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크는 항상 느끼는데 진짜 정말 기묘한 물건 같습니다,이미 다리가 장식이란걸 증명해줬고,메가입자포를 때면 거의 쓸모가 없는...그래서 썬더볼트에서 크기가 그렇게 된거 같은데 썬더볼트판 족크가 모빌슈트 덱이 있는건 알았는데 어떻게 쓰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그리고 페러렐 월드인 썬더볼트에서도 한기 나온거 보면 진짜 극소량 생산된 녀석인거 같습니다,지온 잔당군도 안 굴리는걸 보면 그만큼 지온 잔당군도 써먹기 어려웠다거나같겠죠 ,그리고 크기는 역샤에선 뉴건담이 섬하사를 보면 32m나 되는 페넬로페가 있지만 페넬로페는 그게 미노프스키 플라이트로 사용되는데 족크는 그 덩치를 어따 쓰는지도 모르겠고 말이죠... 11:44,11:49 이 아저씨를 여기서도 보네요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지난 2022년 9월 2일 재입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건담베이스 서면점에서 11시 오픈에 맞춰서 갔으나 검수가 안끝나서 기다려야 한다하여 하염없이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14시 50분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 녀석을 만들고 한손으로 물구나무 서는 포즈를 하고 나서 3시간이 넘는 존버끝에 산 보람을 느꼈답니다
족같은 전투성능에 족크는 아닐까... 다리가 저 형태인거는 직접적인 전투가 아닌 지원용기체인거고, 팔의 형태는 이동시 걸리적거리는 방해물의 제거용으로 보임 덩치와 무게를 생각해볼때 방향전환이 어렵기에 앞뒤를 똑같이 만들고 모노아이 가동범위를 높여서 기체가 움직여 방향전환을 하는것이 아니라 조종석과 모노아이의 방향이 변경되는것으로 방향전환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앞뒤, 위로의 공격무기를 고정설치한것도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는것이고, 자브로라는 적기지의 거점을 타격하기 위하여 급조된 실험적인 기체라고 보여짐 지하이고 동굴형태의 적기지라고 판단하여 그에 최적화된 거점타격용 지하에 동굴이면 자유로운 움직임이 어렵고, 앞뒤로의 방어와 공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보면... 저 공격에 최적화된 무기라고 보여짐 그만큼 지온이 저 공격에 사활을 걸었다는 소리인거고, 샤아의 대사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 대사일듯
보고서 느낌의 인트로는 진짜 언제봐도 문체? 같은걸 정말 리얼하게 잘 뽑아내는게 감탄스럽네요. HGUC는 디자인상 다리쪽은 허술할수밖에 없어보이고 얘는 뭔가 앞으로 리바이브도 MG도 없으니까 HGUC로 최대한 멋지게 뽑아줄게 하고 만든 꽤나 명품느낌이 드는 제품이군요 ㅎㄷㄷ 보인다면 사고싶어집니다 ㅋㅋ
비인기에 특이하다 못해 너무 못생기고 마이너하기 그지 없는 기체인데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제 개인적으로는 만약에 플라모델을 오랜만에 하나 사게 된다면 반값 에어리얼 2개보다 그냥 이거 한 개 사서 같은 1/144스케일의 RG나 HG건담이랑 전시해 놓을 거 같습니다. 일단 우주세기 건담들이 디자인은 더 투박해도 좀 더 익숙하고 추억이 있는 작품이라 애착이 가는데 에어리얼은 원작 자체가 마녀컨셉이다 보니 하이힐 신은 날씬한 여성형의 로봇디자인인데 하이테크 해보이긴 해도 디자인만 보면 딱히 강인해 보이지도 않고 건담 자체가 일본무사 투구 쓴 모습에서 나온 건데 그런 남성미가 거세된 디자인이 별로 끌리지가 않네요,.
