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로 다른 경험치가 가치관을 갈랐다 (ft. 송길영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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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ส.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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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K

  • @3protv
    @3protv  ปีที่แล้ว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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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bo6kj5rv8u
    @user-bo6kj5rv8u ปีที่แล้ว +65

    "열정은 보여주면 고마운거다" 이말이 확 와닿네요. 친구관계, 부모관계, 부부관계, 자식관계도 다 그런거 같아요. 내가 보여준 친절은 내가 원해서 한거지 그걸 되받으려고 하면 서운해지지요. 나의 친절은 그 상대방이 절대 원한건 아니였을테니까요. 본전 생각 날거면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내가 베푼 친절에 화답을 해준다면 그냥 고마워하면 되지 안해준다고 섭섭해하지 않아야 내 마음도 편할거 같아요.

    • @julzshin1089
      @julzshin1089 ปีที่แล้ว +2

      이제 끼어드는차 양보해주고 비상등 않켜주엇다고 서운해하지 말아야겠어요

    • @mena3396
      @mena3396 ปีที่แล้ว +1

      @@julzshin1089 이 비유는 사원이 회사에 열정을 보여줬는데 회사가 고마워하는 기색이 없어도 서운해하지 말아야겠다라고 들리네요

    • @mz34
      @mz3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전 생각나면 친절이 아니고 투자임

  • @bbjj7777
    @bbjj7777 ปีที่แล้ว +267

    와 정말 삼프로 세 분과 송부사장님의 케미가 대단합니다…! 특히 후반부 “서로를 잘 몰라서 두렵고, 두려워서 갈등이 생긴다 그러니 친절하자”라는 부분에서 김프로님이 어두운 골목길에서 서로를 만났을 때 “hello”라고 말한다는 예시를 들어주신 것 너무 적절했습니다 ㅎㅎ 멋진 강의… 저는 또 이렇게 시대와 세대를 배워갑니다

  • @seankang5518
    @seankang5518 ปีที่แล้ว +102

    유투브 가입 10년 이래 처음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저는 40대 20년차 직장인(80년대생)이며, 50년대 후반부터 70십대 초반에 주로 태어나신 세대분들을 임원, 관리자로 모시고 있고 아래로는 새로운 세대들을 맞고 있습니다.
    여기서 딜레마가 생기는데요. 중간 관리자 또는 선배로서, 새로운 세대에게 그들의 자라온 환경을 십분 이해하고 그들에게 Be kind를 실천한다고 해도..
    우리의 윗세대는 중간세대를 대하고 요구하는 것은 크게 바뀌지 않았거든요. 다만 회식 등 조직문화에 대한 문화는 많이 바뀌었다해도, 회사의 성과와 생산성에 대한 요구와 압박은 이전 그분들이 몸을 갈아넣으며 야근을 하며 달성했던 그 수준을 요구하십니다. 당연히 회사의 존속을 위해서죠. 그래서 이해하고 참고 일을 하는 거고요.
    영상의 마무리와 같이 선배세대들이 새로운 세대에게 Be kind하며 3년 후 퇴사않기를 바라며 그 분들의 발전까지 도모해 줄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그림이면 좋겠으나…
    더 윗세대에서 주는 목표는 바로바로 성과를 내야되고 당장 뭔가를 해결해야되는 그 상황과 그 스트레스를 중간세대로서 몸으로 100% 받아내며, 그걸 아래로 전가하면 꼰대가 되는 상황인건가 아쉽습니다.
    당연히 시대와 문화가 바뀌면 행동도 바뀌어야 합니다. 하지만 단지 새로운 세대을 어떻게 대해야 한다는 문제에 한정되어, “새로운 세대에게 어떻게 해줘야 한다”가 아니라 각 계층별로 서로서로 어떻게 해야할지 다각적으로 이 사회문제를 봐야 될거 같습니다.
    전제사항은 생산성을 유지나 향상시켜야 겠죠.
    다같이 편하고 좋은게 좋을걸로 하자~ 이러면 다같이 망할듯..

    • @mypumas730
      @mypumas730 ปีที่แล้ว +9

      대기업일 수록 윗세대에서 엄청 이해하려는게 느껴지던데 기업규모가 작아질수록..

    • @mint3935
      @mint3935 ปีที่แล้ว +7

      제조업 대기업 재직중인 30대 초반인데요
      젊은 사원들이 원하는건 큰게 아니고
      말이라도 이쁘게 해달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 바쁘고 업무가 어렵고 한 것은 둘째 문제이고
      말이라도 이쁘게 해주시면 다 이해하고 어느정도
      노력하려고 하는게 요즘 흔히말하는 MZ '리얼' 특성입니다.
      물론 아닌 케이스도 있겠지만..
      같이 입사한 대졸 공채 동기들 보면
      일이 힘들어서 힘든것보다 잘 알려주지 않고
      라떼얘기를 하거나, 말투를 좋게 안하는 윗분들의 방식을 싫어해요.
      동기들 다들 똘똘해서 뭔가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 동기들도
      결국 이런 안좋은 소리 들으면 김빠져서 흑화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당장 이런이야기 주변에 말하면 어 맞아..그니까.. 100%공감해요
      라떼 이야기? 재밌죠
      근데 라떼 이야기를 지금 하는게 의미가 없는게
      그 라떼가 지금 할수있는게 없자나요? 상황도 많이 바꼈고
      라떼 이야기 할 노력으로 지금 젊은 사원급들이 어떻게하면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낼수 있을지를 말해주는 분이 100배 더 좋은 분이라 생각되네요
      예전에는 이랬으니 이정도는 하겠지? 라는 마인드를 제일 싫어합니다
      그정도로 노력하지 않겠다는게 아니에요
      그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불편한겁니다.
      조금이라도 공감해주고, 어려운 부분 힘들었던 부분 있으면 공감해주고
      좋은 방향으로 말을 해주는게 포인트같네요
      댓글보니 중간 위치에서 고생하시는 것 같은데
      조금만 더 힘써주세요..
      그렇게 노력하시는것 윗분들은 몰라도
      나중에 후배들은 하나같이 다 알고 있을거에요

  • @loop-hook
    @loop-hook ปีที่แล้ว +52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서로를 알지못해 생기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니 친절해라."
    서로간의 신뢰 구축이 핵심이구나 생각들었습니다.

  • @MM-xm4qs
    @MM-xm4qs ปีที่แล้ว +117

    대답 다 나와있네요, 여기. 데이터 꼼꼼하고, 예시 적절하고, 분석 논리적 비약없이 차곡차곡 빌드업 되고, 세프로가 이의제기와 공감 추임새 적당하니 오늘 영상 정말 좋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사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seanpark5766
    @seanpark5766 ปีที่แล้ว +92

    윗세대와 아랫세대를 둘 다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80년대생 입장에서 본다면...
    윗세대도 불합리에 대해 느끼는 부분은 똑같다 입니다. 다만, 시대가 순응할 수 밖에 없던 시기라 적응하는 형태로 발전한 것이고
    아랫세대는 선택지가 많고 정보접근성이 쉬워져 적응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더구나 조직 자체가 불합리를 개선할 여지가 안보이면 스스로 거기서 벗어나는 형태를 취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서로가 살아온 시대가 너무나 다른건 맞습니다.

    • @hshwang1674
      @hshwang1674 ปีที่แล้ว +1

      또 다르게 말하면 그 어느세대도 이해할 수 없는 낀세대 일 수도 있어요....

    • @LovelyVoice0426
      @LovelyVoice0426 ปีที่แล้ว +2

      윗세대는 가솔린차고 아랫세대는 전기차임 ㅋㅋ 완전 다름
      80년대생은 하이브리드구요

  • @user-og9vi3zs6q
    @user-og9vi3zs6q ปีที่แล้ว +47

    식당 운영하는데 알바생이 에어팟을끼고 일하더라구요. 일하는데 뭐하는거냐고 했더니 전혀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켜봤죠.
    그리고나서 점장이 그친구가 손님들에게 가장 컴플레인이 많다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주문받을 때 라고 하면서 재질문할때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어이가 없었죠.
    타일렀더니 저런 상황을 왜 손님들이 이해를 안해주냐고 하더라구요. 일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 노동부 신고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문제없이 해결했습니다. 워낙 이런 문제를 많이(?) 겪어서요...이해만을 바라는 건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차라리 꼰대가 되는 걸 선택하겠습니다

    • @hilee9624
      @hilee9624 ปีที่แล้ว +1

      어이구 발암.

    • @keisk9248
      @keisk9248 ปีที่แล้ว +2

      그런 상식에 어긋나는 녀석은 보내야죠 ㅋㅋ

    • @DodgeGoUp
      @DodgeGoUp ปีที่แล้ว +5

      일 잘하면 상관없다는거지 그런 노답 직원까지 이해할 필요는..

    •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ปีที่แล้ว +5

      직장에선 최소 공사구분은 해야함

    •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ปีที่แล้ว +2

      @@DodgeGoUp 잘하겄소?????

  • @user-kv3vq7mt6g
    @user-kv3vq7mt6g ปีที่แล้ว +69

    저도 70년생입니다. 너무 공감하면서 본 영상입니다. ㅎㅎ 서로 다른 세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

  • @ROMO-bf3ek
    @ROMO-bf3ek ปีที่แล้ว +20

    결국, 오늘 송길영 부사장님의 말씀은 "전 세대가 함께 시대의 변화를 빨리 인정하고 내 삶의 생각,자세,행동을 변화시키자" 네요.
    즉, 변화는 상수다.👍🏻
    위즈덤 칼리지의 본질 :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한 지혜의 여정.✨
    올바르게 변화하고 공존하기 위해, 저는 오늘도 위즈덤 칼리지를 듣습니다. (이프로님 목소리로 자체 음성 지원 해주세요. ㅎㅎㅎ)

  • @user-ml4lg3gf1m
    @user-ml4lg3gf1m ปีที่แล้ว +545

    mz세대와 기성세대 사이에있는 근로자입니다. mz세대는 '나'와 그외의 구분이 뚜렷합니다. 제발 기성세대는 '나'를 침해하지마시고 mz세대는 주변인역시 '나'임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 @user-yu1bb9nz8l
      @user-yu1bb9nz8l ปีที่แล้ว +25

      정답같아요

    • @user-bk3mb8gp4g
      @user-bk3mb8gp4g ปีที่แล้ว +2

      쌉ㅇㅈ

    • @SrJkim
      @SrJkim ปีที่แล้ว +22

      정답이네요. 다만 배려와 협동이 불러오는 효율과 긍정적인 부분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개인주의가 강해질수록 개인에게도 발전의 기회나 긍정적 배움이 떨어질 수 있다고는 느껴집니다. 승진도 마찬가지고요.

