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고 있는 지금까지 쭉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굳이 나갈 이유를 못 찾겠음 ㅋㅋㅋ 독립하는 순간 고정 지출비용이 두배 이상 뛰는데 당장 결혼 할 것도 아니고 정말 필요성을 못 느낌. 매달 생활비 드리면서 같이 밥먹으며 대화하고 아침저녁으로 얼굴보며 인사하고.. 소소하지만 소중한 행복임
돈을 벌면서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다면 캥거루 족이든 뭐든 아무런 문제 될게 없음.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냐 없냐의 문제로 봐야지 캥거루족이냐 아니냐의 문제로 본다면 돈 아낄려고 부모랑 같이 사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는 건데 돈 아낄려고 독립 못하는 거는 전혀 문제가 아니지요. 개인적으로는 캥거루족이라는 것도 한국 문화이고 부모와의 합의하의 캥거루족이면 아무런 문제가 없고 신경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이라는 땅이 제한적이기도 하고 가격이 오르는건 당연한 현상이라고 봄. 화폐적요소라던지,인플레이션 요소라던지. 근데 한국 고유의 문화가 있음. 비교하는 문화 ,공교육 죽이고 사교육, 한국인자산의 80프로이상이 부동산, 내수 자영업사회 등. 근데 문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려는 전문인들이 배치되어야하는데 다 변호사 검사하던놈들이 정치판 갔다가 라인타서 각 자리에 앉고있음. 근본적인 문제인데. 이를 두고 국민들은 니말이 맞녜 내말이 맞녜. 민주당 어쩌고 윤석열 문재인 어쩌고 하고있음. 일단 미국자본주의 역사를 돌으켜보고 한국을 보자하면 지금은 국민성 문제가 제일큼. 안바뀌면 더 고일뿐임.
상당히 아이큐가 낮은 애들이 한국사회에서 일찍 독립하는 게 좋은 건 줄암. 북유럽같은 나라들이 대학교 학비 공짜고 임대주택 있으니까 18살 되면 독립함. 근데 한국,중국,일본,인도등은 그런 사회가 아님. 심지어 미국도 평균 독립 나이가 28세임. 한국 사회에서 일찍 독립하는 거는 거지되는 지름길인데 그걸 모르고 일찍 독립하면 깨어있는 줄 아는 경계선 지능아들임.
@@freeman-16 원댓에서는 국민성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개인이 바꿀수 없고 그럴 수 있는게 윗 분들입니다. 물론 그 윗 분들을 뽑는게 개인이기는 합니다만, 그 사람이, 그 자리에서, 그 사람이, 사람인데, 사람의 욕심이 그 자리에서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개인은 개인입니다. 한 개인은 개인의 인생조차 좌지우지 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사회는 계속 개인의 문제라고 합니다. 개인은 패배주의에 빠집니다. 그러면 가장 이득을 보는건 누구일까요??? 답은 정해져 있죠. 그득권, 상위층. 자신의 권력과 재산을 놓기 싫어하는 그 누군가들.기득권이라고도 하지 않겠습니다. 욕심이 너무 그득그득하니..
"너 공부 안 하면 저렇게 (공장/중소기업/생산직/환경미화 등등) 된다","대학만 잘 가면 다 해결된다", "엄마, 아빠가 다 해줄테니까 너는 공부만 해라" 등등. 학생 시절부터 일삼은 부모들의 가스라이팅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자립심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이 없는데 어떻게 자녀들이 홀로 서기를 할 수 있나. 부모들이 어릴 때부터 오냐 자식으로 키운 대가니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너가 선택해서 헬리콥터했던 자식이다.
장담하건데 지금 2030일 때 개선 못하면 일본의 버블경제 시절 2030처럼 전락하게 됨. 단카이 세대라 불리던 그 세대가 현재 4050이 됐고 일본에서 큰 사회 문제됐음. 취업도 제대로 못했고 니트족으로 전락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결국 부모의 연금에 기생하거나 히키코모리가 됐음. 그렇게 되고 싶음? 40대 금방 다가옴.
2010 강제독립 2010~2016 고시원 2016.1~2017.6 법무부 제공 무료숙소 2017.6~2020.1 노숙 2020.1~2021.1 고시원 2021.2~지금 원룸 2016.1 검은 정장을 입은 그들이 왔을떄 나는 인생을 놓았음 지원받을 수 있을떄 하나도 아끼지말고 싹다 받아놔라 무지원 강제독립은 지옥 그 자체다
기업들은 ojt를 아끼기 위해 중고신입을 원함-> 중고신입도 안되면 인턴을 해야함-> 졸업하고 못해도 1년은 인턴행 -> 남자 군대 다녀오고 휴학이나 재수 1년이라도 하면 27~28-> 인턴이나 신입자리 구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것도 못구하면 1~2년 헛수고-> 결국에는 공시로 발길을 돌림-> 1~2년 안에 붙으면 다행이나 현실은 쉽지 않음-> 결국 빨라도 서른 취업.(그나마 잘풀린 케이스)
의외로 처음부터 캥거루족은 거의 없음. 타지생활 하면서 온갖 더러운맛 보니까 캥거루가 되는거지. 신입도 쌩신입은 안 뽑고 최소 경력3년이상 중고신입부터 신입으로 뽑음. 상경해서 서울의 주거지옥 출퇴근지옥 겪고, 공단이 있는 고향으로 내려왔는데 공단지역은 또 웃긴 게 공단지역이랍시고 월세 및 생활물가 개 비쌈. 요즘도 그렇고 앞으로 더더욱 가면 갈수록 인맥 없으면 취업 못하는 시대고, 서울 및 경기남부권에 집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시대임.
@@Exynos3한국이 유독심함.. 지방 균형 발전이라도 어느정도 돼서 큰욕심 버리고 낙향이라도 가능하면 모르겠지만. 그냥 시간이 가면 더 갈수록 서울공화국이 심해짐. 며칠전 뉴스보니까 부산 2030의 30%가 서울로 상경한다고 함. 진짜 정신나간 수치임. 모두가 서울공화국에서 부동산에 깔려 공멸할 일만 남았음
예전에는 무너졌다가 올라가는 세대라서 경제와 함께 개인의 경제력이 성장이 가능한 세대인데 지금 젊은세대는 대부분의 선진국처럼 이미 성장해있는 상태에서 끼어들어가야되는 상황이고 이미 다 성장되어있어서 충분한 경제력을 가지게 되려면 시간이 필요함. 그런데 예전만 생각하고 대학은 가야지~ 대기업은 가야지~ 하면서 상위30이상은 해야지 패배하지 않은 사람으로 취급하던 사람들이 지금 젊은층이 상위층이 되지 못하면 여태한 노력이 사라진다는 무력함에 무너지고있는데 왜 무너지냐 니네가 잘못한거 아니냐라면서 대규모 가스라이팅을 해서 문제인거임. 본인들은 대학 안가고 대기업 안가도 성장할 수 있는 상황에서 성장해서 아이들한테는 상위가 못되면 패배자라고 20년간 말해놓고 막상 성인되니까 너네가 잘못이다 이러면 누가 성공할 수 있겠음. 해외랑 다르게 한가지 방향으로만 성장시켜놓은 상태에서 다양성을 원하니 그게 될 리도 없고.
2030 층에서 연애, 결혼, 독립이 다 제대로 안되는게 두드러지는건 그세대가 잘못돼서 비롯된게 아니라 나라 전체의 시스템이 세대를 넘어 지속가능하지 않은 형태로 흘러 온 탓이다. 어떻게든 시스템을 고쳐내지 못하면 진짜 얼마 못간다. 청년들이 도태되면 나라 역시 도태되는거다. 밑에 보면 뭔 약하게 키웠느니 자랐느니 하면서 세대 탓 하는 바보들 있는데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사탕발린 가치관과 관료주의 꼰대들 넘치는 직업현장의 괴리감이 극과 극을 달리는데 교육받고 사회에 나오기까지의 아이들이나 청년들이 이 웃기는 시스템에 있어서 아무 결정권도 없었는데 죄인이냐? 피해자이지.. 나이 먹고 어린놈들 ㅉㅉ 이런 소리하는 늙은이들은 나이값 좀 하고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난 그래서 초딩졸업후 학교를 다니기 싫었는데 역시나 중고등시절은 최악 그 자체 6년간 시간만 날린셈 공부하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학생수도 너무 많아서 싸움도 자주 발생하고 선생들이 별잘못도 없는데 많이 때려서 너무 짜증났음 지금 선생들은 최소 60이상 노인이 됬을텐데 얼릉 묘자리나 알아봐야지 못된 선생들 특히 고3때 내인생 제일 중요한 나이였는데 담임은 쓰레기였음 내신으로 지방대 집어넣어버리길래 수능으로 다른 대학교감 담임이 그당시 학생수가 많으니 아무곳이나 랜덤식으로 대충 돌린거같음 중학생때 학원을 다녔는데 영어회화도 못하는 한국강사들이 무슨 영어선생? 어머니한테 다니기 싫다고 말했다가 혼나고 억지로 학원다녔는데 최악!! 내가 돈모아서 일부러 미국갔다오고 외국계회사 다니니깐 부모님은 잘키운 줄 알아서 더 황당!!
이런거 관련 얘기들을 듣어보니 일단 당연히 우리나라는 ㅈ됐고 일본의 단점만 싹~ 긁어모은 상황임 수명을 연장을하는거 자체는 좋은 취지로했으나 진짜 문제는 수명 연장으로인해 인구가 늘어남(일꾼.직장인.군인 등등)이런 사람말고 늙어서 일을 할수없는 사람만 늘어난다는거임 그러니까 뒷세대들이 노인에 대한 인식과 내야할 세금이 당연히 비약적으로 늘어남 물론 늙은사람은 죽어야된다는 소리가 아니라 수명 연장을해도 좋을게 없다는거임
09:39 육체노동은 건강과 맞바꾸며 하는 일이고 사고가 일어났을 때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기피되죠. 다들 지붕 아래서, 컴퓨터 앞에서 일하고 싶은 게 당연할 겁니다. 이런 육체노동에 고부가가치를 매겨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적은' 시간 동안 일하는 노동문화가 정착된다면 이쪽으로도 국내 종사자가 많아지지 않을까요. 몸을 써서 힘을 들여 일하는 분들이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하면 좋겠습니다..
@cloud-v9o저 노가다 뛰어서 돈 모았는데 어머니 관리비용, 제 치료비용으로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비슷하게 일하던 제 친구는 학자금 대출 갚고 집값 갚고 남은 게 없어서 집 쫓겨나고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서 생활하고 있구요 노동 시간을 줄이든 돈을 더 많이 매기든 국가가 장려해도 모자랄 판에 지방은 연락하면 바로 채용돼서 실전투입 될 정도로 인력이 없고 기피되는 곳이죠 이게 과연 청년들의 눈이 높아져서일까요? 아님 ㅈ되게 힘들고 위험한 일인데 지금껏 사후지원없이 기피되게끔 만든 환경 탓일까요? 통계적으로 보면 개인의 탓이라기엔 너무 비대해졌는데 ㅋㅋ
80년대 3저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 그때는 왜 그렇게 경제가 좋았는지 모르지만.. 으로 운을 뗍니다. 아니면..노오력이 있어서 잘살았다 두 부류죠.. 본인들이 살아온 시대를 객관적으로 설명 못하죠..이럴때 보면 나이들고 현명한 사람으로 그려지는 노인이란 이미지가 참 허깨비같은 것이구나 인간은 결국 노화가 되는게 머리도 어쩔수 없구나를 느끼게 되요.. 아마 죽을날까지 본인들 잘못을 모르다 가겠죠. 책임은 젊은 사람이...
어느 나라든 다 그러고 팩트는 미국도 일본도 됴코도 중심부는 고밀도 재개발과 재건축 많이 하고 건축비는 민족성과 민도 국민성 따라 폭등중이며 어느 나라든 다 대도시 국가화 되고 도시의 승리로 가는 중임 저럴수록 어차피 더 가난해지고 역사적으로 제어가 안된 인플레에 찌드는건 게으른 저능아 저학벌 저학력 순서대로 역사대로 물가 폭탄맞고 죽는거임 주제 못 배울수록 어차피 물가는 오르고 외노자 따위가 대체 불가능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직업부터 알아서 복수나 테러도 하고 배운 사람들도 답 없다고 하는데 뭐 그냥 자본 적으면 뭔 짓을 해도 벌 받고 사는 인생이 되는거죠 관련 자료는 많아요 ㅎㅎ th-cam.com/video/ZHh4eLGkQS0/w-d-xo.html
서른 다섯 남자입니다. 대학교 4학년 때 대구에 현풍 넘어 구지라는 곳에 자동차 제조회사 총무로 취업했는데 흰스니커즈에 슬랙스 입고(사무직이라 생각했기에) 외국인 노동자 주미얀토랑 같이 그라인더로 부품 갈고 고철장 부피 줄인다고 위에 올라가서 뛰어서 누르라길래 방방 뛰면서 눌렀다. 파괴시험? 그런 것도 가끔 했다. 아산쪽에 불량 떴다고 해서 새벽에 직접 운전해서 올라가서 분홍색 보드마카 같은 걸로 아침까지 부품에 뭐 체크하고 옮기고 담고 했다. 상무(사장 장남)가 법인카드 줄테니 기름 넣으란다, 엄청 생색내면서. 주 업무는 야간 근무자 숙소 가서 외국인 노동자들 깨우는 것이었다. 문 열면 '사사삭' 바퀴벌레들 숨는 소리가 들린다. 2주에 한 번 정도 고용복지센터 가서 회사 부장(사장 차남)이 시키는대로 하고 왔는데 그게 정부에서 돈 지원해주는 거였더라. 난 그것도 몰랐다. 출근 또한 편도 30km 넘는데 월급실수령 170받고 3개월 버텼다. 그때 진짜 그 어떤 유튜브 영상보다, 자기계발서보다 더 많은 걸 느꼈다. 쓰레기같은 회사는 출근하면 사람들이 그냥 화가 나있다. 사람들이 씻지도 않고 출근한다. 회사 그만두고 정신 바짝 차리고 아예 다른 분야로 취업했고 한 번 점프해서 지금 외국계 기업다니는데 이 회사 와서야 결혼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결국 결혼도 했다. 진짜 어쩌면 원하는 기업의 채용에서 자꾸 떨어지고 캥거루처럼 사는 기간이 길어진다면 쓰레기같은 회사 한 번 다녀보는 것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쓰레기 체험 해보고 나면 원하는 기업에 도전할 때 면접이나 자소서에 간절함이 정말 간절하게 잘 담긴다. 요즘도 정말 힘든 날 그 회사를 찾아가서 길 건너에 주차해놓고 고철장 바라보며 담배 한 대 피우고 온다.
