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친엄마에게 버림받고 시작된 고된 인생. 아무것도 없던 내게도 반전이 찾아왔다|위탁 아동|다큐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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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 이 영상은 2017년 9월 29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그렇게 가족이 된다>의 일부입니다.
“세상이 원망스러웠죠. 자살을 생각했던 적도 있었어요”
“태어나서 친부모님은 본 적이 없어요. 위탁 부모님을 만나지 않았으면 제가 이 세상에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의 울타리 안에서 자라날 수 있어서 진짜 감사해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요, 지금.” _4년 전 위탁으로 새 부모님을 만난 최효림(20) 씨 인터뷰 중
올해 새내기 대학생이 된 최효림(20) 씨. 지금처럼 잘 웃고, 잘 어울리는 모습을 되찾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렸다. 16살 어린 미혼모의 딸로 이 세상에 태어난 효림 씨는 이 집 저 집을 전전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혼자라는 외로움과 정서적 학대, 세상의 따가운 시선, 나아지지 않을 것 같던 암담한 현실 속에서 효림 씨의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급기야 자살까지 생각할 만큼 절망에 빠졌었다. 그러다 16살이 되던 해, 효림 씨에게 새로운 부모님이 생겼다. 같은 반 친구의 부모님이 효림 씨의 위탁 부모가 되기를 자처한 것이다. 그렇게 사람다운 삶이 효림 씨에게 기적처럼 찾아왔다.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길을 안내해주는 부모라는 존재와 처음 가져보는 진정한 가족의 울타리. 효림 씨에게 제2의 삶이 시작됐다.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그렇게 가족이 된다
✔ 방송 일자 : 2017.09.29
#골라듄다큐 #다큐시선 #위탁 #가족 #교육
잘 커주어서 고맙습니다~ 효림씨의 앞날에 항상 꽃길만 펼쳐지길 바래요
앞으로 엄청 행복해질 겁니다. 효림양. 모든 행복아 다 가렴. 효림양에게.
위탁해주신 부모님들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위탁부모님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예비 유치원 선생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효림씨 ~곱고 바르게 잘 자랐네요.
저희아이와 동갑이라 마음이 더 쓰이네요.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이제는 굳건한 사회인이 되셨겠네요.꽃길만 걸으세요.
두번째 만난 위탁 부모님들은 저렇게 아이의 미래를 위해 돈을 모아주신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진짜 어른들이 필요하다. 우리사회는 어른이 너무 부족
세상은.. 아직 따뜻한 곳이네요... 좋은분들이 정말 많네요...
꿋꿋하고 아름답게
본인의 인생을 더 사랑해주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지금쯤이면 멋있는 유치원 교사가 되셨겠네요!! 응원합니다!!! 행복만 가득하고 좋은 가정 꾸려 10대의 아픔을 행복으로 가득채워나가길 바랍니다 ㅎㅎ
효림씨!! 잘 자라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멋있어요 효림양
어린 나이에 많은 높은 산들 견디고 넘어야 하는 길, 밝은 얼굴 감사합니다, 현재 사랑 많은 부모님 감사합니다 , 견디,면서 살아가는 젊음 행복한 미래 바랍니다
대단한 분들이내요.
모두 행복하시길 ...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합니다..ㅠㅡㅠ
같은 어른으로써 위탁부모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성장했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우신 부모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혼자가 아닙다 불편한 관심일수 있겠지만 이렇게 알게되어 기쁘네요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요
진짜 따님을 사랑하시내요. ㅎㅎ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좋은 인연 많이 만드세요. ^^
행복하게사셨음바래요
항상건강하셔요
좋은 분들을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세상엔
아직 따듯한 사람이있네요.
본받겠습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화이팅 멋지게 살아불자~~~
모두 고맙습니다. 덕분에 가슴이 소르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좋은 부모 밑에 좋은 자식이네요 오지랖이지만 그래도 사기는 조심하세요 양부모님같은 분들만 계시면 좋겠지만 나쁜놈들도 너무 많아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같이 사는 것이 가족이다. 조립식가족.. 다 좋은 말입니다. 가족은 그저 함께 하고, 서로를 위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대신 진심으로.
홀로 밥상에 반찬이 2개..ㅜㅜ; 아이고.. 씩씩하게 버티고 있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영상 속 분들 응원할게요! 🎉
잘 자라줘서 고맙네요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힘네세요 앞으로 웃는일만 가득 하시길
멋진 인생 사세요^^
밝고 씩씩한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앞날 항상 꽃길만 걷기를 기도할게요
효림양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응원할게요 😊
효림씨 축복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반듯하게 자라서 너무 대견하고 예쁘네요~😊
곱고 바르게 자랐네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빌어요~~~🌟🌟🌟
효림씨 너무 예뻐요! 앞으론 꽃길만 걷길바래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부모님도 다른 분들도 인상들이 왜들 그리 좋나요
효림님도 너무너무 인상이 좋내요. 응원합니다.
꽃길만 걷겠어요. 응원해요❤
고마우신 분들이네. 자기 자식도 키우기힘든 세상인데..
화이팅❤
애기 힘내 ❤
힘내요 늘 건강하구 행복해요
행복 하세요!!
👍👏🏻💙
정말 장하다☺️
홧팅
효림씨! 행복하세요.
8년전 방송인데 2025년의 효림씨가 유아교사가 되고 잘 정착했는지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른 다큐 출연자들의 근황도 사적 침해를 안하는 한도 안에서 간략히 알려 주시면 좋겠어요.
교회 존재의 의미에 의문이 많이가는 요즘 작은 해답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양과 염소가 있죠
임대 아파트 같은 지원은 이런 분 같이 필요한 분께 혜택이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사들을 본 것 같습니다.
축북받으시길 바랍니다
대전 교사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선생님들의 인성 테스트를 도입 적용해야 되고 영상의 선생님들만 교사로 채용하는 프로세스를 적용해서 대한민국 미래를 꽃피울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부모는 낳은정이 아니라 키운정이라 합니다
남자 잘만나라 약속😊
대단한분들이시구
잘커서 다행이네요
선생님두 고맙네요
효림씨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제는 꽃길만 걸으세요
돌봐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진정 하나님의 사람들이십니다
😢😢😢😢화이팅
위탁부모님 크리스찬일줄은 알았지만
목사님이셨구나
역시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유치원 선생님도 좋지만... 출생율이 낮아서... 다시한번 더 진로를 고민하시는게 어떨런지... 미안합니다. 도와주지도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