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승패를 가름할 수있는 정말로 중요한 퍼팅이 남아있었는데 캐디와 의견이 저와 어긋났습니다. 결국 캐디의 말을 듣고 한 퍼팅이 제 말이 맞았습니다. 너무 실망이 되서 하늘 쳐다보며 아~~~하고 나지막이 비명(?) 소리가 나왔는데 캐디한테는 한마디도 불평을 안했는데 나머지 4홀동안 계속 미안하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거리도 그렇고 방향도 그렇고 다 제 탓입니다. 절대로 남의 탓 하지맙시다.
모자에붙이는???오래간만에 듣네요 ㅎㅎ ㅡ동감이요 ㆍ캐디분께 계속 묻는사람 넘 싫어요 ㅡ느낌이 중요? ㅎㅎ동감 내 눈이 거리측정기 ~~ 10여년전 르폴드 구입했으나 그 역시 습관이 안되고 귀찮아서 그냥 내눈믿고 란딩하네요 ㅡ물론 빡세게내기할때 ㆍ숏게임할때 는 긴요 하게 사용 ㅡ내 눈의거리 측정기를 먼저 습관 드리는것도 ~~~
손에 쏙 들어올 크기, 가벼운 무게로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측정기를 최근 구매했어요...개인적으로 속눈썹이 길어서(+ 마스카라까지) 렌즈에 접안할 때 불편하던데...ㅎㅎ 어쩜 남자분들은 모르실 불편이겠네요....ㅎㅎ 내일 가을 소풍 겸 푸른 하늘과 바람 쐬러 란드가려구요...레이저 측정기 챙겨 놓았네요... 강프로님도 시작되는 가을을 즐기시길요~~~**
ㅎㅎ 수전증 말씀하시는데 수전증 없는 사람도 찍을때 떨더라구요~~저는 시계형 입니다. 구력 20년인데요, 정말 골프는 매번 핑계거리가 생긴다고들 하지만 모든 샷은 나의 책임~~예전에 9번 아이언 쳐야 할것 같은데 피칭쳐도 된다는 캐디말 듣고 (실제 캐디언니가 9번 아이언을 안들고 왔고 다시 가져다 달라고 하려니 프로도 아닌데 너무 까칠한것 같아서) 쳤는데 짧았어요. 그날이후 저는 제 거리 측정기를 신뢰하고 제 채를 가져오지 않으면 얼른 제가 달려가서 가져옵니다.
저도 부쉬넬 V3를 8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골프클럽 같이 저에게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덕분에 각 클럽의 거리를 확실하게 정립했습니다. 간혹 배터리가 방전되면 그 순간부터는 장님이 된 느낌이 들기에 별도 여분의 벗데리를 타트가방 속에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의 마음을 좋은 컨텐츠로 재정립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애기 모든사람들 어떻게 다 정리할건데 그냥 거리측정기 쓰면 좋다 나쁘다 내가 거리측정기보고 치자는건데 왜그리 말이많소 캐디 탓하지 않을려니 측정기쓸려고 하는데 어떤제품이 좋다 이런애기하면 됩니다 지금 애기는 측정기 애기가 아니고 골프에티겟 정도 애긴데 참 쓸데없는 애기말이 많네
@@badgolf_tv 저는 SNDWAY 600을 사용하는데, 거리, 고도, 각도, 속도, 면적도 측정해 줍니다. 요즘 새로 나온 국산 브랜드들 대부분은 이와 같은 기능을 갖추고 있고, 15만원 안팎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과거 50~70만원 대의 측정기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요즘 것이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낫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니콘 쿨샷프로 거리측정기 리뷰] 필드에서 잘~사용하면 최소 5타에서 10타는 줄어듭니다!](/img/n.gif)
본인의 플래를 본인이 책임집시다~~ 좋은 말씀 입니다~^^
흐름에 쫓겨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는 것이 결국 후일에 본인이 후회하는 습관으로 굳어지기전에 무겁게 달고 다녔던 15번장비를 매 홀마다 꺼네서 필히 사용해야 겠네요. 항상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꾸 쓰다보면 습관돼서 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원활히 루틴안에 들어가게 되니까요. 알고 실수하는 것과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은 다르잖아요. ㅎㅎ 감사합니당
채널 영상들 넘 재밌어요 왜이제 알았는지..ㅎㅎ
부쉬넬 쓰다가 잃어버려서 차쉬넬 Norm LX7 구매했는데 이걸로도 전혀 부족함 없더라구요. 골프인생이 측정기 있을때와 없을때로 나뉠정도로 필수 인것 같아요. 스코어에도 그렇고 재미에도 그렇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날의 승패를 가름할 수있는 정말로 중요한 퍼팅이 남아있었는데 캐디와 의견이 저와 어긋났습니다. 결국 캐디의 말을 듣고 한 퍼팅이 제 말이 맞았습니다. 너무 실망이 되서 하늘 쳐다보며 아~~~하고 나지막이 비명(?) 소리가 나왔는데 캐디한테는 한마디도 불평을 안했는데 나머지 4홀동안 계속 미안하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거리도 그렇고 방향도 그렇고 다 제 탓입니다. 절대로 남의 탓 하지맙시다.