결혼 후에도 부모에게 의지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가끔 봤다. 결혼 후에도 본인 빚까지 부모에게 갚아달라고 하는 인간도 봤다. 독립 후에도 돈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필요가 없으면 부모한테 찾아뵙지 않는 자식도 있다. 따로 살아도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이 아예 안 된 경우도 많다. 물리적으로 독립하지 않은 사람만의 문제도 아님.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오히려 일하고 용돈 드리는 사람도 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부모님도 같이 사는 자식에게 어떤 부분은 의지하면서 덜 외롭게 살 수도 있다.
어렸을때부터 성공한 인생의 룰을 사짜 직업 공무원 대기업직으로 카테고리를 한정해놓고 거기에 부합하지 못하면 실패하거나 평가절하하는 루저로 낙인 찍으니 경쟁에서 밀린 수백만 청년들이 자괴감에 빠져 무력해 지는거다.교육 개혁이 이루어져야한다~취업전문학교를 설립하고 각종 전문 기술직 함양도 증진시켜 대우해주고 그에 따른 임금인상도 시행해야한다.
나는 회사가 부모님 집에서 가까워서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다. 직장 다니면서 부모님께 용돈 드리고 집세도 내가 낸다. 원룸 하나정도 자취할 돈도 충분히 있는데 독립 안한다. 왜냐고? 괜히 돈 낭비라서~ 그냥 각자 개인사정이 있고 생활환경에 따라서 부모님과 같이 살든 따로 살든 그건 각자 인생이다. 남 일에 신경 끕시다
까놓고 말해서 시니어든 주니어든 어느 한 세대만 모든 문제를 떠안고 사라지면 해결될 문제임. 하지만 누가 그런 순교자가 되고 싶을까. 욕은 욕대로 다 먹고 힘은 힘대로 다 들고. 인생이 죽는 게 낫다 싶을 정도로 비참해질 텐데. 게다가 누가 기억해주지도 위로해주지도 않을 텐데.
현 20대인데 디스크 때매 쿠팡도 일용직도 못뛰고 다시 약먹기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렵게 중소갔다가 상사에게 키워준부모가 안타깝네 다 너탓이다고 어떻게 키웠으면 이 딴X나왔냐고 고졸로 입사하면 "사람맞아? 벌레보듯 보고 벌레아냐? 이정도 월급주는것도 감지덕지해야지 " 몰아가는데 경력쌓기전에 극단적선택해버리는게 옳고 맞는걸까요? 타인이 내 시체보는거 내가보는거아니니까 까짓거 무시하면되는건가요? 그러면 나는죽어도 돈은 가족들에게 가니까요. 지금은 시험준비하고 아침마다 4시 일어나 뛰고 디스크터질각오로 할꺼 다합니다
ㅈ ㅏ ㅅ ㅏ ㄹ 은 보험금 안나와요 그리고 돈 벌러 나온사람들이 심심해서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에게 저런 말을 할까요? 님같은면 아무 문제없는 사람에게 저런말을 하겠음? 무언가 문제가 있으니까 님이 저런말을 듣는거 아님? adhd나 경계선 지능 을 가진 사람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검사 한번 받아보셈
자존심이 있지 부모한테 언제까지 의지할 거임?? 이거 생각나네 ㅋㅋㅋ 일을 하려고 왔어요 => 근데 경력이 없네? => 일을 해야 경력을 쌓죠 => 그럼 경력을 쌓고 와 => 그럴려고 온 거 잖아요 => 근데 경력이 없네? => 일을 해야 경력을 쌓죠 => 그럼 일을 해 => 그럴려고 온 거 잖아요 => 근데 경력이 없네? => 일을 해야 경력을 쌓죠 => 그럼 일을 해 => 그럴려고 온 거 잖아요
군대 다녀오고 대학 졸업하고 알바하고 자격증 공부하고 하다보니 벌써 내일모레 서른입니다. 얼른 취직해서 독립하고 사람답게 살고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고 불안하기만 하네요. 10대 후반에도 미래가 두렵고 불안했는데 지금와서 달라진게 있나 싶습니다. 백수기간이 길어질수록 마음도 점점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네요
캥거루 족이라는 게 꽤 합리적인 결정입니다. 독립을 하지 않는 다는 게 욕 먹을 일처럼 생각하지만 독립을 하지 않음으로서 부모에 대한 부양과 동시에 자식의 경제 절약 문제와 주거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이 되어서 오히려 지금 세대의 부모나 자식에게 있어서 가장 합리적인 문제 해결 방식이 아닌가 싶어요. 자식이 준비가 다 끝나 결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는 거고요. 지금 같은 시대에 캥거루족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그냥 비빌 언덕이 좀 없는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나도 편하게 돈 모으고 집 걱정 하지 않고 살고 싶은데, 현실적인 여건이 그게 되지 않으니 그냥 되는 사람 욕하는 거죠.
알바 해도 월세다 뭐다 다 빠져나가는데 그거 다 내면 생활비가 없음… 생활비 까지 있으려면 취업 해야 가능한 얘기고 대학 졸업 하고 바로 취업 가능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방에서 살면서 서울 취업 가능한게 아닌데 남자 경우는 군대도 다녀 오니 자연스레 25살 이후에 졸업이 당연함 독립 하고 싶어도 경제력이 당연히 따라줘야 하는데 열심히 해도 인맥이랑 운이 안따라주면 완전히 독립 할 수가 없음
노령화가 심해지니 자산을 가지고있는 노인들은 많은데 젊은층은 그걸 물려받지 못하거나 사회에 한정된 재산에 파이가 점점 줄어듦 심지어 의료도 좋아져서 기대수명은 지금도 실시간으로 늘어나는 중 돈을 가지고 굴려야 할 젊은층은 돈도없고 물여받을 재산도 없어짐 그 와중에 복지는 노인관련 복지만 주구장창 내놓음 투표권을 쥐어잡은 건 노인인데 그 노인들이 안죽으니 기존 복지보다 더 많은 복지로 세금을 쓰는거임
캥거루족 드립하면서 훈수두고 꼰대발언 하기전에 전세사기범들 처벌부터 똑바로 하세요!! 아는 지인 돈 모아서 독립한다고 자취했다가 전세사기 당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어요. 캥거루족 이 단어를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인간도 지금 시대 태어나서 가난한 서민으로. 살아갔다면 똑같은 캥거루족 되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하세요!!
근데 막말로 사회구조탓만 하면 안되는게 탓만하면 부정형 인간되서 사소한거 하나를 보더라도 부정적으로 사고하게 됨. 고로 아무것도 시작도 못하고 끝도 못맺음. 내가 딱 20대후반까지 이런 오류에 빠졌음. 결국 탓만하다가 섭종하기 싫어서 이악물고 죽기살기로 이것저것 하다가 이제 자리잡아서 자력으로 수도권에 집한채도 장만함. 나 물려받을재산 1도 없었고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살았음. 죽기살기로 올라가던가 아니면 그냥 소소한 행복에 만족하던가 딱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는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인듯. 이것때문에 안된다 저것때문에 안된다 탓하기 시작하면 자기자신만 괴롭고 불행해짐.
가정이나 학교에서 공부만 잘하면 인생 만사 오케이라는 거짓말 그만 해야한다 남녀 중고교에서 부터 인문계 실업계 상관없이 농업 전기 목공 배관 자동차 AI 등 직업교육을 교과목에 포함시켜야 한다 사회 나오면 아무 쓸모없는 공부보다 적성에 맞는 직업 교육을 제대로 해라 그래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잘해서 의사 변호사 과학자 되고 성적이 좀 떨어져도 돈벌이 되는 직업 찾는다
한국의 집값의 정확한 증가폭은 10년기준 38%~ 183% 입니다 아 물론 최소 거주가능 조건에 부합한걸로요 이는 건설 시공에 오류가 없는 정상적인 물량에 한한 수치다. 참고로 세대갈증은 정치계에서도 참 더럽고 역겨운 문제중 하나며 현존하는 악법의 경우도 세대갈등 한 몫 할을정도로 생각되어지는 중입니다 (일방적으로 나이어릴수록 정치계에선 힘을 덜받는게 현 정치계 내부상황)
실제 사회생활 해보면서 느끼는 점을 적어봄. 윗세대 어른들이 안정적이다? 그거 반대로 이야기하면 다 쳐내고 독차지 해서 그런거임. 실제 모든 특권을 누리고 있고 아랫사람들에게 라떼 거리면서 희생을 요구한다는 윗세대의 이상한 사고방식 때문에 견디지 못해 청년들이 직장을 많이 그만 둠. 원인은 본인들이 제공하면서 요즘 애들은 .. 이러고 있음 그 요즘 애들을 키운 세대의 사람들이 또 들어보면 본인들임. 또 웃긴게 그 세대 같이 일하다 보면 서로 자기가 회사 먹여살린거 처럼 이야기하고 싶어서 누구는 일잘하느니 못하느니 같은 세대 동료들을 서로 은근 까댐. 일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일해놓은 작업물에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지적질하고 진짜 개웃김. 일은 또 ㅈ도 안가르쳐주고 잘하길 바라고있음.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다른 부서 외국인 동생들이 더 실무를 잘 알고 있다는 거 최근에 알게 되면서 얼마나 나한테 못되게 굴고 일ㅈ도 안가르쳐 줬는지 깨달음. 내가 어떨때는 현대판 노비인줄 알아서 서러운 적도 있었음. 그래도 내가 아쉬운게 많아서 꾹꾹 참고 버텼지만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매번 찾아왔음. 그래도 버틸수록 점점 형편이 나아짐. 요즘은 회사가 많이 아쉬운가 갑자기 막 많이 가르쳐주려하고 점점 신경써주고 이상함. 이런 이유들로 젊은 세대들이 직장 다니다가 마음이 꺾여서 취업을 포기하게 되는거 같다고 생각해봄. 나도 꺾일거 같음.
새삼 28살인 지금 25-26살 공기업 취업준비를 하다 안되서 포기하고 26살 겨울에 사기업에라도 취업해서 (중견) 돈벌고 작년 12월말에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사는 저를 칭찬해주고 싶네요. 포기할땐 정말 죽을만큼 우울했고 내 2년이 너무 아까워서 매일 울었어요. 살면서 처음 경험해본 실패였달까요. 지금은 한달에 소소하더라고 용돈도 드라고 본가 갈때마다 맛난것도 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게요 ❤ 30전에 전세금 모아서 좋은집으로 이사갈거에요.
13:12 지금 32살입니다. 6년차 7급 공무원이고요. 베이비부머 세대가 대체로 경제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다는 것을 토대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고3때부터 같은반 하고 살아온 친구가 지금 벌써 7년째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있습니다. 근데 저 영상에서 언급된대로 저 친구가 실제로 했던 말이 있습니다. "아니 굳이 취업 안해도 될거같은데? 미국 주식만 잘 되면 뭐 굳이 고생할 필요 있어? 너도 주식해." 라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는 애가 9급 행정만 5년째 준비만 하고 시험은 안 봅니다 ㄲㅋㄲㄲㄲㅋ
만10년 넘게 자취한 30대초반입니다 진짜 너무 힘듭니다. 돈 모으기도 쉽지 않아서 친구들보다 한참 못 미치는 돈을 못 모았습니다 여러분들 결혼하기 전까지 부모님 밑에서 살며 열심히 사세요!ㅠㅠ 직장이 있으시면 돈 악착 같이 모으고 아직 취직을 못하셨다면 나가서 바람이라도 쐐보세요 좀 나아져요 힘든 시기고 힘든 시대에 성인이 되신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이 시대는 지각능력들을 빨리 가지거나 길러주어야 하는 시대인데 첫 청도지에서 고작20만원 지원하고 배달까지 일들을 한 큐에 해결하겠다고 해서 이미 틀렸지 20만원지원해주면 오히려 가족들 간에 갈등들만 더 깊어지는데 그럼 규칙적으로 일들 빠지기도 힘들고 그럼자격증들도 못따지
부모가 자식에게 키워줘야 할것은 독립심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주입하죠 그래서 한국의 청년들은 독립심이 부족합니다. 오히려 학창시절에 방치되고 소위 좀 놀았던? 그런 애들이 사업도전도 하고 자기가 해보고 싶은거에 있어서 도전정신이 강한 편임 부모가 시키는대로 공부하고 대학가고 이런 애들이 인생진로를 스스로 설정하기가 힘듦 마치 이런것과 비슷한거임 일평생을 구속과 억압속에서 자라온 북한 주민들에게 하루아침에 자유를 주고 자 이제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세요
난 뭐 직장다녀도 늙어가는 부모보니까 조금이라도 시간 같이 보내고싶어서 같이 사는데 좋긴한듯 장교로 근무할때 비오큐가면 늘 쓸쓸하고 냉동으로 떼웠는데 집에서는 늘 집밥먹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서 커리어에 더 포커스할수있는듯 나는 캥거루지만 양쪽 만족하는 캥거루라 생각함 이제 부모님을 내 주머니에 넣어줄거임 아무쪼록 청년분들 좋은곳 취직하셔서 부모님이랑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하면서 부모 집에 같이 머무는 것까지는 이해하나 일도 안하고 부모 집에 같이 머물면서 사회가 전부 힘들다며 혼자 위로하는 애들은 반성해야된다. 캥거루족들 보면 대부분 가진거에 비해 눈만 높아서 왠만한 일자리는 쳐다도 안봄 ㅋㅋㅋ 그러면서 제도탓 세상탓… 물론 사회 문제가 있는 것도 맞고 개선해야되는 것도 맞지만 일단 자기 생활에 써야하는 돈은 알바를 해서라도 자기가 버는게 맞다고 본다… 저런 애들은 편안한 달콤함에 취해서 정신 못차리고 계속 부모 돈에 기댈듯
어렸을때 왜 학교를 다녀야하지? 이런거 배우는게 뭐가도움되지? 의구심을 품은적이 많았는데 실제로 어른되고 사회생활해보면 진짜 학교는 개쓰잘데기없는게 맞음... 학교시스템이 애들을 망쳐놓은거 뿐이다. 어렸을때 제대로 교육받는게 이래서 중요한거임 교육을 아에 포기해서 그냥 일만할건지 아니면 의대나 명문대로 진학할건지 이도저도아닌애들이 대부분 20,30대에 부모한테 의존함
학교자체가 정말 무의미한 시간입니다. 체벌과 학폭이 심하고 교실에서 50명가량이 있던 시절에 학생이었는데 공부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학원도 보내줬는데 정말 다니기 싫었습니다.학원가서 콩글리쉬를 도대체 왜 배우는건지 다니기 싫다고 하니깐 억지로 보내더라구요 사회나오니 아무런 쓸모가 없어요 첫직장에서 월급이 너무 적어서 미국에 갔는데도 월세를 내고 살아야해서 돈이 모이질 않다보니 다시 한국와서 일자리때문에 서울에서 지냈지만 지금은 다시 지방고향에 내려와서 아주 거지처럼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얘기하거있는데 부동산이라는 빚의과실을 미래세대에서 가져와서 지금 기성세대가 가져간거고 우리세대도 또 빚을내서 밑에세대한테 전가중임. 결국 똑같은짓하고있음.결국 부동산과 양적완화가 만나서 앞으로 부모보다 잘사는세대는 없어짐. 무조건 자산이 자산을 불리니까 예전엔 예적금만으로도 충분히 불릴수있었음 정상적인 사회가 될려면 적어도 금리가 5프로밑으로는 떨어지면 안됨.
