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인입니다.2002년경 음악 라이브 작업으로 서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틈틈이 시간을 내어 낙원상가 악기시장에 갔을 때, 어디선가 독특한 박자 리듬과 싸구려 신디사이저 소리가 들려와서 "아! 이게 바로 본고장 펑챠크 소리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박사님의 음악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감동했던 기억이 있다. 이 박사는 위대하다.
@@katoryo9430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확실히 요새들어 이박사, 250같은 아티스트를 통해 뽕(뽕짝) 장르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지고 있더군요ㅋㅋ th-cam.com/video/txvudNJwmUc/w-d-xo.htmlsi=jQ71y_5_rLW9Gwap 좋아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 주소 남겨둡니다!
잘 모를땐 이박사님을 경망스럽게 봤는데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 작은 체구에 부모님의 지원도 없는데도 가정을 자상하게 꾸려나가며 열심히 사는 모습보니 선입관이 사라지고 정말 한 인간으로서 대단한 분이란걸 알았습니다. 게다가 대접받기 힘든 음악계통을 일인자로서 성립시켜 이만큼 유명해지신 이박사님은 진짜 재능있고 능력있는 분이에요
전설의 음악인 이박사님이 걸어오신 발자취 시작을 세월이가는 흐름을 보니 아쉽습니다. 저도 현실에 타협하여 평생해오던 음악을 그만뒀지만 저시절에 이박사님은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음악계가 좁고 작지만 선생님은 한없이 크신분입니다. 그동안 포기하지않으시고 계셔주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20년전 나이트크럽에 서 밴드로 일할때 이박사님 공연 왔을때 제가 베이스 기타 쳤었습니다. 얼마나 신나게 잘 하시는지 정말 저도 베이스 치면서 정말 신바람 나게 했었던 기억 이 나네요.ㅎㅎ 악보없고 맞춰 본적 없고 이박사님 설레발 따라가야 하는 연주였는데. 그래도 얼마나 신이 나는지 다른 유명가수들 보다 백배 재밌게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얼마나 매너도 좋고..성격도 좋으신지... 그때가 그립고 추억입니다.
요즘 힙합 랩퍼들은 밑바닥 생활, 무시받은 인생, 흙수저 가사 쏟아내죠. 부모님 살아있어도 고아 코스프레는 기본이고, 밥 먹고 잘 커놓고 가난 타령 심합니다. (게다가 문신은 왜 이리 많냐) 그래서 힙찔이, 랩찔이, 허세충, 문신충 취급을 받는거고, 사람들의 공감과 응원이 없죠. 딱 그들만의 리그일 뿐.... 이런 현실에서 이박사의 무명시절 다큐가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7:20 행락철이면 으레 개탄과 비난의 대상이 되곤하지만 그러나 바로 이들이야 말로 이 땅의 가장 평범한 어머니들이 아닌가 이런 광경을 보기 좋다 할수야 없겠지만 싸구려 화학섬유의 옷, 거친 손, 값싼 소주에 취해버린 주름진 얼굴에서 어지간히 속 썩이며 그저 참고 견디었을 보통 어머니들의 세월 쯤 쉽게 짐작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작가가 작성한 멘트가 예술이다. 어느 누가 감히 저들을 추하다 하는가. 평생 고단한 삶 속에 시달리던 어머니들이 쉽지 않게 얻어낸 돌파구에는 이박사가 함께 하고 있었다. 이박사의 음악에는 이들의 애환이 녹아있는 것이며 그래서 대중들의 호응을 얻어내는 것이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박사는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간다. 너희들이 이박사를 비웃느냐 진정한 음악을 하는자는 여기 이박사였다.
