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다큐멘터리 했을 때, 코코가 "나는 착한 아이이고 같이 실험실에 사는고릴라는 나쁜 아이"라고 수화하고~(사이가 안 좋았음/ 코코는 조신한데 그 남자고릴라는 천방지축 였음)그리고 자존감이 높은 고릴라였고 감정표현이 무척 풍부해서 수화로 늘 본인 생각을 밝혀서 한 시간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인간은 수화, 언어, 글 등 다양한 것들로 대화하는게 가능하지만 호르몬이나 빛의 파장, 냄새, 초음파와 같은것으로는 대화를 할 수 없음 다른 동물들도 서로 그러한 인간이 모르는 수단을 이용해서 서로 대화도 할 것이며 이는 우리 인간들만이 공감능력을 가진 위대한 존재가 아니라 인간을 비롯한 다른 동물들도 생각하고, 느끼고, 공감할 줄 안다는것을 알려주는 것임을 알 수 있음
저거 결말이 46세나이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한게 아니라 마지막에 자신이 고릴라인지 인간인지 구별을 못해서 화를내며 분통을 터트리자 인간들이 코코를 가둬버렸고 저 박사가 찾아가니까 코코는 그저 "날 왜 가뒀어요?"라는 수화를 보였다고 함. 그 후 이야기는 더 슬프니 여기까지
모든 동물은 똑같은 환경에서 살면서 같은 생을 살아야할 이유는 없다. 같이 생활했던 저 박사도 인생을 투자해서 고릴라에 쏟아 부었고 저 고릴라도 새끼부터 태생이 틀리지만 나름 행복했던 생을 살았다고 본다. 과정이 어쨌든 이런 저런 여러 삶을 존중해주고, 위대한 실험여정 에 박수를 보낸다 수화를 할정도의 영작류인걸 증명했으니 그걸로도 충분하다.
개나 고양이는 우리가 아무리 키우고 가까이 지내도 좋지만, 침팬지와 고릴라는 키우든가 가까이 함께 생활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개나 고양이는 자아 의식을 갖지 않기 때문에 "나는 개로구나." 하는 자각을 하지도 않고 인간에 대핸 열등감을 느끼지도 않지만 침팬지와 고릴라는 틀리다. 어려서부터 키우는 침팬지는 당근 인간과 소통도 잘 되고, 잘 알아듣지만 자신은 인간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열등감을 가지게 되고 항상 슬픈 얼굴을 하며 산다. 자신도 인간과 같은 행동 (가령 예의 범절 눈치 이런 것)을 하려고 하는데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본능이 나와서 스스로 쪽팔려 하는 일이 많다. 그 때마다 자신은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 자신은 열등하구나 하는 것을 인식함. 그런 인식을 하고 있는 침팬지는 얼마나 슬픈 눈을 하고 살아가는 지 아나?
마지막 비판은 말이 무식함 흑인이 백인 아들을 키우는 것을 비판하는 것과 동일시함. 한 무례한 여성이 말했어 그 백인 아이가 진정한 행복한 환경에 살아야 된다고. 하지만 흑인 아버지는 말했어. 이 아이의 친 부모는 이 아이를 학대했다고. 하지만 무례한 여성은 결찰에 신고를 했지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야. 참.. 머리에 무식함이 있는 인간들은 답이 없어
@@mannerspeakingDay1 동물들은 자연에 살면서 삶에 필요한것만 하며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있죠 하지만 인간들은 자연의 품에 살면서도 때로는 자연을 파괴 훼손하며 자신의 이익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살고 있죠 이게 동물과 사람과의 차이일꺼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코코는 이걸 경고해주고 싶었을겁니다... 인류문명이 발전 할수록 지구는 점점 멸망해 간다고 보면 될꺼 같아요 한번 문명의 편리함을 맛본 사람들은 결코 자연의 삶으로 안돌아 갈것입니다 언젠가는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서 현재의 문명수준을 유지를 못한다면 그전에 새로운 자원행성 식민지를 찼아 거칠고 무서운 우주로 탐험을 떠나겠죠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찼기가 힘들죠 어쩌면 글로벌리스트들은 그래서 지구리셋을 진행하고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조절을 잘하면 적당한 인구는 지구자연을 순환시키면서 무한으로 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리셋은 결국 선택받은 부자들만이 살아 남겠죠... 저는 다행히 그때 까지는 못살것 같지만..그냥 하루하루 작은 일에도 행복해 하고 감사하며 살고 싶네요
세상에 사람말 못 알아 듣는 짐승같은 놈들이 있으니
사람말 알아듣는 짐승이 있어도 전혀 의심치 않으렸다
ㅋㅋㅋ
어 내동생인데?
