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처음 듣고 정말 소름돋는 가사와 그루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노래가 왜 유럽에서만 반짝 떴는지 의문이었는데 새 앨범 발매 소식에 다시 찾아보니 그새 빌보드며 외국 차트를 모두 점령하고 뮤비까지 나왔네요... 이 좋은 노래를 세계인이 듣고 감동하고 공감했다는 것이 참 잘된 일이네요 ㅠㅠㅠ
이거 내가 중딩때 영어시간 수업 들가기전에 쉬는 시간이 있는데 우리 쌤이 매일 노래 틀어주셨엇는데 " 이번엔 내가 점 슬픈 노래를 가져왔어. 이거 듣고 한번 우리 과거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하면서 틀어주셨엇음. 들을때 내가 20살 이였지. 이말 듣자마자 뭔가 좀 마음 한구석이 뭉클 해지더라. 정말 저분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듬
룰루랄라 그분이 커버한노래가 느낌상으로 더 애절하게 느껴질수밖에 없는게 여성분이다보니 더 목소리가 얇고 발음을 굴리면서 박자를끌어가듯이 노래를부는부분이 조금씩 있기도하고 루카스그레이엄은 마이크에 울림이 많이없는데 커버곡은 울림이라고해야하나 에코라고해야하나 쨋든 그런게좀 들어가있어서 더 애절하게느껴질수밖에 없어여 물론 개인취향차이도 좀 들어갑니다 ㅇㅇ
나는 아직 젊음밖에 경험해보지 못해서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성장할 나를 상상하지만, 더 시간이 흘러 이제는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늙어가게 되었을 때 인간에게 시간이 흐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어렸을 때는 그냥 웃긴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웃긴 노래가 아니었군요..
Once I was seven years old my mama told me Go make yourself some friend or you'll be lonely Once I was seven years old It was a big big world but we thought we were bigger Pushing each other to the limits we were learning quicker By eleven smoking herb and drinking burning liquor Never rich so we were out to make that steady figure Once I was eleven years old My daddy told me Go get yourself a wife or you'll be lonely Once I was eleven years old I always had that dream like my daddy before me So I started writing songs I started writing stories Something about that glory Just always seemed to bore me 'Cause only those I really love will ever really know me Once I was twenty years old My story got told Before the morning sun when life was lonely Once I was twenty years old Lukas Graham! I only see my goals I don't believe in failure 'Cause I know the smallest voices They can make it major I got my boys with me at least those in favor And if we don't meet before I leave I hope I'll see you later Once I was twenty years old My story got told I was writing about everything I saw before me Once I was twenty years old Soon we'll be thirty years old Our songs have been sold We've traveled around the world and we're still roaming Soon we'll be thirty years old I'm still learning about life My woman brought children for me So I can sing them all my songs And I can tell them stories Most of my boys are with me Some are still out seeking glory And some I had to leave behind My brother I'm still sorry Soon I'll be sixty years old my daddy got sixty-one Remember life and then your life becomes a better one I made a man so happy when I wrote a letter once I hope my children come and visit once or twice a month Soon I'll be sixty years old Will I think the world is cold Or will I have a lot of children who can warm me? Soon I'll be sixty years old Soon I'll be sixty years old Will I think the world is cold Or will I have a lot of children who can warm me? Soon I'll be sixty years old Once I was seven years old my mama told me Go make yourself some friends or you'll be lonely Once I was seven years old Once I was seven years old
우리나라엔 왜 저런 가수가 없는거야 ㅠㅠ => 우리나라에 저런 가수가 없는게 아니라 니가 티비 나오는 가수들 말고는 아는게 없으니 없는거처럼 보이는거. 국카스텐 같은 밴드가 나가수나 복면가왕 같은 예능에 행차해야 겨우 빛을 보고 윤도현 같은 아티스트가 월드컵 응원곡 안불렀으면 무명으로 묻힐뻔했던게 한국 대중들 수준임. 주말에 가수들 콘서트 보러는 가나? 아니면 홍대에서 하는 실력있는 밴드들 무료공연은? 안가지? 한국 공연문화가 괜히 망한게 아님. 인프라도 문제지만 대중들이 티비 나오는 노래나 대형기획사가 홍보하는 노래들 말고는 음악시장에 접근 자체를 안함. 장르팬들 수 겁나 적어서 장르씬 개열악. 힙합도 쇼미더머니 아니면 다 망하고 굶어죽었을거임 ㅋㅋㅋㅋㅋ 한국대중음악시장은 티비매체 의존도가 겁나 강함. 왜냐면 대중들이 티비 나오는 가수만 쳐듣거든 ㅋㅋㅋ 외국 아티스트들처럼 방송활동보다 콘서트 공연 위주로 활동하는거 국내에서는 극소수만 가능함. 나머지는 무한도전이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에 나와서 방송을 타지않는한 성공이 거의 불가능. 이런 음악시장이다 보니 자연히 어떤 형태의 아티스트들이 성공하겠음? 정답은 아이돌. 예능 행사 겁나 뛰어서 티비 출연 자주하고 팬덤 조직할 수 있는 아이돌 형태가 성공하기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 됨. 한국아이돌의 부흥과 시장독점에는 시장과 대중들의 성향이 큰 몫을 함. 가수탓 하지말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주말에 공연보러 가는데 돈한푼 안쓰고 아이돌 나오는 티비프로 보면서 낄낄 쳐웃는데 매진했으면 아이돌이 독점하는 음악시장에서 살아도 할말 없는거야.
