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골 어르신들...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오지 않아 마을에 빈집이 늘고 노인들 뿐이라고 말하면서 막상 젊은 사람들이 귀농,귀촌 하면 텃세에 마을 행사만 하면 '찬조해라,돈내라,젊으니깐 와서 일해라' 머슴 처럼 부려먹고 아주 못 잡아 먹어서 안달납니다... 귀촌,귀농한 사람들이 처음에 마을 어르신들과 빨리 친해지고자는 마음과 배려로 한두번 도와주면 나중엔 아주 당연시하고 귀찮게 하며 안도와주고 못 도와주면 마을에서 나쁘고 몹쓸놈 만들어버리지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요즘도 그런 마을이 있군요. 우리 마을은 귀농 한신분들 잘 적응하시던데... 찬조는 동네 젊은사람(70세 이하정도..ㅎ)은 다 하는거고 요즘은 부역이라하는 동네 일도 없어요. 그러나 농사 안짓고 전원생활 하러 오신 분이 있는데 이분은 동네분들이 않좋아 하시더군요. 소일거로 3마지기 밭농사 지으면서 해 달라는게 얼마나 많은지.. 농기계가 없어 손으로 하기 힘든건 알지만 농번기 때는 동네 사람들 조차도 품앗이 아니면 도와달라고 안하는데 말이죠... 다른 분들은 어울려 잘 살아요.. 마을 마다 분위기가 다른가 보네요.
텃세라는건 없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는 회사에 들어가면 동화하고 동료들과 잘 지낼려고합니다만 도회지서 온 사람은 위화감들게 좋은집에 돈 많다고 행세하고 동화하지 않다가 급한일 있을때 손 내밉니다. 그러면 누가 도여주나요.본인의 행동은 생각치않고 이젠 텃세라합니다. 도회지서 옆집에 누가사는지 몰라도 되지만 시골선 옆집에 숫가락이 몇개지 다 압니다. 귀농해서 도회지처럼 옆집에 누가사는지 관심없다가 본인이 급한 업무를 해달라고하면 아무도 돕지 않습니다,텃세가 아닙니다 텃세는 느낄지 말지는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저도 동감. 오해와 차이 때문에 생기는 경계, 경계를 해소하지 않으면 미움이 생깁니다.. 사람 사는 곳 어디가나 같습니다. 그 사회를 비집고 들어가려면 마음을 놔눠야 합니다. 일정부분 그 사회에 순응하기도 해야 하고. 나 혼자 살겠다. 내 방식에 토달지 마. 그러면 어디든 살 수가 없습니다. 도시도 마찮가지. 촌 사람 도시 가서 도시 사람들 숭악하다 하잖아요. 서로 달라서 생기는 오해가 많습니다.
일 때문에 시골에 3년 가까이 살아봤는데 절레절레... 그냥 겉으로 보면 참 정 많고 좋아보이죠? 정말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곳. 텃세 정말 심합니다. 저는 그 곳 토박이인 친한 지인 덕분에 어르신들께 이쁨 받으며 지냈는데 그냥 귀촌 귀농하려는 사람들에게 시골은 정말 힘든 곳이 되겠구나 싶었네요.
관리를 안하는 빈집은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을듯. 다만, 개인마다 사유는 다르겠지만, 저희 외할머니 계시던 빈집이 아직 있는데 팔지 않는 이유는 매해 명절마다 가족들이 아직도 모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그 형제들의 어린시절 추억의 장소이며, 그리운 부모님의 잔재가 묻어 있는 곳이죠. 그러한 이유로 팔지 않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시골살았는데 정말 모든동네 사람들이 태어났을때부터 아는사이일 정도로 작은동네입니다 ㅠㅠ 커뮤니티가 고립된다는건 정말 무서운거더라구요 자기들만의 법을 만들고 산다고 해야할까ㅠㅠㅠ 저도 나서부터 그래왔던지라 몰랏는데 대학다니느라 타지역에 살아보고 여러 많은 환경의 사람들을 만나보고 아 내가 유연하지 못한 생각을 하면서 살았구나 깨달았어요
2:45 이 부분이 좀 강한 것 같음 언젠가는 어릴때 자란 집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막연한 향수... 그 감정을 넘을 만큼 집을 파는게 큰이득도 아니니까 그냥 두고 가끔 보러 내려오는 경우가 좀 많은 것 같음. 쓰러져가는 한옥 폐가가 아니라 부모님이 노년에 신축으로 집 짓고 몇년 뒤에 돌아가셔서 거의 새집이면 별장처럼 휴가때 내려와서 놀다가고 팔지는 않음
@@애플-u4j 그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관리를 잘 합니다. 주말마다 내려와서 청소하고 조금씩 보수도 하죠. 마냥 방치하면서 폐가로 던져두는 인간들이 말로만 노후를 지껄이죠. 내 고향 마을에 50호가 넘는 집에 지금은 3가구만 남았는데, 내려 온다는 인간들이 하나둘씩 도시에서 죽으면서 손자대에 가서 결국은 팔거나 허물더군요. 지금 빈집이 15채입니다. 근데 귀향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다른 마을은 간혹 한 두명 있긴하더군요. 결론은..........무턱대고 안파는 게 맞습니다. 절대 귀향할 인간들이 아닙니다. 귀향하려면 50대부터 뻔질나게 오가면서 두 집 살림을 할 정도가 되어야 겨우 가능합니다. 사실 그런 경우도 몇 년 살다가 더 노쇠해지면 병원가깝고 생활편리한 도시로 다시 나갑니다. 시골집에서 늙어서 죽는 경우는, 평생 시골집에서 농사짓고 살던 분들 뿐입니다. . . .
@@먹을 저런 시골집들은 처음부터 세금이 얼마 안 됩니다. 아주 적지요.. 재산가치도 대도시의 부동산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니 그런것도 있고, 대부분의 시골집들은 몇대가 내리 살면서 부동산 투기나 그런것과도 거리가 멀지요.... 세금은 내지만 사실 거의 없는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자녀들 빈집 상속 받으면 1년간 유예기간 주고 계속 빈집으로 두면 2년 차부터 매년 상속세 집값 대비 20%씩 때리면 좋을 것 같아요~ 논,밭도 의무적으로 농사 짓지 않으면 팔거나 임대하게 만들고... 암튼 그냥 방치하면 벌금... 그러면 귀농청년들 공짜로 들어와서 살아만 해줘도 고맙다고 할듯..
@@handleit505 하기 나름이에요...진짜 집도 알아보고 돌아다니고 땅도 잘 알아보면 싼값에 빌려준다는분들 많아요 ... 중요한건 마음 가짐이에요.. 미리 계획하고 알아보면 다 있어요. 젊은 사람들이 귀농 하려고 할까요?? 진짜 드물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다 말뿐이에요..
@@gardener-ry9to 자기 고향에 귀농한분도 그렇더군요 십대에 울산으로 용접일하러 떠나서 정년퇴임하고 돌아갔는데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마을에 들어왔으니 돈 얼마내야하고 뭐 하는데 돈내야하고..그동안 도시서 돈 많이 벌지 않았냐..돈좀 많이 내라하고 사람들 술먹다가 불러내서 술값내라하고...가관입디다 자기가 자란 동네에서도 그래요
빈집세를 물려야 되고 어느정도 지나서 수리불가능 수준이 되면 강제 철거명령도 내려야지 빈집 붙들고 방치는 하면서 팔지도 임대도 안하니까 사거나 임대할려고 해도 못해서 악순환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렇게 빈집이 늘어나면 살던 사람도 떠나게 됩니다..그리고 대도시들은 국토세도 물려서 인프라까는 비용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조금은 집값이 안정되고 세금에 대한 형평성도 맞는것 같기 때문입니다..온갖 인프라는 세금으로, 이득은 아파트분양자들이 누리는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비안양 이런분들이 누가 헛소리 하면 믿는다니까? 당연히 전세들어가서 계약기간 끝나서 재계약 안하면 당연히 나가야하는거구 누가 단기 전세들어가서 집을 고쳐씁니까? 고쳐진 집에 들어가든가 10년씩 장기계약하고 싸게 고쳐쓰는 조건으로 하는거지요 다만 믿을만한 주인이어야 겠고 계약서에 명시해야겠죠 본인이 잘못해서 전부 수리 해놧는데 쫓겨나는건 도시에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겁니다. 이런 무식한 글에 맞장구 칠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ㅎ ㅎ
귀농 귀촌이 얼마나 힘든줄 친구가 귀농하게되었는데 알게되었네요 마을 사람들은물론 특히 이장 한테는 돈도 줘야하고 접대도 해야하고 ;;;; 친구가 영업팀에서 일했는데 내가 이럴려고 다시 시골영업팀 회사로 온거같다고 ;; 힐링하러왔는데 주민들의 텃세 ;; 더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너무하네요 진짜 ....
시골 빈집?.... 구매하려고 해도 비싸서 살수가 없다... 부동산 업자들과 도시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투기목적으로 좋다 싶으면 웃돈 얻어서 구매해서... 살만한 집은 구매할 수없다.. 팔리지 않는 빈집은 문제가 있거나 거주 환경이 너무 안좋으면서도 터무니 없이 그 집 후손들이 비싸게 팔려고 하기 때문이다... 판매자들은 대부분 도시에 거주하기 때문에 안팔리면 말고 식이다...
@@zxc-mt2mz 그게 일반적인 경우인데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요. 도리어 시골 오래된 마을의 경우는 집주인과 땅주인이 일치하지 않는경우가 꽤 많아요. 주인없는 땅이라 집지어서 살았는데 나중에 국가에서 경매로 땅을 팔아 주인이 생긴다던가하는.. 그러면 토지는 토지 주인의 권한이 인정되지만 집은 살고있는 사람의 소유권이 인정되고 매년 일정 토지사용비를 내는경우가 있지요. 땅주인이라고 해도 소유주가 다른 집은 쉽게 허물지 못해요.
그게 계약조건을 안 지키면 누군가 나서서, 어르신 그게 계약이라 법적구속력이 있어서 어르신도 이 사항을 지키셔야 합니다. 하는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법이 안 통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어휴. 제가 당한 거 생각하면.. 전 증거 영상, 사진, 녹취록 영수증 사진까지 다 갖고있어요.