와 저 4족 부양형 족크를 보고 족크는 저렇게 생겼구나 하고 찾아봤다가 원본 족크를 보고 크게 실망했던게 생각나네요. 6각 다리 달린 족크는 정말 인상적이게 생겨서 4족이랑 같이 GBO에 나왔으면 싶네요. 스팀에 GBO2가 나오고 나서 그 게임에 푹 빠졌어요. 물론 두눈박이는 취급 안하고 차고행이지만요. ㅋㅋㅋㅋ
현실로 치면 족크에 가까운 설계사상으로 만든 병기들이 많이 존재 했습니다 모니터 함급 이라고 항행성은 고려치 않고 겨우 물에 뜰 정도에 전장에 투입만 가능할 정도의 이동성만 있으면 되 하고 떡장갑이나 아니면 화력동원용으로 체격대비 오버스팩 함포를 올려놓은 함선인데 항행성이 꽝이라 다목적으로 정규임무에는 투입하기 적합치 않지만 노르망디 전투 같은 상륙전에서도 활약한 급조 병기였죠.현실에서도 비인기 마이너 병종이지만 역사적으로도 남북전쟁부터 해서 1차대전-2차대전까지도 오래 활약한 병종인지라 아마 제작진이 그런 느낌으로 만든거 같습니다.한편 지상에서도 비슷한 개념으로 구식이 되버린 병기 재활용을 위해 일단 이동 가능하고 회전포탑이나 장갑 그런거 생략하고 쓸만한 포만 달려있게 만든게 구축전차인데 멀쩡하게 안만들고 왜 이런 반쪽짜리 병기를 만드느냐 결국 비용 문제때문이죠.그만큼 지온군이 다급하다는거...
지온군 자체가 퍼건 방영시엔 언제나 그랬듯 악당군대의 표상같은 모습이었기에 족크도 비슷하게 디자인한거지만 퍼건이 인기를 얻으면서 여러 설정들이 붙은 반면 족크는 활약상도 전무하고 인기도 저조해서 제대로 된 무언가가 나올수가 없었는데 설정쪽을 생각해본다면 일본군을 생각해볼수있겠습니다. 2차대전때 현지군인들이 반파되거나 남은 부품들을 모아서 현지에 적합한 병기로 만들어서 운용을 했는데 아마도 족크도 비슷한 케이스가 아니었을지. 원래는 수중전보다는 기지방어전이나 포격전에 적합한 기체를 만들려고 급하게 이것저것 섞어서 만든건데 안그래도 오뎃사에서 대차게 병력을 날려먹은데다 자브로라는 연방군의 사령부를 때리는 작전이라 필사적으로 병력을 모아야하는 상황이니 어쩔수없이 투입된 현지의 결함병기? 이정도가 아니었을까요. 족크는 보면서 특촬물에 나오는 악당괴수같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어요. 생긴외형이나 활약상? 이나.
어쩌면 족크는 캘리포니아 기지 방어에 사용하려고 만든 기체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이동 능력이 엉망인 대신 화력은 괜찮으니, 세워놓고 대공 방어로 사용하면 꽤 괜찮았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말씀하신데로 자브로 공격에 투입할 병력이 모자라니, 방어용 기체고 뭐고 일단 가져다 쓴게 아닐까 싶습니다.
화력과 방어력에 몰빵하고 기동성을 포기했다는건 공격용이 아닌 거점 방위용에 더 가까운 물건같네요. 차라리 오데사나 캘리포니아 베이스에 배치했다면 덩치값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2차 대전 당시 러시아가 개발한 T-35 다포탑 전차가 족크와 많이 비슷합니다. 둘 다 쓸데없이 덩치가 커서 느려터졌고 포탑이 5개(곡사포탑 1, 대전차 포탑 2, 기관총탑 2)라 전방위 화력 투사가 가능하지만 급조한 물건이라 성능도 떨어지고 전과도 없는지라 인기도 없고 발매한 프라모델 갯수도 적죠.