가수들 음악성 타령하면서 한국음악 시장 현실에 목놓아 우는 우리 선생님들께서 그렇게 멸시하시는 빠순이들, 10대 아이돌 여자팬들. 개네들이 댁들같은 선생님들보다 훨씬 나음. 왜냐면 개네들은 주체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과 아티스트를 소비하거든. 개네들은 자기가 덕질하는 아이돌 음반 나오면 꼬박꼬박 사고 스트리밍 겁나하고 공연하면 부모님한테 쳐맞아도 보러가. 이러니 상대가 되겠음? 당연히 아이돌이 시장을 독점할 수 밖에 없지. 게다개 요즘 케이팝 아이돌 음악들도 수준이 겁나 올라가서 사운드 퀄리티나 트렌디함에서 장르 뮤지션들 뺨 때림. 아이돌 멸시하고 한국가수들 탓하면서 왜 우리나라엔 저런 음악 안나오냐고 하소연 하는 인간들 중에 10대 아이돌 팬들 발톱 만큼이라도 아티스트를 소비하고 밀어주는 인간들 본적이 없다.
Once I was seven years old my mama told me Go make yourself some friend or you'll be lonely Once I was seven years old It was a big big world but we thought we were bigger Pushing each other to the limits we were learning quicker By eleven smoking herb and drinking burning liquor Never rich so we were out to make that steady figure Once I was eleven years old My daddy told me Go get yourself a wife or you'll be lonely Once I was eleven years old I always had that dream like my daddy before me So I started writing songs I started writing stories Something about that glory Just always seemed to bore me 'Cause only those I really love will ever really know me Once I was twenty years old My story got told Before the morning sun when life was lonely Once I was twenty years old I only see my goals I don't believe in failure 'Cause I know the smallest voices They can make it major I got my boys with me at least those in favor And if we don't meet before I leave I hope I'll see you later Once I was twenty years old My story got told I was writing about everything I saw before me Once I was twenty years old Soon we'll be thirty years old Our songs have been sold We've traveled around the world and we're still roaming Soon we'll be thirty years old I'm still learning about life My woman brought children for me So I can sing them all my songs And I can tell them stories Most of my boys are with me Some are still out seeking glory And some I had to leave behind My brother I'm still sorry Soon I'll be sixty years old my daddy got sixty-one Remember life and then your life becomes a better one I made a man so happy when I wrote a letter once I hope my children come and visit once or twice a month Soon I'll be sixty years old Will I think the world is cold Or will I have a lot of children who can warm me? Soon I'll be sixty years old Soon I'll be sixty years old Will I think the world is cold Or will I have a lot of children who can warm me? Soon I'll be sixty years old Once I was seven years old my mama told me Go make yourself some friends or you'll be lonely Once I was seven years old Once I was seven years old
1:12 에서 i always had that dream like my daddy before me 는 아버지가 나보다 먼저 떠나는 꿈이 아니라 아버지가 꾸던 꿈을 자기가 이어서 꾼다 이런 뜻이에요 아버지가 꾸던 가수라는 꿈을 자기도 자연스레 꾸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처럼 이라는 뜻도 있어요
내가 태어나기 이전의 아버지처럼 꿈을 가졌다 이런뜻아닌가여..? 나 이후로 아버지꿈이 사라졌다는것처럼
너그뉴스 제 생각에는 that 이 지칭하는 게 dad's dream 같아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전에 꾸셨던 그 꿈을 내가 꿨다. 의역하자면 가수라는 아버지의 꿈을 내가 이뤘다. (혹은 꿨다.)
@@user-bg2wc8wy1e 이해가 안됐는데 쉽게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ej9he3mu3p ~같은이란 뜻도 있어영
진짜 호소력도 강하고 가사도 장난아니다 이런노래를 이제야 알다니 하..
장수정 걱적마요 전 방금암
오늘암
방금암
이제암
깡패어깨 그전에는 뭔노래인지는 알았는데 이렇게 유명한지는 처음암 ㅋㅋㅋㅋ 노래좋내라고 생각했었는데
2:31 여기서 할아버지가 메인으로 나오시면서 " 난 여전히 인생을 배우고 있는 중이야" 라는 가사가 나오는 게 제일 소름 돋는다
어릴 땐 가사를 몰라 따라부르기만 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정말 눈물나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부모님 사랑합니다
효도하렴
렴하도효
이게 5년전에 나왔는데 어릴때요?급속성장 하셨나요?;;
@@user-zp2pd2lr7c 지금도 어리긴 한데 그때보단 더 커서...
