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나온 시계 보는법 알아야되냐는 사람은 특히 좀 심한 것 같음.. 당당한 스탠스도 맘에 안드는데 모를 수도 있다라고 이해하기에는 활용도가 완전 0도 아니고,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 지 안써먹는다고 욕섞어가며 부정하는건 나 의무교육 못받았어요 라고 자랑하는 걸로밖에 안보임
모를 순 있음. 근데 상식이라고 알려주면 상식이구나 하고 배우면 됨. 그리고 알려주는 사람도 '이걸 몰라?' 하면서 무시하면서 알려주지 말고 그냥 덤덤하게 알려주면 됨. 모를 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이게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 문화와 시민의식으로는 불가능하니까 저렇게 논란이 되는거임.
@@san-bs7ur 정확한 기준은 없고 이제 자기 주변인들에 따라 유동적이지 않을까요 가수들 사이에선 뭐 유명한 선배 노래 모르면 상식없다고 할 거고 공대생들은 자주 쓰는 원소 번호 정도는 상식으로 칠 수 있고 문과학생들은 역사나 유명한 문학작품? 가수 공대생 문과 전부 통틀어서 상식이라 칠만한 건 애국가 가사라거나 태극기 그리는 법?
@@물망초-v2e 제가 말을 좀 오해있게 한 것 같은데, 시계를 보고 읽는 건 대다수의 아이들이 잘합니다. 다만, 10시 30분에서 2시간 40분이 지났다면 몇 시일까요? 라고 물어본다면 70분=1시간 10분, 13시=1시 라는 것을 이해하는 건 저학년한텐 좀 어렵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잘하는 애들은 뭘 시켜도 다 잘해요!
모를 순 있음. 근데 상식이라고 알려주면 그게 왜 상식이냐고 따지거나 내가 그걸 왜 알아야하냐고 ㅈㄹ하지말고 얌전히 상식이구나 하고 배우면 됨. 그리고 알려주는 사람도 '이걸 몰라?' 하면서 개무시하면서 알려주지 말고 그냥 덤덤하게 알려주면 됨. 모를 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이게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 문화와 시민의식으로는 불가능하니까 저렇게 논란이 되는거임.
6:44 근데 이건 그냥 작성자가 어려서 생긴 의문인듯 조금만 나이 먹고 꾸미기 시작하면 예쁜 옷이나 악세서리 찾으면서 무조건 시계를 찾게 돼있고 그 과정에서라도 시계 보는 법을 모를 수가 없는데 그걸 이렇게 까지 부정하는 건 말이 안됨 하물며 네비에서도 '잠시후 2시방향 우회전 입니다.' 등으로 아날로그 시계로 방향을 표현하기도 많이 하는데 아무리 디지털 시계가 좋아도 몰라도 된다는 건 문제가 있음
사람마다 상식의 구멍이 있을수 있음. 또 이런거 한두개 모르는게 부끄러울지언정 모르는 사람에게 욕먹을 일이 아님. 근데 문제는 "진짜로" 멍청한 사람들은 항상 저런 태도를 보인다는거... 예를들어 생각을 진짜 조금이라도 할수 있다면 심심한 사과라는 말 뜻을 모르더라도 맥락으로 심심한의 의미를 유추하거나 하다못해 검색이라도 한번만 해보면 어디가서 바보라는 소리는 안듣고 살수 있을텐데 저런 사람들은 개 답답한게 항상 확신을 가지고있음;; "아날로그 시계 읽는법이나 한자가 중국에서 왔다는 사실은 상식이 아니다", "심심한 사과는 사과를 심심하게 하겠다는 말이다, "사흘은 사어가 된지 오래고 아무도 쓰지 않는 말이다" 이러니 대화하는 사람 복장이 안터질리가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게, 은어나 밈 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어나 오래전부터 쓰던 단어랑 개념은 걍 네이버 검색창에만 치면 바로 나오는데 왜 저걸 커뮤니티에 물어보고 이것도 모르면 몰상식한거냐고 푸념하는지 모르겠다. 걍 지 손에 있는 스마트폰 5초만 만지면 바로 나오잖아 모르는건 죄가 아닌데, 모르는걸 알면서도 남탓하고 푸념하는건 나태한거지 ㅋ
솔직히 고등학교부터는 인문계냐 아니냐로 갈려서 그럴 수도 있지만 중학교까지는 의무 교육인데 모르면 지식 수준도 문제인 거고 학교 수업 자체도 안 들었다는 거니까 생활 태도도 문제가 되니까 사람들이 비난하는 거지. 심지어 시계보는 건 곱셈이랑도 연관시켜서 알려주기도 하는데 그걸 모른다는 건 문제가 맞고 안 쓰니까 몰라도 된다는 건 어차피 과거시험 볼것도 아닌데 우리나라 역사 몰라도 된다는 거랑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
사실 사람들의 평균 지식의 수준 자체는 늘 진보하고있습니다. 매체의 발달로 얕게나마 많은 지식을 쉽게 접할수있어서 책으로 공부하던 시기보다 평균지식수준자체는 많이 오른게 사실입니다. 몇몇 부정적 사례만으로 집단을 평가하시는분들이 보이는데 그건 좀 아니라봅니다. 제가생각하는 매체의 발달로 인한 단점이 정보자체를 접할 기회는 많아졌으나 사람들이 자극적이고 임팩트있는 부정적 정보와 입맛에 맞는 정보만 쏙쏙 골라보며 판단한다는건데 사실 이건 세상은 생각보다 좋아진 부분도 많지만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정보만 퍼다나르는 매체들의 잘못도 크다봐요.
우리가 아는 걸 남들도 안다고 생각하고 그것도 모르냐 ㅉㅉ하는 태도도 문제가 있지만 그걸 알려주고 있는 데 아니 내가 이걸 왜 알아야 하냐고 빼액!! 하는 태도도 문제임. 시간보는 거? 일상에서 아무 문제 없을 수 있지. 그런 식이면 짐승이랑 뭐가 다르지? 먹는 방법, 싸는 방법, 자는 방법만 알면 사는 데 지장없는데...
'쓸일이 없으면 몰라도 된다' 저 논리가 되게 웃긴게 거의 무적의 논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저 논리면 학교에서 공부를 왜 하지? 사회에서는 쓸일도 거의 없는데? 디지털 시계라 시계 보는 법을 몰라도 된다? 수학 왜 배우냐? 계산기가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아는데 안 쓰는 것과 몰라서 못 쓰는 것 이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다는 게 오히려 상식이 없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 쓰일지도 모르는데 그때 가서 나는 모르는데? 쓸일이 없을 줄 알았지? 이걸 내가 왜 알고 있어야 함? 이럴거냐? 그때가 되면 진짜 상식이 없는 사람이 된다.
