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숫자 세는 법 관련 iyei님 댓글 (재업로드 전 영상에서 복사 - 원치 않으시면 알려주세요!) 1:23 영상에 나온 35를 프랑스어로 하면 trente cinq로 우리나라처럼 앞에서부터 읽고, 30+5의 형태입니다. 프랑스어 숫자 읽기가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70부터인데요. 70은 60+10, 80은 4×20, 90은 4×20+10으로 읽어요 이게 찾아보니, 프랑스 민족의 근간이 된 켈트족이 20진법을 사용하던 전통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벨기에, 퀘벡, 스위스 등에서는 70(soixante-dix)을 'septante'라고 아예 다른 단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똑같은 옷 한주 내내 입어도 괜찮은 것도 충격이었죠. 수영장 남녀 탈의실이 구별되어있지않고 그냥 다 락커룸으로 각자 알아서 칸에 들어가서 갈아입는다. 엄청 당황했었죠ㅋㅋㅋㅋ설거지할때 세제를 대충 닦는다(거품이 남아있아도 괜찮다고 생각), 요거트를 저녁으로 때운다, 일요일에 상점 문닫고 시끄럽게하면 안되는것, 일요일에 공용세탁실 사용금지, 진공청소기 금지, 바닥을 우리나라처럼 스팀물 청소하지않는다, 펫샵이 없다, 놀러온 손님을 아침에 깨우지 않는다, 초대 등 편지를 많이 쓴다,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아 공용화장실에서 양치하는건 드물다..(실례가 될수도) 양치는 개인적인 공간에서만...등등 생각이 나네요...
저는 대기실이나 헬스장 탈의실 들어오고 나갈 때 인사하는거랑, 헬스장 혹은 사우나에서 항상 수건 깔고 쓰는것도 달랐고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안에 들어가서 계산하는 것도 달라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실내에서 무조건 외투 벗는 것도 달라서 외투 입고있는 저를 이상하게 본 적이 더러 있었습니다:)
에밀리님 결혼영상보고 입문했어요! 축하드려요❤ 제가 생각한 차이점은 : 1. 사소한 선물을 잘 주고받는다: (큰선물 아니더라도 제 첫 독일인 룸메이트는 바디샤워 포장해서 줬던ㅎㅎ) 초콜렛을 돌린다던가, 케익을 구워와 나눈다든지...본인 생일에 나눠주기도 잘하고 또 축하도 잘해줘요. 금액부담 없이 서로 마음을 전달하는게 한국엔 잘 없어 아쉬워요. 2. 특별한 일, 축하에는 카드를 쓴다: 생일, 결혼등 축하할일이나 여행중에도 카드를 정말 많이써요. 이부분도 한국에서 아쉬운 부분... 3. 생일을 미리 축하하지 않는다: 지나고난 다음 nachträglich로 축하하기는 해도 미리 축하하지는 않더라구요. 운이 안좋아진다고 생각하는듯 해요. 4. 12월31일에서 1월1일 넘어가기 전 인사로 Guten Rutsch (ins neue Jahr 내년으로 잘 넘에가라는) 하는데, 모르고 몇시간만에 1월1일에 다시만난 친구에게 Guten Rutsch! 했다가 친구가 그건 새해에는 더이상 쓰지 않는거라고 했어요ㅎㅎ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 네요^^ 아 그리고 포메스에 마요는 정석... 한국마요로 먹었더니 그 맛이 안나고 독일에도 포메스마요가 따로 있더라구요. 너무 그립습니다.
🚩프랑스어 숫자 세는 법 관련 Yeonie님 댓글 (재업로드 전 영상에서 복사 - 원치 않으시면 알려주세요!) 프랑스어는 69까진 괜찮아요. 근데 70부터 soixante-dix, soixante-et-onze 그러니까 60에 10, 60에 11 이런 식으로 20진법이 됩니다. 80은 quatre-vingts 직역하면 20이 4개. 근데 이건 quatrevingts 자체를 80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인식해버리면 크게 어렵지 않아요. 90부터 99까지는 다시 20진법으로 quatre-vingts-dix,…, quatre-vingt-dix-neuf 요런식. (80에 10부터 해서 80에 19까지) 근데 제가 덧셈 곱셈보다 어순 바뀌는 거에 더 취약해서 저는 아직도 독어식 숫자 읽기가 더 어려움ㅠㅠ 문법도 비슷한 의미에서 영어 문법에 익숙한 저는 불어 문법이 더 쉽더라고요. 불어는 웬만하면 영어 문법 베이스로 생각하면 비슷할 때가 많았는데 독어는 도치가 잦아서 오히려 영어 문법 알고 있는 게 방해될 때도 많은 거 같아요. 신기하죠. 영어 뿌리가 게르만어라는데도 현대 영어는 라틴어 영향이 더 커져버린 건지,,