자식사랑하는 아버지로 가정을 부양하는 가장으로 정말 힘들게 살면서도 밤늦게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음악에 대한 판타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박사님... 아마 머리속엔 이미 온 세상이 박사님 당신의 세상이였을꺼야 손가락질 받아도 언제나 뽕짝 이라는 스페이스환타지속 가사처럼 사셨구나 싶어
40:10 다~ 너때매 그려 이눔아~ ㅠㅠㅠ 이 말씀 한마디에 눈물이 터졌습니다..ㅠ 자식을 생각해서 너만은 고생 안시키고 키우고 싶지만 이 아버지가 능력이 안되서 이렇게 너를 고생 시켜서 미안하다.. 그 말을 이렇게 애둘러 표현하시는 저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아드님도 아버지의 말씀을 어린 나이지만 벌써 철들어서 그저 안타까운 눈빛으로 박사님을 쳐다 보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음식도 라면에 김치... 아버지는 아들에게 김치를 찢어 서 주시네요. 드라마도 이렇게 만들면 신파라고 했을겁니다. 항상 박사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빕니다.
무심코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끊을 수가 없다. 이박사 노래는 나의 취향이 아니다. 그의 삶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서 지내온 한 사람의 발자취가 왜 내 가슴을 울릴까. 좋은 영상이다. 심지어 초반의 들어간 광고 마저도 왜케 정겹게 다가오지. 무의식에 남아 있던 어렸을 적 보아왔던 광고 일듯하다
43:25 천하제일 신바람 이박사가 노인들의 텐트속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건 철저하게도 밑바닥까지 곤두박질치는 비감을 맛본 후였다. 그리고 그런 비감은 그에게 조금도 낯선 감정이 아니였다.(중략) 그러나 이제는 그의 슬픔도 쏟아지는 팁만으론 치유될 것 같지않다. (처연하면서도 희망과 우울함을 묘하게 섞은 듯한 엔딩 ost 바로 이어짐) 이건 영화다 영화 온몸에 소름과 전율이 돋는다
영상속 어르신들 지금은 다들 편안하시겟지. 저당시 노인분들이야 말로 산업의 역군이요 , 헌신적으로 가정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다. 이박사 본인도 인생사 여러가지 다사다나해서 노년은 풍요롭지 않던데 , 저때는 손쉽게 담배피고 , 비행기 에서도 버스에서도 담배를 폇지 , 좋다는게 아니라 그랫다는 거지 , 한창 산업발전에 인권이고 자유고 다 무시되던 시절 그냥 극과극의 부류가 살아가던시절 . 젊엇을때는 고생을 많이하셧네 , 노년에 빛보는 행복한 인생이 되기를
덩치가 작아 소심한것도 있었겠지만 영상을 보니 초딩때 농부였던 아버질 여의고 저당시 나이가35살인데 15년 전 어머니까지 돌아가셨으면 20살에 부모님 두분 다 여의신거네요.. 가진거 없는 집에서 부모님까지 20살에 없으면... 나 같아도 제대로 못살지 싶은데.. 기구하다 정말..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가 있으셨네요... 편집없이 가감없이 다 내보내고... 저 영상이후 10년도 안되서 일본 소니에 전속계약. 원조 한류 가수 이박사! 얼마나 통쾌 하셨을지. 영상 보면서 내내 감정이입이 됩니다. 저는 2000년도에 이박사님 만나서 (경희대 인근 자택) 티셔츠에 싸인도 받고 같이 댁 근처에서 밥도 먹었는데(팬클럽 단체) 매니저 대동하고 같이 다니시더군요~! 세계유일의 테크노트롯 마스터 이박사. 박사님 늘 응원 합니다!!!
저는 일본인입니다.2002년경 음악 라이브 작업으로 서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틈틈이 시간을 내어 낙원상가 악기시장에 갔을 때, 어디선가 독특한 박자 리듬과 싸구려 신디사이저 소리가 들려와서 "아! 이게 바로 본고장 펑챠크 소리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박사님의 음악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감동했던 기억이 있다. 이 박사는 위대하다.
일본이 한참전에 알아본 마에스트로를 한국에선 광대 취급해오고 있었네요...
@@iddqd225 그런 사례는 어느 나라에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예술 분야에서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도 이런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의 80년대 음악 City-Pop이 해외에서 주목받으면서 역수입의 형태로 일본에서도 유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katoryo9430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확실히 요새들어 이박사, 250같은 아티스트를 통해 뽕(뽕짝) 장르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지고 있더군요ㅋㅋ
th-cam.com/video/txvudNJwmUc/w-d-xo.htmlsi=jQ71y_5_rLW9Gwap
좋아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 주소 남겨둡니다!