어렸을 때는 어려운 형편에 이리저리 이사다녔는데 도시나 시골이나 외지인 따돌리는 건 한결같더라 아빠가 진짜 사비 들여 동네 사람들 이것 저것 고장난 거 수리해주고 뭐 만들어주고 공사해주고 도와주고 그래도 결국 호구였다는 걸 깨달았는데 엄마도 없는 집안 형편에 여기 저기 다 퍼주는 아빠 때문에 부부 싸움도 상당했고 그래도 어딜 가든 따돌림에 이간질에 텃세 부리고 자기들끼리 우리 놓고 수근수근 애나 어른들이나 다 똑같고 진짜 결국 상처밖에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었음 그냥 이웃 이런 거 신경 끄고 내 가족만 잘 사는 게 제일 좋은 듯 함
영상에도 있듯 70년대 시골인구가 1/4로 줄었다죠, 다 서울로 도시로 갔다는 얘긴데 웃기는건 70년대 전세계인구는 고작 50억명이었죠. 지금 80억명육박합니다. 한국은 4천만에서 5천만명으로 1천만명밖에 안늘었지만, 고령화와 출산율 감소를 감안한다면 비슷한 수준입니다. 인구는 늘어나는데 시골인구는 줄어간다?? 도시로 떠난 젊은이들이 애를낳고 그애들이 시골로 오고싶을까요? 결국 그애들도 어른이 되어 똑같습니다. 시골로 와서 일주일만 살아보면 알게되죠 얼마나 불편한데요...., 결국 다시 도시로 떠납니다. 그걸 시골텃새로 치부하지말아야죠, 시골텃새?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시골사람들도 뉴스보고 인터넷 다 봅니다. 그런거에 시골사람들도 얼마나 예민한줄아세요? 예를들어 직장발령으로인해 시골로 귀농한 젊은이가 이사와 직장일로 바빠서 거의 한달간 주변사람한테 인사도 안하고 집들이는 커녕 떡도안돌렸는데 주변 마을사람들은 젊어서 바쁜 사람인가부다 하고 눈치만 봤죠(괜히 먼저 다가가면 텃세로 오해받을거같은 기분이라서요). 그러다 바쁜게 끝나고 떡을돌리니 기뻐하며 꾕가리들고 젊은이집주변에서 고사도 지내주고 집집마다 반찬들 들고와서 바라는거없이 잔치 열어 줬드래죠. (뉴스에서 나오는 마을발전기금이니 그런건 정말 단적인 예입니다) 시골사람들(몇몇지역빼고는) 정말 순박하고 착한사람들 많습니다.
태어난곳.. 부모님 계신곳 아님 가지 마세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시골이 텃세 정말 심합니다.. 연고없이 왔다 말안해도 어떻게 그리 잘 아는지 마을 회비며 무슨 유지비며 그리 뜯어가는지.. 하물며 통발하나 던져뒀는데.. 물고기 다 잡아 간다했던 각박한 분들이 시골분들이죠.. 1박2일에 나왔던 친절한분 물론 있겠지만.. 믿지는 마세요..
@@하하정택 고향으로 귀농해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부터 텃세를 해서 마음편히 살지못한다고 했지요. 이 젊은이는 도시에 나가서 생활을 했었어도 자주 시골집에 아버지농사를 도우려고 왔었다고 했습니다. 자기도 이러한데, 도시인들은 시골에 살러안오는 것이 좋은거라고 장문으로 말해줬지요.
시골 가서 참외밭 몇달 일하고 온적 있는데 시골분들 텃새도 있지만 외로우셔서 다 참견하고 싶어 하시고 젊은사람 주머니는 요술 꽁짜 주머니라 생각하셔서 조공을 바라셔요 지인이 찻아와 술한잔 하며 고기라도 굽는 날에는 동네분들 기웃기웃 거리시며 뭐~맛난거 먹어? 이러시면서 오셔요 그러시며 고기 드시며 약주도 하시죠...또 어르신 생활 스토리도 들어야죠... 어느세 술상 하나가 더 차려집니다 어디좀 나가려면 어디가냐 물어보시고 막걸리.음료수.간식거리를 요구 하시고 쉬는날 자식도 안부려 먹는 꽁짜 인력을 원하셔요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남의집 마당 오셔서 가지도 않으시고 종일 앉아서 처다 보고 앉아 게시기도 하셔요 심심해서 그러신다네요 여름에 방안서 에어컨 키고 있으면 아끼라고 잔소리 하시면서 남의집에 한분~두분 세분~막 모이셔요 걍 ..집에있어~? 이러시면서 문 확 열고 들어오셔요 ...네 그 어르신들 집에도 자식들이 사준 에어컨 있으셔요 그렇게 오신분들 뭐라도 대접을 해드려야 합니다 안해드리면 어른들 와게시는데 안해준다고 뭐라 하셔요 저는 그분들 자식도 아닌데 밭에서 일좀 같이 했다고 그러시는 거에요 참외밭에서 얻어오는건 참외뿐이라 참외를 드리면 그건또 안드신데요 물려서...도대체 뭐를 꺼내 달라 하시는지... 믹스 봉지커피 타드리면 여름엔 아이스를 원하셔요 시원하게..ㅋㅋㅋㅋㅋ 당연하듯이 며느리 부려먹듯 하시더라구요 특히 난 여자라 동네 할아버님들 시선이 그리 반갑지 않았어요 위아래로 훌터 보셔요 술을 드시고 가끔 집앞에 찻아오시곤 술주정을 부리시고 또 가끔 나이 물으시고 결혼 유무 물으시고 애인 있냐고 물어보시고 본인 옛날 잘나가셨다는둥 그런 농을 하시며 젊은부심을 내려 하시고..저랑 연애를 하고프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딸뻘보다 어린데~ 또 70대 할아버님께서 저보고 시집오라 하시고... 본인이 장가를 못가셨다고..자식뻘인 저한테 성적인 농담도 서스럼 없이 하십니다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여성 외국노동자 분들 한테 성추행도 서스럼없이 하려 한다 합니다 아저씨 만지지 마요 내몸 왜 만져요? 막 이렇게 쏘아붙여야 한데요 참 당황스런 생활을 했네요 그래도 전 귀촌의 꿈이 있습니다 마을분들과 좀 떨어진 곳으로요 ㅋㅋㅋㅋ
@@팩트만쏜다 도대체 어느지역에 사는데 마을 사람들이 그렇게 이기적인데요? 제 본가도 시골이고 나와산지 얼마 안됬는데 귀화하는 가정 많진 않지만 그래도 몇 가정은 봤는데 그런식으로 대뜸 가서 문뚜드리고 그러는게 요즘시대에 가능이나 합니까? 무슨 시골 사람들이 악덕 사채업자인거 마냥 비유하시네
솔찍히 시골 빈집을 안팔고 가지고 있는 경우는 장기 투자 목적이 더 많아요 지금 집이랑 땅 팔아봐야 돈 안되고 혹씨 나중에 조금이라도 오르면 대박이니까요 땅값이 오르긴해도 내린다는 인식 없잔아요 집 세라도 주면 좋을탠데 집 고처서 세를 주려니 부담이니 그냥 방치 하기만 하고 ㅠㅠ 비어있는 집에 빈집세 징수 한다면 비워 두느니 주인이 먼저 장기임대 조껀으로 저럼하게 집을 고처가며 살 사람을 구하게될꺼에요 그럼 저렴한 집을찾는 사람들 유입이 될수밖에 없구요 세입자 못구하거나 세금이 부담 스러우면 팔거나 허물겠죠 그럼 주택난도 조금은 해소 될태고 폐가 허물면 주거환경 계선도 될텐데요 사람들이 많이 살아야 땅값도 오르는건데 남도 못살게 묶어 두기만 하면 폐가만 남은 유령 도시가 되는데 그런곳에 누가 땅이 필요해서 땅매입을 하겠어요 서로 이득을 보려면 빈집세 왕창 먹여야 합니다
@@해리포터-w4k 대박이란 말이 거슬렸나 보네요 대박은 제가 좀 과했네요 ㅋㅋ 근데 대부분 본인들의 추억에 장소라서 돌아와 살기위해 두는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그런 경우라면 이웃들에게 부탁하거나 창고로 쓰이더라도 마당이라도 관리가 되어 있길 원하지 추억의 장소가 패가로 남길 원하지는 않터란 말이지요 새로 집을 지을 생각이라면 몇년간 집을 못짖고 있더라도 미리 허물어 두는 경우가 많았기에 다른 이유를 생각하기 어려웠어요 님은 당장 필요도 없는 땅을 팔지는 않고 방치만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해리포터-w4k 님 말대로 돈도 안될꺼 팔면 다른 사람이라도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에 빈집을 안팔고 있는 그이유와 년세라도 내줘으면 하는 생각에 나름방법을 생각을 해 본거랍니다 저도 매물 보고있는데 시골집 매물 정말 드물거든요~ 제가 말한다고 변할 상황도 아닐뿐더러 제가 정치 하는 사람도 아니고 연향력 있는 사람도 아니기에 제생각을 드러 내는거에 꺼리낌이 없었나 봅니다 빈집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기분 나뿌게 들으셨을수 있겠네요 그것까지 생각지 못하고 글 쓴점은 죄송합니다
@@hakeh9690 일본과 유럽에서는 빈집에 대한 세금이 있고 둘다 단점이 존재 하고 한국실정과 달라서 반영하기 어려운걸로 알아요 그런데 둘에 장점을 모으고 한국 실정을 고려하여 한국에 맞게 발전 시킨다면 빈집 해결이 될꺼라 생각 되서 빈집세 예기 한거에요 물론 제가 말한다고 만들어 지거나 반영 될꺼라는 생각은 없구요 님 말처럼 저는 무식하니까 그런 일들은 전문 지식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해야하고 하겠지요 ~^^
@@희민대동 도시 직장엔 없어요. 저 역시도 그런 허접한 짓 안 했었고요. 그런 악습 문화는 대를 잇는게 아니라 근절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중국인들에 대해선 경계가 필요하죠. 한국에서 돈 벌어 자본을 불려서 한국을 공산화만들거나 한국을 속국으로 만들고, 한국을 공격(문화존중없고, 뺏어가려하고, 한국 것을 한국것이라 인정 안 하고, 도둑질하고-산멩, 발리바게트-한국자본을 잠식시키려드는 등등등)하려는 중국인들에 대한 경각심이나 경계는 필요하죠.
그 빈집이 꼭 소유자의 몫은 아니죠. 우린 조부모님이 사셨던 그 집과 땅들때문에 돌아가시고 여적(20년 가까이) 처분도 못하고 있어요. 재산세는 큰아들이(우리집), 내 이득에 도움안되는 형(장손노릇하고싶은 둘째) 무시하고 연끊은지 20년된.. 사고자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재산포기각서 혹은 재산분할을 나머지 형제가 하지 않는 이상 금전적 이득을 취할수가 없는 경우도 있어요. 그 땅+집은 3000만원도 안되고 저희가 재산포기 선언했음에도 나머지형제들의 싸인이 없기때문에.. 무상임대만 해주죠. 꼭 빈집이 살지 않은 집이 아니라.. 저희같은 케이스도 있던거 알고 이야기 하셨음 하네요. (저는 큰집의 장녀입니다.)
글쎼요... 제가 보기에 님이 생각하시는건 그냥 귀향해서 본인이 그동안 번 돈으로 여유롭게 생활 하는걸 말하시는거 같은데 귀농과는 다른 의미인것 같습니다. 귀농은 말 그대로 농업에 종사하려고 돌아오는건데 여유 즐길 생각으로 온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조. 농사 지어 보시면 아시겠지면 정말 부지런해야합니다. 해야 할일 엄청 많구요.
