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타협하는걸 좋아해서 본심을 어느정도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매운거 못 먹는 사람 매운거 잘 먹는 사람 두사람이 만나면 다양한 메뉴를 시킬수 있는 가게를 찾는다던가 적당히 매운 음식을 먹는다던가 달콤한 음식 좋아하는 사람 달콤한 음식을 안좋아하는 사람 두사람은 각자 사먹듯 개인주의가 조금 있다보니 어느정도 타협해가는 사회가 되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한국사람들도 똑같이 남한테 맞추고 눈치 봐요. 다만 일본사람들에 비해서 자기주장과 표현이 강하고 직설적일 뿐이죠. 한국인의 시각에서 보면 일본 분들은 자신의 욕구를 내려놓고 타인과 무리에 맞추는 게 과한 느낌이 들긴 해요. `저렇게까지 예의 차릴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 많이 했어요.
겉과 속이 같은사람이 있기나 한가..? 대부분 조금이라도 다른부분이 있다고생각해요 특히 초장이나 뻑뻑살얘기는 너무 공감가서.. 초장이 딱히 싫거나 못먹는게 아닌이상 굳이 말하면 자기주장이 강하다고 느껴질것 같아서 그냥 먹거나 간장도 같이 찍어먹어야지 하고 둘다 먹는다는 태도를 취하는 식으로 부드럽게 넘어가게 되는듯
그게 과연 배려인가... 를 생각해 보셔야 할듯 내가 원하지 않는 배려는 강요라는 말이 있듯 원하는 바를 말함으로 상대방도 배려를 할수있게 도와줄수 있을거같아여 예를들어 친구랑 치킨을 자주먹는데 다리만 줬는데 긍정적으로 먹었다면 다음부터 너도 다리 좋아하고 나도 다리 좋아하니 다리만 먹자 라고 친구가 배려를 한다면 와시짱님 입장에서는 그 친구를 몇번 만나다가 싫어하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서로 배려가 오고가야 오랜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그 배려는 서로의 입장차이를 알아야 해줄 수 있으니 서로 의견을 나누는게 좋을 듯 싶네요...
미국사는 한국인입니다. 여러나라 사람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느낀 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사람은 결국 비슷하다는 겁니다. 물론 개개인의 성격차 취향차 이런것은 다를 수 있다해도 어떤 진심이라는것, 이 사람이 이걸 진짜로 원하는구나, 싫어하는구나는 시간차와 정도차는 있어도 결국에는 상대방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차와 정도차가 납니다. 문화나 교육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겠지만 이런걸 또 고민해보는게 더 폭넓은 인간관계와 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 그리고 "노력"을 하여 "조절"은 할 수 있어도 유전자에 박혀있거나 어렸을 때 새겨진 것은 안바뀐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서로를 배려 한다는 건 같아요 한국은 상대방을 배려 해서 좋아하는 걸 말하면 그렇게 맞추어 주려고 해요,그래서 한국에서 는 상대방에게 큰 실례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자기 본마음을 말하는 게좋아요. 닭다리도 한국에서는 기본 적으로 다 좋아하는 부위라 좋은 걸 상대방에게 주려고 배려 하는 건데 말을 안하면 알수가 없잖아요.나 뻑뻑살이 좋아 라고 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그걸 다몰아주고 닭다리를 본인이 먹을 겁니다.같은 배려 지만 어느게 더 양쪽에 좋은 지 생각해볼 일입니다
일본분들이 타인을 위해 나의 기호와 선택을 희생하는건 가식이 아니라, 정말 수준 높은 친절한 배려의 문화라고 생각함. 다만, 친한 친구 사이라면 솔직하지 못함에 거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대를 친한 사이라고 생각하고 잘 알고 싶은데, 이런 사소한 것도 공유하지 않고 숨기는구나?하고 오해할 수 있는 것이죠ㅎ 본인 의견을 말하는 것에 너무 부담 갖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에게 내 선택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억지를 부리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내 생각이 타인에게도 생각지 못한 더 좋은 선택지가 될수도 있어요ㅎ
@@rosemary50651일본인 친구들 사귀다 보니 알려고 하지 않는게 아니라 자신을 다 알려주지 않으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던데 사귀더라도 친한 친구들한테만 알려주고 굳이 인스타나 라인에 티 내려고 하지도 않고 남의 연애가 궁금하긴 하나 굳이 물어보지는 않음 그게 피해준다고 생각하니까 지역마다 다른건가?
한국도 의견 안내고 그냥 무조건 너가 정해, 좋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대다수가 속으로는 본인들이 원하는게 있고 이게 나중에 본인이 짜증날때 말이 나옴 저런거 겪어본 사람들은 왜 쟤는 항상 물어봐도 자기 의견 안내더니 왜 이제와서 저러지? 라는 생각이랑 기본적으로 친구, 연인들이여도 의견을 주고 받는게 더 건전한 관계가 된다고 생각하네요 교토에서 오래 살았고, 특히 연애할때 저런 차이 많이 느꼇는데 본인이 싫어하는건데도 맨날 좋아 좋아 이러다가 나중에 알게 됐을때, 얘는 도대체 그럼 지금까지 자기 기분 속이고 거짓말을 얼마나 하고 있는거지랑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져서 오래 못하게 되던 ky(空気読めない) 이것도 일본 지역마다 상당히 다른거 같기도 한.. 오사카 교토 사가 카나자와 이렇게 많이 만나는데 같이나 따로 술마시면서 얘기 듣다보면 크흠..