    • @user-vc6vv8eb7y
      @user-vc6vv8eb7y ปีที่แล้ว +31

      mz세대에게 자율성,귄리주장을 원하면 줍니다
      그러나 책임성으로 평가 합니다

    • @user-cb1yi3cu9w
      @user-cb1yi3cu9w ปีที่แล้ว +16

      딱 제 심정입니다ㅠㅠ
      중간에 끼인 세대라 너무 공감되네요.
      위아래서 아주...

  • @user-zy6kl3hd1n
    @user-zy6kl3hd1n ปีที่แล้ว +25

    80년생인데
    일못한다는소리듣기싫어 시간가리지않고 열심히 했지요
    결과는 점점 일은 늘어나고
    보상전혀 없고
    막바지에는 건강악화가 심해
    죽지 않으려고 퇴사!
    2년이 지나가는데도 회복은 더디네요
    다음직장에서는 절대 월급만큼만 일하리라
    내 열정과 영혼을 갈아넣지 않으리라
    오히려 오너나 직원들의 친밀감이 더 부담스러워져버렸다

    • @dingding1466
      @dingding1466 ปีที่แล้ว

      저도 비슷하네여. 야근 주말근무 너무심해 몸도 상하고 해서 회사 자주 옮기며 근무시간 보며 회사분위기보며 이직했네여.

    • @user-lx7jk1rf6e
      @user-lx7jk1rf6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77년생입니다. 그렇게 직장생활하다가 몸이 다 망가져서 퇴행성질환으로 회복도 안되고있습니다. 일을 열심히 또 잘하면 더 많은일이 나에게 오는걸보니 젊은후배들이 더 일을 소극적으로 하는듯...
      안타깝습니다. 그래봤자 회사만 이득이었는데...

  • @OliviaKim813
    @OliviaKim813 ปีที่แล้ว +55

    송길영 부사장님 저렇게 환하게 웃는거 거의 못본 것 같은데 정말 재밌게 즐기면서 하신 것 같아요 ㅋㅋ 송길영 부사장님 최고!늘 데이터로 미래 통찰을 분석하시는 것이 저에겐 너무 매력적입니다

  • @user-rs1zu9yi3c
    @user-rs1zu9yi3c ปีที่แล้ว +453

    저는 40대 중반입니다. 저는 MZ세대가 고참세대보다 좋습니다. 지금 MZ세대 직원들은 제가 쫄따구때 생각만 하고 차마 하지 못했던 짓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들 덕분에 좋게 바뀌는 게 많아요. 똥군기 잡던 꼰대들은 미치고 환장하겠죠. MZ세대여 기성세대에 물들지 마세요.

    • @azc090
      @azc090 ปีที่แล้ว +28

      ​@@user-wh9ci2sv5q 단지 나이가 많다고 꼰대라고 하지 않습니다 ㅋㅋ

    • @TzW32G5
      @TzW32G5 ปีที่แล้ว +17

      @@user-wh9ci2sv5q ㅋㅋㅋ 젊은 꼰대라고 아시나

    • @user-jq3ng9lq5f
      @user-jq3ng9lq5f ปีที่แล้ว +6

      @@user-wh9ci2sv5q 니같은 넘들때메 mz밈이 생기는거임

    • @kei2272
      @kei2272 ปีที่แล้ว +33

      연식으로 따지면 MZ의 첫자락에 있는 40대초반입니다. 전체적인 맥락은 동의하지만 기성세대도 기성세대나름이고, MZ도 MZ 나름이더군요...쌉꼰대 영감도 그렇지만, MZ의 젊꼰이나 무개념들 역시 노답인건 마찬가지라서...

    • @suga3323
      @suga3323 ปีที่แล้ว +1

      ​나이 많음 다 꼰대^^

  • @youngkunchung3607
    @youngkunchung3607 ปีที่แล้ว +153

    정말 유익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시청했습니다. 50대 후반으로써 많은 내용 경험했었고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신세대들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갖게된 것이 소중한 깨우침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뒤늦은 결혼으로 중학생에서부터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로서 강의내용을 자녀양육에 적용하여 부모입장이 아닌 자녀들 입장에서 소통하여 부모와 자녀간의 괴리감을 좁혀나가도록 힘써 보겠습니다.
    유익한 내용 제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user-tt4os9mn1y
      @user-tt4os9mn1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송길영 부사장님 외람된 말씀이지만 목소리가 윤종신님과 넘 비슷하시네요 !

  • @youngjin8300
    @youngjin8300 ปีที่แล้ว +48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역대급이네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봤으면 좋겠네요.

  • @user-ql8dj9it2v
    @user-ql8dj9it2v ปีที่แล้ว +19

    정말 필수시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50대 여성이고 전문직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것이 사랑의 기본속성인듯요
    윗세대의 시각변화 없이 아래세대의 공감을 얻지 못합니다

  • @pinoch_5
    @pinoch_5 ปีที่แล้ว +75

    전 50대 이지만 유툽 '들으면서' 일 합니다^^ 혼자하는 일이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까지 토론의 주제가 되는 이 프로그램이 참 좋습니다^^

    •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ปีที่แล้ว +1

      직장에서요???????

    • @serene9818
      @serene9818 ปีที่แล้ว +4

      전화가 끊임없이 오고 업무차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 직장이라 전혀 공감이 안되는 근무중 유튭이네요

    • @livebeautiful1440
      @livebeautiful1440 ปีที่แล้ว +8

      모두 하는 일은 다르니까요 상황에 따라 다를듯해요. 저도 유튜브 들으면서 일 하는 시간 많은데요, 하루 24시간은 30시간 정도로 늘려서 쓰는 느낌이에요. 단순노동 할때 머리는 따로 쓸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요즘엔 유튜브가 지식정도 검색하기에 가장 유용하고 효과적인 채널이기도 한 것 같아요

    • @doltwe4891
      @doltwe4891 ปีที่แล้ว +6

      저도 유툽 들으면서 일해요 어쩔때는 음악만 어쩔ㄸㅐ는 중간 쉬는 타임에 궁금한것을 볼때 그리고 필요할때는 필요한 정보를 찾는데도 쓰이죠
      물론 시선이 뺏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툽 안보고 일했을때도 어차피 쉬는 타임일때는 똑같았다라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user-dp5fc6xw4u
      @user-dp5fc6xw4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단순노동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유튜브 들으면서 합니다.
      시급도 2만원 받는데 요일은 있고 시간이 자유로운 일입니다(일다하면 집에 가면 됨.)

  • @bosigae
    @bosigae ปีที่แล้ว +432

    야만의 시대였죠. 진짜. 학교에서 허벅지 맞고 뺨을 맞아도 꾸벅 인사하고 자리에 들어가던 시대였으니. 그 시대를 살아내신 분들께는 리스펙의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글구, 지금 명확한 정답이라도 있음 맘이라도 편하겠는데 적당한 답이 뭔지 니가 만들어내라는 사회에, 한계가 어디인지 알 수도 없는 무한 경쟁에 던져진 젊은 세대들에게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yonghunsin5911
      @yonghunsin5911 ปีที่แล้ว +21

      마치 우리부모가 안좋을 일을 해서 나를 낳았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세대와 기성세대의 차이는 지금 세대는 오히려 본인이 노력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었지만 우리세대는 교육과 빽 돈 아미녀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한 경험을 지금보다 더 많이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 @user-db4ew6ni8d
      @user-db4ew6ni8d ปีที่แล้ว +84

      동의합니다. 야만 그 자체였죠.. 그 야만도 사랑 혹은 걱정이 되어서.. 다 너 잘되라고.. 이런 역겨운 말들이 덧붙여졌다는 거... 그게 더 최악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린 맞았다.. 이건 또 다른 폭력을 조장하는 겁니다. 우린 맞았지만 절대 너희는 맞지 마라... 내가 맞아서 아팠으므로... 너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게 맞지 않습니까. 지금의 젊은 세대들을 어떻게든 응원하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그들을 격려해야 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믿습니다...

    • @user-io3ig1dl3d
      @user-io3ig1dl3d ปีที่แล้ว +13

      폭력의 공포...

    • @yonghunsin5911
      @yonghunsin5911 ปีที่แล้ว +31

      그리고 전쟁을 겪어 보지 않은 세대가 전쟁을 겪어본 세대를 무조건 내리 까는것도 웃기다고 생각한다.

    • @dgi20907
      @dgi20907 ปีที่แล้ว +18

      @@user-db4ew6ni8d 님 말씀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내가 맞아서 아팠으므로 너희는 맞지마라... 맞아서 잘 컸다, 맞아서 잘 배워 이정도다, 이런 말로 무마될 시기는 지났습니다. 폭력없이 잘 돌아가는 다른 나라, 다른 사회들을 보고 배울때입니다.

  • @kts0236
    @kts0236 ปีที่แล้ว +9

    저는 이 부분의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1:00:00
    열정은 보여주면 고마워하는 것이지,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dongdongdingdong
    @dongdongdingdong ปีที่แล้ว +77

    교육에서부터 관점의 차이를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이 너무나 공감됩니다. 20대 후반의 젊은 교사로서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교실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사고방식도 제 것과 꽤 차이가 있습니다. 제 친구들에게 학교 생활 이야기를 해주면 "기껏해봐야 10년 정도 차이인데 우리 때랑 분위기가 꽤 다른데?" 하며 놀랍니다. 이런 차이는 자연스럽게 점점 더 많아지겠죠. 결국 이런 영향으로 학생 지도 시 불만이 생겨도 제가 누굴 탓할 게 아니라 스스로 유연하게 차이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정답은 차이를 받아들인 상태에서 함께 찾아나가자는 게 현재 학교의 대체적인 추세구요. 항상, 그리고 모든 곳이 그런 것은 아니나 적어도 과거에 비하면 대체적 경향으로는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특히 고경력이신) 학교 선생님들이 적응하느라 고생하시지만, 이 아이들이 또 10년 후면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겁니다. 현재의 MZ조차 받아들이기 어려우시다면 자신을 위해 일단 마음을 열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0년 뒤엔 더한 녀석들(?)을 보게 되실테니까요.

