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넷의 대사 중 신의 눈에 대해..에서 "나처럼 운이 나쁜 사람이 신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니. 신도 날 포기하지 않았는데 내가 어떻게 포기 할 수 있겠어?"라는 대사가 존재합니다. 불행과 늘 함께하는 삶이지만 그와 동시에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과 늘 함께하는 베넷 그 자체에게 동경을 한 기억이 나네요.
저도 백출 말하는거 듣자마자 되게 이중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도 돌봐야 한다는 말을 니가 하면;;; 어떻게 보면 백출 본인이 항상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정말 고통스럽다는 걸 알고 남들은 자기처럼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서 말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백출 제발 다음생에는 건강하게살아...
3:55 이 대사도 정말 좋은 대사이지만 북두의 다른 대사중에 "해결 할 수 있는 일은 고민할 필요 없고 해결 할 수 없는일은 고민해도 의미 없어" 이 대사도 정말 감명 깊었던것 같아요.. 정말 게임이란 매개체를 넘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이나 고민거리에 대해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대사들을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에게 넣어 위로하게 해주니 참 원신이란 게임이 대단하다고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캐릭터마다 한마디 한마디도 굉장히 마음에 와 닿지만, 성우분들도 찰떡으로 더빙 해주셔서 정말 그 캐릭터가 옆에서 날 봐주고, 지켜준다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각 캐릭터의 성격에 맞춰서 위로 글귀나 현실을 관통하는 대사를 모두 짜주는 미호요, 호요버스한테도 진짜 굉장히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감동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데 나에게 있어서 원신은 그저 게임이 아니고 하나의 커다란 예술 작품....나의 또 다른 세계, 또 다른 나의 현실, 내가 편안해 하는 하나의 공간인데 이게 가장 크게 느끼는 때가 내가 밥 먹으면서 원신을 켜놓고 몬드나 폰타인에서 의자에 가만히 캐릭터 앉혀놓고 조용히 엔피씨들이 대화하거나 지나가는걸 구경할 때다.... 이런거 올려주시는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0:06 주인장 내가 다시 들으러 벌써 이 영상을 몇번째 보는 건지 모르겠소 그런데 계속 보다보니 이제는 원신 캐릭터 말 보다 주인장 말 때문에 감동을 함 “무엇이든 그어떤것이든 우리가 위로를 받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린다면“ ”그것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네“ 이 말이 가장 위로가 되는것 같음 단지 누군가에게 게임이고 그냥 캐릭터 일지 몰라도 우리가 위로 받는다는 그 감정 자체가 더 의미있다는 말 같아서 뭉클하기도 함
이건 힘든 분들께 전하는 말입니다. 당신이 힘들 때 생각해줘요. 그리고 전 기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유튜브나 보는 망령 같은 사람이니까. 당신이 만약 자신 때문에 뭐가 잘못되거나 잃게 되었다면 그건 당신 탓이 아니거나 당신의 생각과 달랐던 겁니다. 죄를 묻기 전에 생각해줘요. 당신은 헛된 최후를 맞이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당신이 만약 과거의 무언가가 당신을 뇌두지 않는다면 당신의 생각을 바꿔봐요. 당신이 그걸 후회해도 변하지 않는 게 과거랍니다. 그리고 그걸 후회 라는 명분으로 끌어안고 있으면 말이죠, 당신이 가질 것 중엔 현재와 미래는 없을 겁니다. 과거는 과거여야지 현재와 미래가 되버리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그걸 알아도 힘들다는 건 압니다. 근데 어쩝니까. 힘들어도 버티고 이겨내야만 하는 삶이고, 그렇기에 인생인 걸요. 인생은 커피 같은 겁니다. 때론 카라멜 마끼아또 처럼 달지만 때로는 샷을 추가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다 쓴 법입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잃었다면 말이죠. 이 말을 기억해봅시다. "죽은 사람은 살아있는 사람의 기억 속에서만 살아있을 수 있다." 라는 말 말입니다. 그러니 너무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잡아냅시다. 그 사람을 사후에 만났을 때 떳떳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을 기억해줄 사람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만약 누가 당신을 힘들게 하나요? 기억하세요. 