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내용이 실제로 내 여동생이 의학적으로 조현병이라 말하는 것을 겪어서 이런 저런 것을 하고 좋아지긴 했지만... 5년동안 약을 먹어야 하는데..... 얼마나 독하면 부작용이 심하게 와서 정말 힘들어 합니다....영화 "잠" 를 보지는 않았지만 .....영화 줄거리에 리뷰를 들을때 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힘들어하는 여동생의 모습이 떠 올라 가슴이 아프네요.....이 영화는 저 개인적으로 못 볼것 같네요........어디까지나 영화 이기에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선균이 연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코고는 사람이 정유미였다는 게 막판 반전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할아버지가 정유미한테 빙의한 거 아닌가? 그 전에 이선균이 이상행동을 할 때는 항상 코를 골았거든요. 그래서 열린 결말이라고 생각했음. 할아버지가 정유미랑 단둘이만 있고 싶다고 했던게 마지막에 실현된 듯...
정유미가 아버지의 부재에 따른 결핍이 있어서, 가족에 대한 집착이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한편으로는 그런 성격이기에, 임신 중 직장을 다니면서도, 못 나가는 배우인 이선균을 계속 믿고 응원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은근 ppt 얘기가 많은데, (평소 ppt가 손과 같은) 직장인 입장에선 위화감 1도 없고 현실고증이라 생각함. 나도 저런 상황이면 종이보단 ppt 띄워놓고 프레젠테이션 할 듯…😅
@@배이베이-w3t 개인적인 뇌피셜 일 뿐입니다 괌여행 댓글 대부분이 묘묘님과 송서미님 칭찬으로만 올라오고 작가뇽칭찬도 있지만 적었고 까칠하다 투덜된다 라는 댓글들도 있어서요 그래서 심적인 타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텐션이 떨어지셔서 그리생각 해봤습니다
거없님.. 그 '양반' 이라는 호칭은 오해를 부르기 딱 좋은 말입니다.. 예전에 김영삼 대통령도 김수환 추기경에게 이 양반이라고 했다가 난리가 났었죠.. 강제규 감독도 그렇고 매주 얼굴 뵙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전찬일 평론가에게 그런 호칭을 사용하는건 의도야 그렇지 않겠지만 예의가 아닌듯합니다.. 안그래도 언급한 내용도 비겁한 영화추천 어쩌고 하면서 말이죠
늘 입이 경솔해요 영화이야기에서도 강하게 주장하는 부분도 뇌피셜이 많지 사실에 근거하는 이야기도 거의없어요 감독의 의도도 이거다라고 단정지어버리고 말이죠 그냥 영화스토리요약하는 유튜버지 평론가급이 아니에요. 같은 출연자를 대하는 태도만 봐도 늘 본인이 어떤 태도로 살아가는지 보여지죠.
솔직히 작가뇽은 외모도 그렇고 그냥 평범한 일반인 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씩 들이닥쳐서 쳐주는 멘트들이 좋아서 팬 분들도 생기고 한건데 보면 가끔씩 자기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으면 얼굴에 너무 들어나는 스타일이던데 방송이 업이 아니시긴 하지만 가뜩이나 한명이 공백이 생겨서 무언가 허전해 보이는데 프로다운 모습을 가져주시길 바래요~~
다들 평이 좋군요. 전 이 영화가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선균이 일으키는 몽유병의 공포에 대한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밖에 나가서 따로 자면 되는 겁니다. 이선균도 그런 방법을 제시했죠. 그런데 정유미가 거부합니다. 패널들은 정유미의 캐릭터 상 그런 행동이 맞다는 식으로 말하는 군요. 납득하기 어렵지만 일단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기가 태어났는데도 정유미가 이선균과 같이 자는 것을 고집한다는 겁니다. 여기서 리얼리티가 다 깨졌습니다. 애완견을 냉장고에 넣어 죽일 정도로 통제 불능의 위험한 상황인 이선균과 아기를 두고 같이 잔다?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죠. 당연히 이선균이 밖에 나가 자던지 수면클리닉에 입원을 하던지 했어야 합니다.(나중에서 하네요. 내 참. 그래야 영화가 되니까요.) 공포에 떨면서 아기를 보호하겠다고 자물쇠를 만들고 못질을 하고 밤을 지새우고... 왜 그런 공포를 자초합니까? 그냥 이선균만 나가면 해결되는 건데 말이죠. 그럼 왜 이선균을 내보내지 않고 같은 공간에서 공포에 떠는 것을 선택했느냐.. 그 이유는 그래야 영화가 되니 그런 겁니다. 즉 공포를 만들기 위한 억지 설정을 한 거죠. 이선균이 나가면 공포가 사라지니까요. 이렇게 설득력이 부족한 영화를 거없은 극찬을 하고 다른 패널들도 칭찬하는 걸 보면서 참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네요.