싫은데 계속 친구가 원하는 대로 예스예스 했다가, 나중에 싸울일이 있을때 "야 지금까지 너가 하자는대로 다 해줬잖아!" 이렇게 나오니깐 외국인들이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난 분명 너 의견 물어보고 너도 예스 한거 아닌가? 왜 이제와서 그런 얘기를 하는거지? 이렇게 느끼교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확실한건 그 돌려말하는게 나쁜 케이스에도 정~~~말 많이 쓰이고 외국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해봤는데 일본 외에는 그정도까지 돌려 말하는 나라를 단 한번도 못 봤어요 다이렉트로 말해서 기분나쁜것도 많지만 일본식 인간관계는 개썅마이웨이한테는 편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외국인한텐 너무 불편함
겉과 속이 다르다면.. 혹시 남에게 싫은 소리, 아쉬운 소리를 못하신다는 뜻일까요? 제 생각으로는 속마음 그대로 드러내면 남들에게 싫은 사람 또는 미움 받고 싶지 않아서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 돌려말한다거나 정반대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겉과 속이 다르다면 얼마 전에 올렸던 교토 사람들의 속마음과 거의 같은 것 아닌지..ㅎㅎ 듣기에는 오사카 사람들이 직설적이고 빨리빨리 성격이라고 해서 한국인들과 성향이 비슷하다던데 맞나요??
교토사람은 일본인들도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는데 간사이 일부 제외하고는 다른 일본인도 교토랑 별반 차이 없어요 ㅋㅋ.. 그냥 자기들이 느낄 때 심하다 그런거지 외국인 느낌에는 락스 원액이랑 락스 희석물임 둘 다 마시면 안 되는건 똑같은데 근데 말씀하신대로 오사카랑 오사카 근방 사람들은 진짜 직설적이어서 일본인같지 않고 시원시원한 사람들 많아서 좋았어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한국인 정서랑 잘 맞는 사람 비율이 많은건 간사이가 맞음 반박시 관동사람
한국에서 혼네 다테마에를 너무 칼 같이 지키며 살게 되면, 친구는 물론 직장상사, 가족들 모두 포함하여, 아 이 사람은 그냥 자기 의견 없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해버립니다... 아주 안 좋은 이미지로 낙인됩니다.. 물론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냥 자기 본심을 말하는게 살기 편합니다... ~~~ 파이팅욤~~~~
한국인도 겉과 속은 다릅니다.... 애초에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어딨나요; 자기자신을 대놓고 드러내지 말라는건 동서고금의 현인들이 입을 모아 한 말입니다. 다만 일본인의 '겉'과 '속'은 좀 다른 결이 있는 것 같네요. 먹을 것에 대한 취향이라든가 하는건 그냥 편하게 자기 주장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5명 중 4명이 햄버거가 먹고싶다고 하는 상황에서 나 혼자 '김치찌개가 먹고싶다'라고는 한국인들도 안할 것 같은데(굳이 굳이 정면으로 대세에 반하는 주장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 친구랑 둘이서 먹을걸 정할 때는 일단 본인이 먹고싶은걸 얘기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우리는 일본인에 대해 일본인 보다 일본인을 더 자세하게 알고 있습니다. 한국인 대다수가 일본인의 성향 습성 어두운면 좋은면, 과거 현재까지의 모습 그리고 역사적인 관계 모든 걸 아우르는 포괄적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숙명적으로 일본에 대해 배웁니다. 경제대국 일본 문화대국 일본 한때는 도요타를 배우자 라는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어떻하든 일본을 따라잡을려고 많이 많이 연구했습니다. 일본인은 참 배려를 잘? 합니다? 소소한 거 자기 속마음을 감추는(또는 속이는) 걸 배려라고 생각하십니까? 누가 그런걸 배려라고 생각할까요?상대방이?(자기 혼자 생각하는 일방적인 짝사랑 심지어 원하지도 않는) 그런 배려는 한국인는 별로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배려라는 언어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배려는 예를 들어 이런 것입니다. 처음온 일본인 여행객에게 지하철에 일본어 표기가 있는 거 한국의 지리를 몰라 길을 물을때 바쁘지만 잘 가르쳐 주는 거 키오스크에 영어를 잘 못하는 일본인을 위해 일본어 표기가 있는 거 기타등등.. 제가 볼때는 요즘 여러 일본인들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여러평가질을 하는데 그 수준이 매우 질적으로 떨어지며 깊이가 없습니다. 사무라이 문화속에서 나온 배려가 정말 올바른 배려일까요? 그렇다치고 일본은 작은 배려는 잘 하면서 왜 큰 배려를 하지 않습니까? 큰 배려를 하지 않아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최초로 원폭피해를 입은 걸 잘 생각해보세요. 선을 잘 지키다는 일본이 왜 국가간의 큰 선인 국경선을 넘으셨습니까? P.s : 댓글에 전부 배려가 넘치는 글 뿐이라(이렇게 귀엽고 이쁜 여자아이에게) 기필코 상처주지 않겠다는 한국인들의 (일본식)배려에 한국식 배려를(이것이 꼰대다.) 보여 주었습니다.
