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업계 통틀어서 역대급으로 고평가 된 작품. 이렇게까지 인기있는 게 이질적일 정도죠. 기본적으로 잘만들어지고, 성우들 연기도 좋은 평~수작은 맞는데. 개나소나 열광할 정도는 좀... 원피스나 드래곤볼이 왜색이 심해서 유명해진 게 아닌데... 차라리 인식의 자유도 측면에서는 원펀맨이나 나히아가 더 나아 보일 정도.
빈집 코로나 시절에 애니회사의 미친 작화덕분에 뜬 작품이 맞지. 귀멸 만화 연재 당시때 안 본 애들은 잘 모르는 사실인데; 사실 렌고쿠가 원작에서 처음 죽었을 당시...... 귀멸 원작 인기가 너무 없어서가지고 만화 커뮤니티 하는 특정 애들 정도 제외하면 렌고쿠가 누구인지 사람들 거의 알지도 못했슴. 근데 귀멸이 유포터블에게 애니화 되고 미친 작화 버프 받으니까 그제서야 입소문 퍼지기 시작한거지. 이래도 애니빨이 아니야??
그저 그런 평작에서 인기 없던 원작이였는데 애니회사의 미친 작화로 만화인기가 역주행한 사례는 귀멸밖에 없슴. 귀멸이 만약 칠대죄 애니 망친 스튜딘에서 제작했으면 과연 지금 같은 인기를 얻었을까?? 절때 못 얻었지 ㄹㅇ.. 칠대죄가 원작인기는 귀멸보다 훨씬 많았던 작품인데 스튜딘의 애니화가 망하고 인기 확 사라졌는데.. 칠대죄 원작 전성기 인기는 2015년 원피스 판매량도 1번 제쳐본 만화였슴. 물론 1번이지만 귀멸 원작은 절때 불가능한 기록이였지
시기와 제작사, 장르까지 너무 운 좋게 잘 맞물렸음. 그 덕에 뜬 애니라고 생각함. 보면서도 느끼는 게 유포터블의 쌉캐리가 없었으면 눈길도 주지 않았을 거 같음. 진짜 특히 저 아가리를 진짜.. 어우.. 그래도 한국에서 애니메이션을 어느정도 양지로 올라오게 해준 1등 공신이라는 점에서 호감이긴 함.
만화보는 친구들은 굉장히 심오하고 철학적인걸 많이 좋아하는것같음. 근데 아이러니하게 진짜 철학책이나 소설같은건 손도 안대는경우가 많은것같음.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일종의 그림으로 이뤄진 심오한 내용의 만화들을 읽으며 세계관에 몰입하고 그속에 자기자신을 투영시켜 망상하는걸 좋아해서인것같음. 남들이 할수없는 해석과 성찰을 해낸다는 충족감에 중독되어, 현실에서 얻지못하는 지적 충족감을 만화속에서 자아투영시키고 자유롭게 망상하면서 얻어내려는것같음. 그래서 결국 심오하고, 철학적이고 뭔가 있어보이는 스토리만을 올려치는 경향이 심하고 그것만이 만화 평가의 절대적 기준이 되는것같음 나루토, 원피스등 주제의식만을 강조하다가 캐릭터성을 희생시키는전개, 핵심 주제의식을 뛰어넘어 캐릭터성이 만화 그자체가 되는 만화들. 이런 만화들도 무조건 좋다고 할수 있는 만화일까 만화의 본질을 생각해본다면 귀멸의칼날을 대상으로 절대 수준이하 c급 이란 평은 쉽게 내릴수없을것임. 이런 평가를 내린다는건 만화보는친구들이 앞서 말한 다른기준을 배제한 절대적 기준에 지배되고있단거나 다름없음. 만화는 대화가 오고가는 그림형식의 이야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회화, 문학, 국어, 영화연출, 칸 분배등 애니까지 안가도 만화 그 자체만으로 종합예술이라 봐도 무방함 실제로도 그런기준으로 평가되고있음. 이렇게 굉장히 다양한 분야를 활용해서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고 화나게하고 복합적 감정을 느끼게하고있음. 우리 사람은 가족이라는 한마디에 슬프고 눈물을 흘릴수 있으며 아무리 길고 길게 파고들어도 어떠한 감정도 끌어낼수 없을수도 있을만큼 복잡하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존재임. 그만큼 복잡하기에 만화의 대한 평가도 가지각색이고 다양할수밖에없음. 그렇게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들속에서 해석되는 경우의수도 다양할테니까. 한마디로 절대적 기준이 없다는것임. 또 언급하면 만화라는것의 본질은 대화에 그림을 얹어 풀어낸 이야기에 불과함. 재미가 있고 공감을 끌어냈고 많은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림 하는것이 쉬운걸까 이것만으로 명작이라 할수없겠지만. 적어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했다면 C급, 수준이하 라는 평은 쉽게 내뱉을수 없을것임 만화덕후들이 수준을 논하려다가 특정수준에만 갇혀서 시야가 좁아지는것같아 안타까움. 종합예술을 특정 부분만 콕찝어서 전체평가하려는게 참 안타깝다. 축구선수가 드리블만 잘한다고 고평가가 될수있는게 아닌것처럼. 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꾸 뭔가를 얻어내고 철학적으로 스토리만 따지려하지말고 만화의 본질을 인식하고 평가하면 좋겠음 세번째로 얘기하지만 만화는 대화를 삽화와함께 풀어낸 이야기 그이상 그이하도아님. 이런건 사회비판이 될수있고 그저 액션만을 위한것이 될수있고 철학을 논할수도 있고 또 이 모든것을 조합한 내용일수도있음 심오하고 철학적인 스토리로 사람들의 몰입감을 유지시키는것도 굉장하지만 단조로운 스토리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큰 공감을 얻어내는것 또한 굉장한것임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뭐가 뭐에 영향을 받았든 둘다 종합예술이란건 다름없고 그만큼 평가도 절대적이란게 불가능하단걸 명심하자
사실 스토리가 한줄 요약되는 애니들은 뻔하다고 생각되죠. 근데 귀멸의 칼날은 원작에 비해 작화도 좋고 3D 모델링도 잘 되어서 흥행한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귀멸의 칼날 스토리 한줄 요약하면 "악당ㅅㄲ가 내 가족들을 죽여서 내가 걔 죽임" 정도니까 작화가 원작과 비슷한 퀄리티였다면 흥행 못 했을것 같습니다.