작중 정유미의 가정환경을 보면 어느정도 납득되는데 아버지가 없고 정유미의 엄마의 언행을 보면 가족사가 어땟는지 짐작됩니다 그래서 정유미는 자신의 가정은 절대 무너지면 안되고 둘이 해결해야한다는 광적인 집착이 보임 이선균이 따로 나가 산다는건 거기서 도망친다 라고 생각햇겟죠
@@TikAman 아기의 목숨을 잃을까봐 두려움과 공포로 매일 밤을 지새는 모습이 그래서 모순된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은 지켜야 한다. 그러나 아기가 해꼬지 당할까 무섭다라.. 정말 가족을 지키려면 이선균을 밖에서 자게 하고 아기를 안전하게 지켜야죠. 물리적으로 같이 있어야 하는 것이 가족을 지키는 건가요. 정유미를 저런 단세포로 만든 것은 영화의 설정을 한 집안에 같이 있게 하기 위한 것 때문이죠.
@@되도록이면 끝까지 지말만 맞나...? 어디 물어봅시다. 몽유병 사례에서 따로 자는 경우가 없다고 했는데 이선균이 일반적인 몽유병입니까? 애완견도 죽일 정도인데 저런데도 따로 자지는 않는다는 사례가 있어요? 님이 간난 아기가 있고 배우자가 언제 아기를 죽일 지 모르는 위험한 존재인데 몽유병이니까 같이 잘 수 있어요? 그렇다면 할 말 없고요. 내가 그런 경우라면 무조건 따로 잡니다. 아기를 어처구니 없이 잃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따로 "사는" 게 아니라 따로 "자는" 겁니다.
영화 '잠' 다들 설명하시는거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엠장님도 그렇고 다들 놓치는게 있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영화는 이선균이 귀신에 씌인게 맞습니다. 마지막10분도 이선균이 연기를 한게 아니라 실제 귀신한테 씌여서 그 할아버지가 말을 건넨것이였고. 이부분을 어떻게 알수있냐면 (제가 말해주고싶었던 여러분들이 놓치고있던부분이 바로 이부분입니다) 다들 제대로 영화를 안보셨는지...;; 마지막에 이선균의 입으로 입에 테이프로 막아져 누워있는 자기딸을 ~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딸의 아들이름을 부르며 잘키우라고 하죠 .
04:06 방송 시작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
@@lcmpark😅😅🎉 48:33 😂😅😅😅 48:33
그곳에선 편안함에 이르길...
오늘도 알차고 재미있는방송
백승기감독님의 잔고 분노의적자 응원합니다.
작품으로 숫호그. 인천스텔라.오늘도 평화로운등 재기발랄한 영화 많이 만드셨어요.. 상영관이 없어서. 시간대도 그렇고해서.. 볼수가 없네요 ㅠㅡㅠ
가영 아나운서가 기존 여성 멤버들의 빈자리를 잘 메워주는 것 같네요.