그건 당신이 못난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못나서 질투 때문에 당신을 건드는 겁니다. 그 사람이 당신을 놔두지 않는다면 당신이 그 사람에게 잡힐 수 없을 정도로 노력해서 그 사람이 포기하게 만들어봐요. 뭐 이 이상은 해줄 말이 없지만요..그래도 힘든 사람이 조금이라도 줄길 바랍니다. 저 역시 제가 힘들 때 절 도와줬었으니까 말이죠. 그 정도까진 해줄 순 없다만 사람으로서 해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다들 힘들어도 힘내봅시다. 그럼 제 좌우명을 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과거는 현재를 살아가기 위한 계단, 현재는 미래를 향한 길, 미래는 우리가 열어야만 하는 문이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중명하려 하고, 자기를 감싸기 위해 애를 쓴다. 자신을 빛내기 위해 자신을 더욱 불태우고 자신의 몸을 희생해 가면서까지 고민을 한다. 자신을 더더욱 단단히 하기 위해 현재라는 굴레에 가둔다. 인연을 지키기 위해 인연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신이 빛나도록, 흠집이 나지 않도록 어려운 길을 회피하려 한다. 사람을 잃고 싶어하지 않을려고 도리어 혼자서 끙끙 앓아대기도 한다. 자신이 무너질까봐 오늘이란 감옥에서 발을 내딛지도 않기도 한다. 자신은 완벽해야 하기에 자신의 인식에 방해가 될만한 안좋은 마음들을 숨기기도 한다. 결국 사람은 그 어떠한 벽도 무너뜨리지 못한 채 세계란 거대한 해일에 집어 삼켜지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필요가 없다. [이미 존재로써 아름다우니깐] 0:29 자신을 감쌀려고 할 필요가 없다. [자신은 이미 발전하고 있으니깐] 0:53 자신을 빛낼 필요가 없다. [사람은 누구든지 빛나니깐] 0:413:39 자신을 불태울 필요가 없다. [이미 불처럼 찬란한 빛을 내며 삶을 살고 있으니깐] 2:41 자신을 희생할 필요가 없다. [누구든지 희생되어 마땅한 자는 없으니깐] 1:41 고민은 해결하는게 좋다. [고민은 자신이 감당해야할 무게만 더 올리니깐] 1:52 현재에 붙잡힐 이유가 없다. [현재에 옭메이면 무너지기 마련이니깐] 2:00 인연을 포기하지 말아라. [사람의 인연은 그 무엇보다 유대 깊으니깐] 3:01 회피하지 말아라. [흠집은 오히려 사람을 세상으로 이끌어주니깐] 3:28 혼자서 책임질 필요가 없다. [때로는 같이 하면 더더욱 쉬운 법이니깐] 3:47 용기를 내고 오늘을 끝내보거라.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깐] 3:594:104:28 마음을 털어놓거라. [짐의 무게는 현저히 가벼워질 테니깐] 4:56 [그럼 벽은 허물어질 것이고, 해일은 잠잠해질 것이다] 5:446:00
「 만약 당신도 불의를 당하고, 자신이 뒤틀린 규칙에 얽메여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땐 당신이 불의를 깨고 나아가십시오. 알을 깨고 나오지 않으면 세상은 당신을 가두는 감옥이 될 겁니다. 감옥 밖이 황량하고 척박할까, 또 감옥을 부수면 그나마 남아있던 평화마저 사라질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세상 밖에서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 - 느비예트
한창 진로에 관해 얘기가 계속 나올 나이라 걱정도 늘고 불안도 늘고, 다른 고민들도 계속 늘어나서 내가 이제 위태로운 건지도 잘 몰랐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데도 눈물이 나려던 찰나,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한참을 우는데 마지막엔 우리의 나탈매강… 덕분에 잠시 웃었습니다ㅎㅎ 케이아의 위로도 다정하고 든든해서 좋네요. 덕분에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아요. 위로 되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예쁜 영상,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가끔씩 영상으로 뜰 때마다 보는데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원신감성님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
감우 대사부터 마음이 찡하네요ㅋ쿠ㅜ 그러게요 왜 항상 남들보다 자신의 가치가 더 뛰어나단 것을 증명하려고 안달이였고 그 이상한 경쟁에서 얼마나 큰 상처를 줬고 받았는지ㅋㅋ 급하게 자기소개할 필요없단 타이나리의 말도ㅎㅎ 항상 무엇이든 인정받고 싶어서 급하게 이것저것 모든걸 말했던 철없는 자기소개도 참ㅋㅎ,, 이 글 보신 모든 사람이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사람인지 가치있고 빛나는 사람인지 자주 생각하고 떠올릴 수 있기를 바라요ㅎㅎ💙
여러 이유로 고민많고 계속 자는거만 고집하면서 남들이 걱정할까봐 고민같은걸 숨기고 살다가 현실에 사람이 아닌 캐릭터들의 위로를 받는것 만으로도 울컥할 정도가 되버림... 감우,토마,케이아 그리고 타르탈리아의 대사에서 진심으로 울컥했던것 같음... (타르탈리아는 특히 평소에 좋아했는데 분명 웃기기도한?ㅋㅋ 아무튼 그런 대산데도 울컥해 버려쓰...)
