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가 순수 한족하고 결혼해서 제수씨가 순수 중국인이고 한때 물류일 할때 조선족들하고 일해봤었는데....결과적으로 이런겁니다. 스무살때 누가 기독교인들 예수쟁이라고 하면 그런 비하에 반감을 가졌지만 나이 들어갈수록 기독교에 반감이 생겨서 나도 예수쟁이라고 하는 것처럼...중국이나 조선족에 대해서도 거시적으로 (예를 들어 중국 관영지 기자가 한국 기자에게 ''소국이 대국에게 맞서면 망하는 길이다'' 라고 했던 사건이나, 홍콩민주화 시위때 한양대에서 중국 유학생이 인민해방군이 무섭지 않냐면서 난동 피우던 사건등. 근본적으로 수십년 후 국제정세가 혼란스러워지면 티벳침공처럼 중국군이 억지명분으로 침략해도 이상한게 아니라는 점)..뿐만 아니라 미시적으로도 실제 겪어보면 조선족은 늘 한국이나 한국인 욕을 달고 살기 때문에 겪어본 사람들이 조선족을 싫어하는구나 깨닫게 되거나 한국에 아무리 오래 살아도 중국인들은 우월의식이 있다는걸 알게 되면 평생 가는 중국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늘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저도 푸저우에서 3년 조금 넘게 일 때문에 살았습니다. 저 역시 중국친구들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가끔씩이지만 연락도 하고있구요 저역시 무조건 중국을 비난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저역시 살아보니 중국사람이 아닌 중국정부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처신?대우?열등감? 이런것들로 인해 한중관계가 가면갈수록 악화되고 있는것 같네요.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좋지만... 외교에서는 차갑게 들릴수도 있지만 국익이 우선이다보니... 한국과 중국사이에 좋은관계는 아무래도 많이 힘들것 같네요. 수고하세요
저도 어릴때 중고등학교를 중국에서 국제학교 다녔었는데 솔직히 중국애들이 훨씬 착했어요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오히려 한국애들이 중국애들 무시하고 차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어떤진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확실히 말로만 듣는거랑은 완전 다르더라구요 근데 사람이 착한거랑 별개로 중국이랑 한국과의 갈등때문에 요새는 실제로 체감될 정도로 악영향이 있다보니 저한테도 점점 안좋은 이미지로 변하더라구요 ㅜ
이분 볼때마다 너무 귀엽다는 생각 듭니다.^^ 중국 매달 출장가는데 난징이나 상해푸동으로 들어가는데 중심가는 중국도 살기 좋다고 느낍니다. 호텔도 잘 되어있고 물가도 저렴하고 특히 야경은 선전, 광저우, 칭다오등 어느 도시를 가도 좋더라구요. 저는 중국거래처 대표님들이나 담당자들이 좋은 이미지만 보여주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중국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없어서 아직까지 편견은 없는것 같습니다.(조선족 제외) 영상 잘 봤습니다.
조회수는 드라마 리뷰가 높게 나오겠지만 채널의 이름처럼 두분이서 알콩달콩 잘 지내는 일상의 모습들을 올려주시는것도 너무 재밌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0년 전에 우시에 프로젝트가 있어서 자주 오갔었어요.
그 땐 거의 초창기 기획 공업도시 수준이었는데 엄청 많이 바뀌었겠네요.
잔잔한 일상 얘기들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17:19 "아무도 안 훔쳐갈 것 같은 모양"이라는 설명에서 빵 터졌네요 😄
저도 남편과 중국에 살고 있는데 공감되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ㅎㅎㅎ마지막 양말에 터지고 구독 눌러욬ㅋㅋㅋ
어머머 두분 카페에서 오목 두는거 넘 귀여워요!!😆
저도 우시 생활 2년 넘었는데 하시는 말씀 다 공감이가요^^ 저도 종종 가는곳들이 나와서 더 반가워요^^
오,,,, 어제오늘 영상 두개씩 ~~~~
잘볼게요 ^^
주인장 누가뭐래도 당신은 귀여워👍
일때문에 우시에서 3년반 정도 살았었는데 옛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는 친구가 순수 한족하고 결혼해서 제수씨가 순수 중국인이고 한때 물류일 할때 조선족들하고 일해봤었는데....결과적으로 이런겁니다. 스무살때 누가 기독교인들 예수쟁이라고 하면 그런 비하에 반감을 가졌지만 나이 들어갈수록 기독교에 반감이 생겨서 나도 예수쟁이라고 하는 것처럼...중국이나 조선족에 대해서도 거시적으로 (예를 들어 중국 관영지 기자가 한국 기자에게 ''소국이 대국에게 맞서면 망하는 길이다'' 라고 했던 사건이나, 홍콩민주화 시위때 한양대에서 중국 유학생이 인민해방군이 무섭지 않냐면서 난동 피우던 사건등. 근본적으로 수십년 후 국제정세가 혼란스러워지면 티벳침공처럼 중국군이 억지명분으로 침략해도 이상한게 아니라는 점)..뿐만 아니라 미시적으로도 실제 겪어보면 조선족은 늘 한국이나 한국인 욕을 달고 살기 때문에 겪어본 사람들이 조선족을 싫어하는구나 깨닫게 되거나 한국에 아무리 오래 살아도 중국인들은 우월의식이 있다는걸 알게 되면 평생 가는 중국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한국도 옛날 10년전 20년전
몇몇 시내버스기사분이 악셀을 밟았다놨다 하는 운전 습관으로 시내버스임에도 멀리가 날 정도였는데
몇일전 버스 탔을 때는 버스를 넘 부드럽게 보셔서
딸과 함께 와 이 버스 기사분 운전 진짜 잘한다 했던적이 있습니다.