귀멸의 칼날이 흥행 할 때 친구들의 권유로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기 시작해서 현재도 보고있어서 저에게는 의미있는 작품이네요. 그 후 원작도 보았지만 저에게는 재미있었고 그만큼 애니도 잘 나왔어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기존의 진입장벽이 높은 애니들과 달리 선과 악이 명백하고 캐릭터의 목표 또한 뚜렷하여 특히 더욱 대중화되기 좋았다고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귀멸의 칼날이 대단한 뭐가 있는건 아닌게 맞다. 이런 액션 만화,애니 작품 자체가 뭔가 대단한걸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 지는건 아니니 당연 한거 아니겠나. 내용도 사실 따지고 보면 상당히 비현실적인 무협지 같은 내용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냥 재미라는 측면을 이야기 하자면, 잘만들어진 작품이다. 근래 질낮은 양판소류의 작품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이만큼 적당한 스토리에 적절한 흥미를 끄는 작품도 없는게 사실이다. 딱 고정도만 만족하면 된다. 명작이다 아니다 구분 기준 자체가 모호한데, 그냥 보고 재미있다. 이 조건을 만족하면 충분히 좋은 만화, 애니가 아니겠는가? 설마 만화와 애니에 무슨 문학성을 기대하는건 아니겠지? 만화와 애니에 작가가 무슨 거창한 철학을 전달하려고 쓸거라 기대하는게 잘못된거다.
만화보는 친구들은 굉장히 심오하고 철학적인걸 많이 좋아하는것같음. 근데 아이러니하게 진짜 철학책이나 소설같은건 손도 안대는경우가 많은것같음.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일종의 그림으로 이뤄진 심오한 내용의 만화들을 읽으며 세계관에 몰입하고 그속에 자기자신을 투영시켜 망상하는걸 좋아해서인것같음. 남들이 할수없는 해석과 성찰을 해낸다는 충족감에 중독되어, 현실에서 얻지못하는 지적 충족감을 만화속에서 자아투영시키고 자유롭게 망상하면서 얻어내려는것같음. 그래서 결국 심오하고, 철학적이고 뭔가 있어보이는 스토리만을 올려치는 경향이 심하고 그것만이 만화 평가의 절대적 기준이 되는것같음 나루토, 원피스등 주제의식만을 강조하다가 캐릭터성을 희생시키는전개, 핵심 주제의식을 뛰어넘어 캐릭터성이 만화 그자체가 되는 만화들. 이런 만화들도 무조건 좋다고 할수 있는 만화일까 만화의 본질을 생각해본다면 귀멸의칼날을 대상으로 절대 수준이하 c급 이란 평은 쉽게 내릴수없을것임. 이런 평가를 내린다는건 만화보는친구들이 앞서 말한 다른기준을 배제한 절대적 기준에 지배되고있단거나 다름없음. 만화는 대화가 오고가는 그림형식의 이야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회화, 문학, 국어, 영화연출, 칸 분배등 애니까지 안가도 만화 그 자체만으로 종합예술이라 봐도 무방함 실제로도 그런기준으로 평가되고있음. 이렇게 굉장히 다양한 분야를 활용해서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고 화나게하고 복합적 감정을 느끼게하고있음. 우리 사람은 가족이라는 한마디에 슬프고 눈물을 흘릴수 있으며 아무리 길고 길게 파고들어도 어떠한 감정도 끌어낼수 없을수도 있을만큼 복잡하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존재임. 그만큼 복잡하기에 만화의 대한 평가도 가지각색이고 다양할수밖에없음. 그렇게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들속에서 해석되는 경우의수도 다양할테니까. 한마디로 절대적 기준이 없다는것임. 또 언급하면 만화라는것의 본질은 대화에 그림을 얹어 풀어낸 이야기에 불과함. 재미가 있고 공감을 끌어냈고 많은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림 하는것이 쉬운걸까 이것만으로 명작이라 할수없겠지만. 적어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했다면 C급, 수준이하 라는 평은 쉽게 내뱉을수 없을것임 만화덕후들이 수준을 논하려다가 특정수준에만 갇혀서 시야가 좁아지는것같아 안타까움. 종합예술을 특정 부분만 콕찝어서 전체평가하려는게 참 안타깝다. 축구선수가 드리블만 잘한다고 고평가가 될수있는게 아닌것처럼. 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꾸 뭔가를 얻어내고 철학적으로 스토리만 따지려하지말고 만화의 본질을 인식하고 평가하면 좋겠음 세번째로 얘기하지만 만화는 대화를 삽화와함께 풀어낸 이야기 그이상 그이하도아님. 이런건 사회비판이 될수있고 그저 액션만을 위한것이 될수있고 철학을 논할수도 있고 또 이 모든것을 조합한 내용일수도있음 심오하고 철학적인 스토리로 사람들의 몰입감을 유지시키는것도 굉장하지만 단조로운 스토리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큰 공감을 얻어내는것 또한 굉장한것임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뭐가 뭐에 영향을 받았든 둘다 종합예술이란건 다름없고 그만큼 평가도 절대적이란게 불가능하단걸 명심하자