역시나 다시는 나올 일 없을 제품엔 진심을 담는 반다이 다운 제품이라 느꼈습니다. 저도 만들면서 매우 만족 했는데요 분명 비인기 기체라 개발 예산은 엄청 적은 상태에서 어떻게 라도 잘 만들어 보려한 개발진의 고심이 잘 녹아 있는 것 같아 애정 하는 제품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고 있습니다.
이렇게 레어하고 비인기 모델을 소개해 주실때가 제일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마이너 기체 설정 쥐어 짜서 영상 만드는게 재미있어요 ㅎㅎ
족크는 항상 느끼는데 진짜 정말 기묘한 물건 같습니다,이미 다리가 장식이란걸 증명해줬고,메가입자포를 때면 거의 쓸모가 없는...그래서 썬더볼트에서 크기가 그렇게 된거 같은데 썬더볼트판 족크가 모빌슈트 덱이 있는건 알았는데 어떻게 쓰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그리고 페러렐 월드인 썬더볼트에서도 한기 나온거 보면 진짜 극소량 생산된 녀석인거 같습니다,지온 잔당군도 안 굴리는걸 보면 그만큼 지온 잔당군도 써먹기 어려웠다거나같겠죠 ,그리고 크기는 역샤에선 뉴건담이 섬하사를 보면 32m나 되는 페넬로페가 있지만 페넬로페는 그게 미노프스키 플라이트로 사용되는데 족크는 그 덩치를 어따 쓰는지도 모르겠고 말이죠...
11:44,11:49 이 아저씨를 여기서도 보네요ㅋㅋ
임마린형ㅠㅠㅠㅠㅠ
정확한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족크는 딱 3대 생산 됐다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어느 세계관에서나 사실상 시험기에 가까운 기체인것 같은데, 그런데도 여기에 정식 형식명을 붙여놓은게 특이하죠. ㅎㅎ
@@PLASMITH 자쿠 마리너야 임마!
지상에서도 다리가 장식인걸 입증한 MS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랜딩기어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용도ㅋㅋㅋ
"다리는 장식인데 높으신분들은 그걸 몰라요."
그냥 바퀴다는게 나을듯ㅋㅋ
@@미역국건덕이 낭만이 없잔수
참 기묘하게 생긴 수중용기체... 딱 봐도 나쁜놈! 이라는 이미지가 풀풀 풍겨요~
임마선임을 여기서도 보내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덩치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퍼스트건담에게 박살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썬더볼트 족그는 위압적이네요!
개인적으로 썬더볼트 족그 프라모델 만들어보고 싶은데... 저거는 진짜 발매될 확율이 빵프로인것 같습니다 ㅋㅋ
여기까지 침투한 그의 영향력ㅋㅋㅋ
이름이 족그라고?
아직도 기억난다....
지난 2022년 9월 2일 재입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건담베이스 서면점에서 11시 오픈에 맞춰서 갔으나
검수가 안끝나서 기다려야 한다하여 하염없이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14시 50분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 녀석을 만들고 한손으로 물구나무 서는 포즈를 하고 나서
3시간이 넘는 존버끝에 산 보람을 느꼈답니다
ㅎㅎ 이런게 인기는 별로 없는데 또 구할라고 보면 없죠 😂
쿠쿠리스 도안의 섬 유투브 건담인포에 공개되었네요 대박입니다!!
오 갑자기 SEED기체 나와서 새롭네요~😃
대체 어디다 써야할지 모를정도의 팔의 구조
왜 달린지 모르는 앙증맞은 다리
11:46 지온선배의 배빵장면만 보면 방구석매니아님 더빙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3:21 ??: 마 나는 인간비데다
역시 이런 마이너한 것들도 알아주네요
전 설정을 모르고 볼때는 족크가 해산물중에 제일 멋있더라구여
잘 보았어요, ^^ 저도 조립했던 상품이네요. 퀄리티는 좋고 듬직하게 생겨서 마음에드는 상품 중 하나에요.