좋은 말씀입니다. 캐디의 조언과 저의 생각이 어긋나더라도 캐디 의견을 수용하는것 또한 저의 잘못이죠... 우리 절대 남탓하지 맙시다 ^^
그렇죠 결국은 운전대 잡은 사람 맘이라구 하죠 ㅎㅎ
보기 어려운 라이 아니면 본인이 놓고 치는게 마음 편하죠.
이번 영상도 잘 들었습니다 . 다음에 기회되시면 아나로그 말뚝보고 홀컵까지 거리계산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에. 감사합니다..아나로그라고 하시니 정감이 가네요
@@badgolf_tv ㅎㅎ 그러게요.
아나로그 세대라서...
골프인구도 많이 늘었고
80대 중반 치는 사람들도 부지기 수인데
우리나라는 왜 노캐디로 하는골프장이 많이 없는지ㅠ
시계형을 쓰고 있는데 필리핀에 살아서 잘인식이 안되고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을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레이저형 측정기 하나 구매하려고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ㅠㅠ
모자에붙이는???오래간만에 듣네요 ㅎㅎ
ㅡ동감이요 ㆍ캐디분께 계속 묻는사람 넘 싫어요
ㅡ느낌이 중요? ㅎㅎ동감
내 눈이 거리측정기 ~~
10여년전 르폴드 구입했으나
그 역시 습관이 안되고 귀찮아서
그냥 내눈믿고 란딩하네요
ㅡ물론 빡세게내기할때 ㆍ숏게임할때 는 긴요 하게 사용
ㅡ내 눈의거리 측정기를 먼저 습관
드리는것도 ~~~
어떻게 이렇게 편안하고 유익하죠?
니콘이 손떨림 보정은 최고인듯합니다!3개째 바꿨는데 올 초에 구입한 니콘이 가장 만족스럽네요
ㅎㅎㅎ 나도 세번째..니콘인데요
뭐든 남탓하시말자👍🏻
손에 쏙 들어올 크기, 가벼운 무게로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측정기를 최근 구매했어요...개인적으로 속눈썹이 길어서(+ 마스카라까지) 렌즈에 접안할 때 불편하던데...ㅎㅎ
어쩜 남자분들은 모르실 불편이겠네요....ㅎㅎ
내일 가을 소풍 겸 푸른 하늘과 바람 쐬러 란드가려구요...레이저 측정기 챙겨 놓았네요...
강프로님도 시작되는 가을을 즐기시길요~~~**
ㅎㅎㅎㅎ 지금 좋은라운드 하시겠네요. 날씨도 하늘도 가을입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처음 댯글 답니다 ㅎㅎ
보이스케이 T7쓰고 있는데 시계로 이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 사야겠네요!
저도 친구 부쉬넬로 찍어 봤는데 손떨려서 쉽지 않길래 그냥 시계형으로 샀네요ㅎ 아직은 캐디를 덜 귀찮게 하는 정도의 의미밖에 없지만 더 잘 활용하게 되는 날이 오겠죠^^
그럼요.. 여러가지로 활용하면 아주 유용합니당. 늘 감사합니다.. 다치신데는 좀 어떠신지요?
@@badgolf_tv 어이쿠ᆢ기억해 주셔서 영광이네요^^ 다행히도 골절은 아니고 염좌인걸로 판명났고, 2주 치료후 좋아져서 이번주중부터 어프로치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골프존 캐디톡 미니미 파우치도 필요없고 저렴하고 물건이네요
안경처럼 쓰고 측정하는 측정기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영상듣고 웨지 좋은거 하나 구입했습니다 ㄹㅁㄹ웨지요 한번 썼봤는데 역시 좋은거 같아요
거리측정기 하나 구입해야겠네요
아..제가 지름신을 자극했네요..ㅎㅎ 저도 그 웨지 쓰고 있습니다. 예전엔 레이를 썼고 지금은 블랙 아르코바사요..
본 되로 갈수 있는 칠 수 있는 골프 실력을 쌓을때 까지 모두 화이팅.!!