저는 이 영상에 댓글을 다신 분들 전부 자신만의 의견이 있다 생각하며 그 의견을 댓글로 표출하였다 생각합니다.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저 또한 귀멸의 칼날이라는 만화가 절대로 평가절하될 만화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애니의 성공이 만화의 성공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리 없지만, 만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만화였습니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족을 엮은 스토리와 보기만 해도 멋있는 기술들 등등 이런것들을 다른 작품에서 가져왔다 할지라도 그 결과물을 완성도있게 만드는 것 또한 상당한 실력이 필요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귀멸의 칼날이라는 작품이 이렇게 까지 여론이 안좋으며 평가절하된 이유는 "결말" 때문이었다 생각합니다. 결말이 독자들에게 그다지 사랑받지 못하였고 일본 내 에서도 상당히 여론이 좋지 못하였습니다. 수많은 팬들이 추가 에피소드를 원하였고 마지막화 수정판을 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이런 행동이 곧 여론의 악화로 이어졌고 이 여론은 흔히들 만화를 보지 않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에도 들어갔다 생각합니다. 이런 여론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많은 사람들의 뇌에 각인된듯 합니다
그리고 시청자분들과 독자분들이 심오하고 철학적인 작품들을 상대적으로 고평가 한다 라기 보단 "기승전결"이 완벽한 작품을 명작이라고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에 철학적인 내용을 섞는다면 금상첨화겠죠. 예를들어 극단적으로 심오하다고 말할수있는 "파이어펀치"라는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망작"이라고 평가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이 작품의 경우 너무 심오한 경향이 있었고 작품의 결말부또한 애매하게 끝난 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심오하고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만화또한 기승전결이 완벽하지 못하다면 절대로 독자들은 고평가해주지 않습니다.
아마 작성자분은 이 영상에 댓글을 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단편적인 시야로 판단하고 그것에 대한 의견을 적은거 같은 마음에 이런 댓글을 적어주셨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시청자들 또한 작품을 소비하는 여론이라 생각하며 이 만화,애니 시장에 필수불가결한 존재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작성자분처럼 모든 요소를 다 포함해서 평가할수있지 않으며 그 차이는 절대로 독자들의 잘못이 아닌 "해당 문화를 얼마나 깊게 즐기냐"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애니메이션,만화 라는 문화를 깊게 즐기지 않기에 이런 여론이 나올수있다는 점 또한 존중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작성자분이 다른 독자분들을 까내리거나 그럴의도로 댓글을 적은 게 아닌 이런 것도 참고하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적은 점 또한 숙지 하고 있습니다