@@user-zp2pd2lr7c 초6이 고2가 되는 시간이라 성장기라면 급속성장 했을듯
가사 진짜 오지게 잘쓰네
ㅇㅈ
ㅇㅈ 합니다
ㅇㅈ
ㅇㄷ
@@npj2350 와드를 왜박ㅋㅋㅋㅋ
노래 자체가 흑백이라서 어두운 분위기를 연상시키네요. 노래 자체가 아주 좋습니다.
인생 노래 ^^7
댓글이 왤케 적지
좋아요 1.6천개 댓글 나 포함 3개면 많은거지?
@@user-vn7hz8mi6z ㅇㅇ
@@user-vn7hz8mi6z .
자막이 없었을 땐 그냥 카페에서 나올법한 그런저런 팝송이었는데,
자막을 보고 나니 코끝이 찡해지는 인생 노래였군..
난 있든 말든 그냥 좋았는뎅..
ㅋ
"포VS선정 코딱찡해지는 인생 노래"
@@user-lz6fe2df4i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개뿜었네ㅋㅋㅋ
@@user-lz6fe2df4i 뭔말인가 했네 ㅋㅋㅋ
나도 동생이 교통사고로 죽고 아버지랑 나만 세상에 남겨진 31살인데 이노래듣고 진짜 펑펑 울었다,
현재는 성공의 꿈을안고 열심히 살아가는중.
화이팅 형님
화이팅형
@Alpha ? 왜 지혼자서 급발진함;;
@@user-uo5qj2eo6k 지금은 서울에서 음식점 2개하고 있어요 !!
다들 열심히 삽시다 파이팅!
화이팅하세요 꼭 성공하실거에요!
이 노래 처음 듣고 정말 소름돋는 가사와 그루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노래가 왜 유럽에서만 반짝 떴는지 의문이었는데 새 앨범 발매 소식에 다시 찾아보니 그새 빌보드며 외국 차트를 모두 점령하고 뮤비까지 나왔네요... 이 좋은 노래를 세계인이 듣고 감동하고 공감했다는 것이 참 잘된 일이네요 ㅠㅠㅠ
근데 뭔가 공감이되는노래임
ㅇㅈ
hyun min 김 그게 우리인생의 대한 노래에요 이게 공감되는 사람들이 있는사람이 뎃글을 남긴거에요
긴생머리스님 '이 노래에 대해 공감을 느낀 사람들이 이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거같네요^^
농담이잖아요~~
진짜 짐지빠시네
2023년도에 보는 사람?
+2024년도에 보는 사람?
오우
저요형님
난 최근에 알아서 보고 있음
ㅇㄹㄴ
@@GodRuin66 ㅈㄹㄴ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
ㅇㅈ
ㅇㅈ
그말이 맞다!
ㄹㅇㅋㅋ
ㄹㅇ임 이노래 초딩때 들었는데…갸추억이다..
2:00분쯤에 교차로 신문 나오네요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뭐지
조준근 la쪽에서 찍어서 한인타운 있는 부근이라 우연찮게 찍힌거라네요
저도 보고 헙.... 이러고 ㅋㅋㅋ
와ㅋㅋ
와....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소름끼칠 정도로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됨.
2024년에 이거 보는 사람 없나..?
저여
저여
저요
나도
나@@user-li1uu1qf7h
이거 내가 중딩때 영어시간 수업 들가기전에 쉬는 시간이 있는데 우리 쌤이 매일 노래 틀어주셨엇는데 " 이번엔 내가 점 슬픈 노래를 가져왔어. 이거 듣고 한번 우리 과거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하면서 틀어주셨엇음. 들을때 내가 20살 이였지. 이말 듣자마자 뭔가 좀 마음 한구석이 뭉클 해지더라. 정말 저분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듬
이 노래 왜 이렇게 중독성 있냐. 시간 지나면 생각남 ㅋㅋㅋㅋㅋㅋ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고 다 좋음.
저도 생각나서 들어왔어용
저도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옴ㅋㅋ
이 노래가 7살부터 60살까지 인생이 흘러가는데 난 아직 이 노래의 절반도 안되는 인생을 살았고 그걸 알때마다 지금 벌써 지치면 안된다는걸 늘 느끼는거 같아요
루카스 그레이엄님의 아버지는 향년 61세(2012년)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2015년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아마 " My father got 61"은 61세에 떠나셨다는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누가 옆에 있든 안아주든 삶은 차갑다 삶을 따뜻하게 해주는건 스스로 약속한 선한 결심뿐
명언입니당!