늘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저도 푸저우에서 3년 조금 넘게 일 때문에 살았습니다. 저 역시 중국친구들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가끔씩이지만 연락도 하고있구요
저역시 무조건 중국을 비난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저역시 살아보니 중국사람이 아닌 중국정부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처신?대우?열등감? 이런것들로 인해 한중관계가
가면갈수록 악화되고 있는것 같네요.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좋지만... 외교에서는 차갑게 들릴수도 있지만 국익이 우선이다보니... 한국과 중국사이에 좋은관계는 아무래도 많이 힘들것 같네요.
수고하세요
그동안 비밀의 숲 영상을 휴재 없이 업로드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느라고
4월 5일에 찍었던 영상을 드디어 편집해서 올리게 됐어요.
무려 한 달 전 영상이지만 날씨가 오늘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포근한 5월, 여러분도 가족분들과 친구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영상으로만 봐도 너무 사랑하고 존중하는 게 느껴지는 두 분인데 드물게 싸운? 에피소드는 뭘까 궁금하네요😂
연휴에 올라오는 비숲에 이어 세번째영상!!연휴동안 함께해서 좋네요😆
악수하는거 넘 귀엽 ㅎㅎㅎ❤
저도 어릴때 중고등학교를 중국에서 국제학교 다녔었는데
솔직히 중국애들이 훨씬 착했어요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오히려 한국애들이 중국애들 무시하고 차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어떤진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확실히 말로만 듣는거랑은 완전 다르더라구요
근데 사람이 착한거랑 별개로 중국이랑 한국과의 갈등때문에 요새는 실제로 체감될 정도로 악영향이 있다보니
저한테도 점점 안좋은 이미지로 변하더라구요 ㅜ
잔잔한 일상. 너무 좋았어요.감사합니다 ~
뒤꿈치에 실리콘? 처리된 양말로 고고~
한국에선 지금 삼겹살을 비계살로
팔아서 전국에 삼겹살집 미투로 곤혹치룸요 ~ ㅜ
이분 볼때마다 너무 귀엽다는 생각 듭니다.^^
중국 매달 출장가는데 난징이나 상해푸동으로 들어가는데 중심가는 중국도 살기 좋다고 느낍니다.
호텔도 잘 되어있고 물가도 저렴하고 특히 야경은 선전, 광저우, 칭다오등 어느 도시를 가도 좋더라구요.
저는 중국거래처 대표님들이나 담당자들이 좋은 이미지만 보여주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중국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없어서
아직까지 편견은 없는것 같습니다.(조선족 제외)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은 한국택시도 멀미가 많이 나요.. ㅠ
전기차가 일상화된 중국에서 느끼는 전기차의 장단점도 기회가 될때 영상으로 담아주셨으면 ...
한한령으로 1차, 2차로 김치.한복을 건드려 중국인 자체가 밉상이 된건 사실.
하지만 국가 정치가 나쁜 것이지 일반 사람들과 직접 얘기해보면 한국 사람들이나 똑같음.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 물론 자국 문화에 과도한 뽕이 들어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0:17 2023년 4월 5일.. ㅋㅋ 년도를 헷갈리신듯 ㅋ
비밀의 숲 끝내셨으니!!! 이제 눈물의 여왕 달리시죠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중국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최대교역국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일본과 싸웠다는 이유로 조선족자치구를 인정한 나라이기도하구요~(러시아와도 비교되죠)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장단점이 있죠. 두 분 일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 구수한거봐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흠...한국은 요즘 들어 부쩍 이념적 갈등으로 인한 맹목적인 비난이 늘어난 거 같아요
뭐 예전에도 특정 국가들에 대한 편향된 비난은 존재 했었지만, 요즘은 더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추세인 거 같아요
아마 대통령의 정책 방향이 국민들의 정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거겠죠?
남자들의 방앗간 차 전시장 ㅎ
한국인들 외국나갓을때 인종차별받는거 당연한거 아닌것처럼
중국일본이라고 무작정 폄훼하고 욕하는거 바보같은 생각이고 행동입니다.
한국이 중국을 두려워 하니까 그런 것이다.
중국을 현실적으로 말하면
중국이 너무 커지니까
한국은 물건을 팔기 어렵다.
그래서 중국의 모든 것은 나쁘다고 할수밖에 없다.
그런데 사실은
한국음식 대부분 중국에서 온 것들이다.
그래. 20년 후에는 비행기도 니들이 발명하고 영어도 니들이 만들었다고 할 것도 알고 있어.
시진핑 독재자 해봐~~~
일부겠지~ 대부분이 아니라...
중국이 워낙 나라가 크고 경재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인구가 많으니카...거기에다 미국하고 사이도 안좋으니카 한국은 중국이 부담될수밖에...
중국에 사는 한국인도 있구나. 나보고 중국 가서 살라고 하면 차라리 아프리카 가서 산다.
感谢博主能客观的说出事实，当然中国不是没有脏的食物，当然有没有良心的小企业，但是每个国家都有啊，在中国差的食物会用价格体现出来，中国大部分家庭都不会买那些，中国有很多很好的土地和有些省份有很适合种植农产品的天气 客观的说 我现在在韩国生活但是很多食物比中国贵很多 但真的没有中国的好吃，但是中国食物在韩国人眼里就是低廉差的东西，看韩国新闻真的以为中国快灭亡了 不知道为什么会有那么多小心眼的韩国人，就算韩国人见不得中国好，但是连韩国官方主流媒体带头恶心中国 我感觉是不是真的太过分了， 感谢能有韩国博主能为中国证明一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