ㅎㅎ 그래도 만드는 맛이 있더군요
이런 마이너한 기체를 다뤄주시는게 요한님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인기가 없어서 오히려 사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재밋는 영상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이 채널을 틀어놓고 건프라를
만들며 머리를 식히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시청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계속 열심히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족그는…… 모든 건담 시리즈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체 입니다……
플라스미스요한님의 끝없는 구애에도 방구석 매니아 님은 답이 없는건가요? 두분이 콜라보 한번 가셨으면 좋겠는데 ㅋㅋㅋㅋ
와! 미친 건담인포가 쿠쿠르스 도안의 섬을 공개..벌써?
역시 우리 귀여운 초록뚱띠 조크~♡
족같은 전투성능에 족크는 아닐까...
다리가 저 형태인거는 직접적인 전투가 아닌 지원용기체인거고, 팔의 형태는 이동시 걸리적거리는 방해물의 제거용으로 보임
덩치와 무게를 생각해볼때 방향전환이 어렵기에 앞뒤를 똑같이 만들고 모노아이 가동범위를 높여서 기체가 움직여 방향전환을 하는것이 아니라 조종석과 모노아이의 방향이 변경되는것으로 방향전환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앞뒤, 위로의 공격무기를 고정설치한것도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는것이고, 자브로라는 적기지의 거점을 타격하기 위하여 급조된 실험적인 기체라고 보여짐
지하이고 동굴형태의 적기지라고 판단하여 그에 최적화된 거점타격용
지하에 동굴이면 자유로운 움직임이 어렵고, 앞뒤로의 방어와 공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보면...
저 공격에 최적화된 무기라고 보여짐
그만큼 지온이 저 공격에 사활을 걸었다는 소리인거고, 샤아의 대사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 대사일듯
보고서 느낌의 인트로는
진짜 언제봐도 문체? 같은걸
정말 리얼하게 잘 뽑아내는게
감탄스럽네요.
HGUC는 디자인상 다리쪽은
허술할수밖에 없어보이고
얘는 뭔가 앞으로 리바이브도
MG도 없으니까 HGUC로 최대한
멋지게 뽑아줄게 하고 만든
꽤나 명품느낌이 드는 제품이군요 ㅎㄷㄷ
보인다면 사고싶어집니다 ㅋㅋ
진짜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이정도면 이제 됐지?
하고 만들어준 느낌이 드는 퀄리티에요.ㅎㅎ
수중형 기체들 중에 이런게 유독 많은 것 같습니다.😂
진짜 뭔가 지온의 수륙양용 모빌슈트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괴랄하다고 생각이 들 것 같은데 족크는 다리가 짧둥하니 뭔가 귀엽고 손가락도 풍선 같이 귀엽네요
ㅎㅎ 수륙양용 중에서도 특히 희한하게 생겨서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 또 늦었다ㅠㅡㅠ 족그는 이동성을 포기하고 화력에 올인한 독일 슈트름 타이거처럼 느껴지네여
오 비슷한 컨셉을 가진 병기가 실제로도 있었나보군요 ㅎㅎ
@@PLASMITH 사실 아군이 진격할때 지원용으로 개발된 돌격포인데 기동성은......... 사실 자주포로 쓰는게 나을정도죠........
이게 그 유명한 정력에 좋다는 ㅈ그인가요
예전 어디 인터뷰에선가 앗가이를 갓파 참조해서 디자인 했다는 글을 봤었는데......
그나저나 7:57 승범이형?
