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다른건 진짜 못하는데 이것 하나만은 지키자 하고 지키는게 눈보면서 이야기 듣기에요~ 기다림도 많이 길어졌어요~설거지중이면 잠깐만 설거지 끝나고 이야기들을게~하면 이젠 잘 기다려주고 이야기 들을때 눈을보고 얘길 들어주니 신이나서 막~떠들어요 ㅋㅋ 그래서 어린이집 가서도 똑똑하게 자기 의견을 잘 이야기 한다는 평도 받아보았어요^^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이 영상을 어릴때봤으면 말이 늦은것에 대해 덜 걱정했을것같네요 애기가 말도 안따라하고 말도 잘안해서 걱정이 있었는데 사실 몸짓으로 의사표현은 다 했었거든요 그래도 괜히 말안하는거 걱정했었었는데 급 말이 잘하더니 요즘은 몇달만에 너무 말잘하고 할말다하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왜 걱정했을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이 영상을 미리 봤으면 걱정을 덜 했을것 같네요 ㅎㅎㅎ
37개월 딸아이 말이 트이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두세달전부터 말이 트여서 아주 수다쟁이가 되어갑니다. 한가지 고민이 저희 아이 또래들이나 어린아이들보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저희 아이를 처음 대하시는분들은 아이가 의사표현을 해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일들이 있습니다.어떤 부분을 꼬집어내야 아이 발음교정에 도움이 될런지 좋은팁 좀 나눠주세요😅
처음 말하기 시작하면서 발음이 부정확하고 자신은 그게 맞게 말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바퀴 를 말하는데 발음이 안되니 아치~ 하더라구요 그것도 반복해서 알려주고 몇개월지나니 발음도 점점 정확해져요 특히 ㄹ이 느리더라구요 뽀로로를 못하고 뽀요요 이렇게요~ 말할수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시고 잘 못 말한 부분은 이후에 아~ 바퀴? 하면서 가르쳐주면 어순이나 발음 등 나중엔 정확히 말하게되더라구요
저희 아기도 33갤까지 말 안터졌는데 34갤때 갑자기 말 터저서 35갤때 단어 엄청 말하더니 36갤때 바로 문장으로 말하고 이젠 귀에서 피나요...ㅠ ㅠ 아직 발음이 어눌하지만 말이 너어어어어어어무 많아졌어오ㅠ 약간 완벽주의자 성향이나 섬세한 아기들은 좀 말이 느린편인거 같더라그옹
30개월 여아인데 ㅠㅠ 우리아이 경우랑 똑같은 경우네요..말할 수 있는 언어수준이 딱 그정도고~(어쩌다 한번씩 다른 단어 말하면 놀라지만 단발성이고ㅠ)비언어적 소통은 아주 잘 되고 있어요. 맞벌이 부모라 소통에 더 신경쓴다고 쓰는데 더디네요..그래도 요즘엔 옹알이?메아리?느낌으로 단어 끝자 부분? 따라하는거 같아요~~요즘 아이 어떠신가요?
말 잘하는 43개월 아이인데 요즘따라 표현하기를 불편해해요ㅠㅠ그림책 읽어주다가도 상황이나 주인공의 기분에 대해 물어보면 베시시 웃으며 쑥스러운듯 잘 모르겠어 하구 넘어가려구해요. 그래서 더 물어보지는 않는데 당분간 책만 읽어주는게 나을런지요? 책 읽을때 뿐만 아니라 밖에서 놀이등을 할때도 기분이나 생각에 대해 물어보면 나도 잘 모르겠어…라구 하네요 ㅠ귀찮게 자주 물어보지도 않고 정말 어쩌다 물어보는데두요..이전엔 책 읽으면서 소통 잘 하구 조잘조잘 말을 많이 하던 아이가 부쩍 잘 모르겠단 얘길 자주해서 뭔가 불편한게 있는지 고민인 요즘입니다.