일본이 선진국인 이유...
부산에서 여름, 겨울 방학을 매년 보낸 사람으로써 70년~90년 까지 일본의 음악과 드라마, 망가 등을 원서로 듣고 보고 읽었다.
당시에 일본의 문화가 너무 무서워서 한국은 감히 일본 쪽 문화 개방을 생각도 못 한 정치계나 문화계도 이해는 한다.
잘 모를땐 이박사님을 경망스럽게 봤는데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 작은 체구에 부모님의 지원도 없는데도 가정을 자상하게 꾸려나가며 열심히 사는 모습보니 선입관이 사라지고 정말 한 인간으로서 대단한 분이란걸 알았습니다. 게다가 대접받기 힘든 음악계통을 일인자로서 성립시켜 이만큼 유명해지신 이박사님은 진짜 재능있고 능력있는 분이에요
이박사는 뿌리가 깊은 나무고. 태진아는 운빨로 가수된 캐이슨데. 감히 태진아가 이박사를 무시해 ?
그러게요. 어디 상간남 태지나 따위가
태진아 그런게 가수...? 인성도 바닥인게
맞아요 이 박사님 상당한 실력자입니다
태진아가 운빨로 가수가 아니고 몸팔아 가순디?
노래 절반이 우루후끼만 하는데 뭔실력자여 태진아도 운빨이지만 이박사도 실력은없지 지금 시대였으면 명함도못내밀지 그시대에 남자가수들이 인물이 별로없어서 그나마 그사이에서 비빌수있었던거지
전설의 음악인 이박사님이 걸어오신 발자취 시작을 세월이가는 흐름을 보니 아쉽습니다. 저도 현실에 타협하여 평생해오던 음악을 그만뒀지만 저시절에 이박사님은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음악계가 좁고 작지만 선생님은 한없이 크신분입니다. 그동안 포기하지않으시고 계셔주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박사 얼굴이 정말 못생겼었네요 예전에는 가수 할려면 외모가 못생기면 가수 못했음 ... 어모 떨어지는 애들은 그래서인지 대학가서 대학가요제에 나오는 애들 많았음
20년전 나이트크럽에 서 밴드로 일할때 이박사님 공연 왔을때 제가 베이스 기타 쳤었습니다. 얼마나 신나게 잘 하시는지 정말 저도 베이스 치면서 정말 신바람 나게 했었던 기억 이 나네요.ㅎㅎ 악보없고 맞춰 본적 없고 이박사님 설레발 따라가야 하는 연주였는데. 그래도 얼마나 신이 나는지 다른 유명가수들 보다 백배 재밌게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얼마나 매너도 좋고..성격도 좋으신지... 그때가 그립고 추억입니다.
클럽이지 크럽이냐?
@@관운장KOR 많이 배우셨나 보네요?
이박사선생님, 미담도 많고 음악적 재능도 훌륭하신분.
@@sinkyolee ㅋㅋ
@@관운장KOR ㅂㅅ
41:27 이박사가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노래해가지구요 팁 받아먹는 사람인데요'라고 자신을 한 없이 낮추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버지 세대는 못 배우고 가난해서 무시당하며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다큐 하나는 예술같이 만들었네
와 이게 언더 밑부터 시작한 ㄹㅇ 힙합이네
ㄹㅇ 이게 언더부터지
요즘 힙합 랩퍼들은 밑바닥 생활, 무시받은 인생, 흙수저 가사 쏟아내죠. 부모님 살아있어도 고아 코스프레는 기본이고, 밥 먹고 잘 커놓고 가난 타령 심합니다. (게다가 문신은 왜 이리 많냐) 그래서 힙찔이, 랩찔이, 허세충, 문신충 취급을 받는거고, 사람들의 공감과 응원이 없죠. 딱 그들만의 리그일 뿐.... 이런 현실에서 이박사의 무명시절 다큐가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이박사 선생님은 불세출의 명가수이자 예술가로서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합니다.
ㅈㄹ 하네
유갑하지 말고
문화재는 아니고 잘했던가수
@@lockkey7859 잘했던 가수라기보단 특별한 가수
이때 인간시대의 나레이션은 참으로 문학적이군요..돌이켜 보니 정말 휴머니즘이 넘치는 고퀄 프로그램이었네요.