@@누군가-x7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팀 야스오
@@강시현-p4u ㅋㅋㅋㅋ
내가 살다살다 고릴라 슬퍼하는거 보고 코끝이 찡해지는 경험을 해보네
ㅋㅋㅎㅎ
나는 피아노치는 고릴라 보고 감동 받안는데
코코가 다른암컷 고릴라처럼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고싶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다는걸 코코 스스로가 깨닫고 새끼고양이에게 그리움과 아쉬움을 달랬었나 보군요
비록 실험실에만 있었겠지만 코코의 삶이 편안했기를...
끝까지 편안했길..
뒷이야기도 찾아보면 나오는데 그리 좋은 결말은 아닙니다
근데 인간도 막 숲에서 발견되거나 하면 짐승들이랑 커뮤니케이션이 되는걸 보면 서로 이해 할려고만 한다면 대화는 어떤방식이든 가능할것.
내가 협곡에서 시도해봤는데 짐승들이랑 커뮤는 안되더라
@@めぐみ-g5w 모글리 증후군인 애들 보면 하던데요. 짐승들이랑 장기간 지내야 하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めぐみ-g5w 게임은 질병이 아니지만 롤은 질병이더라
@@bbanghoda ㄹㅇ
@@めぐみ-g5w 씨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에서도 인간과소통하는오랑우탄이 있습니다 저희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샛기 ㅋㅋㅋㅋㅋ
저희 집에는 돼지가...
저희집에는 멧돼지가 있는데
가끔씩 소리를 지르면서 키보드에 머리를 박습니다.
ㅋㅋㅋ
우리집도...먹이만주면되요
코코에게 수화를 배운 동물원의 다른 고릴라들이 현재도 수화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웃픈게 고릴라들이 중지를 세우고 서로 장난치듯 욕을 하는게 최근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배운건지...
백발백중 관객이 가르쳤을듯 ㅋㅋㅋㅋ
원래 욕을 빠르게 배우는겨 ㅗㅗ
사실이 아닙니다. 코코가 다른 고릴라에게 가르치려고 시도는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코코가 인간과 고릴라의 통역사 역할을 하길 바랬지만 다른 고릴라들을 보고 "멍청한 고릴라" 라고 했다죠.
코코가 특별했던 겁니다. 게다가 코코는 동물원에 살지도 않았습니다.
가짜뉴스는 배상해야지
@@BrianHSC현실판 시저네
동물도 인간처럼 공감능력이 있다는걸 분명이 느껴진다.
인간도 동물이고, 뇌용량이 적어서 복잡한 사고가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지는 호모 날레디가 장례 문화를 지녔다고 하니 공감능력은 생각보다 많은 동물들이 쉽게 갖게 되는듯. 다만 인간처럼 복잡하게 말로 설명하지 못할뿐...
20년 전에 다큐멘터리 했을 때, 코코가 "나는 착한 아이이고 같이 실험실에 사는고릴라는 나쁜 아이"라고 수화하고~(사이가 안 좋았음/ 코코는 조신한데 그 남자고릴라는 천방지축 였음)그리고 자존감이 높은 고릴라였고 감정표현이 무척 풍부해서 수화로 늘 본인 생각을 밝혀서 한 시간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다큐 제목좀 알려주세요
제발 다큐 제목좀요 ㅠㅠㅠㅠㅠ
대화의 방식만이 다를 뿐 감성은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고릴라의 이야기... 비인간 인격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란 말이죠
인간은 수화, 언어, 글 등 다양한 것들로 대화하는게 가능하지만 호르몬이나 빛의 파장, 냄새, 초음파와 같은것으로는 대화를 할 수 없음
다른 동물들도 서로 그러한 인간이 모르는 수단을 이용해서 서로 대화도 할 것이며 이는 우리 인간들만이 공감능력을 가진 위대한 존재가 아니라 인간을 비롯한 다른 동물들도 생각하고, 느끼고, 공감할 줄 안다는것을 알려주는 것임을 알 수 있음
상어랑 고래랑 대화가능하면 진짜 재밌고 소름돋을듯
인간도 동물인데 언어 글보다 호르몬 분위기 이런 동물적인 감각에 더 끌림
이런 분을 보고 문해력이 뛰어나다고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진화론은 가짜, 수천년이 지나도
원숭이나 동물들의 지능은 진화가 안되.