해병지온군 : 예는 건담과 한번 싸워봤다 이거야
앞 뒤가 똑같은 족크~
앞 뒤가 똑같은 족크~
품질만 놓고보면 저걸 마지막으로 족크는 절대 안 내놓겠단 마인드로 만든듯
제가 정말 좋아하는 족크군요.ㅎㅎ 저는 이렇게 마이너한녀석들이 왠지 맘에 들더라구요 ㅋㅋ 제타건담애들중에서도 함브라비 좋아합니다ㅋㅋㅋ
+그와중에 깨알 임마선임ㅋㅋㅋ
ㅋㅋ 마이너 기체들은 보통 발매가 늦는 대신 퀄리티가 좋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6:18 9:10 족크 너무 ㄱㅇㅇ
비인기에 특이하다 못해 너무 못생기고 마이너하기 그지 없는 기체인데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제 개인적으로는 만약에 플라모델을 오랜만에 하나 사게 된다면 반값 에어리얼 2개보다 그냥 이거 한 개 사서 같은 1/144스케일의 RG나 HG건담이랑 전시해 놓을 거 같습니다. 일단 우주세기 건담들이 디자인은 더 투박해도 좀 더 익숙하고 추억이 있는 작품이라 애착이 가는데 에어리얼은 원작 자체가 마녀컨셉이다 보니 하이힐 신은 날씬한 여성형의 로봇디자인인데 하이테크 해보이긴 해도 디자인만 보면 딱히 강인해 보이지도 않고 건담 자체가 일본무사 투구 쓴 모습에서 나온 건데 그런 남성미가 거세된 디자인이 별로 끌리지가 않네요,.
ㅎㅎ 수성의 마녀쪽은 퀄리티가 좋긴 한데 역시나 디자인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앞뒤가 똑같은 모빌슈트~ 지온족크~ 지온족크~ 앞뒤가 똑같은 MS 지온족크 지온공국MS~ 족!크!
와 저 4족 부양형 족크를 보고 족크는 저렇게 생겼구나 하고 찾아봤다가 원본 족크를 보고 크게 실망했던게 생각나네요.
6각 다리 달린 족크는 정말 인상적이게 생겨서 4족이랑 같이 GBO에 나왔으면 싶네요. 스팀에 GBO2가 나오고 나서 그 게임에 푹 빠졌어요. 물론 두눈박이는 취급 안하고 차고행이지만요. ㅋㅋㅋㅋ
ㅋㅋ 게임을 통해 처음 접하신 분들은 진짜 원본을 보고 실망하셨을것 같네요
현실로 치면 족크에 가까운 설계사상으로 만든 병기들이 많이 존재 했습니다 모니터 함급 이라고 항행성은 고려치 않고 겨우 물에 뜰 정도에 전장에 투입만 가능할 정도의 이동성만 있으면 되 하고 떡장갑이나 아니면 화력동원용으로 체격대비 오버스팩 함포를 올려놓은 함선인데 항행성이 꽝이라 다목적으로 정규임무에는 투입하기 적합치 않지만 노르망디 전투 같은 상륙전에서도 활약한 급조 병기였죠.현실에서도 비인기 마이너 병종이지만 역사적으로도 남북전쟁부터 해서 1차대전-2차대전까지도 오래 활약한 병종인지라 아마 제작진이 그런 느낌으로 만든거 같습니다.한편 지상에서도 비슷한 개념으로 구식이 되버린 병기 재활용을 위해 일단 이동 가능하고 회전포탑이나 장갑 그런거 생략하고 쓸만한 포만 달려있게 만든게 구축전차인데 멀쩡하게 안만들고 왜 이런 반쪽짜리 병기를 만드느냐 결국 비용 문제때문이죠.그만큼 지온군이 다급하다는거...
오... 어찌보면 족크의 설정과 디자인은 진짜 지온이 다급한 상태라는 걸 표현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에 지온군에 양 웬리나 를르슈 람페르지같은 초일류 지휘관이 한명이라도 있었다면...기렌한테 숙청당하거나 화이트 베이스부대에 털렸거나 열받아서 뛰쳐나왔겠군
hg족크의 디테일이나 기믹 등등 구성이 당시 hg 치고 상당했던 것을 보면...
