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맥클린의 "빈센트"☜th-cam.com/video/oxHnRfhDmrk/w-d-xo.html ☞러빙 빈센트 ost☜ th-cam.com/video/ifXkayutL9o/w-d-xo.html ■될수 있으면 많이 감탄해라.!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감탄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산책을 자주 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 ■우리가 사랑에 빠졌다면 그냥 사랑에 빠진 것이고 그게 전부 아니겠니. 그러니 실의에 빠지거나 감정을 억제하거나 불빛을 꺼버리지 말고 맑은 머리를 유지하도록 하자. 그리고 "신이여 고맙습니다. 저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하고 말하자.
소리없이 눈물이 주르르~~흐른다...고흐, 끊임없이 자신의 삶에 대한 고뇌속에서 아파하고 있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그러면서도 자신에 대한 강한 자기 사랑이 느껴지고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높다...그러나 벗어나고 싶지만 자신이 어쩔수 없는 현실에 대한 끊없는 절망감...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사랑에 대한 열망과 반대로 인해 현실에 대한 좌절과사랑에 빠졌다면 사랑한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신에게 감사할 줄도 아는 깊은 사랑의 의미도 아는 멋진 사람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동생에게 진 빚에 대해 영혼을 팔아서라도 갚겠다는 책임감과 미안함 그리고 현실이 아무리 어둡다해도 생계를 위해 부조리와 타협하지 않는 모습, 동생을 깊히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모든 것이 나를 반영하는 것 같다.이렇게 까지 나와 생각이 닮은 삶을 살다간 고흐..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고 아낄 것 같다 ...왜? 신은 그가 살아 있을때 그를 돕지 않았을까? 저렇게 삶을 힘들어 했는데... 37살 너무 일찍 인생을 마감 한 것 같다 안타까워서 또 눈물이 난다...🌸🌺🌼
@UCq8IV2xOeuwJQ6SInBzd19w 글 잘 읽었습니다...그리고 저에 대해서 잘 이해 하셨습니다.전 제가 겪은 짧은 경험과 환경이 고호와 공감이 간다는 얘기 였고...또 신이 왜 그를 돕지 않았을까? 라고 한 것은 신을 이해 못해서 또는 감사하지 못해서 한 말이 아니고...너무 젊은 나이에 인생을 마감한 것에 대한 고호가 불쌍해서 하나님이 좀 도와줘서 일찍 죽지 않게 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안타까운 마음..고호에 대한 연민의 마음에서 나온 겁니다... 나에게 친절을 베풀지 않고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 조차도 편한한 마음을 주지 못하는데 어찌 목숨을 빼앗을려고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함께 줄을 설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제 자신을 생각 하겠습니까? 가끔 남 흉도 보는데 말입니다...더 이상 이런 댓글도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큰 사랑은 하늘에서 내리는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저는 그런 큰 사람도 아니구요..작은 것에 쉽게 상처받는 연약한 사람 입니다..내 작은 삶속에서 상처주지 않고 화내지 않고 되도록이면 이해하며 살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는 걸 요즘 깨달으며 살고 있는 사람중 한명 입니다.부디 제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이젠 이런 댓글도 그만 달려고 합니다^^
그런가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그림은 아를의 론강에 비치는 별빛을 그린,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어두운 밤이지만, 초록, 노랑,파랑이 아주 조화롭게 채색되어 있고 별이 강물에 쏟아질 것 처럼 초롱초롱 빛나죠. 그 강가를 걷는 연인의 모습도 좋구요...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루나님 잘 지내시고 계시죠? 요즘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반고흐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과격, 격정, 기독교, 광신도, 불타는열정, 고집, 변덕, 송곳처럼 날카로운 성격입니다. 그의 삶은, 한여름에 냉장고에서 꺼낸 서늘한 얼음조각처럼.. 무더움을 향해서 온몸으로 반항하고.. 강렬한 냉기를 토해내고.. 갑자기 한줌의 수증기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나에 몰두하면 현실감을 잃어버리는 그 괴팍한 성격으로 인해서 살아생전엔 가장 친한 사람에게 조차도 별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사후에 그가 남긴 작품들을 통해서 그는 위대한 작가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보기와는 다르게 성실함, 반듯함, 순수함, 부조리에 대한 의식, 터질듯이 용솟음치는 순수한 예술적 열정의 에너지가 있었지만, 적어도 살아생전 그는 항상 부적응자의 모습을 보이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통이 있었기에.. 그는 마치 핵분열을 하듯이 놀라운 에너지를 분출하면서.. 위대한 예술작들을 토해내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시대의 암울함과 개인적인 가난 불운 모순 등.. 이 시대에서 그 시대를, 또 그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진주조개가 상처를 통해서 아름다운 진주를 토해내듯.. 그에게는 그만이 아는 말할수 없이 아픈 상처들이 있었기에.. 그는 어찌할바 모르고 .. 그것들을 예술로 승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정성스럽게 써주신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극공감하게 됩니다. 제가 반 고흐를 사랑하는 이유는 세상과 단절된 그의 고독입니다. 심신미약자로 극도로 예민한 성격과 그의 고독이 이토록 감동적인 작품으로 승화시켰구요. 카오스와 같은 내면의 목소리가 너무나 커서 세상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던 반 고흐...그래서 한쪽 귀마져도 잘라버린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그의 절대 고독을 껴안아 주고 싶을만큼 연민이 느껴집니다. 그에게도 위로를 해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했을거에요. 그래서 동생 테오에게 구구절절 편지를 썼을테구요. 물론 경제적 지원이나 그림이야기가 주를 이루긴하지만, 그 편지는 어찌보면 자신의 가여운 영혼에게 보내는 편지였지 않을까요. 참 좋은 댓글에 낭독의 즐거움이 큽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영혼의 투쟁이란 표현이 참 와닿습니다. 반고흐에게서 느껴지는 절대고독과 통증, 제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죠. 세상은 변하여 그에게 요구하는 화풍이 있었지만 그는 변질되지 않는 그만의 독특한 화풍을 고집스럽게 지켜나간 것이 이렇게 위대한 작품을 남겼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인 덕분에요.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lunar_pulse 속절없이 쓴 글에 진심 깃든 귀한글을 볼수있어 오늘도 사죄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살았습니다. 간혹, 범사에 소홀함이 보여지는 분들을 보곤합니다. 그럴때 제가 할수있는것은 소소한 기쁨으로 그분들의 마음에 노크해 드리는것이고 갈망함에 조금 열리게 된 문틈으로 저는 놀란 표정과 웃음을 건내 였더랬죠. 지금의 형국이 사뭇 그러하여 감동입니다. 저의 안량한 쓰기도, 풍파의 날에 얻어진 약간의 두통, 출근이라는 일상으로의 피곤함으로 멈추어선 단어를 감사히 이끌어주시고 부어주셨네요. 짬짬이 청독으로 숭고히 그림을 살다가신 분의 삶과 고독과 의문들을 티끌만큼 느껴 보았어요. 안량한 머리와 차디찬 가슴에 음악과 미술과 문학 모두를 부어 주시니 이것이 은총이다 여겨지는 시간입니다. 운동중에 듣는 선율들이 감사히 팝,가요->클레식 으로 넘어 가네요 ㅎㅎ 오늘밤도 늘 그러하듯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를 연상하게하는 가수의 곡으로 고흐처럼 즐겨야겠네요. 인간이여서 그리고 육신이 숨을 쉬고 있어서 찾아드는것이라 다행이기도하고, 성능좋은 풀로 등뒤에 붙어 있는것 같기도한 ㄱㄷ 오늘밤은 두바퀴를 타고 멀리 떨쳐버리고 오겠습니다. 지금도 예술혼을 알리시는 Lunar 선생님은 '=,사임당
고흐 천재화가의 일면을 들음으로 봅니다. 사랑에 대한 "갈구"가 고스란히 편지글에 담겨있습니다 . 정말 살고싶다는 염원의 강렬한 욕망에 산 그림들 그렸나보다. 인물화엔 그얼굴 혼 풍경화엔 흠뻑 도취후 진 색상 골랐나 보다 . "내 영혼을 주겠다" 생의 선을 넘은 절망을 표현 하는거다. 그림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고 살아있는 그림위해 생을 걸었나 보다. 지독한 갈망은, 맹렬함으로 치솟고 발작으로 공포 몰았나보다. 고흐 영혼의 편지 달빛 낭독 가슴 떨게한 루나 펄스씨 고맙습니다.