시험 끝나고 지쳐있었는데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보면 저한테는 감성님 영상이 제 상황과 우연처럼 맞아 떨어져서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좋기도 한데 이번 영상은 정말 기적처럼 느껴지네요 힘들고 슬픈건 남아있지만 그래도 힘이 나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
이거 보다가 결국 눈물이 터졌습니다…ㅠ 평소에 목놓아 울지 못하고 마음속에 담아만 두고 있었는데 감우가 ‘존재하는것 자체가 아름다운 일이잖아요?’를 말했을때 죽고싶었던 제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리고 뒤에 나오는 애들의 위로를 들으며 가족에게도 듣지못한 말을 들어서 더욱 슬프고 울컥했습니다ㅠ 이 영상 덕분에 제가 살아가고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위로.. 0:23 감우 1:35 백출 2:31 아야토 2:45 사이노 2:55 카즈하 3:34 종려 3:55 복두 4:34 릴루 그래.."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다보면 주위를, 내 자신을 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그걸 깨닫는 순간 내가 걸어온 길이 잘못됐나 의심되기도 하고 잘못했을까 자책하며 스스로에게 잘못을 찾는다." 인생을 행복하고 싶거든 잘하는것이 아닌 좋아하는것으로 나아가라. 그게 잘하든 못하든 중요하지않다.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들은 없어 저마다의 역할이 있다는걸) 주변을 둘러봐 네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을 보고, 가봐 뭘하든 할수 있는지 생각해 의미가 없어도 좋아 해서 이득이 되면 좋잖아 밥이랑 물은 꼭 챙겨 먹어 이다끔 청소도 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먼지가 쌓이는 것도 볼수있어 매일 해 몸을 굳히지 않게 움직여도 좋아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 절대로...절대로 포기하지마 살아있어야 할수 있는게 보여 그리고 계속 살아있으면 선택지가 늘어날거야 지금도 봐...비가 내리잖아 우리는 물을 새로 얻을수있는 광경을 보게 된거야 앉아서 이야기를 할수있어 먼저 떠나간 동료들도 기억해 새길수도 있다 뭘하든 일단에 살아라...
시작했을때 나오는 츠루미 브금 부터 듣자마자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리고 나오는 감우의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충분히 아름다운 일이잖아요?' 라는 말을 보고 마음이 더 찡해졌음... 이것들은 대사가 아닌 누군가들의 말로써 그들이 직접 말하는 말을 듣다보니 현실에서 듣지못한 말들도 듣게 됨 그럼으로써 여기있는 한 원붕이의 마음을 울리며 현실에 있는 고난과 고통의 두려움이 한층 낮아지게 되었음.... 진짜 원신 눈물도 마음도 다 들고가는 구나... 지금까지 감성의 젖은 한 원붕이의 말이었다
![[원신] 잘 자요. 이들의 굿나잇 대사로.ㅣ알쓸원티](http://i.ytimg.com/vi/R8jRP7SrqEI/mqdefault.jpg)
![[원신] 잘 자요. 이들의 굿나잇 대사로.ㅣ알쓸원티](/img/tr.png)
![[원신] HP가 부족할 때 모든 캐릭터의 돌아버린 대사들ㅣ알쓸원티](http://i.ytimg.com/vi/Mp-QuNao0is/mqdefault.jpg)
진짜 사람한테도 안받은 위로를 받으니 왜케 울컥하고 기분이 묘하지....
알하이탐은 정말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 같아서 크고 작게 상처도 받고 감동도 받고 때론 교훈도 얻고 신기해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게 만드는 게 참 신기한 듯. 가장 현실적인(개인주의) 성품에 가까워서 호감 가기도 함
마자요.. 캐릭터 너무 현실적이야
그래요ㅠ제 애정캐인 이유기도 하죠
저도 알하이탐이 원신캐 중에서도 성격이 제일 골때리면서도 제일 입체적이라서 좋아요 ㅋㅋ
알탐 너무 좋아요 ㅜㅜ
2:49 사이노의 말이 지금 너무 다가오네..
ㅠㅠㅠㅠ
베넷의 대사 중 신의 눈에 대해..에서 "나처럼 운이 나쁜 사람이 신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니. 신도 날 포기하지 않았는데 내가 어떻게 포기 할 수 있겠어?"라는 대사가 존재합니다.
불행과 늘 함께하는 삶이지만 그와 동시에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과 늘 함께하는 베넷 그 자체에게 동경을 한 기억이 나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사입니다.ㅠ 시간 될 때 제 영상 중 최애의 원신 베넷편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아..베넷...
난 오늘부터 너만 키운다
당연하지 지가 불의 신이잖어ㅋㅋㅋㅋㅋㅋㅋㅋ
@@suhumsang그러네ㅋㅋ
"현재 어떤 처지에 있든.....티바트의 별하늘엔 영원히 당신의 자리가 있을 것입니다."
맘에 드는 대사 픽
1:41 백출 센세 ...
1:51 현실을 직시시켜줄 따끔한 녀석
3:50 사람과 사람은 역시 돕고돕는 사이
전 타이나리도 울컥했어요.아란나라에서 비슷한 대사가 나왔는데, 시간이모든걸,,
나는 종려의
“여정은 언젠가 끝나게 돼, 그러니 서두를 필요 없어”
라는 대사가 한창 바쁠당시에 제일 위로됐고
아직도 머리에 박혀있음.. 강렬하게..
원신뿐 아니라 우리 인생의 여정도
언젠가는 끝날텐데 너무 서두르지말고
주변사람들 챙기면서 현재를 느끼며 살아가요..
