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7 한국어 자막에서는 표현되지 않았지만 일본어 자막을 보면 'おかげで18年もののコリがとれたわ'라고 표기되는데, 안마를 받아 피로(コリ)가 풀림과 동시에 마코토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 속에 쌓아두었던 걱정(残り) 역시나 사라졌다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긴 대사다.
마지막 시나리오 제목이 '흑과 백' 이었는데, 그야말로 마코토를 위해 본인은 흑의 인생을 살고 마코토를 위해 스스로 멀어진 남자... 용과같이 시리즈 중 유일하게 단 한번도 배신당한 적이 없는 남자 (굳이 있긴했지만, 애초에 스파이 목적으로 마지마에게 심어진 조직원이었고, 그마저도 죽을 땐 마지마의 밑에서 일했으면 좋았을거라 할 정도)
이 영상을 보니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고백하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나보다 90배좋은 남자에게 맡기고 연락처를 삭제한 그 일이 기억난다. 근데 그녀가 내 마음속에 기억에 남아서 잊고싶어도 잊지못하고 고통의 삶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보통남자라면 엄청울었을탠데 마지마 당신은. 그저 빛지마!
마지마 마코토 엔딩보고 너무 현타와서
한동안 다른 게임을 못했었죠ㅠㅠ
그 정도로 여운이 심함... 마지마는 참사랑꾼 느낌이고 마코토는 지켜주고싶은 여자같은 느낌이라서 더 몰입됐음
저도 현타 심하게와서 한동안 용과같이만 쭉 하다가 엄청 빠져버렸죠 ㅠㅠ
@@g.5420 진짜 저대로 끝이에요? 마코토랑 마지마 안이어지고? 진짜 끝?
맞는 말이네요 ㅠㅠ..
@@user-ql9hg8uq3v 이대로가 끝입니다~
플레이전엔 왜 진짜주인공이라고 하는지 몰랐다...
플레이후 키류는 잊혀졌다...
게임 하다가 살면서 처음으로 여운 남아서 현타온 마지마 스토리 ㅜ
진짜 영화로 스토리 잘 정리해서 나와줬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용과같이 찐 주인공 마지마 ㅋㅋㅋㅋㅋㅋ
인기 투표 1위 받을만 한 캐릭 ...
ㄹㅇ
마지마의 진정한 매력을 느꼈던게 극에서 그 또라이 같은 모습을 보고 제로 극2 순으로 즐기면 마지마의 미친 매력에 빠질 수 밖에...그저 상남자 갓지마..
마지막 노래를 들어보면 뭔가 '잘부른다.' 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멀정도로 미성도 아니고, 목이 타는소리도 나는데 오히려 그점이 더 마지마의 감정이 전해지는거같음...ㅠ
고백 했다가 차였던 그녀 프사에 남친이랑 100일 기념일 축하 사진을 우연히 봤는데 굉장히 행복해 보여서 더 슬펐던 ..
근데 행복하면 됐어~ 이쁜 사랑하길.ㅎ
태웅아…..
게임 역사상 최고의 "남자"
이런저런 게임 많이 했지만, 용과같이0 만이 인생 게임이었다.
54:37 한국어 자막에서는 표현되지 않았지만 일본어 자막을 보면 'おかげで18年もののコリがとれたわ'라고 표기되는데, 안마를 받아 피로(コリ)가 풀림과 동시에 마코토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 속에 쌓아두었던 걱정(残り) 역시나 사라졌다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긴 대사다.
키류보다 마지마가 용과같이 주인공이다....진짜 멋지다...
마지막 시나리오 제목이 '흑과 백' 이었는데, 그야말로 마코토를 위해 본인은 흑의 인생을 살고 마코토를 위해 스스로 멀어진 남자... 용과같이 시리즈 중 유일하게 단 한번도 배신당한 적이 없는 남자 (굳이 있긴했지만, 애초에 스파이 목적으로 마지마에게 심어진 조직원이었고, 그마저도 죽을 땐 마지마의 밑에서 일했으면 좋았을거라 할 정도)
근데 진짜 마코토 개이쁜듯
마지마 그는 도대체...
상남자..
현대판 로멘스 그 자체...
이 영상을 보니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고백하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나보다 90배좋은 남자에게 맡기고 연락처를 삭제한 그 일이 기억난다.
근데 그녀가 내 마음속에 기억에 남아서 잊고싶어도 잊지못하고 고통의 삶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보통남자라면 엄청울었을탠데 마지마 당신은. 그저 빛지마!
당신도 빛갱스터 ... !