남성 멤버들과 케미도 좋고 털털하고 허당 매력도 있고 거잡에서 특히 더 매력 발산하는 것 같습니다.👍
거없은 영화에 빠져 있을때는 표현력이 참 좋아 ㅋㅋ
재미있고 각 패널들의 해설도 좋고 오늘 방송 짱!!!
엠장 오늘 스탈 왜케 이쁘냐 ㅋ 설레넹 😊
4:05 시작합니다!!
엠장 홧팅!!
난 거없이 넘 조아 ㅋㅋㅋㅋㅋㅋ
나도
거없이 여자들한테 유순한거 너무욱김ㅋㅋㅋㅋ
나도❤
엠장 쵝오!~~~~~모든 채널 백만 가즈아!!
오늘 이 거잡들으면서 지하철 이동 하는데 작가뇽님 스쳐지나면서 뵙는데 진심 연예인 본 것 처럼 심장이 떨렸어요 ㅋ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이..이태리 타월 ㅋㅋㅋㅋㅌㅋㅊㅊㅋㅋㅋㅋㅌㅋㅋㅋ
1:41:00 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스포땜에 안본사람들이 여기까지 볼일이 없을꺼같은디요?ㅋㅋㅋㅋㅋ 추천질문을 앞쪽에도 한번 부탁해요오~~^^ 아슬아슬 박가영아나운서, 옆에서 잡아주는 엠장이 있어서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 화이팅~!
평일 밤에 관람했는데도 좌석이 꽉차서 놀랐습니다! 저에겐 너무 공포스러웠지만 정말 재밌게 봤어요!!
박가영 넘좋다❤
볼 수는 없겠어요….. 하지만 오늘도 역시 재밌네요. 바까영 감바레!!!!!!!!!!!!!!!
너무 재밌었음 ㄹㅇ
오늘도 유익한 토론 감사합니다 👍 거없님의 결말 해석도 너무 흥미로웠고 설득력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창석님의 반전 개그 상상력에서 빵 터졌습니다 😂 "너 연기하냐?"하면서 드릴 갖다대는...ㅋㅋㅋ 머릿속에 그 장면이 떠올라요ㅎ
작가뇽 잠까지 못잘 정도면 여린 마음이시네요...
작가뇽 옷이 이태리타월 색이랑 찰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내용이 실제로 내 여동생이 의학적으로 조현병이라 말하는 것을 겪어서 이런 저런 것을 하고 좋아지긴 했지만... 5년동안 약을 먹어야 하는데..... 얼마나 독하면 부작용이 심하게 와서 정말 힘들어 합니다....영화 "잠" 를 보지는 않았지만 .....영화 줄거리에 리뷰를 들을때 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힘들어하는 여동생의 모습이 떠 올라 가슴이 아프네요.....이 영화는 저 개인적으로 못 볼것 같네요........어디까지나 영화 이기에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도둑질 하는 장르 뭐라그러지??
바까영 : 스틸..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봐야지~~~
다 듣고 봐도 재밌을거 같아요
빙구 웃음소리 중독성 있네
박가영씨 방송 너무 잘하시네요
박가영 씨, 대단히 웃기네요. 사람 놀리는데 재능이 있으신듯... ㅎㅎ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ㅎㅎ
저도 이선균이 연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코고는 사람이 정유미였다는 게 막판 반전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할아버지가 정유미한테 빙의한 거 아닌가? 그 전에 이선균이 이상행동을 할 때는 항상 코를 골았거든요. 그래서 열린 결말이라고 생각했음. 할아버지가 정유미랑 단둘이만 있고 싶다고 했던게 마지막에 실현된 듯...
작가 힘든듯 한데 쉬게 해주는게 좋을듯. 😂
나도 언니집에서 자는데 누가 등뒤에서 나를 껴안고 배를 감싸고 있는 꿈인지 가위인지 눌렸는데 깨고나서도 배에 손을 대고있었던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배를 막 긁었던적이 있었음
재밌네 👍👍👍👍👍👍👍👍👍👍👍👍👍👍
박가영 아나운서님 원래도 이뻤지만
오늘따라 왜 이리 이쁘지?😊
포니테일 너모너모 잘 어울리심!👍
도둑 장르면.... 장물... ㅎㅎ
주말 예매 완료❤
이선균씨의 마지막 작품...