    • @user-rax146
      @user-rax146 ปีที่แล้ว +4

      글의 마지막이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제 아이들이 초 1,3입니다. 지금 mz들이 부장급될때 맞이하게 될아이들이죠. 저는 70년대 말생인데 아빠로써 애들 육아에 신경많이 씁니다. 저 땐 아버지랑 얘기도 거의 안해봤는데. 회사에선 직급도 없고 모두 oo님된지 오래고요. 부서장도 지시보다는 부탁으로 일을 꾸려가야됩니다. X세대들이 부장(직급이름은 다르지만 예전으로본다면),임원인데 임원은 몰라도 부장은 안하려고해요. 겁나 피곤해요. 저도 하다가 그만뒀죠. 그렇다고 mz 를 감정적으로 나쁘게 보는건 아니지만 익명게시판을 보면 "내꺼" "내몫" 에 과도하게 집착한다는건 확실합니다. 고과를 주던 입장에선 평가, 분배란게 그렇게 일률적인 규칙을 적용할 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제가 신입시절에도 공정한 고과란 있을수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게다가 우리나라의 고용제도 하에서 누구에게 더 주고 덜 주고 할것도 고작 고과정도죠. 미국처럼 유연하고 현장부서의 부서장이 임금 결정권, 채용권, 해고권을 가진것도 아니고.
      저희 애들한텐 네꺼만 챙기거나 너만 맞다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mz들도 부모가 그 반대로 가르친건 아니겠죠.

    • @user-ej8cl9be2s
      @user-ej8cl9be2s ปีที่แล้ว +6

      권리와 자유에 책임이 따르는건 세대. 계층. 직위 불문 꼭 가르쳐야 합니다. 권리는 누리고 책임은 안지는 그 마인드가 나라망하고 서로 불신하는 사회. 지금 우리나라 갈등. 불신의 원아 아닌가 싶어요.

    • @zzanguya
      @zzanguya ปีที่แล้ว +7

      막줄 공감이요. 5년만 달라도 꽤 다른게 느껴짐. 가치관이나 그 나이에 유행한 것들 다름. 20대 후반에 만난 40대 후반 팀장이 요즘 90년대생들 싸가지없다고 면전에 대고 말하던거 생각나는데 우리도 케어못해서 저렇게 욕을하면 앞으로 어쩔려고 저러나 생각했죠ㅋㅋㅋ 본인 아들이 사회생활하면 더할텐데.

    • @Euthymol99
      @Euthymol99 ปีที่แล้ว +2

      그때되면 자식 세대쯤 내려가는거라 이해하기 더 쉬울 수도 있어요 ㅋㅋ

  • @miyoung96000
    @miyoung96000 ปีที่แล้ว +42

    X 세대라 불렸던 세대로 2000년대생 남매를 자식으로 둔 엄마입니다. 삼프로님과 송길영님의 얘기를 거의 이해하는 세대이죠. ㅎㅎ
    가끔 아들과 딸의 말과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지라 썸넬보고 들어왔어요. 울 아이들이 세상을 도피하지 않고 과하게 인내하지 않으며, 사회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바랍니다. 사회적 신뢰가 참 중요함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 @brenden_yskim8914
    @brenden_yskim8914 ปีที่แล้ว +53

    송대표님 영상은 정말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삼프로^^😊

  • @user-px8pi9lz4g
    @user-px8pi9lz4g ปีที่แล้ว +20

    송길영님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많이많이 나와주세요!!! 어디든지용!!!

  • @dgi20907
    @dgi20907 ปีที่แล้ว +47

    두렵고 혼란스러워 갈등이 생긴다고 말씀하신 것도 공감되고요. 저도 그 영화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다시 보고 싶네요 ^^
    송길영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현실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작은 변화가 아니라 큰 변화의 과도기인 것 같고, 인식이 완전히 바뀌는 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행자분들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사회가 진통 없이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네요. 우리 사장님을 보는 것 같아서 웃음이 났습니다. 저는 40대인데, 요즘 젊은 친구들이 우리 세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가정에서는 가족만 보고 자라고, 사회에서는 상사에게서만 일을 배우고, 대부분 책을 통해서만 다른 세상을 접할 수 있었던 우리 세대는 다른 나라 다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지 못했지만 요즘 세대는 보고 듣는 것이 정말 많을테지요.
    그래서 어린 친구들의 이야기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많이 묻고 듣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우리 자신에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혼란스러울때는 친절하리라, 다정하리라,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지는 않으리라 다짐해봅니다. 좋은 말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xv1bv1xu8l
    @user-xv1bv1xu8l ปีที่แล้ว +26

    아 너무 좋네요. 송길영 부사장님 오늘도 정말 재미나는 얘기 듣고 좋은주말 시작합니다.

  • @ranmanim
    @ranmanim ปีที่แล้ว +199

    이 영상에서 제일 애매한게 MZ 분류에서 M에 속하는 80년대 생들
    민주화 시대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지만 학교에서는 60~70년대 생 처럼 교사에게 폭력 구타 당하는게 상식처럼 여겨졌고
    연장자에 대한 우대는 당연하다고 배웠지만 어릴 적 부터 정보화 PC 교육을 받아서 디지털 시대에 제일 빨리 합류했고 그에 따른 개인화도 심함
    70년대 이전의 너 맘에 안든다 한 대 맞고 시작하자, 그 까짓거 뭐가 고생이야 하는 문화 당해봤으니 심적으로 이해는 가서 위에서 하자 하면 네네 하긴 하는데
    90년대 이후의 개인화 트렌드도 남아 있어서 그 이후 세대들이 회식 싫어요, 이유도 없는데 이거 꼭 해야되요?도 공감감
    이런 상태면 무순일이 생기는가? 아직 80년대 생들은 의사 결정권이 별로 없고. 대부분 허리 라인이라서 어중간한 권한만 있음
    위에서 내려오는 압력 = 아니 그게 힘들어? 고생이야 vs 아래에서 올라오는 불평 = 여기 꼰대 회사에요?
    이 두가지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여서 충격 흡수하는게 사실상 이쪽임. 그 전환기에 있었서 둘다 이해가 가긴 가거든
    그런데 해결하고 싶어도 권한이 없네? 아래에서 불평해서 퇴사하는데 해결해줄 능력도 없고 위에서는 바뀔 생격도 별로 안보임
    80년대 생들은 60~70년대 생의 상황을 짧게나마 체험해서 이해는 하지만 심정적으로는 90년대 이후 트렌드에 더 가까움. 뭐같아도 말을 안할 뿐이지
    그렇다고 막 퇴사햐느냐 하면 그런 연령대도 아니지. 일단 참는거 까지는 배웠으니깐. 여하튼 뭐든간에 계속 끼여있는 느낌이라 어중간함
    만약 이 세대가 없으면 60~70년대 생들은 90년대 이후 생들을 직접 대면해야 하는데 상황 통제가 가능할까?
    여전히 80년대 생들에게 요구 하는 마인드가 군대에서 일병이 신병 관리하듯이 쟤들 좀 사람 만들어봐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다수인데

    • @user-kr9er2wn5u
      @user-kr9er2wn5u ปีที่แล้ว +11

      공감합니다. 뭔가 애매한 위치에 그냥 지나가는 길같은 세대

    • @user-lq4ue5nk3i
      @user-lq4ue5nk3i ปีที่แล้ว +4

      공감합니다.
      그래도 산업화의 끝 양념을 마지막에 받은 세대라서 그것도 혜택이라 느끼고 삽니다. 취업, 자가, 약간의 자산.. 님께서 말씀하신 윗분들은 3~4년정도면 퇴직하시니 걱정은 덜 되는데 자본주의 계급사회인 우리사회의 꼭대기들은 여전한 테니 느낄수 있는 변화는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요즘 70~80세는 다 사시잖아요^^
      건강한 주말되세요. ^~~

    • @user-lw7hp6lt7u
      @user-lw7hp6lt7u ปีที่แล้ว +27

      근데 지금 70세 인 분들도 자신들이 낀세대라고 하던대요 자신들이 부모봉양했는데 자신들은 못받는다고ㅋ세상이 계속 변화하니 뭐 다 낀세대는 맞는건가

    • @mybeautifulangel5364
      @mybeautifulangel5364 ปีที่แล้ว +7

      80년생인데 민주화를 말로만 들었습니다. 경험이 없고 어떤 면에서 가장 정치에서 먼 세대가 80-85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중에서야 정치에 관심은 생길 수 있지만 이전의 운동권 세대와는 동떨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 @silverlysky9439
      @silverlysky9439 ปีที่แล้ว +33

      언제나 40대는 낀 세대임.. 그게 40대의 역할이겠죠

  • @user-qc8sg2qf6w
    @user-qc8sg2qf6w ปีที่แล้ว +13

    위 아래 끼인 30대 후반인데 정말 위 아래 세대에게 다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 @lizkim3733
    @lizkim3733 ปีที่แล้ว +24

    저도 유튜브를 보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이 훨씬 많아요^^ 멀티하게 움직이다보니...ㅎ 자장가처럼 잠 잘 때도 듣다 자요ㅎ 사람들은 각자 특별하다 생각하지만 비슷비슷하구나!라는 걸 삼프로 듣다보니 많이 느낍니다

  • @user-qf8jm5ik6n
    @user-qf8jm5ik6n ปีที่แล้ว +28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 주변 관계에서 나의 태도를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세분케미도 정말 좋고 송길영님 강의 참 좋습니다

  • @provider1963
    @provider1963 ปีที่แล้ว +37

    이번 영상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세대 간에 이해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이해 한다는 것 자체가 손해본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정말 답이 안 나옵니다. 서로 다르다고 계속 생각하면서 이해 해보는 것이 현재는 최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 @user-hy3lv2gp3e
    @user-hy3lv2gp3e ปีที่แล้ว +40

    저의 경험으로는
    신세대는 자기권리는 얄짤없이
    요구하는데 자기의무나 본인이 타인권익을 침해부분에서는 안하무인식 대응하는 이중잣대를 보이고있었어요
    권리에 의무가 따를때 그권리가 인정되겠지요

    •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ปีที่แล้ว +1

      맞쏘글쏘. 할말 다 하는것만이 권리라보는 경향이...