원래 부모가 돈 + 집까지 있으면 굳이 독립하고자 안해도 되긴함 독립해서 나가서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부모손을 떠나서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거의 7할이 넘는데 나머지 3할은 보통 직장때문에 독립하고 집근처에 일할곳이 있으면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결혼은 당연히 꿈꿔서도 안되지만 ㅋㅋㅋㅋ
부모가 일궈놓은 재산이 지껀줄 아나보네ㅋㅋㅋ 진짜 부모가 스님이네 난 니같은 자식있으면 바로 내쫓는다 기생충같은것들은 집에서 내쫓으면 알아서산다 당장 돈없는데 어떻게살겠어.. 알아서 취업하고 살겠지 생산직이라고 몸쓰는거어서 싫다고하고 다른일은 돈조금받는다고 투덜거리고.. 진짜 한숨만나온다 요즘 MZ세대들 ㅉㅉ
근데 이게 신기한게 코로나 이후로 급격하게 된 상황이라는거임. 사실 7년전이나 지금이나 취직시장은 별 차이가없음. 잠깐 1년동안은 코로나때문에 취직시장이 얼어붙긴했는데 그거 제외하면 지금이나 예전이나 어려운건 마찬가지임. 어려운건 똑같은데 왜 7년전이랑 지금이랑 캥거루족 차이가 이리 심하냐?? 대충 두가지 이유가 있음. 첫번째 최저임금이 올라서 굳이 기업을 다닐 필요가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 생김 7년전까지만 해도 최저임금 수준은 바닥이였음 일부러 최저임금 안되게 주는 사업장도 심심치않게보였는데 지금은 달라짐. 적당히 하루 5시간만 알바뛰어도 200은 벌어감. 그정도면 제 몸챙길수준은 되는거지. 물론 부모님 집에서말이지. 예전에는 그것도 안되었음. 끽해야 100벌었단 말이야. 그래서 취직하러 서울로 올라오고 자취하며 빠듯하게 생활하는게 강제화 되었음. 2400받으며 월세내가며 살아갔단말이야. 두번째는 오랜 기간 쉬다보니 일할 생각이 없어짐. 이거는 7년전에도 있었음. 문제는 그때도 쉬는사람들이 아직도 쉬는경우도 있고 이제 쉬는 사람까지 붙으면서 더 많아진거지. 위처럼 알바만 잠깐해도 먹고 살만하다는거야. 그리고 중소는 아에 쳐다도 안본다는거지 아직도 2400주는곳 허다하고 많아봐야 3000인데 굳이 알바를 뛰고 쿠팡을 뛰고말지 라는 생각이 많아짐. 적어도 7년전에는 대기업갈사람들은 가고 중소갈사람들은 갔었음. 중소가서 이직하면 된다 일단 돈부터 벌고 경력채우면된다는 생각이 많았단 말이야. 근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 중고신입을 뽑는다고??? 그거는 대부분 대기업에 해당하는 말임. 애초에 중소들어가서 경력쌓았던 사람들이 이제 이직하면서 신입으로 지원하는거야. 그러니 경쟁력에서 차이가나지.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오랜만에 밖에 나가서 이리저리 돌아다녀 봤답니다
근데 또 딱히 할 게 없더라고요
저도 취미를 하나 가지고 싶은데 혹시 추천하실만한 게 있으실까요
일렉기타 ㄱㄱ
러닝이요.
그냥 동네 하천 둑방길 같은 러닝코스 혼자서 8km 달리는거 생각보다 괜찮아요
책 한권 써보시는건 어떤가요 요즘 책 만들어보는거 몇몇 도서관에서 지원해주는거같더라고여
헬스
사람 많은거 싫으면 홈트
기타...흥미가 생기긴 하네용
의지 할수있는 부모님이 있는것도 복임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오직 대한민국만 지내고 있지.제사로 가족주의(핏줄연결)를 끊임없이 각인 시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가족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배당을 세계 최저로 주고 자사주 소각도 안함. 사교육비 세계 1위. 자식에 올인하는 미개한 사회.
부모복 잘 타고나는 게 사실 제일 중요하긴 함
그래도 포기하진 말자.
직장 다니고 있는 지금까지 쭉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굳이 나갈 이유를 못 찾겠음 ㅋㅋㅋ 독립하는 순간 고정 지출비용이 두배 이상 뛰는데 당장 결혼 할 것도 아니고 정말 필요성을 못 느낌. 매달 생활비 드리면서 같이 밥먹으며 대화하고 아침저녁으로 얼굴보며 인사하고.. 소소하지만 소중한 행복임
ㅇㅇ 내 친구도 그렇게 회사다니면서 돈 모았는데 20대 중반에 1억모음ㅋㅋㅋ
니가 후레자식이라 독립안하는거겠지
결국 그게 부모님 고혈 빨면서 모으는 거임 경험상 초기에 독립 못 하면 돈 모아도 절대 독립 못 함
@@이수-b4i30대면 몰라도, 20대면 가능
심지어 생활비도 드린다잖아
부모 입장에서 정상적으로 사회생활하면서 경비절약을 위해 주거독립 안하는건 일반적이지 않나 싶네요
요즘 같이 집값 오르고 살인적인 물가인상 나타나는 시기에는 그냥 결혼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돈 아끼는게 최고다. 심지어 집에서 부모님도 괜히 독립해서 돈낭비 하지말라고 직접 말하는 세상임
근데 결혼도 안하고 계속... 요새는 30대후반도 많아요
문제는 그 인플레이션과 물가인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게 제일 큰 문제. 거기다가 부모까지 거지다? 그럼 그 집안은 거기서 끝나는거
결혼은 부자들만 하는거예요
집값이 너무 비싸서 ㅎㅎ 그런듯 ㅎ
대출 규제 더 빡세게 해야 할듯 ㅎ
특히 전세 대출 빡세게 ㅎ 손실 위험 강조 ㅎ
너무 오래 지속되진 말길...
돈을 벌면서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다면 캥거루 족이든 뭐든 아무런 문제 될게 없음.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냐 없냐의 문제로 봐야지 캥거루족이냐 아니냐의 문제로 본다면 돈 아낄려고 부모랑 같이 사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는 건데 돈 아낄려고 독립 못하는 거는 전혀 문제가 아니지요. 개인적으로는 캥거루족이라는 것도 한국 문화이고 부모와의 합의하의 캥거루족이면 아무런 문제가 없고 신경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진핑핑. ㅋㅋㅋ 자기합리화 쩌네. 캥거루소리는 듣기 싫다는 소리구나. ㅋㅋㅋ
니 아들 집 안 나가니까 화풀려고 댓글에서 개소리하는 거냐?ㅋㅋㅋ@@Marksomali
인정
괜히 직장 구할 때 연고지 좋아하겠음? 다들 결혼 전까지 월세 아끼려는거지
내 동생은 지금 30 다 돼가는데 일도 안 하고 얹혀있음
진심 볼 때마다 한심함
@@Marksomali 너도 딱봐도 캥거룬데 뭐
@cloud-v9o부모님이 인정 하시면 헛돈 쓰는것보다 현명할듯
서울이라는 땅이 제한적이기도 하고 가격이 오르는건 당연한 현상이라고 봄.
화폐적요소라던지,인플레이션 요소라던지. 근데 한국 고유의 문화가 있음. 비교하는 문화 ,공교육 죽이고 사교육, 한국인자산의 80프로이상이 부동산, 내수 자영업사회 등.
근데 문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려는 전문인들이 배치되어야하는데
다 변호사 검사하던놈들이 정치판 갔다가 라인타서 각 자리에 앉고있음.
근본적인 문제인데. 이를 두고 국민들은
니말이 맞녜 내말이 맞녜. 민주당 어쩌고 윤석열 문재인 어쩌고 하고있음.
일단 미국자본주의 역사를 돌으켜보고 한국을 보자하면 지금은 국민성 문제가 제일큼. 안바뀌면 더 고일뿐임.
문재인 부동산 올려놓은거보면 절망적이긴함
상당히 아이큐가 낮은 애들이 한국사회에서 일찍 독립하는 게 좋은 건 줄암. 북유럽같은 나라들이 대학교 학비 공짜고 임대주택 있으니까 18살 되면 독립함. 근데 한국,중국,일본,인도등은 그런 사회가 아님. 심지어 미국도 평균 독립 나이가 28세임. 한국 사회에서 일찍 독립하는 거는 거지되는 지름길인데 그걸 모르고 일찍 독립하면 깨어있는 줄 아는 경계선 지능아들임.
@@freeman-16 이봐 또 개인한테 책임을 떠넘기잖아 ㅋㅋㅋㅋㅋ
@@freeman-16 원댓에서는 국민성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개인이 바꿀수 없고 그럴 수 있는게 윗 분들입니다. 물론 그 윗 분들을 뽑는게 개인이기는 합니다만, 그 사람이, 그 자리에서, 그 사람이, 사람인데, 사람의 욕심이 그 자리에서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개인은 개인입니다. 한 개인은 개인의 인생조차 좌지우지 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사회는 계속 개인의 문제라고 합니다. 개인은 패배주의에 빠집니다. 그러면 가장 이득을 보는건 누구일까요??? 답은 정해져 있죠. 그득권, 상위층. 자신의 권력과 재산을 놓기 싫어하는 그 누군가들.기득권이라고도 하지 않겠습니다. 욕심이 너무 그득그득하니..
즉, 깝쭉거리지 마라.
독립하는 순간, 나는 숨도 유료로 쉬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으니...
사실 돈안내면 이 땅에 서있지도 못하는게 팩트임
이 모든 문제는 5060세대가 돈도 여유도 없고 유전자도 형편 없는데 번식욕 성욕에 미쳐가지고 발생한 일.
솔직히말해서 캥거루족들 부모도움없이 밖에서 자보고 밖에서 굶어보면 정신차림
이렇게안하면 부모등따셔서 절대로 정신못차림
무조건 내쫓아야됨
이거말고 다른방법없음
@@abjsjeuej2282그럴수도 없는게 애초에 월세, 전세 보증금도 없음.. 너무 비싸지기도 했고 부동산 불장이 꺼질 일이 없음.
@@abjsjeuej2282 캥거루 족인데요 맘대로 말하지 말아주실래요?
"너 공부 안 하면 저렇게 (공장/중소기업/생산직/환경미화 등등) 된다","대학만 잘 가면 다 해결된다", "엄마, 아빠가 다 해줄테니까 너는 공부만 해라" 등등. 학생 시절부터 일삼은 부모들의 가스라이팅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자립심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이 없는데 어떻게 자녀들이 홀로 서기를 할 수 있나. 부모들이 어릴 때부터 오냐 자식으로 키운 대가니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너가 선택해서 헬리콥터했던 자식이다.
피해망상이 정신병적이네 ㅋㅋㅋ
맞습니다. 그시절 학교 선생들도 공부안하면 공장 간다는 둥 배우자 얼굴이 바뀐다는 둥 직업/외모 갈라치기 앞장서서 했죠
너 할아버지 는 아버지 한테 더했다 불쌍한 인간아
대학 잘 들어가면 해결 되는데요..? 혹시 메이저 인서울 들어가셨나요..?
그래서 애미말 잘들어서 스카이 감??
아니면 ㅇ ㅏ ㄱ ㅏ ㄹ ㅣ 해라 ㅋㅋㅋㅋㅋ
스카이 출신이면 어딜가도 따로 인사팀 인재관리 임직원 이다 ㅋㅋㅋ
캥거루족 원인 크게 두가지일듯 어린때부터 너 공부안하고면 저래 된다하면서 공장생산직 환경미화원 등등 블루칼라 직업은 실패한 인생인거처럼 가르침 + 제조업 생산직의 저임금 두가지가 대학을 졸업하고도 놀고 먹는 캥거루족을 만들었다고봄
2030대들이 경제적으로 절박하지 않기 때문이죠.
캥거루조차 될수 없는 흙수저들은 열심히 삽니다.