그건 아닙니다
그만큼 요새 세상이 각박하고 가벼워 졌다는 소리 이겠죠
80년대 개그프로그램 보면 요즘 드라마 수준 과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요즘은 감성을 팔면 오글거린다는 쿨찐의 시대니깐...
성우가 좋은 거임;;
나레이션 좋기만하구만 빡빡하게구냐 빡빡이들아
이박사님이야말로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개척하신 분입니다.
이런 분이 진정한 뮤지션인데, 그 가능성을 알아본게 일본이지만....
존경합니다. 이박사님!
7:20 행락철이면 으레 개탄과 비난의 대상이 되곤하지만 그러나 바로 이들이야 말로 이 땅의 가장 평범한 어머니들이 아닌가 이런 광경을 보기 좋다 할수야 없겠지만 싸구려 화학섬유의 옷, 거친 손, 값싼 소주에 취해버린 주름진 얼굴에서 어지간히 속 썩이며 그저 참고 견디었을 보통 어머니들의 세월 쯤 쉽게 짐작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작가가 작성한 멘트가 예술이다.
어느 누가 감히 저들을 추하다 하는가.
평생 고단한 삶 속에 시달리던 어머니들이 쉽지 않게 얻어낸 돌파구에는 이박사가 함께 하고 있었다.
이박사의 음악에는 이들의 애환이 녹아있는 것이며 그래서 대중들의 호응을 얻어내는 것이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박사는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간다.
너희들이 이박사를 비웃느냐
진정한 음악을 하는자는 여기 이박사였다.
굿이에요 😊
크으..
대단해요 ㅜㅜ
소니뮤직에서 스카웃했던 사실상 한류의 원조가수.. 존경합니다 이박사님!
존경까지는....
@@user-nsj5csgwk 왜 남의 존경을 사회화하세요
@@user-nsj5csgwk 이미친넘 MZ 개무지성
@@user-nsj5csgwk 너같은 종자가 같은하늘에서 숨쉰다는게
@@신밧드-r9q 존경할만한 경우는 아니라는겁니다... 뽕짝 자체가 미개하고 도태되어야할 저급한 음악장르니까요
진짜 눈물난다.
진짜 이 분은 대한민국의 문화재다.
저때도 박자를 쪼개고 쪼개서 갖고 노시네요 엄청난 내공이십니다
박사님 존경 합니다. 우리네 어머님들의 삶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셨네요. 하시는 모든일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자식사랑하는 아버지로
가정을 부양하는 가장으로
정말 힘들게 살면서도
밤늦게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음악에 대한 판타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박사님...
아마 머리속엔 이미 온 세상이
박사님 당신의 세상이였을꺼야
손가락질 받아도 언제나 뽕짝
이라는 스페이스환타지속 가사처럼
사셨구나 싶어
진짜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다..
천하제일 신바람 이박사 항상 응원합니다!
영원한 당신의 팬 올림!
귀한영상👍👍👍 당시때 이영상 왜? 시청못했을까? 눈물이난다 이박사님 지금 티비로 모셔서 뵀으면!! 위대하시다
34:12 진짜 나레이션에서 깊이가 느껴진다 월세를 살아봐야 한달이 얼마나 짧은지 알 수 있다니...
이박사님👍🍀🌷
항상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응원합니다
인간성도 좋으시고 뭔가 한편의 영화 같아요.. 이박사님 화이팅!!
와..이박사님 인생은 감동입니다.
저시대를 잘버텨오신 모든 어른들께 박수를 드립니다.
이시대 버티기가 더힘든데 무슨박수
@@아트박스사장-f9u 감정 메마른 아트박스사장.버티기 힘들면 뛰어내려.