독일어 수업들을 때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도 있어서 알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다시 들어도 한국과 다른 문화 차이는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저도 들은 거긴 하지만...물건 살때 받은 영수증을 철저히 보관해두어야 나중에 서비스받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그래서 별도로 영수증만 모아두는 문서보관철 같은 것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EmilymitYpsilon 한국은 요즘 영수증 보관을 사진으로 찍어 폴더에 보관하거나 앱상 혹은 이메일로 영수증을 받기도 해요. 독일은 이런 문화가 없나요? 사진으로 보관하면 분실염려도 없고 오래봔시 잉크날림도 없는데요^^ 혹시 독일에서 사진으로 찍어둔 영수증은 인정되지 않을까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뭐 음식같은거 주문할때 뭐 가르킬때 새끼 손가락을 보통 사용 해요. -밥먹을때 아주 소리 없이 조용히 먹고 그릇에는 아주 남김 없이 싹싹 깨끗이 먹습니다.심지어 소스가 남으면 남은 소스까지 빵이라던지 숟가락으로 아주 싹 먹죠! -잘때 그리고 창문 열고 자는거. -말할때 한쪽 어깨를 들썩 하면서 얘기를 잘하죠! - 말할때 얼굴 표정이 한국보다 더 다양한거 같아요ㅋㅋ - 그리고 독일 사람들 뭐 읽다가 중간에 영어 단어라던지 문장이 나오면 발음이 확바뀌는게 한국과 너무 달라요ㅋㅋ - 독일만 그런건 아니지만 말아피는 담배를 많이 피우죠! -여름에 반바지에 긴양말을 잘 신습니다. -정산할때 아주 뿜빠이를 확실히 합니다. -여름에 특히 식당에 가면 야외에서 먹는걸 확실히 한국 사람 보다 좋아합니다.
독일 업체랑 일하는데, 소수점 완전 공감입니다. ㅎㅎ 인보이스에 가격 같은거 나와있는거 첨에 봤을때, 걔네가 쉼표랑 점을 헷갈려서 잘못쓴줄 알았어요. 그리고 혈액형, 몇일전에 독일 담당자가 한국에 와서 같이 혈액형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본인 혈액형을 모르는게 정말 이상했거든요.. 일반적인것이였군요 ㅎ
헐……. 몇 주 전에 독일에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다른 유럽 국가(아마 오스트리아) 식당에서 한 번 웨이터 부를 때 손 펼쳤던 기억이 있는데 오해하셨을까요….? 완전히 손을 펼친 채로 쭉 뻗진 않고, 약간 접은 상태에서 조심스레 부르는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너무 슬퍼지는……………
재채기할 때 길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도 Gesundheit하는 것! 재치있는 것들이 많죠 스파게티 먹을 때 한국인은 젓가락으로 먹지만 독일 등 서양에서는 포크로 돌돌 말아서 먹는 것. 한국에서는 초대한 집에서 음식과 음료수를 다 준비하지만 독일에서는 파티에 갈 때 여러 사람들이 분배해서 음식을 각자 준비해가고 초대한 주인은 음료수와 장소 그리고 간단한 음식을 준비하는 것!ㅎㅎㅎ 재미있네요. 오랫만에 독일 기억해서.
지금 프랑스에 있는 사람이에요! 같이 지내는 프랑스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터키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프랑스어로 99 읽을 때 20 곱하기 4 더하기 19 이렇게 읽는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비효율적이라고 욕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하죠,, 앗 그리고 참고로 저는 이탈리아어 할 줄 아는데 이탈리아어는 한국어랑 똑같이 35 읽을 때 30(trenta) 5(cinque) 해서 trenta cinque 이렇게 읽습니다! ㅎㅎ
제 남편이랑 시댁 식구들은 감자튀김 케첩에 찍어먹던데...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ㅎㅎ 아님 지역차이인가 (바이에른)... 아 저는 더블 침대 쓸때 큰 이불 같이 덮는게 아니고 각자 개인 이불 덮는게 신기했어요 ㅎㅎ. 자다가 한사람이 당겨서 가져가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저도 독일 성씨들의 유래에 대해서는 한번도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민철님 말씀을 들으니 아마 그런 이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지역에서 유래한 성씨들은 당시 수백개의 공국으로 쪼개져있던 지리적 상황이 영향을 미쳤을 것같고요. (추측이지만요) 또 직업에서 유래한 성씨들(Müller 등)도 꽤 있는 것같습니다.
이거 한국 사람들이 독일가서 진짜 많이 하시는 실수인데요, 자전거 도로로 걷는 거... 도보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붙어있는데, 암묵적으로 자전거 도로에 아무것도 없어도 독일사람들은 그곳을 밟지 않더라고요. 거기로 걸어 다니면 상당히 비매너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일반 차도로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것 처럼? 저도 첨엔 잘 몰라서 아무생각없이 한국처럼 다녔다가 따가운 시선 좀 받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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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숫자 세는 법 관련 iyei님 댓글 (재업로드 전 영상에서 복사 - 원치 않으시면 알려주세요!)
1:23 영상에 나온 35를 프랑스어로 하면 trente cinq로
우리나라처럼 앞에서부터 읽고, 30+5의 형태입니다.