33개월 남아 와 4개월 여아를 둔 아빠입니다. 아기가 아빠,엄마, 하마,기린 등등 단어도 많이 얘기 하는데 아직 말이 트이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며칠전 '문닫어'라고 했는데 따라 허스키한 목소리로 문닫어 따라해서 기뻣는데 아직 말은 트이지 않은거 같아요 뭔가 말은 많이 하려고 하는데 자신도 말이 안나오니 답답한거 같아 서 부모로써 미안하네요...😢 위에 장난감이 있으면 꺼내달라고 아빠한테 달려와서 아빠 손잡고 꺼내달라고 하는데 애기가 저닮아서 성격이 급해서 빨리 안꺼내면 찡찡되는데 바로 꺼내줘야될지, 말아야될지가 어느 시점에 장난감을 꺼내줘야 될지가 고민입니다. 아들이랑 얘기하다보면 곧 트일거 같은데, 아직안트이니 ㅠㅠ
안녕하세요~ 저희 애기는 이제 24개월 두돌인데 저같은 경우 애기때부터 아이가 제 손 잡고 달라고 할때 어떤거 줘? 00가 말해야 엄마가 알지~ 스스로 표현할 수 있게 유도 했습니다. 당장은 바로 말을 못해도 아이가 요구할때 바로 욕구를 채워주지 마시고 조금 찡찡되도 참고 기다려주세요~ 저는 스무고개 하듯이 00가 원하는게 요구르트? 과자야? 비타민이야? 아이한테 계속 질문을 했어요~ 아이는 아니면 도리도리 하거나 좀 커서는 아니야라고 하기도 했는데 사실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게 눈치껏 뭔지 알잖아요? 저는 최대한 마지막에 말해주고 사탕이었어? 하고 줬어요~ 00야 이건 사탕이야~ 다음부터 먹고싶으면 엄마 사탕 주세요~ 하면 되~ 하면서 아기가 말을 할 줄 알던 못하던 저 혼자 계속 떠들면서 했더니 지금은 원하는걸 문장으로 말해요~ 아이마다 언어 발달 시기가 다르지만 저는 언어자극을 최대한 많이 주려고 아기가 말을 못할 뿐 다 듣는다고 생각하고 혼자 많이 떠들었어요^^;;제경우는 제 아이에게 통했는지 지금은 제가 생각지도 못한 단어들까지 사용해서 놀랄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민주쌤! 오늘로 38개월된 아들 의사소통은 다 잘 되는데요 말을 제가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로 하긴 하는데 예를 들어 무서워> 우워워. 이런식으로 말을해요 근데 물이라는 발음은 또 정확해서 ㅁ발음을 못하는건 아닌데 요런 케이스가 아직은 많아요..! 발음을 어떻게 교정해줘야할까요?
![[육아] 1~ 3세 자녀의 부모가 꼭 실천해야 하는 것 l 이민주육아상담소 l](http://i.ytimg.com/vi/kXwHtJtcQOU/mqdefault.jpg)
![[육아] 1~ 3세 자녀의 부모가 꼭 실천해야 하는 것 l 이민주육아상담소 l](/img/tr.png)
![[기저귀 뗄 때] 부모 마음 급해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습니다. l이민주육아상담소l](http://i.ytimg.com/vi/L8_1b_SWah0/mqdefault.jpg)
주고 받는 소통을 할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줘야 하겠어요 사고하고 글로 표현하는 능력 또한 끌어낼수 있도록 말씀대로 노력해 볼께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해요 ~^^
부모역할이 정말중요하군여..오늘알려주신 자기표현,다른사람말을듣고 이해하는연습, 사고하는능력,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연습 이 4가지를 꼭 해보도록 노력할께요..오늘영상두 God!!이였습니다☺️
말잘하는 38개월 아들에게 도움을 줄수있을것같아요 ♡ 정말유익한내용이에요 !!