이것도 영상에 추가좀
친구중에 여유 없이 살아서 주변 사람들을 잘 보지 못하고 사는 것 같은 애가 있는데 너무 들려주고 싶은 말이네요ㅠㅠ
3:07 개인적으로 원신 대사 중 가장 기억에 남고 힘들때면 자주 생각나는 대사... 처음 들었을 때 지혜의 신은 다르다는걸 느꼈었음. 다른 캐들의 위로와는 결이 달라서... 아직도 좋음
진짜 솔직히 창작물 보면서 잘 안울어서 걍 가만히 있었는데 나히다가 하는 말 듣고 눈물 터져서 그 뒤에 종려 대사 끝날때까지 눈물흘림 평소에 항상 실수하는게 너무 두려운데 저 대사처럼 생각해보면 두려워할게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역시 신은 신이야
저도 원신 대사중에 저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뼈있고 철학적이고 그러면서도 위로하는 듯 하면서 현실을 일깨워주는 말이라 진짜 지혜의 신이 맞구나 싶었죠
1:56 리넷 말처럼 죄책감 없이 쉬는 법을 배워야하고 긴장을 놓는 연습을 해둬야 함
생각보다 사람들은 긴장한 채로 살더라고
와 마지막에 탈탈이 간지작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출 대사는 전설임무까지 보고 나니까 뭔가 되게 묘해요... 희생해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해주면서 정작 자기는... ㅜㅜ
대사 듣다가
그걸 니가 말하냐
하고 뿜엇네요
저도 백출 말하는거 듣자마자 되게 이중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도 돌봐야 한다는 말을 니가 하면;;; 어떻게 보면 백출 본인이 항상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정말 고통스럽다는 걸 알고 남들은 자기처럼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서 말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백출 제발 다음생에는 건강하게살아...
자기도 희생하지 않기 위해서 불로불사를 연구하는거니까요 ㅋㅋ
@@user-ce3my7hr8i무슨 스토리이길래??
타탈 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아 대사들 보면 진짜 스윗하고 멋있음
케이아는 게이아라는 프레임이 씌워져서 몬가몬가함...
밈 때문에 그렇지 나름 스윗가이임
아주그냥 스윗ㄱㅇ야
뭣보다 데인과 함께 근본 떡밥...
알탐은 진짜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싶을때 있으면 찾아가게 되는 이상적인 사람인데
타탈은 분위기가 웃겨서 그렇지 진짜 내 곁에 있으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 같은 느낌
3:55 이 대사도 정말 좋은 대사이지만
북두의 다른 대사중에 "해결 할 수 있는 일은 고민할 필요 없고 해결 할 수 없는일은 고민해도 의미 없어" 이 대사도 정말 감명 깊었던것 같아요..
정말 게임이란 매개체를 넘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이나 고민거리에 대해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대사들을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에게 넣어 위로하게 해주니 참 원신이란 게임이 대단하다고 다시 한 번 느낍니다
3:45초 보고 눈물이 왈칵 터졌네요. 누구보다 제 상황에 맞는 말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요요 엄마ㅠㅠㅋㅋㅋㅋㅋ
오히려 알탐이 젤 위로가 되네여 ㅋㅋㅋㅋ 뭔가 다 사소해졌어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애정캐들에게 위로받을 수 있다니 역시 갓겜 ㅠㅋㅋ
오늘 죙일 현생에 치이고 지쳐있는 걸 또 어케 아시고 이런 혜자스러운 영상을 ㅠㅠㅎ
항상 잘 보고갑니다~
캐릭터마다 한마디 한마디도 굉장히 마음에 와 닿지만,
성우분들도 찰떡으로 더빙 해주셔서 정말 그 캐릭터가 옆에서 날 봐주고, 지켜준다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각 캐릭터의 성격에 맞춰서 위로 글귀나 현실을 관통하는 대사를 모두 짜주는 미호요, 호요버스한테도 진짜 굉장히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감동받았습니다..
알하이탐 조언은 다른 캐릭처럼 다정하지는 않지만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본인 성향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불안해하는 사람이 직접 그것을 견뎌내고 일어설 수 있게 할 거 같아요
모든 캐릭들 다 좋다
인간찬가, 용기, 삶의 노하우, 마음 다스리는 법, 스트레스 해소, 공감과 위로, 개그까지... 각자 본인다우면서도 진심어린 느낌이라 정말 좋아요
벤티랑 나히다 선계 대사 듣다가 진심으로 울었음 “무슨일 있어?” 내가 지금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싶어서. 영화 보면서 운 적도 손에 꼽는데 원신은 항상 날 울림 신기함
요요는 매번 호감도 갱신이네ㅠㅠ
세상천지 어떻게 저렇게 바르게 자라는 애가 있을까요
세상 모든 아이가 저렇게 자라게 된다면 이 세상은 영원한 평화가 올텐데...
저대로 쭉 커줬으면...