창조론이 맞다. 하나님은 실존하고, 천국과 지옥도 존재한다.
천사와 귀신도 존재한다.
진 화론은 가짜, 수천년이 지나도
원숭이나 동물들의 지능은 진화가 안되.
창조 론이 맞다. 하나님은 실존하고, 천 국과 지 옥도 존재한다.
천사와 귀 신도 존재한다.
오늘도 지식을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th-cam.com/video/oue1c8S3bWo/w-d-xo.html
코코를 데리고 연구한 것을 동물학대라고 말하는 것은 굉장히 쉽고 가볍게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연구로 인해 나온 성과들은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동물들에 대해 무거운 감정과 생각을 갖게 해줬음
이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함
갓냥이의 귀여움은 고릴라한테도 통한다.
코코가 인류와 고릴라간의 통역사가 되길 바랬지만 다른 고릴라를 보고 "멍청한 고릴라" 라고 하고 소통을 하지 못했습니다. 코코가 특별했던 겁니다. 고릴라의 지능이 발달해서 인간과 소통을 하면 다른 고릴라와 소통이 안된다고 하네요.
사람이야 코코가 언어를 이해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가르쳐줄 당위성이 있지만 코코에게는 굳이 그럴 이유가 없으니까요.몇번 시도해보다가 포기했을듯ㅋㅋ
다른 종과 소통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감동적입니다. 예전에 사람이 늑대무리들에게 길러졌고 성인이 돼서도 늑대소리를 내면서 늑대들과 어울렸을 때에 그 늑대들도 사람과 소통하면서 비슷한 기분을 느꼈을 수 있을 듯
저거 결말이 46세나이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한게 아니라 마지막에 자신이 고릴라인지 인간인지 구별을 못해서 화를내며 분통을 터트리자 인간들이 코코를 가둬버렸고 저 박사가 찾아가니까 코코는 그저 "날 왜 가뒀어요?"라는 수화를 보였다고 함. 그 후 이야기는 더 슬프니 여기까지
아..ㅠㅠ
고릴라가 너무 착하다 ㅠㅠㅠ
이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코코가 너무 자식(새끼)를 갖고 싶어해서
박사가 그러면 어릴적 친구인 사촌동생과 혼인(교배)을 하면 어떻겠냐니까
형제와 그럴순 없다고 거부 했다네요 그래서 대안으로 새끼냥이 올볼을 입양 시켜줬다고..
아무튼 대단한 임상 입니다
날조하네 마이클은 따로 카메룬에서 구출된 고릴라임
@@JoylneCujoh 아ᆢ그랬나요
제가 잘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든 동물은 똑같은 환경에서 살면서 같은 생을 살아야할 이유는 없다. 같이 생활했던 저 박사도 인생을 투자해서 고릴라에 쏟아 부었고 저 고릴라도 새끼부터 태생이 틀리지만 나름 행복했던 생을 살았다고 본다. 과정이 어쨌든 이런 저런 여러 삶을 존중해주고, 위대한 실험여정 에 박수를 보낸다 수화를 할정도의 영작류인걸 증명했으니 그걸로도 충분하다.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이 코코의 이야기가 앤서니 브라운의 라는 책의 모티브가 되었나봐요..진짜..감동적입니다 ㅠㅠㅠ
회색, 털뭉치, 사랑한다..
5살 정도 지능, 인간성욕의 10%, 어찌보면 가장 귀엽고 순수한, 내가 신 이였다면 ㅈ간보다 고릴라를 좋아했을거임
그러네, 좋아요 찍고 갑니다.
근데 사람도 예전에는 저랬기에 신이 관심을 가졌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홍수 mk.2가 필요하다!
@@karlatorres4134 굳
@@4444-h1x ?
안 열어 봤지만 저거 딱봐도 야한사진 있는건데?
인간만해도 연쇄살인마 독재자부터 평생모은 전재산 기부하는 사람처럼 인격이 다 다른데
지가 욕하는 그 " 좆간 " 의 실험과 연구때문에 찾아낸 고릴라 " 한마리 " 만 보고 무슨 지가 존재하지도않는 신까지 빙의하고있네 ㅋㅋ
@@dullahan777able 렬루다가 혹성탈출 안봤나 ㅋㅋㅋㅋ
3:40 *"한번도 사용했던 없던 수화를 사용했다"*
이멘트가 짠하면서도 감동적입니다 ㅠㅠㅠ
창의성 갖고있는 생물에게서 발현되는 특성
지구상에 모든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날이 만약에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아주 만약에 그럴 날이 온다면 야생동물에게 말을 걸어 대화로 서로 간에 오해를 풀기도 편할거 같고 또한 같이 놀기도 하며 상호간에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하며 즐거울거 같기도 함...