대화를 할 때 상대방에 말을 경청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예전에 영재발굴단에서 청각장애를 가진 부모님이 아이가 설명하는걸 끝까지 다 들어준던걸 인상깊게봤었거든요
그래서 저희아이도 말을 할려고할때나
말을 하고있을때 제가 좀 기다리거나 중간에 끊지않고
끝까지 듣고나서 대답해주고있어요
민주쌤 동영상보니 잘 해나아가고있구나싶네요😊
저도요~ 다른건 진짜 못하는데 이것 하나만은 지키자 하고 지키는게 눈보면서 이야기 듣기에요~ 기다림도 많이 길어졌어요~설거지중이면 잠깐만 설거지 끝나고 이야기들을게~하면 이젠 잘 기다려주고 이야기 들을때 눈을보고 얘길 들어주니 신이나서 막~떠들어요 ㅋㅋ 그래서 어린이집 가서도 똑똑하게 자기 의견을 잘 이야기 한다는 평도 받아보았어요^^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가 자기 생각을 글로 풀어가는 과정 까지가 힘든 것 같아요. 곁에서 지도 편달하는데 쉽지가 않지만 더 노력해야죠.
이미 우리애가 4살때 고민했던 것들... 그래서 조금 빠른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들으려 했는데, 아이들의 부모들이 문제가 많다는 것에서 동영상이 끝나 버리네요. 맞아요. 100% 부모문제입니다...
말 잘하는 거보다
다른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공감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저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영상 보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은 없었나
다시금 상기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
진짜 넘 중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자기표현을 할 수 있게 잘 도와줘야겠어요 ㅎㅎ
이 영상을 어릴때봤으면 말이 늦은것에 대해 덜 걱정했을것같네요 애기가 말도 안따라하고 말도 잘안해서 걱정이 있었는데 사실 몸짓으로 의사표현은 다 했었거든요 그래도 괜히 말안하는거 걱정했었었는데 급 말이 잘하더니 요즘은 몇달만에 너무 말잘하고 할말다하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왜 걱정했을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이 영상을 미리 봤으면 걱정을 덜 했을것 같네요 ㅎㅎㅎ
똑똑하게 말하길 바라면서 연습 삼아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이해하기를 학습 시키려고 노력 중에 있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 직접 보고 해볼 수 있는 것 들을 더 많이 늘려가야겠네요. 궁리하는 힘 ! 좋은 말 감사합니다. 바로 실천해볼게요 ^^❤❤
예상치못하게 영상보면서 반성하는 기회를 갖게 되네요 ㅠㅠㅠ 그림책을 읽어주기만 했었는데 아이가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론 적극적으로 도와줘야겠어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
윤이 싱싱카 정보 좀 알고싶어요 ㅎㅎ 😊😊
부모가 처음이라 역할이 참 ...그래도 육아상담소에서 많이 배우고 실천하네요 오늘도 또 배우고 갑니다 ~^^
아😲~ 반성합니다 ~ 스스로하게끔 도와줘야 하는데 괜시리 답답해서~😥
37개월 딸아이 말이 트이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두세달전부터 말이 트여서 아주 수다쟁이가 되어갑니다.
한가지 고민이 저희 아이 또래들이나 어린아이들보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저희 아이를 처음 대하시는분들은 아이가 의사표현을 해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일들이 있습니다.어떤 부분을 꼬집어내야 아이 발음교정에 도움이 될런지 좋은팁 좀 나눠주세요😅
처음 말하기 시작하면서 발음이 부정확하고 자신은 그게 맞게 말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바퀴 를 말하는데 발음이 안되니 아치~ 하더라구요 그것도 반복해서 알려주고 몇개월지나니 발음도 점점 정확해져요 특히 ㄹ이 느리더라구요 뽀로로를 못하고 뽀요요 이렇게요~ 말할수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시고 잘 못 말한 부분은 이후에 아~ 바퀴? 하면서 가르쳐주면 어순이나 발음 등 나중엔 정확히 말하게되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하는 말을 다듬어서 다시 읊어줍니다. 그리고 제가 더 또박또박 말하고, 아이가 다시 따라하게끔 하고 있어요.
