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는 영화관으로, 파출소는 집으로 쓰며 자유롭게 홀로 무인도를 누리는 남자 | 일반인들은 접근조차 어려운 무인도로 귀촌 | 한국기행 |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มี.ค. 2023
- 경상남도 통영의 욕지도에서도 사선을 빌려 타야만 겨우 들어갈 수 있다는 아름다운 섬, 갈도. 남해를 앞마당 삼아 살아간다는 갈도의 유일한 주민 장종수(58) 씨를 만났다. 히말라야를 네 번이나 오른 후 막연히 꿈꿔온 무인도 생활을 시작했다는 종수 씨. 푸른 바다가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작은 파출소가 있던 자리가 종수 씨의 보금자리다.
요즘엔 폐교를 나만의 영화관으로 새롭게 꾸미는 중! 마치 로빈슨 크루소처럼 무인도 갈도를 나만의 아지트로 만들어 가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황량하기 짝이 없는 고립된 섬처럼 보이지만 푸른 바다 한가운데에 작고 고즈넉한 섬 갈도는 종수 씨에겐 어떤 곳보다 자유로운 공간이라고 한다.
오늘은 독일인 셰프 다리오가 종수 씨를 찾아왔다. 다리오는 종수 씨의 일도 거들고, 집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무인도 라이프를 만끽해본다. 무인도 갈도에서 바라본 일출의 모습은 또 어떤 풍경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황홀한 고립 제1부 - 로빈슨크루소처럼
✔ 방송 일자 : 2021.12.28
외롭다는 말을 부정적인 단어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외로움 고독 이런 단어는 사람을 깨끗 하게 정화 시키고 자유로움과 행복한 만족감을 줄 수 있죠. 부럽군요. 그 용기에.....
맞습니다 저도 이젠 좀 외롭고 싶어요...
마음을 지치게 하는건 관계입니다
해방하세요
고독은
강한 사람을 더욱 강하게 만들며
약한 사람은 시들어 버린다
-칼릴 지브란
고독 뜻이 뭔가... 멋진드..
너무 부러운 삶이네요~ 인간관계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다른 건 불편하더라도 모든 것이 자유로운 삶
섬 전체가 혼자만의 것..
내가 어릴때 그곳에 살았는데 학교도 다니고 사람도 많이 살았다 40가구정도살았다 전기도 들어오고 학교도 다니고 학교에서 많이 놀았는데~그때가 그립네..ㅎㅎ저분이 사는집우리 외할머니가 살았는데..저쪽끝에서 이쪽 끝까지 수영해서 가곤 했었는데
세상에.. 너무 아름다운 곳에서 자라셨네요. 추억여행 좋으셨겠어요.
파출소 자리라는데? 연진아
@@b.w.a112 초소가 그렇다는 얘기잖아~연진아..
우와..지상낙원에서 살다오셨네요 그 추억이 부럽습니다~~~~
우어어 ..엄청난 촌닭이다!! 귀엽네요ㅋㅋㅋㅋ
나는 자연이다..프로에 소개된 분.....전직 건축설계사 였기에 모두 혼자서 설계 건설한 전문 건축가~~
예! 장어 라면 드시던! 기타 치며 노래 부르고!
외관이 많이 바꼇네요 원래 친구네가 갈도에서 정치망이라는 어업을하고 지금저집에 살앗엇는데 ㅎ 저도 친구네집 일한번씩 도와주러갓다가 거기서 자고햇습니다 지금은 구조가 리모델링 됏네요 갈도 몽돌에 파도소리가 아주 예술이지요 ㅎ
뭐여 정말이여요? 대박
저 분 사시는 집이 파출소 자리였다는데요~
@@user-kw4ik1zu2b 신기하네요
@@user-kw4ik1zu2b 저두보고 많이 신기햇습니다 ㅎ
@@user-wn7is3yx7t 예전에는 파출소 자리엿는진 몰라두 제친구네가 살앗엇습니다 ㅎ
1962년에 방문한적이있다. 그때 섬에 사는 여자는 18년에 될때까지 쌀 한말 먹기힘들어 고구마와 옥수수등으로 산다는 주민에게
치솔을 선물을하니 아이들이 아주 신기하게 보던 그때 생각이 난다. 지금 나는 미국 섬에서 살지만, 이렇게 인터넷으로 갈도를 다시보니 감개무량!
그때같이갔던 경남의 마산일보사 사람들, 미국 USIS ,경남 ,성주사에있던 미국공보원 한국직원들중에 지금 몇사람이나 살아있을까? 참 감사함니다.