이태리타올뇽ㅋㅋㅋ
박가영 아나운서 잘 어우러지시는 것 같네요. 맷집도 있고..
역사뇌피셜에서도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원래 거잡 멤버였음
4인용 식탁도 이 영화랑 같이 병행해서 보고 생각 해 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박가영 아나 진짜 독특하다 ㅋㅋ
4:04 시작
우리작가 오늘 넘 다운이네요...기운내세용~
나도 초6~중1학년 사이에 몽유병있었는데..ㅋ 첨엔 가족들이 거짓말하는줄 알았는데 계속 그러다가 맨발로 밖에 돌아다니다가 정신돌아와서 내가 몽유병있는줄 알았음ㅡㅡㅋ 몸이허해서 그렇다고 보약지어줬는데 그거먹고 다 나았음
그 와중에 이영애씨는 이승만 기념관…..
오늘 영화 보고와서 재방으로 청취 시작!
영화…. 엄청 재밌더만요 😮😮😮
박가영 아나운서 매력적이네요❤
곡성 이야기가 많이 나올 정도로 괜찮은 스릴러라면 필히 본다👍🏻
치악산 해주세요 오랜만에 초심으로 돌아가 물고뜯는 예능같은 거잡 볼수있을듯😅 ㅋㅋㅋ
몇년간 작가뇽을 봐오면서 근래가 가장 텐션이 낮으신데 뭔일 있는거 아니시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그리고 엠장과 거없의 BL이라 누가 그려주실분?
"너의 용종을 확인해 볼까"
그리고 백합물은 정말 GL물이라고도 함
BL물은 장미물이라고도 하고
정유미가 아버지의 부재에 따른 결핍이 있어서, 가족에 대한 집착이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한편으로는 그런 성격이기에, 임신 중 직장을 다니면서도, 못 나가는 배우인 이선균을 계속 믿고 응원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은근 ppt 얘기가 많은데, (평소 ppt가 손과 같은) 직장인 입장에선 위화감 1도 없고 현실고증이라 생각함. 나도 저런 상황이면 종이보단 ppt 띄워놓고 프레젠테이션 할 듯…😅
작가뇽 이태리 타올 ㅋㅋㅋㅋㅋㅋ
고전하실떄 주성치영화 한번 부탁드림다!! 제발 제발!!
예전에 팟빵에서 한번하셨는데 그떈 유툽안하실떄라..... 주성치 한번만 쫌 해주세요!!!!
엠장과 거없의 BL이라...
으~~
악~~~~
오우쉿
C에잇
으악
그러고보니 박가영 아나운서 삼국지 사마의처럼 숨을 들이마시면서 웃네요…ㅋㅋㅋ
저는 엠장 리뷰만 두 번 볼 예정...공포는 되게 좋은 데.못견딜 것 같은 설정이 숨겨졌다는 그 어떤 느낌.혹시 "성남 새댁 괴담."아세요?박정희가 괴담 유포자 찾아내라고 극대노했다는 썰이 진짜인지 궁금.
아... ㅋㅋㅋ 직장인이 없어서 PPT 장면이 이상한가 보네요.