@@nickname6033 퇴화라기 보다는 실리주의에 가깝지 않을까요? 몰라도 되는데 굳이? 이런 느낌인거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시대가 바뀌듯이 새로운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요즘엔 몰라도 괜찮은데 왜 알아야 하지? 이런 생각이 깔려 있는 듯 하니 이걸 알면 언제 좋은지 알려주면 다들 열심히 배울것 같아요 :)
저 논란들 대부분 현재 초등 교과과정에 포함되어있고 (초등 2학년 자녀 있음. 시계 읽는 법, 자기 이름 한자로 쓰기 등 이미 다 배움) 나(김준표랑 동갑)도 초등학교때 배운 기억이 있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 알에서 나온 혁거세 나옴ㅇㅇ 나라 공휴일 국가기념일 등 학교에서 다 배움 1학년 때 배움 유치원때도 배움 근의 공식은 고딩때 공부 안했으면 모를 수 있다 치고 나머진 상식 맞지... 한국은 무상교육에 의무교육인데 저거 모르면 까막눈 수준 아님..?
무식의기준은 사회생활할때 의사소통이 어려움이 있을정도인것 같아요 물론 사회가 변화하면서 대면으로 대화할상황보다 비대면으로 대화할상황이 많아지고 지식자체를 알고 모르는거보다 찾고 활용가능한것이 중요해진다면 무식의 기준역시 바뀔것이라 생각해요 그렇지만 자신이 모른다는것을 발판삼아 더 알려고한다면 더 멋진사람이 될 같습니다
마흔살 먹은 아재입니다. 여태껏 사회적 통념상의 범위 내에서, 그것도 고등교육까지 다 이수해서 나온 성인들이라면 일반적 상식의 범위라는건 다들 나정도는 알겠지. 라고 생각하고 살았고 불과 10년전만해도 그 생각이 전혀 틀리지 않았다는걸 믿고 살았습니다만... 올해 23살짜리 사촌동생 여대생 아이와 20살짜리 신입 여대생 아이와 대화를 하다가 내가 생각하는 상식의 범위라는게 안통한다는 걸 처음 깨달았습니다. 진짜 대학생인데 제 집에 와서 아날로그 시계를 볼 줄을 모릅니다. 더욱 충격적인건 20살짜리 아이는 제가 사촌오빠임에도 왜 아저씨보고 오빠라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다길래 너 외삼촌보고 뭐라고 하냐니까 외삼촌이라 부른다는데 외삼촌 아들하고 너하고는 그럼 어떤 사이냐니까 그냥 남이랍니다. 그럼 내가 스물 한 여덞살인 오빠라 치고 너하고 나하고 좋아하면 결혼하면 되겠다 그랬더니 사랑하면 결혼해도 된답니다. 촌수 알려주다 얼탱이가 없어서 그냥 관뒀습니다. 할머니가 예전에 보릿고개 시절엔 먹을게 없어서 밥 한끼 먹기도 힘들었다고 하시는데 그럼 라면 끓여 먹으면 되죠. 라는 말 듣고는 집안 어른들 다 얼타고 계심...
나 초 5때 썰이다(현재 육학년 현역 잼) 실과시간에 쌤이 바느질하는 법 영상 틀어놨는데 갑자기 "빰 빠바밤 빰 빠바박" 전원 뭐야 하고 모니터로 시선을돌리자 그 히어로 어쩌고 하는 중국 양산형 겜광고가 나옴 내가 짜증내면서 "아 중국산 양산형 게임 왜만든거냐 진짜" 내 짝이 "게임이 양산모양이라고? 그럴수있음?" "아니 무식한놈아 막 대충 찍어낸거" "도끼로 찍어낸다고?" "와 ㅅㅂ 할 말을 잃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정리해보자면 1. 모르는데 배우려는 마음 없이 가르쳐주려는 사람 욕하면 문제 2. 상식인데 이걸 몰라? 라고 하면서 대놓고 면박주고 무시하는것도 문제 결론은 뭔가를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친절히 가르쳐주고 가르침 받는 사람도 이 사람이 나를 위해 뭔가를 가르쳐주는구나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새겨들으면 됨..
그런데 요즘 해외도 시계논란이 많긴 하던데...요즘애들 진짜 아날로그 시계 보면 못보는 애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바로바로 몇시 몇분이다...라고 못 할 수도 있을수도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게...저도 최근 몇개월간 시간 확인한다고 시계본걸 생각하면...진짜 그냥 10에 9이상이 디지털 시계였네요...(손목시계 제외) 평소에 볼 일이 거의 없어지긴 했더라구요....지금 우리야 솔직히 아날로그시계 보면 무의식적으로 아..몇시 몇분이구나 하지만 요즘은 아날로그 시계 볼 일이 거의 없으니까 애들같은 경우는 진짜 모를수도 있겠구나...싶더라구요...그런것도 눈에 익어야 가능한 거니까요..
일차방정식은 상식의 영역에 들어가면서 중학교 생명과학은 상식의 영역이 아닌가요? 전 나름 중학교 과학을 시험기간에만 공부한 보편적인 사람인데 중학교 생명과학의 인체 부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생명과학만 있을까요? 사회 교과목 내에서도 물론 있구요. 수학은 상식의 영역에 들어가면서 다른 교과목은 상식에 들어갈 수 없는 불평등함은 뭘까요? 저는 단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이 일차방정식이고 다른 것들은 몰라서 그렇게 기준을 세우신 게 아닐까 싶네요.
@이비 중등 교육과정, 나아가서 고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까지 상식의 범위에 포함시키면 그 지식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져요. 사실상 그것들을 이제 지속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그것들을 몽땅 기억하고 있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설령 있다 하더라도 매우 적은 수가 있을 텐데 상식 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잖아요? 결국엔 그것들이 상식의 기준이 될 수 없거나 일부만 취사 선택 해야 한다는 건데 그걸 본인이 선택해서 일부만 기억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죠. 일차방정식을 모르면서 가정 시간의 김치볶음밥 레시피는 기억하는 사람을 상식인으로 취급하기는 상당히 힘든데 그렇다고 일차방정식만 아는 사람은 단지 일차방정식을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상식인이 되고 일차방정식만 특수하게 상식의 영역에 있다는 것도 어이가 없는 일이잖아요. 인간으로서 알아야 할 최소한의 상식은 횡단보도로 지나가기. 신호등 파란 불일 때 지나가기. 물건 훔치지 않기. 사람 죽이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등등 남한테 피해끼치지 않는, 법을 어기지 않는 행위로 알고 넘어가는게 맞아요.