@@user-y47fdo68dx 정답이 아닌게 무엇입니까? 1.일본이 국경선을 넘어서 다른나라 침략한것? 2.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폭맞은 거 3. 자기혼자 아무의견도 안내어놓고 이건 배려 한거야 생각한거 (상대방은 원치도 않는 배려를 당함) 4. 여기 설명하는 여자애가 이쁘고? 귀여운점 5. y47fdo68dx 군이 일본여자애에게 잘 보이고 싶어 두둔하고 싶어쓴글(일본인에게 맞춰라) P.s 아직도 한국은 일본에 식민지냐? 뭘 그렇게 맞춰줘야 해? 한국식도 배우라 그래! 못 알아쳐먹으면 수준이 낮아서 그런가 부다 하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여기가 일본이야? 일본 관광가면 너는 그렇게 해 ! (아리아리가또)
1. 천장에 물이 샌다 ? 집주인한테 얘기하세요. 방수공사해달라고. 꼭 요청하셔야 합니다. 법으로 보장돼 있으니까요. 2. 혼네와 다테마에 : 저는 과거 일본과 비지니스를 10여년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물론 개인적 경험이지만 서로 교류하는 데 별 문제가 없었고 혼네와 다테마에라는 말을 당시에 듣도 보도 못했고 느끼지도 못 했습니다. 서로 문화적 이질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1990년대 당시 연령 30대 때의 얘기입니다. 사실 혼네와 다테마에는 혼네는 개인의 心性에 관한 부분이며 다테마에는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禮에 관한 내용입니다. 유교 문화의 영향을 깊이 받은 국가인 한국과 일본은 기본적으로 이 같은 도덕 또는 윤리관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경우 역시 이런 문화적 유습이 제 나이 또래는 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워낙 방대한 내용이다 보니 할 말이 많기 때문입니다. 유교의 심성론과 예송논쟁까지 다루야 자세히 알 수 있죠. 각설하고 한국에서 이 문제가 조명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20여년에 불과합니다. 그 사이 한국은 자본주의의 폐습이 국민 개개인에 개체의 독립성 즉 개인주의로 발전했고 사회가 급격하게 개방화되면서 자신의 주장을 기탄없이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는 空氣(일본어, 한국어론 분위기)가 되었죠. 그리고 sns 및 유튜브가 전사회를 지배하면서 일본인에 대해 혼네와 다테마에를 구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와시짱, 농담을 결론 삼아 한 마디 합니다. 와시짱이 일본 사회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실려면 60대 이상의 분들과 교류하시면 되고 와시짱 세대와 교류할 땐 자신의 얘기를 조금 조심스럽게 얘기하시면 됩니다. 초장을 권유하는 친구에게 "어 그래 ? 난 초장에 회를 먹어보지 않았어. 우리는 간장에만 먹어 봐가지고 익숙치 않은데 네가 권하니까 한 번 먹어볼께" 라고. 그리고 입맛에 맞으면 맞다고, 맞지 않으면 맞지 않다고 표현하시고 이 경우 "내 입맛에 맞지 않은데 노력해볼께. 미안 !"하고 간장에 회 드시면 됩니다. 이상. 말이 길었음을 용서하시고. 분명한 것은 혼네는 愼이며 배려이고 다테마에는 상대에 대한 지극한 禮라는 사실입니다. 절더러 평가하라면 愼과 禮는 사람이라면 지켜야 할 道理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본의 "에가오(笑顔)" 문화를 한국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와시짱은 겉과 속이 다른게 아니에요.
겉으론 괜찮다고 하면서 속으로 쌓아두는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른거죠.
겉으로도 괜찮고 속에서도 괜찮으면 그건 겉과 속이 같은거고 그냥 착한겁니다ㅋ
천장에서 비가 새요??? 집주인한테 말하세요 ㅠㅜ 그런 건 수리해 줘야 돼요!
전 세계 어디라도 사람 속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한국에도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차라리 겉으로라도 친절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혼네와 다테마에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아근데 이거 ㄹㅇ이 어차피 속으로 안좋게 볼거라면 겉으로라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 좋자 대놓고 너싫어~~ 이러는게 좋을리 만무
막상 겪어보면 답답할 때도 많음
그치만 귀염둥이 와시냥은 배려 넘치는 천사예요♡♡
한국 사람들도 겉과 속이 다름 사회생활 하면서 겪어봄 겉과 속이 다른건 한국과 일본은 똑같음
것도 맞고 뒷담도 너무 심함+남 잘되면 배아파 하고 어떻게하면 멍석말이 할 수 있을까 궁리나 하는 저급한 국민성
@@vzbnxcncq_ 그러니깐 님은 뒷담이나 저급한 국민성을 고치도록 하세요
@@흙이울면흙흙 긁
한일 종족 유전자가 많이 닮아 있는데 겉과속이 다른것도 비슷한것이 많음
@@막동이-t9u 비슷한게 많은데 반일 혐한 감정이 있는게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타협하는걸 좋아해서 본심을 어느정도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매운거 못 먹는 사람
매운거 잘 먹는 사람 두사람이 만나면 다양한 메뉴를 시킬수 있는 가게를 찾는다던가
적당히 매운 음식을 먹는다던가
달콤한 음식 좋아하는 사람
달콤한 음식을 안좋아하는 사람 두사람은 각자 사먹듯 개인주의가 조금 있다보니
어느정도 타협해가는 사회가 되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와시짱은 그냥 귀엽네요❤ 제 개인 경험으로는 겉과 속이 다른 것은 민족성이 아니라 개인성인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 해보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와시짱이 말하는 걸 들어보니 겉과 속이 다른 게 아닌 거 같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배려해야 한다는 인식 때문인 거 같네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라고 분명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저 때문에 상대방이 싫은데도 하는 게 더 싫어요
한국사람들도 똑같이 남한테 맞추고 눈치 봐요. 다만 일본사람들에 비해서 자기주장과 표현이 강하고 직설적일 뿐이죠. 한국인의 시각에서 보면 일본 분들은 자신의 욕구를 내려놓고 타인과 무리에 맞추는 게 과한 느낌이 들긴 해요. `저렇게까지 예의 차릴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 많이 했어요.