프랑스어 숫자 읽기가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70부터인데요.
70은 60+10, 80은 4×20, 90은 4×20+10으로 읽어요
이게 찾아보니, 프랑스 민족의 근간이 된 켈트족이 20진법을 사용하던 전통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벨기에, 퀘벡, 스위스 등에서는 70(soixante-dix)을 'septante'라고 아예 다른 단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독일 살다 와서 나름 원어민 발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에밀리님처럼 진한(?) 발음을 하는 분들을 보면 전혀 못 따라가겠어요 ㅋㅋㅋ 내용도 좋은데 발음에 계속 귀가 쫑긋쫑긋 :D
폴란드에서 왔는데 지금 한국어를 배우고 이 콘텐츠는 재미있는데요 ㅋㅋ 한국말 공부하면서 한국인의 관점에서 유럽 문화를 알아볼 수도 있고요 ㅋㅋ 아, 그리고 에밀리 씨는 되거 이해하게 말하니까 제 듣기 능력에 도움이 많이 되요 ㅋㅋ 감사합니가! :)
추가 문화차이: 대부분 열쇠를 쓴다, 주유소 주유알바가 없다, 사우나 혼욕, 담배에 대한 관대함, 고속도로의 속도무제한 구간, 영화상영중간휴식, 까다로운 세금정산, 광장문화, 친구끼리 인사할때 포옹, 나이차이크게 안따지는 문화 등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ㅋㅋㅋ
오!! 요런 좀 굵직굵직한 문화차이도 다음에 한번 모아서 다뤄봐야겠어요☺️
오오 ㅋㅋ 공감공감
똑같은 옷 한주 내내 입어도 괜찮은 것도 충격이었죠. 수영장 남녀 탈의실이 구별되어있지않고 그냥 다 락커룸으로 각자 알아서 칸에 들어가서 갈아입는다. 엄청 당황했었죠ㅋㅋㅋㅋ설거지할때 세제를 대충 닦는다(거품이 남아있아도 괜찮다고 생각), 요거트를 저녁으로 때운다, 일요일에 상점 문닫고 시끄럽게하면 안되는것, 일요일에 공용세탁실 사용금지, 진공청소기 금지, 바닥을 우리나라처럼 스팀물 청소하지않는다, 펫샵이 없다, 놀러온 손님을 아침에 깨우지 않는다, 초대 등 편지를 많이 쓴다,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아 공용화장실에서 양치하는건 드물다..(실례가 될수도) 양치는 개인적인 공간에서만...등등 생각이 나네요...
속도무한구간?? 쉣
한국말로도 안해본 세금정산을 독일에서 혼자서 몇년을 한 경험자로서... 같이살던 독일인이 말하더라구요, 전세계에서 세금관련법이 아마 독일이 제일 복잡할거라고요.. 😂
독일 온지 n개월째인데 모조리 다 공감!! 숫자 쓰는 방식이랑 책상 두드리는거 처음 봤을때 놀랐어요 ㅋㅋ!
이런거 다 알려주는 유투버 어딨어.... 역시 에밀리님 최고
감자볶음... 내일 반찬해야겠군요...♡
저는 대기실이나 헬스장 탈의실 들어오고 나갈 때 인사하는거랑, 헬스장 혹은 사우나에서 항상 수건 깔고 쓰는것도 달랐고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안에 들어가서 계산하는 것도 달라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실내에서 무조건 외투 벗는 것도 달라서 외투 입고있는 저를 이상하게 본 적이 더러 있었습니다:)
에밀리님 결혼영상보고 입문했어요! 축하드려요❤
제가 생각한 차이점은 :
1. 사소한 선물을 잘 주고받는다: (큰선물 아니더라도 제 첫 독일인 룸메이트는 바디샤워 포장해서 줬던ㅎㅎ) 초콜렛을 돌린다던가, 케익을 구워와 나눈다든지...본인 생일에 나눠주기도 잘하고 또 축하도 잘해줘요. 금액부담 없이 서로 마음을 전달하는게 한국엔 잘 없어 아쉬워요.
2. 특별한 일, 축하에는 카드를 쓴다: 생일, 결혼등 축하할일이나 여행중에도 카드를 정말 많이써요. 이부분도 한국에서 아쉬운 부분...
3. 생일을 미리 축하하지 않는다: 지나고난 다음 nachträglich로 축하하기는 해도 미리 축하하지는 않더라구요. 운이 안좋아진다고 생각하는듯 해요.
4. 12월31일에서 1월1일 넘어가기 전 인사로 Guten Rutsch (ins neue Jahr 내년으로 잘 넘에가라는) 하는데, 모르고 몇시간만에 1월1일에 다시만난 친구에게 Guten Rutsch! 했다가 친구가 그건 새해에는 더이상 쓰지 않는거라고 했어요ㅎㅎ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 네요^^
아 그리고 포메스에 마요는 정석... 한국마요로 먹었더니 그 맛이 안나고 독일에도 포메스마요가 따로 있더라구요. 너무 그립습니다.