@@아트박스사장-f9u 쌍팔년도에서 안태어났지? 모르면 박수나 드리라말이다
말이 넘 심하네요ㅡ.ㅡ@@Muchaspicapica
40:10 다~ 너때매 그려 이눔아~
ㅠㅠㅠ 이 말씀 한마디에 눈물이 터졌습니다..ㅠ 자식을 생각해서 너만은 고생 안시키고 키우고 싶지만 이 아버지가 능력이 안되서 이렇게 너를 고생 시켜서 미안하다.. 그 말을 이렇게 애둘러 표현하시는 저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아드님도 아버지의 말씀을 어린 나이지만 벌써 철들어서 그저 안타까운 눈빛으로 박사님을 쳐다 보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음식도 라면에 김치... 아버지는 아들에게 김치를 찢어 서 주시네요. 드라마도 이렇게 만들면 신파라고 했을겁니다. 항상 박사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빕니다.
눈물나는 다큐네요…
위대한 가수도 이토록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니
힘든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지금은 더 어려운데요?
이박사님 관심있어서 들어왔는데 정말 주옥같은 영상이네요
3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젊은이들의 애환을 보여주는듯 하네요
이 어려움을 이겨내셔서 최고가 되신듯 합니다
무심코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끊을 수가 없다. 이박사 노래는 나의 취향이 아니다. 그의 삶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서 지내온 한 사람의 발자취가 왜 내 가슴을 울릴까. 좋은 영상이다. 심지어 초반의 들어간 광고 마저도 왜케 정겹게 다가오지. 무의식에 남아 있던 어렸을 적 보아왔던 광고 일듯하다
이박사님 관광가이드 하셨다고 했는데 이랬구나... 귀한 영상 감사하고 잘 볼게요.
돌아가신 우리 부모님들 생각이 나고 이박사님이 부모님들 마음을 달래주고 즐겁게 해주신 것 같아서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이박사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박사 님 일생은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없습니다.
언젠가는 나올듯...
영화배우 섭외 난이도 ㅎㄷㄷ
프레디 머큐리 vs 신바람 이박사
진짜 마이너부터 메이저 그리고 몰락 이제 부활하는 시기만 남았네요 마지막 불꽃
진짜 영화로 나와도 됩니다.
@@누런고구마 나온다니까요...참...태진아는 안나와도...ㅋㅋ
정말 귀하고 잘 만드신 다큐멘터리 자료 발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박사님의 전성기만 보며 즐겼던 입장에서 여러 감정이 드는 자료네요. 이박사님 건강하세요!
이박사님은 인성. 음악성.. 최고죠~앞으로잘되길 바랍니다~화이팅~
한편의 대서사시를 보는거 같네요,,,행복한 노년되길 바랍니다 이박사님
단숨에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이박사님의 소울은 이런 역경을 거치면서 단단해진 다이아몬드같습니다.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건강 잘 챙기십쇼. 감사합니다.
89년.. 중학생 때네요...
추억이 아련한데, 이박사님의 저 시절 인생을 보여주네요..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팬들 즐겁게 해주세요.
이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영상보면서 울었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작은거인 이박사님 응원합니다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가슴이 미어지네...
와~ 30년전 프로그램인데 작가 필력 봐라. 문장이 주옥같다.
옛날사람들이 예술적깊이가 요즘사람보다 더깊음.
공감해요 현재와 예전 방송 작가 기자 진입장벽이 다름
방송 신문사가 적었으니 언론고시라 할 정도로 입사할 수 있는 강도가 다르지요
정말 내래이션 한 줄 한 줄이 공들여 쓴 느낌이 있네.
이박사니인기좋습니다
책밖에 볼게 없던 시절이라 작가들 감성 수준이 다름
브금 미쳤다. 저시대만의 나올수있는 시대의냄세를 아주잘 표현해주어서. 마음이 아련해진다. 돌아갈수없는 지난날의 애상이랄까...
이박사님 당신의 인생은 분명 스스로에게 떳떳한 삶 아니였을까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45:34
노래는 신바람나게 불르지만 눈은 슬퍼보이는게 먹먹하네
위대한분 한국 노래 역사인분
존경하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또존경 합니다
이박사님은 저의 멘토입니다
저도 이박사님 처럼 삶을 산 결과
가진거 없이 시작해 농업쪽 5000평 고설 하우스 하고있습니다
와!! 그냥 아무것도 없는 환경에서 몸부림치면서 사셨네
타고난 예술인 입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잘 되시면 좋겠네요
43:25 천하제일 신바람 이박사가 노인들의 텐트속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건 철저하게도 밑바닥까지 곤두박질치는 비감을 맛본 후였다. 그리고 그런 비감은 그에게 조금도 낯선 감정이 아니였다.(중략) 그러나 이제는 그의 슬픔도 쏟아지는 팁만으론 치유될 것 같지않다. (처연하면서도 희망과 우울함을 묘하게 섞은 듯한 엔딩 ost 바로 이어짐) 이건 영화다 영화 온몸에 소름과 전율이 돋는다
마지막에 천원짜리 팁들 움켜쥐면서도 웃음을 잃지않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 눈물납니다.ㅠ
이런분이 대접을 받아야하는데, 정말 대단한 예술가.