37살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고흐..그런 그를 지탱해준 이가 동생 테오였지요.테오가 있어 그 유명한 그림들이 탄생되지 않았을까요?? 삶은 고독하고 힘들었지만 후대의 사람들은 그의 그림을 보고 행복하고 즐거워하니 하늘에 있는 고흐는 고독하지도 슬프하지도 않을겁니다.새벽에 깨서 넋 놓고 들었네요.아침부터 귀한 선물 잘 받았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자구요. 항상 감사드려요^^
제가 반 고흐를 유난히 더 사랑하는 이유는 세상과 단절된 그의 고독입니다. 그의 고독이 이토록 감동적인 작품으로 승화시켰구요. 카오스와 같은 내면의 목소리가 너무나 커서 세상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던 반 고흐...그래서 한쪽 귀마져도 잘라버린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그의 절대 고독을 껴안아 주고 싶을만큼 연민이 느껴집니다. 그에게도 위로를 해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했을거에요. 그래서 동생 테오에게 구구절절 편지를 썼을테구요. 물론 경제적 지원이나 그림이야기가 주를 이루긴하지만, 그 편지는 어찌보면 자신의 가여운 영혼에게 보내는 편지였지 않을까요. 반고흐의 그림은 캔버스에서 뚫고나올 것 같은 격렬한 열정이 작품마다 느껴지죠. 살아움직일 것 같은 강한 생명력도요.. 참 좋은 댓글에 낭독의 즐거움이 큽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반 고흐를 유난히 더 사랑하는 이유는 세상과 단절된 그의 고독입니다. 카오스와 같은 내면의 목소리가 너무나 커서 세상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던 반 고흐...그래서 한쪽 귀마져도 잘라버린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그의 절대 고독을 껴안아 주고 싶을만큼 연민이 느껴집니다. 그에게도 위로를 해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했을거에요. 그 편지는 어찌보면 자신의 가여운 영혼에게 보내는 편지였지 않을까요. 반고흐의 그림은 캔버스에서 뚫고나올 것 같은 격렬한 열정이 작품마다 느껴지죠. 살아움직일 것 같은 강한 생명력도요.. 좋은 댓글에 낭독의 즐거움이 큽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고호릍 최애하는 화가라 하고,별 헤는 밤을 좋아하는 그림이라는 것을 보니,루나님의 성격과 외 이 콘텐츠를 선택했는 줄 알겠습니다.저와 취향이 같은 분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감자먹는 아낙네와 볏단에 기대 오침하는 농부들의 그림과 그 시절의 네델란드및 유럽의 역사적,시대적 갈등 배경이,그리고 캘빈파의 프로테스탄트 아버지와의 갈등등 종교적 설명이 곁들어 지면 좀 더 감동적 일 수 있겠습니다.
들어주시고 따스한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고흐의 격렬한 고뇌와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이 느껴지는 편지에요. 타인의 기록에 의한 책이 아니라, 반고흐의 내면을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는 책.. 그래서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맞습니다. 동생 테오, 정말 훌륭하고 고마운 동생이죠. 평생 자신에게는 도움이 안됐던 형인데, 경제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소울메이트로서 역할도 해주죠. 테오도 형이 죽은 후 얼마되지 않아 죽어서 형의 후광은 입지 못했다고 하죠.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불안감이 그를 그림에 미치도록 빠지게 했을지도요. 들어주시고 따스한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과거 암스테르담 반 고흐 뮤지엄과 비지니스를 하면서도 그에 대한 이해도가 오히려 부족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를 더 알아가려고 노력 중이고 그러다 님께서 읽어 주시는 그의 편지를 듣자니 한발 더 그와 가까워진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모쪼록 더운날 마음챙김에 부족함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러셨군요. 이 책은 타인에 의한 고흐의 평가가 아니라, 고흐 자신이 직접 쓴 편지이기에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고흐의 고뇌에 찬 내면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으니까요.. 그림에 대한 뜨거움이, 그림을 인정받고 싶은 열망이, 사람들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강박증으로 나타나기도 하구요. 노력형 천재에게도 그렇게 인간적인 면이 있었더군요. 그리고 생전에 조금이나마 인정받았으면 그렇게 불행한 죽음을 선택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큰 화가입니다. 따스한 댓글에 큰 힘이 됩니다. 늘 평온한 날들 보내세요.
이책 중반부 너머 후반부쯤 접어들때 마음이 너무 아파, 아니 고흐의 처지가 너무 안스러워 책을 읽으며 눈물이 주루룩 났어요 직장에서 쉬는시간 짬짬이 읽었는데도 말이죠 테오의 형을 향한 숭고한 희생도 매우 존경스럽지만 무엇보다 고흐의 어찌할 수 없는 처지에 권총자살 그럴수 밖에 없었던 고흐 고흐의 그림을 좀더 성숙한 눈으로 마음으로 보게 됐습니다 (고흐의 병명의 발작이 불시에 어떤 증세를 보이는지 잘 알기에 더욱 공감이 갑니다)
들어주시고 따스한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고흐의 격렬한 고뇌와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이 느껴지는 편지에요. 타인의 기록에 의한 책이 아니라, 반고흐의 내면을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는 책.. 그래서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땀이 줄줄 나는 폭염이지만 마음은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늘 공감 댓글로 힘을 주시는 상희님,, 감사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대자연과 별과 나무 꽃 또 일상을 비범하게 보고 일상을 예술의 세계로 #고흐의 방, 우체부 아저씨또 고단한 삶은 사는 이와 함께-감자먹는 사람들한 때 그 생각을 했어요. 형보다 큰 동생 테오에게 얼마나 부담이었을까? 또 테오는 가정이 있었고그래서 노동이라도 했으면 노동은 또 사람을 건강케 하니-그러나 단편을 들으니 이 분은 그림에 생명을 건 분이라 불가능했을 것 같네요. 생명을 걸고 그린 그림-세상에 누구하나 자기의 그림을 알아 주지 않은데 데한 괴로움, 빈곤, 우울증-그러나 반 고흐는 그의 깊은 기저에 창조주께 대한 신앙 언젠가는 주께서 아시니 세상에 많은 이들이 내 생명을 건 작품을 알아 주리라 아마도!고흐나 또 여러 방면의 뛰어난 작품을 보면 그 작품 이전에 먼저 선이해와 열정 또한 그의 아름다운 인생, 고결한 영혼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솔직하고 진실한 고흐의 내면을 봅니다. 고흐는 자기가 사랑하는 그림을 그리다 죽었다 치더라도 참으로 테오의 죽음이 안타깝습니다. 가정도 있던 사람. 사노라면 가정이 있는 사람이 자기의 수입을 나누기가 좀 처럼 어렵지요. 그러나 그들은 영원한 별이 되어 인류의 심령을 밝히는 선물을 주고 있네요. 누군가의 수고와 눈물 땀은 언젠가는 별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을 유익하게 합니다. 더운 날 시원한 냉수처럼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글은 항상 비누처럼 우리의 심령을 씨고 촛불처럼 우리의 심령을 밝힘니다. ^^^^^^
반고흐가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며 준 첫선물이자, 가장 고통의 시기에 그린 생명의 그림이죠. 반고흐가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에 이 작품이 언급돼 있더군요. 저도 이 그림을 무척 좋아합니다. 조카는 이그림을 아껴서 훗날 반고흐의 미술관을 세우고 삼촌의 모든 유작을 기증했다죠. 꽃피는 아몬드는 반고흐가 말년에 꿈꾼 희망의 동산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반고흐의 꿈과 열정이 숨쉬고 있는 평온한 그림.. 어찌 사랑하지않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고 하나님의 창조에 고흐가 영감으로 새로운 창조-immanuel! style언젠가 네델란드 가면 고흐 미술관, 풍차, 렘브란트 한 번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도 신비롭고 아름답지만 진실한 영감의 작품들도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도욕심이 많습니다.교회 갔다오니 반가운 답글 감사합니다.
새벽이나 저녁 ,사는 아파트 외곽을 운동겸 산책할 때,또는 산으로 사색과 함께 오를 때 니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글귀의 소리,그리고 루나닝의 따뜻한 마음으로 추위를 떨칩니다. 지인들에게 글을 쓸때 루나 닝의 영롱한 진주같은 반짝임들을 많이 알립니다. 그런데 고호가 살아 생 전 테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은 아닙랍니다.제수씨가 고호에게 살며시 말했습니다. 남편이 얼마나 형에 의지하는 지 모른답니다. 얼마나 형의 능력과 재주,인간적 영혼의 깨끗함에 영향을 밭는 줄 모른다고.