우리나라 시골 어르신들...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오지 않아 마을에 빈집이 늘고 노인들 뿐이라고 말하면서
막상 젊은 사람들이 귀농,귀촌 하면 텃세에 마을 행사만 하면 '찬조해라,돈내라,젊으니깐 와서 일해라'
머슴 처럼 부려먹고 아주 못 잡아 먹어서 안달납니다...
귀촌,귀농한 사람들이 처음에 마을 어르신들과 빨리 친해지고자는 마음과 배려로 한두번 도와주면
나중엔 아주 당연시하고 귀찮게 하며 안도와주고 못 도와주면 마을에서 나쁘고 몹쓸놈 만들어버리지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당해 봤어요. 말씀하시는 거 뭔지 잘 알죠.
다시 귀경했는데 귀경 즉시 댓글에서 말씀하신 문제 다 사라졌어요.
딩동뎅
요즘도 그런 마을이 있군요. 우리 마을은 귀농 한신분들 잘 적응하시던데... 찬조는 동네 젊은사람(70세 이하정도..ㅎ)은 다 하는거고 요즘은 부역이라하는 동네 일도 없어요.
그러나 농사 안짓고 전원생활 하러 오신 분이 있는데 이분은 동네분들이 않좋아 하시더군요. 소일거로 3마지기 밭농사 지으면서 해 달라는게 얼마나 많은지.. 농기계가 없어 손으로 하기 힘든건 알지만 농번기 때는 동네 사람들 조차도 품앗이 아니면 도와달라고 안하는데 말이죠...
다른 분들은 어울려 잘 살아요..
마을 마다 분위기가 다른가 보네요.
영상보면서 여유가 안되니 나도 그이랑 시골에 빈집구할수있으면 저렇게 살아볼까?그이는 자동차 정비쪽일을하니 동네 어르신들 도움도 잘되겠다 싶었는데 글 읽으니 무섭네요..따뜻한 그런 인심의 어르신들만 있다는고 생각했는데 내용보고 댓글보고 놀랬습니다ㅠ..
뭐가 그래인마 ! 고래도 시골 인심 살아있네?😂🤣
젊은 사람들 안온다고 하지말고, 귀촌한 외지사람들에게 텃세부리지말기를...
시골오는 사람도 정상적이면 인생막장들이 내려오면 피곤하지
나는 젊은나이여도 시골살지만 거의 텃세부리는건 도시뜨기가 시골에 대해서도 모르니깐 그러는거 아닌가?
시골사람.무식한놈이.신념을가지면.무섭다고.아무것도없이.시골와서.노가다하지만.너무.나댑니다.뭔.고집들이쎈지..현장가면..상전왔다고합니다
@@체스최건참 🐕 같은데 🤔
님이나 유튜브 텃새 부리지 마세요
내가 꿈꾸는 귀촌: 리틀 포레스트
현실 : 이끼
ㅁㄸ 이끼
ㄷㄷ~
현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G_OG_O 아 ㄹㅇ그렇네 연고미만잡....ㅠ
@@G_OG_O 심지어 집을 비운 것도 많아봐야 5년 이하인 수준이고
일본 판에서는 더더욱 짧게 나오지, 물론 일본 농촌은 우리나라처럼
안하지만.
시골의 터줏대감들이 텃세만 안부려도 귀농인들이 많이 유입될듯 싶네요
제발 귀농인들과 사이좋게 좀 지내세요
그게제일 피곤한 문제임.....시골꼰대 노인네들 다 죽으면 좀 괜찮아질듯
문화차이로 사이좋게 지내는건 엄청 힘듬. 완전 딴 세상임. 도시에서는 상상도 못하는걸 시골에선 자연스럽게 합니다.
도시는 한국 마인드, 시골은 중국 마인드라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한마디로 시골 영감들 말이 안통함
꼰대근성 + 거지근성. 그냥 전원주택 짓고 주말 세컨하우스로 왔다갔다하거나 도시 인근에 출퇴근용으로 집을 사는 거면 그래도 상관없는데 귀농해서 일손도 서로 돕고 그러고 살려면 진짜 한두집씩 있는 꼴통 때문에 힘들거임
옛날에 장례행렬막고 통행세 걷을려고했던 미친 마을 생각나네
귀농의 제일 큰 문제는 동네 주민들의 텃세더라
주인이 안 판다고 뭐라하지 말고 새로운 주민오면 괴롭히지 마라
최소한 잘 대해주기는 바라지도 않는다
텃세라는건 없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는
회사에 들어가면 동화하고
동료들과 잘 지낼려고합니다만
도회지서 온 사람은 위화감들게 좋은집에
돈 많다고 행세하고
동화하지 않다가 급한일 있을때 손 내밉니다.
그러면 누가 도여주나요.본인의 행동은 생각치않고 이젠 텃세라합니다.
도회지서 옆집에 누가사는지 몰라도 되지만 시골선 옆집에 숫가락이 몇개지 다 압니다. 귀농해서 도회지처럼 옆집에 누가사는지 관심없다가 본인이 급한 업무를 해달라고하면 아무도 돕지 않습니다,텃세가 아닙니다 텃세는 느낄지 말지는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daniealgim5903 어떤 동네가서든 손 내밀지 않는 탓인지 몰라도 보통 사람들도 쉽게 그러지 않을 겁니다. 여튼 현실을 미화시키는 듯~
@@z4210301 가시면 회사 들어가 선배들에게 인사하고 얼굴익히듯 먼저다가고 사귀면 텃세는 없습니다. 시골인심을 맛볼수있습니다. 만 혼자 잘날척 배운척 있는척 가진척하면 없던 텃세도 지하에 뭍혀있던 텃세를 외지인이 땅속에서 캐내어 제발 내게 이런게 텟세라고 보여줘 하고 선동질하는겁니다
저도 동감. 오해와 차이 때문에 생기는 경계, 경계를 해소하지 않으면 미움이 생깁니다.. 사람 사는 곳 어디가나 같습니다. 그 사회를 비집고 들어가려면 마음을 놔눠야 합니다. 일정부분 그 사회에 순응하기도 해야 하고. 나 혼자 살겠다. 내 방식에 토달지 마. 그러면 어디든 살 수가 없습니다. 도시도 마찮가지. 촌 사람 도시 가서 도시 사람들 숭악하다 하잖아요. 서로 달라서 생기는 오해가 많습니다.
젊은사람이 와서 살아보겠다면 좋겠지만 다 늙어서 은퇴하고 쉬려고 오면 사실 좀 그렇다
일 때문에 시골에 3년 가까이 살아봤는데 절레절레... 그냥 겉으로 보면 참 정 많고 좋아보이죠? 정말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곳. 텃세 정말 심합니다. 저는 그 곳 토박이인 친한 지인 덕분에 어르신들께 이쁨 받으며 지냈는데 그냥 귀촌 귀농하려는 사람들에게 시골은 정말 힘든 곳이 되겠구나 싶었네요.
시골살다가 도시로 나가본 결과 도시 사람들 90%는 시골 적응 못함. 시골 생활은 완전 다름. 역으로 시골사람들은 도시사람들 이상하다고 되려 욕함 ㅋㅋㅋㅋ
텃세에 진절이남
순수한 노인 드뭄 자기집 앞으로도 못지나게함
정부 땅인데도 정 떨어짐
텃세가 심 하니 누가 살곘냐
시골은 공무원들도 원주민에게 꼼짝 못함. 자본주의 세상 보다는 공산국가에 가깝죠. 법도 안 통해요 ~
어르신들이 왕따시켜쥬시죠
귀농 귀촌하고 싶은 사람은 정말 많은데 시골이 그들을 소화할 자격이 없죠 이장같은건 없애버리고 정식 행정 공무원 두는게 맞습니다.
아는분 미나리 농사 도왔을때 이야기 들어 보니깐 이장 세기들 저수지 물도 안틀어주고 물 받을려면 노래방 데려가고 술사주고 샤바샤바 겁나 해야됨 그래야 물틀어줌.썩어빠짐
@@432hz-life8 헐... 그정도라니 ㅜ
저도 이장보다 공무원두는게더좋다고봅니다
@@432hz-life8 네 출처를 알 수 없는 아는 분 얘기군요
@@김래-s7e 제가 그분 밑에서 반년 일했는데요?^^ 이장한태 저수지 밸브 열쇠 받으러 다녔는데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형제들이 많은데 합의가 되지 않아 팔려고해도 팔지도 못하고
사려고 해도 합이가 되지 않드라구요 법적으로 어떻게든 시골집을 잘활용하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비싸게 팔수 있다고 욕심을 부리는 자식들 ㅌㅌㅌ
개나 줘버려라
일본처럼 빈집세가 생길겁니다.
1년에 1000만원 정도....
일본은 멀쩡한 시골집이 100엔...우리돈 1000원.
맞아요...빈집은 세금을 점차 쎄게 하여 빨리 처분토록 해야 합니다. 일정기간 유예를 주고 그래도 끔쩍 안할 땐 강제로 철거가 진행되도록 강력하게 하면 될 겁니다.
그러니까 어르신들 제발 젊은사람 귀농귀촌하면 텃세좀 앵간히 부리세요
유식한 시골 사람은 텃새 부리지 않고 무식한 사람이 텃새를 부립니다. 그런데 경우를 따라서 텃새를 부리면 괜챦은데 경우를 모르고 텃새를 부리면 이웃 사촌이 이웃 원수로 변하고 맙니다.
@@bokwhanlee9212 진짜 맞아요 환영은 못할망정 그렇죠 저도 빈집 귀신 나올 것같은 집을 3년을 주말마다 어떨땐 1주에 2번씩 가서 지금은 정원을 만들고 있고 내집주변 까지 각종 폐기물 치우고 길목 까지 깨끗이하니 이제는 저늘 인정해 주시더군요
무식한 사람이 9할이니 문제죠
암담한건 시골만 그런게 아니라 서울에서도 늙은 아줌마나 아저씨 할배 할매들 그런 사람들 득실 댑니다.
싸가지 교육을 유치원생 수준부터 다시 받아야할 수준
@@BabyBear-tn2wh 근데 그 자식들이 그 기질 물려받으면 답 없음 ㅋㅋㅋ
팔지 않고 방치한 폐가는
매달 환경 부담금 많이 먹이면
간단히 해결 됨. 미국은 그래서
집앞 잔듸 관리 안해도 벌금 부과 하죠
이런걸 보면 선진국이 현명한거 같다.
@@다락방-i3e 아닌 거에는 확실한 규제정책을ㅡ 세금 이건 뭐건 ㅡ 정당한 건 세금을 물리지 말고ㅡ 기준이 무엇이냐가 중요.
@@다락방-i3e 일본은 집소유만으로 세금먹이니깐 빈집은 공짜로 그냥 내놓음 세금만이 지름길인건 확실함
그래서 관리비 없고
재산세 못내는 중산층은
아예 소유못하고 렌트 또는 파산
그럼 관리만 한번씩해주면 끝날일인데 왜 팔꺼라고 생각함 ㅋㅋ
관리를 안하는 빈집은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을듯.