겉과 속이 같은사람이 있기나 한가..? 대부분 조금이라도 다른부분이 있다고생각해요 특히 초장이나 뻑뻑살얘기는 너무 공감가서.. 초장이 딱히 싫거나 못먹는게 아닌이상 굳이 말하면 자기주장이 강하다고 느껴질것 같아서 그냥 먹거나 간장도 같이 찍어먹어야지 하고 둘다 먹는다는 태도를 취하는 식으로 부드럽게 넘어가게 되는듯
그게 과연 배려인가... 를 생각해 보셔야 할듯
내가 원하지 않는 배려는 강요라는 말이 있듯
원하는 바를 말함으로 상대방도 배려를 할수있게 도와줄수 있을거같아여
예를들어 친구랑 치킨을 자주먹는데
다리만 줬는데 긍정적으로 먹었다면 다음부터 너도 다리 좋아하고 나도 다리 좋아하니 다리만 먹자 라고 친구가 배려를 한다면
와시짱님 입장에서는 그 친구를 몇번 만나다가 싫어하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서로 배려가 오고가야 오랜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그 배려는 서로의 입장차이를 알아야 해줄 수 있으니 서로 의견을 나누는게 좋을 듯 싶네요...
그렇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일본 사람이 훨씬 예의바르고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일본인에게 제일 감동받는 것 중에 하나가, 자신보다도 훨씬 어린사람에게도 고개를 숙이고 인사하는 거예요. 권위를 내려놓은 모습처럼 보이거든요.
@@linked0 어휴 답답해 살아봐 자신보다 낮게 보이면 반말 후리는게 일본인이야 니가 관광객이라 그런거겠지 ㅋㅋㅋ 한국인 갑질보다 더 심한데가 일본이다 제발 환상좀 깨라
살아봐라 어휴 그넘의 환상의 나라
외롭지 않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정말 착하네여 친구가 배려해준 마음이 다칠까봐 또 배려를 해주는 마음이 너무 예쁩니다. 서로의 마음이 중요한거죠. 퍽퍽살 다리쌀 먹고 초장 간장이 중요합니까.
한국에도 분위기 파악하라는 말이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먹고 싶은 것도 솔직히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오히려 소심하다는 평가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1:48초 진짜 귀여워요
혼테 다테마에보다는 누구 어느나라사람들한테 있지요....자기생각에 갇혀 표현하는 사람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연장선은 조금 다를지도...그런데도 너무 쉽게 달라요라 얘기하는 사람 성격이 너무 털털한거 같네요...ㅎㅎ
한국 사람들은 특히 타인의 영역을 침범하는 걸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나이먹은 사람들이 그래요.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라는 책이 있는데, 추천드려요. 한국사람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
미국사는 한국인입니다. 여러나라 사람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느낀 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사람은 결국 비슷하다는 겁니다. 물론 개개인의 성격차 취향차 이런것은 다를 수 있다해도 어떤 진심이라는것, 이 사람이 이걸 진짜로 원하는구나, 싫어하는구나는 시간차와 정도차는 있어도 결국에는 상대방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차와 정도차가 납니다. 문화나 교육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겠지만 이런걸 또 고민해보는게 더 폭넓은 인간관계와 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 그리고 "노력"을 하여 "조절"은 할 수 있어도 유전자에 박혀있거나 어렸을 때 새겨진 것은 안바뀐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
사회직장 생활은 눈치봐가면서 공기를 읽는건 맞지만 친한 친구나 아는 지인 사이면 그렇게 할필요 없어요!!! 😊😊
한국인의 겉은 수백가지 무엇이든 속은 한결같이 무조건 돈
돈이면 어떤 가면도 무슨 행동도 할 수 있음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서로를 배려 한다는 건 같아요 한국은 상대방을 배려 해서 좋아하는 걸 말하면 그렇게 맞추어 주려고 해요,그래서 한국에서 는 상대방에게 큰 실례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자기 본마음을 말하는 게좋아요. 닭다리도 한국에서는 기본 적으로 다 좋아하는 부위라 좋은 걸 상대방에게 주려고 배려 하는 건데 말을 안하면 알수가 없잖아요.나 뻑뻑살이 좋아 라고 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그걸 다몰아주고 닭다리를 본인이 먹을 겁니다.같은 배려 지만 어느게 더 양쪽에 좋은 지 생각해볼 일입니다
일본분들이 타인을 위해 나의 기호와 선택을 희생하는건 가식이 아니라, 정말 수준 높은 친절한 배려의 문화라고 생각함. 다만, 친한 친구 사이라면 솔직하지 못함에 거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대를 친한 사이라고 생각하고 잘 알고 싶은데, 이런 사소한 것도 공유하지 않고 숨기는구나?하고 오해할 수 있는 것이죠ㅎ 본인 의견을 말하는 것에 너무 부담 갖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에게 내 선택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억지를 부리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내 생각이 타인에게도 생각지 못한 더 좋은 선택지가 될수도 있어요ㅎ
배려문화아님 님의 착각
@@rosemary50651 궁금해서 묻습니다. 배려가 아니면 상대를숨기거나 속이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것입니까 ?