난 우리집 강아지가 딱 한마디만 할 수 있음 좋겠어요 "나 아파" .. 나랑 같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말코손바닥사슴 말하는 전자버튼으로 소통하는 방법있긴해요
@@soso-un3yd 전자버튼은 간식먹으려고 누르는거라 아파서 골골거리고 있으면 안눌러요 ㅠ
이 고릴라가 죽기전에 인간에게 남긴 말을 보면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합니다
지구 동물들을 대표해서 유일하게 인간에게
소통할수 있는 코코가 대변해주는 느낌이예요
혹성탈출?
딴건 몰라도 동물이 슬플때 사람처럼 눈물을 흘린다는 건 정말 쇼킹하네요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개나 고양이는 우리가 아무리 키우고 가까이 지내도 좋지만, 침팬지와 고릴라는 키우든가 가까이 함께 생활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개나 고양이는 자아 의식을 갖지 않기 때문에 "나는 개로구나." 하는 자각을 하지도 않고 인간에 대핸 열등감을 느끼지도 않지만 침팬지와 고릴라는 틀리다. 어려서부터 키우는 침팬지는 당근 인간과 소통도 잘 되고, 잘 알아듣지만 자신은 인간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열등감을 가지게 되고 항상 슬픈 얼굴을 하며 산다. 자신도 인간과 같은 행동 (가령 예의 범절 눈치 이런 것)을 하려고 하는데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본능이 나와서 스스로 쪽팔려 하는 일이 많다. 그 때마다 자신은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 자신은 열등하구나 하는 것을 인식함. 그런 인식을 하고 있는 침팬지는 얼마나 슬픈 눈을 하고 살아가는 지 아나?
코코님 ㄹㅇ 대단하시구먼 그래 😢👍 고 고릴라의 명복을 빕니다
동물은 돌봐주고 사랑해주고 먹고 자는데 불편한거 없으면.. 그 누구보다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건 반려동물을 죽을때까지 키워본 사람만 알수 있어요. 코코는 천국에 가서도 박사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주인이 매일 붙어있었으니깐 코코는 행복했을거라고 믿습니다.
인간의 코코의 주인인가요?
@@vacuumhyeon 그야 인간사회속에선 동물도 소유물에 포함되니까😢
마지막 비판은 말이 무식함
흑인이 백인 아들을 키우는 것을 비판하는 것과 동일시함.
한 무례한 여성이 말했어 그 백인 아이가 진정한 행복한 환경에 살아야 된다고.
하지만 흑인 아버지는 말했어.
이 아이의 친 부모는 이 아이를 학대했다고.
하지만 무례한 여성은 결찰에 신고를 했지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야.
참.. 머리에 무식함이 있는 인간들은 답이 없어
ㄹㅇ 당사자가 판단할 부분을 자기 뇌피셜로 지꺼리는 그러한 집단의 수준
맨날 보면은 동물은 야생에 속하니 야생에서 행복하다 이러는데 사회에 속해서 사회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모두가 행복하고 있는지 싶음
@Mas SK
근데 결국 코코가 행복했는지 아닌지는 지금에 와선 모르는 거 아님? 그런데 저렇게 서로 껴안고 자기가 원했던 고양이도 갖는 거 보면 웬만한 중산층 가정의 애들보다 취급이 좋은 거 같은데..
인간과 소통하는 동물들이 많아요
좀더 평화적인 방법들로 동물들과소통하며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어요
인간은 모든걸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교만을 버리고 그저 '운'이 좋아 지금의 위치에 있다는 겸손을 배우고 가져야 한다.
기술의 발전이 모든 인류를 위한게 아닌데 기술발전 보다 자연과 동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과거부터 동물이 인간의 하등 존재라고 생각해오던 서양 과학계를 비판하는 당시엔 충격적인 실험이였죠...
소리와 문자로만 대화가 가능한것이 아니다!
이에 피터슨 교수가 말합니다
맞다이 악마야
지금까지 유튜브읽어주는 남자였습니다!