고흐 .. 천재들이 종종 그렇듯이 정신병에 걸려 일찍 세상을 떠난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글까지 남긴 것을 알게 되니 놀랍네요...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었던듯한데... 왜 자살까지 해야 했을까 궁금하네요... 사람의 가장 깊은 내면이야 자기와 하나님만 알겠지만 너무 안타까운 최후같네요...ㅜㅜ 루나님~ 한국은 오는주가 제일 덥다하던데 건강 조심하세요^^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스스로로 어찌할 수 없었을거에요. 세상이 원하는 그림과 자신이 그리고싶은 그림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당대에 인정받지 못한 상실감을 우리가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 자신이 그린 그림이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할까봐 내심 불안해하는 내용이 나와요. 그도 사람인지라 물질에 대한 갈급함도 있었을거에요. 테오에게 미안해서라도 자신의 영혼을 쥐어짜며 그려낸 작품들이 거래가 잘 되길 바랬을거구요. 정신병동에서 고뇌에 차서 그린 그림, "울고 있는 노인"을 한번 검색해서 보세요. 자살하기 전의 고흐의 심경을 닮은 그림같아서 너무 짠합니다. 책을 읽을 때 이 그림에서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었죠.. 병동에 갇혀있는 자신의 모습을 참을 수가 없었을거에요. 자신에게 방아쇠를 당길만큼, 삶은 너무나 처절했던 것 같습니다. 서른 일곱....죽기엔 너무 젊죠...아까운 노력형 천재... 아디오스....빈센트 반 고흐...
읽은 책인데도 님 목소리를 통해 들으니 더 아리고 슬프네요. 필요 이상 테오에게 기댔던 고흐 맘은 어땠을까요? 후에는 이름을 남기지만 그들 형제 남매 삶은 조금 버겁지 않았나 싶어요.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고흐를 사랑하는 건 어쩌면 이미 우리 안의 일부가 고흐를 닮았다 여겨서는 아닐까 싶어요. 몇 시간 뒤 물놀이를 가는데 님의 낭송 들으며 잠을 청해야 겠어요.
정성스럽게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 테오, 정말 훌륭하고 고마운 동생이죠. 평생 자신에게는 도움이 안됐던 형인데, 경제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소울메이트로서 역할도 해주죠. 테오도 형이 죽은 후 얼마되지 않아 죽어서 형의 후광은 입지 못했다고 하죠.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불안감이 그를 그림에 미치도록 빠지게 했을지도요. 한여름. 눈부시게 빛나는 8월의 햇살을 받으며 물놀이 잘 다녀오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낭독28:20, "죽은 화가의 그림을 파는 화상과 살아있는 화가의 그림을 파는 화상 사이에는 아주 긴장된 관계가 있다" 이 구절에 역사의 모든 문제가 담겨 있습니다. 보수(기득)와 진보문제이기도 한 이것은 생명활동의 가장 중요한 '진화'와 관련된 것으로, 2000년전 "유대청년" 또한 이 알력의 관계 사이에서 고난의 고배를 마시게 된 것이지요. ....................................................... 우리가 고전(역사)을 널리 돌아보고 배우고 공부해야하지만 그것이 현실을 분명히 알아차리기 위한 것이 아닌 것이 되면 그 공부는 어느덧 보수적 심리상태에 놓이게 되는 지식이 되어 현실의 것을 경시하고 현실적 진보(진화)를 저해하는 상태와 역할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역사)를 공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현실을 더 잘 직시하기 위함입니다. 고흐를 마땅히 아끼고 사랑하고 기념해야 하지만 그것은 실은 오늘의 고흐, 같지만 또다른 고흐, 그를 더이상 몰이해로 몰거나 무지속에 방치하지 않기 위함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고호를 알아채지 못하면 역사는, 그리고 생명은 진보하지 않고 언제고까지 답습만 거듭하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예술을 위해 고뇌하는 이시대의 반고흐들을 위해 작은 위로를 드리고자 낭독을 했습니다. 설령 사람들이 '오늘의 반 고흐'를 알아볼 수 있는 통찰력이 없다한들 좌절하지마시라구요. 생전에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이 어디 고흐뿐이겠습니까. 말씀하신대로 2천년 전 그분도 당대에는 천대받는 사람이었듯... 무슨 뜻으로 쓰신 말씀인지는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오늘의 고흐'를 알아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죄송할뿐입니다. 건필하세요.
@@lunar_pulse" '죽은 화가'의 그림을 파는 화상"은 쉽게 돈을 벌수 있고 거스름(반대)도 없습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화가의 그림을 파는 화상"은 수많은 비난과 견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죽은 모세'를 찬양하고 높이는 일은 비난(반대)할 사람이 없고 찬양하는 자신 가치도 올라갑니다. '살아있는 모세'를 찬양하고 높이는 일은 온갖 반대와 견제속을 걷게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시대구원은 살아있는 "고흐(성찰)"을 만나는데 있다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하면 될 것입니다.
@@lunar_pulse 루나 펄스, 님이 산 고흐를 만남으로 가장 값진 것을 가장 저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산술적으로 가장 값진 것은 다름아닌 명화니까요. 마찬가지로 님이 산 반석(건축자의 버림받은 돌)을 만날 수 있다면 님은 진짜 생명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완벽한 그림은 완벽한(끊임없는) 성찰에서 나옵니다. 완벽한 생명 역시 완벽한(끊임없는) 성찰에서 나옵니다. 신앙과 인문철학의 궁극은 자기성찰에 이르는 것이고, 자기성찰의 궁극은 자기 몸(생명)을 아는 것입니다 현자의 돌 메시아는 그렇게 자기 몸을 알게 된 자입니다.
@@holysong7897 님의 말이 틀리지 않지만 고전은 편잡한 이 세대에게 더 풍부한 자유와 토론, 관심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님은 접혀진(숨겨진) 장소까지 찾아와 일정 범주내의 검열에 의무를 느끼십니까? 세상 구석구석에는 당신이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할 다양한 내용들이 있을 것입니다. 굳이 직접적 해가 되지 않는 것이라면 그냥 지나치는 것도 공존의 삶에 좋은 양식일 것입니다.
고흐 현재에 사는 사람들은 특 히 의사들은 그를 정신에 문재가 있다고 볼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다시 돌아가기까지 물질에 풍요로움을 떠나서 삶은 쉬운 것이 결코아니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괴물과 싸워야하며, 악한 영의 것들과 싸워야한다 그리고 나와의 싸움 기장어렵다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신 그 형상으로 돌아가야한다 고흐 는 많은 고뇌를 환경, 작업, 성격으로인해 쥐어짜는 고통을 받았다 그리고 그 고통과 고뇌를 그림으로 승화시켰다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않던 자기가 하고 있는일에 미치는 사람은 확신 을 가지고 한다 사람은 나약하기에 낙담,의심도 수없이한다 작업에 회의를 느껴가며 고흐의 옳음을 증명 하고자 노력했다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했다면 자 살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을 것이다
* 이상과 현실, 그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중에서도 유독 예술(인문)인들에 더 큰 메우기 힘든 간극이 되죠. 이상은 더 높고, 분명하고, 열렬한데... 현실은 그에 부응해 반응되지(이끌어지지) 않고 너무 멀고 더디기에.... * 오늘 우리의 현실은 과거의 모든 이상(원)을 해원할 시간속에 있습니다. 루나 펄스, 당신이 오늘 현실속에서 그와 같이 똑같이 존재하는 '버림받은 자'를 살필 수 있다면 구원 가까이 있을 것입니다. 곧, 완벽한 "성찰을 이뤘으나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그러한 자 말입니다. 당신마음이 과거 것에만 머물지 않는다면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그.... 그, 일찌기 님에게 '물 한모금?' 청하였던가...요??