이것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 같네요.
몸에 필요 없는 장기, 부위가 없듯 사회에서 기능하는 모든 직업들은 존중하는 인성 함양이 바탕이 됐어야 했는데..
비인기 일자리의 대한 인식이 너무 안 좋음
일하면 인생 손해보는거 같고 그래서 갈 엄두가 안남
사실 인생 손해좀 볼수는 있음 근데 그런곳은 건강이 나빠진다고 하니까 뭐 갈수 있겠나 인식이 그냥 유통기한 지난 우유임
@@학생증-r4lㅋㅋ 유통기한 지난 우유면 그나마 눈에 안 보이는 곳이 아프지
팔다리 욱신거리고 어디 다치기 딱 좋음
게다가 다쳐도 의료보험 잘 돼있는 우리나라에서조차 청년 기준으로는 비용부담 개빡셈
또 여기 댓글 보니까 노력이 부족하네... 할려고 하지않네... 이러고 있네
맞아맞아 2030 문제가 맞아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젊은이 욕 계속해~
장담하건데 지금 2030일 때 개선 못하면 일본의 버블경제 시절 2030처럼 전락하게 됨. 단카이 세대라 불리던 그 세대가 현재 4050이 됐고 일본에서 큰 사회 문제됐음. 취업도 제대로 못했고 니트족으로 전락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결국 부모의 연금에 기생하거나 히키코모리가 됐음. 그렇게 되고 싶음? 40대 금방 다가옴.
울고불고해도 소용 없어 ㅋㅋ
솔직히 30대 입장에서 내또래들 주어진거보다 엄살심하고, 노력안함. 그래서 조금만해도 성공하기쉬움 해본사람은 알거임.
고등학생때 공부하면서부터 느꼈고, 대학졸업하고 한번더 느꼈지.
그럼 정신승리 계속하고 평생 루져로 사쇼
걍 적당히 살다 안되면
ㅂㄱ탄 피우면 그만이지
인생 원해서 태어난것도아니고
뭐그리 의미부여하냐
일 한번 해보면 얼마나 개 ㅈ같은지 뼈져리는게 느껴지는데 ㅋㅋ
한국 사회는 조금만 실수해도 특히 학업, 취업 면에서 머기업을 못 가고, 돈을 많이 모으지 못하면 아무 보장이 안되는데 미친듯이 아껴야지 방법이 없음...
한달 최소 순이익 50 이상은 모으고 개인 통장에 천만원 이상은 있어야 30대는 인간쓰레기 취급 안받음 특히 남자
ㅈ소 가는게 실수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ㅎㅎ
어쩔 수 없이 지원 없이 독립하게 된 나는 20% 안에 들게 되었구나.
그런데 한마디 말하자면 지원 받을 수 있으면 받는게 제일 좋다.
지원 없으니까 생지옥이다ㅅㅂ
누군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타고 슝슝 나가는데
지원 없으면 걷는거랑 똑같음
@@betterthanyesterday7008
20대때는 크라이슬러 끌고 다녔는데 30대인데 차가 없어서 택시만 타고 다닙니다.
지하철은 가끔 이용했지만 옆으로 가니깐 불편해서 못 탐
@@user-HarryWinks말귀 못알아먹네 ..진짜 차 얘기가 아닌데
@@user-HarryWinks 택시 탈 돈으로 그냥 차를 사는게..;;; 모닝이라도 끄셈.
2010 강제독립
2010~2016 고시원
2016.1~2017.6 법무부 제공 무료숙소
2017.6~2020.1 노숙
2020.1~2021.1 고시원
2021.2~지금 원룸
2016.1 검은 정장을 입은 그들이 왔을떄 나는 인생을 놓았음
지원받을 수 있을떄 하나도 아끼지말고 싹다 받아놔라 무지원 강제독립은 지옥 그 자체다
기업들은 ojt를 아끼기 위해 중고신입을 원함->
중고신입도 안되면 인턴을 해야함->
졸업하고 못해도 1년은 인턴행 ->
남자 군대 다녀오고 휴학이나 재수 1년이라도 하면 27~28->
인턴이나 신입자리 구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것도 못구하면 1~2년 헛수고->
결국에는 공시로 발길을 돌림->
1~2년 안에 붙으면 다행이나 현실은 쉽지 않음->
결국 빨라도 서른 취업.(그나마 잘풀린 케이스)
휴학,고시준비,공무원준비,교환학생,대학원진학 등 하는순간 남자는 30봐야하는데, 기업들은 그래도 나이를 많이 보면서 간절한 남자 청년들을 더 도태시키고있지
그ojt도 2~3일 알려주면 다행이지..
이거 지금 딱 내상황인데 ㄷㄷ 소름
내가 지금 인턴중인데 그냥 내 상황적은거임.
전공분야 업황이 안좋아서 지금 신입자리 씨가 마름.
결국에는 인턴끝나가는데 곧 공시준비 들어갑니다.
That's life
@@Macadamia-b7yYou're life not our life 😂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오긴했지만 나오면 알아서 살아져요 물론 진짜 더럽게 힘들긴 합니다 대단하고 좋은 직업도 아니지만 행복합니다! 그냥 자립심을 기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무작정 나와서산지 4년째되는데
처음엔 보증금도 없어서 고시원살다가 보증금모아서 월세방구하고 대출받아서 전세살고있는데
진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온실속에서만 사는것같음..
의외로 처음부터 캥거루족은 거의 없음. 타지생활 하면서 온갖 더러운맛 보니까 캥거루가 되는거지. 신입도 쌩신입은 안 뽑고 최소 경력3년이상 중고신입부터 신입으로 뽑음. 상경해서 서울의 주거지옥 출퇴근지옥 겪고, 공단이 있는 고향으로 내려왔는데 공단지역은 또 웃긴 게 공단지역이랍시고 월세 및 생활물가 개 비쌈. 요즘도 그렇고 앞으로 더더욱 가면 갈수록 인맥 없으면 취업 못하는 시대고, 서울 및 경기남부권에 집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시대임.
물가는 지방도 똑같아요 ㅋㅋ 집값만 차이날뿐
지방사는데 편의점가면 서울이랑 가격 똑같음
확실히 쉬는 청년들이 70퍼는 중소기업에 한번쯤 일해본 사람들이라죠 적은 월급 받아가면서 야근에 주말출근은 기본인데 돈은 월급만 재때주면 복지인곳이 태반인데 신입이라고 하대하고 심한곳은 폭언까지하니 그렇다고 대기업 자리가 엄청나게 많은것도 아니고 중견기업도 찾기힘든 대부분은 중소기업이다보니 재취업이 두려워서 쉬는 사람들도 많다죠
엥?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님이 하고싶은 일이 없는거지... 다 핑계로 들림. 그럼에도 그 ㅈ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계시고, 악착같이 돈 모으고 경력쌓는분들도 계심
재래시장은 싼것 같더라
서울이랑 지방 물가가 왜 똑같음 차이 되게 심한데;;
집값은 실거주해야되는곳 미친듯이올랐지..정치인들이 부동산위주로재산가지고있어서 절대 못내릴꺼같다
어느 나라든 뭐 다 그러죠..
@@Exynos3한국이 유독심함.. 지방 균형 발전이라도 어느정도 돼서 큰욕심 버리고 낙향이라도 가능하면 모르겠지만. 그냥 시간이 가면 더 갈수록 서울공화국이 심해짐. 며칠전 뉴스보니까 부산 2030의 30%가 서울로 상경한다고 함. 진짜 정신나간 수치임. 모두가 서울공화국에서 부동산에 깔려 공멸할 일만 남았음
@@TheRfm501 빈 지방은 불법체류자들이나 조선족들이 점령할거다 근미래 파시즘 창궐한다 ^오^
지방으로 가소 저쪽 최전방쪽 가면 쌈
@@TheRfm501 지방으로 갈수록 좋은 조건의 매력적인 직장이 없죠.
부산같은 대도시 조차도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 집중화 현상은 더 심해졌습니다.
지방에 좋은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한 지방소멸은 더욱 가속화 될테죠...
옛날 옛날 그 옛날 마냥 성장이 쭉쭉 되고 신산업 나오고 그러면 모를까
물리적으로는 발전할만큼 해서 필요로 하는 노동력이 자연스레 감소할 수 밖에 없지
캥거루족 운운하기 전에 집값부터 어떻게 좀 해봐라 ㅉㅉ 전세사기 범죄가 판을 치는데 누가 미쳤다고 독립해서 자취할 모험을 하겠니?
여기가 북한인가할정도로 다주택 범죄다( 문재인 정부 ) < 문재인 문다혜 가족들 불법숙박업과 수채의 집보유자
월세
사기도 인생이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해라
라고 엄마가 내주는 통신비로 유튜브를 합니다
예전에는 무너졌다가 올라가는 세대라서 경제와 함께 개인의 경제력이 성장이 가능한 세대인데 지금 젊은세대는 대부분의 선진국처럼 이미 성장해있는 상태에서 끼어들어가야되는 상황이고 이미 다 성장되어있어서 충분한 경제력을 가지게 되려면 시간이 필요함. 그런데 예전만 생각하고 대학은 가야지~ 대기업은 가야지~ 하면서 상위30이상은 해야지 패배하지 않은 사람으로 취급하던 사람들이 지금 젊은층이 상위층이 되지 못하면 여태한 노력이 사라진다는 무력함에 무너지고있는데 왜 무너지냐 니네가 잘못한거 아니냐라면서 대규모 가스라이팅을 해서 문제인거임. 본인들은 대학 안가고 대기업 안가도 성장할 수 있는 상황에서 성장해서 아이들한테는 상위가 못되면 패배자라고 20년간 말해놓고 막상 성인되니까 너네가 잘못이다 이러면 누가 성공할 수 있겠음. 해외랑 다르게 한가지 방향으로만 성장시켜놓은 상태에서 다양성을 원하니 그게 될 리도 없고.
긍까 힘든데.. ㅠㅠ
박정희 전두환때 경제 성쟝률 두자리씩 찍음. 그니까 베이비붐 세대 나오는거지
@@성이름-t1n 베이이붐은 625끝나고 생산된 인간들이고 박정희 전두화이 경제성장 때가 생산된 인간들이 지금2030 에코세대다
나약하네
집값이야 넘사벽이고 월세도 너무 비싸니 현실적으로 젊은이들 살기 팍팍하다..
젊은이들이 넘사벽 집을 넘보네?
싼월세집에서 하나하나 밟고 올라와야지
고시원이라도 드가셈
2030 층에서 연애, 결혼, 독립이 다 제대로 안되는게 두드러지는건 그세대가 잘못돼서 비롯된게 아니라
나라 전체의 시스템이 세대를 넘어 지속가능하지 않은 형태로 흘러 온 탓이다.
어떻게든 시스템을 고쳐내지 못하면 진짜 얼마 못간다. 청년들이 도태되면 나라 역시 도태되는거다.
밑에 보면 뭔 약하게 키웠느니 자랐느니 하면서 세대 탓 하는 바보들 있는데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사탕발린 가치관과 관료주의 꼰대들 넘치는 직업현장의 괴리감이 극과 극을 달리는데
교육받고 사회에 나오기까지의 아이들이나 청년들이 이 웃기는 시스템에 있어서 아무 결정권도 없었는데 죄인이냐? 피해자이지..
나이 먹고 어린놈들 ㅉㅉ 이런 소리하는 늙은이들은 나이값 좀 하고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난 그래서 초딩졸업후 학교를 다니기 싫었는데 역시나 중고등시절은 최악 그 자체 6년간 시간만 날린셈
공부하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학생수도 너무 많아서 싸움도 자주 발생하고 선생들이 별잘못도 없는데 많이 때려서 너무 짜증났음
지금 선생들은 최소 60이상 노인이 됬을텐데 얼릉 묘자리나 알아봐야지 못된 선생들 특히 고3때 내인생 제일 중요한 나이였는데 담임은 쓰레기였음
내신으로 지방대 집어넣어버리길래 수능으로 다른 대학교감 담임이 그당시 학생수가 많으니 아무곳이나 랜덤식으로 대충 돌린거같음
중학생때 학원을 다녔는데 영어회화도 못하는 한국강사들이 무슨 영어선생? 어머니한테 다니기 싫다고 말했다가 혼나고 억지로 학원다녔는데 최악!!
내가 돈모아서 일부러 미국갔다오고 외국계회사 다니니깐 부모님은 잘키운 줄 알아서 더 황당!!
나거한을 바꿔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절대 안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 심는데 콩 나고, 팥 심는데 팥 나온거지 뭐
@@AssyOdozzasae (트레픽 1위 디씨를 히며)
그런데 지금 20 30도 나이 먹으면 훨씬더 고약한 꼰대가 된다는것 니들은 합리적이고 막 그럴꺼같지 ? ㅋㅋㅋ
이런거 관련 얘기들을 듣어보니
일단 당연히 우리나라는 ㅈ됐고
일본의 단점만 싹~ 긁어모은 상황임
수명을 연장을하는거 자체는 좋은 취지로했으나 진짜 문제는 수명 연장으로인해 인구가 늘어남(일꾼.직장인.군인 등등)이런 사람말고 늙어서 일을 할수없는 사람만 늘어난다는거임 그러니까 뒷세대들이
노인에 대한 인식과 내야할 세금이 당연히 비약적으로 늘어남 물론 늙은사람은 죽어야된다는 소리가 아니라 수명 연장을해도 좋을게 없다는거임
죽을 사람이 안 죽으니 장례식장으로라도 보던 사람이 못 봄. 현금도 안 돌음. 사회적 지출, 보험료 졸라 오름. 일도 못함. 죽을 사람이 죽어야 되는데 너무 오래 살음.
오래 살아서 좋을 거 없다는 유명인사들의 유언이 생각나네요
18살 넘어서까지 살고싶지않아..ㅋㅋ
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어라?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않겠다고 했던게 단점을 말한거였나요? ㄷㄷㄷ
올해 처음 나와 사는데, 부모님 밑도 좋지만, 평생 부모님과 살거 아니면 일찍 나와 사는게 그래도 좋은것같음.. 물론 돈도 돈이지만, 나와서 사는 경험이 필요함.
