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로운 스토리를 갈구하는 레카의 의도대로 흘러간거라.. 섬뜩하긴 했습니다. 밈바이러스에 중독되서 어쩔 수 없이 따랐다지만 사실 원시박사를 먼저 찾은건 레카였고 마지막에 라파한테 그걸 알려줘서 또다시 라파를 이용해 본인 욕망을 체우는 느낌이라 그리고 원래 돌고 도는게 유행이지만 사실 이건 타인의 동의없이 기억 조작, 수집하는 레카가 의도한거잖아요?! 블랙스완과는 또다른 광기였습니다. 그래서 매력적인 ㅎㅎㅎ 계속 군상극을 잘 그려내서 엠포리어스 기대하게 하네요 실망하기 싫은데 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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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처음에는 괜히 뭔가 했었는데 중반부터 어어 싶더니 후반은 역시 페나코니였어 싶어지게되는 ㅋㅋㅋㅋㅋㅋㅋ
Goat
Mr.레카 광추에 적힌 글을보면
쓸모없는 기억은 버린다는말이 있는데
이를통해 블랙스완처럼 기억하는자 이지만 mr.레카는 쓸모없는건 버리는 기억속 소각공같아보임
그걸 감독이라는 설정으로 잘 녹여낸듯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영화 촬영에서의 모든걸 담진 않고 필요한 부분만 편집하듯이 소각공이랑 잘 어울리게 설정한거같음
컷편집 담당이네
"페나코니 스토리? 닥치고 믿어라"
-by 샤오지
역시 스토리 정상화는 대오지
부트힐 바이럴 스토리 너무 만족합니다 진짜 부형 너무 멋있어 복각하면 돌파할거야...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로운 스토리를 갈구하는 레카의 의도대로
흘러간거라.. 섬뜩하긴 했습니다.
밈바이러스에 중독되서 어쩔 수 없이 따랐다지만
사실 원시박사를 먼저 찾은건 레카였고
마지막에 라파한테 그걸 알려줘서
또다시 라파를 이용해 본인 욕망을 체우는 느낌이라
그리고 원래 돌고 도는게 유행이지만
사실 이건 타인의 동의없이 기억 조작, 수집하는
레카가 의도한거잖아요?!
블랙스완과는 또다른 광기였습니다.
그래서 매력적인 ㅎㅎㅎ
계속 군상극을 잘 그려내서
엠포리어스 기대하게 하네요
실망하기 싫은데 참 ㅎㅎㅎ
2:32 그냥 히소카가 떠올라버림 ㅋㅋㅋㅋ
곤이 자라길 기다리는 히소카 짤하고 매치됨 ㅋ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사전 공개 되었을 때부터 원숭이 호떡같았고, 2:30 당연히 빌런은 레카일 줄 알았는데 그냥 예술병 있는 아군일 줄이야.........아니 그러니까 면상 궁 좀 적당히 쓰라고요!! 오해 안 생기게!!!
초반: 샤오지 이거 맞아...?
후반,끝:샤오지 이거 맞아!!!!완벼크해!!!
부햄 등장만으로 꿀잼 확정
이쯤되면 나부는 스토리의 다크나이트가 아닐까..
기존에 페나코니로 기대치 올라가있던걸
나부 후속편으로 스토리 정리하는 겸 기대감도 낮춰버리고
이번에 나온 스토리를 더 재밌게 부각시키는 역할
이분 옛날에 붕개 보면서 울던거만 봤는데 스토리 이해도가 높은 분이었네요 잘봣읍니다
붕괴가 아니라 원신인가? 암튼
저 나나나나 원숭이 수능금지곡 같아서 세뇌될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라파가 너무 귀여운 나머지 전광까지 뽑아줘버린ㅠㅠ
왜 레카는 환락이 아닌거지
@@I_love_mj_ 환락은 단순 재미를 추구하는데 반해 레카는 자신이 추구하는 기억에 집착해서가 아닐까요
헉 그렇네요!
끝날때쯤 되니 머릿속에서 졸리나나 원숭이가 재생되는 고통 ㅋㅋㅋㅋㅋㅋㅋㅋ
샤오지는 빌드업의 신이야 ㅋㅋㅋㅋ
버티면 확실한 사이다가 기다림 ㅋㅋ
원래부터 원숭이를 안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내려놨는데 역시 페나코니는 페나코니…
레카 얘는 진짜 아무 의도 없이 그저 영화가 만들고 싶었을 뿐..
초반 : 아 그놈의 '바나나'! + 어우 랩 오글거려
후반 : 이런 바나나! 부트햄 존멋
레카는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유영화'씨라는거였음
퍼펙토다-- 샤오지--😏😏
그래서 왜 레카 환락의 사도가아님 ㄹㅇ 광기 그 자체던데
솔직히 레카 처음 봤을때 샤오지 자캐인줄 알았음
진짜 페나코니는 믿고본다
상하
대화가 너무많아...
어우근데 후반부까지가서 뽕차오를때까지 과정이 너무 괴로웠어요.
니케의 머스탱처럼 잘어울리는게 아니라서 라파가 너무 별로라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