다만, 개인마다 사유는 다르겠지만, 저희 외할머니 계시던 빈집이 아직 있는데
팔지 않는 이유는 매해 명절마다 가족들이 아직도 모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그 형제들의 어린시절 추억의 장소이며, 그리운 부모님의 잔재가 묻어 있는 곳이죠.
그러한 이유로 팔지 않습니다.
여기는 캐나다인데 부자들이(주로 중국인) 집을 사놓고 빈집으로 두어서 정부에서 과세를 부과하면서 많이 개선이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그래야해요
부동산법을 바꾸면 또 다 들고 일어날텐데요??ㅋㅋㅋ
@@슬로비-t5m 날마다 지나가는차량도로에 폐허가가 왜이렇게많은지요?
지지체보다 이런대책을 하고싶어도 마을사람중자기집이 비워있어도 깨진 유리창이며,지붕다기울여가고 그런집 너무많아요~
@@김지수-c8u 제말이 그말임니다~ ㅠㅠ 한집에 두채 이상 집소유하면 과세를 더 때리면 일가일주택으로 좋을텐데... 저런 빈집들도 많이 없어지고 어쩌면 길가의 유리창깨진 그 빈집들은 커피숍이라도 되어있을텐데 말이죠ㅋㅋㅋ
중국은 해외 차이나타운 만드는 것이 공산당 정책인가봐
저도 어렸을때부터 시골살았는데 정말 모든동네 사람들이 태어났을때부터 아는사이일 정도로 작은동네입니다 ㅠㅠ 커뮤니티가 고립된다는건 정말 무서운거더라구요 자기들만의 법을 만들고 산다고 해야할까ㅠㅠㅠ 저도 나서부터 그래왔던지라 몰랏는데 대학다니느라 타지역에 살아보고 여러 많은 환경의 사람들을 만나보고 아 내가 유연하지 못한 생각을 하면서 살았구나 깨달았어요
늦게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이니라~
앞으로 더욱 더 스스로를 되돌아 보며 살도록 하여라
젊은부부들 보기 좋네요 아기 건강하게 잘키우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신 일 꼭 성공 하기길 고대 합니다
젊은사람들 저기 빈집 싸다고 가는순간 마을노인들의 머슴됩니다 번죽좋고 봉사하는거 좋아하시면 환영
살아 보셧군요.
남자면 머슴이고 여자면 시골에 있는 노총각이랑 결혼해서 노예됨 걍 안가는게 상책
아닌데...
저는 안그러던데....
그런사람도 있고...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그냥 사람나름....
@@인서-z6n 전라도 염전노예도 있죠
?????? ???? 무슨
귀촌햇더니,,텃세땜에 다시 떠날 생각중에 있습니다 아직 터도못잡았는데 마을행사에 찬조해라,, 일해라,,요구사항 많으네여 ㅠ
지역이 어디세요??저도 귀촌 고민중인데 텃세무서워서 집이 안붙어있는데 찾고있어요
텃새는 무슷 개지랄갑질이지 농촌놈들이 더 독함 특히 여성 조심해 주는 거 먹지말고 말도 섞지 말고
비위 맟추려면 텅장있어야ㅠ
어디길래? 시골 잘못 고른듯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골에서 도시민이 되려 한것 같군요. 시골은 도시와 달라서 같이 할일이 많습니다. 물론 수도도 마을 돈으로 한곳이 많아서 초기비용 부담금 내라고도 하고. 마을행사에 찬조는 그대가 인사를 제데로 안했을 수도. 나도 도시 살지만, 시골에선 시골사람이 되어야지, 도시사람의 마인드로 시골사는 도시사람이 되지 마십시요.
2:45 이 부분이 좀 강한 것 같음 언젠가는 어릴때 자란 집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막연한 향수... 그 감정을 넘을 만큼 집을 파는게 큰이득도 아니니까 그냥 두고 가끔 보러 내려오는 경우가 좀 많은 것 같음. 쓰러져가는 한옥 폐가가 아니라 부모님이 노년에 신축으로 집 짓고 몇년 뒤에 돌아가셔서 거의 새집이면 별장처럼 휴가때 내려와서 놀다가고 팔지는 않음
내생각엔 시골빈집들을 정부에서 토지가에 보상해주고 철거다해서 귀농귀촌단지로 조성해서 택지분양하는게 좋을듯 그러면 한두명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텃세도 못부릴거고
귀농귀촌관련 교육이라든가 여러지원을 해주고 귀촌단지를 조성해주는게
국회의원은 이런분들이 하셔야..
진짜 아부지가 뭐하는 분이세요?
안파는 이유는 그집 자식들이 나이먹고 고향으로와서 약간에 농사지으며 살수도 있기 때문에 안파는 겁니다 무턱대고 안파는게 아니에요
@@애플-u4j 그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관리를 잘 합니다.
주말마다 내려와서 청소하고 조금씩 보수도 하죠.
마냥 방치하면서 폐가로 던져두는 인간들이 말로만 노후를 지껄이죠.
내 고향 마을에 50호가 넘는 집에 지금은 3가구만 남았는데,
내려 온다는 인간들이 하나둘씩 도시에서 죽으면서 손자대에 가서 결국은 팔거나 허물더군요.
지금 빈집이 15채입니다. 근데 귀향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다른 마을은 간혹 한 두명 있긴하더군요.
결론은..........무턱대고 안파는 게 맞습니다.
절대 귀향할 인간들이 아닙니다.
귀향하려면 50대부터 뻔질나게 오가면서 두 집 살림을 할 정도가 되어야 겨우 가능합니다.
사실 그런 경우도 몇 년 살다가 더 노쇠해지면 병원가깝고 생활편리한 도시로 다시 나갑니다.
시골집에서 늙어서 죽는 경우는, 평생 시골집에서 농사짓고 살던 분들 뿐입니다.
.
.
.
그게 무슨 텃세예여?^^ 감정이입이 제대로 안되네욥^^
매사에 모든 일을 공리대로 처리해야 일도 제대로 해결이 되는 거예욥^^
저렇게 두다 흉가 되겠네욥^^ 히브리말로 하늘을 페가라고 하거든염^^
천마가 페가수스예염^^ 페가수스는 히브리어예염^^ 이스라엘
일본처럼 빈집으로 2년 이상시 세금 하고 철거비추징해라 시골 보기 싫은 흉가 줄고 인구분포 조금이라도 귀농으로 가게
ㄹㅇ 귀신나올거같음...
강제철거보다는 세금징수가 훨씬 좋은 정책일 것 같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찬성합니다 빈집으로 두면 세금을 더 많이 내도록 해야합니다
아니 이런 댓글들 누가 보면, 지금 빈 집에는 세금 전혀 안 내는 줄 알겠네-_-;;;
@@먹을 저런 시골집들은 처음부터 세금이 얼마 안 됩니다.
아주 적지요.. 재산가치도 대도시의 부동산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니 그런것도 있고, 대부분의 시골집들은 몇대가 내리 살면서
부동산 투기나 그런것과도 거리가 멀지요.... 세금은 내지만 사실
거의 없는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어딜 가나 시골빈집이 넘쳐납니다. 심지어 도시에서도 빈집이 늘고 있습니다. 정책적으로 집의 수요와 공급이 원활해 질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빈집을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도록할수 있는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가까운 일본만 봐도, 소유한 집인데 소유자가 살지 않으면 1년정도의 유예기한을 주고,
유예기간이 넘어 버리면 세금을 사정없이 때려 버림.
이런 식으로 해야 투기도 안하고 빈집도 생기지 않을거임.
@@sshine6082 그게 정상인데 우리도 법을 강하게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 빈집 상속 받으면 1년간 유예기간 주고 계속 빈집으로 두면 2년 차부터 매년 상속세 집값 대비 20%씩 때리면 좋을 것 같아요~
논,밭도 의무적으로 농사 짓지 않으면 팔거나 임대하게 만들고...
암튼 그냥 방치하면 벌금...
그러면 귀농청년들 공짜로 들어와서 살아만 해줘도 고맙다고 할듯..
아마 높으신분들도 가지고있는
것들이 많아서 안바꾸는듯...
@@인터넷큐핏트 진짜진짜..
빈집을🌻🌻 폐허로 두고 마을까지 사라지게 하지말고, 꼭 필요한 분들께 적당한금액으로 매매나 대여를 해서
행복한 대한민국 🇰🇷 💕 이 됐으면 합니다.
젊은부부님 아이와함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텃세라는단어가무십하군요더불사는세상을만드는데일조를해야지동네가자기들소유냐자기소유는등기돼있는재산뿐이다
사람줄어드는건 걱정하면서 외지인이 들어오면 왜그리 ,텃세를 부리는건지.....ㅋㅋ
근데 다른 입장이 있는거같아요..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다 만나니..한쪽은 저쪽이 이상하다 한쪽은 이쪽이 이상하다..저쪽에서도 못마땅한 이유가 있긴있겠죠..인간들은 어차피 부딪히면 싸우게 되어있나봐요
@@onestopcharts6100 입장차이라기에는 시골텃세는 너무상식밖이라^^ 본인들만의 법이 있죠. 법위에 군림하는 시골
@@onestopcharts6100 아쉬운 쪽에서 편이를 제공해야지. 난 내가 하던짓 계속하겠다고하면 누군 미쳤다고 머슴하러 불편한 곳에 들러감. 마을이 온통 비어가면 당연 시골이 아쉬운데 우덜 하던거는 하나도 양보 못하겠다는 심리상테가 바로 텃세로 나타난다.
그냥 그게 한국인 종특임
전남 장성 시골5년차 직장은광주 별문제 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이곳도 빈집은 좀있지만 사려는사람만 많음 아파트살때보다 자유러움
불편은 배달이 안온다는거 ㅠㅠ 자급자족 아님 읍내에서 미리사서 오기
젊은사람 이사오면 텃세쩔고 그럼서 힘든일생기면 당연히 젊은사람이 해야하고 여자라도 이사오면 노인네들 성희롱에 미친것들
할아버지 고향으로 귀농했는데, 40년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이름 대면서 그분 손자입니다 하니까 텃새 딱히 없는데, 어느정도 연고 있는 곳으로 귀촌하는게 그나마 나은듯 합니다.
텃새는 철새와 달리 한 군데에 정주하는 조류군이고 님이 말하고 싶었던 건 텃세임
관리를하던가 아니면 팔던가 하고 빈집2년이면 흉가이니 집을 허물도록 법을 바꾸어야하는데
귀농 4년차입니다....젊은 부부를 보니 여러 생각이 드네요....모쪼록 두분 아이와 행복하게 시골 생활하시길 진심 빌어 봅니다
실제로 귀농 많이 힘드신가요?