중2병
@@user-cq4cj8oz2t ㅋㅋㅋ 살아보세요 결국 남는거 본인이 했던 좋은생각, 베풀었던일, 선한 결심 밖에 없습니다
ㅋㅋ 염병
@@user-tv4gi3fr6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좋은마음 먹기 힘든세상이다 그죠?
곡을 너무 발라놔서 누가 함부로 못따라함ㅋㅋㅋㅋ
jasmine thompson cover곡이 개인적으론 더 애절?하더라구요 ㅜㅜ
물론 파워풀함이나 그런 부분에샤는 원곡을 못 따라가지만
룰루랄라 그분이 커버한노래가 느낌상으로 더 애절하게 느껴질수밖에 없는게 여성분이다보니 더 목소리가 얇고
발음을 굴리면서 박자를끌어가듯이 노래를부는부분이 조금씩 있기도하고 루카스그레이엄은 마이크에 울림이 많이없는데
커버곡은 울림이라고해야하나 에코라고해야하나 쨋든 그런게좀 들어가있어서 더 애절하게느껴질수밖에 없어여
물론 개인취향차이도 좀 들어갑니다 ㅇㅇ
정유찬 그쵸 제가 좋아하는 가수기도 하구 여러모로 ㅋㅋㅋ 그냥 추천하는 의미에서 적은거에염
Rose KN 코너 메이너드 커버도 좋은듯
정유찬 안녕 유찬아
난 이런 띵곡을 이제 알았네...
노래 들어보니까 목소리더 좋고 가사도 잘쓰고 가사 내용이 뭔가 다 자신에 어릴적 이야기기 담겨있어서 너무 좋다. 특히 잘때 들으면 더 좋은거 같애 솔직히
ㅇㅈ
내아이들은 한달에 한두번 보러와줬으면 좋겠는데 라는가사가 너무슬프네요 아무리 친구가많고 화목한가정이였어도 친구들은 대부분떠나고 가족은 만날시간도없이 인생의 끝에서 홀로 외로워하고있을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살아간 모든이들이 죽을때만큼은 외롭지않고 따듯하기를
옛날에 친구하고 놀면서 들은곡..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이거 개인적으로 가사에 나오듯이 60대 정도 되시는 할아버지분이 부르시면 진짜 좋겠다 라고 생각하신분 있나요 ㅜㅜ
있어요ㅠㅠ
그럼 진짜 더 눈물 나올듯요...
이 댓글을 보니 빌리 조엘 버전의 7 years가 듣고 싶어지네요...ㅎㅎ올해 70살이신데
걸걸하고 낮은 목소리로 부르는 거 상상하니까 진짜 눈물나오네요ㅠㅠ
없어요
진지충 ㅈㅅ;
2:28~3:01까지가 젤 소름돋음
(특히 한 달에 두 번 정도만 얼굴 비춰줬으면 좋겠는데에서 소름)
이거 맨날 잘때도 듣고 개좋아 진심 루카스 천재야
이 노래를 그레이엄이 60대에 또 불러주길 바라며
루카스 그레이엄은 아이나 학생 자신의 인생 관련 가사를 쓰는 것 같아요 정말 공감되는 가사니까 정말 듣기 좋네요
푸다 Drunk in the morning
크흠.. 바람둥이
내 최애곡...
긴 인생을 3분으로 요악한 노래... 왜 이노래를 이제야 알게됐을까 ㅜㅜㅜ 노래가 이렇게 뜻깊고 감동적일수가 잇구나..... 가사 하나하나가 진짜 가슴에 와닿음ㅁ
나는 아직 젊음밖에 경험해보지 못해서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성장할 나를 상상하지만,
더 시간이 흘러 이제는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늙어가게 되었을 때
인간에게 시간이 흐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어렸을 때는 그냥 웃긴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웃긴 노래가 아니었군요..
진짜성공햇네..
좋아요는 존나많은데 답글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
그앗 3번째
진짜 미쳣다 .. 노래 들은것 중 제일 딕션도 쎄고 가사도 정말 대단한거같다
양팡ㅗㅜㅑ
학생... 프사... 바꿔...
학생! 프사내려....!!!!!
닉네임꼬라지ㅋㅋ
맞지 친구없이 이 험한 세상을 살가기는 너무 외롭지... 난 친구가없지만...
… 공감 누르고 감
정렬기준에서 인기순으로 했는데 위에있는건 싫어요를 안받아서 인감?
친구사겨
@@500_error6 ???: 6시 이후 2인이상 집합 금지
@@500_error6 ?? ㅈㄴ 무섭네..
우리 아버지가 딱 만60세시고 이제 정년 퇴직하셨는데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그에게 내가 든든한 자식이기를.