오오옹 다 공감가고 재미있네요!!😚
결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학중인데 독일어 수업 듣는 학생입니다 독일어 선생님한테 에밀리님 영상 보여드리니까 매우 유익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프랑스어 숫자 세는 법 관련 Yeonie님 댓글 (재업로드 전 영상에서 복사 - 원치 않으시면 알려주세요!)
프랑스어는 69까진 괜찮아요. 근데 70부터 soixante-dix, soixante-et-onze 그러니까 60에 10, 60에 11 이런 식으로 20진법이 됩니다.
80은 quatre-vingts 직역하면 20이 4개. 근데 이건 quatrevingts 자체를 80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인식해버리면 크게 어렵지 않아요.
90부터 99까지는 다시 20진법으로 quatre-vingts-dix,…, quatre-vingt-dix-neuf 요런식. (80에 10부터 해서 80에 19까지)
근데 제가 덧셈 곱셈보다 어순 바뀌는 거에 더 취약해서 저는 아직도 독어식 숫자 읽기가 더 어려움ㅠㅠ
문법도 비슷한 의미에서 영어 문법에 익숙한 저는 불어 문법이 더 쉽더라고요. 불어는 웬만하면 영어 문법 베이스로 생각하면 비슷할 때가 많았는데 독어는 도치가 잦아서 오히려 영어 문법 알고 있는 게 방해될 때도 많은 거 같아요. 신기하죠. 영어 뿌리가 게르만어라는데도 현대 영어는 라틴어 영향이 더 커져버린 건지,,
한달뒤 프랑스놀러가려고 프랑스어공부하고 있는데 얼마전 배운내용이라 반가웁군요ㅋㅋㅋ
독일어 수업들을 때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도 있어서 알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다시 들어도 한국과 다른 문화 차이는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저도 들은 거긴 하지만...물건 살때 받은 영수증을 철저히 보관해두어야 나중에 서비스받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그래서 별도로 영수증만 모아두는 문서보관철 같은 것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오!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 영수증뿐만 아니라 각종 고지서, 편지 등도 전부다 분류해서 철저하게 보관해 두는 문화입니다. 미래에 생길 혹시 모를 문제에 대비해서 증빙서류를 미리미리 모아두는 느낌으로요😅
@@EmilymitYpsilon 한국은 요즘 영수증 보관을 사진으로 찍어 폴더에 보관하거나 앱상 혹은 이메일로 영수증을 받기도 해요. 독일은 이런 문화가 없나요? 사진으로 보관하면 분실염려도 없고 오래봔시 잉크날림도 없는데요^^ 혹시 독일에서 사진으로 찍어둔 영수증은 인정되지 않을까요? 궁금하네요!
@@koreankim2005 독일도 전자영수증 많이 쓰긴 하는데 그것조차도 일부러 출력해서 따로 보관하기도 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독일에 있었는데, 진짜 사소하지만 조금은 당황스러웠던 문화차이들 설명을 너무 잘해주신 것 같아요!! 완전 공감됐어요😊
ㅋㅋㅋ 프랑스는 진짜 숫자가…16까지 개별적으로 이름이있고 70은 60-10으로 읽고 80은 4-20으로, 90은 4-20-10으로…ㅋㅋㅋㅋ 어지럽습니다
16번 탄산수 너무 공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고 나니 독일 친구들 집에 놀러갈 때마다 다들 집에 탄산수 제조기를 가지고 있어서 되게 놀랐던 기억이 떠올랐어요ㅋㅋㅋㅋ 우리나라의 김치냉장고 같은 느낌일까요.?
한국이라고 김치냉장고 다 있는 게 아닌 것처럼 (물론 저 한국 본가엔 김치냉장고 있어요) 독일이라고 탄산수 제조기 다 있는 게 아니랍니다 (물론 저희 집엔 탄산수 제조기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뮨화가 정반대다.... 저기가기전에 공부 많이해야할듯 진짜..
-그리고 뭐 음식같은거 주문할때 뭐 가르킬때 새끼 손가락을 보통 사용 해요.
-밥먹을때 아주 소리 없이 조용히 먹고 그릇에는 아주 남김 없이 싹싹 깨끗이 먹습니다.심지어 소스가 남으면 남은 소스까지 빵이라던지 숟가락으로 아주 싹 먹죠!
-잘때 그리고 창문 열고 자는거.
-말할때 한쪽 어깨를 들썩 하면서 얘기를 잘하죠!
- 말할때 얼굴 표정이 한국보다 더 다양한거 같아요ㅋㅋ
- 그리고 독일 사람들 뭐 읽다가 중간에 영어 단어라던지 문장이 나오면 발음이 확바뀌는게 한국과 너무 달라요ㅋㅋ
- 독일만 그런건 아니지만 말아피는 담배를 많이 피우죠!
-여름에 반바지에 긴양말을 잘 신습니다.
