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때의 나는, 꼭 성공해서 돈을 열심히 잘 벌거야라는 욕망만 있었는데, 이 젊은 두 청년은 진정한 열정이 뭔가를 보여주네요. 제가 정말 겸손하게됩니다. 배진우씨도 열심히 하시는만큼 그에 맞는 결과를 이루실거에요. 한국에 있었으면 배진우씨 공연도 보러갈수 있었을텐데, 진심을 담아 마음으로 단단히 응원드립니다.
【바흐, 배진우&임윤찬】 0:00 Jesu, Joy of Man's Desiring, BWV147 03:53 Sheep May Safely Graze, BWV208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고 아름다운 바흐~🤍 암막커튼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도 조명에서 흘러나오는 따스한 빛도 나란히 놓인 두 대의 피아노와 각기 다른 두 의자에 앉은 두 사람도 악보 넘기는 소리 조차도 모두가 하나의 그림처럼 아름답고 아름답습니다. 연습실에서의 자유로움와 편안함이 청중에게 음악을 더 가깝게 느껴지게 하는 것 같아요. 이런 연습영상도 자주 들려 주세요. 10월 배진우님 리사이틀을 기다리며, 오늘 새벽에도 많이 치유받고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의 무대는 마치 독주회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넘칠 정도로 충분히 준비를 마친 채, 기회만이 올 때까지 기다린 연주자의 무대였어요. 프로그램을 보며 왜 이 곡들을 선택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연주를 들으며 그 의문이 사라졌어요. 연주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오히려 연주해야만 한다. 는 생각이 들었던 오늘의 독주회 레퍼토리 브라보! 피아노 뒤에 누른다는 서술어가 아닌, 왜 친다가 오는지를 오롯이 귀로 느꼈던 연주. 리스트의 생일에 울려펴진 진우군의 파가니니 그리고 브람스. 온 몸이 느꼈던 연주. 기억은 흐려질지라도 이 감동과 전율은 오래갈 거 같아요. 빠른 시일 내에 또 볼 수 있기를 🙏🏻
이 광활한 우주에 바로지금 너와 내가 뜻이 하나가 되어 함께 발 맞출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또 이걸 기록해서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다는 건 이걸 꺼내보는 모든 이들에게 또 얼마나 큰 축복이 될까?로 이 영상이 탄생된 것 같아요..고맙습니다~ 저는 축복받았어요 두고두고 꺼내볼 영상 계속해서 만들어주세요😊
WOWWOWWOWWOW Cantata BWV 147 연주중에서 정말 제일로 아름다운 것 같아요ㅠㅠ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연습실 연주버전 더 많이 보고 듣고싶어요. (실례가 안된다면요 :) 마음을 울리는 좋은 음악, 함께 들을 수 있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진우님 손하트 영상으로 보고 와서 잿듀오 연주 듣고싶어서 들어왔어요 일요일이라 늦잠자고 늘어져서 쇼파에 길게 앉아서 무방비 상태로 듣는데... 두번째 곡 시작하고 15초부터 아무 이유없이 그냥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곡이 끝날때까지. 넘 아름다운 탓일까요? 하우스콘서트 영상도 음악도 여러번 들었고 다른 연주자분들 음원도 꽤 들었던 곡인데 눈물나는건 처음이네요 왠지 당황스럽고 감동적이고 그런 오묘한 느낌입니다 연습실에서의 두 분 연주가 음악이 시공을 넘어 제게 전해져 오는 것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음악처럼 아름다운 친구들이군요. Lim Yunchan + Bae Jinwoo= JJat Duo, beautiful 12차원의 음악을 추구하는 젲듀오 사랑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시물레이션이라는 젲듀오의 말에 동의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한 우주를 향해 열린 마음으로 우주의 소리를 연주해주세요.
이 나이때의 나는, 꼭 성공해서 돈을 열심히 잘 벌거야라는 욕망만 있었는데, 이 젊은 두 청년은 진정한 열정이 뭔가를 보여주네요. 제가 정말 겸손하게됩니다. 배진우씨도 열심히 하시는만큼 그에 맞는 결과를 이루실거에요. 한국에 있었으면 배진우씨 공연도 보러갈수 있었을텐데, 진심을 담아 마음으로 단단히 응원드립니다.