루카스 윌리엄노래들은 참좋고 특유의 추임세가 좋음
Once I was seven years old
my mama told me
Go make yourself some friend
or you'll be lonely
Once I was seven years old
It was a big big world
but we thought we were bigger
Pushing each other to the limits
we were learning quicker
By eleven smoking herb
and drinking burning liquor
Never rich so we were out
to make that steady figure
Once I was eleven years old
My daddy told me
Go get yourself a wife
or you'll be lonely
Once I was eleven years old
I always had that dream
like my daddy before me
So I started writing songs
I started writing stories
Something about that glory
Just always seemed to bore me
'Cause only those I really love
will ever really know me
Once I was twenty years old
My story got told
Before the morning sun
when life was lonely
Once I was twenty years old
Lukas Graham!
I only see my goals
I don't believe in failure
'Cause I know the smallest voices
They can make it major
I got my boys with me at least those in favor
And if we don't meet before I leave
I hope I'll see you later
Once I was twenty years old
My story got told
I was writing about everything I saw before me
Once I was twenty years old
Soon we'll be thirty years old
Our songs have been sold
We've traveled around the world
and we're still roaming
Soon we'll be thirty years old
I'm still learning about life
My woman brought children for me
So I can sing them all my songs
And I can tell them stories
Most of my boys are with me
Some are still out seeking glory
And some I had to leave behind
My brother I'm still sorry
Soon I'll be sixty years old
my daddy got sixty-one
Remember life
and then your life becomes a better one
I made a man so happy
when I wrote a letter once
I hope my children come
and visit once or twice a month
Soon I'll be sixty years old
Will I think the world is cold
Or will I have a lot of children
who can warm me?
Soon I'll be sixty years old
Soon I'll be sixty years old
Will I think the world is cold
Or will I have a lot of children
who can warm me?
Soon I'll be sixty years old
Once I was seven years old
my mama told me
Go make yourself some friends
or you'll be lonely
Once I was seven years old
Once I was seven years old
2024년 1분기끝! 지금도보는사람 손!!
나!!
it's me!🤚
👍👍
말안듣는 아들래미는 나쁜 친구들이랑 놀지만 부모는 아들을 늘 사랑하고, 아들이 그 사랑을 깨닫고 친구들이랑 노래만듦.
2:53 아빠한테 편지 쓰고 싶어지네요
늘 부모님 생각을 하고 있지만 편지로 표현하면 더 감동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7세에는 아직 젊으니 못간다고 전해라
20세에는 아직 살만하니 못간다고 전해라
60세에는 세상이 추워서 못간다고 전해라
아 갑자기 눈물 나게ㅜㅠㅠㅜㅜㅜㅜㅜ
트로트 생각나서 다시 보니까 웃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ㅜㅜㅠㅠㅜㅜㅜ
@@hanowl7445 감정의 변화가?
@@hanowl7445 급발진ㅋㅋㅋ
@@hanowl7445 이중인격?
That part almost broke my heart 💔
Most of my boys are with some we still out seeking glory but some I had to leave behind my brother I'm still sorry
true
초 5때 영어쌤이 틀어줬던 노래...
나는 그때와 같은 치과에서 같은 버스를 타고 같은 동네로 돌아가 그때의 추억을 상기해본다...
20년 살면서 노래듣고 이렇게 소름이 많이 끼친 적은 처음이다..
열심히 살아야지 의미없던 내 인생에 희망을 주는 유일한 곡
@@user-ky9bv7hu1l 엥 뭔소리에요
@@user-lx7vy9ns8g 화이팅!!
처음에 영화필름 소리난다는거 니가 나한테 말해줄때가 어제같았는데 아직도 이노래들으면 네생각난다 보고싶어 진짜로
새벽 갬..성..
쇼미 리무진 듣자마자 이 노래가 떠오른건 우연이 아닌거 같다
걍 리무진 훅이랑 똑같...
ㅇㅈㅇㅈ
@@62213 비트"만" 비슷하네ㅋㅋㅋㅋㅋ
@@62213 ? 멜로디 비슷한게 팩튼데 ㅋㅋㅋ 진짜 표절아니면 좋겠지만 객관적으로 들으셈 막귀가 아니라 니가 콩깍지 씌인거
훅느낌이 비슷한거같아서 쇼미갤에도 글썼는데 ㅎ 내귀가 잘못된줄..
가사가
부모님이 이때까지 살아오신 인생을 자녀들한테 인생의 대한 얘기 하시는거 같다......
우리나라엔 왜 저런 가수가 없는거야 ㅠㅠ => 우리나라에 저런 가수가 없는게 아니라 니가 티비 나오는 가수들 말고는 아는게 없으니 없는거처럼 보이는거.