@@handleit505 살아봐야 압니다 저의경험으로 말하면 힘든정도가 아닙니다 첫번째는 경제력 두번째 농사일자체가 힘들고 세번째 귀농하면 집과땅 사면 1억이상구입하면 농사짓어서 그돈 절대로 복구못합니다 예를들어서 집사고땅사고 한2억정도 들어 나중적응못하고 다시본전에 팔려면 쉽게 안팔니다 네번째 도시사람들 어쩌다 시골한번씩 오면 공기좋다고 합니다 막상 귀농하면 생각처럼 안됩니다
@@handleit505 하기 나름이에요...진짜 집도 알아보고 돌아다니고 땅도 잘 알아보면 싼값에 빌려준다는분들 많아요 ... 중요한건 마음 가짐이에요.. 미리 계획하고 알아보면 다 있어요. 젊은 사람들이 귀농 하려고 할까요?? 진짜 드물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다 말뿐이에요..
애들 교육이 가장 큰 문제죠.....
귀농은 현실과다른다 생각하며 됩니다 귀촌같은경우는 농사일안해도 연금수입보장 된다면 환상적 입니다 세상사는것이 뜻대로만 된다면 얼마나좋을까요
현 40살 ..귀촌을 희망하는 1인입니다. 빈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지자체에서 이런 정보를 알기 쉽게 해주시면 좋을것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힘써주세요
경남 합천군 대병면 좋습니다. 댓글을 보다가 무슨 발전금을 내라...이러거 보고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참 아이러니 하네요. 경남 합천 대병면 가보세요
@@gardener-ry9to 자기 고향에 귀농한분도 그렇더군요
십대에 울산으로 용접일하러 떠나서 정년퇴임하고 돌아갔는데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마을에 들어왔으니 돈 얼마내야하고 뭐 하는데 돈내야하고..그동안 도시서 돈 많이 벌지 않았냐..돈좀 많이 내라하고
사람들 술먹다가 불러내서 술값내라하고...가관입디다
자기가 자란 동네에서도 그래요
폐가체험하면 딱 좋겠네요.
@@gardener-ry9to대병 볼거리도 좀 있어서 좋죠 ㅋㅋㅋ
중소도시 살면 됩니다. 굳이 농촌은? 살아보면 불편함 슈퍼가는데도 차끌고 가야하고
시골에 외부인이 들어오는거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는 각종해택을 몇몇이 다 해처먹고있는데 이케 뽀루날까바 싫어한다네요
어이 없음
군청 직원이
제일 문제가 있는건
외지사람들이 토지 측량에
시골 사람들과 부딪친다고
합니다 시골은 옛날엔 측량안하고 집을 짓다보니
들어오시는 분들은 다내땅을
찾고 싶겠죠 그러다보니
분쟁이 제일 크다고 하네요
@@초승달-d6h 오...맞아요 시골에 집지으려고 토지측량하면 대다수 옆집이 침범해있어 분쟁이 많이 일어나요.. 어르신들 나죽겟다 뻗대면 당할길이 없어요
아버지가 마을 이장할 때 지은
마을 회관에
현 이장이 산다능
이장제도 없애야함
이장이 리틀이재명 노릇하고있음
노인들 죄다 요양원가 누우셔야
특히 이장들 텃세에 시골가면 실망하고 돌아옵니다
이장들 각성해라
마을 발전기금 그만 뜯어먹어라
핵 ㅇㅈ
사람에치여 나가는경우가 더많다고 들었어요
어떤 방송에서 남해 텃세 방송나오는데 소름 끼첬어요.
이장놈하고 마을사람들 인간의 탈을 쓴 악마더만요
땅꽁짜로 빌려주고
콩한톨 없고 나중에 반환조치후엔 원수
@인절미 쌘척 하지마요
어차피 시골 살아 보겟다고. 시골 살려 보겟다고 힘들게 귀농 결심해서 돌아와도 마을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삥 뜯잖아요. 누가 요즘 귀농하러 하겟나요. 다 아는데
그래도 희망적으로 그걸 극복하고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청정자연 속에서 살 수 있고 특별한 자신의 가정을 꾸릴 수 있잖아요.
@@Jeong-hyeon-gyu 지역사회 카르텔 진짜 답이없습니다.
삥뜯는데 그런생각이듬?
그런마음이면 그냥거기 사십시오
꼭 시골 안 내려온 놈이 소설 쓰더라 ㅋ
인구들이없다 젊은사람들이떠난다이야기하지마시고 이장님들의 텃세 요시딴걸 하지말아야 가죠
빈집세를 물려야 되고 어느정도 지나서 수리불가능 수준이 되면 강제 철거명령도 내려야지
빈집 붙들고 방치는 하면서 팔지도 임대도 안하니까 사거나 임대할려고 해도 못해서 악순환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렇게 빈집이 늘어나면 살던 사람도 떠나게 됩니다..그리고 대도시들은 국토세도 물려서 인프라까는 비용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조금은 집값이 안정되고 세금에 대한 형평성도 맞는것 같기 때문입니다..온갖 인프라는 세금으로, 이득은 아파트분양자들이 누리는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그런아파트사시는게 좋지않을까요?국토세? ㅎ
재산세도내는데 뭔국토세에요
그래서 공시지가에따라 세금내는데
뭔 세금을 또 내라는건지 이해가 안됨
과세만이 답이아니에요
시골 토지 집 원주민은 양도세 면제해주어야 합니다. 팔면 아무것도 없어져요 왜 돌아서면 다 세금으로 빼앗이 갑니다.
시골에 살려면 첫째가 체질에 맞아야 됩니다 텃밭농사 하려고 땅좀 샀다가 갈때마다 모기한테 물려서 가기 싫어요 잡초도 무섭고 모기밥주러 가는기분 곧 팔라구요
응 호재없으면 안사^^ 시골땅이라고 무조건 안산다
모기 벌레 끔찍했어요 ㅠ
ㅎㅎㅎㅎ~~ 지난여름 3일동안 저도모기
밥만주고왔네요
경험이 지식입니다.
뱀이 제일무섭...
젊은외지인들은 시골살기힘들죠 시골 텃세에 돈달라고 하는 이장들 있음
빈집 전세 잘못들어가면
집만 수리다해주고 쫓겨난다고해요
진짜요?
@@비비안양 계약기간 연장안해주면 나가야죠ㅋㅋ
저런곳 누가 전세 로감
집 땅 사서 눌러 살 생각 으로 가는 거지
당연하지. 촌놈이 더 영악하다
@@비비안양 이런분들이 누가 헛소리 하면 믿는다니까?
당연히 전세들어가서 계약기간 끝나서 재계약 안하면 당연히 나가야하는거구 누가 단기 전세들어가서 집을 고쳐씁니까?
고쳐진 집에 들어가든가 10년씩 장기계약하고 싸게 고쳐쓰는 조건으로 하는거지요 다만 믿을만한 주인이어야 겠고 계약서에 명시해야겠죠
본인이 잘못해서 전부 수리 해놧는데 쫓겨나는건 도시에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겁니다.
이런 무식한 글에 맞장구 칠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ㅎ ㅎ
시골에 살면서 보면 대부분 폐가들이 외지에 나가 있는 자식들이 나중에 들어와서 살거다라고 하면서 안 팔지만 제일 중요한건 팔아봤자 시골이고 하니 가격 얼마 안쳐주니까 가지고 있는겁니다
내가쓰던 폰을 팔려고하니까 3만원에 책정됨.. 그럼 내가 아무리 폰이 쓸모없어도 3만원에 파느니 그냥 가지고있는 그런 심리
@@김남준-b4w 거기에 나중에 혹시 모를 개발로 인한 부동산 상승을 노리기까지
아하
그렇군요
궁금했어요
댓글들 보니 이해가 가요
@@김남준-b4w 아항
그냥 다른거 다 떠나서 당장 팔아봐야 돈도 얼마 안되고 가지고 있으면 언젠간 오르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으니 안파는거지. 나중에 내려가긴 개뿔. 진짜 내려가서 살사람 100에 1도 안됨.
들어가고 싶어도 외지인 텃세로 원주민과
섞이긴 힘들듯 자녀라도 동네 어른들 알지
못하면 들어가기 어렵지~ㅜㅜ
고향에와서 막상 외지사람여기고또 또외지사람이면 어떠나싶은데요,지적도데로 안되어있고하니까 들통나기싫어서 그러가보더라고요
@@김지수-c8u 툭하면 새마을사업..ㅋㅋㅋ.. 시골은 지적도가 필요읍던데요...심각
살아보고 텃세얘가하세요
누가 그런글을 올린건지
이해불가
서로 서로 친한 사람 아니면 관심도 없구만 어디서 주워 들은거 가지고 엥간히 떠드네
@@ghkfkdwkd2417 살아보고? 잘 팔리지도 않는 집을 들어와서 사는 순간 팔때 머리아픈데.....
일본처럼 빈집세 매기면 되는데ㅋ 그래서 일본에선 천원짜리 집도 나온다던데
우리나라에서 그랬다가는 쌩 난리날 듯
우리나라에서 그러면 공산주의라고 욕 쳐 먹습니다.
팔아봐야 돈도 안되는데..
차라리 2집을 운용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좋지
일본가서 살면 내집마련할수있으려나
천원짜리 집인 이유는 그 집 자체를 1000원에 사도 그에 따라오는 어마무시한 철거료와 세금을 내야합니다. 진짜로 1000원에 사는게 아닙니다
귀농 귀촌이 얼마나 힘든줄 친구가 귀농하게되었는데 알게되었네요 마을 사람들은물론 특히 이장 한테는 돈도 줘야하고 접대도 해야하고 ;;;; 친구가 영업팀에서 일했는데 내가 이럴려고 다시
시골영업팀 회사로 온거같다고 ;; 힐링하러왔는데 주민들의 텃세 ;; 더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너무하네요 진짜 ....
단지형 전원주택으로 가니까 그런건 없어요. 대부분 도시사람들이고.
시골사는데 폐가가 느는건 철거비도 많이들고 팔아도 돈도 안되는데 딱히 세금을 내는것도 아니니 안파는것인듯..
그쵸 전은 농사를땅주인이 안지으면 팔때 판금액반이 과태료입니다.이런거보면 도로변폐가등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많이있어요.
이거임
재산세 나가는데...
@@김완두-r4e 3억6500 짜리 집도 재산세 별로 안나감. 1년에 19만원정도? 2번 밖에 안냄.
매매해서 얼마 되지도 않는 돈들어왔는데 중개비랑 몇백나가는 세금 낼바엔 걍 매년 몇 십만원 정도 지출하고 안전빵으로 갖고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면 갖고 있는거지.
@@kimchi6459 그러니까요. 그거 내잖아요. 그것도 안낼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귀촌하신 젊은 가족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꼭 성공하세요
ㅣ빈집세금만이내야해요
흉가보기도그렇고
원하는사람들살게 정부에서 추진해야해요
시골 빈집?.... 구매하려고 해도 비싸서 살수가 없다... 부동산 업자들과 도시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투기목적으로 좋다 싶으면 웃돈 얻어서 구매해서... 살만한 집은 구매할 수없다.. 팔리지 않는 빈집은 문제가 있거나 거주 환경이 너무 안좋으면서도 터무니 없이 그 집 후손들이 비싸게 팔려고 하기 때문이다... 판매자들은 대부분 도시에 거주하기 때문에 안팔리면 말고 식이다...