-정산할때 아주 뿜빠이를 확실히 합니다.
-여름에
특히 식당에 가면 야외에서 먹는걸 확실히 한국 사람 보다 좋아합니다.
17번 진짜너무힘듭니다ㅠㅠㅠㅠㅠ 초롱초롱 눈장착...✨️
감튀에 케첩을 포기할 수 없어서 밑에 깔고 위에 마요로 덮습니다😂😂
ㅋㅋㅋㅋ 케첩+마요 섞어서도 많이 먹더라구요!! 둘다 놓칠 수 없는...😋
엌ㅋㅋㅋㅋㅋ숫자쓰는거 보고 격공감했어요!! 남편이 처음 제 앞에서 숫자썼을 때 1보고 7인줄알았지뭐예요...ㅋㅋㅋㅋㅋ 하나하나가 다 공감 그자체입니다...!!!
저는 독일 사람이고 에밀리님의 영상으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교환학생 갔을 때 진짜 헷갈렸던 내용 다있네요! 좀 더 일찍 알고 갔으면 유용했을텐데 이미 끝나버렸어요🤣
이왕 이렇게 된 거 독일 한번 더 놀러오시죠!!😎
@@EmilymitYpsilon 알려주신 거 사용하러 놀러 갈게요! 🤠
독일영상중에 제일 유익헤요😢감사합니다
에밀리님 이제서야 봤네요, 넘 유용해요, 감사합니다❤
손가락 숫자 세는거 너무 공감인게 내가 검지를 들고 '1'을 표현하면 가끔 2로 알아 들으시더라고요..? 보통 높은 계산대를 사이에 두고 있는 곳에선 엄지가 가려졌다 생각하고 2로 이해하시겠구나 나중에 알았어요 ㅋㅋㅋㅋ
ㅎㅎㅎ 아니 그래서 맥주 한잔 주문하시려다 실수로(?) 두잔 주문하시게 되었다 이 말씀인 거죠 레이지유나님?🤭😁
독일 업체랑 일하는데, 소수점 완전 공감입니다. ㅎㅎ 인보이스에 가격 같은거 나와있는거 첨에 봤을때, 걔네가 쉼표랑 점을 헷갈려서 잘못쓴줄 알았어요. 그리고 혈액형, 몇일전에 독일 담당자가 한국에 와서 같이 혈액형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본인 혈액형을 모르는게 정말 이상했거든요.. 일반적인것이였군요 ㅎ
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계속 우와우와~~ 하면서 봤네요😆😆
전에 여기저기서 주워 들은 유럽 국가 특이점이랑 살짝 겹치는 것들도 있네요...! 확실히 같은 유럽 문화권이긴 한가봐요!
오옹 재미있어 해주시니 기뻐요!! 맞아요 확실히 유럽연합 국가들은 우리나라가 아시아권 국가들이랑 어느정도 비슷한 점을 공유하듯이 서로서로 다르면서도 닮은 점들이 많더라고요!🤓
영상 너무 재밌어요 다 처음 알게 된 문화 차이라서 흥미롭네요 설명도 맛깔 나는 건 덤😉
앜ㅋㅋㅋ 그래서 전 독일 처음왔을때 물처럼 생긴거 사오면 맨날 탄산수여서… 그냥 그 탄산수로 라면 끓여 먹었던 기억이 너므 생생해요
저 진짜 궁금한데 탄산수로 라면 끓이면 맛이 좀 다른가유??😳
별자리 믿는다는 거 공감! 은근 일일운세처럼? 찾아보더라고요🤣🤣
맞아요맞아요 신문에도 막 별자리운세 나오구 ㅋㅋㅋㅋㅋ
오늘따라 통통 튀는 매력이 있는게 왜징ㅎㅎㅎ 뭔가 텐션이 올라간거같은 ? 뭔가 달라진 기분ㅎㅎㅎ
1:49 !!!어쩐지 최근에 독일서 생산된 옛날 필카 샀는데 조리개값이 3,5 길래 3.5겠지? 대충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영상 자주올려주세요! 😊
교환학생 가기전에 영상보는데 넘나 유용합니당 ❤️
독일 온지 3년차인데 아직도 식당이나 이발소에서 팁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고민하곤 하네요... 팁문화도 한국 또는 북미와도 다른거 같아요.
매력적이네요. 즐겁고. 근데 독일 사람들이 상당히 다른 유럽사람들보다 직설적이라고 느껴지는데..이런 부분은 왜 그럴까요
와 저 교환학생 때 계좌이체 하려고 은행에서 7을 한국식으로 작대기 없이 썼다가, 1로 인식하셔서 돈이 안 들어갔던 경험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독일 그립네요🥲
ㅎㅎㅎ산증인이 여기 계셨군요!!