@@sandblue-t1p 일본은 개인주의 즉 상대방에게 관심없고 알려고 하지않음 즉 우리나라 처럼 오지랖 부리지않음 관심이 없는걸 배려라고 하면 안돼지 잘못된 전달은 문제가 생김
예. 고맙습니다.
@@rosemary50651일본인 친구들 사귀다 보니 알려고 하지 않는게 아니라 자신을 다 알려주지 않으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던데 사귀더라도 친한 친구들한테만 알려주고 굳이 인스타나 라인에 티 내려고 하지도 않고 남의 연애가 궁금하긴 하나 굳이 물어보지는 않음 그게 피해준다고 생각하니까 지역마다 다른건가?
인중인격(x) 이중인격(o)
겉과 속이 다른게 저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남을 생각해서 과도하게 의견을 표현하지 않기때문이죠.. 물론 의견 표출하는게 상대방이 창의성이 더 있다고 매력있다고 말하죠~
정말 이쁘시고 한국말도 잘하시네요 ㅋㅋㅋ바로 구독했습니다 정주행 가겠습니다 ㅋㅋ
1:20 킬포
학교얘기도 공감.. 솔직히 거기서 거절당하면 상처받지않나? ㅋㅋㅋㅋㅋㅋ ㅠ
일본사람의 특성이자 본인의 성격인데 굳이 한국사람처럼 바뀔 필요는 없어보여요ㅋㅋ 너 진짜 답답하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주는게 더 친구처럼 느껴짐ㅎㅎ
저도 친구들한테 배려한다고 말을 천천히하거나 가려서 하면 똑같은 말을 들어요 ㅜㅜ 와시짱 성격 바꿀 필요 있나요.. 배려해줘서 감사해요 ^^
한국에서는 뭔가 성격이 급해서 돌려말하면 답답해하고 직설적으로 서로 의견을 얘기하고 합의점을 찾는거같아요! ㅋㅋ
한국도 일본과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다만 정도의 차이인거 같아요. 한국에서도 자기 할 말 다하는 사람은 싫어 하는데 일본은 아예 안하는 정도라서 싫다기 보다 거리감 느낀달까?
일본 관광객 입장에선 일본인들 겉과 속이다른게 오히려 고마움ㅋㅋㅋㅋㅋ 어차피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라 앞에서 친절하기만하면 속으로 인종차별을하던 욕을 하던 상관없음ㅋㅋㅋㅋ
댕댕이 커엽 ☺️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때마다 태도로 나타내는게 더 안 좋다..
"취급을 당하다" 자연스럽게 쓰시네 ㄷㄷ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
한국인인데도..... 같은 얘기를 듣습니다 ㅠㅠ 거리감 느껴진다.. 늘 벽을 둔다 .... 배려해서 조심하는 건데 말이죠😂
방에서 빗물이 샌다니 집주인이 너무하군요. 외국애서 사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그리고 요즘은 한국인들도 겉과 속이 많이 다릅니다 ㅎㅎ
와시님 확실히 똑똑함 🫠
일본인들은 자기가 싫은걸 잘 말을안함
싫은걸 싫다고말해야지 진짜 빙빙돌려서 말해...
상대를 존중해서 연애할 때 연락을 줄인다고 했는데 또 같이 행동안하면 눈치없는 공기를 못읽는 사람이 되는군요…
전 뒷담화가 더 좋아요 한국사람들은 뒤에서 욕할거면 앞에서 욕하라는데 저는 내앞에서만 욕 안하면 괜찮아요
와시쨩 예쁘다
와시짱!!결혼은 창원시청년과 결혼해서 아름다운가정을 이루시길빕니다 ❤❤❤❤❤
6:20초쯤에 시커먼게 할짝 할짝 거리길래 봤더니 강아지였어.
이녀석.. 조용히 누워있길래 옆에 있는줄 전혀 몰랐어.
한국도 의견 안내고 그냥 무조건 너가 정해, 좋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대다수가 속으로는 본인들이 원하는게 있고 이게 나중에 본인이 짜증날때 말이 나옴
저런거 겪어본 사람들은 왜 쟤는 항상 물어봐도 자기 의견 안내더니 왜 이제와서 저러지? 라는 생각이랑 기본적으로 친구, 연인들이여도 의견을 주고 받는게 더 건전한 관계가 된다고 생각하네요
교토에서 오래 살았고, 특히 연애할때 저런 차이 많이 느꼇는데 본인이 싫어하는건데도 맨날 좋아 좋아 이러다가 나중에 알게 됐을때, 얘는 도대체 그럼 지금까지 자기 기분 속이고 거짓말을 얼마나 하고 있는거지랑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져서 오래 못하게 되던
ky(空気読めない) 이것도 일본 지역마다 상당히 다른거 같기도 한.. 오사카 교토 사가 카나자와 이렇게 많이 만나는데 같이나 따로 술마시면서 얘기 듣다보면 크흠..