타지 사람이 귀농하면 그 마을 회관에 현찰 최소 100~ 200 이상은 바쳐야 그나마 사람 취급해주는 곳이 시골입니다. 정말 텃세 텃세 말로만 들었는데 겪어보니 세상 있을 곳이 못되더군요.
촌놈들이. 더지독해유
@@장소팔-i3n 정말요... 물론 아닌 곳도 있게씨만 제가 겪어본 곳은 정말 온갖 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호띠-t5v 시골촌놈들이텃세하죠. 도시. 분들은. 거의 배우고 지성. 교양. 있으신분들이라. 텃세전혀 안부리고. 텃세 먹혀들지않치요
@@장소팔-i3n 도시에선 딱히 텃세랄 건 없고 미친놈 한두마리 개개인의 문제인데 시골은 마을 전체가 똘똘 뭉쳐서 외지에서 온 사람 못 살게 군다는게 차이점이겠네요
농사는 호락호락하지 않은게 아니고 노가다 중메서도 상급 노가다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상노가다여도 돈이 안되니
문제이지요
농사로 부자될라하믄 안되고 그냥 돈안벌리고 사는거지요. 대규모 미국식 영농을 이기지 못하니. 돈벌려고 농사하면 골병듬.
백번 맞는 말씀.
시골 저렴이 집 하나 사서
주변 공장 다니는게 일도 편하고 돈도 되고 맘도 편합니다.
젊은이들은 인터넷 사업 하든지.
조금이라도 해본사람만 알지 농사 = 극한직업
본전생각.
두집만 남고 다 빠지고 비어도 누구오면 '마을기금' 뽑아내겠지.
우리가 다 돈내서 만든 공용시설 너도쓰려면 당연히 내야하는거 아니냐~ 이럼
@@사촌간볼빨기-e6f
싫으면 공용시설 안 쓰면 되지
@@조주환-o7h 그 공용시설이 수도 전기 도로임
온 나라가 사기꾼이구먼
븅딱 ㅋㅋ
젊은부부 시골생활 쉽지는 않지만 잘적응해서 아름답게 살기를 응원합니다~^^👍👍👍
관리를 잘하던 필요로 하는젊은이들께~ 빌려 주던지~ 그렇지 않음 소유자 세금부담 해야함~
어릴때 살던곳으로 귀농을 하시더라도 어릴때 살았던 생각으로 귀농하시면 큰오산입니다. 동네분들도 많이바꿔을 태니까요 적응하러면 우선그동네 이장과 친해져야 되고 동네구진일 솔선수범 해야되고 내가낸데하면 절때못갠딥니다. 귀농을 생각하시고 계시는분들. 다시한번신중하게 생각하시길바랍니다
승수생각입니다😄😄😄
젊은 사람은 안오지만 외지에서 온사람에겐 텃세를 부려야하는 마을! 어촌도 농촌도 인심후한 '척' 만하지말고 후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시골 폐가를 안파는 이유는 땅주인이랑 집주인이 다른경우도 한몫함.
보통 단독주택이라서 일치하지 않나요?
@@zxc-mt2mz 그게 일반적인 경우인데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요.
도리어 시골 오래된 마을의 경우는 집주인과 땅주인이 일치하지 않는경우가 꽤 많아요. 주인없는 땅이라 집지어서 살았는데 나중에 국가에서 경매로 땅을 팔아 주인이 생긴다던가하는.. 그러면 토지는 토지 주인의 권한이 인정되지만 집은 살고있는 사람의 소유권이 인정되고 매년 일정 토지사용비를 내는경우가 있지요.
땅주인이라고 해도 소유주가 다른 집은 쉽게 허물지 못해요.
이 분 말씀이 맞습니다 토지 소유주와 건물소유자가 다른 경우가 지방쪽에서는 상당히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골치가 아플 수 있지요(땅 임대료 문제 등)
신기하네요
이분 말이 맞음. 저도 시골빈집 올라와 있는 사이트 가보니까 집주인과 땅주인 같다고 일일이 설명하는 물건들 꽤 있더라고요. 그게 다른 경우에 문제 생기는 일이 많다보니 그런 설명을 일일이 하는거겠죠.
저도 시골에서만 살아왓지만 토박이인 저한테도 텃세부림 어마무시합니다ㅋㅋㅋㅋ
무식한 늙은이들이 고약함ㆍ나일 똥구녁으로 처 드신듯ㆍ밸밸 꼬여서 상종하기 겁나ㆍ
저는 서울살다가 부여로귀농 했습니다 근데 여기는 텃세라는거 없어요 너무좋아요 부여송학리 3리사는데 다친척같구 친구같아요 별난데가 있겠죠 여기는너무좋아요 인심 이최고예요 자기할나름이죠 싸잡아다그렇게 말하몃않되죠
진짜맞눈말이에옄ㅋㅋㅋ누가순하대??
그냥 중국인한테 팔아요 ㅋㅋ
정말 말도 안통합니다 노인들 ㅠ
목소리 크고 노인들 텃세 장난아니
에요
타인을 배척하는 텃세 때문인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집성촌의 틀을 깨야한다고 봅니다
시골 가면 텃세 부릴 만큼 젊은 노인도 많이 없어짐 오히려 최근에 귀촌한 마을들에 텃세가 있다니 웃긴 일이죠
단순히 집성촌 문제 많은 아니죠 인간 본성에 대한 문제에 가까워요
그게 계약조건을 안 지키면 누군가 나서서,
어르신 그게 계약이라 법적구속력이 있어서 어르신도 이 사항을 지키셔야 합니다.
하는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법이 안 통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어휴. 제가 당한 거 생각하면.. 전 증거 영상, 사진, 녹취록 영수증 사진까지 다 갖고있어요.
@@namu_c 귀촌한 젊은이들이 똘똘 뭉친다는 영상과 사례는 봤어도, 귀촌한 젊은이들이 텃새부린다는 얘긴 처음 들어보네요. 사례 공유 좀 해 주세요. 그렇게 주장만 하면 유언비어 같아보이니까요.
@@mybelovedkorea 젊은이들 말고요 나이들어서 귀촌한 분들이 법적분쟁이나 텃세를 부리는 이슈는 꽤있었던 이슈임 물런 텃세 자체도 모든 마을 모든 사람들이 부리는건 아니겠지만
ㅖ@@mybelovedkorea
텃새가 심하다고 소문이 자자 한데 어찌 귀농귀촌 할수있나요 무서워서 갈 엄두도 못내요 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대 부분 시골 마을 가면은 삥 뜯는건 안나오네 ㅋㅋ 한 두세대가 지나야 완화 될뜻....쟈기 자식들은 객지나가서 발전금 내고 사는지 진짜 궁금 하네 ㅋ
벼룩에 간을 빼먹는격이네요.
동감입니다 남탓하지말고 내가 베풀면 더많이 도움 받습니다
텃세 지림
솔직히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시골로 가서 살아본 적은 있나 궁금하다 ㅋㅋㅋ
그런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는거지 뭐 어차피 케바케고 도시도 ㅈ같은 이웃도 많음 어딜가나 케바케지 본가 십시골인데 외부인 온다고 굳이가서 삥뜯고 텃세 부릴 이유가 모있냐 그냥 우리마을은 외부인온다고 신경안씀 알아서 마을에서 서로 상부상조 하다보면 외부인들도 알아서 들어옴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난리들을 쳐놓고 힘든일 하는 시골이라 젊은이가 안산대ㅋㅋㅋㅋㅋ
듣기로는 텃세 많이 부린다고 하던데..
진심 인정.
그렇게 못살게 텃세부리고 사기만치더니 남탓만하네
@@soomarido 2011년에 무안내려가서 과수원하려던 형님이 6개월만에 텃세못이기고 올라오시던데 너는 뭘경험했냐?
@@Peter_Ryu 난 해인사근처 야로에 40에 내려가서 작게 농사하고 버섯하는데
다들 잘해주고
경운기나 트랙터운전법알려주고
자기들 안쓰면 기름만 조금 넣어주면 잘빌려주는데
너희 형님은 어디 살다가 왔길레 그래?
혹시 시골에서 자기가 먼저 날리친거아니야?
@@Peter_Ryu 간섭이라면 가끔 하는 노인네 잔소리나 동네분 돌아가시면 상여매는거 정도?
늙어서 죽을날 세는 사람들이 왤캐 텃새를 ㅎㅎ 귀촌 청년들 정착해서 마을 유지하고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 농촌 적응에 도와야죠
어렸을 때는 어려운 형편에 이리저리 이사다녔는데 도시나 시골이나 외지인 따돌리는 건 한결같더라 아빠가 진짜 사비 들여 동네 사람들 이것 저것 고장난 거 수리해주고 뭐 만들어주고 공사해주고 도와주고 그래도 결국 호구였다는 걸 깨달았는데 엄마도 없는 집안 형편에 여기 저기 다 퍼주는 아빠 때문에 부부 싸움도 상당했고 그래도 어딜 가든 따돌림에 이간질에 텃세 부리고 자기들끼리 우리 놓고 수근수근 애나 어른들이나 다 똑같고 진짜 결국 상처밖에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었음 그냥 이웃 이런 거 신경 끄고 내 가족만 잘 사는 게 제일 좋은 듯 함
무조건 세금
관리도 안하고 팔지도 안하면서 방치하는 폐가들은 주위경관도 헤치니 그이 따른 법정관리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세금징수가 필요할듯.
일본처럼 빈집에 세금 메겨라 일본처럼 많이 메기지말고 적당한 선에서
세금이야 보유세(재산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적합한 수단이 아니고요,
법령의 개정하여 거주할건지,매각할건지,
철거할건지를 가옥주에게 강제하는 정비명령제도가 시행되면 좋겠어요
소규모 주택정리법 있어도 시장 군수가 시행 안하면 말짱 헛일임...
요즘 귀농했다가 컴백하는사람 많다 모두한마디씩하는게 시골텃세다
영상에도 있듯 70년대 시골인구가 1/4로 줄었다죠, 다 서울로 도시로 갔다는 얘긴데 웃기는건 70년대 전세계인구는 고작 50억명이었죠. 지금 80억명육박합니다. 한국은 4천만에서 5천만명으로 1천만명밖에 안늘었지만, 고령화와 출산율 감소를 감안한다면 비슷한 수준입니다. 인구는 늘어나는데 시골인구는 줄어간다?? 도시로 떠난 젊은이들이 애를낳고 그애들이 시골로 오고싶을까요? 결국 그애들도 어른이 되어 똑같습니다. 시골로 와서 일주일만 살아보면 알게되죠 얼마나 불편한데요...., 결국 다시 도시로 떠납니다. 그걸 시골텃새로 치부하지말아야죠, 시골텃새?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시골사람들도 뉴스보고 인터넷 다 봅니다. 그런거에 시골사람들도 얼마나 예민한줄아세요? 예를들어 직장발령으로인해 시골로 귀농한 젊은이가 이사와 직장일로 바빠서 거의 한달간 주변사람한테 인사도 안하고 집들이는 커녕 떡도안돌렸는데 주변 마을사람들은 젊어서 바쁜 사람인가부다 하고 눈치만 봤죠(괜히 먼저 다가가면 텃세로 오해받을거같은 기분이라서요). 그러다 바쁜게 끝나고 떡을돌리니 기뻐하며 꾕가리들고 젊은이집주변에서 고사도 지내주고 집집마다 반찬들 들고와서 바라는거없이 잔치 열어 줬드래죠. (뉴스에서 나오는 마을발전기금이니 그런건 정말 단적인 예입니다) 시골사람들(몇몇지역빼고는) 정말 순박하고 착한사람들 많습니다.