  • @user-kq9ik6ib2i
    @user-kq9ik6ib2i ปีที่แล้ว +33

    저도 꼰대 세대라서 부사장님 강의는 복기해서 듣고 제자신을 되돌아 보고 가다듬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 @user-qt2fn5hd7e
    @user-qt2fn5hd7e ปีที่แล้ว +11

    나름 끼인 80년대생인데요, 회사에서는 저와 90년대생과의 차이를 거의 못느껴서 아직 젊구나 싶었는데, 회사 밖에서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 경험 후에 90년대생 친구들이 회사서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억누르고 있구나, 맞춰주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인구구조상, 그리고 워낙 신규채용이 소수인 이유로 아마 거의 대부분 조직에서 70년대생이 현재도 가장 많고 앞으로도 70년대생이 다수일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70년대생 90년도 학번분들의 문화 자부심과 라떼는 얘기는 회사에서 정말 자주 듣는것 같아요 😂 가끔 너무 자부심가진다는 생각도 종종 들 정도로 ㅎㅎ

  • @user-cr6bl2bs8q
    @user-cr6bl2bs8q ปีที่แล้ว +60

    82년생으로서 이제 중간에 낀 위치에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삼프로 최고👍

    • @sieuspecialone349
      @sieuspecialone349 ปีที่แล้ว +4

      84년생인 저도..

    • @eofuswkd1002
      @eofuswkd1002 ปีที่แล้ว +4

      86년생도요 위로도 아래로도 낀데가 제일 힘듬

    • @kieri84
      @kieri84 ปีที่แล้ว +5

      저도 84년생인데 관점적으로 끼었다고 보면 부정적이지만 양쪽을 이해하는 중재자라고 생각하시면 주도적이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끼었기 때문에 이런 장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 @user-jf6gb6en6r
      @user-jf6gb6en6r ปีที่แล้ว +1

      개ㄸ1친구 안녕

    • @livebeautiful1440
      @livebeautiful1440 ปีที่แล้ว +5

      저도 86년생이에요. 사실 84-86년생 우리들 모두 mz에 속하는 세대입니다. 우리가 밀레니얼이라고요.ㅎ 그런데 교실가운데 난로연통을 경험했기때문에 낀세대기도 한 것 같네요.

  • @user-db4pi8eo7q
    @user-db4pi8eo7q ปีที่แล้ว +26

    서로 계속 노력해야죠 ㅋㅋ 서로 용인가능한 선이 다르고 어쩃든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이해하려고 했던 모습이 있었다는 걸 알아주는 공감능력이 정말 모든 세대가 필요할 듯 하네요.
    저도 회사 어른들에게 드시고 싶은데로 같이 가시자 라고 종종 챙겨드리는데
    그 분들도 분명 저에게 말 한마디라도 조심하려 했을 거란거죠.
    그렇다고 느낀 부분도 있고.
    그렇게 서로 세대간의 고리를 형성하고 발전하는 거죠.

  • @abc123ef45
    @abc123ef45 ปีที่แล้ว +18

    어려운 주제네요 ㅋㅋㅋ 확실한건 높은 직급이어도 생각이 트여잇거나 소통에 열리신분들은 후배들이 먼저 다가갑니다. 거기에 일까지 잘하시는 분이면 귀인 만난거죠 회사에서는. 후배들도 생각이 열려잇고 이해해보려는 마인드를 가진 분들은 또 선배분들과 잘 지내죠. 양측 모두 극단의 케이스들이 서로 간의 편견을 만들고 벽을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 @user-rq2bd2ut4v
    @user-rq2bd2ut4v ปีที่แล้ว +28

    역시 갓길영 부사장님~ 항상 멋진 콘텐츠 감사합니다^^

  • @ryuusungrune4285
    @ryuusungrune4285 ปีที่แล้ว +7

    개인주의라는게 개개인의 삶을 더 중요시 여기는 가치고 그동한 한국이 강조했던 집단주의 조직문화는 조직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라는 가치라서 물과 기름 같은 존재.... 한국의 출산율이 0.7대까지 찍을수 있던 이유 중 하나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라는 중년/어르신들과 여가를 중요시 여기는 청년층들의 상극으로 인한 부분.....

  • @skyrubber
    @skyrubber ปีที่แล้ว +12

    끼인 70년대 생으로서, 전후 세대를 이해하는 혜안이 조금은 생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or5de9un1k
    @user-or5de9un1k ปีที่แล้ว +111

    Mz세대인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1년차 사원들 퇴사율이 높은게 지금 세대들이 엄청난 입시경쟁을 겪은것과 유관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소위 mz세대라고 하는 친구들은 대입때부터 더 좋은 학교를 가려고 엄청나게 경쟁해온 세대입니다. 대학에 입학을 해서도 서성한은 연고대이상으로, 연고대는 서울대 이상으로, 서울대는 의대 가려고 반수준비 할 정도로 경쟁은 끝나지 않지요. 1년차들의 퇴사율이 높은건 이러한 치열한 입시경쟁이 회사입사에도 그대로 적용된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이회사 오려고, 이런일 하려고 이렇게 공부했나? 생각하는거죠 자연스럽게. 그래서 첫 회사에 안주하지않고 더 상위 회사(연봉이든 네임밸류든 워라밸이든)로 가려는 경향이 있는거죠. 1년차나 신입사원들이 퇴사하는 이유는 본인이 전문직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를 제외했을때 보면 업무가 힘들어서? 조직문화에 적응을 못해서?와 같은 소위 mz세대들의 특성으로 알려진 이유들은 사실 퇴사하기 위한 핑계인 경우가 많고, 실질적인 퇴사 이유는 지금회사보다 더 경쟁력있는 상위 회사로 가려는 이유 뿐입니다. 마치 연고대 붙고 반수해서 서울대가고 하는거랑 같은 이유지요. 그래서 퇴사 유형도 보면 무모한 생퇴사보다는 더 좋은 회사 신입으로 붙어서 퇴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원인을 보면 한국사회의 고착화된 문제점인 사교육 열풍, 학벌지상주의와 같은 풍조가 1년차 사원들의 퇴사율을 높인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네요.

    • @user-vf4ri8pu3o
      @user-vf4ri8pu3o ปีที่แล้ว +4

      수능에서 재수생 비율이 올해 30프로 가까이 되는거 보고 놀랐어요. 물론 전체중 재학생 숫자가 줄어서 그럴수 있겠지만 학교 레벨을 높이이나 의치한약수를 위해 재수 삼수를 많이 하더라구요.

    • @user-or5de9un1k
      @user-or5de9un1k ปีที่แล้ว +10

      @@yunheekim8862 네 대신 부모세대에는 대학 정원도 적었지만 대학까지 뒷바라지 해줄 수 있을정도로 지원여력이 있는 집안들이 지금에 비해서 월등히 적었고, 또한 그때는 대학을 안가고 상고 공고가서 생산직으로 대기업에 취업할 수있는 기회도 많았죠. 그리고 그렇게 취업을 해도 자기 능력에 따라 화이트칼라로 직무 변경할 수있는 기회도 있었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잘살게 되니 자녀에게 학업 지원할 수 있는 여력이 많아진 집들이 늘어나고 그 세대 부모들이 다들 대학 진학을 시키려고 해서 대학진학률은 점점 올라간거구요.

    • @user-or5de9un1k
      @user-or5de9un1k ปีที่แล้ว +5

      @@user-vf4ri8pu3o 재수삼수하는게 대학에 떨어져서 하는 학생들보다 자기가 투자한 시간 대비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니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자발적으로 재수삼수 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회사 입사도 마찬가지구요.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해도 대기업중에서도 좋은 회사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같은 회사 들어가려고 입사 후에도 다들 준비하고, 실제로 저런 회사들 신입들 중에 중고신입 비중 굉장히 높습니다.

    • @user-sc3to5xc3n
      @user-sc3to5xc3n ปีที่แล้ว +4

      입시경쟁은 예전이 더 심했죠
      베이비붐 세대에 지금처럼 유학시스템도 한정적이니..
      지금 mg가 힘든건 입시보다 취업경쟁임
      다들 의식주나 교육 문화수준이 전세대보다
      상향평준화된거에 비해..
      기성세대가 차지하고 남은 파이안에서
      취업 경쟁하는게 고달픈것같네요

    • @user-jd8db5px6v
      @user-jd8db5px6v ปีที่แล้ว +8

      나도 이말 공감
      솔직히 나머지 이유는 핑계고 대부분은
      "본인스스로 생각하기에" 이제까지 쌓아오고 노력했던 유무형의 자기 스펙대비 회사에서 주는 보상이 적은거임 그래서 업그레이드 하려고 퇴사함
      잘보면 진짜 최상위권 기업은 퇴사율 상대적으로 적음 돈이든 워라벨이든 만족을 대부분 하니까

  • @user-wk1wv6qk6k
    @user-wk1wv6qk6k ปีที่แล้ว +48

    내용도 좋고 어르신들 추억 애기 귀엽고 재밌게 봤습니다
    환경이 삶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앞으로 점점 효율성이나 편의성이 올라가게 된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지네요

  • @LKLAAADPLIOI
    @LKLAAADPLIOI ปีที่แล้ว +21

    04년생입니다.아직은 10대이지만 내년엔 세는나이로 20살 입니다
    옛날사람들이 처했던 상황과 가치관을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본 채널인데 괜찮네요

  • @user-nu4nw9bf1e
    @user-nu4nw9bf1e ปีที่แล้ว +22

    썸네일에 송부사장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끌려서 바로 영상 청취 들어가요~~ 미래대학도 기대만땅입니다ㅎㅎ

  • @hyunjookim6388
    @hyunjookim6388 ปีที่แล้ว +39

    미국기업 10년차인데요. 여기에 나온 대로 미국은 오래전 부터 해왔었죠. 존중하고 이름 부르고.. 야근 회식 이런거 절대 없구요. 이렇게 회사가 돌아가도 좋아요. 먼가 질서가 흐트러 지고 잘 안될거 같지만 오히려 회사는 잘 돌아갑니다. 다만 이렇게 공과 사가 구분 되어지고 정이 적어디면.. 결국 실적주의로 가게 됩니다. 능력없어도 윗선한테 비위맞춰서 회사 버티던 정치잘하던 사람들... 끝장 납니다. 제가 미리 가본 미래의 회사는 결국... 실력주의가 답이 되는 거에요.