생명의 연금술 님이 무엇을 말씀 하시는 지 압니다...심오한 물음 입니다. 물 한모금? 어찌 물 한모금의 귀함을 아는제가 그것을 쉽게 거절 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이 맺은 인연이라면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겠죠...살면서 만날 사람은 꼭 만난다 하지 않았습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그것이 어찌 과거을 연연해 하는 한 낱 개인의 힘으로 이어 갈 수가 있겠습니까?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연금술님께서 청하였던 물한모금이 저에게는 한두레박보다 큰일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물한모금이 연금술님에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는 압니다만, 굳이 제가 아니더라도 많으실텐데요.. 연금술님의 책을 제가 다 이해하지 못해서 빚어진 일일수도 있지만, 아직은 뭔가 큰 댓가를 받고 낭독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요..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구요.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책을 낭독할때 앵무새처럼 읽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책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읽어본 적 없는 책은 절대 낭독하지 않아요. 그건 책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저의 자존심의 문제니까요. 양해를 구합니다..
@@eunjung2820 "침노하는 자 빼앗느니라"의 말 같이 님, 침노?하였으므로 기회 또한 허용입니다. 정작 이쪽에서 이해는 다 못하고 있지만.... 일찌기 '은정'이란 이름이 제게 있었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진화된(큰) 고통을 안겨주고 간.... 그녀의 앞이름은 '길'이고 (그래서) 그녀는 "'길은貞'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갔습니다. ....................................................................................................................... 당신은 "가장 진화된 '고통'"과 같이하고 있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생명의연금술-w2j ' 길은 🤔정(초코파이 정)' 이해 합니다 ㅎㅎ😂 무척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길러준 그 정때문에 ? 정을 못 떼서..방황하고 있습니다..곧 평안해 지겠죠? 이쪽에서 이해를 못했으면 못했지 왜? 저쪽에서 이해를 못 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은 예수님 이신데...혹시 주님 이십니까?😅행복한 주말 되시길🌸🌺🌼
☞돈맥클린의 "빈센트"☜th-cam.com/video/oxHnRfhDmrk/w-d-xo.html
☞러빙 빈센트 ost☜
th-cam.com/video/ifXkayutL9o/w-d-xo.html
■될수 있으면 많이 감탄해라.!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감탄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산책을 자주 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
■우리가 사랑에 빠졌다면 그냥 사랑에 빠진 것이고 그게 전부 아니겠니.
그러니 실의에 빠지거나 감정을 억제하거나 불빛을 꺼버리지 말고 맑은 머리를 유지하도록 하자.
그리고 "신이여 고맙습니다. 저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하고 말하자.
예술,
미쳐야되는 슬픔,기쁨이겠죠.
잘들었습니다.땡스어랏🍃
@@behan532 맞습니다.
표현에 극공감합니다.
지금도 예술 하나를 위해 고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땅의 제2의 반고흐들을 위로하고자 이 책을 낭독했습니다.
따스한 댓글에 감사합니다.
7
ㅂ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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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눈물이 주르르~~흐른다...고흐, 끊임없이 자신의 삶에 대한 고뇌속에서 아파하고 있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그러면서도 자신에 대한 강한 자기 사랑이 느껴지고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높다...그러나 벗어나고 싶지만 자신이 어쩔수 없는 현실에 대한 끊없는 절망감...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사랑에 대한 열망과 반대로 인해 현실에 대한 좌절과사랑에 빠졌다면 사랑한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신에게 감사할 줄도 아는 깊은 사랑의 의미도 아는 멋진 사람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동생에게 진 빚에 대해 영혼을 팔아서라도 갚겠다는 책임감과 미안함 그리고 현실이 아무리 어둡다해도 생계를 위해 부조리와 타협하지 않는 모습, 동생을 깊히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모든 것이 나를 반영하는 것 같다.이렇게 까지 나와 생각이 닮은 삶을 살다간 고흐..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고 아낄 것 같다 ...왜? 신은 그가 살아 있을때 그를 돕지 않았을까? 저렇게 삶을 힘들어 했는데... 37살 너무 일찍 인생을 마감 한 것 같다 안타까워서 또 눈물이 난다...🌸🌺🌼
정성스럽게 써주신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반고흐에 대한 절절한 연민이 더 느껴지게 됩니다.
그의 절대 고독과 고통을 껴안아 주고 싶을 만큼요.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letshaveanotherone3522 무슨 밀인지 잘 모르겠으니 빙빙 돌리지 마시고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답변 하겠습니다~~~
@UCq8IV2xOeuwJQ6SInBzd19w 글 잘 읽었습니다...그리고 저에 대해서 잘 이해 하셨습니다.전 제가 겪은 짧은 경험과 환경이 고호와 공감이 간다는 얘기 였고...또 신이 왜 그를 돕지 않았을까? 라고 한 것은 신을 이해 못해서 또는 감사하지 못해서 한 말이 아니고...너무 젊은 나이에 인생을 마감한 것에 대한 고호가 불쌍해서 하나님이 좀 도와줘서 일찍 죽지 않게 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안타까운 마음..고호에 대한 연민의 마음에서 나온 겁니다... 나에게 친절을 베풀지 않고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 조차도 편한한 마음을 주지 못하는데 어찌 목숨을 빼앗을려고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함께 줄을 설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제 자신을 생각 하겠습니까? 가끔 남 흉도 보는데 말입니다...더 이상 이런 댓글도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큰 사랑은 하늘에서 내리는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저는 그런 큰 사람도 아니구요..작은 것에 쉽게 상처받는 연약한 사람 입니다..내 작은 삶속에서 상처주지 않고 화내지 않고 되도록이면 이해하며 살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는 걸 요즘 깨달으며 살고 있는 사람중 한명 입니다.부디 제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이젠 이런 댓글도 그만 달려고 합니다^^
절절히 아름다운 반 고흐 아마도 영원히 사랑할겁니다 돈 멕클린의 스타리 스타리나잇 듣고싶네요
위즈덤 하우스 고맙습니다.
현실적으로 성공했다면 그리 많은 작품 하지 못했을겁니다.어려워서 위대한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배 부른 돼지가 무얼하겠는가? 고호 아름답습니다.
고호는 글도 잘 써요. 그림도 잘 그리는데. 이 병철회장님께서 마니마니 예술품을 지켜주셔서 존경스럽습니다.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돈이 없이그림을 그리려니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요? 사랑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몃 얼마나 축복인가?
제가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unar_pulse 저도 고호 좋아합니다. 선지자들은 삶이 고달푸지요. 지금의 고호를 그때 사람들이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러니 인생은 그 아무도 평가할 수 없습니다. 아침을 먹었으니 걸어야겠습니다.
돈 버는 사람 따로 돈 쓰는 사람 예술가는 후원자가 있어야합니다. 돈을 벌어 먹고 살면서 예술을 함께 할 수가 없지요. 클래식도 그 많은 귀족들의 후원으로 작곡되었지요. 부자들이 후원해주니 감사드립니다. 많은 후원자들 감사드립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그림뿐만 아니라 글을썼어도 윤동주 시인만큼 감동스런 글을 썻을것같다 고흐가 떠오를땐 너무 가슴이 먹먹해진다 두번 연달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그를 추억하며 가슴 애이며 낭독 감사했습니다
이책은 반고흐의 내면의 소리가 첨가물 없이 그대로
들리는 것 같아서 넘 좋았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시간 보내셔요.
잔잔한 풍경같은 고흐의 편지에서 삶에 깊이 찌든 슬픔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자신의 슬픔을 자세히 드러내지 않고 감추지도 않고 그냥 생각되는 대로 풀어나가는게 더욱 슬프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제가 무척 좋아하는 책이에요.
이렇게 문장을 읽어드릴 수 있는 기회가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들어주시고 따스한 댓글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가을, 행복하세요.☺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과 인생을 모두 사랑합니다. 화가와 관련된 편지글을 접하는 것은 화가를 보다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글, 같은 그림, 같은 화가, 같은 노래를 좋아하는 루나님과 저🍒
왠지 친밀함이 느껴지는
오늘밤도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그런가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그림은 아를의 론강에 비치는 별빛을 그린,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어두운 밤이지만, 초록, 노랑,파랑이 아주 조화롭게 채색되어 있고
별이 강물에 쏟아질 것 처럼 초롱초롱 빛나죠.
그 강가를 걷는 연인의 모습도 좋구요...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몇날 며칠을 중독처럼 자꾸 듣게 도네요
이책,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흐의 그림에서만 느끼지못했던 고달픈삶에 마음이 아려오네요~
제가 반 고흐를 유난히 더 사랑하는 이유는 세상과 단절된 그의 고독입니다.
그의 고독이 이토록 감동적인 작품으로 승화시켰구요.