시골사람 순진하다
생각하믄 오산이다
ㄹㅇㅋㅋ 그런건 원주민 2세 3세만 해당함
당초 원주민만 해당되겠죠!
태어난곳.. 부모님 계신곳 아님 가지 마세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시골이 텃세 정말 심합니다..
연고없이 왔다 말안해도 어떻게 그리 잘 아는지
마을 회비며 무슨 유지비며 그리 뜯어가는지..
하물며 통발하나 던져뒀는데.. 물고기 다 잡아
간다했던 각박한 분들이 시골분들이죠..
1박2일에 나왔던 친절한분 물론 있겠지만..
믿지는 마세요..
생각보다 돈 엄청깨집니다 농사일 조금만 신경안쓰면 바로 현금날라간다 생각하시면되요
몇 천만원 지원받아도 표시도 안나요!!!
돼요
외지사람들 촌에 들어가면 얼마 못버티고 나갑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죠 안그런 곳도 있지만 별별 히안한사람 많음.
@@alsomwm00 뭔 헛소리고
@@alsomwm00 그건 그쪽 부모님 아닌가요?
@@alsomwm00 뭐 이런 미췬
@@alsomwm00 당신 부모 갱념기
@@alsomwm00 이번에 중딩 넘들이 노인한테 욕한넘 들 이나 너나 같은 넘이다 남들이 너한테 머라고 하는거 안 보이냐
빈집으로 방치하면 세금을 무겁게 내는 법을 만들어야합니다!
사회주의 사상에 찌든 사람입니다.
@@YuuhAki 누가? 니가?
@@YuuhAki 일본도 그런법을 시행중입니다! 일본이 사회주의국가인가요?
시골 빈집보다 상위 10%부자들이 90%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고 tv에서 봤는데 그게 훨씬 큰 문제에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집 비싸서 못구하는거지 시골빈집이 별 영향 있겠습니까?
팔아도 돈이 안되서라기 보다는 옛추억과 떠나가신 부모님들의 애환이 닮겨져 있는곳인데 함부로 팔수도 없는거죠
시골사람 텃세가 진짜 혐오스러워서 시골에 못가겠다. 젊은사람 탓 좀 하지마라
귀농 귀촌은 정말신중해야하고 경험자로서 무조건 반대임
텃세 장난아님
귀농은 고향으로~
@@하하정택
고향으로 귀농해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부터 텃세를 해서
마음편히 살지못한다고 했지요. 이 젊은이는 도시에 나가서 생활을 했었어도 자주 시골집에 아버지농사를 도우려고 왔었다고 했습니다.
자기도 이러한데, 도시인들은 시골에 살러안오는 것이 좋은거라고 장문으로 말해줬지요.
사회복지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어르신댁에 방문 다니는데 정말 빈집이 심각할정도 입니다. 옛날엔 휴경지 단속도하고했는데 집도 좀 다르게 바꿔서 팔수있게하면 좋겠네요. 깨끗하고 좋은집도 빈집이. 많아요
당연한 현상입니다. 3년뒤 부턴 사회적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해 집니다. 초고령화 진입이 되고 약 5년뒤면 330만 인구가 줄어들고 그 뒤부턴 일본처럼 한달에 30만채식 빈집이 생기겠지요
시골 가서 참외밭 몇달 일하고 온적 있는데
시골분들 텃새도 있지만 외로우셔서 다 참견하고 싶어 하시고 젊은사람 주머니는 요술 꽁짜 주머니라 생각하셔서 조공을 바라셔요 지인이 찻아와 술한잔 하며 고기라도 굽는 날에는 동네분들 기웃기웃 거리시며 뭐~맛난거 먹어? 이러시면서 오셔요 그러시며 고기 드시며 약주도 하시죠...또 어르신 생활 스토리도 들어야죠... 어느세 술상 하나가 더 차려집니다
어디좀 나가려면 어디가냐 물어보시고 막걸리.음료수.간식거리를 요구 하시고 쉬는날 자식도 안부려 먹는 꽁짜 인력을 원하셔요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남의집 마당 오셔서 가지도 않으시고 종일 앉아서 처다 보고 앉아 게시기도 하셔요 심심해서 그러신다네요
여름에 방안서 에어컨 키고 있으면 아끼라고 잔소리 하시면서 남의집에 한분~두분 세분~막 모이셔요 걍 ..집에있어~? 이러시면서 문 확 열고 들어오셔요 ...네 그 어르신들 집에도 자식들이 사준 에어컨 있으셔요 그렇게 오신분들 뭐라도 대접을 해드려야 합니다 안해드리면 어른들 와게시는데 안해준다고 뭐라 하셔요 저는 그분들 자식도 아닌데 밭에서 일좀 같이 했다고 그러시는 거에요
참외밭에서 얻어오는건 참외뿐이라 참외를 드리면 그건또 안드신데요 물려서...도대체 뭐를 꺼내 달라 하시는지... 믹스 봉지커피 타드리면 여름엔 아이스를 원하셔요 시원하게..ㅋㅋㅋㅋㅋ 당연하듯이 며느리 부려먹듯 하시더라구요
특히 난 여자라 동네 할아버님들 시선이 그리 반갑지 않았어요 위아래로 훌터 보셔요
술을 드시고 가끔 집앞에 찻아오시곤 술주정을 부리시고 또 가끔 나이 물으시고 결혼 유무 물으시고 애인 있냐고 물어보시고 본인 옛날 잘나가셨다는둥 그런 농을 하시며 젊은부심을 내려 하시고..저랑 연애를 하고프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딸뻘보다 어린데~
또 70대 할아버님께서 저보고 시집오라 하시고...
본인이 장가를 못가셨다고..자식뻘인 저한테 성적인 농담도 서스럼 없이 하십니다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여성 외국노동자 분들 한테 성추행도 서스럼없이 하려 한다 합니다
아저씨 만지지 마요 내몸 왜 만져요? 막 이렇게 쏘아붙여야 한데요
참 당황스런 생활을 했네요
그래도 전 귀촌의 꿈이 있습니다
마을분들과 좀 떨어진 곳으로요 ㅋㅋㅋㅋ
귀촌하는 순간 그 마을의 공동머슴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헛소리임..서로 관심도 없음
@@국맹이의채널 ?
귀촌해봐라....진짜 상상도 못하는 벨누름이 아니라 문뚜드림이 대기하고 있다
지역마다 케바케임
@@팩트만쏜다 도대체 어느지역에 사는데 마을 사람들이 그렇게 이기적인데요? 제 본가도 시골이고 나와산지 얼마 안됬는데 귀화하는 가정 많진 않지만 그래도 몇 가정은 봤는데 그런식으로 대뜸 가서 문뚜드리고 그러는게 요즘시대에 가능이나 합니까? 무슨 시골 사람들이 악덕 사채업자인거 마냥 비유하시네
농사일의 기본이 부지런함이고..
농작물 하나하나 관리 못하면
쪽박찬다..,
그 만큼 어렵다는거..
농사보다 사람땜에 못버티는 경우가 더 많아요
인식의변화를 기대하는것은 어렵고 빈집에 대해 소유권자에게 세금을 내게 하거나 점유권자에게 과세 하면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빈집을 허용하지 않으면 직접 거주하거나 세입자를 적극적으로 찾게되죠. 지금 영국에서 빈집을 그렇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진짜ㅋㅋㅋㅋ 집주인은 무슨잘못이냐 저기 빈집들 있는곳 대다수가 깡촌에 암것도 없는곳이라 실구매자 자체가없는데 뭔 세금드립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
일본의 빈집 8백만채가 넘고 도쿄에만 80만채가 넘는데요. 우리나라도 시골만의 문제일까요? 서울에도 빈집 많아요.대구도
그렇고.. 시골만의 문제일까요..
@@희민대동 그래서 유튭내용이 일단 대도시 알박기에 관련된거임??
대도시 다주택자,알박기,투기등은 일단 별개의 관점으로 보는게 맞지않나요?
@@희민대동 실질적으로 시골 빈집넘치는건 주인이 안파는것보단 살고싶어하는 수요자가 없으니 많은거죠 그걸 뭔 문제인이 잘하는 세금,규제 얘기 꺼내면서 괴변짓거리니까 꼴보기싫어서 댓글단건데
@@설기-u9i ㆍ
캐나다는 "빈집세" 라는게 있어서 투기세력도 막고 또한 집을 빌려주면서 빈집의 활용도를 높이고 마을의 활성화도 이루어 내고 있다.
Go to canada alone
젊은부부 어려운농촌살이를 응원합니다/저런건강한 젊은사람이 농촌에도 많아졌으면 합니다
빈집에 세금을 부여하면 판답니다. 마을 미관상 마을에서 관리를 하고 그 관리금과 세금을 부여 하면 판답니다
무슨 심보냐 그래 세금이 좋니? 니가사~
참네 강제적 으로 팔게 만들려고 아주 그딴 소리만 하는 구만 ㅋㅋㅋㅋ
도시 알 박아 놓은 것들 한테 는 그렇게 하란 소리 못하고??????????
세금 엄청 부과하는게 맞지....재산세 엄청 물려야함
@@Optimus2022 ㅋㅋㅋㅋㅋㅋ^^ㅣ발 이런 좉 같은 마인드 는 어떡하면 나오는 건지
이렇게되면 아무도 안사게 되고, 가격은 개폭락합니다.아마 돈 주고 소유권 넘겨야 할 사태가 올 수도 있어요. 시골 폭락 부추기려면 이 방법이 맞습니다.
도시도 마찬가지에요. 오래된 고충 아파트는 인구 축소로 재개발할 처지도 아니 됩니다. 할렘가 모습으로 변한 동네에서 살다가겠지요.
그래서 새아파트 찾아서 죽어라 이사하는거죠
자막 대글좀 없애 주시면 안되요 화면이 안보여 왕 불편 해요
상속도 자녀들 공동소유로 그냥 놔둡니다. 그러면 1가구 2주택적용도 받지 않구요. 일종의 소유로 놔두는 것 같습니다. 법을 바꿔야
귀농은 내가 살던곳 혹은 부모님이 살던곳 아니면 힘듦..
판다해도, 돈이 크게 되지도 않고 또한, 나이들면 고향집이 그리워지니...언젠가는 고향으로 갈, 공간을 놔두는거 아닐까요?