반다이 개발팀에서 족크는 이게 마지막이라는 마음을 먹고 내준게 아닐까 싶네요ㅠ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 퀄리티는... 다신 안나온다는 의미가 맞는 것 같습니다.😂
건담 전기 버전 족크는 맘에 들었는디... 쩝..
개인적으론 팔은 원본. 몸통과 다리는 건담전기 쪽이 맘에들어군오..
수륙양용 형태는 차마 눈뜨고 볼수가 없는 디자인...
지온군 자체가 퍼건 방영시엔 언제나 그랬듯 악당군대의 표상같은 모습이었기에 족크도 비슷하게 디자인한거지만 퍼건이 인기를 얻으면서 여러 설정들이 붙은 반면 족크는 활약상도 전무하고 인기도 저조해서 제대로 된 무언가가 나올수가 없었는데 설정쪽을 생각해본다면 일본군을 생각해볼수있겠습니다. 2차대전때 현지군인들이 반파되거나 남은 부품들을 모아서 현지에 적합한 병기로 만들어서 운용을 했는데 아마도 족크도 비슷한 케이스가 아니었을지. 원래는 수중전보다는 기지방어전이나 포격전에 적합한 기체를 만들려고 급하게 이것저것 섞어서 만든건데 안그래도 오뎃사에서 대차게 병력을 날려먹은데다 자브로라는 연방군의 사령부를 때리는 작전이라 필사적으로 병력을 모아야하는 상황이니 어쩔수없이 투입된 현지의 결함병기? 이정도가 아니었을까요.
족크는 보면서 특촬물에 나오는 악당괴수같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어요. 생긴외형이나 활약상? 이나.
어쩌면 족크는 캘리포니아 기지 방어에 사용하려고 만든 기체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이동 능력이 엉망인 대신 화력은 괜찮으니, 세워놓고 대공 방어로 사용하면 꽤 괜찮았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말씀하신데로 자브로 공격에 투입할 병력이 모자라니, 방어용 기체고 뭐고 일단 가져다 쓴게 아닐까 싶습니다.
11:48 여러곳에서 보이는 그에 영향력
수영부 F4중 최하위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렇기에 늦게 나온 프라모델이 수영부 중 최고 퀄리티.
모든 모빌슈트를 통틀어 제일 발음을 조심해야 하는 모빌슈트
앞뒤로 뾰족하게 나온게 커서 족큰가.....조큽니다. 껄껄껄
해산물 시리즈가 끝나면 최애 기체 중 하나인 걍도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ㅎㅎ 올해 안에는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4:41 조금 특이한 샤아의 미추기준.ㅋㅋㅋㅋ
이건 괜찬아보였으면서 지옹은 다리 없다고 딴지걸고… 기준이 뭔가 이상합니다 ㅋㅋ
다리따위는 장식인데 윗분들이 달라고해서 그냥 달아둔듯 :-P
어우 씨발..
. 썸네일 지렸다리
시청전에 댓글부터….일년전쟁 hguc중에 최고!!!!!!!!
1.이런게 있었나?
2.역사적 모티브는 아마도 필리핀해 전투인듯 하네요.(칠면조 사냥)
오 뭔가 모티브가 됐을만한 실제 전투가 있었군요.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 싶어도 구할수가없어요
아 바오아 쿠 정비병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와!!!!!!!!!
새영상이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ㅈ그ㅈ그ㅈ그
??? : 즈고크까진 그렇다 쳐 앗가이부터 이 ㅅㅂ럼들(기모띠~) 죄다 거시기처럼 만들어 놨어
조크다. 족크!
PS2 건담전기 라스트 크로니클 버젼 족그 발매가 시급합니다...자브로 공략전에 족그 떡장갑과 물에선 무한으로 쓸수 잇는 호버크레프트 덕분에 수월하게 건담을 족쳣죠
개조로 만든 작례가 인터넷에 꽤 돌긴 하더라고요.