옛날 생각하니 눈물이 다 나네요..이 박사형님~~항상 건강하십시요~~
정말 감동있게 봤네요...이박사님 너무 멋지시고 진정한 아버지 입니다. 이마에 돈을 붙혀도 웃어야 하는 아버지의 현실에 눈물이 나네요..ㅜ.ㅜ 이박사님 건강하세요..
92년생인데여 보면 신나면서도 많이 슬픈 영상입니다
정말 실력만으로 밑바닥부터 최고점까지 올라간가수
이박사님 존경합니다. 당신은 진짜 예술가입니다. 본받아야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박사 선생님은 정말 당대에 한 분 나올까 말까 한 천재적인 예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분께 이런 스토리가 있었다니..ㅜ 정말 대단한분이셨군요 잘보았습니다
태진아 가수였나요? 이박사님 진정 영웅!!!
태진아는 남창이죠
상간남.
떡진아
태진아는 남창이 맞죠
이박사님 100살까지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참으로 순수한 심성을 가진 천재적인 가수입니다.
이박사님 정말 잘 되길 바랐는데, tv에도 안 나오시네요.
최근 트롯붐이 불기 전 한 획를 그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진짜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보다 더한 명작이 없습니다. 최고입니다
이박사는 역사적인 인물이다.
그리고 테크노트로트라는 한 장르를 개척한 선구자이다.
젊은시절
고생 많으셨네요
지금은 작곡가이신 아드님하고
같이 빵빵타고 행사 다니시니 그건 이루어졌네요
신바람이박사님 대박 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이박사님 최고입니다. 매일 노래를 감상하는 것이 저의 인생에서 유일한 행복입니다. 몸 조심하심시오.😀🤗👍👍
와 잔뼈가 엄청 굵은 정통 가수였네요... 이 분의 살아온 발자취를 무시할수 없다.
"없는걸 잘해야 잘하는 살림이지 있는걸 누가 못하냐"갸..명언이시네요!! 지금시대에 가장님들 화이팅 입니다^^ 25:04
가족에게는 누구보다 애틋하고 자상했던 이박사님의 젊은시절을 볼수 있는 영상이네요 실력뿐만 아니라 마음도 따뜻하시네요
눈물난다 이박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목소리가 너무 독특함 ~
영상속 어르신들 지금은 다들 편안하시겟지. 저당시 노인분들이야 말로 산업의 역군이요 , 헌신적으로 가정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다.
이박사 본인도 인생사 여러가지 다사다나해서 노년은 풍요롭지 않던데 , 저때는 손쉽게 담배피고 , 비행기 에서도 버스에서도 담배를 폇지 , 좋다는게 아니라 그랫다는 거지 , 한창 산업발전에 인권이고 자유고 다 무시되던 시절 그냥 극과극의 부류가 살아가던시절 . 젊엇을때는 고생을 많이하셧네 ,
노년에 빛보는 행복한 인생이 되기를
너무 안됐슴 충분히 노후 편하게 지내실 자격있는 분이 그러지 못한게 안타까움 😭
지금의 저보다 어린 시절 이박사님.존경스럽습니다.열심히 사셨습니다
와.. 많은 영감을 줍니다. 최고다.. 명작이다.
덩치가 작아 소심한것도 있었겠지만 영상을 보니 초딩때 농부였던 아버질 여의고 저당시 나이가35살인데 15년 전 어머니까지 돌아가셨으면 20살에 부모님 두분 다 여의신거네요..
가진거 없는 집에서 부모님까지 20살에 없으면... 나 같아도 제대로 못살지 싶은데.. 기구하다 정말..