음성지원 무엇
이것도 놀라운데 코코가 죽기전에 마지막에 사람들에게 하는말이 있엇는데 그건 감동적이기도하고 소름돋기도하던데
이거요?th-cam.com/video/UlvH7ht7F8c/w-d-xo.html
@@민초단회원 맞네요 이거네요 ㅋㅋㅋ " 자연이 너를 보고있다. " 이부분에서 살짝 소름이 돋네요... 사람이 못느끼는 무언가는 동물이느낀다는것 같아서요 ㄷㄷ
"자연이 당신을 본다." 무슨 뜻 일까 동물들이 느끼는 자연이라는 것은...
@@mannerspeakingDay1 동물들은 자연에 살면서 삶에 필요한것만 하며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있죠 하지만 인간들은 자연의 품에 살면서도 때로는 자연을 파괴 훼손하며 자신의 이익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살고 있죠 이게 동물과 사람과의 차이일꺼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코코는 이걸 경고해주고 싶었을겁니다... 인류문명이 발전 할수록 지구는 점점 멸망해 간다고 보면 될꺼 같아요 한번 문명의 편리함을 맛본 사람들은 결코 자연의 삶으로 안돌아 갈것입니다 언젠가는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서 현재의 문명수준을 유지를 못한다면 그전에 새로운 자원행성 식민지를 찼아 거칠고 무서운 우주로 탐험을 떠나겠죠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찼기가 힘들죠 어쩌면 글로벌리스트들은 그래서 지구리셋을 진행하고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조절을 잘하면 적당한 인구는 지구자연을 순환시키면서 무한으로 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리셋은 결국 선택받은 부자들만이 살아 남겠죠... 저는 다행히 그때 까지는 못살것 같지만..그냥 하루하루 작은 일에도 행복해 하고 감사하며 살고 싶네요
몰상식 언제 구독자 17만이냐 내가 볼때는 2천 이었는데 조금 있으면 구독자 100만이겠네
1년뒤면 떡상인가?
@@karlatorres4134 약하다
@@karlatorres4134 센걸 가지고 와라
구족자....
@@dawn-whale 나 빡 eo가리네
너무 감동적이네요
쓸모없는 tmi 고릴라의 공격성은 진짜 낮다
야생에서는 영역침입을 해야지 겨우 공격함
그게 아니면 상대가 공격해도 공격안하고 피함
침패지 보다 낮나요?
@@p9009pp 오랑우탄이 제일 낮고 그 다음으로 낮은걸로 알아요
그래도 코코는 인간처럼 키운 침팬지 "님"보단 행복하게 살다갔네
님 은 뭐에요?
@@choec1072 님프로젝트라고 미국에서 인간이랑 똑같이 침팬지를 기른다면 어떻게될까하고 진행한 실험입니다.
@@Seok.Chong.I 아 그 실험이었군요.
근데 그 아기는 어떻게 되었나요?
@@choec1072 th-cam.com/video/oigkAkDZRPs/w-d-xo.html
이거 보시면 님의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3:44 ㅜㅜㅠㅠㅜㅠㅠㅜ
듣기로는 남편으로 추가된 숫컷과 관계를 물어보면수화로 한탄하려던 하려다가 말았다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만약 코코가 늦게 태어나서 나와 같은 시대를 같이 살아가고 있었다면 같은 집사로서 코코에게 츄르 지원을 아끼지 않았을 것 같다.
와 이거 역대급 몰상식이다 감동그자체임..
어떤동물이든 어렸을 때부터 사회화가 중요함
누가 동물 보고 감정 없다고 했냐.
아무도 안그랬으니깐 관심받고싶으면 다른데로 가라 제발
@@tommydoyle6518 그 유명한 데카르트도 동물 기계론같은 인본주의적 헛소리를 남기긴 했음
@@이루칸 옛날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의견이였죠
@@tommydoyle6518 우리친구는 의무교육도 못받았니..?
@@khu6089 몇세기 전만해도 과학계에선 동물이 감정이 없다는 낭설이 지배적이였었음 데카르트의 동물기계론이 그 예시고 그걸 아직도 믿는 사람들도 아직 있음
고양이 껴안는거 보고 소름돋음
코끝이 찡하네요...
쥬라기공원 소설작가로
유명한 마이클크라이튼이
수화가 가능한 고릴라를
소재로 쓴 소설이 있죠.
제목이 콩고인데
영화로도 만들어짐!
사실 동물들은 인간 생각보다 똑똑하다는 걸 알 수 있네요
고양이 잃었을때반응 너무 가슴아픔ㅜㅜ
회색 털뭉치 사랑한다
건강 보다 업로드 인거 알지 형? 사랑해 잠은 죽어 잘 수 있어!!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줘!