    • @wj-np4dj
      @wj-np4dj ปีที่แล้ว +7

      공감합니다 선진국처럼 한국도 점점 그 길로 가는것 같네요

    • @triump3411
      @triump3411 ปีที่แล้ว +11

      그래야 직원도 개인 시간 가지고 숨쉬고 살 수 있음.
      야근 회식 이거 정말 비효율의 끝판왕임.

    • @user-ux7qt1we2s
      @user-ux7qt1we2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대신 일하는 사람은 죽어납니다 사람을 조금 뽑고 뼛속까지 부려 먹습니다 미국기업은 살벌합니다.. 한국에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다 미국와보니 넘 힘들더라구요. 한국이 근무환경이 더 좋습니다.

    • @user-wo2pz9gc4k
      @user-wo2pz9gc4k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ux7qt1we2sㅋㅋㅋ 실력 없냐?

    • @user-ux7qt1we2s
      @user-ux7qt1we2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wo2pz9gc4k ㅎㅎㅎ 실력이 없으면 미국을 어찌왔겠니 인간아 ㅋㅋㅋㅋ

  • @user-nr9zo7pe3b
    @user-nr9zo7pe3b ปีที่แล้ว +12

    송길영부사장님최고에요!!
    동영상주변인들과나누고있습니다

  • @moon-jw5vr
    @moon-jw5vr ปีที่แล้ว +24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두렵고 혼란스러울수록 친절하라는 말이 마음에 깊게 남습니다.

  • @lemonbittersweet1349
    @lemonbittersweet1349 ปีที่แล้ว +45

    가장 중요한건 사람으로서의 존중인듯 사람으로서 기본적 존중이 안되니 누구는 꼰대가 되고 누구는 생각없는 애송이가 되는것 개인이 뛰어나도 조직이 안되면 회사가 안굴러가고 조직이 잘되도 개인능력치가 떨어지면 회사가 안굴러감 그리고 진짜 팩트는 다들 본인은 뛰어나고 능력으로 보여준다고 하지만 그렇게 보여주고 결과를 낼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는다는것임

    • @user-yu1bb9nz8l
      @user-yu1bb9nz8l ปีที่แล้ว +2

      멋진말씀.공감100배입니다.

    • @LKLAAADPLIOI
      @LKLAAADPLIOI ปีที่แล้ว +1

      그렇죠 그러니 그 손에 꼽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능력을 발휘할 마음이 생기게 하는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 @user-bk3mb8gp4g
      @user-bk3mb8gp4g ปีที่แล้ว +1

      그렇죠..맞는 말씀입니다.

  • @swy2797
    @swy2797 ปีที่แล้ว +3

    저는 와 힘드니까 그만 둬야징~이 아니라 공황발작 생겨서 그만뒀어요. 요즘 신경정신과 가보면 2030 젊은 분들이 많고 예약이 힘들만큼 꽉 차 있어요..쉽게 그만두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저처럼 만성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본인을 지키세요. 이유를 묻지도, 자책하지도 말고..회사로 인해 퇴근하고 침대에 누웠는데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잠을 못자겠다면 꼭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 @zerowaste_321
    @zerowaste_321 ปีที่แล้ว +21

    대학을 안가겠다는 자식,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자식, 혼인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자식, 아이를 낳지 않고 반려동물을 키우겠다는 자식을 이해못하는 아버지들과 그 사이에 낀 엄마들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모두 안쓰럽습니다.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를 유쾌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모두 안쓰러운 존재일 뿐이지요 거기서부터 이해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어 전 '측은지심'으로 모두를 바라보려 노력합니다. 갈등을 최소화하려고 시작했는데 효과도 좀 있습니다. 삼프로 보고 듣는게 낙입니다. 좋은 식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mchoi6764
      @mchoi6764 ปีที่แล้ว +2

      우리집에도 대학 안가겠다는 자식이 2명 있어요 . 어제는 아이가 대학그만둔 집 이야기 들었고요

  • @user-xj6dn4jj4m
    @user-xj6dn4jj4m ปีที่แล้ว +2

    여러분의 의견들이 참 소중한 말씀들
    Mz세대들의 모르는 관계 형성
    70대를 지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고마운 정보였습니다
    재미나게 이끌어가는 프로의 프로들
    앞으로도 많은 소식들 이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dkanakfdmstlfgdjdy
    @dkanakfdmstlfgdjdy ปีที่แล้ว +15

    갈등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봅니다. 각자가 겪었던 경험과 가치관, 사고관에 대해서 얘기를 할 시간, 공간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한데, 굳이 그럴 필요도 없는 시대인거죠. 내 시간을 소비해서 그걸 알려고 할 필요성도 없고, 개인차원에서 안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니까요. 그러니, 누구 잘못도 아니고, 사람이기때문에 그저 시대가 지나가면서 겪는 마찰이라고 보이네요.

  • @anjwl1941
    @anjwl1941 ปีที่แล้ว +11

    내 눈에 흙 들어 가기 전에는 안된다!!...옛날 선배들이 윗 어른들께 들었던 소리입니다.
    위든 아래든 누구나 자신의 처지에서 바껴가는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고 적응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윗분들께 모든걸 아랫사람 기준에 맞춰 달라고 불만을 갖고 행동하면 안되고,중간 어디쯤에서 절충하고 타협하다가 신입 젊은세대가 사회의 주도층이 되었을 때 본인들 사고방식 만큼 변화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을 해요~시간이 흘러야 됩니다.

  • @user-nc1og8yz5q
    @user-nc1og8yz5q ปีที่แล้ว +7

    처음엔 추가 모니터 내돈으로 사서 설치함. 일하는데 효율적이라 인정되어 직장에서 전원 지원함. 그런데 집중력을 요하는 경우 멀티 테스킹은 확실히 문제가 됨. 단순 노동에선는 노동요 들으며 일하는게 편함. 멀티로 일하는 사람은 내가 단순 노동을 하고 있구나 생각하면 됨.

  • @user-gm5go8oy2y
    @user-gm5go8oy2y ปีที่แล้ว +8

    수십년만의 압축성장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부작용인것 같네요
    너무 다른 경험을 가진 세대가 같이 만나면서 이런 갈등이 생기는것같습니다
    윗세대의 희생은 안타깝지만 아랫세대가 그것을 똑같이 따라갈 수는 없죠
    갈등은 불가피하겠지만 서로 조금씩 이해하면서 너무 극단적으로 갈라지지 않기만 바랄 뿐입니다

  • @user-tu9ci5vz8v
    @user-tu9ci5vz8v ปีที่แล้ว +16

    유럽 미국이 반도체를 안했던게 야근 특근을 안하는 사회적 근무 환경때문.그 덕에 우리가 반도체 강국이되었는데 이제 우리문화가 그리되고 있다. 삼성 현대는 현명하게 대처바랍니다.

  • @user-zi6bm5hm8g
    @user-zi6bm5hm8g ปีที่แล้ว +8

    먹고 살 꺼리가 많아져서 그렇지요.
    재취업도 이전보다 쉽고, 무자본 창업은 말할 것도 없고, 부모들이 여유가 있어 자식들 업그레이드할 동안 뒷바라지 해줄 수 있고요.
    예전에도 세대차이는 항상 존재했고, 예전 신입세대는 지금보다 훨씬 큰 부당함을 겪어내야했습니다. 그래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취업이 너무 힘드니까 버텨낸 거죠.
    저는 가난한 부모님의 버팀목이어서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어요. 취업을 하면 일찍 결혼을 했고 남자들은 가장이 되어 그만 둘 수 없는 시스템이죠.
    저도 제 자식들에게는 맞지 않는 직장이라면 관두라고 말할 거예요.

  • @hjproject2
    @hjproject2 ปีที่แล้ว +5

    전 MZ세대인데요
    근무시간에 이어폰끼는건 기본적으로 안되는게 맞다고봅니다. 계약을 프로젝트로 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시간으로 근로계약을 하잖아요 시간을 계약했다는건 암묵적으로 그 시간동안 그 사람의 모든 인적자원을 활용한다는건데 계약 후에 갑자기 귀를 막아버리면 되나요
    또 업무라는게 딱 정해진 일만 하는게 아니라 예상못한 커뮤등이 생기는데, 그 사람이 이어폰끼고있어서 자리로 와서 다시 이야기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만큼 회사에 피해를 주고 이게 누적되면 구성원들 수익배분에도 문제가 생기죠 그 사람 이어폰때매 주변에 생긴 업무스트레스는 측정이 힘들어요