관광중에는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혼신의 힘을 다하고 집에 와서 '아휴! 힘들어라~' 하시는 모습에서 개인의 안녕과 행복보다는 가족을 위한 애환이 느껴지네요. 1/3 보고 아껴두었다 이어서 보렵니다.
와서 마져보셈.
우습게 아는데 이박사님은 싱어송라이터 이자
어머님은 국악인이라 어렸을때부터 배우고 자라 그의 노래에 민요가 녹아있다
이는 일본진출해서도 민요를 기반으로한 노래로 성공했다.
킹박사의 스페이스 환타지에는 감동이 있다
남자기생.천재.레전드. 세계유일한 가수!
이박사 최고 어려운시기에 힘이납니다 이박사 화이팅
이박사님 짱 멋지셔 ! 항상 화이팅입니다.^^사랑합니다.♡♡
와 젊은거봐
젊은시절부터 치열하게 사셔온 우리네 아버님같은 분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37:35 프리스타일 시작
와.. 젊으셨을때 진짜 잘생기셨네..!!
이박사님 존경 합니다.
응원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행복 하셔요.
저 당시 아주머니들은 일제시대와 625를 온몸으로 겪으신 세대임...진짜 고생한 어머니들... 1920년에서~1930년대생임
ㅜㅠ
캬바레 오디션은 한 예술가의 인생역정이 고스란히 담겼네. 울컥하는 감동을 느낍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편을 봤었고 길거리 테이프로 샀던 기억이 납니다.
와.. 이박사님 옛날에 고생 진짜 많이 하셨네요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귀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
온국민들께 신나고흥을 주신 신바람 이박사님!!👍👍👍 굉장굉장
천원짜리 쥐어들고 뽕짝 부르는 마지막 장면
봉준호 마더 엔딩 급 예술이네 진짜 ㅋㅋㅋㅋ
나도 순간 마더가 스쳐지나감
44살이 되어 보니 당시 35살 이용석씨가 정말 열심희 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아름다운 국어 공부도 무척 중요합니다! 나도 열심희 영상 보았더니 이제 피곤하다! 이제 자고 내일 또 열심희 봐야지
@@대한민국-h4z 열심히
@@대한민국-h4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0 "없는 걸 잘해야 잘하는 살림이지 있는 건 누가 못하냐?" 와우~
상남자
싸다구
공중파 문화방송에 소중한 영상자료 남기셧으니 탑스타 못지않은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최고의 뮤지션.
꼭 재기하시고 또 공중파에서 뵙기를 바래요.
선생님은 진정한 아티스트이고 인간문화제이십니다.!!! 진짜 대단하신분입니다.
광고가 너무 오래되보여서 이상하다 했는데 89년 방송분이구나... 2000년대에 히트하기전에 이박사를 알아본거네...
이박사님도 이 다큐도 정말 예술입니다 나레이션 정말 멋지네요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가 있으셨네요... 편집없이 가감없이 다 내보내고...
저 영상이후 10년도 안되서 일본 소니에 전속계약. 원조 한류 가수 이박사!
얼마나 통쾌 하셨을지. 영상 보면서 내내 감정이입이 됩니다.
저는 2000년도에 이박사님 만나서 (경희대 인근 자택) 티셔츠에 싸인도 받고
같이 댁 근처에서 밥도 먹었는데(팬클럽 단체)
매니저 대동하고 같이 다니시더군요~!
세계유일의 테크노트롯 마스터 이박사.
박사님 늘 응원 합니다!!!
엔딩 장면이 마치 영화같네요.. 나레이션과 함께 전율이 흐릅니다
이박사 신바람😂❤
17:50 와.. 어릴때 단칸방에 살던 생각난다 ㅜㅜ 어린 시절은 날아갔는데
이걸 보니 마치 내 추억도 같이 묻어있는 기분이네. 시상에 ㅜㅜ
초등학교때 이 다큐를 본기억이 있는데 유튜브에서 볼줄이야 ㅎㅎ
85년도 방송이므로 제 중학생 시절 작품이네요.😊
이박사님과 방송에서 보여지는 각종 옛날 풍경들을 보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