헐……. 몇 주 전에 독일에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다른 유럽 국가(아마 오스트리아) 식당에서 한 번 웨이터 부를 때 손 펼쳤던 기억이 있는데 오해하셨을까요….? 완전히 손을 펼친 채로 쭉 뻗진 않고, 약간 접은 상태에서 조심스레 부르는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너무 슬퍼지는……………
ㅎㅎㅎ손을 막 쭉쭉 뻗지 않는 이상 그런 오해가 생길 일은 없으니 걱정마셔요🤗 그리고 나치 경례는 그 특유의 각도(45도 정도)도 있어서 딱 보면 모를 수가 없더라고요! 저는 영상 화면 안에 다 나오게 하려고 팔을 비스듬히 드는 바람에 오히려 더 비슷해져버린...😅
건배할때 눈을 필수로! 마주쳐야 하는것도요 ㅋㅋㅋㅋ
아 넘무 재밌어요ㅠㅠ 에밀리님..... 너무 매력둥이야
8월-9월에 독일에 다녀왔습니다. 신기했던 점이, 물론 다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엘리베이터에 닫힘 버튼이 없는 곳이 꽤 되더군요. 한국과 참 달라서 구글링을 해봤는데, 이유를 잘 못 찾겠더군요. 혹시 아시는 내용이 있으신지 여쭈어 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프랑스어는 숫자가 진짜 이상해요 배울때 어이없었는데ㅜ 69까지는 꽤 정상인데 70부터는
70 = 육십 십 soixante-dix
80 = 이십 4개 quatre-vingts
90 = 이십 4개 십 quatre-vingts dix
이런식이에요;;
이건 제 친구들만 그런걸 수도 있지만, 밥먹을 때 냅킨이 멀리있어도 다른사람 음식 위로 손 안뻗고 냅킨 전해달라고 말하는거요!! 그리고선 코풀고 식탁위에 휴지 안올리구 다리사이에 숨기더라구요 ㅋㅋ
오 생각해보니까 손 안 뻗고 건네달라 말하는 건 진짜 그러네요! 중요한 매너라고 여기는 것같아요.
코 푼 휴지 숨기는 건 다비님 친구분들 매너가 진짜 좋으신듯...! 그냥 식탁위에 올려두는 (물론 잘 접어서 안보이긴 하지만) 사람도 많이 봤어요 ㅎㅎㅎ
나도 마침표쉼표 충격이었음.. 그리고 콧물도 개공감.
근데 그게 푼다고 완전히개운해지는것도 아니라서.. 신경쓰여서 마음놓고 숨도못쉬었음 ㅋㅋ
마이크줄 때문에 싸이클 져지입으신줄ㅎ
그래도 헤센은 요즘, 근처 상점들이랑 연계해서 오픈화장실 추진 많이 하더라구요.
독일 5년 살다 왔는데
저는 재채기 소리 안내려고 안으로
먹는거 보고 충격 먹었어요ㅋㅋ
재채기 소리내서 하면 다 쳐다보고...ㅋㅋ😂
유익해요 항상👍👍👍
앜 너무 재미써요!!!! 공감도 많이 되구 제가 독일살 때 또 뭐가 달랐는지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주제네옴♥️♥️
이번에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
독일(혹은 유럽식) 숫자 표기 1/7 , 감튀엔 마요, 쇼핑몰 내 화장실 지키고 있는 사람 특히 격히 공감가요! 돈을 내지 않고는 못 갔던 기억이 나요ㅠㅠ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빨리 2탄 보고싶어요!
2탄...! 만들겠습니다🤓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ㅋㅋㅋㅋ💗💗
알고있던 내용도 있지만,
새롭게 알아가는 내용이 많아서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재채기할 때 길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도 Gesundheit하는 것! 재치있는 것들이 많죠 스파게티 먹을 때 한국인은 젓가락으로 먹지만 독일 등 서양에서는 포크로 돌돌 말아서 먹는 것. 한국에서는 초대한 집에서 음식과 음료수를 다 준비하지만 독일에서는 파티에 갈 때 여러 사람들이 분배해서 음식을 각자 준비해가고 초대한 주인은 음료수와 장소 그리고 간단한 음식을 준비하는 것!ㅎㅎㅎ 재미있네요. 오랫만에 독일 기억해서.
이런 영상 되게 좋아요!
손으로 숫자 저렇게 세는 건 처음 알았네요. 역시 디테일 에밀리👍
지미 너무 이뽀🧡 엔딩 보면서 든 생각인데 지미 그립톡 나오면 넘모 예쁠 것 같아요🧡 구매자 대기번호 : 1
지금 프랑스에 있는 사람이에요! 같이 지내는 프랑스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터키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프랑스어로 99 읽을 때 20 곱하기 4 더하기 19 이렇게 읽는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비효율적이라고 욕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하죠,,
앗 그리고 참고로 저는 이탈리아어 할 줄 아는데 이탈리아어는 한국어랑 똑같이 35 읽을 때 30(trenta) 5(cinque) 해서 trenta cinque 이렇게 읽습니다! ㅎㅎ
이..이탈리아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첨 여행을 가게 되서 찾아봤는데 ㅋㅋ 재밌네요
여러분 감튀에 마요네즈는 지존입니다. 정말 독일와서 마요에 처음 먹었는데, 정말정말 눈이 띄이는 맛이에요. 한 번 먹고 그 뒤론 절대 케찹에 안 먹죠..
