 사업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오면서 느낀 것은
유유상종이란 말은 그저 속담이 아닌 정말 과학적일 정도로 딱 들어 맞더군요.
댓글 작성자님께서는 목표에 걸맞는 사람을 만나실 거라 확신합니다.ㅎㅎ
그게 딱 그 사람의 그릇이죠 미리 안 게 다행일수도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용!!
tory님을 감당할만한 그릇이 안된거겠죠
지나다보면 tory님과 맞는분 나오실겁니다 ^^
자격지심 잇는 사람 친구라도 엄청 힘들어요
잘난 여자 싫지 않습니다 그냥 단순히 기가 쎄거나 성격이 드세신 분들이 잘나신 분들 중에 확률적으로 더 많아서 그런 것일 뿐 내 사람이 잘되는데 그게 싫은 사람은 없어요 남자들이 싫은 부분은 남자를 내리누르거나 상대방의 자존감을 짖밟으면서 자격지심으로 치부하는 게 싫은 거예요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알고 서로 뒤받쳐주는데 그걸 마다할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없습니다 바쁘게 살지 마라란 말이 나오는 것은 사람이 너무 열중하는 게 있으면 상대방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너무 없어서 나온 말인 것 같구요 그냥 연애든 결혼이든 상대방을 이해하고 서로 맞춰주는 노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맞음.. 거꾸로 대입해서 남자도 기가 쎄거나 드세면 아무리 잘나도 밥맛떨어짐 ㅡㅡ
ㅋㅋ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기센여자 걸크러쉬 싫어하는건 당연하지만.. 나보다 능력있는여자를 싫어할이유가없어서 딱히 공감을 못하겠음 서로사랑하면 아주 사소한문제임.. 내가 놈팽이만 아니면되지.. 하지만 대다수 남성의 관점으로생각해본다면 무슨 뉘앙스로 말하는지 이해는감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사람은
비단 여자친구 뿐이 아니라 친구나 지인으로도 실격입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적당한 이해심과 배려심이 있어야죠..
그리고 연인관계도 결국 인간관계 입니다.
자격지심도 동성이라도 친구 끊는데 하물며 남친, 남편은 😫😫
수도권만 하더라도 계산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여자도 잘나고 조건이 좋지 않으면 오히려 결혼이 힘듭니다.. 스펙과 현실적인 조건이 된다면 남녀를 떠나 왜 싫겠어요. 여기서 또 하나가 추가 된다면 남자든 여자든 서로를 품어줄 수 있는 마음 씀씀이 이게 관건인듯..
사는게 피고나다……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면됩니다. 어차피 자기 운명대로 흘러가게 되어 있음... 룰라 이상민처럼 젊을때 그렇게 사업적으로 잘나가서 결혼했는데 결국 망해서 이혼하고 큰 빚 까지.. 결혼전에 누가 알았겠냐고... 결혼할때는 최정상이였는데...
세상일 알수없는거니... 결국 지 복임
왜 아직도 강인하다는 게 여성스럽지 않은걸로 인식되는건지....
여자들은 시대에 맞게 생각이 진화하는데 남자들 사고방식은 조선시대에 영원히 머물러 있는듯
이런영상 볼때마다 역시 결혼하지 말아야지 이생각 확고해짐
난 자격지심 있는 남자들한텐 정 자체가 안가던데..좋은사람 있으면 하고 아님 말고라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다행이다. 자격지심 없는 사람 나타나면 그때 해야지 없음 마는거고
내려놓을줄 알아야한다.
이건 진짜 공감
결혼이 잘난 여자에게 어려울뿐더러 불리하다는 말.
개짜증나는게 자기보단 조금 아주조금 못하면서 돈벌고 집안일더하고 기살려주는걸 원하는거임
어렸을 때 부터 결혼에 대해 생각이 많았는데 좋은 조건? 능력? 있는 남자를 만나려면 나부터 비슷하게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왔는데 그런 자리에 도달하니 실상은 남자만나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이런 영상이 올라오면 현실적으로 이해하지만 한편으론 살짝 허무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그걸 우리는 자격지심이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
여자가 커리어를 쌓지말거나 사회적으로 유약해서 남자보다 못나라는게 아니라 커리어나 경제적으로도 잘난 여자 남자도 좋아합니다. 다만 정서적으로 남자를 내리누르거나 보듬어주지 못하는 여자는 능력있건 없건 다싫어할거 같아요
정서적으로 내리누르거나 안해도 능력있는거 자체가 부담스러서 차입니다 사귀는 단계도 아닌데 드세고 기세고 뭐 그런모습 보일일도 없이
썸단계에서 저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보던 아기처럼대하던 열살 연상의 그가 제가 이미 경제적 자유를 가진 사람인걸 알자 바로 끝나버렸습니다 자기는 지금 연애할때가 아니라나
갑자기?
종일 연락하고 아침부터 집앞 레스토랑에 와서 나 깨서 톡보고 나와주기만 바라며 기다리고있던 사람이..