연습실 버전 .. 진차좋다.... 지우지마세요 평생 듣게
아름다움의 극치네요♡꼭 이곡을 앨범으로 내주시길 간절히 바래요~유투브로만 듣기 넘 아쉬워요~쟂듀오!!!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윤찬님이 좋은 친구들에게 영향을 받는다고 했는데 아마 배진우 파아니스트님인것 같아요. 배진우님의 피아노소리 뭉클합니다
두번째 곡도 너무 좋네요. 음악을 선물해 주는 피아니스트 두 분 감사합니다. 앞 날에 많은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임윤찬 배진우 두 분 다 보배입니다👍
그리고 항상 철저하게 마스크 쓰고 😷연습하시는것도 😀 너무 좋습니다.
최고!
연습실에 두사람밖에없는데 ᆢ
얼마나 갑갑할까
늘 건강하길ᆢ
마스크이제쓰지마세용
【바흐, 배진우&임윤찬】
0:00 Jesu, Joy of Man's Desiring, BWV147
03:53 Sheep May Safely Graze, BWV208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고 아름다운 바흐~🤍
암막커튼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도
조명에서 흘러나오는 따스한 빛도
나란히 놓인 두 대의 피아노와
각기 다른 두 의자에 앉은 두 사람도
악보 넘기는 소리 조차도
모두가 하나의 그림처럼 아름답고 아름답습니다.
연습실에서의 자유로움와 편안함이
청중에게 음악을 더 가깝게 느껴지게 하는 것 같아요.
이런 연습영상도 자주 들려 주세요.
10월 배진우님 리사이틀을 기다리며,
오늘 새벽에도 많이 치유받고 힐링하고 갑니다.
배진우님, 이 영상 제발 영원히 듣게 해 주세요.
영혼이 정화되는 이 느낌, 영원히 매일 느끼고 싶습니다.
바흐곡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미처 몰랐습니다. 계속 찾아 듣게 되네요.
아름다운 쟂 듀엣 고맙습니다
좋은 음악 많이 올려주기를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연습 장면이 더 좋네요. 연습임에도 진지함을 유지하면서 공연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두 연주자의 호흡이 실제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 더 좋네요.
젲 듀오 연주 넘 멋져요. 고맙습니다.
좋아하는 곡을 두분의 연주로 듣게되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 따뜻하고 성스러운 연주네요.
실제 연주도 좋지만 더 자연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커튼 틈 사이로 새어들어오는 빛과 방 한구석 조명만이 비치는 게 참 좋네요. 두 분의 음악이 어둠 속 위로가 되는 것 처럼요.
이영상 진심좋으니까 절대안지우셨음좋겠어요 분위기갓벽
꼬옥 ᵒ̴̶̷̥́ ·̫ ᵒ̴̶̷̣̥̀
악보넘기는소리도 아름답네요~♡ 잿듀오 자주보고싶습니다!!^^
악보 넘기는 소리도 들으려고 여러번 듣고 있음.
순수님들 똑같이 넘기는 장면 진짜 좋았어요 행위예술 처럼요
그러니까요
평탄한 취침을 위해 재생하는 순간, 그 즉시 황홀경과 직면하게 되네요 😭
두 분 덕분에 평안한 밤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우 님과 윤찬 님도 평안한 밤 보내셔요 🌜💛🌛
심신이 안정되는 피아노 연주~잘들었어요~^^
무대에서 안 보이는 이런 시간들이 음악 안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간들을 이렇게나 공유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요!
시간의 공유일지라도 기뻤는데, 순간의 공유가 이루어지는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니 더욱 기뻐요. 10월에 만나요!
오늘의 무대는 마치 독주회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넘칠 정도로 충분히 준비를 마친 채, 기회만이 올 때까지 기다린 연주자의 무대였어요.