직장에서 PPT가 일상인 부부사이에서는 아무 위화감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작가뇽 힘내랏 🎉
영화편만 팟방으로 자주 듣는데 제발웃음소리좀 . . 귀가 아플정도
ㅄ 랩퍼들 까주는거 개 시원하네 ㅋㅋㅋ
박열 다뤄줬으면
1:44:49 미쳣다ㅋㄱㅋㄱㅋ ㅋ ㄱㄱㅋ ㄱㄱㅋ
이영화도 타이밍 아슬아슬 했네
작가뇽 괌유튜브 댓글 반응보고 그 이후로 시무룩해진듯
작가뇽 개인채널도 영상 다내려가고.. ㅜㅜ
괌유튜브 댓글이 어땟는데요? 다들 칭찬일색이고 넘매력있고 재밌었는데
@@배이베이-w3t 개인적인 뇌피셜 일 뿐입니다
괌여행 댓글 대부분이 묘묘님과 송서미님 칭찬으로만 올라오고 작가뇽칭찬도 있지만 적었고 까칠하다 투덜된다 라는 댓글들도 있어서요 그래서 심적인 타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텐션이 떨어지셔서 그리생각 해봤습니다
아닠ㅋㅋㅋ 연화얘기는 기억에 안남고 엠장이랑 거없의 BL만 생각난다
24:59 이 부분 박가영 아나운서 말씀이 맞아요ㅋㅋㅋㅋㅋ 실제로 왓챠가 ‘시멘틱에
러‘라는 비엘 드라마로 1020 여성 유입이 많아서 그 이후로 비엘드라마 제작 많이 했었어요
거미집 기대됨
농담 아니라.. OTT나 웹드라마가 활성화된 세상에서 K-BL 시장 개척하면 세계적 OTT로 성장 가능하다고 봅니다. 토종 OTT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왓챠도 사업 확장하고 싶으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대부분 박가영 아나운서가 좋으셨나보네요. 전 박가영 아나운서가 말할 때마다 맥을 끊고 흐름이 끊기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최대허 익숙해져 보겠슴돠^^
그거 아니라고!!!!!ㅋㅋㅋ
박가영님 독특한캐릭터이고 멤버들과 잘어울려요~~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 말씀드리자면 이전 여자출연자분은
엠장 이랑 거없과 동갑이라서그런지 아닌건아니라고 동급?으로
대화도하고 대화컷트도하고놀리기도하고 놀림당하기도하고 그런컨셉이여서 한번씩 환기시켜주는 느낌이있는데
그점이 보충만된다면 좋을듯싶어요
정미녀님도 은근 자기할말 하는스탈이셨음.
근데 생각해보면 박가영님이니까 저정도로 맞서지
누가 저분들과 맞설수있을까싶기도함ㅋㅋㅋ
작가뇽도 대단함ㅋㅋㅋ
BL
처음알았어요
왓챠는 영화랑 도서도 같이 서비스하고 있을텐데.. 왜 BL 환장하는 걸 모르지? 다른 출판업도 BL 제일 큰 매출처일텐데 희한하네요.
랩퍼들은 우파들이 많아요
일베에서 역사, 경제, 정치를 쳐배워서 그런 종자들이 많죠
짐승적 본능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도덕과 선에 대한 갈망이 없음. 현실 윤리를 조롱하는것으로 돈을 먹는 직종이기도 하고.1
유튜브판에 끝년이 만한 캐릭터가 없죠.
작가뇽 힘내 ㅋㅋㅋㅋㅋㅋㅋ
무플방지
거없님.. 그 '양반' 이라는 호칭은 오해를 부르기 딱 좋은 말입니다.. 예전에 김영삼 대통령도 김수환 추기경에게 이 양반이라고 했다가 난리가 났었죠.. 강제규 감독도 그렇고 매주 얼굴 뵙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전찬일 평론가에게 그런 호칭을 사용하는건 의도야 그렇지 않겠지만 예의가 아닌듯합니다.. 안그래도 언급한 내용도 비겁한 영화추천 어쩌고 하면서 말이죠
늘 입이 경솔해요 영화이야기에서도 강하게 주장하는 부분도 뇌피셜이 많지
사실에 근거하는 이야기도 거의없어요
감독의 의도도 이거다라고 단정지어버리고 말이죠
그냥 영화스토리요약하는 유튜버지 평론가급이 아니에요.
같은 출연자를 대하는 태도만 봐도
늘 본인이 어떤 태도로 살아가는지 보여지죠.