진짜 요요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2:57 카즈하 대사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요요 너무 독립한 자식한테 하는말 같음
밥은 제때 챙겨 먹었어?
날이 추운데 옷은 따듯하게 입어야해
사회생활 하면서 힘든일 없고?
다친곳 없지?
오늘 얼굴 한번 볼래?
니가 안 보이는곳에서 먹고 잔다니깐 마음이 안 놓여
이거 생각남
너무 엄마같잔아...
개인적으로 느끼는데 나에게 있어서 원신은 그저 게임이 아니고 하나의 커다란 예술 작품....나의 또 다른 세계, 또 다른 나의 현실, 내가 편안해 하는 하나의 공간인데 이게 가장 크게 느끼는 때가 내가 밥 먹으면서 원신을 켜놓고 몬드나 폰타인에서 의자에 가만히 캐릭터 앉혀놓고 조용히 엔피씨들이 대화하거나 지나가는걸 구경할 때다....
이런거 올려주시는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1:17 요요 이 대사에 너무 울컥해진다... 안부를 물어봐 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냥 한번쯤 다른 사람한테 이런 말 들어보고 싶었던 듯
학업 스트레스에 지치다 잠에 들기 전 우연히 이 영상을 듣게 되었습니다. 잘 참다가 케이아 대사에서 글썽였네요. 캐릭터들도 이렇게 위로해주는 삶인데 더더욱 힘내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주신 주인장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고마워요 힘내세요ㅎㅎ
일부 캐릭터의 따뜻한 대사를 영상에 모으니까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정말 편안해지는 영상이에요
0:06 주인장 내가 다시 들으러 벌써 이 영상을 몇번째 보는 건지 모르겠소 그런데 계속 보다보니 이제는 원신 캐릭터 말 보다 주인장 말 때문에 감동을 함
“무엇이든 그어떤것이든 우리가 위로를 받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린다면“
”그것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네“
이 말이 가장 위로가 되는것 같음 단지 누군가에게 게임이고 그냥 캐릭터 일지 몰라도 우리가 위로 받는다는
그 감정 자체가 더 의미있다는 말 같아서 뭉클하기도 함
고마워요 이 글에 저도 힘이 납니다🥹
@@GenshinFeeling 👍! :3!
새삼 백출도 스윗한 것 같음 팬덤에서 개그캐 이미지가 박혀있었는데 이 시리즈 보다보니 인식이 달라지게 되네요
1:34 백출도 자기 안챙기고 계속 자기 수명 줄이면서… 왜 이런말을하냐구ㅠㅠㅠ
이건 힘든 분들께 전하는 말입니다. 당신이 힘들 때 생각해줘요. 그리고 전 기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유튜브나 보는 망령 같은 사람이니까.
당신이 만약 자신 때문에 뭐가 잘못되거나 잃게 되었다면 그건 당신 탓이 아니거나 당신의 생각과 달랐던 겁니다. 죄를 묻기 전에 생각해줘요. 당신은 헛된 최후를 맞이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당신이 만약 과거의 무언가가 당신을 뇌두지 않는다면 당신의 생각을 바꿔봐요. 당신이 그걸 후회해도 변하지 않는 게 과거랍니다. 그리고 그걸 후회 라는 명분으로 끌어안고 있으면 말이죠, 당신이 가질 것 중엔 현재와 미래는 없을 겁니다. 과거는 과거여야지 현재와 미래가 되버리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그걸 알아도 힘들다는 건 압니다. 근데 어쩝니까. 힘들어도 버티고 이겨내야만 하는 삶이고, 그렇기에 인생인 걸요. 인생은 커피 같은 겁니다. 때론 카라멜 마끼아또 처럼 달지만 때로는 샷을 추가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다 쓴 법입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잃었다면 말이죠. 이 말을 기억해봅시다.
"죽은 사람은 살아있는 사람의 기억 속에서만 살아있을 수 있다." 라는 말 말입니다. 그러니 너무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잡아냅시다. 그 사람을 사후에 만났을 때 떳떳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을 기억해줄 사람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만약 누가 당신을 힘들게 하나요? 기억하세요. 그건 당신이 못난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못나서 질투 때문에 당신을 건드는 겁니다. 그 사람이 당신을 놔두지 않는다면 당신이 그 사람에게 잡힐 수 없을 정도로 노력해서 그 사람이 포기하게 만들어봐요.
뭐 이 이상은 해줄 말이 없지만요..그래도 힘든 사람이 조금이라도 줄길 바랍니다. 저 역시 제가 힘들 때 절 도와줬었으니까 말이죠. 그 정도까진 해줄 순 없다만 사람으로서 해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다들 힘들어도 힘내봅시다. 그럼 제 좌우명을 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과거는 현재를 살아가기 위한 계단, 현재는 미래를 향한 길, 미래는 우리가 열어야만 하는 문이다."