집 사려면 2~30대때 돈 많이 모으는게 좋지않나요?
월세 때문에 돈이 모이지 않아요 ㅠ
@@bananalatte119돈주고 못살 경험하는거지 ㅋㅋㅋㅋ 빨리나오고 자립심키워야 돈도 잘모임
@@흐근장 돈이 못 모이니깐 젊은 친구들이 코인 하는거 아닌가요?ㅠ
세상은 상대평가입니다
내가 대학을 나와도 다같이 나오면 학벌인플레 때문에 좋은곳에 취직하기 힘들죠
하지만 행복은 절대평가임을 잊지마세요
직장을 다니면서 부모님과 같이 사는 사람은 캥거루족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주제를 벗어나서 몇년동안 꾸준히 돈 벌면서 저축 하는데도 물가 무서워서 나가살지를 못하겠음;; 생각보다 그런 사람도 엄청 많고
ㄹㅇㅋㅋ
직장을 다닌다면 일단 일은 한다는 소리니깐요 근데 문제는 백수여도 문제지만 백수가 아니여도 인생 반쯤 망한 사람들 있음
제가
그래요...
근데 부모님 생각은 안함?
부모님 돈은 뭐 땅파서 나오는거임?
@@lifeishard5888 니 새끼는 눈이란건 장식임? 중학교는 다녔음?
최소한의 안정적인 집과 의식주가 해결되어야 독립을 하고 기본생활이 가능한건데 지금 이 나라 부동산 봐라~ 그게 말처럼 쉽게 되는지를...
빌라 경기도 외곽 지방은 쌉니다
서울 서울만 외쳐대니 비싸다고 느끼는거에요
의식주를 자기가 챙겨야지 왜 챙겨달라는거지?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0이 힘든 일을 안해서 어쩌구 이소리 하고 싶은 사람은 꼭 우리나라 올해 구인배율 다시 보고 오길 바람. 구직자 일렬로 줄세워서 막노동 자리까지 억지로 밀어넣어도 구직자 45%가 남는 나라 ㅊㅊ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ㅋㅋㅋ
그러면 왜 한국인을 못 구해서 외국인을 억지로 고용해야 하나요? ㅎㅎㅎ 어처구니 없는 소리하고 있네 ㅎㅎㅎ
구인배수 라는 용어를 아는 새끼들이 그런 개소리를 했겠음? 어차피 그런 새끼들은 아무리 통계 보여줘도 못본척하고 지가 믿고싶은 것만 봄
09:39 육체노동은 건강과 맞바꾸며 하는 일이고 사고가 일어났을 때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기피되죠. 다들 지붕 아래서, 컴퓨터 앞에서 일하고 싶은 게 당연할 겁니다. 이런 육체노동에 고부가가치를 매겨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적은' 시간 동안 일하는 노동문화가 정착된다면 이쪽으로도 국내 종사자가 많아지지 않을까요. 몸을 써서 힘을 들여 일하는 분들이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하면 좋겠습니다..
강건너 불구경식으로 남보고 하라고 하지 말고 직접 그런 노동문화가 있는 기업 만들면 돼요
적은 시간 동안 일하는 노동 문화가 정착한다면 투잡을 뛰어야 벌이가 되는걸 왜 모르지....
@@신풍제약-t4u 육체노동에 고부가가치를 매겨 라는 부분 보이시죠? 육체노동에 고부가가치를 매기면 당연히 벌이도 그만큼 늘어나겠죠
@cloud-v9o그리고 한 40대부터 병원비로 돈나가다 황망하게 은퇴하거나 사망하죠ㅋㅋㅋㅋㅋ
@cloud-v9o저 노가다 뛰어서 돈 모았는데 어머니 관리비용, 제 치료비용으로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비슷하게 일하던 제 친구는 학자금 대출 갚고 집값 갚고 남은 게 없어서 집 쫓겨나고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서 생활하고 있구요
노동 시간을 줄이든 돈을 더 많이 매기든 국가가 장려해도 모자랄 판에 지방은 연락하면 바로 채용돼서 실전투입 될 정도로 인력이 없고 기피되는 곳이죠
이게 과연 청년들의 눈이 높아져서일까요?
아님 ㅈ되게 힘들고 위험한 일인데 지금껏 사후지원없이 기피되게끔 만든 환경 탓일까요?
통계적으로 보면 개인의 탓이라기엔 너무 비대해졌는데 ㅋㅋ
기성세대들은 참 이기적이다. 자신들은 전세계가 고속성장할때 그 기세에 편승해 편하게 살았으면서 아직도 과거와 동일한 환경인줄 알고 2030에게 똑같은 삶을 강요한다. 현재 가장 부유한 나이일텐데 각종 혜택도 전부 기성세대가 가져간다. 이기적이기도하지,
잘 못아뮤노력 했기에 탑승한것임 노력 없이 고속성장 자체도 없음
@@youngmokang6733 기성세대 특징이 노력이면 다 되는줄 암 그리고 지들 밥그릇만 챙기는걸 노력이라고 우김
아닌 분도 있지먼, 586 중에는 이기적이고, 악랄한 사람들을 더 많이 봄.
80년대 3저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
그때는 왜 그렇게 경제가 좋았는지 모르지만..
으로 운을 뗍니다. 아니면..노오력이 있어서 잘살았다 두 부류죠..
본인들이 살아온 시대를 객관적으로 설명 못하죠..이럴때 보면 나이들고 현명한 사람으로 그려지는 노인이란 이미지가 참 허깨비같은 것이구나 인간은 결국 노화가 되는게 머리도 어쩔수 없구나를 느끼게 되요..
아마 죽을날까지 본인들 잘못을 모르다 가겠죠. 책임은 젊은 사람이...
재밌는건 기본소득 찬성 2030은 대부분 반대 4050 압도적 찬성 60대 반대
소수의 문제면 개인 능력과 적응력 문제겠지만 세대 전체 문제면 시스템과 국제 사회정책이 필요. 캥거루는 언론 용어고 가용자원 극대화를 통한 내핍 효율화 생계 방식임. 부모세대와 의식주 통합형 긴축 경제. 그래도 미래 설계를 해야는데 그건 국가와 개인이 협동해야.
팩트는 지금 노력해서 일자리 구한 사람들은 잘만 먹고살고
사회탓 남탓하는 캥거루족들은 세상좋아져도 그렇게살거라는거지
내면의문제지 사회가 잘못됬다고 취업을못하는게아냐
솔직히 말해보자 지금만큼 살기좋은시대가어딨냐?
노력만으로 의식주 다해결할수있고 주말되면 쉴수도있어서 놀러가도되는세상
과거에 이런세상이있었나?
어느나라는 전쟁하고
어느나라는 너무 가난해서 일자리조차 없는데
한국같이 평화롭고 일자리 널린 나라에서 사회탓하는거 자체가 모순이다...
캥거루족이 원하는 유토피아같은 세상은 어디에도 존재하지않고 오지도않을거야 정신차려..
굶어죽을거아니잖아.. 빨리 스펙쌓고 구직활동해서 인생의황금기 누려야지..
맞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내야죠 시대를막론하고 살아남는놈들은 살아남아요
눈높이맞는 직장이 없어서 빌어먹는 캥거루족 vs 눈높이는 안맞지만 그래도 중소라도 가서 사회생활 시작해보려는 직장인
@@Startuptaurus 저같은 경우에는 개흙수저에다가 집안에 부모님들 먹여살려야하는지경에다가 아버지 12살에 돌아가시고 어머니 30대에 지병으로 4년병상후 돌아가심 그전까지 무슨 개짓거리를 해서라고 먹고살아야했음
생각해보세요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위해서 자기살과뼈를 깎아서 사시는데 왜 자식은 그 반도 못따라갑니까? 아들딸은 장애아로 태어남? 사지멀쩡하면 벌어먹고 살아야죠 정신차리세요 결국엔 살아남는놈들만 살아남아요
@dyeu7-hs82jc72z 캥거루족이라는 놈들은 알바를 해볼려는 노력은해보고 노력이라는걸 말하는거임?
심지어 요즘시대는 청년월세제도라는걸로 보증금만있어도 나라에서 20만원씩이나 퍼주는데 이런건 찾아보고말하는거임?
소수의 켕거루족이 평생 남탓 사회탓할때 다수의 청년들은 정신똑바로차리고 스펙쌓고 일구해서 독립해서 잘만살고있다
사람은 끼리끼리모인다고 니주변에 그딴놈들만 있으니까 니가 현실을못보고 기생충처럼 사는거야
넌 부모가 영원히 널 케어해줄거라 생각하냐?
아닌걸알잖아.. 부모가죽기전에 빨리 돈벌궁리 생각하고 행동해서 독립할생각을해야지
넌 부모죽으면 사망보험금 타먹으면서 살거냐?
아무리그래도 양심이있으면 그따구로 살면안되지.. 기생충아..
환경오염으로 인한 극심한 기후악화로 150년 정도 후면 지구에 생물이 살기 어렵다고 하네요
어차피 다 멸종 할 거라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멸종 곧 온다
그것보다빠를것같은데요 불과 10년전만해도 엄청추웠는데 한 7년정도부터 추석에 더워짐
다들 힘냅시다. 우울할 바에는 화라도 내보고 죽어야 억울하지라도 않겠습니까?
그래서 칼부림 하는거지
@@Gangster_Hampster ㄹㅇ 칼부림하는 애들 한 두명은 이런 이유 아니겠노
근데 애초에 삶의 희망이 없는 사람들은 누구라도 데리고 가고싶어 하는게 사람 심리임. 혼자 못죽는다는 마민드
@@Gangster_Hampster뭐 용기없으면 혼자 가는거지
@@Gangster_Hampster 헉
좋겠다 부모님에게 의지 할 수 있는 부모님의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님은 혼자 해결하나요
모든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너무 심화되어서 발생하는 문제임. 임금격차가 심해서 대기업에만 가려고하니 구직이 어려워지고 중소기업을 가더라도 대기업을 가려는 발판으로 쓰려고하게되고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경력직 뽑기 편하니 신입을 뽑을 필요가 없고 중소기업은 중소기업대로 신입뽑아서 키워봐야 다 도망가니 신입을 뽑을 필요가 없고 물가는 대기업 위주로 움직이니 중소기업의 임금대비 말도안되게 비싸게 올라가고 그러니 기존 근로자들도 독립하기 어려워지고 취준생들은 취직이 어려워지니 캥거루족이 되버리고. 수도지방불균형도 여기서 기인하지. 다 대기업이 있는곳으로 쏠리니까. 대기업중심산업구조가 모든걸 망쳐버린 케이스임 한국은.
지금 저 인간들은 중소기업을 발판으로 삼을 계획조차 없고 첫발부터 대기업 목표, 안되면 몇년이고 유급. 이 생각으로 기생생활을 멈추지 않으니 문제
자산은 다 부모세대한테있고 그 가격을 미친듯이 올려놧으니 뒷세대가 어케버팀
베이비붐세대는 사교육과 부동산에만 투자했습니다
사교육은 투자실패햇고
부동산은 투표권이 많기에 부동산값을 부양해주는 정치인이 당선되는 모양입니다
나라가 성장할떄 기업과 채권 국체 해외투자를 하지 않앗습니다
기업들도 아이엠에프 이후로 해외자본이 70프로 이상이였으며
기업들은 저임금으로 나라가 성장할때 이득은 해외자본들이 가져갔습니다,
원자재없는 섬나라 기술은 중국에 잡히고있고
늙은 투표권들이 양갱이 입에주는 정치인을 2030이 자식들을낳고 자식들이 취업할떄까지 뽑는 그림입니다
이민이 필요합니다 이나라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자산뿐만 아니라 일자리까지도....
그걸 버텨서 미국이 세계 최강국가가 된거임. 남탓 쳐하지 말고 아무거나 일하러 나가면 됨.
남성성을 거세당햇노 ㅋㅋ
어느 나라든 다 그러고 팩트는 미국도 일본도 됴코도 중심부는 고밀도 재개발과 재건축 많이 하고 건축비는 민족성과 민도 국민성 따라 폭등중이며 어느 나라든 다 대도시 국가화 되고 도시의 승리로 가는 중임 저럴수록 어차피 더 가난해지고 역사적으로 제어가 안된 인플레에 찌드는건 게으른 저능아 저학벌 저학력 순서대로 역사대로 물가 폭탄맞고 죽는거임
주제 못 배울수록 어차피 물가는 오르고 외노자 따위가 대체 불가능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직업부터 알아서 복수나 테러도 하고 배운 사람들도 답 없다고 하는데 뭐 그냥 자본 적으면 뭔 짓을 해도 벌 받고 사는 인생이 되는거죠 관련 자료는 많아요 ㅎㅎ th-cam.com/video/ZHh4eLGkQS0/w-d-xo.html
33살인데 주변에 저처럼 결혼한 친구자체가 거의없어요. 저처럼 부모님한테 용돈주는 애는 더더욱없습니다
❤
나 살기도 미치겠는데 결혼할 여유 없지요.. 근데 다들 그렇게 사니까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거지.
또래인데 주변도르 결혼한 비율 30퍼 정도 되는 거 같네요. 거기서 애 있는 애는 한 70퍼? 애 낳을 여유 있는 애들만 결혼하는 느낌!
일본보고 한국은 잘 배운거
일본애들 부채 쌓이고 영광누릴때 그거 꺼지는과정에서
애 막 낳아대서
지금 나라,소수는 엄청 잘지내는데 빈곤층 노숙 성파능애들만 엄청나게 양산했음. 한국은 알아서 조절한거임.
35쯤되면 다 결혼한다 결혼할생각있으면 빨리준비해라
아님 그냥 혼자살던지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당 ㅎㅎ
집값이 핵심적인 이유중 하나네요.