25:30 이게 bl이 젊은여성들한테 선호 되는 이유가 ㅈㄴ 유치함
저 남주를 어느 여자한테도 뺏기기 싫어서 둘다 남자로 만드는거
이태리타올 오늘 엠장님하고싸웠나 다른분들 힘들게 하시넹
거없 슬림해졌네--
작가는 잠깐 쉬세요
분위기가 쳐지네요 ㅜ 강민경님 처럼 잘웃고 분위기 업시켜주는 분이 한명은 있어야할듯 ...
대세는 박가영아나운서다! 왜 저리 이쁘지? 😮 강민경아나운서 화이팅!
힘께 하는 멤버에게 "야"라는 호칭은 듣기 불편하네요.
이영화 재밋나?
참내..
이해력이 요구되는 영화라...어려울 수 있음😢😢
이해가 안가는게요 아랫집 아줌마가 정유미한테 잡혀서 묵여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누가봐도 아줌마가 더 힘쎄보이는데 그것도 그렇고 엄마가 끌려가는데 지켜보고있는 아들도 이상하구요 그 부분의 과한 스킵이 이상합니다
잔고 말고 인천스텔라도 있습니다~~
솔직히 작가뇽은 외모도 그렇고
그냥 평범한 일반인 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씩 들이닥쳐서 쳐주는
멘트들이 좋아서 팬 분들도
생기고 한건데 보면 가끔씩
자기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으면
얼굴에 너무 들어나는 스타일이던데
방송이 업이 아니시긴 하지만
가뜩이나 한명이 공백이 생겨서
무언가 허전해 보이는데
프로다운 모습을 가져주시길 바래요~~
외모는 전혀 할 필요가 없는 얘기 같은데요. 이 방송이 외모 좋은 사람들이 출연하는 게 아니잖아요.
적당히 해라 외모애기는 왜 해 ㅋㅋㅋㅋㅋ 방송인들 처럼 피부과 가고 성형 받고 화장 받으면 누가 언 예쁘냐 ㅋㅋㅋㅋ
시청자가 방송출연자에 아쉬움을 느낄순있는데, 붙인 사족이 너무 저급해서 어떤삶을 사는지 보이네
작가뇽의 평은 개인적으로 동의를 하든 안하든 늘 날카롭고 신선해서 좋아요. 이번 방송에서도 역시 그랬구요. (매우 동의하기도 했어요 ㅎㅎ)
단 오늘은 쪼금 줄거리 소개부분에서 어리광?을 부리는 느낌이라 작가님답지않다는 느낌은 있었네요. 힘내세요!!!
작가님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엠장 잘자 😴😴
랩퍼들 2찍많음
작가뇽 분위기 뭐임? 갈수록 미모 돋네. 이뻐용❤
ㅋㅋ 거없 중성화..땅콩 제거 ㅎㅎ
요즘 거없이 아주 조금씩 좋아진다
진짜 귀신이었던 건지, 아니면 마지막에 이선균이 그냥 귀신 연기해 준 건지 궁금했음
@@애지-j3f 말 졸라 띠껍게 하네
전 연기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선균 직업 때문에 연기에 한 표ㅎ
27:03. Bl에 대해.
34:35
소리가 안들려요
작가뇽 얘기가 이해됨..저도 갑갑하고 답답하고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결말도 예상가능했고..볼만한 영화지만 저에겐 그저 답답한 영화였네요
다들 평이 좋군요.
전 이 영화가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선균이 일으키는 몽유병의 공포에 대한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밖에 나가서 따로 자면 되는 겁니다.
이선균도 그런 방법을 제시했죠.
그런데 정유미가 거부합니다. 패널들은 정유미의 캐릭터 상 그런 행동이 맞다는 식으로 말하는 군요.
납득하기 어렵지만 일단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기가 태어났는데도 정유미가 이선균과 같이 자는 것을 고집한다는 겁니다.