처음 접한게 코믹스 이긴 한데 사실 접했다고 하기 참 뭐한게... 첫 표지부터 일장기를 귀걸이로 달고 있었고 게다가 그 당시 워낙 매니아들 대상으로 한 이세계 판타지에 러브코메디 섞인 것도 많았고 그 중 일색이 짙은 것도 많았음 해서 제대로 읽기 전엔 왕도적인 소년 만화가 아니라 그냥 흔하디 흔한 여동생 근친 요소가 달려있는 유사 동양 퇴마 호러물 정도로만 인식 했었음 근데 애니화 1기가 완결에 접어들 쯤에 다시 보고나니 아 소년민화였구나..하고 알게됨 이게 글로는 와닿지 않았는데 애니화를 하니까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들에 감정이 성우들의 연기와 작화의 움직임으로 알게됨 그러나 난 솔직히 그래 이걸 명작이라고는 못해 그냥 평작이야, 좋은 축이긴 해도 다 보고나면...어딘가 아쉬운 평작에서 조금 나은 정도
가장 임팩트 있게 나타난 애니(만화, 작품)는 원펀맨 같아요 '원 펀치'라는 단어가 너무 강력하게 들어왔어서 여운이 남는 작품이에요 제 2의 원펀맨이 귀칼이라 생각합니다 2016년과 2019년 3년 사이에 급성장 해서 2020년도 이후 작화 좋은 애니들이 나오니 볼게 많아졌어요 ㅎㅎ 장송의 프리렌, 던전밥과 같이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 뿐만이 아니라 애니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점점 보게 되고 있어서 좋네요^^
![[나루토] 마다라 VS 하시라마 정말 종이 한 장 차이 인가..?](http://i.ytimg.com/vi/Sh9zbmrw0Lo/mqdefault.jpg)
저는 댓글창의 모든 의견을 존중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다른 의견이 나올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의견중 하나 일 뿐입니다. 하지만 너무 비난적인 댓글이나 시비를 거는 듯한 댓글은 삼가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애니업계 통틀어서 역대급으로 고평가 된 작품. 이렇게까지 인기있는 게 이질적일 정도죠. 기본적으로 잘만들어지고, 성우들 연기도 좋은 평~수작은 맞는데. 개나소나 열광할 정도는 좀... 원피스나 드래곤볼이 왜색이 심해서 유명해진 게 아닌데... 차라리 인식의 자유도 측면에서는 원펀맨이나 나히아가 더 나아 보일 정도.
귀주톱은 그냥 범부 3인방임. 그 중에서 역대급 애니빨 원탑은 귀멸이고, 주술,톱보다 만화 인기 더 없었슴
빈집 코로나 시절에 애니회사의 미친 작화덕분에 뜬 작품이 맞지. 귀멸 만화 연재 당시때 안 본 애들은 잘 모르는 사실인데;
사실 렌고쿠가 원작에서 처음 죽었을 당시...... 귀멸 원작 인기가 너무 없어서가지고 만화 커뮤니티 하는 특정 애들 정도 제외하면 렌고쿠가 누구인지 사람들 거의 알지도 못했슴. 근데 귀멸이 유포터블에게 애니화 되고 미친 작화 버프 받으니까 그제서야 입소문 퍼지기 시작한거지. 이래도 애니빨이 아니야??
그저 그런 평작에서 인기 없던 원작이였는데 애니회사의 미친 작화로 만화인기가 역주행한 사례는 귀멸밖에 없슴. 귀멸이 만약 칠대죄 애니 망친 스튜딘에서 제작했으면 과연 지금 같은 인기를 얻었을까?? 절때 못 얻었지 ㄹㅇ.. 칠대죄가 원작인기는 귀멸보다 훨씬 많았던 작품인데 스튜딘의 애니화가 망하고 인기 확 사라졌는데..
칠대죄 원작 전성기 인기는 2015년 원피스 판매량도 1번 제쳐본 만화였슴. 물론 1번이지만 귀멸 원작은 절때 불가능한 기록이였지
칠대죄 진짜 너무 안타까움. 원작은 귀멸보다 훨씬 재밌는 작품인데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도 나오고 있고;
후속작도 꽤 재밌게 보고 있는 1인
드래곤볼,강연금이 귀칼 애니화전보다 판매량 적었는데
시기와 제작사, 장르까지 너무 운 좋게 잘 맞물렸음. 그 덕에 뜬 애니라고 생각함.
보면서도 느끼는 게 유포터블의 쌉캐리가 없었으면 눈길도 주지 않았을 거 같음. 진짜 특히 저 아가리를 진짜.. 어우..
그래도 한국에서 애니메이션을 어느정도 양지로 올라오게 해준 1등 공신이라는 점에서 호감이긴 함.
애니빨 맞음. 그리고 귀멸 이후로 애니회사들이 애니에 투자하기 시작한건 이딴 c급 만화에 작화 좀 갈아주니까 사람들이 작화에 환장해서 많이 보네? 우리도 평작들 만화에 대박칠려고 투자함. 이거지
이게 현 일본애니업계의 현실인듯. 수준이 너무 내려감;
ㄹㅇ 요즘 애니회사들이 다 갑자기 투자하는게 귀멸 같은 만화에 작화 좀 갈아넣어주니까 대박나네?? 듣보잡 작품들에게 작화 좀 떡칠해주면 우리도?? 이런 마인드로 바뀜
만화보는 친구들은 굉장히 심오하고 철학적인걸 많이 좋아하는것같음.
근데 아이러니하게 진짜 철학책이나 소설같은건 손도 안대는경우가 많은것같음.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일종의 그림으로 이뤄진 심오한 내용의 만화들을 읽으며 세계관에 몰입하고 그속에 자기자신을 투영시켜 망상하는걸 좋아해서인것같음.
남들이 할수없는 해석과 성찰을 해낸다는 충족감에 중독되어,
현실에서 얻지못하는 지적 충족감을 만화속에서 자아투영시키고 자유롭게 망상하면서 얻어내려는것같음.