네에 모두 화이팅입니당!
집에 부쉬넬이 있긴한데 늘 남편과 같이 다니는터라
전 아직 한번도 못해봤네요.ㅠ
ㅎㅎㅎ 한번 해보세요
적극 추천 드립니다.
대신에 동반자 배려를 위해 조용히 신속히 하시는 습관을 가지시면 더 좋터군요.
캐디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스코어의 variation을 줄일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실력있는 캐디를 만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내 수준에 무슨 거리측정기...라고 생각했다가
80대를 가끔 들어가게되면서 거리측정기를 검색하게 되네요..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흔히들 니가 측정기로 찍는다고 그 거리 보내는 것도 아닌데 라고 합니다 하지만 방금 친 내 샷이 그 거리 대비 어느 정도 짧았고 길었는가도 소중한 경험입니다
네 맞습니다. 거리차이가 점점 안나면서 실력이 향상되는거지요. 감사합니다
ㅎㅎ 수전증 말씀하시는데 수전증 없는 사람도 찍을때 떨더라구요~~저는 시계형 입니다.
구력 20년인데요, 정말 골프는 매번 핑계거리가 생긴다고들 하지만 모든 샷은 나의 책임~~예전에 9번 아이언 쳐야 할것 같은데 피칭쳐도 된다는 캐디말 듣고 (실제 캐디언니가 9번 아이언을 안들고 왔고 다시 가져다 달라고 하려니 프로도 아닌데 너무 까칠한것 같아서) 쳤는데 짧았어요. 그날이후 저는 제 거리 측정기를 신뢰하고 제 채를 가져오지 않으면 얼른 제가 달려가서 가져옵니다.
네.. 제가 말하고자하는 게 그점입니다... 캐디는 참고일뿐 나를. 나의 기계를 믿어라... 감사합니당
평소에는 손 안떨리는데
거리측정기를쓰면 손이 떨려서 찍기가 힘들때도 있는데 손 떨림을 가장 잘 보완해주는 거리측정기는 어떤 메이커 입니까?
저는 니콘쿨샷을 씁니다. 여러가지 써봤는데..손떨림보정이 그중 좋은느낌입니다.
한국들어가면 하나 살려구요~~
저도 부쉬넬 V3를 8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골프클럽 같이 저에게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덕분에 각 클럽의 거리를 확실하게 정립했습니다. 간혹 배터리가 방전되면 그 순간부터는 장님이 된 느낌이 들기에 별도 여분의 벗데리를 타트가방 속에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의 마음을 좋은 컨텐츠로 재정립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님이 된 느낌이라는게 확 와닿습니다. 클럽 하나 없이 가는것보다도 걱정되는 시간이지요
쓸데없는 애기 모든사람들 어떻게 다 정리할건데
그냥 거리측정기 쓰면 좋다 나쁘다
내가 거리측정기보고 치자는건데 왜그리 말이많소
캐디 탓하지 않을려니 측정기쓸려고 하는데
어떤제품이 좋다 이런애기하면 됩니다
지금 애기는 측정기 애기가 아니고 골프에티겟 정도 애긴데
참 쓸데없는 애기말이 많네
저도 백돌이지만 장비사는걸 좋아해서 부쉬넬 샀는데 골프가 더 재밌고 즐거워졌습니다 ㅎ
장비에 백돌이 고수가 어딨습니까 ? 거리측정의 고수가 되시면서 샷도 고수가 될텐데요
감사~~
아이나비..거리측정기 구입3일째
손떨림방지+ 빠른 피드백 쓸만합니다.
요즘은 제품들이 다 좋다고 하더라구요...중국제품들도 많구요. 가격저렴한..아이나비면 제품력은 믿을만하겠죠
전 캐디가 자기말 안듣고 거리 측정기 찍는다고 플레이 늦어진다고 뭐라하든데요 캐디랑 한판 할뻔했습니다 ㅎㅎㅎ
ㅎㅎㅎ..진짜요? 오히려 감사해야하지 않나요...ㅎ
노캐디골프장 많음 좋겠어요
요즘은 10만원 초반의 성능 좋은 것이 많으니...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혹시 10만원 초반대 거리츩정기 써보셨어요? 어떤가요?
@@badgolf_tv 저는 SNDWAY 600을 사용하는데, 거리, 고도, 각도, 속도, 면적도 측정해 줍니다. 요즘 새로 나온 국산 브랜드들 대부분은 이와 같은 기능을 갖추고 있고, 15만원 안팎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과거 50~70만원 대의 측정기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요즘 것이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낫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