ㅓㅜㅗ
정말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평생 잘거 미리자고 오면 업로드 많을 듯
감동스럽네요ㅜㅜ
26초만에 다봄?
@@이미녀-f9w ㄹㅇㅋㅋㅋ
www.youtubesolit.com/watch?v=xfktCVDEoek
오 대단하다
왁타버스 보고 다시 보러 왔습니다
ㅠㅠ 고릴라 너무불쌍하다 자기아이처럼 키운고양이가 그렇게 됬으니..
그래서. 환경이 중요하다는걸 증명하는거지
보고 듣고 배우고 성향이 바뀐다는걸 증명한것이다
사람이마 동물이나
코코를 보니까 디즈니 애니 타잔의 초반부가 생각나게 하네요
보다.영상.감동하다.고릴라.구독하다.
회색 털뭉치
저희 집에서도 거울속에 들여다보면 말하는 고릴라가 한마리 있더라고요
코코 행복했을거라 믿어
코코가 새끼 고양이 돌봐주는 모습이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랑 비슷하네요.. 물론 스토리는 조금 다르긴 했는데, 고양이를 아꼈다는거 하나만큼은 실제 이야기나 동화나 똑같네요
인간의 송과체가 열렸을 때의 인류는 동물과 텔레파시로 대화가 가능했다.
지금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요즘 돼지나 개도 단어로 소통이 되는 걸 보면 고릴라나 원숭이는 특히 똑똑한 경우 잘 훈련이 되면 그 이상을 뛰어넘겠지요.
아기고릴라 인형을 갖고다니면서 젖먹이는 시늉을 하고 항상 아이를 갖고싶다고 표현했다고 함
미친너무 감동적이다
참고로 코코는 배우 로빈 윌리엄스와도 친분이 있었는데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을 듣고 슬픔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걸로 인해서 이후 원숭이 침팬치 고릴라 같은 영장류 소재의 영화가 나오면 수화를 하는걸 꼭 집어넣음
너무 좋은 영상인데 조회수가 낮아서 안타까움..
다른 건 다 떠나서 동물들도 생각을 하고 감정을 표현할 줄 안다는게 확실함
신기하고 감동적이며 슬프네요.
최고~!
슬픔이 아려온다....
세상의 동물원들이 모두 사라지길 바라며....
로빈 윌리엄스가 가장 좋아했던 동물친구 코코
그냥 연구기관에서 단순히 반복학습을 시켜서 a를누르면 b가 나오는식으로 학습시켰을뿐 실제로 감정을느끼고 소통한거는 거짓이라는 의혹이 많은데. 동물권리를 위해 구라핑찍은거라는게 요즘 정설임
인간한테 총 설계도를 주고 만들라고 1년 교육하면 정교한 손으로 만들 수 있지만 고릴라는 불가함.. 그게 인간과 고릴라의 차이고 인간이 지구를 정복한 작지만 큰 차이임.
고양이는 고릴라가 보기에도 귀여운 건가
치-명적
와 슬프다..
아 이게 안쏘니 브라운이었던가... 친구라는 동화 그림책의 모티브였구나. 그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던거구나. 놀랍네.
슬퍼 ㅠㅠ
박사님이 존예... 박사님 저도 연구해주세요 ㅋ
동물은 삶과 죽음이 짧다.사랑을 주는가 싶으면 언젠가 떠나고 없슴😢
그래서 사랑을 많이 준 만큼 슬프다.
40여살을 산 고릴라가 매년 발정기가 있었을텐데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동물도 희노애락을 느낀다. 사람보다 지능이 낮고, 그들의 표현을 우리가 이해 못할뿐이다.
여러분 이거 아세요?
아아... ㅜㅅㅜ
종교에서 말하는 인간이 유일하다는건 어불성설 인간은 어쩌면 여러다양한 동물중에 우연히 생긴 변이개체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거의 맞다고 봄.
박사가 왜 이리 예쁘냐?
저 고릴라도 박사를 좋아했던거 같네
예전 침팬지도 여자박사 좋아했었는데
즉 외모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작용된다.외모는 상대적인게 아니라 절대적이다
최초의 고릴라 집사 코코...
해피브라더 보고온사람ㅋㅋ
ㅜㅜ
와 실화야
아러요 코코 짠해
다른것보다 저 박사님 미모가 너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