  • @user-fo2hd2hy7g
    @user-fo2hd2hy7g ปีที่แล้ว +171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삼프로TV를 애청만 하다가 재미있는 주제로 영상을 보게 되어, 제 경험에 비추어 상사(중장년의 관리자급)분들과 하사(실무를 담당하는 청년들)분들에게 조심스런 의견을 남깁니다. (1/4~4/4)
    1/4 상사분들께) 제발 책임을 지세요!
    돈, 권한, 명예, 의전 다 누렸으면 책임을 져야할 것 아닙니까!
    책임을 실무자에게 전가하고 미꾸라지 빠져나가듯 쏙 빠져나가는 상사들을 보면 역겹습니다.
    하사분들께) 제발 주어진 업무만이라도 제대로 해낸 후에 권리를 요구하세요!
    지각하고, 업무에 태만하고 하루 종일 입은 삐죽 내밀고는, 아무리 봐도 3시간이면 충분한 업무를 하루 종일 붙들고 있으면 천불이 납니다.
    업무시간에 채용사이트 보는 거 다 압니다. 채용사이트는 퇴근 후에 보세요!
    모르면 묻고, 중간 보고라도 하면서, 젊은 패기로 해내는 것을 보여주세요.
    2/4 상사분들께) 제발 옛날이야기 하지 마세요!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는 21반까지 있었고, 오전 오후 반 있었고, 조개탄 태우던 난로 위에 철밴또 올려놓고 먹었다" 이런 이야기 전혀 재미있지도 않고 공감되지도 않으며 관심도 없습니다. 지금은 그때가 아닙니다.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8~90세 되시는 분이 상사분들을 붙들어놓고는 "나때는 서당에 가서 훈장님께 회초리 맞으면서 논어를 외었어~"하면 무척 유익할 것 같나요?
    일제시대 때,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던 경험을 이야기하면 공감할 수 있나요?
    그런 이야기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소주마시며 하는 이야기입니다.
    청년들의 아까운 시간을 잡아먹지 마세요.
    하사분들께) 상사분들께 예의를 갖추세요!
    조직은 위계와 필요에 의해 움직이는 시스템입니다.
    비록 엑셀을 못하고, 화상회의 연결도 타인의 손을 빌려야 하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버티는 겁니다.
    필요가 없었다면 어떻게든 잘려나갔을 꺼라는 겁니다.
    조직은 결코 필요 없는 인력에게 돈을 주지 않습니다.
    예의 바르게 행동하면서, 업무로 배울 것은 다 배운 후에 깔끔하게 퇴사하면 됩니다.
    그리고 내 일을 하면 됩니다. 그러니 무례하게 굴지 마세요.
    3/4 상사분들께) 제발 2~30대 노는 자리에 끼어서 훈하말씀 하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상사분들 대부분 4~50대 일껍니다.
    4~50대들 모여서 소주 마시고 있는데 80대 영감님이 한명 끼어서 두시간 세시간 동안 훈하하면 정말 재미있을까요?
    딱 1시간만! 깔끔하게!
    젊은 사람들 이야기를 경청하고나서 쿨하게 계산하고 나서면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술 더 먹고 싶으면 친구들 불러서 마시면 됩니다.
    하사분들께) 혹시라도 직장 다니면서, 책임지는 상사, 배울 것이 많은 상사, 예의에 맞게 말하는 상사, 전화기 쾅쾅 끊지 않는 상사, 윗사람에게 엄청 깨지고 나서도, 애써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 결제 서류는 30분 후에 다시 가져와 주세요"라고 말하는 상사가 있다면 술을 캐리어 가득 준비해서, 끝까지 따라다니세요. 이런 상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사는 상사들 틈에서 죽어납니다. 업무는 몰려들고, 작을 실수 하나에도 과도한 책임이 전가됩니다. 그러니 수명이 짧습니다. 그 상사가 죽기전에 열심히 붙들고 술마시세요.
    이런 상사는 절대로 "나때는~"이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안하다는 말을 할 껍니다. 반드시 배울 것이 있습니다.
    4/4 상사분들께)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업무시간에 졸지 마세요.
    뭐 시간 때울 것 없나 찾아다니지 마세요.
    제발 퇴근 시간 다 되어가는데 회의소집 하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업무시간에 알차게 근무하고 퇴근시간 되면 무엇이든 배우러 가세요.
    지금이야 부장에 임원에 본부장이지만 곧 정년입니다.
    정년까지 갈 것도 없이 한순간 미끌하면 정말 녹록치 않은 상황에 직면하게 될 껍니다.
    유튜브에 정년, 60이후의 삶, 늙은 남자 같은 키워드를 입력해 보세요.
    대기업 임원이었다가 물류센터 막일 하는 분 이야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 붙들고 시간 보내지 말고, 퇴근하고 나면 정년 이후에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살 수 있을까 치열하게 고민해야합니다.
    물론 돈이 많다면 뭐 계속 그래도 됩니다.
    혹여라도 준비없이 은퇴를 맞이하면 등골 시린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될 껍니다.
    피똥 쌉니다. (유경험자의 말이니 믿어도 됩니다.)
    그 악머구리 끓는 지옥을 헤치고 기어나온 이들이 지금의 젊은 세대들입니다.
    그러니 젊은 사람들 함부로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오히려 따뜻한 회사의 회전 의자에 길들여진 상사들보다 몇 단계는 위의 전투력을 가진 친구들입니다.
    하사분들께) 늙은 꼰대보다 젊은 꼰대들이 더 보기 싫습니다. 긴 말 않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하소연하듯 쏟아낸 글들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글은 어디까지나 제한된 영역에서의 의견입니다.
    사실 사무직보다 몇 배나 많은 현장직이 있습니다.
    그리고 급여생활자의 수와 맞먹는 자영업자들도 있구요.
    세상 살이 비슷비슷해도 각각 또 다르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저 조금만이라도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지는 못할지언정 사기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스피싱사기, 취업사기, 투자사기, 중고차사기, 고가차 렌트 사기, 전세사기, 코인사기, 영끌사기 까지...
    정신 바짝 차리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우리나라는 사기꾼 놈들 처벌은 관대하고, 사기당한 사람을 바보취급하는 이상한 문화가 있습니다. 제발 이런 문화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먹고 살기 막막하던 시절에 지금의 풍요의 근간을 이루어 내셨던 우리 부모님 세대부터,
    고도 성장의 열차에 올라타서는 미친듯이 일만했던 중장년들(그래서 지금 너무도 애잔한 우리네 가장들…),
    너무도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 구조에서 방황도 하고 고민도 많은 청년들,
    건물주를 꿈으로 삼고 있는 청소년들…
    문화사업으로 우리나라가 몇 십년은 더 잘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겠지요.
    그저 조금이나마 덜 힘들게,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그냥 아저씨 2022. 11. 27

    • @user-ox9meteor
      @user-ox9meteor ปีที่แล้ว +7

      와.. 혼자 머리 속으로만 가졌던 생각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글로 접하게 되니 좋네요. 공감합니다.

    • @user-xk5xq1jz8d
      @user-xk5xq1jz8d ปีที่แล้ว +2

      👍👍

    • @user-zo3ic2ow4r
      @user-zo3ic2ow4r ปีที่แล้ว +4

      훌륭한 댓글입니다

    • @lindakind9174
      @lindakind9174 ปีที่แล้ว +3

      우와~ 멋져요!!! 공감갑니다..

    • @user-cb1yi3cu9w
      @user-cb1yi3cu9w ปีที่แล้ว +3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 @user-vj6kh1xs6n
    @user-vj6kh1xs6n ปีที่แล้ว +37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매우 가치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 영상이네요.

  • @doctorcookie2286
    @doctorcookie2286 ปีที่แล้ว +19

    요즘 데이터 사이언스는 해석이 지나치다는 느낌도 듭니다 때로는 데이터를 인포메이션으로 강제해서 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 @satxsa
    @satxsa ปีที่แล้ว +10

    5공때 중고딩.. 야만과 낭만이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던 시절. 재벌집 아이들과 생활보호 대상집 아이들이
    한 반에서 공부 할 수 있고 친구도 될 수 있었던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시절.

  • @user-hv9ql1fp9e
    @user-hv9ql1fp9e ปีที่แล้ว +46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mz로서, 현재 기성세대가 mz를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에 비해 mz가 기성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루트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막연히 힘든 시기에 살아서 힘든 것이 당연하다고만 생각했기에 한계가 있었어요 mz가 기성세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해!! 노오력해야해 이건 당연히 아니지만 mz도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의 배경을 적당히 알게 된다면 이해를 기반으로 한 존중이 사회에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mz, 기성세대 모두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잘 융합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 @mdtv3779
    @mdtv3779 ปีที่แล้ว +4

    사무실에서 이어폰을 끼던 넷플은 보던 상관없습니다. 다만 내가 대표라면 그런사람은 뽑지 않을것같아요.

  • @MyFoodDiary01
    @MyFoodDiary01 ปีที่แล้ว +30

    이번 컨텐츠 너무 유익한 거 같습니다.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잘 이끌어 내주신 거 같아요!! 특히나 세대간의 간극이 심한 요즘에 인사이트 많이 얻고 갑니다👍

  • @bradguitarmusic6020
    @bradguitarmusic6020 ปีที่แล้ว +17

    이제는 세대간의 차이로 보지말고 개인 개인의 특성, 기질로 판단하고 대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입사원들도 지들끼리 회식은 엄청 좋아하던데요..

    • @kingjason7776
      @kingjason7776 ปีที่แล้ว +3

      비싼거 사주면 정신줄 놓고 따라오죠 ㅎㅎㅎㅎ 어렵다..

  • @VintageXO79
    @VintageXO79 ปีที่แล้ว +23

    초반에 댓글 다는데... 저는 X세대고, 팀이 유럽 사람 남미 사람 중동 사람들이 대부분인 곳에서 일해요. 한번은 같이 단합회처럼 놀러 갔는데 웃기려고 학창 시절에 체벌하던 선생님들 에피소드 이야기 했다가, 아무도 안웃고 분위기가 엄청 신기해져서 무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추억처럼 나름 재미있게,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했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제가 마치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것 처런 쳐다 보더라고요 ㅍㅍ

    • @Jin-ci2od
      @Jin-ci2od ปีที่แล้ว +5

      저는 80년대생인데.. 저도 미국에서 제 학창시절에 선생이 때렸다고 하니까 미개한 나라로 보더군요..

    • @user-en5qe3jg8k
      @user-en5qe3jg8k ปีที่แล้ว

      미개한거 맞죠. 그때 선생들이 386세대, 현 586이라 불리는 세대죠. 그때 데모안하고 조용히 시류에 편승한 사람들이 군대에서 가정에서 폭력을 고스란히 경험하고 그 다음세대에게 적나라하게 행사한 장본인들이죠. 저도 80년대생이라 초,중,고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체벌을 빙자한 구타 엄청 당했죠,. 지금 같으면 그때 선생들 다 감옥살이 하고 있겠죠.

    • @VintageXO79
      @VintageXO79 ปีที่แล้ว +3

      @@user-en5qe3jg8k 다 당연한 줄 알던 시절. 제 기억으로는 데모 하셨던 선생님들도 체벌 많이 하셨어요... 기합도 받고... 지금 생각해보면 성추행성 벌도 많았어요 ㅋㅋ

    • @nohtaegyeong4310
      @nohtaegyeong4310 ปีที่แล้ว +7

      이상한걸 이상한거라고 인식하게되면서 바뀌게된거죠.

