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마감까지 혼자 지은 집! 건축가들을 놀라게 한, 손으로 완성한 핸드메이드 집 ‘별장 더반’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ต.ค. 2024
  • 경상북도 상주. 기초공사부터 지붕까지 한 사람의 손으로 완성된 집 ‘별장 더반’이 있다. 집을 지은 김경수 씨는 오랜 미국 생활 끝에 은퇴하고 고향인 한국으로 돌아왔다. 닭장 같은 아파트를 벗어나 시골로 내려온 경수 씨는 은퇴 후의 무료한 일상에 권태를 느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집을 직접 짓기로 했다고 한다.
    총 150t의 돌을 쌓아 250m의 돌담을 쌓고 기초 공사부터 지붕의 너와까지 모두 본인의 손으로 완성했다. 특히 화강암 석재를 하나하나 쌓은 기법을 보고 두 건축가의 경외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하는데! 도저히 한 사람이 완성했다고 볼 수 없다며 연신 놀라움을 산 집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외관은 물론이고 내부까지 이국적인 요소가 가득한 집. 그리고 그리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만든 한국적인 공간의 조화가 남다른 집을 지금 만나보자.
    #건축탐구집#혼자지은집#집짓기
    #은퇴후집짓기#라이프스타일#임형남건축가#김창균건축가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