참 좋은 댓글에 낭독의 즐거움이 큽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반 고흐의 고뇌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림을 보면서 항상 황홀하고 가슴이 두근두근 한답니다
루나님 매번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을 문득 조우하게 된 것 처럼
심장이 쿵쿵 뛰게 만든 책입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ㅣㅣ5
캔버스를 두려워하는 않았지만 그에게 도 표현하곳싶지않은 순간이 있어다는 진솔한 겸손함에 오늘 이른새벽은 더욱더 나를 풍요롭게 합니다~두려워하지않는 자신감과 도전~그리고 성취감~~
루나님~~~수고하심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날들되세요.
책읽는 선생님 수고하십니다 반고흐 책은 저도 읽은지 오래되서 다시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가을 보내세요.
마지막 월광소나타가 반 고흐의 모든 감정을 말해주네요.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 보내세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감사해야하는데 잘 잊고 사네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루나님~~♡
따스한 댓글에 낭독의 기쁨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겨울밤 보내세요.
오래전에 이책을 읽었는데
lunar pulse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더 절절한 것 같아요.
넘 좋은 책이죠^^감사합니다.
루나님 잘 지내시고 계시죠?
요즘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반고흐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과격, 격정, 기독교, 광신도, 불타는열정, 고집, 변덕, 송곳처럼 날카로운 성격입니다.
그의 삶은, 한여름에 냉장고에서 꺼낸 서늘한 얼음조각처럼.. 무더움을 향해서 온몸으로 반항하고.. 강렬한 냉기를 토해내고.. 갑자기 한줌의 수증기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나에 몰두하면 현실감을 잃어버리는 그 괴팍한 성격으로 인해서 살아생전엔 가장 친한 사람에게 조차도 별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사후에 그가 남긴 작품들을 통해서 그는 위대한 작가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보기와는 다르게 성실함, 반듯함, 순수함, 부조리에 대한 의식, 터질듯이 용솟음치는 순수한 예술적 열정의 에너지가 있었지만, 적어도 살아생전 그는 항상 부적응자의 모습을 보이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통이 있었기에..
그는 마치 핵분열을 하듯이 놀라운 에너지를 분출하면서.. 위대한 예술작들을 토해내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시대의 암울함과 개인적인 가난 불운 모순 등.. 이 시대에서 그 시대를, 또 그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진주조개가 상처를 통해서 아름다운 진주를 토해내듯.. 그에게는 그만이 아는 말할수 없이 아픈 상처들이 있었기에..
그는 어찌할바 모르고 .. 그것들을 예술로 승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정성스럽게 써주신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극공감하게 됩니다.
제가 반 고흐를 사랑하는 이유는 세상과 단절된 그의 고독입니다. 심신미약자로 극도로 예민한 성격과
그의 고독이 이토록 감동적인 작품으로 승화시켰구요.
카오스와 같은 내면의 목소리가 너무나 커서 세상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던 반 고흐...그래서 한쪽 귀마져도 잘라버린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그의 절대 고독을 껴안아 주고 싶을만큼 연민이 느껴집니다.
그에게도 위로를 해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했을거에요.
그래서 동생 테오에게 구구절절 편지를 썼을테구요.
물론 경제적 지원이나 그림이야기가 주를 이루긴하지만,
그 편지는 어찌보면 자신의 가여운 영혼에게 보내는 편지였지 않을까요.
참 좋은 댓글에 낭독의 즐거움이 큽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으아! 너무나 좋네요~
힐링 힐링 ...힐링이 필요했는데 루나님 음성으로 읽어주시니 치유가되네요.
감사드려요~❤👍😊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원한 주말 되세요.
예술... 속박할수 없는 영혼의 투쟁을 보게 되네요.
축복합니다.
영혼의 투쟁이란 표현이 참 와닿습니다.
반고흐에게서 느껴지는 절대고독과 통증, 제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죠.
세상은 변하여 그에게 요구하는 화풍이 있었지만
그는 변질되지 않는 그만의 독특한 화풍을 고집스럽게
지켜나간 것이 이렇게 위대한 작품을 남겼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인 덕분에요.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lunar_pulse 속절없이 쓴 글에 진심 깃든 귀한글을 볼수있어 오늘도 사죄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살았습니다.
간혹, 범사에 소홀함이 보여지는 분들을 보곤합니다. 그럴때 제가 할수있는것은 소소한 기쁨으로 그분들의 마음에 노크해 드리는것이고 갈망함에 조금 열리게 된 문틈으로 저는 놀란 표정과 웃음을 건내 였더랬죠. 지금의 형국이 사뭇 그러하여 감동입니다.
저의 안량한 쓰기도, 풍파의 날에 얻어진 약간의 두통, 출근이라는 일상으로의 피곤함으로 멈추어선 단어를 감사히 이끌어주시고 부어주셨네요. 짬짬이 청독으로 숭고히 그림을 살다가신 분의 삶과 고독과 의문들을 티끌만큼 느껴 보았어요. 안량한 머리와 차디찬 가슴에 음악과 미술과 문학 모두를 부어 주시니 이것이 은총이다 여겨지는 시간입니다. 운동중에 듣는 선율들이 감사히 팝,가요->클레식 으로 넘어 가네요 ㅎㅎ 오늘밤도 늘 그러하듯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를 연상하게하는 가수의 곡으로 고흐처럼 즐겨야겠네요.
인간이여서 그리고 육신이 숨을 쉬고 있어서 찾아드는것이라 다행이기도하고, 성능좋은 풀로 등뒤에 붙어 있는것 같기도한 ㄱㄷ 오늘밤은 두바퀴를 타고 멀리 떨쳐버리고 오겠습니다. 지금도 예술혼을 알리시는 Lunar 선생님은 '=,사임당
고흐
천재화가의
일면을 들음으로 봅니다.
사랑에 대한
"갈구"가 고스란히
편지글에 담겨있습니다 .
정말 살고싶다는
염원의 강렬한 욕망에
산 그림들 그렸나보다.
인물화엔 그얼굴 혼
풍경화엔 흠뻑 도취후
진 색상 골랐나 보다 .
"내 영혼을 주겠다"
생의 선을 넘은
절망을 표현 하는거다.
그림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고
살아있는 그림위해
생을 걸었나 보다.
지독한 갈망은,
맹렬함으로 치솟고
발작으로 공포 몰았나보다.
고흐 영혼의 편지
달빛 낭독 가슴 떨게한
루나 펄스씨 고맙습니다.
이책은 정말 소장각이에요.
너무 애정하는 도서죠.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고흐가 그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37살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고흐..그런 그를 지탱해준 이가 동생 테오였지요.테오가 있어 그 유명한 그림들이 탄생되지 않았을까요?? 삶은 고독하고 힘들었지만 후대의 사람들은 그의 그림을 보고 행복하고 즐거워하니 하늘에 있는 고흐는 고독하지도 슬프하지도 않을겁니다.새벽에 깨서 넋 놓고 들었네요.아침부터 귀한 선물 잘 받았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자구요. 항상 감사드려요^^
제가 반 고흐를 유난히 더 사랑하는 이유는 세상과 단절된 그의 고독입니다.
그의 고독이 이토록 감동적인 작품으로 승화시켰구요.
카오스와 같은 내면의 목소리가 너무나 커서 세상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던 반 고흐...그래서 한쪽 귀마져도 잘라버린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그의 절대 고독을 껴안아 주고 싶을만큼 연민이 느껴집니다.
그에게도 위로를 해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했을거에요.
그래서 동생 테오에게 구구절절 편지를 썼을테구요.
물론 경제적 지원이나 그림이야기가 주를 이루긴하지만,
그 편지는 어찌보면 자신의 가여운 영혼에게 보내는 편지였지 않을까요.
반고흐의 그림은 캔버스에서 뚫고나올 것 같은 격렬한 열정이 작품마다 느껴지죠.
살아움직일 것 같은 강한 생명력도요..
참 좋은 댓글에 낭독의 즐거움이 큽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반 고흐의 그림 좋아하는데요...
이런 책도 있었네요.
정말 제게 유익합니다.
더욱 좋은 책 소개 많이 기대해 봅니다.
온 몸에 전율이 오르는 건
왜? 일까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반 고흐를 다시 새깁니다.🙏🏻
선한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밤 되세요.
고흐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쓸쓸함이 잘 전해지네요.