서른 다섯 남자입니다. 대학교 4학년 때 대구에 현풍 넘어 구지라는 곳에 자동차 제조회사 총무로 취업했는데 흰스니커즈에 슬랙스 입고(사무직이라 생각했기에) 외국인 노동자 주미얀토랑 같이 그라인더로 부품 갈고 고철장 부피 줄인다고 위에 올라가서 뛰어서 누르라길래 방방 뛰면서 눌렀다. 파괴시험? 그런 것도 가끔 했다. 아산쪽에 불량 떴다고 해서 새벽에 직접 운전해서 올라가서 분홍색 보드마카 같은 걸로 아침까지 부품에 뭐 체크하고 옮기고 담고 했다. 상무(사장 장남)가 법인카드 줄테니 기름 넣으란다, 엄청 생색내면서. 주 업무는 야간 근무자 숙소 가서 외국인 노동자들 깨우는 것이었다. 문 열면 '사사삭' 바퀴벌레들 숨는 소리가 들린다. 2주에 한 번 정도 고용복지센터 가서 회사 부장(사장 차남)이 시키는대로 하고 왔는데 그게 정부에서 돈 지원해주는 거였더라. 난 그것도 몰랐다. 출근 또한 편도 30km 넘는데 월급실수령 170받고 3개월 버텼다. 그때 진짜 그 어떤 유튜브 영상보다, 자기계발서보다 더 많은 걸 느꼈다. 쓰레기같은 회사는 출근하면 사람들이 그냥 화가 나있다. 사람들이 씻지도 않고 출근한다.
회사 그만두고 정신 바짝 차리고 아예 다른 분야로 취업했고 한 번 점프해서 지금 외국계 기업다니는데 이 회사 와서야 결혼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결국 결혼도 했다. 진짜 어쩌면 원하는 기업의 채용에서 자꾸 떨어지고 캥거루처럼 사는 기간이 길어진다면 쓰레기같은 회사 한 번 다녀보는 것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쓰레기 체험 해보고 나면 원하는 기업에 도전할 때 면접이나 자소서에 간절함이 정말 간절하게 잘 담긴다. 요즘도 정말 힘든 날 그 회사를 찾아가서 길 건너에 주차해놓고 고철장 바라보며 담배 한 대 피우고 온다.
고생하셨군요. 정신 바짝 차리고 재취업 준비 하실 때 어떤거 하셨나요
외국계회사면 마라탕이나 파리바게트겠군 열심히 사세요
@@user-HarryWinks뭐? 너 고아원 출신이라고?
@@user-HarryWinks 이분 가정교육 독학했답니다 글내려주세요
@@nike_airjordan
넌 고아라 해외로 입양갔자나
부럽다 북미살아서
집을 구하기 어렵고 집세에 나가는 돈이 많으니
독립이 어려워지고 캥거루족은 늘어날수 밖에
,ㅈㅈ, ,,,ㅈ, ,,ㅈ,ㅅ,ㅂ,ㅅ,ㅅ,ㄱㅅ8ㄱㅅ,ㅅ, ㄱ,ㅅ
전에 영상 중 저런 상황에 부모가 자식에게 했던 말이 떠오르네
"굳이 너가 원하던 일이 아니라도 일단 뭐라도 해보렴"
일단 박아야 뭔가 움직이기 시작함
결혼 후에도 부모에게 의지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가끔 봤다. 결혼 후에도 본인 빚까지 부모에게 갚아달라고 하는 인간도 봤다. 독립 후에도 돈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필요가 없으면 부모한테 찾아뵙지 않는 자식도 있다. 따로 살아도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이 아예 안 된 경우도 많다. 물리적으로 독립하지 않은 사람만의 문제도 아님.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오히려 일하고 용돈 드리는 사람도 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부모님도 같이 사는 자식에게 어떤 부분은 의지하면서 덜 외롭게 살 수도 있다.
황혼육아도 매한가지죠.
댓글보니까 진짜 너무들하다 ㅋㅋㅋㅋ 니들은 넘어져서 고통받을 때 다른 사람들이 꼭 똑같이 비웃어주길 바람ㅇㅇ
그럼 누군가가 또 그들을 저주하고 또 저주하면 결국 아무도 일으켜주지 않죠.
본인이 상처 받았다고 똑같이 되라고 저주하는 사람도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
@@ygojkj9583 ㅋㅋㅋㅋ 누가 넘어져서 남탓하는게 맞다고 말함? 넘어져서 일어날 준비하는 사람한테 비웃는게 올바른 거임? 내가 거꾸로 서있나?
사람들이 참 삭막하고 공감능력 떨어지는걸 쿨하고 냉정하다고 생각함
뛰다가 넘어지면 손 내밀어 주지만, 뛴 적도 없을 뿐더러 뛸 생각도 없으니 조롱하는 거란다
@@tlqdjrrjwl 이게맞지 애들이 인내력도없구 하고자하는 의욕도없음
어렸을때부터 성공한 인생의 룰을 사짜 직업 공무원 대기업직으로 카테고리를 한정해놓고 거기에 부합하지 못하면 실패하거나 평가절하하는 루저로 낙인 찍으니 경쟁에서 밀린 수백만 청년들이 자괴감에 빠져 무력해 지는거다.교육 개혁이 이루어져야한다~취업전문학교를 설립하고 각종 전문 기술직 함양도 증진시켜 대우해주고 그에 따른 임금인상도 시행해야한다.
직장 다니면서 자취를 하면 돈이 거의 모일수가 없는 것이 문제...
월세도 그렇지만 직장에서 먼 곳에 살면 출퇴근에 써야하는 교통비와 시간이 절대 무시하지 못할 수준.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자녀에 대한 가장 완전한 사랑은 낳지 않는 것입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초월한 완벽한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 예수 부처 알라 등등 모든 신보다 우월하고 죽을 필요조차 없는 완벽 그 자체의 존재가 됩니다.
안락사...
유일한 구원...
ㅇㅈ
나는 회사가 부모님 집에서 가까워서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다. 직장 다니면서 부모님께 용돈 드리고 집세도 내가 낸다. 원룸 하나정도 자취할 돈도 충분히 있는데 독립 안한다. 왜냐고? 괜히 돈 낭비라서~ 그냥 각자 개인사정이 있고 생활환경에 따라서 부모님과 같이 살든 따로 살든 그건 각자 인생이다. 남 일에 신경 끕시다
까놓고 말해서 시니어든 주니어든 어느 한 세대만 모든 문제를 떠안고 사라지면 해결될 문제임. 하지만 누가 그런 순교자가 되고 싶을까. 욕은 욕대로 다 먹고 힘은 힘대로 다 들고. 인생이 죽는 게 낫다 싶을 정도로 비참해질 텐데. 게다가 누가 기억해주지도 위로해주지도 않을 텐데.
이미 현 90년대 생들이 떠안고 죽을거임ㅋㅋ
후대 역사에 이렇게 기록될겁니다
"폭발적인 경제성장의 온갖 수혜는 다 받고도
이기적이며 게으름을 동시에 가져서 미래를 말아먹은 최악의 세대"
ㄹㅇ....jp도 망한세대 모른척하니까 니트고독사 지금팡팡터지고 있는거보면....
우리도걍 죽게냅두는게 제일가성비있긴함
현 20대인데 디스크 때매 쿠팡도 일용직도 못뛰고 다시 약먹기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렵게 중소갔다가 상사에게 키워준부모가 안타깝네 다 너탓이다고 어떻게 키웠으면 이 딴X나왔냐고 고졸로 입사하면 "사람맞아? 벌레보듯 보고 벌레아냐? 이정도 월급주는것도 감지덕지해야지 " 몰아가는데 경력쌓기전에 극단적선택해버리는게 옳고 맞는걸까요? 타인이 내 시체보는거 내가보는거아니니까 까짓거 무시하면되는건가요?
그러면 나는죽어도 돈은 가족들에게 가니까요.
지금은 시험준비하고 아침마다 4시 일어나 뛰고 디스크터질각오로 할꺼 다합니다
ㅈ ㅏ ㅅ ㅏ ㄹ 은 보험금 안나와요
그리고 돈 벌러 나온사람들이 심심해서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에게 저런 말을 할까요?
님같은면 아무 문제없는 사람에게 저런말을 하겠음?
무언가 문제가 있으니까 님이 저런말을 듣는거 아님?
adhd나 경계선 지능 을 가진 사람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검사 한번 받아보셈
사회는 부모가 아니니 벌레보듯하는게 당연함
힘내-
@@아슈세이버 그게 왜 당연하지..
@@아슈세이버부모만큼의 포용력과 이해를 기대할 수 없는건 맞는데 벌레보듯 보는게 어디가 당연함?
이거 한국만 그런게아니라 미국도 똑같음
코로나때 화폐를 막장으로 뿌려돼니까
부동산임대료가 극단적으로 높아져서
생긴현상임
한국은 능력도 없는 문재앙과 민주당이 집값 잡는다고 깝치다가 시장 건드려서 폭등한 거고 미국하고 경우가 다르다. 거기다 개나소나 전세대출을 해주니 또 폭등을 하지. 솔까 대학생이 개나소나 전세 산다는게 말이 되냐??
미국은 집값이 싸도 혼자사는순간 괴한의 침입때문에 독립 못할것같은데
자존심이 있지 부모한테 언제까지 의지할 거임??
이거 생각나네 ㅋㅋㅋ
일을 하려고 왔어요 => 근데 경력이 없네? => 일을 해야 경력을 쌓죠 => 그럼 경력을 쌓고 와 => 그럴려고 온 거 잖아요 => 근데 경력이 없네? => 일을 해야 경력을 쌓죠 => 그럼 일을 해 => 그럴려고 온 거 잖아요 => 근데 경력이 없네? => 일을 해야 경력을 쌓죠 => 그럼 일을 해 => 그럴려고 온 거 잖아요
중소 중견가서 3-4년 경력부터 쌓으세요 시작은 행동입니다
웹툰, 게임, 영화, 드라마 보면서 하루아침에 느닷없이 신분상승 하는 거나 보고 있으니 제정신 일수 있나
박탈감이 심하니 그런 영화가 오히려 빛을 발하는거 아닌가 거꾸로 된듯
@@user-ry7zk7rl4t그냥 남탓이지 박탈감같은 🐕 소리하네
그야 게임 웹툰 드라마는 현실이 아니니까 그렇게 만들수있는거지
유일한 정상 댓글이네요.
손바닥에 왕자쓴 사람을 진짜 왕으로 뽑아준 20-30세대의 선견지명을 너무 무시하는 댓글 아님??..
언젠간 4년제 문과보다 전문대가 더 컷이 높아지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 전문대 넣은 친구가 정말 많이 보여요. 특히 간호학과. 현직 고3 입니다.
근데 같이 살 수 있는 상황이면 엄청난 돈을 아낄 수 있는 건데 서로 합의된다면 문제 삼을 게 있나? 어차피 부모 자식 간은 일종의 이익공동체에 해당하고 자식이 지출이 줄면 부모한테도 이득이지.
군대 다녀오고 대학 졸업하고 알바하고 자격증 공부하고 하다보니 벌써 내일모레 서른입니다. 얼른 취직해서 독립하고 사람답게 살고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고 불안하기만 하네요. 10대 후반에도 미래가 두렵고 불안했는데 지금와서 달라진게 있나 싶습니다. 백수기간이 길어질수록 마음도 점점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네요
그런다고 돈 악착같이 모아서 40살에 아파트한채도 못삽니다.
친형이 40살인데 대기업다녀도 전세살아요 형수가 초딩애들 학원비도 너무 나가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40먹고 알바다닙니다.
요즘 초딩들은 엄청 비교하나봐요 초딩애가 최신 아이폰 들고 다니길래 참나 저걸 쟤가 산게 아닐텐데
저도 동갑에 같은 입장이네요 ㅎ 우리 힘내요 잘 살아봐요
무조건적인 감싸기 도와주기 보단
자립심을 기르고 나자신의 자아를
찾게 도와주는게 부모의 의무이다
공공기관 정부기관 교육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이놈들 평판조회 신원조회 뒷조사 잘함ㅋㅋ 찍히면 취업방해 사업방해 등 돈못벌게 막아버림ㅋㅋ
공공기관들 면접때는 블라인드채용 안하고 면접전에 신원조회하고 면접자 평판을 외부위원한테만 안알려주고 내부위원들끼리 내용공유함ㅋㅋ
개방형직위 채용시 전력조회에서 근무성적서에 재산얼마있는지도 물어보고 퇴사자 맘에 안들면 대학교수 또는 교직원들한테 연락해서 문제점 공유함ㅋㅋㅋ
돈도없이 낳아놓고 힘드니까 버리는게 부모라면 그런 부모는 필요없지
캥거루도 결이 있음~ 부모밑에 있지만 나름 경제 활동하고 돈을 벌고 있음 좀 낫지~ 돈도 안 벌고 방구석에서 게임이나 하고 쉰내 풀풀 풍기고 있는 캥거루가 최악 인거다.
부모님한테 생활비 드리는거면 킹정이지
@@geegee306것도 20 중후반이나 킹정이지 30넘으면 걍 짐짝임
캥거루 족이라는 게 꽤 합리적인 결정입니다.
독립을 하지 않는 다는 게 욕 먹을 일처럼 생각하지만 독립을 하지 않음으로서 부모에 대한 부양과 동시에 자식의 경제 절약 문제와 주거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이 되어서 오히려 지금 세대의 부모나 자식에게 있어서 가장 합리적인 문제 해결 방식이 아닌가 싶어요.
자식이 준비가 다 끝나 결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는 거고요.
지금 같은 시대에 캥거루족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그냥 비빌 언덕이 좀 없는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나도 편하게 돈 모으고 집 걱정 하지 않고 살고 싶은데, 현실적인 여건이 그게 되지 않으니 그냥 되는 사람 욕하는 거죠.