그래서 결국 심오하고, 철학적이고 뭔가 있어보이는 스토리만을 올려치는 경향이 심하고 그것만이 만화 평가의 절대적 기준이 되는것같음
나루토, 원피스등 주제의식만을 강조하다가 캐릭터성을 희생시키는전개,
핵심 주제의식을 뛰어넘어 캐릭터성이 만화 그자체가 되는 만화들.
이런 만화들도 무조건 좋다고 할수 있는 만화일까
만화의 본질을 생각해본다면 귀멸의칼날을 대상으로 절대 수준이하 c급 이란 평은 쉽게 내릴수없을것임.
이런 평가를 내린다는건 만화보는친구들이 앞서 말한 다른기준을 배제한 절대적 기준에 지배되고있단거나 다름없음.
만화는 대화가 오고가는 그림형식의 이야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회화, 문학, 국어, 영화연출, 칸 분배등 애니까지 안가도 만화 그 자체만으로 종합예술이라 봐도 무방함 실제로도 그런기준으로 평가되고있음.
이렇게 굉장히 다양한 분야를 활용해서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고 화나게하고 복합적 감정을 느끼게하고있음.
우리 사람은 가족이라는 한마디에 슬프고 눈물을 흘릴수 있으며
아무리 길고 길게 파고들어도 어떠한 감정도 끌어낼수 없을수도 있을만큼 복잡하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존재임.
그만큼 복잡하기에 만화의 대한 평가도 가지각색이고 다양할수밖에없음.
그렇게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들속에서 해석되는 경우의수도 다양할테니까.
한마디로 절대적 기준이 없다는것임.
또 언급하면 만화라는것의 본질은
대화에 그림을 얹어 풀어낸 이야기에 불과함.
재미가 있고 공감을 끌어냈고 많은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림 하는것이 쉬운걸까 이것만으로 명작이라 할수없겠지만.
적어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했다면
C급, 수준이하 라는 평은 쉽게 내뱉을수 없을것임
만화덕후들이 수준을 논하려다가 특정수준에만 갇혀서 시야가 좁아지는것같아 안타까움.
종합예술을 특정 부분만 콕찝어서 전체평가하려는게 참 안타깝다.
축구선수가 드리블만 잘한다고 고평가가 될수있는게 아닌것처럼.
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꾸 뭔가를 얻어내고 철학적으로 스토리만 따지려하지말고
만화의 본질을 인식하고 평가하면 좋겠음
세번째로 얘기하지만 만화는 대화를 삽화와함께 풀어낸 이야기 그이상 그이하도아님.
이런건 사회비판이 될수있고 그저 액션만을 위한것이 될수있고 철학을 논할수도 있고 또 이 모든것을 조합한 내용일수도있음
심오하고 철학적인 스토리로 사람들의 몰입감을 유지시키는것도 굉장하지만
단조로운 스토리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큰 공감을 얻어내는것 또한 굉장한것임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뭐가 뭐에 영향을 받았든
둘다 종합예술이란건 다름없고
그만큼 평가도 절대적이란게 불가능하단걸 명심하자
그럼 애니빨없이 성공한만화 하나만 대볼래??
@@Jinmu-w2o 드래곤볼, 원나블이 애니빨이라고 하디? 개네들은 원작 자체부터 인기작이였어
솔직히 애니 액션 연출이 반은 먹고 들어간거지. 스토리는 클리셰 범벅이라
사실 스토리가 한줄 요약되는 애니들은 뻔하다고 생각되죠. 근데 귀멸의 칼날은 원작에 비해 작화도 좋고 3D 모델링도 잘 되어서 흥행한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귀멸의 칼날 스토리 한줄 요약하면 "악당ㅅㄲ가 내 가족들을 죽여서 내가 걔 죽임" 정도니까 작화가 원작과 비슷한 퀄리티였다면 흥행 못 했을것 같습니다.
저는 코로나 시기에 귀칼 보석십자수 만들고 있었습니당... ㅋㅋㅋㅋ 네츠코랑 시노부... ㅎㅎ 변호사 우영우 보면서... ㅎㅎ
귀칼 이번에 나오고 있는 애니만 봐도 원작에는 안 나오는 오리지널 장면들이 셀 수도 없이 많던데 이래서 유포터블 유포터블하는거고, 애니회사 캐리했단 말이 괜히 나오는건 아닌듯함.
유포터블이 캐리한건 맞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딱히 중요한 내용이 아님. 원작대로였으면 최종국면까지 한번에 달려야할 분량인데 빡세니까 늘리고 나눈거뿐이지
고평가됨과 동시에 너무 무지막지한 인기로인하여 억까당하는부분도 없지않아 있다고봅니다
귀칼이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적당한 스토리와 낮은 진입장벽과 훌륭한 작화가 인기에 한몫하지 않았나 싶네요...저에게는 고마운 작품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저도 귀칼이라는 작품덕분에 많은 애니들을 퀄리티좋게 볼수있어서 고마운마음이 듭니다
간만에 색다른 애니유튜버를 찾은 것 같아 재밌게 보고갑니다. 뻔한 얘길 순 있지만 차분한 목소리와 깔끔한 편집, 액기스 같은 내용을 담은 유튜브 채널들은 어떤 분야, 주제든간에 매력적이고 언제나 사랑받지 않는가 싶어요.…
좋은평가 감사합니다.