지금 미국섬 어디에 사시나요? 저두 섬에 살고 싶어서 알아보는데 ㅎㅎㅎ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었던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1962년도에 갔으면 지금 여든은됫것슈 ㅋㅋ
누구든 꿈꿀수는 있어도 아무나 할수없는 무인도살이..고립의 또다른 의미는 자유라고하시는 종수형!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고향이 작은 섬이라, 섬살이를 안다고 할 수 있죠.
밤이 되면, 말 그대로 빛이 없기에 눈이 필요 없는 암흑을 볼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이 어둠을 정말 무서워했었죠...
저 분 내면에 어떤 일이 있어서 저곳에 혼자 어려움을 자처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안을 되찾고 정말 행복해지시기를 빕니다.
외로움은 곧 자유로움이라니…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외로움이 자유롭다는 뜻이기도 하나는 말, 와닿네요
외국인(?) 출연자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 진행솜씨가 따뜻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셰프 다리오씨... 한국에서 좋은 경험하셨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종수형님도 건강히 잘 지내시구요^^
저도 고향이 바닷가 쪽이라 아는데
영상으로 보면 탁 트여서 좋아보여도
바닷가 쪽이 날씨가 굳을 때나 밤이면 굉장히 무서운데 어떻게 혼자서 사시는지 정말 대단한 분이신듯.
날씨가 굳어버리나요?
@@user-nj5uz7ec1s 바다 날씨는 시멘트란 말입니다 그래서 굳어버리는거죠 ㅎㅎ
날씨가 궂다
안좋다
예전에 20가구나 살고
파출소에 학교에,,,,,
대단하다 정말!
아니 학교가 있다는건 좀 오버 아닌가
@@user-ii5cf8rl5h 학생이 있다
@@Tiger-ov2ix 매년 1명씩 졸업했다!!
사람이 제일 무섭다 나도 혼자 살고 싶다 저런곳에서
사람이 무섭긴 한다.
혼자는
한두달은 좋겠지만 저런곳에서 평생산다고 생각하면...... 난 사람보다 외로움이 더 무서움
혼자서살면 더 무서울걸..ㅋㅋ
별장처럼 한달에 한번 가서 지내고싶네 ㅋ
와.......중턱도 아니고 바로 해안가앞에서 사시네.....진심 대단
날씨궂을때 진짜 힘든데 바닷가
와....전기랑 수도, 가스까지 다 되네요?? 신기합니다
정말 자연인입니다
저는 산 깊은 곳에서 살기를 꿈 꾸었는데, 무인도는 식량도 의약품도 사람도 완전 처단된 곳이라 꿈도 못 꾸겠네요
대단합니다 4 년을 그렇게 사셨다니
요즘 옆에 핸드폰이 5 분만 안 보여도 불안에 떠는 세상인데. 자연과 같이 살려는 노력과 의지에 경의와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무인도섬 황도에 사시는분보니까 섬 마다 방문하는 보건소개념의 병원선이 지나가더라구요
사람들이 상상하고 동경하는 것을 직접 실천하고 계시는 용기와 그 여유가 너무나 멋지고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멋진 영상과 사연 감사합니다. 인생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저도 무섭지만 않으면 저런데서 살고싶어요
사람과 마찰이 힘들어요 ㅠ
공감요..ㅜㅜ 힘내세요.
저런덴 자연과 마찰을😂😂
공감
진짜 자연인이네 👍👍
어제보다 오늘이 더좋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좋다는말 너무 멋있다
지적도로 보니 밭으로 된 곳이 많네요.언제 부턴인지 모르지만 예전엔 사람들이 좀 살았나 봅니다.
육지 시골 동네들도 예전에 농사짓던 밭이 사람들이 도시로 도시로 떠나면서 사람 손길이 뜸 해지니 나무가 자라 숲으로 바뀐 곳이 많죠.