요요 진짜 엄마 보고싶게 만드네
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싸움광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중명하려 하고, 자기를 감싸기 위해 애를 쓴다. 자신을 빛내기 위해 자신을 더욱 불태우고 자신의 몸을 희생해 가면서까지 고민을 한다. 자신을 더더욱 단단히 하기 위해 현재라는 굴레에 가둔다. 인연을 지키기 위해 인연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신이 빛나도록, 흠집이 나지 않도록 어려운 길을 회피하려 한다. 사람을 잃고 싶어하지 않을려고 도리어 혼자서 끙끙 앓아대기도 한다. 자신이 무너질까봐 오늘이란 감옥에서 발을 내딛지도 않기도 한다. 자신은 완벽해야 하기에 자신의 인식에 방해가 될만한 안좋은 마음들을 숨기기도 한다. 결국 사람은 그 어떠한 벽도 무너뜨리지 못한 채 세계란 거대한 해일에 집어 삼켜지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필요가 없다.
[이미 존재로써 아름다우니깐] 0:29
자신을 감쌀려고 할 필요가 없다.
[자신은 이미 발전하고 있으니깐] 0:53
자신을 빛낼 필요가 없다.
[사람은 누구든지 빛나니깐] 0:41 3:39
자신을 불태울 필요가 없다.
[이미 불처럼 찬란한 빛을 내며 삶을 살고 있으니깐] 2:41
자신을 희생할 필요가 없다.
[누구든지 희생되어 마땅한 자는 없으니깐] 1:41
고민은 해결하는게 좋다.
[고민은 자신이 감당해야할 무게만 더 올리니깐] 1:52
현재에 붙잡힐 이유가 없다.
[현재에 옭메이면 무너지기 마련이니깐] 2:00
인연을 포기하지 말아라.
[사람의 인연은 그 무엇보다 유대 깊으니깐] 3:01
회피하지 말아라.
[흠집은 오히려 사람을 세상으로 이끌어주니깐] 3:28
혼자서 책임질 필요가 없다.
[때로는 같이 하면 더더욱 쉬운 법이니깐] 3:47
용기를 내고 오늘을 끝내보거라.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깐] 3:59 4:10 4:28
마음을 털어놓거라.
[짐의 무게는 현저히 가벼워질 테니깐] 4:56
[그럼 벽은 허물어질 것이고, 해일은 잠잠해질 것이다] 5:44 6:00
멋집니다..😭
혼자서 슬프고 장구치고 있었는데 ㅋㅋ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날 위로해 준다니 가슴 먹먹하네요 야들아 고맙다 앞으로도 같이 여행하자
입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학생인데 보고 왈칵 울었어요.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20 요요야 사랑해 ㅠㅠㅠ
아...진짜 너무 울었어 ㅠㅠㅠㅠ 몇번을 돌려보는거야ㅜㅜㅜ 앞으로 힘들때마다 봐서 기운낼께요!이런 명대사만 모아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이고 이게 원신??ㅠㅠㅠㅠㅠㅠㅠㅠ원신을 사랑할ㅅ수 밖에 없네.....ㅜㅜ
우리의 장난감 판매원은 문제를 물리적으로 해결하는 편 ㅋㅋ
갠적으로 탈탈이가 젤 시원시원하고 멋있고 재밌어서 좋다
2:45
그립습니다....이 목소리, 대사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만약 당신도 불의를 당하고, 자신이 뒤틀린 규칙에 얽메여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땐 당신이 불의를 깨고 나아가십시오. 알을 깨고 나오지 않으면 세상은 당신을 가두는 감옥이 될 겁니다. 감옥 밖이 황량하고 척박할까, 또 감옥을 부수면 그나마 남아있던 평화마저 사라질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세상 밖에서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
- 느비예트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시 들으러왔어요..
교수님.. 나름 저를 이뻐하시는건가요.. 그냥 힘들어요.. 무기력해질 때 알하이탐이랑 나히다의 위로가 가장 힘이 되는 것 같네요😢 감정에 휘둘리는 걸 막아주는 느낌..
예쁜 말들만 잔뜩 모아놓고 들으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영상 제작에 감사드립니다!!
한창 진로에 관해 얘기가 계속 나올 나이라 걱정도 늘고 불안도 늘고, 다른 고민들도 계속 늘어나서 내가 이제 위태로운 건지도 잘 몰랐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데도 눈물이 나려던 찰나,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한참을 우는데 마지막엔 우리의 나탈매강… 덕분에 잠시 웃었습니다ㅎㅎ 케이아의 위로도 다정하고 든든해서 좋네요. 덕분에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아요.