귀멸의 칼날이 흥행 할 때 친구들의 권유로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기 시작해서 현재도 보고있어서 저에게는 의미있는 작품이네요. 그 후 원작도 보았지만 저에게는 재미있었고 그만큼 애니도 잘 나왔어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기존의 진입장벽이 높은 애니들과 달리 선과 악이 명백하고 캐릭터의 목표 또한 뚜렷하여 특히 더욱 대중화되기 좋았다고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귀칼로 인해 애니시장에 유입된 분들도 상당히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마운 작품입니다
과대평가 아님?
다 좋은데 녹음하실 때 말하기 전 침 꼴깍 삼키면서 버벅거리는 거랑 말할 때 말을 더듬으셨다면 다시 녹음해서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영상을 보다가도 그런 것들이 조금씩 걸리니까 살짝 거슬리는 감이 있는 거 같아요
피드백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도가 좋고 잼있는 소재네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 됩니다
잼있게 들었습니다~😊😊
좋은평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귀멸의 칼날이 대단한 뭐가 있는건 아닌게 맞다.
이런 액션 만화,애니 작품 자체가 뭔가 대단한걸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 지는건 아니니 당연 한거 아니겠나.
내용도 사실 따지고 보면 상당히 비현실적인 무협지 같은 내용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냥 재미라는 측면을 이야기 하자면, 잘만들어진 작품이다.
근래 질낮은 양판소류의 작품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이만큼 적당한 스토리에 적절한 흥미를 끄는 작품도 없는게 사실이다.
딱 고정도만 만족하면 된다. 명작이다 아니다 구분 기준 자체가 모호한데, 그냥 보고 재미있다. 이 조건을 만족하면 충분히 좋은 만화, 애니가 아니겠는가?
설마 만화와 애니에 무슨 문학성을 기대하는건 아니겠지?
만화와 애니에 작가가 무슨 거창한 철학을 전달하려고 쓸거라 기대하는게 잘못된거다.
주술회전이랑 귀칼은 애니빨이 크다고봄.
(초기에는 나쁘지 않긴 했음)
만화보는 친구들은 굉장히 심오하고 철학적인걸 많이 좋아하는것같음.
근데 아이러니하게 진짜 철학책이나 소설같은건 손도 안대는경우가 많은것같음.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일종의 그림으로 이뤄진 심오한 내용의 만화들을 읽으며 세계관에 몰입하고 그속에 자기자신을 투영시켜 망상하는걸 좋아해서인것같음.
남들이 할수없는 해석과 성찰을 해낸다는 충족감에 중독되어,
현실에서 얻지못하는 지적 충족감을 만화속에서 자아투영시키고 자유롭게 망상하면서 얻어내려는것같음.
그래서 결국 심오하고, 철학적이고 뭔가 있어보이는 스토리만을 올려치는 경향이 심하고 그것만이 만화 평가의 절대적 기준이 되는것같음
나루토, 원피스등 주제의식만을 강조하다가 캐릭터성을 희생시키는전개,
핵심 주제의식을 뛰어넘어 캐릭터성이 만화 그자체가 되는 만화들.
이런 만화들도 무조건 좋다고 할수 있는 만화일까
만화의 본질을 생각해본다면 귀멸의칼날을 대상으로 절대 수준이하 c급 이란 평은 쉽게 내릴수없을것임.
이런 평가를 내린다는건 만화보는친구들이 앞서 말한 다른기준을 배제한 절대적 기준에 지배되고있단거나 다름없음.
만화는 대화가 오고가는 그림형식의 이야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회화, 문학, 국어, 영화연출, 칸 분배등 애니까지 안가도 만화 그 자체만으로 종합예술이라 봐도 무방함 실제로도 그런기준으로 평가되고있음.
이렇게 굉장히 다양한 분야를 활용해서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고 화나게하고 복합적 감정을 느끼게하고있음.
우리 사람은 가족이라는 한마디에 슬프고 눈물을 흘릴수 있으며
아무리 길고 길게 파고들어도 어떠한 감정도 끌어낼수 없을수도 있을만큼 복잡하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존재임.
그만큼 복잡하기에 만화의 대한 평가도 가지각색이고 다양할수밖에없음.
그렇게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들속에서 해석되는 경우의수도 다양할테니까.
한마디로 절대적 기준이 없다는것임.
또 언급하면 만화라는것의 본질은
대화에 그림을 얹어 풀어낸 이야기에 불과함.
재미가 있고 공감을 끌어냈고 많은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림 하는것이 쉬운걸까 이것만으로 명작이라 할수없겠지만.