그림 그리는 지인들이 떠올라 더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반 고흐를 유난히 더 사랑하는 이유는 세상과 단절된 그의 고독입니다.
카오스와 같은 내면의 목소리가 너무나 커서 세상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던 반 고흐...그래서 한쪽 귀마져도 잘라버린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그의 절대 고독을 껴안아 주고 싶을만큼 연민이 느껴집니다.
그에게도 위로를 해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했을거에요.
그 편지는 어찌보면 자신의 가여운 영혼에게 보내는 편지였지 않을까요.
반고흐의 그림은 캔버스에서 뚫고나올 것 같은 격렬한 열정이 작품마다 느껴지죠.
살아움직일 것 같은 강한 생명력도요..
좋은 댓글에 낭독의 즐거움이 큽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lunar_pulse 카오스와 같은 내면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세상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던...
참으로 공감이 됩니다.
@@소리나는책방
감사합니다.
책방님도 승승장구하세요.^^
희구하던 사람,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듯 감정을 숨기지 못하시네요.
예술가에 대한 존경에 숙연한 밤입니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그리움에 사무친 사람을 길에서 조우하게 된 것 처럼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세요.
고흐의그림은초짜가보아도감탄한다색체 구도 선 전체가생기에넘처흐른다귀짜른자화상은작품에서뒤처나올까두렵다
'책을 읽는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듣기만 해도 미루어 알게 하는 듯한 깨끗한 시간,새로운 낭독의 탄생으로 세상을 점점 아름답게 만드십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낭독의 기쁨이 크네요.
영원히 길이 남을 천재 화가 고흐 기쁨 슬픔 삶에 고뇌가 스며 있는 화가.~
따스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보내셔요.
월광 넘 좋네요. ...
제가 좋아하는 클래식 곡중의 하나에요.
제 채널의 타이틀 곡이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아~생각났어요
월광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호릍 최애하는 화가라 하고,별 헤는 밤을 좋아하는 그림이라는 것을 보니,루나님의 성격과 외 이 콘텐츠를 선택했는 줄 알겠습니다.저와 취향이 같은 분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감자먹는 아낙네와 볏단에 기대 오침하는 농부들의 그림과 그 시절의 네델란드및 유럽의 역사적,시대적 갈등 배경이,그리고 캘빈파의 프로테스탄트 아버지와의 갈등등 종교적 설명이 곁들어 지면 좀 더 감동적 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빈센트반고호 자신의 처절했던 삶의 몸짓은..어쩜 그림이라는 매개를 통하여 별이 빛나는 밤으로 가는 여정이였지 않았을까..?그의 편지를,고독을 헤아릴 수 있도록 읽어 주신 루나펄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들어주시고 따스한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고흐의 격렬한 고뇌와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이
느껴지는 편지에요.
타인의 기록에 의한 책이 아니라, 반고흐의 내면을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는 책..
그래서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 편지 💌
사랑으로 지혜를 배우고 .
? 전진를 !
? 선정를 !
? 인욕를 !
? 보시를 !
님에 품에 않길때 기쁨도
슬픔도 좋은일은 망설이지
말고 행하고 성 냄을 버려라 .
번내는 해아리기 끝이 없구나.
💧물 거품같은 꿈.
⛰태산 같은 이몸.
인연에 의하여 살아간다 .
📚 반 고흐 ,
영혼의 편지 📚
lunar pulse thanks
들어주시고
정성스런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하세요.☺
반고흐 하면 동생 테오의 희생이 참아름 답게 보였죠 늘살았을때 작품이 사랑받았다면 그가덜 외로웠을것같아 아쉽죠
맞습니다. 동생 테오, 정말 훌륭하고 고마운 동생이죠.
평생 자신에게는 도움이 안됐던 형인데,
경제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소울메이트로서 역할도 해주죠.
테오도 형이 죽은 후 얼마되지 않아 죽어서 형의 후광은 입지 못했다고 하죠.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불안감이
그를 그림에 미치도록 빠지게 했을지도요.
들어주시고 따스한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과거 암스테르담 반 고흐 뮤지엄과 비지니스를 하면서도 그에 대한 이해도가 오히려 부족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를 더 알아가려고 노력 중이고 그러다 님께서 읽어 주시는 그의 편지를 듣자니 한발 더 그와 가까워진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모쪼록 더운날 마음챙김에 부족함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러셨군요.
이 책은 타인에 의한 고흐의 평가가 아니라,
고흐 자신이 직접 쓴 편지이기에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고흐의 고뇌에 찬 내면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으니까요..
그림에 대한 뜨거움이, 그림을 인정받고 싶은 열망이, 사람들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강박증으로 나타나기도 하구요.
노력형 천재에게도 그렇게 인간적인 면이 있었더군요.
그리고 생전에 조금이나마 인정받았으면 그렇게 불행한 죽음을 선택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큰 화가입니다.
따스한 댓글에 큰 힘이 됩니다.
늘 평온한 날들 보내세요.
나도 반고흐 좋아하는데 이책 사서 읽어야겠어요
타인에 의한 평가가아닌, 반고흐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책이라 더 좋아요.
꼭사서 읽어보세요.
반고흐 전시회 다녀온 느낌도 들거에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lunar_pulse감사합니다 평소 명화보기 좋아했는데 잘됐습니다 그중에 반고흐는 동생테오에게 많이 의지하며 구구절절 편지내용들이 가슴에 와닿는 구절들이 참 많았어요 그시대 화가들중에 가장 잘됐어야 하는데 생각이 드는 화가 였어요 좋은시간 되세요
그림을 사고팔며 자본으로 보는현대인에게 18세기의 고흐는 예견이라도 하듯 그림과편지로 답해주는것같네요. 그는짧게살다갔지만 더욱더 치열하게 살아갔네요. 그림들이 증명해주네요.마음과 몸이 아픈모든분들이 읽어야할책인듯 싶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책 중반부 너머 후반부쯤 접어들때 마음이 너무 아파, 아니 고흐의 처지가 너무 안스러워 책을 읽으며 눈물이 주루룩 났어요 직장에서 쉬는시간 짬짬이 읽었는데도 말이죠 테오의 형을 향한 숭고한 희생도 매우 존경스럽지만 무엇보다 고흐의 어찌할 수 없는 처지에 권총자살 그럴수 밖에 없었던 고흐 고흐의 그림을 좀더 성숙한 눈으로 마음으로 보게 됐습니다 (고흐의 병명의 발작이 불시에 어떤 증세를 보이는지 잘 알기에 더욱 공감이 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좋은 책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lunar_pulse 값진책 소개해 주셔서 이번이 두번째네요 너무 감사드리구요 님도 즐거운 성탄 보네세요🧣🧤
루나님이 선물로 보내주셔서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고흐는 그냥 화가인줄로만 알았는데 참 힘든삶을 살고간거 같아 마음이 짠하네요.더불어 이 책을 통해 고흐의 작품도 좀더 이해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감사합니다^^
제가 무척 애정하는 책입니다^^
좋아해주시니 저 또한 감사하네요.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Thank you 🙏!
감사합니다
책을 산지는 꽤 됐는데, 한번에 읽지 못하고
생각날 때마다 들여다 보면서....
아직도 절반 정도뿐이 못봤는데..
조만간 다 읽어봐야겠습니다
제가 정말 애정하는 책 중 하나에요.
들어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예술가의 삶은 양초와 같죠
자기 몸을 태워 주변을 밝히는..
그렇게.. 뜨겁게 몸을 불 태우고
인간들에 영혼을 맑혀 주고 오라는
사명이기에..
본인의 삶은 괴로울수 밖에 없으나
그의 작품들은 영원을 사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루나님의 조용조용한 목소리랑 고호의 성격이랑 반대되는듯 ㅡㅡㅡ
생전에 형제의 우애가 빛났던 그들 예전에 책에서
그들의 편지를 읽으면서 고호의 짠한 삶이 가슴 아파한적이 있었다 잘듣고 감사놓고 갑니다
제가 무척 아끼는 책 중 하나에요.^^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흐의 해바라기를 그려봤죠 , 아니, 흉내를 내 본거죠,그래도 스스로 만족합니다, 어차피 진품은 못 가지니까요,
그림을 잘 그리시나봐요.
부럽네요.
자신만의 해바라기,
고흐를 닮은 해바라기,
그러면 된거죠.^^
저는 그림을 잘모릅니다 하지만 빈센트 반고흐작품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ㅜㅜ
지금 이순간 고흐에게 빠졌어요~
폭염주의보라네요.