오늘도 너무 좋은 정보 잘 얻어 갑니다! 소통은 아무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항목인 거 같습니다.😙😙😙
📍말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포인트📍
1.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 주기
2.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하는 연습하기
3. 사고하는 능력 키워주기
4.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연습하기
오늘도 아이와의 상호 작용을 배워갑니다😊💖
33개월 아기입니다 말귀도 다알아듣고 말할수없으면 몸짓손짓으로 다표현해요 예를들어
세모 라는말을못해서 손으로 세모모양을 알려줘요 소통은 너무잘되는데 정확히 발음하는것은 엄마 아빠 멍멍 야옹 뿐이에요
눈을쳐다보며 뽀~로~로 라고알려주면 오~오~오~ 라고 따라해요 대부분 아에이오우 로 따라하곤해요 대화를하다가 어쩌다가 불쑥 단어를정확하게 따라할때도있어요 기적처럼 한달에한번있을가말가 지만요ㅠㅠㅠ.. 최대한 미리다해주려하지않고 아이가 말로표현할때까지 기다리다가 주스를준다던가 하고있거든요 근데도 늘지않아요 시간이많이필요하겠지만... 저희아이 많이느린걸가요 ? 치료가필요할가요?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저희 아이 25개월 부터 언어치료 시작해서 30개월 정도 말 터졌고. 35개월인데 못 하는 말이 없어요. 불안하시면 소아재활 하는 병원 가서 정확히 진단 받고 치료 들어 가는 거 추천합니다
저희 아기도 33갤까지 말 안터졌는데 34갤때 갑자기 말 터저서 35갤때 단어 엄청 말하더니 36갤때 바로 문장으로 말하고 이젠 귀에서 피나요...ㅠ ㅠ 아직 발음이 어눌하지만 말이 너어어어어어어무 많아졌어오ㅠ 약간 완벽주의자 성향이나 섬세한 아기들은 좀 말이 느린편인거 같더라그옹
30개월 여아인데 ㅠㅠ 우리아이 경우랑 똑같은 경우네요..말할 수 있는 언어수준이 딱 그정도고~(어쩌다 한번씩 다른 단어 말하면 놀라지만 단발성이고ㅠ)비언어적 소통은 아주 잘 되고 있어요. 맞벌이 부모라 소통에 더 신경쓴다고 쓰는데 더디네요..그래도 요즘엔 옹알이?메아리?느낌으로 단어 끝자 부분? 따라하는거 같아요~~요즘 아이 어떠신가요?
@@조세나-x9o 발음이정확하지않지만 따라하려하는말들이많고 전에는 엄마입모양바바~따라해봐~하면 무조건싫어였는데 요즘에 갑자기 따라해주더라구요 미디어보면서 가족이나오면 엄마~ 아빠~ ㅎ머니~ 안ㄹ아 버지~ 하면서 얘기도하구요 댓글단게3주전인데 둘째낳고온다고 못본2주동안 갑자기 확 큰 느낌 이에요 ㅎㅎ
오래전 댓글에+늦은 시간인데도 답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둘째 축하드립니다^^!!
동생도 생기고~첫째, 으젓하게 성장해 가고 있네요♡
몇달전 어린이집 담임샘도 비언어적 소통은 원활하니 걱정안해도 될거같다고 하긴 했었는데^^; 부모의 마음은 왜이리 초조하고.기다려지는지요ㅠㅠ
몸조리 잘 하세요~~~~!!!
성격이 내성적이여서 말수가 부족하고,,자기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우리 아이에게 항상 대화를 많이 하면서 속마음을 읽을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할것 같아요~
말 잘하는 43개월 아이인데 요즘따라 표현하기를 불편해해요ㅠㅠ그림책 읽어주다가도 상황이나 주인공의 기분에 대해 물어보면 베시시 웃으며 쑥스러운듯 잘 모르겠어 하구 넘어가려구해요. 그래서 더 물어보지는 않는데 당분간 책만 읽어주는게 나을런지요? 책 읽을때 뿐만 아니라 밖에서 놀이등을 할때도 기분이나 생각에 대해 물어보면 나도 잘 모르겠어…라구 하네요 ㅠ귀찮게 자주 물어보지도 않고 정말 어쩌다 물어보는데두요..이전엔 책 읽으면서 소통 잘 하구 조잘조잘 말을 많이 하던 아이가 부쩍 잘 모르겠단 얘길 자주해서 뭔가 불편한게 있는지 고민인 요즘입니다.
33개월 남아 와 4개월 여아를 둔
아빠입니다.