적어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했다면
C급, 수준이하 라는 평은 쉽게 내뱉을수 없을것임
만화덕후들이 수준을 논하려다가 특정수준에만 갇혀서 시야가 좁아지는것같아 안타까움.
종합예술을 특정 부분만 콕찝어서 전체평가하려는게 참 안타깝다.
축구선수가 드리블만 잘한다고 고평가가 될수있는게 아닌것처럼.
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꾸 뭔가를 얻어내고 철학적으로 스토리만 따지려하지말고
만화의 본질을 인식하고 평가하면 좋겠음
세번째로 얘기하지만 만화는 대화를 삽화와함께 풀어낸 이야기 그이상 그이하도아님.
이런건 사회비판이 될수있고 그저 액션만을 위한것이 될수있고 철학을 논할수도 있고 또 이 모든것을 조합한 내용일수도있음
심오하고 철학적인 스토리로 사람들의 몰입감을 유지시키는것도 굉장하지만
단조로운 스토리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큰 공감을 얻어내는것 또한 굉장한것임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뭐가 뭐에 영향을 받았든
둘다 종합예술이란건 다름없고
그만큼 평가도 절대적이란게 불가능하단걸 명심하자
저는 이 영상에 댓글을 다신 분들 전부 자신만의 의견이 있다 생각하며 그 의견을 댓글로 표출하였다 생각합니다.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저 또한 귀멸의 칼날이라는 만화가 절대로 평가절하될 만화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애니의 성공이 만화의 성공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리 없지만, 만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만화였습니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족을 엮은 스토리와 보기만 해도 멋있는 기술들 등등 이런것들을 다른 작품에서 가져왔다 할지라도 그 결과물을 완성도있게 만드는 것 또한 상당한 실력이 필요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귀멸의 칼날이라는 작품이 이렇게 까지 여론이 안좋으며 평가절하된 이유는 "결말" 때문이었다 생각합니다. 결말이 독자들에게 그다지 사랑받지 못하였고 일본 내 에서도 상당히 여론이 좋지 못하였습니다. 수많은 팬들이 추가 에피소드를 원하였고 마지막화 수정판을 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이런 행동이 곧 여론의 악화로 이어졌고 이 여론은 흔히들 만화를 보지 않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에도 들어갔다 생각합니다. 이런 여론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많은 사람들의 뇌에 각인된듯 합니다
그리고 시청자분들과 독자분들이 심오하고 철학적인 작품들을 상대적으로 고평가 한다 라기 보단 "기승전결"이 완벽한 작품을 명작이라고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에 철학적인 내용을 섞는다면 금상첨화겠죠. 예를들어 극단적으로 심오하다고 말할수있는 "파이어펀치"라는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망작"이라고 평가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이 작품의 경우 너무 심오한 경향이 있었고 작품의 결말부또한 애매하게 끝난 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심오하고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만화또한 기승전결이 완벽하지 못하다면 절대로 독자들은 고평가해주지 않습니다.
아마 작성자분은 이 영상에 댓글을 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단편적인 시야로 판단하고 그것에 대한 의견을 적은거 같은 마음에 이런 댓글을 적어주셨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시청자들 또한 작품을 소비하는 여론이라 생각하며 이 만화,애니 시장에 필수불가결한 존재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작성자분처럼 모든 요소를 다 포함해서 평가할수있지 않으며 그 차이는 절대로 독자들의 잘못이 아닌 "해당 문화를 얼마나 깊게 즐기냐"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애니메이션,만화 라는 문화를 깊게 즐기지 않기에 이런 여론이 나올수있다는 점 또한 존중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작성자분이 다른 독자분들을 까내리거나 그럴의도로 댓글을 적은 게 아닌 이런 것도 참고하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적은 점 또한 숙지 하고 있습니다
처음 접한게 코믹스 이긴 한데
사실 접했다고 하기 참 뭐한게...
첫 표지부터 일장기를 귀걸이로 달고 있었고
게다가 그 당시 워낙 매니아들 대상으로 한 이세계 판타지에 러브코메디 섞인 것도 많았고 그 중 일색이 짙은 것도 많았음
해서 제대로 읽기 전엔 왕도적인 소년 만화가 아니라 그냥 흔하디 흔한 여동생 근친 요소가 달려있는 유사 동양 퇴마 호러물 정도로만 인식 했었음
근데 애니화 1기가 완결에 접어들 쯤에 다시 보고나니 아 소년민화였구나..하고 알게됨
이게 글로는 와닿지 않았는데 애니화를 하니까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들에 감정이 성우들의 연기와 작화의 움직임으로 알게됨
그러나
난 솔직히 그래 이걸 명작이라고는 못해
그냥 평작이야, 좋은 축이긴 해도 다 보고나면...어딘가 아쉬운 평작에서 조금 나은 정도
난 취미로 이야기 창작쪽에 빠져있는데요.. 솔직히 귀멸의 칼날은 작법의 레벨이 딱 글만 쓸줄 아는 나이만 되면 누구나 만들수 있는 레벨입니다
근데 왜 당신은 성공하지 못했나요?