게임이자나 그냥 다시 잡어 ㅋㅋㅋㅋㅋㅋㅋ
35:37 마지마의 분노의 일격 ㅋㅋㅋㅋㅋㅋㅋㅋ
용과같이 3 하고 스토리 궁금해서 사람들이 순서로 1하고 제로 했는데 키류가 계속 찐주인공이라 생각했는데 제로 하면서 찐주인공은 마시마 고로 였네요...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진짜 안타깝네요
용과같이 처음 입문으로 제로해서 캐릭터 아무것도 몰랐는데 후유증이 많이 심하네요..
다른게임같은걸 못하겠네요
마지마 불쌍한 남자
그치만 존나 멋진 남자
스토리 멋있어
개멋있네ㄷㄷ
맥주 마시는데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다...스토리 진짜 미친거 같다...
형님ㅠ 극1 제로 극2 순으로했는데
마지마 형님ㅠ 너무멋지십니다
용제로 막 엔딩 보고 달려왔습니다.. 엔딩이 진짜 마지마답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아쉬웠는데 극2에서 만나는군요.. 마지마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네요
용과같이의 진 주인공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 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幾多の日が過ぎて
おれのこころが疲れていく時
心の中に消えていくおまえの記憶が
"박미려"
분위기 깨버리네 ㅋㅋㅋㅋㅋㅋ
성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함
아아 옥냥이님 하시는거 잠깐 봤는데 완전 몰입되더라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진짜 마지마 너무 멋있어요,, 이렇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지마랑 마코토 이야기에 빠지면 후유증 정말 크죠 ㅠㅠㅠ
무비컷만 봐서는 확실히 감정 이입이 덜 할 것 같네요.
직접 플레이하면서 마코토 보호하고 데리고 도망치고 구할려고 싸우고 이러면서 확실히 더 이입되는거 같습니다. 플레이블 캐릭터에 이렇게 이입했던건 라오어1의 조엘과 빛지마 형님 뿐이였습니다.
골프공이 되어버린 조엘 ...
레데리2 아서도 상당히 몰입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캬 준나 순정남이네 이거
마코토랑 마지마 파트 이야기넘 궁금해서 찾아봣는데 ㅠㅜ다들 게임하는 영상만있어서 넘 햇갈렸거든요 ㅠㅠㅠㅠ귀한 영상 잘보구갑니당!! 감사합니다~
마지마는 마코토한테 의지할수있는 감사한존재였지만 사랑하지 않았나봐요 ㅠㅠㅠㅠ어떻게 마지마를 찾지않을수가있냐 마코토!! 에효ㅠㅠ 마지마 노래가사까지 맴찟ㅠㅠ
뭐 굳이 따진다면 키류한테 물어봐도 되고 여러 방면이 있겠지만 그냥 설정상 못찾았던거 같아요 ㅠㅠ
마코토앞에서 칼을꺼낸후마코토가울고있으나ksjsk
뱀피 자켓, 찡 구두가 멋있어 보이다니;;
다메요 다메!! 절대 그러면 안돼~
18년 후라고 했는데 왜 아무도 안늙음??
진짜 저건 두 성우의 하드캐리다.
우가키,사와시로 투페어의 미친조합.
마코토 성우가 신의 한수였다
다시 봐도 미어지는 스토리네
마지마고로처럼 살고싶다
인생은 마지마처럼
마키무라마코토 는울고게신
눈물난다 정말
게임도 안해보고 마지마형님한테 반해보렷다..
솔직히 용과같이 마지마가 다 살렸다... ㅇㅈ?
5편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박미려님과도 인연이 있었지만 행복을 위해 본인이 떠났죠 ㅠㅠ 앓다죽을 마지마 8편에도 나오기를ㅋㅋㅋ
용과 같이는 솔직히 애니화로 나와줘야 합니다!
광견으로 변해서 도지마조 가서 박살내면서 분노로 포효하는 장면이 있음 더 좋을것 같아요...^^
선생.. 어찌 나를 세번 울리오...
ㅠㅠ
마지마는 진짜 좀 아쉬움 물론 키류도 멋잇긴하지만 마지마를 플레이어블로 쓸수잇는데0하고 2조금뿐이라는게
진짜 둔하다 둔해
인정 ... ㅋㅋㅋㅋ
마코토 남편에게서 마지마의 향기가 나지? 설마 마지마 성우랑 같은 분인가요?
이거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아ㅠㅠ
용과같이 영화는있음 보면 ㅈㄴ깸
다메다네~ 다메요 다메다노요~
아~ㅅㅂ,형아~ㅠㅡㅠ
제로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박미려는??? 박미려가 첫사랑인줄
마지마 형님!!!!!
하와이로 이민간 마코토 ..
용5를 하면 마지마가 과연 순정남일까?ㅋㅋ 과연 마코토를 사랑해서 구해준걸까 ㅋㅋㅋ마지마도 캥기는게 있으니.. 마코토한테 고백을 안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