@이비 상식이 모두가 아는 지식이 아니라고 하셨고 그리고 상식이 의무교육 과정에 포함된 지식으로 판단을 내리셨는데 그 지식의 a to z을 몽땅 알아야 상식인이 되고 단 하나라도 모른다면 몰상식한 사람이 되나요? 아니면 몇몇개는 모르더라도 그중 다수를 알면 상식인인가요? 그렇다면 알파벳은 모르지만 중학교의 영어를 제외한 모든 지식을 통달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몰상식한 사람이라면 히말라야 산맥이 신생대에 만들어진 것을 모르는 사람은 몰상식한 사람인가요? 교육과정개편에 따라서 상식의 기준이 계속해서 바뀌고 상식은 교육과정에 따라서만 적용되나요? 상식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내에서만 존재하는 개념인가요? 외국인과 상식을 공유할 수 없나요? 아주 많은 질문들이 나올 수 있어요. 당신의 그 상식에 대한 기준으로요.
@이비 중학교 생물의 지식과 아날로그 시계를 읽는 법이 같은 상식의 테두리에 있기는 힘들어요. 아날로그 시계 읽는 법을 모른다고 몰상식한 사람으로 몰아간다면 저는 이게 틀렸다 생각하지만 아주 큰 공감을 자아내기 쉬운데 반해 중학교 생물의 지식의 경우는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지들이 모르니까요. 그리고 모르면 상식이 되기 힘들고 저 상식이라 하는 것들도 일종의 남을 까내리기 위한 도구로써 작용할 뿐이에요. 지들이 알면 상식이 되니까요. 상식을 상식의 틀에서 벗기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확실히 상식이란건 사람마다 다르고 뭘 모른다고 상식도 모르냐고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 잼있는건 역사나 교양같은걸 다루는 채널에서 '몰랐던 사실이다' 이런 댓글있으면 대댓글로 상식도 없다고 무식하다고 무시하는 말 하는 사람 많이 보인다는게 웃김 점. (한가지 예로 기생충 OST 중 믿음의 벨트 언급 된 영상에서 '원래 있던 클래식 곡인 줄 알았다'는 댓글에 대댓글로 '기존에 있던 곡인 줄 알났냐. 상식도 없다. 무식하다.'등등 꼽주는게 3자인 내가 보기에도 혈압이 올랐던 댓글.) 근데... 박혁거새를 새라고 생각한건... 크흠...
마지막 말이 진짜 맞음. 상식 논란 뜨는것들은 대부분 상식이고 그걸 모른다고 비난받는 사람들이 발작하는게 보통 기본 스탠스;
ㅇㄱㄹㅇㅋㅋㅋ
개인적으로 상식을 모를수도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모른다고 저렇게 당당한 스탠스를 취하는건 문제가 좀있다고 생각함
무지한 거는 나쁜 건 아닌데, 자기가 무지함을 앎에도 알려는 노력도 없이 그걸 왜 알아야 하냐는 태도는 확실히 문제가 있지...
마지막에 나온 시계 보는법 알아야되냐는 사람은 특히 좀 심한 것 같음.. 당당한 스탠스도 맘에 안드는데 모를 수도 있다라고 이해하기에는 활용도가 완전 0도 아니고,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 지 안써먹는다고 욕섞어가며 부정하는건 나 의무교육 못받았어요 라고 자랑하는 걸로밖에 안보임
느껴야 하는 수치심마저 상식
모를 순 있음.
근데 상식이라고 알려주면 상식이구나 하고 배우면 됨.
그리고 알려주는 사람도 '이걸 몰라?' 하면서 무시하면서 알려주지 말고 그냥 덤덤하게 알려주면 됨. 모를 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이게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 문화와 시민의식으로는 불가능하니까 저렇게 논란이 되는거임.
맞음ㅋㅋ 아, 나만모르는구나 배워야지 이런자세가 요즘엔 거의 사라져가는듯..
그냥 내가 모르는거 자존심상해서 그거 채우려고 뻔뻔하게 나오거나 당당해짐ㅋㅋㅋ
상식논란특) 상식임
ㄹㅇ 쌉공감되네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상식의 기준이 뭐임? 중등 교육과정까지의 내용? 고등학교 필수과목까지의 내용?
@@san-bs7ur 정확한 기준은 없고 이제 자기 주변인들에 따라 유동적이지 않을까요
가수들 사이에선 뭐 유명한 선배 노래 모르면 상식없다고 할 거고
공대생들은 자주 쓰는 원소 번호 정도는 상식으로 칠 수 있고
문과학생들은 역사나 유명한 문학작품?
가수 공대생 문과 전부 통틀어서 상식이라 칠만한 건 애국가 가사라거나 태극기 그리는 법?
@@hyunhochoi8705 우리나라는 의무교육 이란게 있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이 존재하지요.
그 이상의 것들은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속된 그룹에 따라서 나뉠수도 있는거기도 한데
그렇다고 그게 꼭 상식의 범주에 드는 것들은 아닌지라 기준도 당연히 애매합니다만.
적어도 '영국은 섬이다.' 까지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지나가던 초둥학교 선생님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몇 시랑 30분
초등학교 2학년 때 몇 분
초등학교 3학년 때 몇 초 배웁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시간이라는 속성을 좀 어려워 하지만 (10진법이 아니기 때문..)
이건 정말 상식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전 지금 중1인데 2학년에 배웠던거 기억 납니다
헐 나는 유치원에서 떼고 갔고 학교에서도 조금 덜떨어진 애들 빼고는 다 읽을 줄 알았는데;;;
@@물망초-v2e 제가 말을 좀 오해있게 한 것 같은데, 시계를 보고 읽는 건 대다수의 아이들이 잘합니다. 다만, 10시 30분에서 2시간 40분이 지났다면 몇 시일까요? 라고 물어본다면 70분=1시간 10분, 13시=1시 라는 것을 이해하는 건 저학년한텐 좀 어렵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잘하는 애들은 뭘 시켜도 다 잘해요!
나 유치원때 선생님이 쪼마난 시계 주면서 직접 돌려가면서 했던 기억나는데 아니 요새는 초딩때 하나...