@@김지수-m7b2n 취미레벨의 재능입니다만.. 성공은ㅇㅇ.. 힘들지요 적어도 재능의 계단위에는 서있습니다..ㅇㅇ..
@@룽룽이-c4w"적어도 재능의 계단위에는 서있습니다..ㅇㅇ.."
이녀석...대단한 소릴하는걸..?
@@김지수-m7b2n 글작성자는 유포터블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니까; 솔직히 귀칼의 세계관 설정 오니, 귀살대는 딱 우리나라 최상위권웹툰들이랑 또이또이한 수준의 레벨임.
오니는 죠죠 파쿠리, 귀살대는 블리치 파쿠리
@@우르키오라-u6q
유포터블이 왜 귀칼은 선택했는지는 생각해보지않음?
가장 임팩트 있게 나타난 애니(만화, 작품)는 원펀맨 같아요 '원 펀치'라는 단어가 너무 강력하게 들어왔어서 여운이 남는 작품이에요 제 2의 원펀맨이 귀칼이라 생각합니다 2016년과 2019년 3년 사이에 급성장 해서 2020년도 이후 작화 좋은 애니들이 나오니 볼게 많아졌어요 ㅎㅎ 장송의 프리렌, 던전밥과 같이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 뿐만이 아니라 애니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점점 보게 되고 있어서 좋네요^^
짜피 만화는 안보고 애니만 보는 사람이 많아서 만화 망해도 애니로 잘되는게 오히려 수익적으로도 이득이 많음 저도 최종국면 기대중입니다
솔까 원작이 망하든 뭘 하든 나만 재밌게 보면 상관없음 애초에 애니는 원작을 초월 할려고 만들었고 원작보다 작화가 좋거나 스토리가 괜찮으면 칭찬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큰 성공으로 인해 그만큼 억까도 많이 생기게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애니메이션 때문에 뜬겁니다.
2:52 영상 자막 퀄리티 좀.. 자동쓰시나
정말 죄송합니다.. 1차적으로 자동자막으로 만든뒤 2차로 재수정 하는방식으로 영상 만들고있다보니 이런 실수가 발생한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2번 3번 더 검수해서 이런 실수 발생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귀멸의 칼날이라는 재미있는소재로 유포터블이 글을쓴느낌이라해야하나?
스토리도 표절에다가 떡밥회수도 못하고.. 하지만 귀칼이 욕먹는 최대 이유는 우익이라서임
욕할필요도 없고 관심안가지면 되는거임;; ㅋㅋ
그저 애니회사 작화원툴이지 뭐
첨 듣는거라서 질문드립니다. 어느 스토리 표절인가요?
@@Yohane3shou16-21setsu 스토리가 표절이라기보단 귀칼 안의 설정들이 죠죠, 블리치와 매우 유사할 정도로 비슷함
@@중국0번시드팬덤대황작가가 오마주라하지않음?
걍 주인공이 매력이없음
솔직히 돈맛으로 봅니다..하지면 이 친구 덕에 얻은건 꽤 있죠.
응? 고평가는 누가하는데? 어차피 보는사람이 평가하는걸 뭐 ㄱ리… 참나
아 그냥 귀멸의 칼날 흥행이 이해하기 싫은거지 인싸놈들이 애니 뭘 안다고 열풍이 불고 너도나도 보는데 애니 수백개 봤던 본인은 아 이거 그정도 아닌데 한번 외쳐서 아는척하고 싶고... 순수함을 잃은거지 이미 애니를 보는눈이 물들어서 기준이 어긋나 있는거임. 귀멸의 칼날의 단순하고 직선적인 내용 순수한 등장인물들 그런걸론 본인들은 도파민이 안나오는데 애니보니 또 개쩔어서 그건 인정해줘야겠고 원작이나 까야지 어떡해... 그렇게라도 위로해야지
애니 본거 살면서 3개밖에 없는데 귀칼은 진짜 개 노잼이였슴 ㅇㅇ
애니계의 반점 같은 거네
저는 귀멸의칼날 스토리 좋은거 같아요.
그건 니가
막판에 말아 먹을줄은 몰랐지.....
혹시 본 만화가 귀멸 1개뿐인가요?? ㅋㅋ
지금까지 어떤 것들을 봐오셨으면 귀칼 스토리가 좋다는 소리를...
애니메이션의 황금기라보단, 작화의 황금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입니다. 깊이가 없다고 해야하나 흠...
고평가 저평가 이소리가 왜나오는건지 이해가안됨 그냥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면되고아닌사람은 안보면되지않나?난 드라마나 웹툰 평가하는거보면 궁금함 마음에안들면 안보면되지 꾸역꾸역보고나서 욕박는건 도대체 무슨 사고방식이지
ㄹㅇㅋㅋ
귀칼 귀걸이 우익도 쉴드칠 기세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평론가는 왜 있는 직업이지ㅋㅋ
ㄹㅇ 비판할 점을 비판해서 보는 건 좋은데 굳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함께 비판을 강요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봄
@@azpi6396 사람들이 평론가들 딱히 신경 안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