국카스텐 같은 밴드가 나가수나 복면가왕 같은 예능에 행차해야 겨우 빛을 보고 윤도현 같은 아티스트가 월드컵 응원곡 안불렀으면 무명으로 묻힐뻔했던게 한국 대중들 수준임. 주말에 가수들 콘서트 보러는 가나? 아니면 홍대에서 하는 실력있는 밴드들 무료공연은? 안가지? 한국 공연문화가 괜히 망한게 아님. 인프라도 문제지만 대중들이 티비 나오는 노래나 대형기획사가 홍보하는 노래들 말고는 음악시장에 접근 자체를 안함. 장르팬들 수 겁나 적어서 장르씬 개열악. 힙합도 쇼미더머니 아니면 다 망하고 굶어죽었을거임 ㅋㅋㅋㅋㅋ 한국대중음악시장은 티비매체 의존도가 겁나 강함. 왜냐면 대중들이 티비 나오는 가수만 쳐듣거든 ㅋㅋㅋ 외국 아티스트들처럼 방송활동보다 콘서트 공연 위주로 활동하는거 국내에서는 극소수만 가능함. 나머지는 무한도전이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에 나와서 방송을 타지않는한 성공이 거의 불가능.
이런 음악시장이다 보니 자연히 어떤 형태의 아티스트들이 성공하겠음? 정답은 아이돌. 예능 행사 겁나 뛰어서 티비 출연 자주하고 팬덤 조직할 수 있는 아이돌 형태가 성공하기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 됨. 한국아이돌의 부흥과 시장독점에는 시장과 대중들의 성향이 큰 몫을 함.
가수탓 하지말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주말에 공연보러 가는데 돈한푼 안쓰고 아이돌 나오는 티비프로 보면서 낄낄 쳐웃는데 매진했으면 아이돌이 독점하는 음악시장에서 살아도 할말 없는거야.
가수들 음악성 타령하면서 한국음악 시장 현실에 목놓아 우는 우리 선생님들께서 그렇게 멸시하시는 빠순이들, 10대 아이돌 여자팬들. 개네들이 댁들같은 선생님들보다 훨씬 나음. 왜냐면 개네들은 주체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과 아티스트를 소비하거든.
개네들은 자기가 덕질하는 아이돌 음반 나오면 꼬박꼬박 사고 스트리밍 겁나하고 공연하면 부모님한테 쳐맞아도 보러가. 이러니 상대가 되겠음? 당연히 아이돌이 시장을 독점할 수 밖에 없지. 게다개 요즘 케이팝 아이돌 음악들도 수준이 겁나 올라가서 사운드 퀄리티나 트렌디함에서 장르 뮤지션들 뺨 때림.
아이돌 멸시하고 한국가수들 탓하면서 왜 우리나라엔 저런 음악 안나오냐고 하소연 하는 인간들 중에 10대 아이돌 팬들 발톱 만큼이라도 아티스트를 소비하고 밀어주는 인간들 본적이 없다.
joon young park 개사이다
joon young park 와... ㅠㅠ 👍 정말공감하고 저도한번돌아보게되네요!
정말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음악시장은 아이돌이 살리고 있지만 우리나라 음악성은 아이돌이 망쳤다.
halom S 39라서 40번째로 눌러버림;; 한국 가수들이 어쩌고 저쩌고 욕하는 애들 특! 정작 지내들은 700원 아까워서 불법다운함
Once I was seven years old
my mama told me
Go make yourself some friend
or you'll be lonely
Once I was seven years old
It was a big big world
but we thought we were bigger
Pushing each other to the limits
we were learning quicker
By eleven smoking herb
and drinking burning liquor
Never rich so we were out
to make that steady figure
Once I was eleven years old
My daddy told me
Go get yourself a wife
or you'll be lonely
Once I was eleven years old
I always had that dream
like my daddy before me
So I started writing songs
I started writing stories
Something about that glory
Just always seemed to bore me
'Cause only those I really love
will ever really know me
Once I was twenty years old
My story got told
Before the morning sun
when life was lonely
Once I was twenty years old
I only see my goals
I don't believe in failure
'Cause I know the smallest voices
They can make it major
I got my boys with me at least those in favor
And if we don't meet before I leave
I hope I'll see you later
Once I was twenty years old
My story got told
I was writing about everything I saw before me
Once I was twenty years old
Soon we'll be thirty years old
Our songs have been sold
We've traveled around the world
and we're still roaming
Soon we'll be thirty years old
I'm still learning about life
My woman brought children for me
So I can sing them all my songs
And I can tell them stories
Most of my boys are with me
Some are still out seeking glory
And some I had to leave behind
My brother I'm still sorry
Soon I'll be sixty years old
my daddy got sixty-one
Remember life
and then your life becomes a better one
I made a man so happy
when I wrote a letter once
I hope my children come
and visit once or twice a month
Soon I'll be sixty years old
Will I think the world is cold
Or will I have a lot of children
who can warm me?
Soon I'll be sixty years old
Soon I'll be sixty years old
Will I think the world is cold
Or will I have a lot of children
who can warm me?