저런데 괜히 잘못드갔다가 남 좋은일 다 해주고 호구되고 나온다는 소문이
무시무시하네여
수리 싹하면 임대계약 해지하고 비싸게 팔죠
어촌이나농촌이나 가면 마을발전기금내라 하는데도 있다고합니다
시골폐가는 집주인 땅주인 다른 경우가 많음
수리만 해주다 쫓겨나는 경우가 다반사니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함
시골마을은 서로 친척관계임.... 그사이에 낄바에는 차라리 전원주택단지찾아서 가는게 낳음...
그래 애좀 낳아서 기르자
낫다 -나음(우위에 있다)
낳다 -낳음(아기를 낳다)
낳길 뭘 낳아 아기 낳냐? 임신했어?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 걸… 국어 교사들 납셨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jakekwon86 국어교사가 아니라 낳다 맞춤법 틀린것은 정말 심각한 인지부조화 입니다. 현실에서 사람 구실이나 할려나...
남편이 년말에 퇴직을
앞두고 있어서 시골생활 계획하고 있는데 텃새가 심해서
적응 못하고 나왔다고
하니까 겁도나고 다시
생각 해봐야겠네요ㅠㅠ
텃세는 하기 나름입니다.
남편분 등에 용 문신이나 호랑이 문신 새겨 주세요.
솔찍히 시골 빈집을 안팔고 가지고 있는 경우는 장기 투자 목적이 더 많아요 지금 집이랑 땅 팔아봐야 돈 안되고 혹씨 나중에 조금이라도 오르면 대박이니까요 땅값이 오르긴해도 내린다는 인식 없잔아요 집 세라도 주면 좋을탠데 집 고처서 세를 주려니 부담이니 그냥 방치 하기만 하고 ㅠㅠ
비어있는 집에 빈집세 징수 한다면 비워 두느니 주인이 먼저 장기임대 조껀으로 저럼하게 집을 고처가며 살 사람을 구하게될꺼에요 그럼 저렴한 집을찾는 사람들 유입이 될수밖에 없구요 세입자 못구하거나 세금이 부담 스러우면 팔거나 허물겠죠 그럼 주택난도 조금은 해소 될태고 폐가 허물면 주거환경 계선도 될텐데요
사람들이 많이 살아야 땅값도 오르는건데 남도 못살게 묶어 두기만 하면 폐가만 남은 유령 도시가 되는데 그런곳에 누가 땅이 필요해서 땅매입을 하겠어요
서로 이득을 보려면 빈집세 왕창 먹여야 합니다
@@해리포터-w4k 대박이란 말이 거슬렸나 보네요 대박은 제가 좀 과했네요 ㅋㅋ 근데 대부분 본인들의 추억에 장소라서 돌아와 살기위해 두는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그런 경우라면 이웃들에게 부탁하거나 창고로 쓰이더라도 마당이라도 관리가 되어 있길 원하지 추억의 장소가 패가로 남길 원하지는 않터란 말이지요 새로 집을 지을 생각이라면 몇년간 집을 못짖고 있더라도 미리 허물어 두는 경우가 많았기에 다른 이유를 생각하기 어려웠어요 님은 당장 필요도 없는 땅을 팔지는 않고 방치만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해리포터-w4k 님 말대로 돈도 안될꺼 팔면 다른 사람이라도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에 빈집을 안팔고 있는 그이유와 년세라도 내줘으면 하는 생각에 나름방법을 생각을 해 본거랍니다 저도 매물 보고있는데 시골집 매물 정말 드물거든요~
제가 말한다고 변할 상황도 아닐뿐더러 제가 정치 하는 사람도 아니고 연향력 있는 사람도 아니기에 제생각을 드러 내는거에 꺼리낌이 없었나 봅니다
빈집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기분 나뿌게 들으셨을수 있겠네요 그것까지 생각지 못하고 글 쓴점은 죄송합니다
@@hakeh9690 일본과 유럽에서는 빈집에 대한 세금이 있고 둘다 단점이 존재 하고 한국실정과 달라서 반영하기 어려운걸로 알아요 그런데 둘에 장점을 모으고 한국 실정을 고려하여 한국에 맞게 발전 시킨다면 빈집 해결이 될꺼라 생각 되서 빈집세 예기 한거에요 물론 제가 말한다고 만들어 지거나 반영 될꺼라는 생각은 없구요 님 말처럼 저는 무식하니까 그런 일들은 전문 지식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해야하고 하겠지요 ~^^
이야 진짜 시골 인심이 얼마나 X같길래 댓글이 다 하나같이...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삥뜯을라 하면 다 쵤영 녹음해서 개망신 당하고 구속되게 해야함
그알에서도 나오던데 뉴스에서도 나오고
이장이 길막하고 돈갖고 오면 비켜주고 에휴
지 땅도 아니면서
시골에선 그게 안먹힘 외지인 말 안들어 줌
녹음하면 다 되는거 아니니까 이문제지 ㅋㅋㅋㅋㅋ
대놓고 돈달라고 안하고 빠져나갈 구멍 있게 말하는 노인들도 많음. 녹음해도 법정싸움가면 그런뜻으로 한게 아니었다 하면 통할수도 있는... 괜히 나이먹은게 아님 ㅋㅋㅋ
ㅇㅇ 요즘 시골 개 ㅈ 같음
젊은 부부 귀농 응원합니다 아이와 세가족 행복하길 건강하시고
저동네는 외지인이 들어가도 텃세나 갑질이 없을라나? 귀촌한분들 엄청 후회하시고 다시 복귀하셨던데,,,
도시에선 텃세 없나요. 직장에선 ...
그래서 도시에 사나봅니다.
사람들이 있음 텃세
갑질 하지 사람이 없는데 영감들
다 죽고 어디 텃세가. 있남 농촌 돈벌이가
안됩니다. 어부가 최고지
나도 농촌 살지만 인구 30가구 이제 5가구도 안 살아요
@@희민대동 도시 직장엔 없어요. 저 역시도 그런 허접한 짓 안 했었고요. 그런 악습 문화는 대를 잇는게 아니라 근절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중국인들에 대해선 경계가 필요하죠. 한국에서 돈 벌어 자본을 불려서 한국을 공산화만들거나 한국을 속국으로 만들고, 한국을 공격(문화존중없고, 뺏어가려하고, 한국 것을 한국것이라 인정 안 하고, 도둑질하고-산멩, 발리바게트-한국자본을 잠식시키려드는 등등등)하려는 중국인들에 대한 경각심이나 경계는 필요하죠.
@@mybelovedkorea 뭔 이런!!
2년 이후에도 실거주 하지 않으면 세금을 더 부과해야 한다.
귀농하시는 분들 집에 담벼락에 잠글 수 있는 문이랑 부저같은거 달아놓으세요 노크할 줄도 모르는 어르신들 꽤 많아요 프라이버시가 뭔지도 모르는 어르신들도 많아요ㅠㅠㅠ 저희집도 시골인데 좀도둑이나 등산하러온 사람들이 쓰레기 무단투기해서 cctv 달아놨어용
단독살았는데 텃새부리고 할머니들 문빨리열라고 문두드리고 노인네들 안아무인 . 이웃집은 자기집 고쳐달리고.. 어휴 미칭것들
아 맞아요..ㅋㅋㅋ 시골사는데 나이드신분들 문을 그냥 쾅!! 열어재껴서 놀람 ㅠ 노크를 하시라구요.. 없는데 왜 자꾸 문을 열려고해...
농촌의 빈집은 농지와 마찬가지로 일정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과징금 부과해야..
임대를 하든지 매각을 하든지....
시골에 억하심정 있습니까?
농사를 짓지않으면 농토 소유 못 하는데 어떻게 빈집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송암-h4e 부정적이신분이네요
그 빈집이 꼭 소유자의 몫은 아니죠. 우린 조부모님이 사셨던 그 집과 땅들때문에 돌아가시고 여적(20년 가까이) 처분도 못하고 있어요. 재산세는 큰아들이(우리집), 내 이득에 도움안되는 형(장손노릇하고싶은 둘째) 무시하고 연끊은지 20년된.. 사고자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재산포기각서 혹은 재산분할을 나머지 형제가 하지 않는 이상 금전적 이득을 취할수가 없는 경우도 있어요. 그 땅+집은 3000만원도 안되고 저희가 재산포기 선언했음에도 나머지형제들의 싸인이 없기때문에.. 무상임대만 해주죠. 꼭 빈집이 살지 않은 집이 아니라.. 저희같은 케이스도 있던거 알고 이야기 하셨음 하네요. (저는 큰집의 장녀입니다.)
@@송암-h4e 실제로 선진국 중에는 살지도 않는 빈집 팔거나 임대도 안 한채 거의 흉가 상태로 방치하면 엄청난 과세 폭탄 뚜드려 맞는 나라 많습니다.
시골은 가고싶은 맘이....다들 텃새가 심해서
맞아요 저도 시골집에 관심 많은데 마을주민들이 그렇게 텃세를 부린다고 하기도하더라구요
귀농하는 사람들은 편안하게 남간섭안받고 본인 일만 하면서 여유 즐길 생각으로가는데 막상가면 할일도 많고 마을공동체건 해야할일도 많기 때문에 생각한 귀농간 거리가 큼
글쎼요... 제가 보기에 님이 생각하시는건 그냥 귀향해서 본인이 그동안 번 돈으로 여유롭게 생활 하는걸 말하시는거 같은데 귀농과는 다른 의미인것 같습니다. 귀농은 말 그대로 농업에 종사하려고 돌아오는건데 여유 즐길 생각으로 온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조. 농사 지어 보시면 아시겠지면 정말 부지런해야합니다. 해야 할일 엄청 많구요.
사생활은 없고 아예 노예취급ㆍ그러다 다치면 오히려 피해입었다고 떠거지ㆍ악마들ㆍ
귀농귀촌이 아닌 지들 마을의 공동머슴을 원하는게 문제
개발지역 되면 땅값 오를테니 안파는거죠.
팔더라도 비싸게 팔려고 해요.
싸게 파는 땅은 그 동네 사람들이 사버려요.
싼 매물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텃세가 심하거나 남원시 같이 시에서 사기치는 곳도 있어요.
이런 곳은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시골에 빈집 부수라고 하면 부수지 말 것.
그게 손해다. 창고로라도 쓰려면 그냥 놔둬야 함.
귀촌시 마을과 작당히 떨어진곳 그리고 시골 같은경우 전기는 어지간한 곳에도 전봇대 들어가 있지만 의외로 물은 마을 공동 우물같은곳에서 같이 사용하는경우가 많은데...그것 자체가 처음부터 꼬이는경우가 많아요..왠만하면 자체 물수급이 가능한곳을 가장 먼저 체크하시는걸 추천
방송에 나온집들은 빈집이 아니고 시골폐가인듯
부부가 서로 힘을합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귀농 2년차입니다
일제시대에 멈춰버린듯한 합니다~~
마을이 이장의 군주놀이 하는듯 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