알바 해도 월세다 뭐다 다 빠져나가는데 그거 다 내면 생활비가 없음… 생활비 까지 있으려면 취업 해야 가능한 얘기고 대학 졸업 하고 바로 취업 가능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방에서 살면서 서울 취업 가능한게 아닌데 남자 경우는 군대도 다녀 오니 자연스레 25살 이후에 졸업이 당연함 독립 하고 싶어도 경제력이 당연히 따라줘야 하는데 열심히 해도 인맥이랑 운이 안따라주면 완전히 독립 할 수가 없음
일본애들은 어떻게 다 독립해서 살까ㅋ
스팩에 비해 높은곳을 보니 취업이 안되죠
생산직만 가도 월 250이상 벌텐데 징징대고 도망가거나 몇달 못하고 나가는게 태반일듯
@@everylittlething4497 거기는 알바 시급이 높음
@@백-s1o 당연히 꿈이 있고 전공 있는데 그런거 싹 다 무시하고 일만 한평생 노예처럼 하면서 살다 죽는게 목표라면 그렇게 함
@@빼시-v2r 낭만있네 캥거루로 살거라
코로나 이후 통계들이니
코로나가 많은걸 바꿨다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노령화가 심해지니 자산을 가지고있는 노인들은 많은데 젊은층은 그걸 물려받지 못하거나 사회에 한정된 재산에 파이가 점점 줄어듦
심지어 의료도 좋아져서 기대수명은 지금도 실시간으로 늘어나는 중
돈을 가지고 굴려야 할 젊은층은 돈도없고 물여받을 재산도 없어짐
그 와중에 복지는 노인관련 복지만 주구장창 내놓음
투표권을 쥐어잡은 건 노인인데 그 노인들이 안죽으니 기존 복지보다 더 많은 복지로 세금을 쓰는거임
마인드가 좀 특이하긴하네요 아버지세대에서 물려받아서 20대부터 독립하고 일하지않으셨어요 지금 젊은세대도 일할수있는데 안하고 있죠 스펙쌓아야하니까 중소가면 대기업은 영원히못가니까 알바같은 힘든일은 하기싫으니까 누굴탓하나요?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누가해주길바라는 그마음이 캥거루의 근본 원인입니다 모든일의 근원지는 나 자신입니다
@@designdeer4u 본인부터 힘든일하면 될듯 남한테 시키지말고 본인들부터 시작 ㄱㄱ
@@designdeer4u마인드가 특이한게 아니라 세대 차이에요 지금 청년들은 부모님 세대를 보면서 자랐는데
@@케인아영양제먹어-r8d응? 부모님세대는 누가 물려줘서 지금을 이룬거임??
기성세대들이 젊은층한테 강제로 물려주는 나라가 있음???
영상 결론.
캥거루족을 만드는건 기성세대다.
왜?
대학못가면 사람취급 못받는다며
그런 시스템을 만든건 기성세대.
부동산 주거비 올린것도 기성세대.
^^
청년세대가 만든 문제가 아님
대학을 잘가지그랬니 남들 공부할때 넌 너만의 무기를 못만들었잖아. 공부 하라하라 말해도 말안들어쳐먹더니 이젠 탓을하네.
나라 핑계 댈 시간에 내가 뭘 할수있는지 고민해보는게 인생에 도움됨, 원래 인생은 불공평한거다.
우리나라에서 중등, 고등 교육 받아서 무슨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왜 그런 취급을 받는지 니가 고용주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야.
이거 팩트인데 틀딱들 화난거 보이네 ㅋㅋㅋㅋ
@@아내이쁨 이렇게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버리기엔 전세계적으로
숫자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상식선에서 안드냐?
꼭 이런 정상적인 발언에
패배주의 노력부족 프레임 씌우려드는
비문학독해 8등급따리들이 왜이리 많냐.
노력을 해도 내가 너보다 더했어
지금 이영상을 보는 2030 직장인들중 부모님집에 사는사람이있다면 생활비는 20만원이라도 꼭 드리셈 기본적으로 내가 먹은 밥값 물값정도는 낸다는 개념으로 살아라
뭐든 점점 고이면 문제점이 나옴
게임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그렇다고 게임마냥 갈아 엎을수도 없고 모르겠다..
그래셔 과거엔 왕건이나 이성계가 나라를 뒤엎었지ㅋ
@@user-ry7zk7rl4t 전쟁으로초기화나 대공황 초기화가 있는데 미국이 20년째 미룬듯
그나마 게임이 낫지 ㅋㅋ 게임은 섭종하면 그만인데
21살인데 호주 유학와서 8개월까지만 지원받아 생활한 다음, 일 찾고 독립한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짝짝짝! 칭찬 세게 박아드리고 갑니다, 굿잡!!
@@WhySoSerious77777 비꼬는게 수준급이시네요 한 수 배우고갑니다
캥거루족 드립하면서 훈수두고 꼰대발언 하기전에 전세사기범들 처벌부터 똑바로 하세요!! 아는 지인 돈 모아서 독립한다고 자취했다가 전세사기 당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어요. 캥거루족 이 단어를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인간도 지금 시대 태어나서 가난한 서민으로. 살아갔다면 똑같은 캥거루족 되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하세요!!
이 유튜버분 검사인가요 ?
애도
아는 지인 X
지인 O
아는 사람 O
전세사기가 캥거루족 같은 20대 30대만 포함 되는거임??ㅋㅋ 먼소리지 ㅋㅋㅋ 예시가 좀 잘못된거 같은데요... 그러고 예전부터 사기는 여기저기 만연했습니다... 캥거루족이신거 같은데... 그런 변명말고 나가서 일하세요. 첨엔 월 200받고 시작해도 하다보면 200이 300되고 400되고 하는겁니다..!! 용기를 내세요!!! 화이팅!!!
그건 틀린 말이죠~ 요즘 청년들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열심히 살지 않기 때문에 캥거루족이 된겁니다. 2030 청년 세대들은 부끄러운줄 알고 항상 반성해야 됩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막말로 사회구조탓만 하면 안되는게 탓만하면 부정형 인간되서 사소한거 하나를 보더라도 부정적으로 사고하게 됨. 고로 아무것도 시작도 못하고 끝도 못맺음.
내가 딱 20대후반까지 이런 오류에 빠졌음. 결국 탓만하다가 섭종하기 싫어서 이악물고 죽기살기로 이것저것 하다가 이제 자리잡아서 자력으로 수도권에 집한채도 장만함.
나 물려받을재산 1도 없었고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살았음.
죽기살기로 올라가던가 아니면 그냥 소소한 행복에 만족하던가 딱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는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인듯.
이것때문에 안된다 저것때문에 안된다 탓하기 시작하면 자기자신만 괴롭고 불행해짐.
요즘 사람들은 자기탓을 안합니다 남탓을 하고 사회탓을 해야 자신이 쓰레기가 아닌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쥬리로켓펀치 자기탓을 안한다기엔 자살하는 사람이 갈 수록 폭증하는 중입니다
남탓, 사회탓, 물귀신으로 누굴 죽이고 가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탓만 하다가 자기 혼자 조용히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의 짧은 식견으로 모든 걸 판단하지 마세요 ㅋㅋ
@@Kuuhaku_SoraShiro 자살하는 사람은
예전부터 항상있었습니다 그게 통계에 잡히지않아서 예전에비해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진거라 생각은 왜 못하시죠 ?
당신이야 말로 식견이 짧은데요
@@쥬리로켓펀치명확한 근거도 없는 내용을 본인 맘대로 정답으로 단정지으면서 남을 평가하는 모습을 보자니 이거이거 개그콘서트가 괜히 망한게 아니네요
이악물고 이것저것햇다는게 뭘햇다는건지는 왜얘기안하지??....
교육기간의 증가는 초저출산의 근본원인이기도 합니다.한국,홍콩,타이완,일본,마카오,이제는 중국까지 초저출산인데 교육기간이 너무 길어지다보니
결혼과 출산 시기를 놓쳐버리는거에요.물론 교육기간이 늘수록 원하는 사회적 욕구도 늘어나는데 거기 맞는 직장과 결혼상대는 소수에 불과하죠.
가정이나 학교에서 공부만 잘하면 인생 만사 오케이라는 거짓말 그만 해야한다 남녀 중고교에서 부터 인문계 실업계 상관없이 농업 전기 목공 배관 자동차 AI 등 직업교육을 교과목에 포함시켜야 한다 사회 나오면 아무 쓸모없는 공부보다 적성에 맞는 직업 교육을 제대로 해라 그래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잘해서 의사 변호사 과학자 되고 성적이 좀 떨어져도 돈벌이 되는 직업 찾는다
초등학교 학생 부모님 직업 조사해보면 대부분 잘나갑니다 즉 결혼도 아시겠지만 능력 없으면 무리해서 안합니다
꼭 그러진 않죠
니가 안된다고 다른사람도 안된다고는 생각하지마
한국의 집값의 정확한 증가폭은
10년기준 38%~ 183% 입니다
아 물론 최소 거주가능 조건에 부합한걸로요
이는 건설 시공에 오류가 없는 정상적인 물량에 한한 수치다.
참고로 세대갈증은 정치계에서도 참 더럽고 역겨운 문제중 하나며
현존하는 악법의 경우도 세대갈등 한 몫 할을정도로 생각되어지는 중입니다
(일방적으로 나이어릴수록 정치계에선 힘을 덜받는게 현 정치계 내부상황)
공급량을 똑바로 안 늘렸고 뭐 이명박근혜 같은 정권은 이제 안나오니 대가를 치루는거죠 그리고 사실 젊은 세대가 투표율이 너무 낮고 숫자도 딸리니 뭐 벌 받는거죠 주제도 못 배울 수록 물가는 더 오르는 법이고 ㅋㅋ 인플레를 스스로 만드니
시대가 점점더 젊은이들이 나갔다가도 되돌아오게 만드니...함께 살 수 있다면 복이지! 얹혀사는게 아니라 당당히 집세내고,집안일 분담등 얼마든지 서로에게 유익한 좋은 해결방법이 있으니.
부모님 감사합니다. ㅠㅠ
실제 사회생활 해보면서 느끼는 점을 적어봄.
윗세대 어른들이 안정적이다? 그거 반대로 이야기하면 다 쳐내고 독차지 해서 그런거임.
실제 모든 특권을 누리고 있고 아랫사람들에게 라떼 거리면서 희생을 요구한다는 윗세대의 이상한 사고방식 때문에 견디지 못해 청년들이 직장을 많이 그만 둠.
원인은 본인들이 제공하면서 요즘 애들은 .. 이러고 있음 그 요즘 애들을 키운 세대의 사람들이 또 들어보면 본인들임.
또 웃긴게 그 세대 같이 일하다 보면 서로 자기가 회사 먹여살린거 처럼 이야기하고 싶어서 누구는 일잘하느니 못하느니 같은 세대 동료들을 서로 은근 까댐. 일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일해놓은 작업물에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지적질하고 진짜 개웃김.
일은 또 ㅈ도 안가르쳐주고 잘하길 바라고있음.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다른 부서 외국인 동생들이 더 실무를 잘 알고 있다는 거 최근에 알게 되면서 얼마나 나한테 못되게 굴고 일ㅈ도 안가르쳐 줬는지 깨달음. 내가 어떨때는 현대판 노비인줄 알아서 서러운 적도 있었음.
그래도 내가 아쉬운게 많아서 꾹꾹 참고 버텼지만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매번 찾아왔음.
그래도 버틸수록 점점 형편이 나아짐. 요즘은 회사가 많이 아쉬운가 갑자기 막 많이 가르쳐주려하고 점점 신경써주고 이상함.
이런 이유들로 젊은 세대들이 직장 다니다가 마음이 꺾여서 취업을 포기하게 되는거 같다고 생각해봄. 나도 꺾일거 같음.
새삼 28살인 지금 25-26살 공기업 취업준비를 하다 안되서 포기하고 26살 겨울에 사기업에라도 취업해서 (중견) 돈벌고 작년 12월말에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사는 저를 칭찬해주고 싶네요. 포기할땐 정말 죽을만큼 우울했고 내 2년이 너무 아까워서 매일 울었어요. 살면서 처음 경험해본 실패였달까요. 지금은 한달에 소소하더라고 용돈도 드라고 본가 갈때마다 맛난것도 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게요 ❤ 30전에 전세금 모아서 좋은집으로 이사갈거에요.
이 채널 징징이들 보다 님보니 확실히 멋지네요
당신을 응원합니다.화이팅!.
30넘어도 취업못하는 사람 있습니다 님처럼 안되는건 미련없이 포기하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봐야죠
잘하셨네요. 진작 그렇게 했어야 함
13:12 지금 32살입니다. 6년차 7급 공무원이고요. 베이비부머 세대가 대체로 경제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다는 것을 토대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고3때부터 같은반 하고 살아온 친구가 지금 벌써 7년째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있습니다. 근데 저 영상에서 언급된대로 저 친구가 실제로 했던 말이 있습니다. "아니 굳이 취업 안해도 될거같은데? 미국 주식만 잘 되면 뭐 굳이 고생할 필요 있어? 너도 주식해." 라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는 애가 9급 행정만 5년째 준비만 하고 시험은 안 봅니다 ㄲㅋㄲㄲㄲㅋ
만10년 넘게 자취한 30대초반입니다 진짜 너무 힘듭니다. 돈 모으기도 쉽지 않아서 친구들보다 한참 못 미치는 돈을 못 모았습니다 여러분들 결혼하기 전까지 부모님 밑에서 살며 열심히 사세요!ㅠㅠ 직장이 있으시면 돈 악착 같이 모으고 아직 취직을 못하셨다면 나가서 바람이라도 쐐보세요 좀 나아져요 힘든 시기고 힘든 시대에 성인이 되신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이 시대는 지각능력들을 빨리 가지거나 길러주어야 하는 시대인데 첫 청도지에서 고작20만원 지원하고 배달까지 일들을 한 큐에 해결하겠다고 해서 이미 틀렸지 20만원지원해주면 오히려 가족들 간에 갈등들만 더 깊어지는데 그럼 규칙적으로 일들 빠지기도 힘들고 그럼자격증들도 못따지
밖에 나가기가 힘들어요. 사람들 많으면 공황장애 올거같애요. 도와주세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 일에 관심없어요..ㅠ 님이 작정하고 튀지않는한 크게 신경안씁니다
사람 많은 곳 가지 마세용 너무 괴롭거나 힘든일 억지로 하지 마시고 편안한 상태에서 무언가 몰입하면서 해내세요
부모가 자식에게 키워줘야 할것은 독립심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주입하죠
그래서 한국의 청년들은 독립심이 부족합니다.