    • @eyesb824
      @eyesb824 ปีที่แล้ว +6

      인도나 태국은 경찰이 무단황단자나 경범죄인 사람들을 손들고 무릎꿇고 앉는 벌을 세우고 매로 때립니다.. 그런거 뉴스에 찾아보면 나올겁니다. 그걸 보셨을 때 느낌이 어떠신가요? 그걸 우리나라에 대입하면 왜 그렇지 않은 외국인들이 미개하게 보는지 좀 공감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게 아닐 수 있다는 걸 항상 염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ks-lj5gi
    @ks-lj5gi ปีที่แล้ว +4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면서 세상이 돌아가는분위기를 나름 짐작이라도 하게되는 유익함에 감사드립니다

  • @sunghoonkwon6960
    @sunghoonkwon696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십대 종반을 넘은 사람으로서 지금 애들 우리가 만든거죠. 우리 때 부당하다 생각했던 것을 집에서 밖에서 술 먹으며 밥 먹으며 의식 중 무의식 중 한탄했고 그를 보고 든고 자란 것이 지금 애들인데 이제와서 화들짝 놀라는 거죠. 우리들이 떠들어 왔던 그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말이죠😊

  • @youdojy
    @youdojy ปีที่แล้ว +7

    업무나 공부하면서 음악 듣는 경우는 삼프로에도 나오신 아주대 인지심리학 김경일 교수 영상 보시면 과학적으로 답이 나와있다고 합니다. 일이나 공부가 잘된다고 착각할 뿐 실제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이죠.

  • @joyful96joy
    @joyful96joy ปีที่แล้ว +17

    넷플보며 일한다는게 상상이 안되는데 그러는 MZ도 있나봐요.
    또 다른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스벅과 넷플은 많이 다르다고 느껴지네요.

    •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ปีที่แล้ว +3

      음악영상을 듣는담 모르지만. 넷플 은 아니라 봄요

    • @LKLAAADPLIOI
      @LKLAAADPLIOI ปีที่แล้ว +3

      노래를 듣는건 인정하겠는데 넷플은 진짜 딴짓 같은데요

  • @VERDANDY100
    @VERDANDY100 ปีที่แล้ว +5

    서로 각자 알아서 직장생활하면됨. 서로에게 바라지 말고 그냥 각자 할일만 하고... 뭔가 바라면 졸라 피곤. 윗사람이 사적으로 친해지려고해도 불편하고 아래 신입이 뭔가 업무 이외의 것을 요구해도 짜증. 그냥 각자 알아서 업무적 관계로 거리두면 좋음

  • @user-qh2ot4cs5s
    @user-qh2ot4cs5s ปีที่แล้ว +7

    사실은 회사보다 내가 더더욱 오래 갈수도 있는데 왜 평생직장은 있을수는없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 @DOOBOO1127
    @DOOBOO1127 ปีที่แล้ว +36

    각. 세대를. 존중하자❤
    알면. 존중이. 쉬워지겠지
    이. 영상의. 존재이유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ปีที่แล้ว +1

      어르신들에겐 삶의 노하우와 지혜를 얻고,
      젊은 세대에겐 열정과 창의와 독창성을 얻고
      서로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사회가 된다면 ...

    • @user-pc5hw7jc1n
      @user-pc5hw7jc1n ปีที่แล้ว +2

      점은 중간에 왜 찍는겁니까

    • @DOOBOO1127
      @DOOBOO112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pc5hw7jc1n아이패드는 띄어쓰기를. 하면. 찍히더군요. ㅎㅎ

  • @jpsteelers287
    @jpsteelers287 ปีที่แล้ว +8

    젊은사람들이 부모세대를 보며 다른나라사람같다고 느끼는게 진짜로 다른나라사람이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단시간에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던 나라인 만큼 현재 은퇴를 앞둔 60년대 후반생. 70년대생. 80년대생. 90년대생 모두가 다른나라에서 모인 말만통하는 외국인들이나 다름이 없지요. 실제 영국이나 미국처럼 원래 잘산던 나라에선 세대갈등이 이렇게까지 심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민주화 이후 태어났고 imf로 한번 망한뒤 무한경쟁의 신자유중. 인터넷 시대. 잘사는 한국만 기억하는 80년대 후반이후 생부터는 세대의 간극이 다소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세대차이가 사라지는건 불가능하겠지만 당장 20대와 30대가 비슷한 음악을 듣고 좋다고 느끼는 것에서 20년쯤 뒤엔 점점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skuu5361
      @skuu536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글 진짜 잘쓰시네ㅋㅋㅋㅋ 언어만 같은 다른나라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e_University
    @Fe_University ปีที่แล้ว +3

    송길영 박사님.. 의 지혜면 번뇌가 얼마나 깊으실까...
    토플러를 능가하는 인류학자.. 노벨상감 송박사님...

  • @user-tz5oe7xi6o
    @user-tz5oe7xi6o ปีที่แล้ว +2

    나는 딸에게 적응하고있습니다
    대화가 꼬일 때 순간 송길영님의 조언이 떠 오릅니다. 불같은 마음이 수그러들고 한결 한 걸음 물러서 최대한 들어주게 됩니다

  • @littlehabit
    @littlehabit ปีที่แล้ว +20

    와, 이렇게 초등학생때부터 자라온 환경이 다르니까 사고체계도 다른거군요! 1시간 순삭

  • @freddiebae2080
    @freddiebae2080 ปีที่แล้ว +4

    이른바 X세대인데요. 연배가 높으신 분들도 이해가 가고, 연배가 낮은 분들도 이해가 가고 그러내요.
    다 이해할 수 있고 노력할 수 있었는데, 직장생활 10여년 정도하면서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웠던게 사실은 회식과, 몰려 다니면서 먹는 중식, 폭력적 위계 문화였습니다.
    조직 떠나 개인 일들을 몇년간 해보다보니 그 끔찍했던 회사문화를 견딜 자신이 없어 다시 돌아 가질 못하고있네요...ㅎㅎ
    점심 때 되면 불편한 사람들끼리 몰려다니면서 허겁지겁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은 정말 다시 겪고 싶지가 않습니다.
    정말 사소하지만, 회사다니면서 그게 제일 싫었어요.

    • @skuu5361
      @skuu536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실 많은 직업도 재택근무로 가능한게 많습니다 회식, 점심 다 집단문화고 mz들이 피로를 느끼죠 미래는 재택근무가 트렌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user-fj1zv5ow5m
    @user-fj1zv5ow5m ปีที่แล้ว +5

    지난 일들의 희비가 교차되며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고찰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유익한 방송 고맙습니다!

  • @user-hu4sj5zd1i
    @user-hu4sj5zd1i ปีที่แล้ว +18

    조카가 뉴욕에서 조경디자이너로 있었는데 펜데믹때 집에서 일했고 다시 회사에 모여 일할 때 조사했는데 집과 회사 어디서 더 일많이 했나고 물으니 집에서 일할때 일한시간이 더 많았다고~
    회사에서는 고민하는 시간을 다른사람들이 잘 안풀리나 보다하고 이해했는데
    패데믹때는 성과로만 말해야하니까~

  • @sang-joonlee7594
    @sang-joonlee7594 ปีที่แล้ว +68

    50대 후반 입장에서 오늘의 주제는 너무나 감사한 주제였습니다. 한때 사회준비생이였다가 드디어 사회의 주역으로 활동했고 이제는 사회라는무대에서 조연으로서의 역할도
    지나가고 드디어 지나가는 행인1 역할로 퇴장준비중입니다. 서로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삼프로님과 출연해주신 송영길부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jjinhan6303
      @jjinhan6303 ปีที่แล้ว

      송길영이요ㅠㅠ 송영길XXX

    • @goyangyi
      @goyangyi ปีที่แล้ว +3

      ㅋㅋㅋㅋㅋㅋ 길영인가 영길인가 그거싀 뭐가 중헌가요

    • @user-bk3mb8gp4g
      @user-bk3mb8gp4g ปีที่แล้ว +7

      중요하죠..
      한사람은 미래를 얘기하고
      한사람은 도주를 했으니까..

    • @user-mm3ky7yj2g
      @user-mm3ky7yj2g ปีที่แล้ว

      @@user-bk3mb8gp4g ㅋㅋㅋㅋㅋㅋ

    • @BEN-fd3in
      @BEN-fd3in ปีที่แล้ว

      @@user-bk3mb8gp4g 깔끔 ㅎ

  • @user-ue9ip4ni8y
    @user-ue9ip4ni8y ปีที่แล้ว +27

    언제나 기대 이상이여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삼프로 fOREVER

  • @chloekim9025
    @chloekim9025 ปีที่แล้ว +5

    송길영 부사장님이 말씀하신 요즘 세대가 원하는 장점을 모두 판데믹 이전부터 제공(?)하는 글로벌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십여년 전부터 원하면 풀 재택 가능, 유연근무시간제, 직급없이 이름을 부르고 회식은 근무시간인 점심에만 진행, 워낙 글로벌 프로젝트가 많아서 원래도 버추얼 웹 미팅이 주를 이뤘구요.
    어차피 프러젝트 별로 일하면서 자기 퍼포먼스 나오면 그만인지라 업무시간에 음악을 듣던 뭘 하던 피해만 주지 않으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조직입니다. 점심시간도 알아서 챙기면 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신규, 또는 주니어급에서 (계급이 있다면 아마 대리, 과장급 정도까지 될거 같아요)의 문제는,
    본인의 권리에는 민감한데 반해 최소한의 노력을 추구하고(노력이란 단어가 적합한지 모르겠습니다) 책임을 회피합니다.
    물론 최소한의 노력으로 퍼포먼스 좋으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으니 문제죠.
    자신의 r & r에 대한 이해는 배제한체 권리만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r&r에 대해 다시 한번 리마인드 시켜주면 기분 나빠하기 일수고요.
    최소한의 업무 매너 또한 많이 부족합니다. e signature 를 요청하는 pdf 문서가 방향이 뒤집어져 있거나 누워 있는 경우는 지적하기도 입 아파서 그냥 제가 문서 방향 변경합니다.
    일부가 아니라 다수가 그러하여 세대 문제로 생각하게 되는 저도 슬픕니다. 혹시 제가 꼰대라 그런가 싶어 이런 강연 칮아 듣고 있는데 딱히 답을 못 얻고 있네요 ㅜㅜ
    말씀하신 바람직한 환경이 제공되는데도 개인은 업무능력이 점점 하향 평준화 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ㅜㅜ
    그런 생각 드는 자체가 제가 꼰대일까요 ㅜㅜ