위로 되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예쁜 영상,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가끔씩 영상으로 뜰 때마다 보는데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원신감성님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다니 기쁩니다 감사해요 ㅎㅎ
5:35 피슬 미쳤나 ㅋㅋㅋㅋ
언제나 독보적이신 영애님 ㅋㅋㅋ
다른 애들도 그렇지만 북두 말이 너무 공감됨... 지금 상황이 너무 싫을 때 가만히 있으면 바뀌는건 없고 실제로 뭔가 사소한거라도 해야 더 좋아지는 것 같음
이걸보며서 위로하는법을 배워감니다
힘들이없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행복하고 꿈을이루길바래요
그리고 푸리나에게도 위로받고십당 헤헤
감우 대사부터 마음이 찡하네요ㅋ쿠ㅜ 그러게요 왜 항상 남들보다 자신의 가치가 더 뛰어나단 것을 증명하려고 안달이였고 그 이상한 경쟁에서 얼마나 큰 상처를 줬고 받았는지ㅋㅋ 급하게 자기소개할 필요없단 타이나리의 말도ㅎㅎ 항상 무엇이든 인정받고 싶어서 급하게 이것저것 모든걸 말했던 철없는 자기소개도 참ㅋㅎ,, 이 글 보신 모든 사람이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사람인지 가치있고 빛나는 사람인지 자주 생각하고 떠올릴 수 있기를 바라요ㅎㅎ💙
진짜 힘들때 이거 매일볼게요.. 게임인데.. 이런거 들으면 진심으로 할 수 밖에 없네.. (뭔가 왈칵하네여 ㅠㅠ)
우울하게 있다가 새볔에 듣다가 엉엉 우는 사람이 됨ㅜㅜㅜ 항상 원신 애정하면서 게임하는데 원신하기 진짜 잘했다.
흑...친구 관계나 학교 생활 때문에 많이 괴로워하고 울고 입맛도 없고 매일 울었는데 내가 게임 캐릭터 한테 위로 받는 일도 오네...ㅠㅠㅠㅠ
와.. 진짜 내마음의 한 곳이 따뜻해지는...
캐릭터한테 감동받기는 처음이라 찡했는데 마지막에서 터져서 감동과 웃음까지 둘다 챙겼네요ㅋㅋㅋ😂😂
안그래도 지금 되게 힘든데 찡하게 보게되네
피슬, 타탈 너무 든든한걸ㅋㅋ
현직업상으로는 백출말이 제일 와닿네
여러 이유로 고민많고 계속 자는거만 고집하면서 남들이 걱정할까봐 고민같은걸 숨기고 살다가 현실에 사람이 아닌 캐릭터들의 위로를 받는것 만으로도 울컥할 정도가 되버림...
감우,토마,케이아 그리고 타르탈리아의 대사에서 진심으로 울컥했던것 같음...
(타르탈리아는 특히 평소에 좋아했는데 분명 웃기기도한?ㅋㅋ 아무튼 그런 대산데도 울컥해 버려쓰...)
진짜 개인적으로 요요가 제일 슬펐음 제일 단순하고 흔한 말인데 나는 아직도 누군가에게 보실핌이 필요한걸 매번 깨달음
피슬 대사 너무 중2병 같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뭔가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기는 듯
썸네일보고 그냥 한번 봐볼까?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이렇게 울게 될 줄 몰랐네요.. 자각하지 못했지만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1:17 ㅇ..엄마....!!ㅠㅠㅠㅜㅠㅠ
2:46 사이노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5 밥 제시간에 먹냐는게 왤케 울컥하냐..ㅠ
4:33 닐루에서 닐루 말 따라하고 나니 울었다...
듣고 있었는데 몸이 시원해지는 느낌? 아무튼 요즘 일상에 지쳐있었는데 잠시나마 이렇게 위로를 받아서 좋네요..
0:21 김우가 미쳤다..ㅜㅜ
역시 원신 감성이라는 체널명 답게 귀한 힐링 원신 체널..오늘도 잔잔하게 따뜻하고 훈훈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
0:45 타이나리 대사는 뭔가 친구관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이런 영상을 보게되니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피슬...든든하다....
큰 고민 있는데 듣는 내내 소리내서 울었어요. 세상에 살다살다 겜록 캐릭에게 위로를 받네요..
눈물난다...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가합니다😂
시험 끝나고 지쳐있었는데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보면 저한테는 감성님 영상이 제 상황과 우연처럼 맞아 떨어져서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좋기도 한데 이번 영상은 정말 기적처럼 느껴지네요
힘들고 슬픈건 남아있지만 그래도 힘이 나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
다행입니다 정말:) 제 영상을 기적으로 느껴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고 힘이 나네요~
이거 보다가 결국 눈물이 터졌습니다…ㅠ 평소에 목놓아 울지 못하고 마음속에 담아만 두고 있었는데 감우가 ‘존재하는것 자체가 아름다운 일이잖아요?’를 말했을때 죽고싶었던 제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리고 뒤에 나오는 애들의 위로를 들으며 가족에게도 듣지못한 말을 들어서 더욱 슬프고 울컥했습니다ㅠ 이 영상 덕분에 제가 살아가고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살면서 위기가 정말 많았답니다..ㅎㅎ 충분히 잘 하실겁니다! 어떤것이든지 잘 이겨내실거예요😌
왜 타이나리가 시간이 증명해준다는 말이 가장 감동되는걸까..