나 90년후반생인뎅
6살 때 떼가지고 초등학교 수학시간에 이거 하는거 보고 엄마 이 학교 왜 이래 시전했는데 그게 정상이었음…
1:00 ㅋㅋㅋㅋㅋ 진짜 혼자 볼 때보다 준표쿤 무호흡 웃음이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
4:09 호감작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 시계 못읽으면 수능때 시간 얼마 남았는지 몰라서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말해주는거 상상하니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능지면 수능보러갈일도없을듯 ㅋㅋ
그 사람이 여자라면
"여자라서 당했다..'
@@yummy1169 젠더갈등 꺼져... 제발
@@yummy1169ㅂㅅ
수능때 시계도 떼지않음?
김준표 유튜브 못 보겠다
퇴근길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보는 중인데 계속 몸이 들썩거려서 주변 사람이 쳐다보고 웃음소리 못 참아서 사람들이 미친놈인 거 처럼 쳐다봐서
주변에 사람들이 흩어지고 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퇴근합니다❤
이런거 공공장소에서는 미친놈되기 1순위임다~
아니 나 얼마 전에 코시 슈바르츠 까먹었다니까 교수가 기본 상식도 없냐고 지랄하길래 존나 속상했었는데 뭔 시계 읽는 법 이러고 있네ㅋㅋㅋㅋㅋ 자존감 채우고 간다
시계 보는 방법은 '시간과 시각'이라는 단원으로 초등 수학 4학년에 있었던 걸로 기억함
결론: 상식임
ㄹㅇ 수학문제에서도 나오는데
아 알려주니 기억나네 ㅋㅋ
박혁거새는 유치원 다닐때 동화책으로 읽었던거 같은데..
@@searabbit14박혁거'세' 애초에 저 글이 우스운 이유가 이거임
저 01년생인데 시계 보는 법 초2때 수학 교과서에서 배웠어요.
너무 웃어서 심장이 아파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넘어갈거 같아 진짜
저 자동완성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를 순 있음.
근데 상식이라고 알려주면 그게 왜 상식이냐고 따지거나 내가 그걸 왜 알아야하냐고 ㅈㄹ하지말고 얌전히 상식이구나 하고 배우면 됨.
그리고 알려주는 사람도 '이걸 몰라?' 하면서 개무시하면서 알려주지 말고 그냥 덤덤하게 알려주면 됨. 모를 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이게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 문화와 시민의식으로는 불가능하니까 저렇게 논란이 되는거임.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 문화와 시민의식으로는 불가능하니까" 라고 하기에는 해외도 비슷하니까
그냥 "상식을 배우면 이해하려 하고 알려주는 사람도 무시하지 말자~" 로 마치자구
하지만 한국인들은 유독 주로 뭔가를 틀린 사람을 보면 무시하거나 화를 잘 내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그런 건 너무 ㅓ려워요.
4:24 I’m 제법 gentle 해요
자동완성 대참사는 볼때마다 웃김 ㅋㅋㅋㅋㅋ
6:44 근데 이건 그냥 작성자가 어려서 생긴 의문인듯 조금만 나이 먹고 꾸미기 시작하면 예쁜 옷이나 악세서리 찾으면서 무조건 시계를 찾게 돼있고 그 과정에서라도 시계 보는 법을 모를 수가 없는데 그걸 이렇게 까지 부정하는 건 말이 안됨
하물며 네비에서도 '잠시후 2시방향 우회전 입니다.' 등으로 아날로그 시계로 방향을 표현하기도 많이 하는데 아무리 디지털 시계가 좋아도 몰라도 된다는 건 문제가 있음
그냥 초등학교에서 시계 보는 법 배우다가 혼자 빡처서 쓴 글인듯
저거 시계 보는 건 학교 다니면 알아야 할 텐데 대부분 교실에서 아날로그 시계 달아두니까.. 수능 볼 때 가져가는 시계도 아날로그 형식 일 태고..
모든 사람이 수능에 의의를 두는건 아니니까...? 애초에 시계볼줄 모르는데 수능을 잘 보려나
@@Fenyr-dz2wv 뭐 아날로그 시계 보는 법이 상식이 아니고 몰라도 된다는 사람들인데 자기들이 알아서 살겠죠
시계보는 건 어린이집 때 배우지 않음? 난 그 때 배웠는데
자격증 시험 토익 시험 뭐 직업 하나 제대로 된거 얻으려면 아무튼 시험은 봐야 되는건데 그거 없이 일하는거면 쿠팡맨 딸배 일용직 알바로 평생 사는건가
@@hsp2619정규교육과정은 초3쯤인거로 알고있습니다 예전엔 디지털시계가 거의 없었으니 어릴 때 알려주는 경우도 많아서 일찍 배우신듯
어렸을때 학교에서 선생님이 시계보는법 알려주고 시험으로 시간 못 보는 애들 혼나던거 기억나네 ㅋㅋ 그때 안맞으려고 ㅈㄴ 열심히 들었던거 같은데ㅋㅋㅋㅋ 설마 시계못보눈 사람이있나 했는데 진짜 있네 ㄷㄷ
옛날에는 자기가 뭘 몰랐으면 부끄러워 했는데
요즘은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람마다 상식의 구멍이 있을수 있음. 또 이런거 한두개 모르는게 부끄러울지언정 모르는 사람에게 욕먹을 일이 아님.
근데 문제는 "진짜로" 멍청한 사람들은 항상 저런 태도를 보인다는거...
예를들어 생각을 진짜 조금이라도 할수 있다면 심심한 사과라는 말 뜻을 모르더라도 맥락으로 심심한의 의미를 유추하거나
하다못해 검색이라도 한번만 해보면 어디가서 바보라는 소리는 안듣고 살수 있을텐데
저런 사람들은 개 답답한게 항상 확신을 가지고있음;;
"아날로그 시계 읽는법이나 한자가 중국에서 왔다는 사실은 상식이 아니다", "심심한 사과는 사과를 심심하게 하겠다는 말이다, "사흘은 사어가 된지 오래고 아무도 쓰지 않는 말이다"
이러니 대화하는 사람 복장이 안터질리가
원래 시대가 변할때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요즘 들어서는 시대가 변하는 속도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빨라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임
무식이 당당한 태도는 문제가 있지만, 상식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니 그러려니 싶기도 합니다. 주판과 한자신문이 상식인 시대도 있었지요.