그런 케이스가 아니라면 빌붙으려는 자격지심 전혀 없는 백수가 달라 붙습니다
이건 뭐 저같은 사람이 되 봐야 알수가있어요 같은 입장 안되보면 겪을일이 없어서 모름
여자 지위가 높건 낮건 간에 그냥 남자 자체가 상대와 비교해서 서열을 두고 상대로 부터 우월감을 느끼려하기때문에 어쨌든 대접받고 누르고 살려고 해요 그리고 보듬어주는걸 남자가 해야지 왜 그걸 여자한테 바람?
자기 주장하는 여자 누가 싫어하냐구 ㅋㅋ 서로 생각을 주장하고 공유하고 타협해서 맞춰가는 관계는 아주좋은 관계임 다만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는 '내가 잘났으니까 내말이 다 맞아'라는 마인드를 싫어하는거죠.
그리고 애초에 자기주장만 강한사람이 잘난사람일지...
솔직히 남자 9급공무원 여자 중소기업 연인 부부는 많아도 여자9급공무원 남자 중소기업은
별로없는지 생각해봐라...소개받을때 이미 커트당함
중견이면 가능한가요..?
공무원은 육휴 잘되고 출산후 안짤리고 돌아갈수 있는 부분이 메리트인거지요
소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나면 상괸없는듯… 제 여친은 사업하고(학원)전 직장인인데 수입 몇배 차이나는데 전혀 신경 안쓰이고 전 더 좋아요…..
원래 세 보이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남자답단 소리 듣고싶어하는 게 보편적인 남자 본성인데 여자의 사회적 위치가 나보다 높으면 그렇게 못하니까 여자에게 자격지심 느낀다기보단 스스로 위축돼서 그 사람이랑은 잘 만나기 힘든 게 맞는듯
정말 제 상황이네요 저 스스로도 자존감 높다고 생각하는데 집안이나 만나는 사람 주위 지인들 결혼하신 분들 보면 직업들이 대부분이 빵빵해서 자존감이 높다고해도 현실적으로 봤을때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니까 위축이 되네요 정말 어떡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 보편적인 남자가 요새는 정말 극소수인듯 점점더 여자에게 의존하면서도 동시에 여자보다 잘났다고 인정받고 싶은 상충되는 욕구를 가진 남자들이 늘어가고 있다는게 문제
@@이름-z9h1n ㅋㅋㅋ 하나만 하라고 하나만... 기대고 싶은 사람하든지 응원해주는 사람 하든지 아 ㅋㅋ
여자친구의 사회적 위치가 저보다 압도적으로 높은데... 하 현타오네요.
그래도 잘난 여자 되세요! 잘나지면 더 잘난 남자를 만나는 창이 열립니다 ㅎㅎ
제가 김달님 많이 좋아하는데 이번영상은 다들 가볍게 봐주셔도 될듯,, 제주변 남자,여자는 이번영상하고 완전 반대에요. 트렌드가 많이 바뀌고 저도 직업특성상 여자남자 가리지않고 실력으로 나누는 판에 있어서 남자들 이상형이 배울점 많고 잘난 여자를 원해요. 자격지심 없는 사람들 많고 신경안쓰는 남녀들 많~~~습니다. 제 남자친구도 일하는 제 모습을 제일 좋아하고 멋있어해요.
다들 꼴리는데로 멋있게사세요 지짝 잘 찾아감
김달님 영상은 보편적인 경향성을 얘기하시는 것이니 당연히 이와 반대되는 개인이나 반대 기조를 가진 집단도 존재할 수 있죠~. 그래도 잘 맞는 남자친구 만나셔서 서로 좋아하니 다행입니다!
은연중 여자들 가스라이팅의 내용이네요~ㅎㅎ 김달님의 자격지심도 느껴져요~
기센 여자 받아주기도 싫고 평생 살아야하는데 기세고 자존심 센 여자랑 살기 싫음.
능력있고 돈이 많아도 굳이? 맘 편하게 착하고 서글서글한 여자랑 결혼하지 차라리
근데 되게 웃긴게 착한여자 좋다고 하면서 막상 착한여자 만나면 질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기쎄고 어쩌고는 걍 핑계인듯 ㅋㅋㅋ
? 난 좋던데. 소인배새끼들만 있나? ㄷㄷ
솔직히 지극히 평범한 남자가 자기보다 잘난 여자를 감당할 그릇이 안되는게 지극히 당연한거 잖아요...
자격지심이 안생기려 해도 남자입장에서는 어느순간 한번은 현타 올수 밖에 없어요... 그게 남자죠...