Soon I'll be sixty years old
Once I was seven years old
my mama told me
Go make yourself some friends
or you'll be lonely
Once I was seven years old
Once I was seven years old
가사 감사합니다
감사함댜
땡큐브로
정말 대단해 미스터준영 송
@@YJY0310 Thanks you bro.
언제 들어도 마음이 먹먹해지게 되는 노래입니다. 제 인생 곡이고요 :)
내말이
여러분들 하나만 말씀 드리면 뮤비 찍은게 두가지에요 이건 한국판이구요 외국판은 따로 있어요. 그래서 뮤비 중반이나 그쯤에 교차로라고 쓰여있는거에여
루카스 내한공연해줬으면 좋겠다
조영욱 라이브 한번 듣고싶네용 ㅜㅜ
근데 그게 이루어졌습니다
조영욱 지산 락페 ㅅㅅ
헐대박 지산락페온대여??? 아진짜미친 ㅠㅠㅠ고3인 나레기ㅠㅠㅠㅠㅠ아망할 진짜보고싶은데ㅠㅠㅠ
jane 대신 제가 보고오겠습니다 : )
언제 들어도 좋은 곡
옛날에 들었던 노래인데 지금까지 생각남...그만큼 가사랑 비트가 완벽한듯..이 중독성 어쩔거야..이름까먹고있다가 기억나니까 계속 다시 듣게됌ㅠㅠ 루카스 그레이엄은 진짜 전설이다ㅠㅠ
루카스 그레이엄의 이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으로 팬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루카스 그레이엄 파이팅!
이 댓글이 개웃기네
@@Fxxkthatshit 개웃김 하나 하나 껄값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곧 60살이 되겠지
아버지는 61살이 되셨어
과거를 기억한다면
미래는 더 나아질거야
내가 쓴 편지에 아버지가 얼마나 기뻐하시던지
내 아이들이 한 달에 두 번은 날 보러 와주었으면 좋겠는데
와 미친 개눈물나..
아버지의 시간이 멈췄다는건.. 돌아가셨다는거겠지...
2019년 12월달이 되어서야 이노래를 듣게됬네요.. 이 좋은노래를 이제알다니 ㅠ
난지금
1:31 1:54 2:53 3:04 이부분들은 개인적으로 더 소름돋으며 들었지만 노래 전체가 목소리로 인생이란 그림을 눈으로 보는것 같다 대체 어떻게 해야 저런 가사를 쓸수있는거지 존경합니다
Acho tão fofo o Lukas com legenda coreana ❤❤❤ ele merece
??? O q uma coisa tem a ver com a outra
@@GDconta eu quiz dizer que ele merece ser reconhecido por todos os países, por cantar com o coração
과거를 기억한다면 미래는 더 나아질 거야 명언이다 개좋아
과거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1:41 I only see mango
어린 시절.. 유달리 망고를 좋아했던 루카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 감동깨네;;
아니 계속 그렇게 듣게돼..ㅋㅋㅋ
2017년즈음인가. 들었던 노래.
지금은 30이 넘었고 다른 나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헌재를 잊지 않고 마래를 맞이 했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노래는 가사를 보면 많은생각을 하게 만드는거 같네요....
띵킹
나에게 내 삶을 돌아보게 한 노래이다.. 희망을 준 노래! 그 시절 그 분위기가 생각나네
언제들어도 가사가너무좋아
응그랴
응그랴
응그랴
다시 들으니 더 좋네. 또 7년후엔 어떤곡을 들릴지
가사가 너무 소름돋는데... 6년만에 다시 듣는데 여전히 최고네요
미래에서 오신 도라에몽
리듬 앤 블루스가 뜰 수 있는 이유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는 가수들과, 특유의 분위기를 강하게 가지고 있는 가수들 때문인데, 루카스와 존 레전드(소울아 강하지만)만 봐도 알 수 있는 듯. 노래가 좋은 건 말할 필요도 없다.
몇일째 이 노래에 빠져서 계속 듣는다 빠져 나올 수가 없다.. 루카스그레이엄 넘 멋있음 ㅠㅠ
님이 더 멋짐
@@user-vm4co7xs9r 홍준표가 더 멋짐
@@user-sx3td8om8p 넌 나가라
@@user-sx3td8om8p 엊쩌라고
@@user-vm4co7xs9r 🥺👍🏻
(2:01 한글로 교차로 나옴) 와.... 그리고 한 평생을 4분의 노래 압축하지만 2시간에 영화 보다 더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노래다...
팝송 듣다 눈물 나온건 처음이네.. 진짜 가사 뒤지게 잘 쓴다
루카스가 60살정도 돼서 이노래 다시 싱글 앨범으로 내줬음 뭐라 못할정도로 감동받을듯..
뱃살까고 멋있는 가수는 루카스가 처음이야...