그래두 우리 케첩파이신 분들을 존중해 줍시다... 물론 마요가 짱이지만 ..
재밌어염!!!!🔥
손 드실때 내 심장이 다 쫄깃하다ㅋㅋㅋㅋㅋㅋㅋ
왜그런거에용??
@@mooossu 나치식 경례입니다
감튀는 마요죠😂 암만 es steht keine Fragen
재밌게봤어요ㅎㅎ
잼나서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어학 배우려고 독일문회 찾아보다 왔넹요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독일어 공부에 도움 되는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전에 독일 업체로부터 견적서를 받았는데 콤마가 아니라 쩜으로 기재되어 있어서 소숫점인지 엄청 햇갈렸었어요 ㅋ
왜 소수점을 콤마로, 숫자 단위 표시는 점으로 하는걸까요? 햇갈려요 ㅋㅋ
지나가던 불어불문학과입니다 60까지는 그냥 60(soixante)이라고 하다가 70부터는 60-10, 60-11… 80은 4-20, 4-20 2(4x20+2)… 90부터는 4-20-11..(예를들어 95는 4x20+15 quatre-vingt-quinze 이렇게 쓴답니다 :D)
문득 하나 생각났는데, 생일 챙기는 문화요!! 한국에선 생일을 제때 혹은 미리 챙기는데, 독일에선 생일을 제때 챙기거나 지나서 챙긴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
아 맞네요!! 독일에서는 생일을 미리 챙기면 오히려 재수가 없다고 믿는...!!
@@EmilymitYpsilon 요 댓글 보고 아하 했어요. 한국은 미리 축하 넘기면 실례, 독일은 미리 축하하면 안되는군요
세련된 영상미와 섹시한 표정- 쏙쏙들어오는 정확한 발음 🧡🧡 넘 재밌게 봤어요 특히 손드실때 저도 모르게 ㅋㅋㅋ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성씨 있죸ㅋㅋ저는 옹씨인데요..! 독일사람들 말고 한국사람들도 항상 저한테 너무 특별하다고 해요^^'
진짜 특이하고 귀한 성을 갖고 계시네요!! 한국에는 성씨가 총 5,500개 정도 되는데 독일에는 85만개가 넘는다고 하니, 개수 면에서는 확실히 독일이 많긴 많네유😁
숫자 철자?로 보니깐 정말 길으네요?(기네요) 저도 1자는 살짝 꺽어서 씁니다. 영어 많이 쓰잖아요. L자랑 구분되라고 그렇게 쓰고 있어요. 독일에서 급변오면 큰일나겠는데요!
제 남편이랑 시댁 식구들은 감자튀김 케첩에 찍어먹던데...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ㅎㅎ 아님 지역차이인가 (바이에른)... 아 저는 더블 침대 쓸때 큰 이불 같이 덮는게 아니고 각자 개인 이불 덮는게 신기했어요 ㅎㅎ. 자다가 한사람이 당겨서 가져가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 사실 케첩파VS마요파 나뉘는데 저는 강경 마요파라서 좀 강하게 주장을 해봤습니다🤭 케첩+마요 섞은 소스에 찍어먹기도 하더라구요!!
개인이불좋네용 😆😍
엇..저희는 한국에 있을 때부터..그러니까..결혼했을 때부터 각자 이불 사용했어요.^^;; 지금 아이가 유아기때 함께 잘 때는 이불이 각자 3개가 있었답니다.
독일은 감자의 나라다..?ㅋㅋㅋㅋㅋㅋㅋ독일 감자가 식감에 따라 마트에서 정말 세세하게 구분되어있는거 보고 약간 신기했어요!!
어머어머 저 딱 이거 관련해서 영상 찍어둔거 어찌 아시고...🤭🤭 감자영상 기대하세용!!🥔
@@EmilymitYpsilon 꺄아!!!독일에서 감자랑 택배얘기는 친해지는데 좋은(?)이야기 거리이죠!!!!완전 기대하구 있겠습니당!!!
택배는 왜요??? 모야모야 궁금해 나도 알려줘요
@@bboostar 택배가 아주 지멋대로입니다..ㅎ나는 집에 있었는데 초인종도 안 누르고 그냥 가버리고는 집에 사람 없었다고 하거나 택배맡기는 곳에 두고 가거나 등등…🤦🏻♀️그래서 택배 욕이 이야기 거리로 좋아욬ㅋㅋㅋ
추억 돋게 정말 다 공감요 ㅎㅎ!!! 직장다니면서 더 느끼는건데 식당에 여러명 가면 한국은 가게에서 한명이 계산하고 엔빵하는데 독일은 getrennt~♡ ㅋ 요즘은 각자 계산해주는 가게도 있지만...돈 섞는거 개인적으로 정말 스트레스 ㅠㅠ
18번은 진짜 맛잘알이네요
3:16 [속보]에밀리 혈액형은 B형 mbti는 NPYJ(나쁜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YJ 제 실제 엠비티아이랑 두글자나 겹치네요?? 역시 난...☆ㅋㅋㅋㅋㅋㅋㅋ
성이 다양한건 일본도 그렇고요,
숫자 관련은 미국 vs 유럽 차이인데
한국과 일본이 미국식이라서 그래요....