프로그램을 보며 왜 이 곡들을 선택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연주를 들으며 그 의문이 사라졌어요. 연주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오히려 연주해야만 한다. 는 생각이 들었던 오늘의 독주회 레퍼토리 브라보!
피아노 뒤에 누른다는 서술어가 아닌, 왜 친다가 오는지를 오롯이 귀로 느꼈던 연주. 리스트의 생일에 울려펴진 진우군의 파가니니 그리고 브람스. 온 몸이 느꼈던 연주. 기억은 흐려질지라도 이 감동과 전율은 오래갈 거 같아요. 빠른 시일 내에 또 볼 수 있기를 🙏🏻
beautiful. 평화로움과 맑음이 전해져서 덩달아 holy holy & inner peace. thank you sso much♡♡♡
JJAT 듀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부조니님 안녕하세요~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또르륵 😭❤🧡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모습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을 볼 수있다니 ㅠㅠ 넘 좋네요❤❤❤
두분 연주 너무 좋아요💗
마지막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 엔딩 컷이네요!
우주에서 태어난 JJAT DUO. "우린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이 광활한 우주에 바로지금 너와 내가 뜻이 하나가 되어 함께 발 맞출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또 이걸 기록해서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다는 건 이걸 꺼내보는 모든 이들에게 또 얼마나 큰 축복이 될까?로 이 영상이 탄생된 것 같아요..고맙습니다~ 저는 축복받았어요 두고두고 꺼내볼 영상 계속해서 만들어주세요😊
WOWWOWWOWWOW
Cantata BWV 147 연주중에서 정말 제일로 아름다운 것 같아요ㅠㅠ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연습실 연주버전 더 많이 보고 듣고싶어요. (실례가 안된다면요 :)
마음을 울리는 좋은 음악, 함께 들을 수 있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더 듣고 싶어요.
어서 내놔요♡♡
오늘도 출석하구갑니다
그대잇는곳에 따라 가리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음악에 진심인 두 천재의 모습이 눈물나도록 아름답다....
우연히 지나갑니다. 잘 듣고 갑니다.
두 젊은 피아니스트에게
감사합니다💕
몇달전부터 자주들르는곳이에요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네요🌿
실루엣만 보여도 누구신지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페루치노님 부조니님 연주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연습 연주도 이렇게 멋지다니...
이런 숨겨진 동영상..감사합니다.행복이네요~^^
아침에 차안에서 듣고 있는데 참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이 두 곡을 이런 해석으로도 듣는 날도 있네요
두 분이 치시는 음 하나하나 깊고 강렬하네요
저음의 베이스의 깊은 울림이 너무 줗네요
두 분 너무 잘 치세요! 두 분 듀오 꼭 보는 날이 오기를!
사실... 이 세상 모든 bach를 다 들은 건 아니지만, 적어도 여태 들은 bach 중에 이게 최애입니다. 하콘영상도 있고 너무 대단한 피아니스트님들 많이 연주하셨지만...다 떠나서 이 영상이 우주 최고로 좋습니다. 눈물나게 좋습니다. 진짜진짜 사랑합니다.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자주 올께요
진실한 음악과 우정에 감동받고 갑니다. 또 보러 올게요~😊❤
요즘 아침에 눈뜨면 이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은혜받은 느낌입니다 🤍🖤
당신이 이것을 위해 사용한 점수를 말해 줄 수 있습니까? 정말 좋아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좋아요~ 조명도 연주도~
악보 넘기는 소리, 숨소리, 커튼 사이의 햇살, 따뜻한 조명 마저 음악입니다♡♡♡
Bravo!
슬픈 일의 연속인데,
두 분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니 위로가 됩니다.
진우님 손하트 영상으로 보고 와서 잿듀오 연주 듣고싶어서 들어왔어요 일요일이라 늦잠자고 늘어져서 쇼파에 길게 앉아서 무방비 상태로 듣는데...
두번째 곡 시작하고 15초부터 아무 이유없이 그냥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곡이 끝날때까지.
넘 아름다운 탓일까요?