찾아보니 2003년 태풍 매미가 강타해서 피해 입고 다들 섬을 떠나서 무인도로 되었다가 저 분이 정착 하신거네요~
그러면 30년뒤면 한국은 녹지국가 되는건가요? 농촌에 어르신들 다 돌아가심ㄴ묜
@@sunsettv7051 촌에는 실제로 폐가 폐교들에 덩굴들이 덮히고 풀들이 무성한데도 있어요
20여가구가 살았다고 멘트에ㅜ나오네요
사람이 지구에서 없어진다면 한달? 1년? 그안에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는 없어질듯
서울에 그만 올라오고 부모님 일 물려받고 고향에서 정착해서 살았음 좋겠다😢
저도 욕지도 사람이라 갈도를 늘 봐왔는데 사람이 살고 있는진 몰랐네요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건강하세요~^^
자연인이다 에서 나오신 분인데 건축기술이 있으셔서 영화관도 직접 지으시나 보군요 정말 대단하시분 입니다 바다를 좋아하지만 태풍이나 장맛비만 이겨내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
저도 서해바다근처사는데 갑자기바람쐬고싶거나 답답할때마다 바다앞에가서 커피한잔하고오곤하는데 지겨운거보다 좋던데요~무인도서 혼자사시는건 대단하신거같네요.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 해 보고 싶은 삶, 용기 내기가 쉽지않은데... 대단하십니다.
침묵을 즐길줄 아는 사람만의 자유!
그 이름 고독.
진짜 내 평생소원인게 저런무인도에서 컴퓨터,침대,화장실,샤워실 등등 이런 기본적인것만 세팅해놓고 평생저런데서 살고싶다
부럽다 ...
나도 저런곳에서 조용히 혼자 있고 싶다
외로워 자유롭고
혼자여서 전부인 날들
파도에 어제를 보내고
바람에 오늘마저 보내면
하늘은 늘 내 돌아갈 자리
걸어도 하루
누워도 하루
팔 벌려 하루 안에
내가 있고
내가 살고
내 그리워 하여
행복하였네라
감사합니다.
다 버리고 혼자 살 용기가없어 지옥에 사는데 아무도 없는곳에서 마음하나는 편하게 살수있어 부럽네요
와 현대인의 번민을 넘 잘 표현하셨네요 ㅠㅠ 다 그러고 살 듯
지옥!
죽어서 죄많은 사람들이 가는 지옥은 벌써 없어졌다네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바로 지옥이라고하네요.
지금은 사실상 지옥이 맞는 것 같습니다
대문 앞을 나서는 순간부터 남의 눈치 봐야하고 매너 예의 개념같은 건 기대하기 힘들고
심지어 방귀뀐 자가 성내는 경우도 허다하죠
고독과 자유로움을 벗삼아 자발적 고립을 선택하신 장종수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면 나도 저런 생활이 꿈이다.
여름이면 바다속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매일 일출과 석양을 보고 좋아하는 책이나 맘껏보고 밤엔 별보고 살고싶다.
나도ㅎㅎ
@@Snow_Party 그러게요... 이런 로망있는사람이 많은데 .. 실제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은 어떤면으론 존경스럽고 어떤면으론 부럽네요
몸의 고통이 없고 마음의 고통이 없는 정신적 편안함이야말로 완전무결하게 행복할 수 있는 거 같아요. ㅎㅎ
한번사는인생 저렇게 죽을때 기억에 남는 도전을 해보는것 멋집니다
파도가 마을을덮처서 주민 이주 ㄷㄷ
외로움의 또 다른말 자유라...이 명언에 힘낼수 있게되네요.
와 눈사람 진짜 잘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가지고 뭐하지 싶었는데 정말 잘 만들어서 보기가 좋네요
멋집니다 진정한 자연인이시네요 존재의 근원을 마음껏 즐기시는 도인입니다.^^
아니 얼마나 큰 파도가 덮쳤길래 섬사람들이 다 떠난거지
표정이 행복해 보이시네
무늬 낚시갈때 갈도 근처에서 낚시많이했는데..이쁜 섬 입니다.😊
무인도라 외롭다... 근데 많은 사람들 중에 사람많은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또 그 외로운게 좋은 사람도 있을테고.... 군중속의 고독이란 말도 있으니.. 아저씨의 저 자유..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저씨의 집을 보고 영화관공사 하시는걸 보니... 실력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멋지십니다!!
30년전에는 학교 해경초소
사람만이살어는대요
그때는 칠리 요즘 갈도 그때 자천대서
섬에온 경찰하고 술먹던생각나내
욕지도에서 개인배로가면댐
참고로 낚시 엄청잘댐 볼락 문어
2~3명놀러가면 10년은더 장수합니다
여름에가세요
풍경이 진짜 근사하네
부럽습니다 ~ 집도 깔끔합니다 ~
인생 개 멋있게 산다 진짜 멋있다 저표정과 눈가에 눈웃음으로 생긴 주름 검게그을린 피부 마져 그의 행복을 보여준다 찐이다 진정한 자유와 행복아니노
지금 이 순간 "와 멋지다" 하지만 거기서 혼자 살라면 저는 자신없네요. 그래도 풍경은 진짜 아름답네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빨개벗고 내맘대로 할 수 있는 자유. 대한민국 육지에선 감히 상상도 못해볼 자유입니다. 나중에 저렇게 살고 싶네요.