상식이란게 결국 보편적으로 많이 알고있는 지식이다보니 상식의 기준 또한 계속 변화하겟지만..언젠가부터 되려 상식에 포함되지 않는 지식이 많아지는것같아 아쉽습니다
나도 좋아하는거만 관심있고 나머지 무관심이다보니 내 또래에서는 상식이 꽤 부족한 편이었는데
요즘 애들 덕분에 내 상식수준은 그대로임에도 상식이 풍부한 사람이 되어버림
ㄹㅇ ㅋㅋㅋㅋㅋ 상식논란뜰때마다 나도 저기 포함될지도 모른다...하는데 너무 기본적인거라 상식적인 사람이 된 기분
5:30 이때 처음볼때 잘못봐서 글쓴이 친구들이 한자 일본에서 만들어진거 아니냐하고 글쓴이가 아니라고 중국에서 만들어진거라고 봐서 분명히 한자중국에서 만들어 진게 맞는데 왜 잘못된거지 이생각함.. ㅋㅋㅋㅋ
상식 기준이 아무리 낮아져도 사회생활 하면서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은 상식이 맞지 시계 못보는건 진짜.......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게, 은어나 밈 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어나 오래전부터 쓰던 단어랑 개념은 걍 네이버 검색창에만 치면 바로 나오는데
왜 저걸 커뮤니티에 물어보고 이것도 모르면 몰상식한거냐고 푸념하는지 모르겠다.
걍 지 손에 있는 스마트폰 5초만 만지면 바로 나오잖아
모르는건 죄가 아닌데, 모르는걸 알면서도 남탓하고 푸념하는건 나태한거지 ㅋ
솔직히 고등학교부터는 인문계냐 아니냐로 갈려서 그럴 수도 있지만 중학교까지는 의무 교육인데 모르면 지식 수준도 문제인 거고 학교 수업 자체도 안 들었다는 거니까 생활 태도도 문제가 되니까 사람들이 비난하는 거지.
심지어 시계보는 건 곱셈이랑도 연관시켜서 알려주기도 하는데 그걸 모른다는 건 문제가 맞고 안 쓰니까 몰라도 된다는 건 어차피 과거시험 볼것도 아닌데 우리나라 역사 몰라도 된다는 거랑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
대학생인데 고등학교때 수포한거랑 관계 없이 근의 공식을 어떻게 사용했었는지가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ㅋ 2차 방정식에서 썼던건 알겠는데 .... 그게 뭐였지
@@searabbit14 원래 대학가면 거의 다 까먹음 ㅋㅋ
사실 사람들의 평균 지식의 수준 자체는 늘 진보하고있습니다.
매체의 발달로 얕게나마 많은 지식을 쉽게 접할수있어서 책으로 공부하던 시기보다 평균지식수준자체는 많이 오른게 사실입니다.
몇몇 부정적 사례만으로 집단을 평가하시는분들이 보이는데 그건 좀 아니라봅니다.
제가생각하는 매체의 발달로 인한 단점이
정보자체를 접할 기회는 많아졌으나 사람들이 자극적이고 임팩트있는 부정적 정보와 입맛에 맞는 정보만 쏙쏙 골라보며 판단한다는건데
사실 이건 세상은 생각보다 좋아진 부분도 많지만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정보만 퍼다나르는 매체들의 잘못도 크다봐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다른 곳 봐서 못봤는데 준표형 웃는거보고 폭소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저섯도 웃긴데 준표형 웃는게 개찰져서 웃게되는듯
아날로그시계는 초딩때부터 학교에 달아놓은거면서 그걸 못보는건 진짜 심각한건데..
마지막 한줄이 2부의 모든걸 요약해줬다
아날로그시계는 쉬ㅣ벌
초등학교 저학년때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씩 배우는데
그걸 까먹는것도 심각하고 그만큼 빠지는것도 심각한거지
그냥 사칙연산 모르는거랑 똑같은거임
일곱살 때 엄마한테 깨져가며 찔찔 울면서 시계 읽는 법 배웠는데 진짜 심각하다
심각한 게 아니라 아날로그 시계가 점점 사라져간다는 거죠. 수화기 모양이 사라지는 거처럼
더 예전 기준이면 전화다이얼 돌리는 방법 이런 거 있었잖아요? 갈수록 사라지면서 그거도 상식에서 벗어난 과거의 지식이 되버렸죠.
@@izumiaco5079 아날로그 시계가 완전 과거는 아니잖음
@@izumiaco5079아날로그 시계는 백년 이백년동안 계속 이어질텐데 저건 상식수준이지 지금 스미트워치 나온다지만 기본 화면 중에 하나가 아날로그식인데
@@izumiaco5079그거랑 그거랑 같아요?
근데..
아날로그 시계는 초등학교 3학년 수학에 단원명으로 시각과 시간이라는 단원명이 있어서...
디지털시계 세대라며 자신있게 말하기엔 좀 ㅋㅋ
와 형 영상 오늘 처음 접했는데
정주행중...개꿀잼!!!!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줘요!!
쇼츠에서 봤던건데도 재밌어요!!!
'한자는 일본에서 만들어진거아니냐'는 진짜 충격이다
상식 논란은 항상
몰랐으면 '아 그래?'하고 넘어가면 될거를 무식이들이 '모를수도 있지' 하면서 아득바득 우겨서 그럼
모를수도 있긴한데 걍 넘어가면 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아는 걸 남들도 안다고 생각하고 그것도 모르냐 ㅉㅉ하는 태도도 문제가 있지만 그걸 알려주고 있는 데 아니 내가 이걸 왜 알아야 하냐고 빼액!! 하는 태도도 문제임. 시간보는 거? 일상에서 아무 문제 없을 수 있지. 그런 식이면 짐승이랑 뭐가 다르지? 먹는 방법, 싸는 방법, 자는 방법만 알면 사는 데 지장없는데...
'쓸일이 없으면 몰라도 된다' 저 논리가 되게 웃긴게 거의 무적의 논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저 논리면 학교에서 공부를 왜 하지?
사회에서는 쓸일도 거의 없는데?
디지털 시계라 시계 보는 법을 몰라도 된다?
수학 왜 배우냐? 계산기가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아는데 안 쓰는 것과
몰라서 못 쓰는 것
이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다는 게
오히려 상식이 없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 쓰일지도 모르는데
그때 가서 나는 모르는데?
쓸일이 없을 줄 알았지?
이걸 내가 왜 알고 있어야 함?
이럴거냐?
그때가 되면 진짜 상식이 없는 사람이 된다.
진짜 충격이네
저런거를 모르는 애들이 있다고??
21세기에??
굳이 따지자면 21세기 라서 모르는것에 더 가깝...
인류가 퇴화 하기는 하는구나…
옛날에도 무식한사람은 존재했지만 이젠 그 사람들이 자신이 무식하다고 생각을 안한다는게 문제
@@nickname6033 퇴화라기 보다는 실리주의에 가깝지 않을까요?