오히려 학창시절에 방치되고 소위 좀 놀았던? 그런 애들이 사업도전도 하고 자기가 해보고 싶은거에 있어서 도전정신이 강한 편임
부모가 시키는대로 공부하고 대학가고 이런 애들이 인생진로를 스스로 설정하기가 힘듦
마치 이런것과 비슷한거임
일평생을 구속과 억압속에서 자라온 북한 주민들에게 하루아침에 자유를 주고 자 이제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세요
@@DE-gs3dm 도시에 살아서 어딜가도 사람이 많아요ㅠ 집에만 있자니 너무 무기력해 지네요.
@@ghijkabcdef6887 저도 시키는대로 공부만하고 좋은대학가면 인생 필줄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2년째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 겪고 있어요
돈버는거야 그렇다 치는데 이야 이거 나와서 온갖 비용들 혼자 떠앉는거 이게 진짜 공포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왜 공포임 어짜피 해야하는거임
@@블리신-o7g뭘 어차피해 대한민국에 양질의 일자리라도 많으면 몰라 결국 70%이상이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실수령 250따리 전후로 돈받으며 사는데 월세 50 밥값 40 교통비 5 통신비 5 남는거 150만원 숨도 안쉬고 한 20년 모아야 겨우 집사려고 비벼볼수 있음 근데 그때가면 집값은 또올라있고 결국 그전에 대출받아서 집을 삼. 그게 요즘 영끌러들의 현실이고 가게부채의 현실임. 언젠가는 터진다. 그거 터지면 대한민국도 같이 터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지똥오줌 치우는 비용들이 공포냐?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고통 받지 않았을텐대..
거기다 성별 골라태어날수 있는것도 아닌데
쇼펜하우어 형님이세요 ?ㅋ
태어나지 않았으면 기쁜순간도 없었겠죠
@@crossfitlllike8187그 말은 즉슨 괴로운 순간도 없었을 것이란 소리...
쇼펜하우어 형님께서 하신 말씀이 최선은 태어나지 않는 것이고 만약 태어났다면 최고의 차선책은 최대한 빠르게 죽는거라고 했는데 이런 댓글을 다는 분이 어떻게 아직 살아 계시는지 ?ㅋ
난 뭐 직장다녀도 늙어가는 부모보니까 조금이라도 시간 같이 보내고싶어서 같이 사는데 좋긴한듯 장교로 근무할때 비오큐가면 늘 쓸쓸하고 냉동으로 떼웠는데 집에서는 늘 집밥먹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서 커리어에 더 포커스할수있는듯 나는 캥거루지만 양쪽 만족하는 캥거루라 생각함 이제 부모님을 내 주머니에 넣어줄거임 아무쪼록 청년분들 좋은곳 취직하셔서 부모님이랑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엔 사회가 청년들 자존감을 점점 부숴버리는거 같아요 그러니 도전도 못하고 음추려들고.. 물론 개인의 책임도 있겠지만 국가란게.. 사회를 헌법이 맞게 좋게 바꾸는것도 맞으니깐
청년들은 SNS보고 자기 삶과 비교만 안해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듯 싶네요!
일하면서 부모 집에 같이 머무는 것까지는 이해하나 일도 안하고 부모 집에 같이 머물면서 사회가 전부 힘들다며 혼자 위로하는 애들은 반성해야된다. 캥거루족들 보면 대부분 가진거에 비해 눈만 높아서 왠만한 일자리는 쳐다도 안봄 ㅋㅋㅋ 그러면서 제도탓 세상탓… 물론 사회 문제가 있는 것도 맞고 개선해야되는 것도 맞지만 일단 자기 생활에 써야하는 돈은 알바를 해서라도 자기가 버는게 맞다고 본다… 저런 애들은 편안한 달콤함에 취해서 정신 못차리고 계속 부모 돈에 기댈듯
어렸을때 왜 학교를 다녀야하지? 이런거 배우는게 뭐가도움되지?
의구심을 품은적이 많았는데 실제로 어른되고 사회생활해보면
진짜 학교는 개쓰잘데기없는게 맞음...
학교시스템이 애들을 망쳐놓은거 뿐이다.
어렸을때 제대로 교육받는게 이래서 중요한거임
교육을 아에 포기해서 그냥 일만할건지
아니면 의대나 명문대로 진학할건지
이도저도아닌애들이 대부분 20,30대에 부모한테 의존함
학교자체가 정말 무의미한 시간입니다.
체벌과 학폭이 심하고 교실에서 50명가량이 있던 시절에 학생이었는데 공부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학원도 보내줬는데 정말 다니기 싫었습니다.학원가서 콩글리쉬를 도대체 왜 배우는건지 다니기 싫다고 하니깐 억지로 보내더라구요
사회나오니 아무런 쓸모가 없어요 첫직장에서 월급이 너무 적어서 미국에 갔는데도 월세를 내고 살아야해서 돈이 모이질 않다보니
다시 한국와서 일자리때문에 서울에서 지냈지만 지금은 다시 지방고향에 내려와서 아주 거지처럼 살고 있습니다.
저는 혼자 17살 아들, 8살 딸 키우는데..넉넉하지는 않지만..
부모님 부양까지함.
수입차 안타고 해외여행 안가고
불필요한 사치 안하니.. 이래저래 두집 살아짐..
회사에서 기숙사 제공해준다는 게 걍 가깝고 좋다 말곤 처음엔 그닥 와닿지 않았는데 주변에 자취방으로 허리 터져나가는 형동생들 보면서 진짜 존나 감사한 일이라는걸 느낍니다
앞으로도 개처럼 일할게요 대푠니...
지금도 얘기하거있는데 부동산이라는 빚의과실을 미래세대에서 가져와서 지금 기성세대가 가져간거고 우리세대도 또 빚을내서 밑에세대한테 전가중임. 결국 똑같은짓하고있음.결국 부동산과 양적완화가 만나서 앞으로 부모보다 잘사는세대는 없어짐. 무조건 자산이 자산을 불리니까 예전엔 예적금만으로도 충분히 불릴수있었음 정상적인 사회가 될려면 적어도 금리가 5프로밑으로는 떨어지면 안됨.
자본주의에서 살고싶으면 어쩔 수가 없음
@do-hyeonkim3924 그자본주의라는게 진짜좋은건데 금리 하단은 설정해두고 가면좋은듯. 결국 정치인들 성장률 욕심때문에 금리가 너무낮으면 빈익빈부익부가 너무가속화됨. 성장률이 좀 오르고 내리고 하면서 우상향을 가야하는데 계속성장만할려니까 체할려함.. 물론 이상적인말이고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려면 어쩔수없지뭐.. 모든국가가 다그렇게할건 아니니..
집도 서울근처 회사도 서울근처면 굳이 비싸게 집 구해야함?
월급 200이라 치면
월세 50 감당하기 힘든데
굳이 무리해야하나 싶네요 월세 아껴서 가족이랑 외식하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200따리는 부모님용돈? 외식? 그딴거 하지말고 개같이 돈이나 모아야지. 어디 200따리가 용돈을 주고 외식을 해? 200은 힐링 그딴거 잊어버리고 돈이나 모아야돼.
200따리의 정신승리 ㅋㅋ 능력을 올리는게 우선이지 기생하면서 합리화하면 그만임?
@@qwerasdf-q1vㅋㅋㅋㅋㅋㅋㅋㅋ능력 어케올림?
팩폭 오지네 ㅎㅎ
200일때는 솔직히 외식하면 안됨
이런 현실이 슬프네요 편해지고 싶습니다
슬플 것도 없어요ㅋㅋ 캥거루 안할 수 있는 아프리카 동남아 남미보다 캥거루가 반강제적인 선진국 사회가 낫습니다.
교육제도부터 바꿔야합니다 학교에서 수업듣는 애들 몇이나 있고 그게 도움된다고 생각하는애들 몇이나 될까요 그저 친목하러 가는거 말고 뭘 배운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7교시하는거도 배움도없는데 길기만 하니 별로고요
@@Lshjlsjlsj-282 강평ㅋㅋㅋㅋ
ㄹㅇㅋㅋ 언 수 외 탐 쓸대 없는 공부로 시간만 축내고 있죠.
그런데 사회에서 기르는 가축인 사축을 만들라면 교육에서 세뇌를 시켜놓아야하니까 바꿀일은 없을 듯 괜히 자유롭게 커리큘럼 늘렸다가 반사회 사상가라도 튀어나오면 골치아프니까요.
제장년에 계정 했는데 이제는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골라서 교육울 받을수 있게 했더라고요. 진짜 많이 부럽다고 봅니다 지금 애기들은 나때는 마음대로 공부 못했는데 그이전에 빡대가리라 ㅋㅋㅋ
대기업 교대근무 하셨던 아빠가 어렸을 땐 집에서 잠만 자서 내심 서운했는데 성인 되고 나니까 지금은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더라.
부족하지 않게 생활하게 해줘서 고마울 따름.
원래 부모가 돈 + 집까지 있으면 굳이 독립하고자 안해도 되긴함
독립해서 나가서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부모손을 떠나서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거의 7할이 넘는데 나머지 3할은 보통 직장때문에 독립하고
집근처에 일할곳이 있으면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결혼은 당연히 꿈꿔서도 안되지만 ㅋㅋㅋㅋ
부모가 다 키워놨으면 당연히 독립을 해야지 뭔 안해도 되긴 해야ㅋㅋㅋㅋㅋㅋ
나는 원래 일때문에 다른 지역 살다가 다시 부모님집에 사는데
부모님이 이제 나이도 있고 부모님집이 번화가인데 5층 주택이라 넓어서 좋음
초딩조카도 할머니댁 놀러왔다가 건물전체가 할머니거라는 거 알더니 친형네 아파트보다 여기 살고 싶어함
이건 뭔 개씹논리냐 .. 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ㅋㅋ
부모가 일궈놓은 재산이 지껀줄 아나보네ㅋㅋㅋ 진짜 부모가 스님이네
난 니같은 자식있으면 바로 내쫓는다
기생충같은것들은 집에서 내쫓으면 알아서산다
당장 돈없는데 어떻게살겠어.. 알아서 취업하고 살겠지
생산직이라고 몸쓰는거어서 싫다고하고
다른일은 돈조금받는다고 투덜거리고.. 진짜 한숨만나온다 요즘 MZ세대들 ㅉㅉ
@@아그리고-h8r몇살때 독립함?
근데 굳이 독립할 이유는 모르겠음...뭐 직장 때문이거나 그러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런게 아니면 굳이 싶다...우리 부모님도 그냥 나가지 말고 집에서 살면서 돈 모으라고 해서 나도 생활비 드리면서 돈 모으는 중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갑작스런 수명 증가 때문임
진작 죽어서 재산을 물려줘야할 세대가 아직도 살아있는데다가
그 세대는 신체능력도 약해져서 생산적인 활동도 제대로 못함
ㅇㄱㄹㅇ 요양비용..
본인이 일해서 돈을 벌어볼 생각을 해봅시다.
언제까지 틀딱들 탓 할래?
어쩌면 건국이래 너무도 평화로웠음 전쟁이 없어서 이런지도ㅋㅋㅋㅋㅋㅋ
연금 수령 시기 늦추면 자동 해결
굳 ㅋㅋㅋㅋ 이거 필요한
내용이었어
부모님이 평생 뒷바라지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나 세상 모든 부모님도 어린시절 철없는 시절 꽃다운 시절있으셨는데 처음부터 어른은 아니었다라는걸 좀 알고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물론 세상사는게 어렵고 더러운건 맞지만 이겨내라는 의미다..
요즘 사회적 심리상태도 한 몫 하는것 같음 청년 우울증이 갈수록 높아지니....
근데 이게 신기한게 코로나 이후로 급격하게 된 상황이라는거임.
사실 7년전이나 지금이나 취직시장은 별 차이가없음.
잠깐 1년동안은 코로나때문에 취직시장이 얼어붙긴했는데 그거 제외하면 지금이나 예전이나 어려운건 마찬가지임.
어려운건 똑같은데 왜 7년전이랑 지금이랑 캥거루족 차이가 이리 심하냐??
대충 두가지 이유가 있음.
첫번째 최저임금이 올라서 굳이 기업을 다닐 필요가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 생김
7년전까지만 해도 최저임금 수준은 바닥이였음
일부러 최저임금 안되게 주는 사업장도 심심치않게보였는데 지금은 달라짐.
적당히 하루 5시간만 알바뛰어도 200은 벌어감.
그정도면 제 몸챙길수준은 되는거지. 물론 부모님 집에서말이지.
예전에는 그것도 안되었음. 끽해야 100벌었단 말이야.
그래서 취직하러 서울로 올라오고 자취하며 빠듯하게 생활하는게 강제화 되었음.
2400받으며 월세내가며 살아갔단말이야.
두번째는 오랜 기간 쉬다보니 일할 생각이 없어짐.
이거는 7년전에도 있었음.
문제는 그때도 쉬는사람들이 아직도 쉬는경우도 있고 이제 쉬는 사람까지 붙으면서 더 많아진거지.
위처럼 알바만 잠깐해도 먹고 살만하다는거야.
그리고 중소는 아에 쳐다도 안본다는거지
아직도 2400주는곳 허다하고 많아봐야 3000인데 굳이 알바를 뛰고 쿠팡을 뛰고말지 라는 생각이 많아짐.
적어도 7년전에는 대기업갈사람들은 가고 중소갈사람들은 갔었음.
중소가서 이직하면 된다 일단 돈부터 벌고 경력채우면된다는 생각이 많았단 말이야.
근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
중고신입을 뽑는다고??? 그거는 대부분 대기업에 해당하는 말임.
애초에 중소들어가서 경력쌓았던 사람들이 이제 이직하면서 신입으로 지원하는거야.
그러니 경쟁력에서 차이가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