아기가 아빠,엄마, 하마,기린 등등
단어도 많이 얘기 하는데 아직 말이 트이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며칠전 '문닫어'라고 했는데 따라
허스키한 목소리로 문닫어 따라해서 기뻣는데 아직 말은 트이지
않은거 같아요
뭔가 말은 많이 하려고 하는데 자신도 말이 안나오니 답답한거 같아
서 부모로써 미안하네요...😢
위에 장난감이 있으면 꺼내달라고
아빠한테 달려와서 아빠 손잡고
꺼내달라고 하는데 애기가 저닮아서 성격이 급해서 빨리 안꺼내면 찡찡되는데 바로 꺼내줘야될지,
말아야될지가 어느 시점에
장난감을 꺼내줘야 될지가 고민입니다.
아들이랑 얘기하다보면 곧 트일거
같은데, 아직안트이니 ㅠㅠ
저희도 세돌 다되서 갑자기 트였어요! 넘 걱정 안하셔도 될듯^^
안녕하세요~ 저희 애기는 이제 24개월 두돌인데 저같은 경우 애기때부터 아이가 제 손 잡고 달라고 할때 어떤거 줘? 00가 말해야 엄마가 알지~ 스스로 표현할 수 있게 유도 했습니다. 당장은 바로 말을 못해도 아이가 요구할때 바로 욕구를 채워주지 마시고 조금 찡찡되도 참고 기다려주세요~ 저는 스무고개 하듯이 00가 원하는게 요구르트? 과자야? 비타민이야? 아이한테 계속 질문을 했어요~ 아이는 아니면 도리도리 하거나 좀 커서는 아니야라고 하기도 했는데 사실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게 눈치껏 뭔지 알잖아요? 저는 최대한 마지막에 말해주고 사탕이었어? 하고 줬어요~ 00야 이건 사탕이야~ 다음부터 먹고싶으면 엄마 사탕 주세요~ 하면 되~ 하면서 아기가 말을 할 줄 알던 못하던 저 혼자 계속 떠들면서 했더니 지금은 원하는걸 문장으로 말해요~ 아이마다 언어 발달 시기가 다르지만 저는 언어자극을 최대한 많이 주려고 아기가 말을 못할 뿐 다 듣는다고 생각하고 혼자 많이 떠들었어요^^;;제경우는 제 아이에게 통했는지 지금은 제가 생각지도 못한 단어들까지 사용해서 놀랄때가 많습니다.
@@sjkim809
저도 아기가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재밌게 놀면서 말도 트이도록 하는
데 부모마음이라는게 빨리 터졌으
면하네요..
@@hayeoni21
저도 즐거운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자주자주 얘기해야겠네요
@@최요한-y3y 부모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부분이라는걸 잘 알기에 공감이 갑니다~^^ 모방하는 시기에 부모가 수다 스러워야 할것 같아요~! ㅎ
자는 지금 오개월 정도 임신중이에요. 도대체 우리 엄마 아빠는 어떻게 날 키우셨을까.........
자식은 보물 1호지요~소중하게 귀하게 최선을 다해 키우셨겠지요
❤❤❤❤❤❤❤❤
민주님 코로나 조심하세요
현재 37개월.. 예민하고 말은 참 빨랐던아이..
책보면서 이야기좀 하려하면 짜증내며 책만 읽어달라는 아이 어찌해야하나요ㅜ 예전부터 그러네요.(~는 기분이 어떨거같아? 이건 뭘까? 등 얘기좀 하려하면 대답않고 그다음 부분 읽어달라고 울고짜증을..)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민주쌤!
오늘로 38개월된 아들 의사소통은 다 잘 되는데요 말을 제가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로 하긴 하는데 예를 들어 무서워> 우워워. 이런식으로 말을해요
근데 물이라는 발음은 또 정확해서 ㅁ발음을 못하는건 아닌데 요런 케이스가 아직은 많아요..!
발음을 어떻게 교정해줘야할까요?
그거 아니야 이렇게 교정해주시기보다 아~ 무서워? 무섭구나 아이 무서워~ 이렇게 바른 표현을 계속 알려주시면 교정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