왜 갑자기 울적해지지? 그리고 타탈이는 또 왜 이렇게 든든하지? 예들아 정말 고맙다ㅠㅠ
진짜 요즘 이것만 기다려요 너무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위로..
0:23 감우
1:35 백출
2:31 아야토
2:45 사이노
2:55 카즈하
3:34 종려
3:55 복두
4:34 릴루
그래.."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다보면
주위를, 내 자신을 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그걸 깨닫는 순간 내가 걸어온 길이 잘못됐나 의심되기도 하고
잘못했을까 자책하며 스스로에게
잘못을 찾는다." 인생을 행복하고 싶거든 잘하는것이 아닌 좋아하는것으로 나아가라. 그게 잘하든 못하든 중요하지않다.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들은 없어 저마다의 역할이 있다는걸)
주변을 둘러봐 네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을 보고, 가봐 뭘하든 할수 있는지 생각해 의미가 없어도 좋아 해서 이득이 되면 좋잖아 밥이랑 물은 꼭 챙겨 먹어 이다끔 청소도 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먼지가 쌓이는 것도 볼수있어 매일 해 몸을 굳히지 않게 움직여도 좋아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 절대로...절대로 포기하지마 살아있어야 할수 있는게 보여 그리고 계속 살아있으면 선택지가 늘어날거야 지금도 봐...비가 내리잖아 우리는 물을 새로 얻을수있는 광경을 보게 된거야 앉아서 이야기를 할수있어 먼저 떠나간 동료들도 기억해 새길수도 있다
뭘하든 일단에 살아라...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위로가 될거 같아요!!
기쁘네요 ㅎㅎ 영상의 가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보면서 끝자락에 거의 눈물로 범벅 되어있었는데 타탈이 덕분에 웃으면서 기분 좋게 끝났어요.😅
시험 공부하다 진짜 도저히 못하겠다 하고 켰다가 감동받고 다시 갑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알하이탐하고 사이노의 대사가 가장 와닿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른분들도 늘 좋은 하루 보내요.
아.... 어제 시험 망치고 오늘까지 슬퍼하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위로가 많이 되네요....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토마 알하이탐 종려 ㅠㅠㅠ 그 밖에도 다 주옥같은 대사들인데 감동이네여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힐링되요 ㅠㅠ
너무 좋았어요! 잘 봤습니다!
시작했을때 나오는 츠루미 브금 부터 듣자마자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리고 나오는 감우의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충분히 아름다운 일이잖아요?' 라는 말을 보고 마음이 더 찡해졌음...
이것들은 대사가 아닌 누군가들의 말로써 그들이 직접 말하는 말을 듣다보니 현실에서 듣지못한 말들도 듣게 됨 그럼으로써 여기있는 한 원붕이의 마음을 울리며 현실에 있는 고난과 고통의 두려움이 한층 낮아지게 되었음.... 진짜 원신 눈물도 마음도 다 들고가는 구나...
지금까지 감성의 젖은 한 원붕이의 말이었다
개인적으로 감우, 미코, 타이나리, 사이노, 나히다, 북두, 베넷의 말이 좋았다.... 베넷 의외로 좋은 말들이 많아서 좋다 ;)
아ㅋㅋㅎㅠ 근데 종려 말이 너무 아재같아ㅠㅜ
정말정말 힘들때 이 영상을 봤었는데 그때 엄청 감동먹었었는데ㅜㅜ 지금은 잠자거나 쉴때 가끔 틀어두고 자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오늘 시험 망하고 와서 그런가
모든 말이 위로가 됨
앞에 원신감성님, 백출 쌤 말 듣고 오열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백출 대사랑 층암 마신임무때 야란에 대사를 보면 둘다 희생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거처럼 느껴져서 더 찡하네요 ㅠ
타탈은 물리적 위로하네...
타르탈리아 대사가 피식하게 만드면서 위로가 되네요 😂
카츠하너는 명원을 남기같네요 '걱정마. 언젠가 우리가 각자의 길로 가더라도 분명 다시 만나게될 테니까'
해체하는 아이돌 같다
@@user-ce3my7hr8i그렇게느끼셨나요 그리고저도은퇴한 아이돌남기명원느낌늦기했는데 설마카즈하너는
적으로 만난다면😂😂
@@Char_Kick 그렇게요 카즈하당신적으로 만난거같네요
이전 영상들도 좋지만 이런 감성적인 영상들도 좋네요. 오랜만에 (좋은 의미로) 닉값하는 느낌이랄까요ㅋㅋ
ㅋㅋㅋ 닉값ㅋㅋ 인정합니다ㅎㅎ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0:46 ~ 0:58 들을때마다 찡하네요
ㅠㅠㅠㅠ 안그래도 밤에 외로웠는데 감사해요 프로낭만러 김감성님
나중에 생일대사도 한 번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좀 많겠지만.. 캐릭터의 특징이 잘 드러나서 재밌더리구요ㅋㅋ
나히다,닐루의 말이 제일 와닿았고
알하이탐은 왠지 내 친구같애서
더 여운이 남는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