    • @allenkim3371
      @allenkim3371 ปีที่แล้ว +2

      저는 고용의 유연성이 없어서라고 보는데..
      "책임을 회피합니다." -> 해고감입니다.
      "퍼포먼스가 없습니다." => 정리해고감입니다.
      "권리만 주장합니다." -> 누구나 시키는데로 일하기 싫어합니다. 근데 월급은 시키는데로 일해야 주는겁니다. 이를 확실하게 인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일을 제대로 못합니다. -> 이런직원은 인턴, 수습, 계약으로 걸렀어야 합니다. 정리해고가 가능하면 그때 정리하셔야 합니다.
      개인은 업무능력이 점점 하향 평준화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들이 기계적으로 일하면 이렇게 느끼실듯, 압박에 의하든, 신나서 일하든 기계적으로 일하는 것을 벗어나게 해야 할 듯
      일부가 아니라 다수가 그러하여 세대 문제로 생각 -> 20/80의 룰을 적용하면 다섯중의 한명은 제대로 일합니다. 그 한명을 두명세명으로 만드는건 회사입니다.
      외국에서는 고용의 유연성으로 이를 극복합니다. 임시직으로, 계약직으로 업무능력을 테스트하고, 정규직이라도 정리해고를 통해 자주 뽑고 자주 해고합니다.
      일을 하는 회사에서 일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일을 잘 가르쳐서 잘하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 잘 할수 있는걸 더 잘 하게 해주는 것이죠. 잘 하는 것을 파악하는건 회사와 본인의 능력이죠.
      모두가 합심해서 열심히 하는 회사? 없습니다.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 @6106hy
    @6106hy ปีที่แล้ว +28

    결국 회사는 이익에 의해 움직입니다. 성과를 극대화하려면 팀웤이 필요하고 이런 고민을 잘해결한다면 그 회사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회사들이 이런문제를 피하지않고 고민하는것 자체로 다른나라 기업들대비 경쟁력이 생길것을 기대합니다.

  • @DogGom
    @DogGom ปีที่แล้ว +2

    송길영 부사장님 모시고 하는 얘기는 늘 흥미로워요! 자주자주 와주세요! ㅋㅋ
    항상 이직을 바라보는 MZ입니다. 직장내에서 부당한 대우(경제적보상+업무환경적)를 받는다면 당연히 그만둘 마음을 갖고 새로운 환경을 찾기위한 이직준비를 합니다. 그런대우가 없더라도 내 인생의 커리어와 내 몸값, 부의 축적을 위해서도 이직에 신경을 곤두세워여하는 것이 지금 시대의 당연한 생존경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회사내 상사가 힘들거나, 좋지 않은 직장문화를 가지지 않은 회사들을 만나게 됐다면, 그렇지 않은 좋은 기업을 찾아 나서는데 망설임이 없습니다. 인생은 짧고, 일은 인생에서 1/3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결정이니까요. 요즘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이런 정보를 익명성으로 제보하는 투명한 앱/사이트들이 있어 과거에 비해 이런정보 취득이 더 용이하기 때문에 이직/사퇴에 대한 두려움이 훨씬 줄어든 점도 있고, 사회와 산업의 분위기가 점점 수직구조에서 수평구조로 바뀌고 능력주의로 가는점 (회사가 갑이 아니고 능력있는 직원이 갑/능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많은 다른 회사가 그 인재를 흡수해갈수 있다는 점)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도 작년 말에서 올해 현재까지 많은 Major 기업들이 Layoff 진행했지만, 그 해고 당한 사람들이 실직자/백수 생활하고 있는경우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은 능력이 있기 때문에 바로 비슷한 규모 혹은 조금 작더라도 스타트업 등 여러기업에서 러브콜 받아서 재취직 합니다.
    그리고 중앙집권적이고 권위적인 시스템 그 자체에 대한 반감이 점점 더 커져가는 시대에 살고, 그런 세대 있지 않나 싶은점도 있어요. 블록체인 기술을 향해서 인류가 나아가려고 하는데도 그런 기조가 있다 생각합니다. 나이/경험이 많다. 돈이 많다고 그 사람이 지위가 더 높아야 하고 권위를 가질수 있는지에 대한, 만들어진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의문과 도전이 있는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60살된 사장이 이제 막 시작한 젊은 프로패셔널이 한 업무적 실수나 무지에 대해서 개같은언어 구사하면서 이런것도 모르냐고 까대고 소리지르고 승질내는거 옆에서 보고있을 때면 지금 저 어린 직원이 60살 될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하면 지금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있는 저 늙은이보다 더 훨씬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많이 알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자기가 더 알고 능력이 있는 부분을 꼭 저런식으로 밖에 표출할 수 밖에 없는건가? 조직의 이익과 번영을 위해서 그 자세가 효율적인지도 모르겠고, 그런건 개인 인성의 영역, 사람 성품 영역이라고 봅니다. (물론 조직에 안전에 대한 위험을 느껴 두려움에 나온 반응일 수도 있다고도 생각해 봅니다만, 이게 패턴처럼 계속해서 반복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위험해서/두려워할 만큼 큰 실수록 매번 화낼 만큼' 저지르는 직원을 안자르는게 멍청한 것. 아니면 걍 인성 조진거라고 생각듭니다.)
    조직 내 사람마다 회사/조직에 기여하는 수익이 더 많아서 더 많은 보상을 가져가고, 조직의 중요한 결정/판단에 대한 영향력이 더 클 수도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사람의 영향이 개개인의 사적 영역이나 업무성과 이외의 어떤 지점에 권위로 작용한다면 그것은 명백한 잘못이자 남용이고, 심하게 표현하면 한 인간으로서 죄악/부도덕이라 생각이 드는 거지요.
    이렇게 생각해도 현실은 굽히고 들어갈 때도 많죠 ㅋㅋ 이상과 현실은 다르고 내 위치가 내 생각을 정당화할만한 회사내 위치나 실력이 있지도 않음+자본주의 시스템에 굴복된/교육된 사고체계를 자각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내가 꼬우면 실력을 더 키워서 다른데, 날 알아주고 직장문화 따스하고 좋고, 클린한 곳 찾아서 가야하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도 많은 MZ가 이직이나 퇴사를 선택한다고 봅니다) 저는 뒤틀린 상처나 거친 환경에서 자라지 않은, 할 말은 하는 MZ가 만들어갈 20-30년 뒤의 사회가 지금 한국의 대다수 좋지않은 직장문화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 @user-kd1hs8zs4c
    @user-kd1hs8zs4c ปีที่แล้ว +4

    송길영 대표의 멋진 인싸이트를
    또 하나 얻어갑니다.
    삼프로tv의 기획에도 감사를..
    점점더 애청자가 되어 가네요.^^

  • @joonheelee94
    @joonheelee94 ปีที่แล้ว +10

    삼프로님과 갓길영 사장님의 티키타카로 너무도 유익하고 재밌는 한시간이었습니다^^

  • @daniellim3125
    @daniellim3125 ปีที่แล้ว +4

    대기업 13년차입니다. 저희회사 586 임원들 모두가 보셨으면 합니다.

  • @user-qy9er2ec3r
    @user-qy9er2ec3r ปีที่แล้ว +28

    좋은 강의 감사 감사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 존중,,즐겁게 들었습니다,,

  • @user-wm6fs4uw3o
    @user-wm6fs4uw3o ปีที่แล้ว +15

    ㅎㅏ...어떻게 이렇게 이야기를 재밌게 끌어가시는지...또!이해하기 쉽고 아~~~하고 공감잘가게 이야기해주시니 항상 영상 기다리면서 잘보고있습니다~~~^^♡♡

  • @Kimtiger0
    @Kimtiger0 ปีที่แล้ว +5

    "평생 직장형 인간"에 익숙해진 부모님 세대가 희생끝에 금방 잘려나가는걸 목격한 자녀들이 "곧 떠날형 인간"이 된거 아닐까? (평생갈것처럼 말해도 쓸모없어짐 바로 자를거 다 알아... 곧 쫏아낼 나에게 타협을 바라지 마...이런기분?)

  • @user-ce7yv4lk6s
    @user-ce7yv4lk6s ปีที่แล้ว +15

    정말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역시 삼프로 세분이, 같이 다 나오실때가 예전 복닥복닥할때 느낌나서 제일 재미있고 좋아요 ㅋㅋㅋㅋ

  • @user-qs9ub2yd4p
    @user-qs9ub2yd4p ปีที่แล้ว +2

    거의 kbs공익방송같은 유익한 내용 삼프로 짱!!

  • @seunghwanlee3516
    @seunghwanlee3516 ปีที่แล้ว +6

    다음번 다른회사 20대 직원과 함께하는 컨탠츠 꼭 해주세요!! 기대됩니다!!!

  • @xaeha5926
    @xaeha5926 ปีที่แล้ว +10

    주말 특근하게해줘서 고마웠단 말을 듣는데 왜 눈물이 핑도냐..

  • @leodogdog
    @leodogdog ปีที่แล้ว +6

    요즘 딱 제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일이에요.. 전 중간세대라 양쪽이 다 이해가 되서 어찌해야할지 모를때가 많아요.. 그분들께 이 영상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ㅠㅠ

  • @kylee8405
    @kylee8405 ปีที่แล้ว +6

    몰입도 최고.. 한시간이 어느새 지나가네요~~

  • @user-hk9vv3om4c
    @user-hk9vv3om4c ปีที่แล้ว +4

    반복해서 들어도 즐겁네요. 친절하자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 @lee44742
    @lee44742 ปีที่แล้ว +23

    다른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운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강연이였습니다. 사람간의 다른 행동에 대한 이해를 도울만한 강연이예요. 우리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