근데 이거도 족크여가지고 발매는 어렵지 싶네요... 😭
수영부 친구들중에서 제일 진입장벽이 높아보이는 외형이네요 ㅋㅋㅋ MG로 나오게 된다면 만드는 재미는 확실할거같네요 ㅋㅋ
일단 이게 MG로 나오면 나온다는 사실 그 자체가 그냥 재밋게 느껴질 것 같아요 ㅋㅋ
배때지 때리는 거에서 왜 "자쿠 마리너야 임마"가 생각났지 나도 심각하다 ㄷㄷ..
ㅋㅋ 우리 모두가 그렇습니다 형제님
(아무리 봐도
"이번 화 에 넣을 해산물 하나 그려봐." = "네 그렸습니다."
같네요...지금봐도...)
ㅎㅎ 뭔가 확 이질적이긴 하죠
플스게임 연방대지온에서 족크 강제로 쓰게됐을때...너무 암걸렸었죠...왜 만들었는지 의문...
ㅎㅎ 저의 최애 족크❤
화력과 방어력에 몰빵하고 기동성을 포기했다는건 공격용이 아닌 거점 방위용에 더 가까운 물건같네요. 차라리 오데사나 캘리포니아 베이스에 배치했다면 덩치값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2차 대전 당시 러시아가 개발한 T-35 다포탑 전차가 족크와 많이 비슷합니다. 둘 다 쓸데없이 덩치가 커서 느려터졌고 포탑이 5개(곡사포탑 1, 대전차 포탑 2, 기관총탑 2)라 전방위 화력 투사가 가능하지만 급조한 물건이라 성능도 떨어지고 전과도 없는지라 인기도 없고 발매한 프라모델 갯수도 적죠.
말씀하신 내용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점 방위용으로는 적절한 설계였을 것 같고, 자브로 공격에 사용할 모빌슈츠가 부족하다 보니 이거라도 가져온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마! 자쿠마리너 인마!
턴테이블에 올리면 180도 이득에 전지가동손까지!!!
MGEX 족그. 극한의 앞뒤가 똑같은 표현을 재현!
ㅋㅋㅋㅋ 와 막 메가 입자포에 불 들어오고 머리에서 소리 나오고 그러면 진짜 쩔겠네요
얘는 HGUC라도 나온 게 다행이네요.
ㅋㅋ 그쵸 이정도면 사실 MA 프라모델 나온거랑 비슷한거라서요
왠지 모르게 돈 주고 사기가 애매해서 건베에서 스탬프 찍어주던 시절에 스탬프 교환으로 득템했던 제품이죠
ㅋㅋ 보너스로 받아서 만들면 꽤나 만족스러웠을 것 같은 퀄리티네요
건담 전투영상좀 올려주세요ㅜㅜ
애니에선 존못인데 프라모델은 또 괜찮은 느낌인데요? 수중형 보다는 이동 포대라는 느낌을 살려서 오뎃사 전투 등에서 활약 했더라면 인지도가 좀 더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쵸 나름대로 프라모델에서는 비율도 신경써서 만들어준 것 같고요. ㅎㅎ
이건 방영하고나서 너무 병맛이라 그냥 접은게 아닐까
어떻게 보면 참 매력있는 기체인데 너무나 찬밥신세인지라 불쌍한 친구죠...
다리가 달려있으면서도 기동할 수가 없고 앞뒤가 똑같은 특이한 MS...
진짜 정사 등장 기체중에서 독보적인 찬밥신세인것 같습니다.
앤간한 기체 바리에이션 다 나온 조니라이덴의 귀환에서도 씹혔어요...
앞뒤가 똑같은 모빌슈트
족크족크
MG 족그 나와주면 좋겠다
영상에서 즈코크랑 같은 크기인줄 알았는데. 실제 프라에선 더 크군요.