저도 빨개벗고 갈도산 등산하고 싶네요
등산하다 오줌 마려우면 바로 서서쏠수도 있고
봄에는 해변가 모래위에서 빨개벗고 일광욕 조지면서 대자로 자고 싶네요
@@user-ew3hw3xg6z
은근히 여자가 몰래 봐주길 원하고..
꿈깨라 이넘아
어린 나이지만..정말 부럽습니다..
도시생활에 평생을 살다보니 어느덧 청년도 넘어서 애매한 나이가 되었네요..
사람이 무섭고, 마주치고 싶지가 않아요..
타인의 시선때문에 경쟁하고 지치는 사회에서 벗어났으니 자유가 맞습니다
어렸을 땐 이해를 못 했는데 어느정도 나이가 되니
산에서 홀로 사시는 분들 섬에서 홀로 사시는 분 등이
이해가 되고도 남네요
무인도 너무 멋진데 태풍 사납게 불때는 혼자있으면 많이 무서울거같다. 바다 한 가운데 있고, 바람과 파도를 막아줄 건축물들이 전혀없으니 대형 태풍 올때마다 진짜 살벌할텐데.
대형 태풍오면 실질적으로 도시사람들이 피해가 더 큼. 하수도 똥물 부터 하천 범람해서 수재민되고
@@ktw5693 강남?
4:07 외롭다는 말이 자유라는 말이거든요 너무 멋진 말이네요
바닷가의 산더미 같은 파도는 무섭지만 경이롭죠
근데 4년 사셨으면 뭐 태풍 맛은 볼대로 다 보셨을텐데.. 작년에 그 무서운 힌남노? 그런것도 경험하셨고..
그래도 계속 사신다는건 여름 한철의 태풍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큼의 마음의 안식을 얻고 계시다는 거겠죠..
히말라야 등반을 네번이나 하신거보면 물리적, 육체적 고난보다 정신적인 평화에 훨씬 더 큰 비중을 두시는 분인듯.
본 영상은 2021년 12월 방송이라 태풍 이후 근황이 궁굼하긴 하네요.
사람에 따라선 육체적은 고통 대신 정신적인 자유로움을 택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사람으로 인해서 오는 스트레스는 엄청나기에
저기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일지도. 갑자기 사람한명 나타나면 얼마나 무서우실까
외로움은 자유다
명언이네요😊
낚시하러 가끔 가는곳인데 사람 사는건 봤지만 어느분이 사시는지는 첨알았네요 무인도생활 응원합니다 ㅎㅎ
아무나 가서 살아도 되나요?
불교에서 말하는 진정으로 현재를 즐기고 사시는 분이시네요. 자연에서 느끼는 아름다움과 그 자유로움. 너무 좋죠....
용기가 대단합니다...저도 훌쩍 떠나고 싶으나 행동하는게 참 어렵습니다....반드시 시골로 시골로 가고 싶습니다.
$$
아니에요 오지마세요 오지마세요 혼자면 더 오지마세요 귀촌도 하지마세요
@@Gooogllee 왜요?
@@Gooogllee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거죠..! 한번 사는 인생
@@jgdt2221 모든게 직접 해야하고 뭐하나 구입하는것 만드는게 엄청나게 힘들어요.
노래가 너무 좋으네요. Sea of heartbreak
아~자유 그립네요 ㅎ 정말 일주일정도만 지내보고싶네여.
😊풍경 지상낙원이네요😊
무인도 지키고 사신다는 자체가
자유네요 😊😊😊멋지십니다
정말 멋진분입이다. 외모부터 마음깊이 자유로움이 느껴지네요.
❤ 넘 멋져요😊
감사합니다
섬과 섬사이 바윗돌과 자갈만 있는곳이 과거 주민들이 살던 동네인것 같습니다 집터로 보이는곳도 보이고 하는거 보니까 태풍이 불어서 파도에 다 쓸려 나간거 같네요...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도 나왔던분 같네요.