몰라도 되는데 굳이? 이런 느낌인거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시대가 바뀌듯이 새로운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요즘엔 몰라도 괜찮은데 왜 알아야 하지?
이런 생각이 깔려 있는 듯 하니 이걸 알면 언제 좋은지 알려주면 다들 열심히 배울것 같아요 :)
@@김유환-e9x 그쵸.. 편리를 추구하다보니깐 어려운걸 모르게 되는거 같긴 하지만 적어도 모국어의 맞춤법이나 단어등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 논란들 대부분
현재 초등 교과과정에 포함되어있고 (초등 2학년 자녀 있음. 시계 읽는 법, 자기 이름 한자로 쓰기 등 이미 다 배움)
나(김준표랑 동갑)도 초등학교때 배운 기억이 있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 알에서 나온 혁거세 나옴ㅇㅇ
나라 공휴일 국가기념일 등 학교에서 다 배움 1학년 때 배움 유치원때도 배움
근의 공식은 고딩때 공부 안했으면 모를 수 있다 치고 나머진 상식 맞지...
한국은 무상교육에 의무교육인데 저거 모르면 까막눈 수준 아님..?
상식인걸 왜 모르냐 라고 한번이라도 들어봤다면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
무식의기준은 사회생활할때 의사소통이 어려움이 있을정도인것 같아요 물론 사회가 변화하면서 대면으로 대화할상황보다 비대면으로 대화할상황이 많아지고 지식자체를 알고 모르는거보다 찾고 활용가능한것이 중요해진다면 무식의 기준역시 바뀔것이라 생각해요 그렇지만 자신이 모른다는것을 발판삼아 더 알려고한다면 더 멋진사람이 될 같습니다
좋은 글!
예전 세대는 모르는게 있으면 그렇구나 하면서 기억 해두고 자신의 지식으로 흡수 했는데 요즘 세대는 그걸 왜 알아야 되는데? 하면서 튕겨내 버리는 것 같아요
옛날에 친구가 표정 험악하게 보낸 셀카보고 개무섭다 라고 보냈는데 자동완성이 애무합니다 라고 보내버림 ㅋㅋㅋㅋㅋ
얼마나 격렬하게 하셨길래...
상식의 기준이 다 다르다고해도 초등학교 안나온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뭐 사정이 있어서 모를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 좋게 보지는 않을거라는건 누구나 알겠죠.
나도 아이폰 처음샀을 때 아는형한테 자랑한다고 "형 저 폰샀어요" 이렇게 보냈는데 자동완성으로 "형 총살이야"이렇게되서 한동안 별명이 킬러였음
상식을 모르는 무식한걸 당당하게 말하고 오히려 넘을 비하하는 아이로 만든 부모가 궁금하다.
아날로그 시계 보는방법은 알아두면 나름 좋음.
핸드폰으로 방향을 다 알수 있지만 대한민국같이 통신망 보급율이 좋은 나라면 모를까 해외에서는 자칫 GPS정보를 찾을수 없어서 조심해야함
아날로그 손목시계가 있다면 방위 정도는 알수 있어서 생존에 용이함
그래.. 요즘 디지털만 보이니까 아날로그시계, 모를 수 있음.
근데 대신 어디가서 무시받는건 니몫임.
시계 보는 법 모르면 수능 땐 어쩌려고 그러는거지…
예전에는 몰라서 개쪽당하고 무안해졌을 때 다음번엔 무시 안 받을려고 어떻게든 스스로 잘 알려고 했다면, 요즘은 오히려 자기가 모르는 게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니냐면서 되려 남에게 화를 내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음.
그냥 안 맞아서 그럼
0:59 나왜 준표님이 웃는거만보면 엄청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식이라 생각지도 못하고 습득해온것들이 지금은 모르는 친구들이있더라 뭐라말을해야될지 생각조차안나서 대화를 포기함ㅋㅋㅋㅋㅋㅋ
5:54 맞음 근데 실제로는 간화자라고 좀 쓰기 쉬운거씀
근데 일본은….
무식한건 상관없는데 제발 지가 모르면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껄 굳이굳이 인터넷에다가 글쓰는 이유는 뭐냐 나 무식해요하면서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5:42 한자교사가 되고싶어서 한자교육쪽에 대한 관련자격증을 준비하고있는데요.
과연.. 요즘 어린친구들은 여기서부터 알려줘야하는군요.
참고할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번영상은 그저 '헛웃음'만 나올 뿐이네요.. ㅋㅋ)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렇지 않아서 괜찮을 듯 해요
@@별빛-h9s 요즘 초등생부터는 많은 해당사항일듯
그럼 뭘 쓰냐 물어본 애도 애들 인데요..
마흔살 먹은 아재입니다. 여태껏 사회적 통념상의 범위 내에서, 그것도 고등교육까지 다 이수해서
나온 성인들이라면 일반적 상식의 범위라는건 다들 나정도는 알겠지. 라고 생각하고 살았고 불과
10년전만해도 그 생각이 전혀 틀리지 않았다는걸 믿고 살았습니다만... 올해 23살짜리 사촌동생
여대생 아이와 20살짜리 신입 여대생 아이와 대화를 하다가 내가 생각하는 상식의 범위라는게
안통한다는 걸 처음 깨달았습니다. 진짜 대학생인데 제 집에 와서 아날로그 시계를
볼 줄을 모릅니다. 더욱 충격적인건 20살짜리 아이는 제가 사촌오빠임에도 왜 아저씨보고 오빠라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다길래 너 외삼촌보고 뭐라고 하냐니까 외삼촌이라 부른다는데 외삼촌
아들하고 너하고는 그럼 어떤 사이냐니까 그냥 남이랍니다. 그럼 내가 스물 한 여덞살인 오빠라
치고 너하고 나하고 좋아하면 결혼하면 되겠다 그랬더니 사랑하면 결혼해도 된답니다. 촌수
알려주다 얼탱이가 없어서 그냥 관뒀습니다. 할머니가 예전에 보릿고개 시절엔 먹을게 없어서
밥 한끼 먹기도 힘들었다고 하시는데 그럼 라면 끓여 먹으면 되죠. 라는 말 듣고는 집안 어른들
다 얼타고 계심...
사촌들 대학이 보이네요... 엄...
그건 제 생각엔 사촌분이 유달리...
라면은 무슨 ㅋㅋ 무슨 빵이 없으면 케이크 드셈 뭐 그런거냐 ㅋㅋㅋ 한국판 앙투아네트 납셨네 ㄹㅇ
4:08 물 마시다 뿜을 뻔 했네 갑자기 뜬금 없네 ㅋㅋㅋㅋㅋ
하... 클릭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ㅋㅋ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웃겨서 잠 다 깸 ㅋㅋㅋㅋ
한자 저거는 진짜 대단하다...