족나 크다. 족크.ㅎㅎ
Rg 지옹처럼 많은 리파인이 가미되면 볼만하지 싶은데요.
하지만 앞뒤 스커트는 정말 안 어울리네요.
ㅋㅋ MG나 RG로 빡쌔게 리파인된 족크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역시 족그 앗가이 곡그는 진심 귀엽줘 프라모델 프질까지 좋줘
수중형 친구들은 대부분 퀄이 좋게 나온것 같습니다 ㅎㅎ
역시 커플은 지옥으로 인가...ㅠ.ㅠ
뭔가.... 진짜.... 모빌아머 모빌슈트 뭐라고 해야할지....
한번 사볼까 싶었다가 디오리진 퍼스트랑 가격 비교하는 부분에서 시원하게 접었습니다 ㅋㅋ
ㅋㅋ 분명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데 어째 이걸 사면 손해인것 같은 느낌이 좀 들긴 해요...
sd 해산물 서랍장에서 썩고 있는데 만들어 볼까 싶네요ㅋㅋ
오 귀한걸 가지고 계시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선더볼트에서 장식따위 안에서 앗가이 4기가 나오는게 마음에 들었었네요.
뭔가 되게 택틱컬한 느낌 나는 장면이었죠 ㅎㅎ
현대로 치면 자주포 같은 느낌의 MS가 족그였네요
그러고 보니까 거점 방어용으로는 꽤 괜찮았을것 같네요 ㅎㅎ
수영중에도 전방을 향해 쏠수있도록 정수리에 메가입자포가 달려있는거 보면 정말 수중전 최적화로 디자인된 기체인듯
뭐? 메가입자포가 아니라고? 뭐? 음파병기라고??? 이걸 육상에서 왜쓰지
뭔가 대단한 화력을 가진 기체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이게 뭔지 모르겠는게 나온 것 같습니다. ㅎㅎ
예가 뒤통수가 있긴 한것일까....
역시 평행세계 아이들이 나와야 리바이브가 나올 느낌인데...
그렇지만 다른 아이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욬ㅋㅋㅋ
사실 나온다면 디오리진 버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긴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족크는 안나올것 같아요 ㅋㅋ
인기가 너무 형편 없어가지고…
역시나 다시는 나올 일 없을 제품엔 진심을 담는 반다이 다운 제품이라 느꼈습니다.
저도 만들면서 매우 만족 했는데요 분명 비인기 기체라 개발 예산은 엄청 적은 상태에서 어떻게 라도 잘 만들어 보려한 개발진의 고심이 잘 녹아 있는 것 같아 애정 하는 제품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고 있습니다.
이런 마이너 기체들은 일단 발매가 되기만 하면 좋은 퀄리티로 뽑아주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아주 만족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원본은 왠지 귀엽네요
히요오오오옷!
족그 족그 족그~
썬더볼트 버전은 좀 간지났는데
해산물 시리즈 중에서 인지도는 없지만 품질 만큼은 좋군요.
뭔가 이거 말고는 다신 발매 안해주겠다는 반다이의 의지가 느껴지는 건프라네요...ㅋㅋ
유튜버가 아닌 이상 이걸 사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라고 반다이도 생각하지 않을까.
ㅋㅋ 발매 자체가 일종의 팬서비스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나오는줄은 알지만 제대로된 활약은 못본 해산물
오이오이 족크는 이동식 센트리 포탑 이라구
가능성은 없겠지만 후기형 조크가
프반으로라도 나온다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저도 나오면 꼭 사고싶은데 아마 나오긴 어렵지 싶어요.😭
이건 뭔 또 hguc를 진심으로 만들었지; 설계에 엄청 신경쓴것 같네요 외장이 심심하니까 프레임이랑 분할에 신경쓴듯해요
ㅋㅋ 다신 안내주겠다는 각오로 이 악물고 설계한 것 같아요
얼마나 크길래...
진짜 수중용ms 싸잡아서rg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