안바껴도 괜찮아요
와시쨩 파이팅~🫶
그럼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면 아무도 의견을 내지 않는거 아닌가요…?
그럼 아무것도 못할 꺼 같은데…
사실 한국인들도 좀 마찬가지인게 잇어요 친구가 맥도날드 가자! 그러면 전 버거킹가고싶은데? 말못하겟어요 ㅋㅋㅋ 한국인이 일본인한테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하는건 그 갭이 큰거같아서 그러는거 같으니 그 갭을 잘 조절하시면 괜찬을거같아요 좀 힘든일같지만 오래사시면 저절로 알듯
싫은데 계속 친구가 원하는 대로 예스예스 했다가, 나중에 싸울일이 있을때 "야 지금까지 너가 하자는대로 다 해줬잖아!" 이렇게 나오니깐 외국인들이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난 분명 너 의견 물어보고 너도 예스 한거 아닌가? 왜 이제와서 그런 얘기를 하는거지? 이렇게 느끼교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뻑뻑살파라고요? 같이 치킨 먹기 제일 좋은 사람이에요 당당해지세요!!ㅋㅋ
근데 친한친구사이나 연인사이에도 그렇게 예의 차리려고하면 도대체 어떻게 친해지나요ㅠㅠ 진짜궁금해요
보통 싫은거 말못하는 분들이 혼자 담아두는 경우 많던데.. 말을 조금이라도 해줘야알지 ㅠㅠ
6:05 아 저래서 90년대 당시 서양권에서 "동양인들은 예스맨이다"라는 인식이 여기에서 생긴거구나
와시짱❤❤❤❤❤❤❤❤❤❤❤❤❤
일본은 진짜 돌돌말이 문화고 한국은 다른 아시아랑 다르게 미국스러운 문화가 좀 더 있는 것 같음 거의다 직설적으로 말하고 돌려말해서 서로 오해하게 되고 시간질질 끄는거 안좋아함 물론 찐 미국은 아이랑 어른, 사원과 사장이 서로 지적할 수 있고 진짜 직설적이고 자유롭지만
그렇게 속이 검다고 생각할필요가있을까?!
다만 천청히 찬해지면서 가까워지고 그럴수록 예의를 차린다는것 아닐까 싶어요!
와 이쁘다!
저도 와시짱이랑 비슷한 성격인데 가면 좀 벗으라는 말도 들은 적 있어요ㅋㅋ 농담이긴 했지만.
저는 진심으로 괜찮고 배려로 하는건데 오해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하하하 이친구 재밌게 얘기하네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면 좀 더 까칠해질 필요가 있지않을가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그 돌려말하는게 나쁜 케이스에도 정~~~말 많이 쓰이고
외국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해봤는데 일본 외에는 그정도까지 돌려 말하는 나라를 단 한번도 못 봤어요
다이렉트로 말해서 기분나쁜것도 많지만 일본식 인간관계는 개썅마이웨이한테는 편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외국인한텐 너무 불편함
한국에서 대뷔한 KPOP 외국인 중에 중국인은 대부분 중국으로 돌아가 버리고
일본인은 계속 계약해서 남아있는걸 보고 문화차이를 느꼈습니다.
일본인은 한번 몸담은 곳에선 쉽게 벗어나지 않는? 혹은 못하는 성향이 있는건지.. 아무튼 신기했음 ㅋㅋ
세상 어느 곳에 사는 사람이라도 모두 ‘겉과 속‘이 다릅니다. 흔히 ’혼네, 타테마에‘라는 용어는 ’표리부동‘과 다릅니다. 겉과 속이 다르기는 아마 한국도 일본에 지지 않을 겁니다. 겉으로라도 친절하면 좋지요, 그것도 못하는 사람이 많아요.
반대로 한국인이 일본에 가서 살면 일본 친구들이 속마음을 말을 안하고 답답해하다가 갑자기 연락두절 되는경우가 많더고 하더라고요
일본사람들은 썸탈때도
혼네와 다테마에가
다른가여? 궁금해서여
미안하지만, 얘기하는건 안들리고 뒤에 있는 강아지만 봤음ㅋㅋㅋ 귀염네~ 이름이 뭐에요?
뻑뻑살을 좋아한다니.. 같이 치킨 먹으러 가고싶다
뒤에 강아지 있는지 한참 나중에야 알았네 ㅋㅋㅋㅋㅋ
한국스타일이 맞는거다 일본스타일이 맞는거다 정답은 없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한국인 친구한테는 한국식으로 대하고 일본인 친구한테는 일본식으로 대하면 됩니다 ㅋㅋㅋ 초장만 찍어드신거 웃프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시미에 간장, 치킨뻑살 메모했습니다!
귀여워ㅋㅋ 결혼할래요?
오사카 사람은 장난아니던데 ㅋㅋㅋ 직설적임
겉과 속이 다르다면.. 혹시 남에게 싫은 소리, 아쉬운 소리를 못하신다는 뜻일까요?