5년전 추운겨울에 읽었는데 루나펄스님 말씀하신것 처럼 참 짠하고 슬펐어요. 죽어야만 갈수있는 별에서는 그저 그림만 그릴수 있기를...
오늘도 감사합니다.
들어주시고 따스한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고흐의 격렬한 고뇌와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이
느껴지는 편지에요.
타인의 기록에 의한 책이 아니라, 반고흐의 내면을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는 책..
그래서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땀이 줄줄 나는 폭염이지만 마음은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늘 공감 댓글로 힘을 주시는 상희님,, 감사합니다.
@@lunar_pulse 님도 무더위에 건강 주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쓸모없는 사람.가난때문에??
가슴이 아리다..감사해요.
@@boheesong7942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날 되세요.
빈센트 반 고흐대자연과 별과 나무 꽃 또 일상을 비범하게 보고 일상을 예술의 세계로 #고흐의 방, 우체부 아저씨또 고단한 삶은 사는 이와 함께-감자먹는 사람들한 때 그 생각을 했어요. 형보다 큰 동생 테오에게 얼마나 부담이었을까? 또 테오는 가정이 있었고그래서 노동이라도 했으면 노동은 또 사람을 건강케 하니-그러나 단편을 들으니 이 분은 그림에 생명을 건 분이라 불가능했을 것 같네요. 생명을 걸고 그린 그림-세상에 누구하나 자기의 그림을 알아 주지 않은데 데한 괴로움, 빈곤, 우울증-그러나 반 고흐는 그의 깊은 기저에 창조주께 대한 신앙 언젠가는 주께서 아시니 세상에 많은 이들이 내 생명을 건 작품을 알아 주리라 아마도!고흐나 또 여러 방면의 뛰어난 작품을 보면 그 작품 이전에 먼저 선이해와 열정 또한 그의 아름다운 인생, 고결한 영혼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솔직하고 진실한 고흐의 내면을 봅니다. 고흐는 자기가 사랑하는 그림을 그리다 죽었다 치더라도 참으로 테오의 죽음이 안타깝습니다. 가정도 있던 사람. 사노라면 가정이 있는 사람이 자기의 수입을 나누기가 좀 처럼 어렵지요. 그러나 그들은 영원한 별이 되어 인류의 심령을 밝히는 선물을 주고 있네요. 누군가의 수고와 눈물 땀은 언젠가는 별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을 유익하게 합니다. 더운 날 시원한 냉수처럼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글은 항상 비누처럼 우리의 심령을 씨고 촛불처럼 우리의 심령을 밝힘니다. ^^^^^^
테오의 헌신덕분에 지금의 반고흐가 있는거겠죠.^^
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지만,
마음은 얼음냉수처럼 시원하길 바랍니다.
고흐의.작품을 소재로~~
산울림밴드의 김창완이가
이란
곡을 만들엇어요,
고흐의 팬이라면 강추,ㅋㅋㅋ
조그만 액자에 화병을 그리고 해바라기를 담아놨구나 검붉은 탁자에 은은한 빛은 언제까지나 남아있겠지 그린 이는 떠났어도 너는 아직 피어있구나 내 앞에서 땀 흘리던 그 사람을 알고 있겠지-
오랜만에 산울림의 노래에 취하고 갑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삽입된 음악 곡명을 알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제 채널의 배경음악과 같은 곡이죠.
월광이요^^
Vincent van Gogh-그 전율의 이름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넘 좋지요다이소에 가서 안경닦이 손수건이랄까-한 묶음 사서 전도용으로 가격 1000원인데 가성비가 넘 좋습니다루나님에게 하나 드리고 싶은데죄송 대신 하겠습니다.
반고흐가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며 준 첫선물이자,
가장 고통의 시기에 그린 생명의 그림이죠.
반고흐가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에 이 작품이 언급돼 있더군요.
저도 이 그림을 무척 좋아합니다.
조카는 이그림을 아껴서 훗날 반고흐의 미술관을 세우고 삼촌의 모든 유작을 기증했다죠.
꽃피는 아몬드는 반고흐가 말년에 꿈꾼 희망의 동산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반고흐의 꿈과 열정이 숨쉬고 있는 평온한 그림..
어찌 사랑하지않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고 하나님의 창조에 고흐가 영감으로 새로운 창조-immanuel! style언젠가 네델란드 가면 고흐 미술관, 풍차, 렘브란트 한 번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도 신비롭고 아름답지만 진실한 영감의 작품들도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도욕심이 많습니다.교회 갔다오니 반가운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들입니다. 저의 클래식 노마드의 여정에 표시해두었죠..^^
새벽이나 저녁 ,사는 아파트 외곽을 운동겸
산책할 때,또는 산으로 사색과 함께 오를 때
니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글귀의 소리,그리고 루나닝의 따뜻한 마음으로 추위를 떨칩니다.
지인들에게 글을 쓸때 루나 닝의 영롱한 진주같은 반짝임들을 많이 알립니다.
그런데 고호가 살아 생 전 테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은 아닙랍니다.제수씨가
고호에게 살며시 말했습니다.
남편이 얼마나 형에 의지하는 지 모른답니다.
얼마나 형의 능력과 재주,인간적 영혼의 깨끗함에 영향을 밭는 줄 모른다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고흐 .. 천재들이 종종 그렇듯이
정신병에 걸려 일찍 세상을 떠난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글까지 남긴 것을 알게 되니 놀랍네요...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었던듯한데...
왜 자살까지 해야 했을까 궁금하네요...
사람의 가장 깊은 내면이야 자기와 하나님만 알겠지만
너무 안타까운 최후같네요...ㅜㅜ
루나님~ 한국은 오는주가 제일 덥다하던데 건강 조심하세요^^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스스로로 어찌할 수 없었을거에요.
세상이 원하는 그림과
자신이 그리고싶은 그림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당대에 인정받지 못한 상실감을 우리가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 자신이 그린 그림이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할까봐
내심 불안해하는 내용이 나와요.
그도 사람인지라 물질에 대한 갈급함도 있었을거에요.
테오에게 미안해서라도 자신의 영혼을 쥐어짜며 그려낸 작품들이
거래가 잘 되길 바랬을거구요.
정신병동에서 고뇌에 차서 그린 그림, "울고 있는 노인"을 한번 검색해서 보세요.
자살하기 전의 고흐의 심경을 닮은 그림같아서 너무 짠합니다.
책을 읽을 때 이 그림에서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었죠..
병동에 갇혀있는 자신의 모습을 참을 수가 없었을거에요.
자신에게 방아쇠를 당길만큼, 삶은 너무나 처절했던 것 같습니다.
서른 일곱....죽기엔 너무 젊죠...아까운 노력형 천재...
아디오스....빈센트 반 고흐...
@@lunar_pulse 검색해봤어요. 그렇군요... 가난이라는 굴레...
감수성과 자존감이 일반인보다 수십배나 강했을 천재 예술가에게 그 환경이 얼마나 자괴감을 주었을까 싶네요... ㅜㅜ
고흐의귀짜른자화상을보았는데견될수없는삶의고통때문에순간착오로행한행동였지만어려운삶을살다간사람이다신기한것은그시대감정전문가들은눈은가죽이모자라뚫여있는것처럼무시했을까?지금보면일반인도감동과존경을덤북느낀다
나는 어느날 놀라운 정보를 접하게된다 국내모평론가 는 고흐를 혹평했다 그의 주장은 고흐의 붓텃치는 평범하며 거칠고 개성이 없으서 화상들에게 천대받았다 나는 이자가 돈게 아닌가 판단했다 초보감상가가 보아도 움찔 긴장하는데 저자는 무식한자 일것이다
큐레이트 하셔도 되겠습니다^^^^
저같은 사람을 어찌 큐레이터에 비유하시다니요.
말도 안되죠..^^
읽은 책인데도
님 목소리를 통해 들으니
더 아리고 슬프네요.
필요 이상 테오에게 기댔던 고흐
맘은 어땠을까요?
후에는 이름을 남기지만
그들 형제 남매 삶은 조금 버겁지 않았나 싶어요.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고흐를 사랑하는 건
어쩌면 이미 우리 안의 일부가 고흐를
닮았다 여겨서는 아닐까 싶어요.
몇 시간 뒤 물놀이를 가는데
님의 낭송 들으며
잠을 청해야 겠어요.