근데 자기보다 못난여자한테도 자존심을 짓밟는 방식으로 자격지심 부려요. 그냥 어떤 여자든 여자보다는 자기가 낫다는 감정을 끊임없이 느끼고 싶어하는게 남자임
진짜 자기보다 자존감이높든 마음넓든 우위남자만나는게좋은거같아요
남자들자존심때문에
외모적으로도같이데이트할때
여자가인기많고주목받으면
잘남남자는어깨뽕들어가서좋아하고
자존감낮은남자는 여자까내리고
툴툴거리고시비겁니다 피곤하게굼
비슷비슷하거나 더우위있는남자
만나야 멋있어보임
자격지심부리면 상처받고 피곤합니다
너의 남자보다 똑똑하다는걸 깨달았다면 최대한 숨겨라! 는 말이 있던데 그런 남녀관계를 떠나서
매력적인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구지 과시하지않고 상대방을 추켜세워줄줄압니다. 과시하는것도 일종의 자격지심이에요. 여자도 너무 잘난체하는 남자에게 정이 가지않듯이 남자도 마찬가지일것같아요.
드센, 기가 센 사람을 안 좋아한다는 말이 나온 거 보면 잘나서 안 좋아한다기보다 잘났다고 으스대고 관계에서 주도권을 쥔 갑이 되려하는 드센 사람을 안 좋아한다는 말씀을 하려는 거 같은데
중년이되면 남자분들도 몸도 마음도 약해지고 은퇴할 나이가 차면
아내가 능력이 있다는게 얼마나 그게 복이고 고마운건지 많이 느낄거임
능력이 없더라도 돈벌어다 주는거 자체고 고마울거임 진짜 요즘 중년아저씨들 보면 참 많이느낌
10여년전, 20살 되던 해에 '능력안되면 결혼안하겠다.'하고 비혼주의를 선언했었죠. 안그래도 연애운도 🐶판 오브 🐶판이었는데다가 당시 짝녀의 도를 넘는 무례함에 이가 갈려서 마음을 닫고 더더욱 비혼주의를 고수했어요. 그러다 어느 날, 그런 내 모습을 보듬어주는 좋은 사람과 자연스레 만나면서 닫혔던 마음의 문도 열고 비혼주의도 깨게 되었죠. 그 친구는 저랑 동갑이었고 흔히 말하는 기쎈데다가 능력있는 여자이면서, 제 이상과 꿈을 응원해주고 지원해주던 여자라 우리가 결혼하면 말이야하며 저와의 결혼에도 매우 적극적이었던 여자였어요. 그렇지만, 서로의 인연의 줄이 너무 짧아 결국 이별을 했고, 너무 많이 저를 고쳐놔서인지 제가 한동안 놓지 못해 참 많이 고생했었죠. 제 개인적으로는 커리어 있는 여자를 만나면서 많은 변화를 느꼈기에 벅찼다기 보다는 오히려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이게 건강한 마음이고 건강한 연애이지요.
@늙어서요양중이에요 한번은 제가 자격지심이 느껴져서인지 어디가 그렇게 좋아?했는데 그녀가 난 너란 사람을 보고 만나는거야. 넌 꿈을 잃지않고 목표를 이룩하는 사람인데, 책임감도 강해서 체면치레 안따지고 막노동해서라도 가족들 굶기지 않을 사람이야. 그러니 중간에 이상한 생각해서 딴길로나 빠지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반면, 글에 쓴 짝녀분은 제 마음을 거절하면서 저를 최악의 벼랑으로 몰았고, 최근에도 그럴 뻔했던 것을 보니 그 친구와 참 많이 비교되더라구요.
여러모로 이야기 속의 그 친구는 저에게 참 고마움이 참 많이 남는 친구입니다.
@@초록-w8w 이별을 마주했을 땐 몰랐는데, 나중에 돌아보니 참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였어요.
멋있는 여자분 만나셨네요.
@@MJ-vd3ey 참 멋진 친구에요. 저와는 인연줄이 짧아서 이별했지만, 그 친구는 정말로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쁜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하물며 친구를 사귈때도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친구를 사귀는 법인데 유독 결혼상대 고를때는 자신보다 못난 사람 고르려고 하는거 되게 변태같아요!
마음이 약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용
나보다 너무 잘나도 싫은건 맞는데 .. 너무 떨어지고 빌붙고 싶어하는 여자도 싫음. 경험상 비슷하거나 약간 못한 정도가 제일 좋았음.
‘잘난’ 거라는건 진짜 사회적으로 잘났다만을 의미하는게 아니고 됨됨이가 잘된, 즉 자격지심 없고 내가 잘나가든지 못나가든지 존중해줄 수 사람을 말하는거고, (실제로 본인이 잘나가는걸 떠나서, 잘나가는 여자 무시하려들고 기피하는 남자라면 걸러야죠) 그러한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은 안목을 가지려면 내가 잘나고 됨됨이가 되야한다는 것으로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나의 됨됨이라는 건 내가 잘났건, 남자를 깎아내리지 않고 스스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일거같네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다보면 자연히 그러한 사람을 만나게 되리라 믿습니다! 만약 자격지심이 있는 남자면 안만나는게 낫고, 여자도 남자를 계속 평가하려고하고 깎아내리고, 기쎄고 져주기 절대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그 둘은 안난나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