여기서 리얼리티가 다 깨졌습니다.
애완견을 냉장고에 넣어 죽일 정도로 통제 불능의 위험한 상황인 이선균과 아기를 두고 같이 잔다?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죠. 당연히 이선균이 밖에 나가 자던지 수면클리닉에 입원을 하던지 했어야 합니다.(나중에서 하네요. 내 참. 그래야 영화가 되니까요.)
공포에 떨면서 아기를 보호하겠다고 자물쇠를 만들고 못질을 하고 밤을 지새우고... 왜 그런 공포를 자초합니까?
그냥 이선균만 나가면 해결되는 건데 말이죠. 그럼 왜 이선균을 내보내지 않고 같은 공간에서 공포에 떠는 것을 선택했느냐.. 그 이유는
그래야 영화가 되니 그런 겁니다. 즉 공포를 만들기 위한 억지 설정을 한 거죠. 이선균이 나가면 공포가 사라지니까요.
이렇게 설득력이 부족한 영화를 거없은 극찬을 하고 다른 패널들도 칭찬하는 걸 보면서 참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네요.
작중 정유미의 가정환경을 보면 어느정도 납득되는데 아버지가 없고
정유미의 엄마의 언행을 보면 가족사가 어땟는지 짐작됩니다
그래서 정유미는 자신의 가정은 절대 무너지면 안되고 둘이 해결해야한다는 광적인 집착이 보임
이선균이 따로 나가 산다는건 거기서 도망친다 라고 생각햇겟죠
@@TikAman 아기의 목숨을 잃을까봐 두려움과 공포로 매일 밤을 지새는 모습이 그래서 모순된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은 지켜야 한다. 그러나 아기가 해꼬지 당할까 무섭다라.. 정말 가족을 지키려면 이선균을 밖에서 자게 하고 아기를 안전하게 지켜야죠. 물리적으로 같이 있어야 하는 것이 가족을 지키는 건가요. 정유미를 저런 단세포로 만든 것은 영화의 설정을 한 집안에 같이 있게 하기 위한 것 때문이죠.
따로 사는건 가족의 포기라 보는 거니깐요...실제 몽유병 사례에서도 따로 자는 경우는 없었다고 하는데 끝까지 지말만 맞나
@@되도록이면 끝까지 지말만 맞나...? 어디 물어봅시다. 몽유병 사례에서 따로 자는 경우가 없다고 했는데 이선균이 일반적인 몽유병입니까? 애완견도 죽일 정도인데 저런데도 따로 자지는 않는다는 사례가 있어요? 님이 간난 아기가 있고 배우자가 언제 아기를 죽일 지 모르는 위험한 존재인데 몽유병이니까 같이 잘 수 있어요? 그렇다면 할 말 없고요. 내가 그런 경우라면 무조건 따로 잡니다. 아기를 어처구니 없이 잃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따로 "사는" 게 아니라 따로 "자는" 겁니다.
작가뇽 매력 터짐.
영화 '잠' 다들 설명하시는거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엠장님도 그렇고 다들 놓치는게 있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영화는 이선균이 귀신에 씌인게 맞습니다. 마지막10분도 이선균이 연기를 한게 아니라 실제 귀신한테 씌여서 그 할아버지가 말을 건넨것이였고. 이부분을 어떻게 알수있냐면 (제가 말해주고싶었던 여러분들이 놓치고있던부분이 바로 이부분입니다) 다들 제대로 영화를 안보셨는지...;; 마지막에 이선균의 입으로 입에 테이프로 막아져 누워있는 자기딸을 ~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딸의 아들이름을 부르며 잘키우라고 하죠 .
거없 얘는 남이 말을 하던 말던 개인자유지 뜬금없이 래퍼까고 있어ㅡㅡ
근데 엠장 의견이 논리적으로 틀린게
이선균이 귀신들어 왔을때 들어왔다고 말했고 나갈떄도 말하는거라 논리적 하자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