정성스럽게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 테오, 정말 훌륭하고 고마운 동생이죠.
평생 자신에게는 도움이 안됐던 형인데,
경제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소울메이트로서 역할도 해주죠.
테오도 형이 죽은 후 얼마되지 않아 죽어서 형의 후광은 입지 못했다고 하죠.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불안감이
그를 그림에 미치도록 빠지게 했을지도요.
한여름. 눈부시게 빛나는 8월의 햇살을 받으며
물놀이 잘 다녀오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낭독28:20, "죽은 화가의 그림을 파는 화상과 살아있는 화가의 그림을 파는 화상 사이에는 아주 긴장된 관계가 있다"
이 구절에 역사의 모든 문제가 담겨 있습니다.
보수(기득)와 진보문제이기도 한 이것은 생명활동의 가장 중요한 '진화'와 관련된 것으로,
2000년전 "유대청년" 또한 이 알력의 관계 사이에서 고난의 고배를 마시게 된 것이지요.
.......................................................
우리가 고전(역사)을 널리 돌아보고 배우고 공부해야하지만 그것이 현실을 분명히 알아차리기 위한 것이 아닌 것이 되면
그 공부는 어느덧 보수적 심리상태에 놓이게 되는 지식이 되어 현실의 것을 경시하고 현실적 진보(진화)를 저해하는 상태와 역할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역사)를 공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현실을 더 잘 직시하기 위함입니다.
고흐를 마땅히 아끼고 사랑하고 기념해야 하지만 그것은 실은 오늘의 고흐, 같지만 또다른 고흐,
그를 더이상 몰이해로 몰거나 무지속에 방치하지 않기 위함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고호를 알아채지 못하면 역사는, 그리고 생명은 진보하지 않고 언제고까지 답습만 거듭하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예술을 위해 고뇌하는 이시대의 반고흐들을 위해 작은 위로를 드리고자 낭독을 했습니다.
설령 사람들이 '오늘의 반 고흐'를 알아볼 수 있는 통찰력이 없다한들 좌절하지마시라구요.
생전에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이 어디 고흐뿐이겠습니까.
말씀하신대로 2천년 전 그분도 당대에는 천대받는 사람이었듯...
무슨 뜻으로 쓰신 말씀인지는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오늘의 고흐'를 알아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죄송할뿐입니다.
건필하세요.
@@lunar_pulse" '죽은 화가'의 그림을 파는 화상"은 쉽게 돈을 벌수 있고 거스름(반대)도 없습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화가의 그림을 파는 화상"은 수많은 비난과 견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죽은 모세'를 찬양하고 높이는 일은 비난(반대)할 사람이 없고 찬양하는 자신 가치도 올라갑니다.
'살아있는 모세'를 찬양하고 높이는 일은 온갖 반대와 견제속을 걷게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시대구원은 살아있는 "고흐(성찰)"을 만나는데 있다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하면 될 것입니다.
@@lunar_pulse 루나 펄스, 님이 산 고흐를 만남으로 가장 값진 것을 가장 저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산술적으로 가장 값진 것은 다름아닌 명화니까요.
마찬가지로 님이 산 반석(건축자의 버림받은 돌)을 만날 수 있다면 님은 진짜 생명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완벽한 그림은 완벽한(끊임없는) 성찰에서 나옵니다.
완벽한 생명 역시 완벽한(끊임없는) 성찰에서 나옵니다.
신앙과 인문철학의 궁극은 자기성찰에 이르는 것이고, 자기성찰의 궁극은 자기 몸(생명)을 아는 것입니다
현자의 돌 메시아는 그렇게 자기 몸을 알게 된 자입니다.
@@생명의연금술-w2j 현자의 돌 메시아?
무슨 신흥종교인가요? 이런데서 먼 이따위 글을 올리시는지요? 좀 보기 불편하네요.
@@holysong7897 님의 말이 틀리지 않지만 고전은 편잡한 이 세대에게 더 풍부한 자유와 토론, 관심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님은 접혀진(숨겨진) 장소까지 찾아와 일정 범주내의 검열에 의무를 느끼십니까?
세상 구석구석에는 당신이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할 다양한 내용들이 있을 것입니다. 굳이 직접적 해가 되지 않는 것이라면
그냥 지나치는 것도 공존의 삶에 좋은 양식일 것입니다.
1:40 soul mate는 반려자 동반자 즉 부부입니다.
사전만으로는 콩글리쉬입니다.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사고싶은데.
어디 사이트에서 팔죠?
제가 즐겨 이용하는 예스24에요.
m.yes24.com/Goods/Detail/41231020
안녕하세요밴드에서뵌것같아요목소리고운책다님반가워요자주들어올께요
어떤 밴드요? 저는 활동하는 밴드가 없는데요?
어쨌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흐 현재에 사는 사람들은 특
히 의사들은 그를 정신에 문재가 있다고 볼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다시 돌아가기까지 물질에 풍요로움을 떠나서 삶은 쉬운
것이 결코아니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괴물과 싸워야하며, 악한 영의 것들과 싸워야한다 그리고 나와의 싸움 기장어렵다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신 그
형상으로 돌아가야한다 고흐
는 많은 고뇌를 환경, 작업, 성격으로인해 쥐어짜는 고통을 받았다 그리고 그
고통과 고뇌를 그림으로
승화시켰다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않던 자기가 하고 있는일에 미치는 사람은 확신
을 가지고 한다 사람은 나약하기에 낙담,의심도 수없이한다 작업에 회의를 느껴가며 고흐의 옳음을 증명
하고자 노력했다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했다면 자
살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을 것이다
* 이상과 현실, 그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중에서도 유독 예술(인문)인들에 더 큰 메우기 힘든 간극이 되죠.
이상은 더 높고, 분명하고, 열렬한데... 현실은 그에 부응해 반응되지(이끌어지지) 않고 너무 멀고 더디기에....
* 오늘 우리의 현실은 과거의 모든 이상(원)을 해원할 시간속에 있습니다.
루나 펄스, 당신이 오늘 현실속에서 그와 같이 똑같이 존재하는 '버림받은 자'를 살필 수 있다면 구원 가까이 있을 것입니다.
곧, 완벽한 "성찰을 이뤘으나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그러한 자 말입니다.
당신마음이 과거 것에만 머물지 않는다면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그....
그, 일찌기 님에게 '물 한모금?' 청하였던가...요??
같은 글, 같은 그림, 같은 화가를 좋아하는
님과 저🍒
왠지 친밀감이 느껴지는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생명의 연금술 님이 무엇을 말씀 하시는 지 압니다...심오한 물음 입니다. 물 한모금? 어찌 물 한모금의 귀함을 아는제가 그것을 쉽게 거절 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이 맺은 인연이라면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겠죠...살면서 만날 사람은 꼭 만난다 하지 않았습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그것이 어찌 과거을 연연해 하는 한 낱 개인의 힘으로 이어 갈 수가 있겠습니까?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연금술님께서 청하였던 물한모금이 저에게는 한두레박보다 큰일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물한모금이 연금술님에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는 압니다만, 굳이 제가 아니더라도 많으실텐데요..
연금술님의 책을 제가 다 이해하지 못해서 빚어진 일일수도 있지만, 아직은 뭔가 큰 댓가를 받고 낭독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요..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구요.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책을 낭독할때 앵무새처럼 읽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책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읽어본 적 없는 책은 절대 낭독하지 않아요.
그건 책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저의 자존심의 문제니까요.
양해를 구합니다..
@@eunjung2820 "침노하는 자 빼앗느니라"의 말 같이
님, 침노?하였으므로 기회 또한 허용입니다. 정작 이쪽에서 이해는 다 못하고 있지만....
일찌기 '은정'이란 이름이 제게 있었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진화된(큰) 고통을 안겨주고 간....
그녀의 앞이름은 '길'이고 (그래서) 그녀는 "'길은貞'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갔습니다.
.......................................................................................................................
당신은 "가장 진화된 '고통'"과 같이하고 있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생명의연금술-w2j ' 길은 🤔정(초코파이 정)' 이해 합니다 ㅎㅎ😂 무척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길러준 그 정때문에 ? 정을 못 떼서..방황하고 있습니다..곧 평안해 지겠죠? 이쪽에서 이해를 못했으면 못했지 왜? 저쪽에서 이해를 못 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은 예수님 이신데...혹시 주님 이십니까?😅행복한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