예전에 들었을 때는 영어를 못하니까 멜로디만 좋다고 느꼈는데 번역과 같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 좋네요
눈물이 납니다
생각할수록 가사 오진다;;
정말 인상적인 노래이고 가장 마음에 와닿는 노래인 듯 진짜 인생 노래다
내말이
2:00 교차로가 여기서 왜나와..?
LA에 교차로 있음
@@JACKAL333 와 ㄹㅇ?개신기하네ㅋㅋㅋㅋㅋㅋ
@@user-lv5co6is2w 한인타운 신문인듯
ㄷㄷㄷ
우리가 영어신문 읽으면 간지나보이는 뭐 그런느낌 아닐까
지금도 가슴깊게 감성에 젖을수있는 팝송.
2:00 에 교차로..
펄-럭
소오름 순간..
으윽 국뽀옹..
2분 1초쯤에 맨오른쪽에 있는 우체통에 한글 나오네
글로벌 브랜드 교차로 ㄷㄷ 뭐지??
와진짜 매의눈이시다 ㅋㅋ
김영석 우와
김영석 2:01
이거 진짜 고3때 그냥 듣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남 ㅠㅠ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행복했던 시절로 더욱 돌아가고 싶은 그런 노래 인 듯...
씹소리지
2:00 교차로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
뮤비와 노래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교차로"에서 확 깨네 ㅋㅋ
눈썰미 좋으신분들 많으시다 전 그냥 지나쳐봤는데
1:37 루카스 그레이엄!!!! 하는거 듣고 소름돋음(왜인지는 모름)
No
개지랄염병은 하지말아주셈 부탁드림
아마 노래 들으면서 루카스 그레이엄의 삶을 직접 겪는 느낌이라 무대에서의 소름? 감격? 을 간접적으로 느낀거 아닐까요?
@@user-oh7kk3js3r 아닐듯
@@user-gd9bz1nk5q ㄹㅇㅋㅋ
와 찾았다ㅠㅜㅠ계속 제목을 몰라서 흥얼거리기만 하다가 갑자기 7살 생각나서 '7살 들어가는 팝송' 쳐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
미국 놀러가서 배낭 잃어버려서 재워주신 미국인분 감사합니다
인사할때 구덴탁이라고 하시던데
독일분 아니신가 ㅋㅋ
@@user-sj7gv7im7t 저도 한국와서 지인한테 예기해주고서 첨 알음 ㅋㅋ 미국인의 따뜻함이 아니라 독일인의 따뜻함이 었던거임 ㅋㅋ
@@naby_hyun_80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덴탁이 독일 인산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구덴탁!
한국의사랑노래에질리다보니팝송이너무좋다
이번년도 한국은 사랑노래의 해인듯
이별만 존나해댐
ㅋㅋ니들이 그런걸 좋아하니 멜론 차트가 다 그모양인거지 뭔 한국을 까내리냐ㅋㅋㅋㅋㅋ
@@user-ib3yn4qv3p 이이이이잉ㅇ
1분 10초에 아버지가 나보다 먼저 떠나는 꿈이 아니라, 아버지와 같은 꿈을 꾸었다는게 맞는거같에요~~~
이거는 시대가 변해도 명곡이다
진짜 2년전에는 가사의 뜻을 몰랐는데 왜 2년이 지나고 보니깐 눈물나냐..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떠신가요?
사촌형고마워 이렇게 좋은곡 추천해줘서 형 덕분에 좋은경험했고 팝송도 많이 듣게됐어 이런곡을 어렸을땐 그냥 평범한곡이라고 생각한 내가 놀랍다
명곡...
근데1분17초에 샘해밍턴 ㅋㅋㅋ
언제 들어도 띵곡....
진짜 7years 된 노래...
아직도 듣고있다면 개추ㅋㅋㅋㅋ
개추
그냥 다들 좋은 노래 들었으면 아 이 노래 참 좋네 라고 생각하고 그럴 것이지 무슨 비교하는 것들을 달아 뇌로만 생각하라고 닥쳐 제발 비교하는 짓들 좀 하지마
ㅇㅈ 이노래가 지들인생보다 좋음
비관하는사람들을 비관하면 그들과 다를바가 없어보임
@@우왁굳official 다를 게 많아보임. 드디어 맞말하는 사람 한명 찾았네라는 느낌.
근데 비교하는 댓글이 ㅇㄷ..?
4년전부터 잼민이 출몰한거임?
노래가 좋아서 들었는데 가사가 이렇게 슬플주는 몰랐네요..
누가 이거 서양판 백세인생이랬는데ㅋㅋㅋㅋ
ㅋ
쥰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맞는말이넼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부정적으로만 살았을때 이 노래 듣고 한참을 울었다…가사작가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제 인생에 도움되는 가사인거같았습니다.물론 개인적 생각이지만 저가 당한 일을 먼저 겪은사람이 위로하는 기분이랄까..이상할수도있겠지만….이 노래 진짜 너무 듣기좋네요
2:01 교차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