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에이스 김민규는 김진웅, 강철민 제끼고 98학번 최고투수였는데 대학 가서 목디스크를 얻는 바람에......김기연 선수는 한화 외야수 김수연 선수의 동생이죠, 유격수겸 투수를 했었고 그리고 최주현 감독님 건강히 잘 지내시나요? 감독님 참 제게 잘해주셨는디 한번 뵙고 싶습니다.
아.. 경동고 정찬민... 공주고에서 전학갔던 친구인데 결승에서 홈런맞고 패전투수가 되는 모습이 마음 아프네요. 중학교 동창이고 같은반 이기도 했던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전학을 갔는데 그 학교가 경동고였네요. 반갑기도 하면서도 학창시절 친구의 패전 장면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정찬민 잘 지내고 있지?
이 다음해부터 조규수, 오윤 배터리와 김태균. 셋이 이끄는 천안 북일고는 3년의 영광기를 가짐.. 그때 북일고를 다닌 사람으로서 진짜 최고의 3년이었음.
북일고 벚꽃을 못봐도 야구로 벚꽃엔딩했네요
북일고 2022년 전국대회 우승 축하드려요
북일고 5번타자 황상익선수는
현재 온양중학교 감독님이시죠~명감독님~^^
빠따 맴매는 안하시나요? 온중 출신이라 궁금하네요
천안북일 예전 유니폼 오래간만에 보고 알루뱃 소리 오래간만에 듣습니다.
이 유니폼이 훨씬 이쁨. 지금 한화3군 유니폼
이때 선수들이 독기도 있어보이고
몸놀림이 너무 좋음
경동고 나 천안북일이나 둘다 내야수비 하나는 기가막히네... 어째 지금애들보다 더 잘하노
알까면 빠따 맴매하던 낭만의 시절! 맞기 싫어서 야구 그만둔 친구 많음. 저 선수들은 참고 뛴거고
96년에 졸업한 북일고생인데 재학 3년동안 한번도 동대문 야구장에 못간게 한이 되서 이때 졸업생들 모두 그 한을 풀려고 약속도 안했는 데 동대문야구장에서 모여 목이 터져라 응원하던게 생각나네요
되가 아니라 돼요
10:08 최주현 감독님
북일고는 정말 신기한 학교임 4대 메이저 대회성적은 기가막힌데 주축선수들이 프로 오면 큰 두각을 못보이는게 너무 신기함 특히 한화에서 김태균 이후 1지명한 선수들 잔혹사는 진짜 어이없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해보니 진짜 성적에 비해 리그 A급으로 성장한 선수가 없네요.. 각팀에서 소금과 같은 역할 하는 선수들은 조금 있지만
나도 같은 생각같고 있는뎅 ㅎ 윤형배 김동엽 김범수 등등. 하자많은 애들이 많져
추억이네 ㅎ
2:32
1년뒤에 엄청난 선수가 입단하게 되는데..
김돗돔 얘긴가요? 북일고출신중에서 뚜렷히 기억나는정도의 대형선수는 김돗돔뿐이 생각안나서
@@75cherrypie 맞아요
김민규 한화일차지명자 였는데 성공못했죠
한화 지명 받은 선수가 조규수, 조현수 밖에 모르겠네 조현수는 1군 타석에 몇번 들어선거 중계로 본적있고
조규수가 데뷔해에 10승한거로 아는데 그 이후로는 왜 롱런하지 못했는지 아쉽...
정민철 단장의 후계자가 될 줄 알았는데
지금은 평택에서 리틀 감독 하고있는 ㅎㅎ
조규수 선수가 2000년 시즌에 박경완이 세운 4연타석 홈런 희생투수아닌가.가물가물하네요
@@친절한강재씨 맞아유 ㅋㅋㅋ
유수호 선생님 케이블에서 다시 야구 중계했으면 좋은데
올해 팔순이시라 방송 재기는 종 어렵지 않을까요?
유명한프로가 된사람은 없는듯
5:06
8:50
이야 오랫만에 보는 선수들 많네요. 좌완투수 한상훈도 그렇고
북일고 4번 조현수가 휘문 박용택, 광주일고 최희섭, 배명 정현택과 더불어 98학번 4대 좌타자였죠
저대회말고는 나머지 메이저대회는
신일 우승
올타임고교야구 야구왕
온리원 봉중근 2학년때임
경기고vs신일고결승전이 보고싶네요
2006년 청룡기 결승전 영상은 없을 까요?
저때는 확실히 내야수비 하는방식이 일본이랑 판박이네요 일본은 내야수비할때 지금도 무게중심을 오른쪽인가 한측에 잡고 런닝스로우 보다는 완벽히 자세를 갖추고 송구를 하던데 솔직히 그 방식이 동양인 한테 맞는거같습니다
프로에서 뛴선수중 조규수만 기억나네......
북일에이스 김민규는 김진웅, 강철민 제끼고 98학번 최고투수였는데 대학 가서 목디스크를 얻는 바람에......김기연 선수는 한화 외야수 김수연 선수의 동생이죠, 유격수겸 투수를 했었고
그리고 최주현 감독님 건강히 잘 지내시나요? 감독님 참 제게 잘해주셨는디 한번 뵙고 싶습니다.
아.. 경동고 정찬민...
공주고에서 전학갔던 친구인데 결승에서 홈런맞고 패전투수가 되는 모습이 마음 아프네요.
중학교 동창이고 같은반 이기도 했던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전학을 갔는데
그 학교가 경동고였네요.
반갑기도 하면서도 학창시절 친구의 패전 장면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정찬민 잘 지내고 있지?
한양대 진학 하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류덕현-m7c 자료 찾아보니 성균관대 졸업 후 두산베어스에 2002년 지명되었었네요.
@@김진완-z9p 아 제가 전용종 선수랑 헷갈린거 같네요~~
정찬민 전용종 두선수 모두 고3때 저와 같은반이였는데... ㅋㅋ 그때 동대문가서 응원했던 기억도 떠오르고... 영상보니 새롭네요
참~~~ 정찬민 저 친구 김병현처럼 3억 받고 성균관대 간 걸로 기억. 때마침 성대가 삼성이 사서 돈 많이 받고 간 걸로 기억
썩코치의 모교네요