자동완성 대참사 보다가 심장 깨질뻔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천절이 먼지도 모르다니
미래가 밝다못해 눈뽕당하겠다
나왔다 준표쿤 채널에서 내 휴대용 마약을 책임지는 컨텐츠...
옛날이나 지금이나 상식을 잘모르는 사람도 있고 예전보다 더 똑똑한 사람도 있을겁니다. 몇몇의 사례를 다수가 다 그렇다는 듯이 생각하지는 말죠. 그냥 저런 사람이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사실 남이 상식을 알든 말든 남에게 피해만 안주고 살면 된다 생각합니다
5:25 16시즌 총학생회 총무부장였읍니다. 거기서도 모르는 애들 수두룩빽빽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고있는 회사에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온 20살애가 있는데 세상에 영어 school이랑 cool,warm 이런것도 모른다던데 진심 요즘애들 학교에서 뭐하다 나오는건지 아님 그정도로 대한민국 공교육이 정말 나락간건지 의문임
진짜요...?
현직 08입니다! 그건 그분이 이상하신 겁니다
@@user-Sg7ok6ew71 제발 그러길 바랍니다. 저런애들이 현 10,20대 평균이라 생각하면 진심 대한민국 미래가 심각하게 망조가 올듯
그 정도면 학교의 문제가 아니죠
그런애도 들어가는 회사라면... 흠...
아날로그 시계를 못 보거나 박혁거세를 모른다고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이 생기거나 그게 판단력에 문제가 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내용이고 대화 상대도 알고 있을 거라 전제하고 있는 부분은 맞습니다. 모르면 상대가 놀랄 수 있죠.
우리말 단어 중에 한자를 알면 뜻이 이해되는 단어가 엄청 많아서 천자문 정도는 봐두면 어휘력,문해력 상승에 매우 도움이 됨.
처음보는 한자어를 봤을 때 유추를 할 수 있게 해주지만 어휘력과 문해력을 올려주지는 않음. 보통 어휘력은 독서나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터득해 나가는거지.
시간을 못본다는거는 가정교육이 안된거고나 장애가 있는거임
나 초 5때 썰이다(현재 육학년 현역 잼)
실과시간에 쌤이 바느질하는 법 영상 틀어놨는데 갑자기
"빰 빠바밤 빰 빠바박"
전원 뭐야 하고 모니터로 시선을돌리자
그 히어로 어쩌고 하는 중국 양산형 겜광고가 나옴
내가 짜증내면서
"아 중국산 양산형 게임 왜만든거냐 진짜"
내 짝이
"게임이 양산모양이라고? 그럴수있음?"
"아니 무식한놈아 막 대충 찍어낸거"
"도끼로 찍어낸다고?"
"와 ㅅㅂ 할 말을 잃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정리해보자면
1. 모르는데 배우려는 마음 없이 가르쳐주려는 사람 욕하면 문제
2. 상식인데 이걸 몰라? 라고 하면서 대놓고 면박주고 무시하는것도 문제
결론은 뭔가를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친절히 가르쳐주고 가르침 받는 사람도 이 사람이 나를 위해 뭔가를 가르쳐주는구나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새겨들으면 됨..
6:27 스마트폰도 전화 받는 버튼은 옛날 집전화 수화기 모양인데 모른다고 하는 건 솔직히 그냥 "옛 방식은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라고 하는 요즘 마인드가 섞였다고 생각함..ㅎㅎ
상식의 기준 알려드립니다~
상식논란 커뮤글들 돌면서
내가 모르는게 있으면 상식이 부족한거니까
얼른 찾아보고 배우세요
상식을 모름: 무식함 (ㄱㅊ)
상식을 모르는데 당당함: 멍청함(ㅂㅅ)
모를 수 있지만 뭘 ㅅㅂ 그게 상식이래 남 까려고 혈안이네 어쩌네 하면 그냥 모지리로 끝나는거임 ㅋㅋ 오 그런 게 있었나 새로운 거 알았네 개꿀이 맞는거지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요😅😅
스스로 국평오를 자처하는 불쌍한 녀석...
모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모르면 아~그렇구나 하고 알려달라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 이걸 모르는 게 죄임? 왜 모르는 걸 뭐라함? 이런 스탠스니까 문제인거지.. 모르는 게 당연하다는 듯
시계보는거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있는데 모르면
상식없고 무식한거 맞지
그런데 요즘 해외도 시계논란이 많긴 하던데...요즘애들 진짜 아날로그 시계 보면 못보는 애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바로바로 몇시 몇분이다...라고 못 할 수도 있을수도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게...저도 최근 몇개월간 시간 확인한다고 시계본걸 생각하면...진짜 그냥 10에 9이상이 디지털 시계였네요...(손목시계 제외) 평소에 볼 일이 거의 없어지긴 했더라구요....지금 우리야 솔직히 아날로그시계 보면 무의식적으로 아..몇시 몇분이구나 하지만 요즘은 아날로그 시계 볼 일이 거의 없으니까 애들같은 경우는 진짜 모를수도 있겠구나...싶더라구요...그런것도 눈에 익어야 가능한 거니까요..
이러니 반지성주의가 팽배하다 소리가 나오지... 반지성주의가 또 뭐냐고 할거지? ㅜㅜ
아 너무 잘 웃고 갑니다 ㅋㅋ
머 고대 수매르에서도 요즘것들은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지만,
자기가 모르는걸 역으로 개난리치고 그걸 공감해주는 시대는 처음이 아닐까?
평평이들부터 시작해서 요센 진짜 이상한거같아 ㅋㅋㅋ
사람은 배워야 한다....
본인의 무지를 겸허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감받을 사람 찾는거부터가 이미 속이 좁은 못배운 사람 티 남
그건 아니죠 그런 말은 좀 징그럽네요
@이비 논리로 직시하게 할수도있겠지만 차라리 그 상태가그나마 덜끔찍한 악영향이겠네요
참숯가마는 진짜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
자동완성 너무 웃기게 잘 봤어요 ㅎㅎㅎ
방송 듣고 햄버거 화이팅 이건 진짜 너무 심장이 쿤할꺼같고 쿵! 정말 슬픈데..