하우스콘서트 영상도 음악도 여러번 들었고 다른 연주자분들 음원도 꽤 들었던 곡인데
눈물나는건 처음이네요
왠지 당황스럽고 감동적이고 그런 오묘한 느낌입니다
연습실에서의 두 분 연주가 음악이 시공을 넘어 제게 전해져 오는 것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이 멋진 남자들 어쩜 좋아요 ㅠㅠ😂
음악처럼 아름다운 친구들이군요. Lim Yunchan + Bae Jinwoo= JJat Duo, beautiful
12차원의 음악을 추구하는 젲듀오 사랑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시물레이션이라는 젲듀오의 말에 동의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한 우주를 향해 열린 마음으로 우주의 소리를 연주해주세요.
드뎌 진우 찾았다
윤찬의 위대한 친구
평생 쟂듀오를 응원하겠습니다...
위그모어홀 연주를 듣다가 여기 생각나서 왔는데 역시 듀오가 낫군요
너무 아름답다. 음원이 있으면 좋겠다.
반가워요 부조니씨!^^
음악은 엄청 진지하고 경건한데 순간순간 묻어나는 느낌이 너무 개구지고 재밌어요 ㅋㅋㅋ 진우님은 왜 저리 높은 의자에 ㅋㅋ 책장을 야무지게 착착 넘기는것도 ㅋㅋㅋㅋ 아름답고 귀엽고 멋진 청춘들입니다 ㅎㅎ
아름답다.모든게..
연습실에 좋은 의자 하나 놔주고 싶네요.
ok the chairs are pretty funny 😂
아름답습니다~♡
2023년 크리스마스 마무리를 이 Bach로 해봅니다!! 들으러 오신 분이 계실 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Merry Christmas~!!!🎄🎶🤍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아름답고 아름답습니다♥️
쟂듀오 버젼 Jesu, Joy of Man's Desiring 너무너무 좋아해요
가을 아침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어쿠스틱한 감성에 한참 멍하니 멈춰 빠져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자기전에 들으러왔는데 못자겠어요😂 ❤❤❤
따라 온 영상에 그냥 몸은 다소곳이~ 귀와 마음은 최대치로 열어 제치고서~~🙏🏻🙏🏻🙏🏻🎵🎶💙☘️💙☘️💙☘️
너무 아름다와...❤
진짜진짜 좋다..❤
그저 감사드린다는 말씀밖에ㅠㅠ 귀한 연습과 태어나주심에
I’M CRYING NOW😂
Er v. in
잿듀오! 아름다워요
아오조타 ❤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아름다워 듣고 듣고 또 듣게 되네요. 곡 제목이 뭘까요?✨️😃❤️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9-z 혹시 두번째 곡의 제목은 뭔가요??
@@9-z thank you so much, Bach Cantata No 147😄
@@user-yb6ci9ms5u Was mir behagt, ist nur die muntre Jagd, schafe können sicher weiden
예수나의기쁨
👏👏👏
마지막 여운 아 ..
배 진우도 파이팅❤
JJAT 듀오 언제 볼수있을까요...
4:46
such a beauty
❤
후광이 비취는듯~ ㅋㅋ
🥰🥰
아름다워요
음악도 음악이지만 분위가가 뭐랄까 음 ...
아련하고 추억에 잠기게 하는 분위기..
학교 다닐때 음악실 지나면 들릴 듯한...
두분이서 언젠가 다시 공연할 날을 기다립니다^^
Always perfect…
친구끼리 교감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역시 십대❤❤❤❤
너무 진지하다못해 경건하네
임윤찬군과 배진우군인가요? 하콘 연주회 준비하는 거?
jjat duo♡
쨋듀오 그 때 준비같아요^^
🤩 !!!!
정말 잘 치시네요~ㅎㅎ
Thanks ❤
쟂쟂쟂
악보넘기는 소리도 좋당.
나
요기 또 왔다
제목 알수있을까요!
Bach: Cantata BWV 147: Jesu, Joy of Man’s Desiring
너무 아름다워서 카트에 집중이 안돼요......................
프사 BIG BANG?
쟂듀오 존버합니다 (했던말 또함)
Si lo buscan lo encuentran. No hay para 2 pianos ,este es case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