제 생각으로는 속마음 그대로 드러내면 남들에게 싫은 사람 또는 미움 받고 싶지 않아서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 돌려말한다거나 정반대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겉과 속이 다르다면 얼마 전에 올렸던 교토 사람들의 속마음과 거의 같은 것 아닌지..ㅎㅎ 듣기에는 오사카 사람들이 직설적이고 빨리빨리 성격이라고 해서 한국인들과 성향이 비슷하다던데
맞나요??
겉과 속이 다른건 한국도 있음 일본만 그러는게 아님
@@노무딲-o7m맥락맹임?ㅋㅋ
교토사람은 일본인들도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는데 간사이 일부 제외하고는 다른 일본인도 교토랑 별반 차이 없어요 ㅋㅋ.. 그냥 자기들이 느낄 때 심하다 그런거지
외국인 느낌에는 락스 원액이랑 락스 희석물임
둘 다 마시면 안 되는건 똑같은데
근데 말씀하신대로 오사카랑 오사카 근방 사람들은 진짜 직설적이어서 일본인같지 않고 시원시원한 사람들 많아서 좋았어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한국인 정서랑 잘 맞는 사람 비율이 많은건 간사이가 맞음
반박시 관동사람
@@박성현-s6k6c 님 엄마보단 아님~~
한국에서 혼네 다테마에를 너무 칼 같이 지키며 살게 되면, 친구는 물론 직장상사, 가족들 모두 포함하여, 아 이 사람은 그냥 자기 의견 없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해버립니다... 아주 안 좋은 이미지로 낙인됩니다.. 물론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냥 자기 본심을 말하는게 살기 편합니다... ~~~ 파이팅욤~~~~
空気を読めない 직역하면 '공기를 못 읽는다'. 한국어로 '분위기 파악 못 한다'로 표현하시면 됩니다.
表と裏が同じならそれは獣であり人間であろうか!
確かに!!😂😂😂
한국인도 겉과 속은 다릅니다.... 애초에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어딨나요; 자기자신을 대놓고 드러내지 말라는건 동서고금의 현인들이 입을 모아 한 말입니다. 다만 일본인의 '겉'과 '속'은 좀 다른 결이 있는 것 같네요. 먹을 것에 대한 취향이라든가 하는건 그냥 편하게 자기 주장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5명 중 4명이 햄버거가 먹고싶다고 하는 상황에서 나 혼자 '김치찌개가 먹고싶다'라고는 한국인들도 안할 것 같은데(굳이 굳이 정면으로 대세에 반하는 주장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 친구랑 둘이서 먹을걸 정할 때는 일단 본인이 먹고싶은걸 얘기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ㅇㅈ요
くしゃみ😂😂😂😂😂
카와이이 와사짱~ 댕댕이 어디 아파요? ㅠㅠ
닭 퍽퍽살 좋아하는 사람은 무슨 맛으로 먹는거임?
일본은 역사적으로 쇼군 다이묘 사무라이 문화라서 눈치 보는 문화가 엄청 극심함 사무라이는 자기 봉토에 있는 (노동자)사람은 자기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말실수하거나 나쁘게 말하면 재판과정 없이 바로 죽일 권리가 있었음 그래서 눈치문화가 엄청 극심한듯
한국에서는 마냥 좋다하면 호구잡혀요 자기 의견도 확실하게 말할 줄 알아야 해요😢
보통 술한잔하면 속에 있는 말 잘 나오는데...일본사람들도 그런가요?? 궁금하네요
일본에서 사는건 너무 갑갑할듯.. 사회적인 강압이 강하네.. 나 다리살 좋아하는데 뻑살주면 뻑큐부터 날려야되는데
겉과 속이 다르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 부터가 도덕쟁탈에 지배되어 있는 한국인들보단 훨 "낳아"보이는데?
미야와키 사쿠라랑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결혼해줘
나솔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거기서 요기
형식과 미학을 더 중시하는 일본
신속과 실용을 더 중시하는 한국
우리는 일본인에 대해 일본인 보다 일본인을 더 자세하게 알고 있습니다. 한국인 대다수가 일본인의 성향 습성 어두운면 좋은면, 과거 현재까지의 모습 그리고 역사적인 관계 모든 걸 아우르는 포괄적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숙명적으로 일본에 대해 배웁니다. 경제대국 일본 문화대국 일본 한때는 도요타를 배우자 라는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어떻하든 일본을 따라잡을려고 많이 많이 연구했습니다. 일본인은 참 배려를 잘? 합니다? 소소한 거 자기 속마음을 감추는(또는 속이는) 걸 배려라고 생각하십니까? 누가 그런걸 배려라고 생각할까요?상대방이?(자기 혼자 생각하는 일방적인 짝사랑 심지어 원하지도 않는) 그런 배려는 한국인는 별로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배려라는 언어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배려는 예를 들어 이런 것입니다. 처음온 일본인 여행객에게 지하철에 일본어 표기가 있는 거 한국의 지리를 몰라 길을 물을때 바쁘지만 잘 가르쳐 주는 거 키오스크에 영어를 잘 못하는 일본인을 위해 일본어 표기가 있는 거 기타등등.. 제가 볼때는 요즘 여러 일본인들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여러평가질을 하는데 그 수준이 매우 질적으로 떨어지며 깊이가 없습니다. 사무라이 문화속에서 나온 배려가 정말 올바른 배려일까요? 그렇다치고 일본은 작은 배려는 잘 하면서 왜 큰 배려를 하지 않습니까? 큰 배려를 하지 않아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최초로 원폭피해를 입은 걸 잘 생각해보세요. 선을 잘 지키다는 일본이 왜 국가간의 큰 선인 국경선을 넘으셨습니까?