그리고 음악에서 영국 미국은 계이름 시가 B인데, 독일 북유럽은 시가 H에요.
엘레베이터를 타도 모르는 사람인데도 타고 Hallo, 내릴때 Tschüss 인사를 한다 ㅎㅎㅎ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혹시 성씨가 많은 이유가 중세 공국의 영향 때문인건가요?
저도 독일 성씨들의 유래에 대해서는 한번도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민철님 말씀을 들으니 아마 그런 이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지역에서 유래한 성씨들은 당시 수백개의 공국으로 쪼개져있던 지리적 상황이 영향을 미쳤을 것같고요. (추측이지만요) 또 직업에서 유래한 성씨들(Müller 등)도 꽤 있는 것같습니다.
감튀에 마요는 한번 먹어보면 케찹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01:29 프랑스어로 99(구십구)가 꺄트르뱅디스눼프 입니다.
전자레인지는 필요 없지만 식기세척기는 필요한 나라...
프랑스는 숫자를 곱해서 읽거나 더하고 또 더해서 읽어요quatre-vingt-dix=90
화장실에서 노크
한국: 안에 사람 있는건가여?
독일: 밖에 지금 내가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나옴?
이거 한국 사람들이 독일가서 진짜 많이 하시는 실수인데요, 자전거 도로로 걷는 거... 도보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붙어있는데, 암묵적으로 자전거 도로에 아무것도 없어도 독일사람들은 그곳을 밟지 않더라고요. 거기로 걸어 다니면 상당히 비매너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일반 차도로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것 처럼? 저도 첨엔 잘 몰라서 아무생각없이 한국처럼 다녔다가 따가운 시선 좀 받았네요 ㅋ
에밀리님!~~~ 혹시 안경은 어디서 구매했는지 알 수 있어요??? 너무 잘 어울려요!!!!!
후 이 질문을 기다렸습니다🥸ㅎㅎㅎㅎㅎ 이거 레이밴에서 안경테만 주문해서 렌즈는 동네 안경점 가서 맞췄어요!!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독일 안경점 가봤어요 (뿌듯)
완전 재밌어 ㅋㅋ
독일어 쓰시는거 치인다..초면인데 제 이상형이십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저 10월에 결혼해요
독일 화장실은 보통 건식이라서 모르고 한국 화장실처럼 세면대 밑 바닥에 물 흥건하게 썼다가 룸메한테 혼났던 기억이 😂
마요네즈 인정.. 유럽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보람되는것중하나가 감튀+마요조합을 알았다는거..
4:26 ☝️?? 왜 검지로?? 하다가 2초뒤에 이해함...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식겁
백화점이나 쇼핑몰 화장실 돈 무조건 안내도 되는 거였어요? ㅎㅎ 고건 몰랐었네요!
찾아보니 그렇다고는 하는데, 차마 안낼 수가 없게끔 지키고 앉아 계실 땐 어쩔 도리가 없더라구요😅
4:25 13번 이해하는순간 소름 쫙 ㅋㅋㅋㅋ
찌린내에 윙킄ㅋㅋㅋ 개웃기닼ㅋㅋ
4:34 에서 손가락들고 손들어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에밀리님 영상과 다른 내용인데 혹시 독일에서도 에밀리님 책 구매가능한가요? 이북으로 살까 하다가 여쭈어봅니다 :)
안녕하세요! 제 책은 아쉽게도 공동구매가 끝나서 이제 독일에서 종이책으로 바로 구하실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대신에 이북이 아주 편리하게 잘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제 책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milymitYpsilon 아이고ㅠㅠ 그렇구나! 네 감사합니다🫶🏻
종업원도 안오고 물도 안주고 충격이였음 우리나라 벨 있는거 알면 기절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손바닥 펼치게 보이는건 왜 안될까요?? 궁금하네용..
앗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손바닥을 펼치는 것이 문제라기보다는, 나치식 경례 특유의 각도와 제스처를 똑같이 따라하는 것이 문제가 된답니다😲
감튀에 마요네즈도 맛있지만. 케찹+curry 도
맛있음~
프랑스도 물이 술보다 비싼 경우가 많은데 생수 말고 수돗물(주방에서 쓰는 식음 가능하나 정수하지 않은) 달라고 하면 그냥 돈 안 받고 주기도 하는데 독일도 그런가요?
18번 극공감합니다. 감튀는 마요네즈예요!!
프랑스도 비슷하군요! 맞아요 그냥 수돗물 달라고 하면 웬만하면 주는데, 어떤 곳은 또 안된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아 이쁘다 우리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