시계는 초등때 수학시험문제단골인데 그냥 수포자에 공부 손놓은 노답이니 욕들어먹어야지 수능때 시계볼일도 없이 찍고 잘 운명이니 못봐도되겠다
마지막 말이 젤 정확하다구 봅니다 쉽게생각하자면 삼각함수를 모른다는건 "아 너 문과였구나 , 수학 버렸구나 "등으로 생각의 여건이라도 있는데 의무교육까지 마쳤는데 일차방정식을 모르는건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져 한자를 모르는건 삼각함수를 모르는거라고 쳐줘도 시계읽는걸 못하는건 더하기 빼기도 못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되져 더하기 빼기 못하는사람한테 그건 알아야지 하는데 저리 당당하게 모를수도 있지하는건 문제가 있다고보네요
시계를 요즘 안쓰는데요 라고 말을한다면 일차방정식을 모르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차방정식은 쓸데가 있나요? 그냥 상식으로 누구나 다 아는 거죠
일차방정식은 상식의 영역에 들어가면서 중학교 생명과학은 상식의 영역이 아닌가요? 전 나름 중학교 과학을 시험기간에만 공부한 보편적인 사람인데 중학교 생명과학의 인체 부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생명과학만 있을까요? 사회 교과목 내에서도 물론 있구요. 수학은 상식의 영역에 들어가면서 다른 교과목은 상식에 들어갈 수 없는 불평등함은 뭘까요? 저는 단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이 일차방정식이고 다른 것들은 몰라서 그렇게 기준을 세우신 게 아닐까 싶네요.
@이비 중등 교육과정, 나아가서 고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까지 상식의 범위에 포함시키면 그 지식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져요. 사실상 그것들을 이제 지속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그것들을 몽땅 기억하고 있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설령 있다 하더라도 매우 적은 수가 있을 텐데 상식 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잖아요? 결국엔 그것들이 상식의 기준이 될 수 없거나 일부만 취사 선택 해야 한다는 건데 그걸 본인이 선택해서 일부만 기억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죠. 일차방정식을 모르면서 가정 시간의 김치볶음밥 레시피는 기억하는 사람을 상식인으로 취급하기는 상당히 힘든데 그렇다고 일차방정식만 아는 사람은 단지 일차방정식을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상식인이 되고 일차방정식만 특수하게 상식의 영역에 있다는 것도 어이가 없는 일이잖아요. 인간으로서 알아야 할 최소한의 상식은 횡단보도로 지나가기. 신호등 파란 불일 때 지나가기. 물건 훔치지 않기. 사람 죽이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등등 남한테 피해끼치지 않는, 법을 어기지 않는 행위로 알고 넘어가는게 맞아요.
@이비 상식이 모두가 아는 지식이 아니라고 하셨고 그리고 상식이 의무교육 과정에 포함된 지식으로 판단을 내리셨는데 그 지식의 a to z을 몽땅 알아야 상식인이 되고 단 하나라도 모른다면 몰상식한 사람이 되나요? 아니면 몇몇개는 모르더라도 그중 다수를 알면 상식인인가요? 그렇다면 알파벳은 모르지만 중학교의 영어를 제외한 모든 지식을 통달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몰상식한 사람이라면 히말라야 산맥이 신생대에 만들어진 것을 모르는 사람은 몰상식한 사람인가요? 교육과정개편에 따라서 상식의 기준이 계속해서 바뀌고 상식은 교육과정에 따라서만 적용되나요? 상식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내에서만 존재하는 개념인가요? 외국인과 상식을 공유할 수 없나요? 아주 많은 질문들이 나올 수 있어요. 당신의 그 상식에 대한 기준으로요.
@이비 중학교 생물의 지식과 아날로그 시계를 읽는 법이 같은 상식의 테두리에 있기는 힘들어요. 아날로그 시계 읽는 법을 모른다고 몰상식한 사람으로 몰아간다면 저는 이게 틀렸다 생각하지만 아주 큰 공감을 자아내기 쉬운데 반해 중학교 생물의 지식의 경우는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지들이 모르니까요. 그리고 모르면 상식이 되기 힘들고 저 상식이라 하는 것들도 일종의 남을 까내리기 위한 도구로써 작용할 뿐이에요. 지들이 알면 상식이 되니까요. 상식을 상식의 틀에서 벗기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자동완성이고 뭐고 김준표 웃음소리때문에 숨넘어감
살아가는데있어서 상식에 어느정도 맞춰야하고 모르면 부끄러워하고 배우려고 해야 세상이 돌아가지. 뭐이리 당당함. 원시인들처럼 살고싶은건가
상식 논란 특) 상식임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시원하다😄😂
내가 저런 거 볼때마다 늘 하는 말인데
모르는 건 그럴 수 있음
근데 모르면서 당당한 건 문제가 됨
자기 무식함에 도리어 발끈해서 저게 왜 상식이냐고 비난하기 시작하는 순간 반지성주의하고 연결이 되니까
5:15 근의 공식.. 수포자면 모를 수 있지, 그래 모를 수 있는데
맞춤법은 왜 틀리는데 문과면 그거라도 잘 하라고..
1:10 으엉? ㅇ0ㅇ?
시계 보는거 ㅋㅋㅋ 우리딸 초1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배움ㅋㅋㅋㅋㅋ
상식 논란은 제발 중딩 이하 친구들이 뭣 모르고 하는 소리들이었으면 좋겠다..
초등학교만 나와도 다 아는걸텐데...
날때부터 아는 사람은 으뜸이요,
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 다음이다.
곤란해서 배우는 것은, 또 그 다음이다.
곤란하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그 사람은 곧 아래로 여겨질 것이다.
이게 무슨말 이냐면 모르는데 졸라 당당한거는
그냥 존나 비참한 인생이란 의미임
확실히 상식이란건 사람마다 다르고 뭘 모른다고 상식도 모르냐고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 잼있는건 역사나 교양같은걸 다루는 채널에서 '몰랐던 사실이다' 이런 댓글있으면 대댓글로 상식도 없다고 무식하다고 무시하는 말 하는 사람 많이 보인다는게 웃김 점. (한가지 예로 기생충 OST 중 믿음의 벨트 언급 된 영상에서 '원래 있던 클래식 곡인 줄 알았다'는 댓글에 대댓글로 '기존에 있던 곡인 줄 알났냐. 상식도 없다. 무식하다.'등등 꼽주는게 3자인 내가 보기에도 혈압이 올랐던 댓글.) 근데... 박혁거새를 새라고 생각한건... 크흠...
솔직히 웃긴게 아니라
무섭다 정말...
뭔가를 알고 모르고는 욕먹을게 아님 모르면 배워서 알면 되니까
근데 상식이나 정보같은 거 부정하면서 이악물고 쿨찐 스탠스 취하면 쿨해보이지도 않음 발전없는 상태로 남는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