건강하세요.^^
나도 무인도살이가 꿈이었는데....한번 혼자 있을때 뒈지게 아파본 이후론 생각을 접음...진짜 혼자서 고립생활 하는거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거입니다...더구나 바다의 거침이란...해적들이 산적보다 강인합니다.
8:49 와우~! 내가 보는 시점으로 실시간 3d 액자가 움직이는 느낌
좋아요
혼자서도 시간 잘 보내면서 취미 생활 소소하게 하는 사람들이 평소에 누군가를 만나는 일이 거의 없어도 재밌게 살아가네요.
반대로 혼자서도 잘 지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외로움에 굉장히 취약하고 성격적으로도 히스테리 부리는 경우들이 정말 많아요.
사실 외로움은 별거 없어요. 혼자 살아도 외롭다고들 하는데 결혼한 친구들이나 지인들 보면 기혼자들도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외롭다고 하는거 보면
인간에게 있어서 외로움은 그냥 친구처럼 동반자처럼 평생 함께 해야하는 그런 존재인거죠.
완전공감
나도공김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혼자산지 오래됐는데
혼자 지내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야함.
처음에 본인도 아는사람이 없으니 사람이 막 그립고 외로움때문에 많이 힘들었음. 지금은 오히려 혼자있는게 좋음.😅
뭐든 마찬가지지만 외로움같은 경우는 완전히 적응은 안 되지만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남들과 어울리며 방탕하게 살았을 때는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남들에 비해서 외로움도 덜 느끼고 자유로워지죠
표정이 크~~진짜 좋아보이네요
대리 힐링 ㅎㅎ
서울에서 경쟁에 치이며 때론 지칠때 도피성으로 무인도 같은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하게 된다.
눈사람 만든거 진짜 깜찍하다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
경치 좋고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 느무 좋아 보여요~가 보고 싶네요
식량을 충분히 보관해야 겠네요 와 ᆢ 좋아요 😂 😂 😂
가스 전기 좋은 집 등등등 없는게 없네 부족한게 없다 ㄷㄷ
아들 결혼시키고 2호 주민으로 가서 살고싶네요
멋지다
전3호주민으로살고싶네요
근데 거기서 살려면 폐가라고 사야만 할듯 한데..
그냥 무턱대고 살수는 없지 않을까요?
꼭 이루어지길!!!
@@pyongsoonkim2816 가격이 얼마쯤 될까요?
@@ing_0804 3천만원이면 삼
한국말 참 잘하네 😊
풍경이 너무 좋네요^^
외롭다 -자유롭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고
내일이 더 좋다
포기를 하니 편하다
좋은말씀 명언들이 많군요
아하 쓰레기까지 좋다 ...
와 무인도 해안가 목재집이라 ㄷ ㄷ ㄷ
12:54 포크레인은 어떻게 싣고 왔지 ㄷㄷ
5:32 와 책상에 앉아서 보이는 경치가 지리네 ㄷㄷ
멋있는 분이시네요.
삶이 결코 삼킬수없는 영혼 소유자..
갈도 예전에 스쿠버다이빙.낚시 많이 갔었는데..그땐 돌돔이 진짜 많았었지..전라도쪽에서부터 세존도.갈도.좌사리도.국도.구을비도.홍도.ㅎㅎ 참 많이 갔었네..바다에 미쳐서ㅎㅎ그때가 참 좋았지..낚시.스쿠바 다니면서ㅋㅋ미조에서도 갈도 가까울 낀데..
20가구 살다가 집채만한 파도가 쳐서 떠나가셨다는데..
집이 바로 바다코앞이네요? 좀 고지대일줄알았는데
너무 위험하지않을까요??
그분 사시는곳은 난바다 뒷편이라 그나마 안전한곳이랍니다 낚시배들도 기상이 않좋으면 몽돌앞 방파제에서 바람피하면서 낚시하는곳이랍니다
와... 가보고 싶네... 이런 구경도 방송으로 해보고 좋네요...
우와 한국말 잘하네요
날도 추운데 입수하다니 다리오씨 진심이네. 좋아요ㅎㅎ
전기도있고 좋네요
자연인.너무좋아요
멋진영상입니다
바다가 날씨 궂은 밤에 보면 진짜로 한 무서움 합니다. 뼈에 세길 정도로.ㄷㄷ.😮
건강하세요 ~^^
딱 한달만이라도 살아보고싶다..
이 프로그램 너무 편하고 재밌어요
우와 저기서 혼자 살고 싶습니다..
정말 멋있다.
진짜 한번 사는 인생 제대로 사신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