P.s : 댓글에 전부 배려가 넘치는 글 뿐이라(이렇게 귀엽고 이쁜 여자아이에게) 기필코 상처주지 않겠다는 한국인들의 (일본식)배려에 한국식 배려를(이것이 꼰대다.) 보여 주었습니다.
@@user-y47fdo68dx 정답이 아닌게 무엇입니까?
1.일본이 국경선을 넘어서 다른나라 침략한것?
2.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폭맞은 거
3. 자기혼자 아무의견도 안내어놓고 이건 배려 한거야 생각한거 (상대방은 원치도 않는 배려를 당함)
4. 여기 설명하는 여자애가 이쁘고? 귀여운점
5. y47fdo68dx 군이 일본여자애에게 잘 보이고 싶어 두둔하고 싶어쓴글(일본인에게 맞춰라)
P.s 아직도 한국은 일본에 식민지냐? 뭘 그렇게 맞춰줘야 해? 한국식도 배우라 그래! 못 알아쳐먹으면 수준이 낮아서 그런가 부다 하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여기가 일본이야? 일본 관광가면 너는 그렇게 해 ! (아리아리가또)
천장에서 물이세남유
무조건 집주인이 고쳐주네요
다른방법은 집계약할때 부동산으로 구입하엿으면 방문해서 말씀해보세요
월세이여도 무조건 고쳐주네요
상상할수엄는일입니다
상당히 문제점입니다
생활하는대 건강과 직결된일입니다
확실하게 집주인에게 말을하세요
무조건 말을하세요
댕댕이 설마 중성화 수술 한건가요? ㅠㅠ
천황폐하만세!!🇯🇵🇯🇵🇰🇷
1. 천장에 물이 샌다 ?
집주인한테 얘기하세요. 방수공사해달라고. 꼭 요청하셔야 합니다. 법으로 보장돼 있으니까요.
2. 혼네와 다테마에 : 저는 과거 일본과 비지니스를 10여년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물론 개인적 경험이지만 서로 교류하는 데 별 문제가 없었고 혼네와 다테마에라는 말을 당시에 듣도 보도 못했고 느끼지도 못 했습니다. 서로 문화적 이질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1990년대 당시 연령 30대 때의 얘기입니다.
사실 혼네와 다테마에는 혼네는 개인의 心性에 관한 부분이며 다테마에는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禮에 관한 내용입니다.
유교 문화의 영향을 깊이 받은 국가인 한국과 일본은 기본적으로 이 같은 도덕 또는 윤리관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경우 역시 이런 문화적 유습이 제 나이 또래는 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워낙 방대한 내용이다 보니 할 말이 많기 때문입니다. 유교의 심성론과 예송논쟁까지 다루야 자세히 알 수 있죠.
각설하고 한국에서 이 문제가 조명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20여년에 불과합니다. 그 사이 한국은 자본주의의 폐습이 국민 개개인에 개체의 독립성 즉 개인주의로 발전했고 사회가 급격하게 개방화되면서 자신의 주장을 기탄없이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는 空氣(일본어, 한국어론 분위기)가 되었죠. 그리고 sns 및 유튜브가 전사회를 지배하면서 일본인에 대해 혼네와 다테마에를 구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와시짱, 농담을 결론 삼아 한 마디 합니다. 와시짱이 일본 사회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실려면 60대 이상의 분들과 교류하시면 되고 와시짱 세대와 교류할 땐 자신의 얘기를 조금 조심스럽게 얘기하시면 됩니다.
초장을 권유하는 친구에게 "어 그래 ? 난 초장에 회를 먹어보지 않았어. 우리는 간장에만 먹어 봐가지고 익숙치 않은데 네가 권하니까 한 번 먹어볼께" 라고.
그리고 입맛에 맞으면 맞다고, 맞지 않으면 맞지 않다고 표현하시고 이 경우 "내 입맛에 맞지 않은데 노력해볼께. 미안 !"하고 간장에 회 드시면 됩니다.
이상. 말이 길었음을 용서하시고. 분명한 것은 혼네는 愼이며 배려이고 다테마에는 상대에 대한 지극한 禮라는 사실입니다.
절더러 평가하라면 愼과 禮는 사람이라면 지켜야 할 道理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본의 "에가오(笑顔)" 문화를 한국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등 이지롱
강아지가 많이 피곤한가 봐요 ㅋ
建前!
나이를 먹고보니 사실 속마음을 말할 필요가 딱히 없긴 한 것 같아요
ㅇㅈ 겉과 속이 같은건 애기들이죠. 회사 생활 하면서 맘에 안든다고 입 내미는거 진짜... 때리고싶더라고요...
일본여성이 세계 최고인줄은 이미 알았지만
와시짱보고 이렇게까지 최고인줄은 몰랐어요
😄😄👍👍💕💕💕🖐🖐
반말을 일본어로 뭐라하나요?
다메구찌
반말은 타메구치.
빈말은 타테마에(겉치레 = 인사치레 = 빈말 = 아부)
요즘 한국 사회보면 차라리 일본인들이 더 성숙해보이긴함 다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해보일 순 있음 배려라는건 나의 속마음을 드러냈을때 상대방에게 더 효과적으로 작용될 수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